'강남' 검색결과 총 22,3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시 ‘리스차 취득세 조세심판’ 연기 요청 "헌재 결정 이후로 … 기관간 다른 결정 시 혼란"리스차 취득세 부과권한을 놓고 공방이 거세다.서울시는 리스차량에 취득세를 부과할 권한이 차량 사용 본거지 지방자치단체에 있는지, 차량을 등록한 지자체에 있는지를 가릴 조세심판 결정을 헌법재판소의 관련 결정 이후로 미뤄달라고 조세심판원에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헌법재판소는 시가 "리스차량 취득세 과세권은 차량 사용 본거지에 있다"며 지난해 12월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6월 전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세심판원은 리스회사측이 서울시의 과세에 불복해 낸 16건의 관련 사건 중 2개에 대한 조세심판심리를 26일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리스회사는 이번 헌재 결정 전 조세심판원에서 불리한 결정을 받더라도 법원을 통해 불복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세심판원에서 불리한 결정이 내려지면 추후 헌재에서 과세가 정당하다고 인정되더라도 시는 법률상 조세심판원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 불리한 조세심판 결정이 나오면 시는 과세를 바로 취소해야 한다"며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시의 과세가 정당하다고 인정돼도 회복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문제의 발단은 시와 강남구 등 5개 자치구가 지난해 9∼12월 서울에 본점을 두고도 지방군청 소재지 등 허위사업장을 자동차 사용본거지로 위장 신고해 채권 매입 부담을 지지 않고 취득세를 내지 않았다며 리스회사 14곳에 1930억원의 취득세를 부과하면서부터다.이에 리스회사들은 일단 시가 부과한 취득세 1866억원을 지난 1월 말까지 납부했다. 리스회사들이 "서울시에 취득세를 냈으니 전에 냈던 세금을 돌려달라"고 하자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에 과세권이 서울에 있는지 지방에 있는지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행안부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이 등록된 곳이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시에 과세권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는 걷은 세금을 돌려줘야 할 난감한 처지가 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강종필 시 재무국장은 "리스차 취득세 과세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조세심판은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이후로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영어 표현력이 큰 아이, 인성과 배려를 갖춘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영어 유치부교육에 있어 ‘교육개척자’나 다름없었던 브라이튼. 이미 중계동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적인 영어 유치원으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언어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 미국 학력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유치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온 브라이튼이 2013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학부모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선경숙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브라이튼 아이들이 배우게 될 풍성해진 수업 내용에 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새 학기 도입되는 ‘플레이 팩토’ 영재 수학 프로그램은? 새 학기부터 브라이튼에서는 창의적 수학교구로 인정받아온 ‘플레이 팩토’를 도입, 영어로 수업하는 영재 수학 수업을 시작한다. 5세 ~ 초등아이들은 인성과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수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 방식으로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수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팀별 수업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 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설득력은 물론 아이들 상호간의 배려와 자신감을 동시에 얻게 된다. 강남권의 영어유치원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검증된 수학 활동이다. Q 독서교육 AR 프로그램, 어떻게 진행되는가? AR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집에서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번 학기부터는 AR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주 2회 진행하게 된다. 우선 1시간은 읽은 책의 내용으로 Writing 혹은 그리기를 진행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다른 Speech 시간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활용해 ‘어떤 색깔이 좋은 지, 주인공의 어떤 점이 좋은 지’를 이야기하면서 ‘유창한 영어 말하기’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영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는 동시에 책 속에서 배우는 ‘단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보다 창의적 영어, 유창한 표현력을 배우게 된다. Q. 새 학기를 맞으며 브라이튼에서 강화된 수업은? 체육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PE (체육) 활동과 텃발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주 1회 25분씩 한국인 강사에 의해 진행해오던 PE 수업을 전면 개편, 자격증을 갖춘 bilingual 강사가 아이의 나이별 신체 발달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영어로 신체 활동을 진행하는 50분 수업으로 늘렸다. 이는 인증을 받는 전문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체육 강사의 전문성과 영어의 질을 보장했다. 또한 5세 아이들을 위해서는 바깥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이튼 원내의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이 직접 심고 키우는 체형형 배움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작물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영어로 표현, 짧은 에세이를 쓰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과정은 아이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Q. 심성과 창의적 활동에 중점을 둔 After School ? 작년부터 진행해 온 After School에서는 아이들의 요구에 맞춰 영어 태권도, 영어 재즈 댄스,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프뢰벨 영재 수업, 손 근육 발달과 관찰력,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상상하는 것을 표현해내는 창의적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활동에 따른 작품들은 크리스마스 또는 졸업식 공연, 전시를 통해 학부모와 지인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13-02-26
- “SAT<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문제 50개 외워오면 현금지급” 온라인서도 '시험 10시간 전 시험지 제공' 홍보 … "전문 브로커 있다"'SAT II Chemistry Test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Part A & B만 외우시면 되구요. 총 85문제이니 ○○와 같이 총 50문제는 외워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시험 끝나고 학원 오시면 바로 현금으로 지급하겠습니다'온라인 상에서도 SAT 유출 시험지를 사고 판다는 게시물이 손쉽게 발견된다.지난해 5월 강남의 한 어학원 관계자가 쓴 아르바이트 제안 이메일의 일부다. 보내준 샘플을 참고해 미국 대입자격 시험(SAT)을 치르고 문제를 빼내오면 돈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이 학원은 SAT 유출문제를 이용한 '족집게' 수업으로 유명세를 타며 수강생들을 끌어모으다 지난 21일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곳은 지난 1월 치러진 SAT 시험 하루 전 문제를 유출해 응시생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이곳 외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영업을 하던 어학원 5곳을 함께 압수수색했다. ◆"유출문제 열람에만 수천만원" = 지난 2007년 1월 SAT 문제 유출로 응시자들의 성적이 모두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진 이래 숱한 이른바 '스타강사'들과 인기 어학원들이 적발되고 처벌을 받았지만 이같은 행태는 좀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문제를 유출한 강사의 이름이 알려지자 몸값이 오르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 상황이다.SAT는 총 2400점 만점으로 언어·수리능력을 측정하는 'SAT1'과 과목별 시험인 'SAT2'로 나눠 치러진다. 1년에 7회 국가별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치르도록 돼 있다.업계에 따르면 문제유출 어학원들은 SAT 문제가 주기적으로 반복출제 된다는 점, 응시 국가간 시차가 생긴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특히 문항 수가 70~80개로 비교적 적은 SAT2의 경우 한 국가에서 시험을 친 강사나 아르바이트생들이 △문제 외우기 △시험지 찢기 △촬영 등의 수법으로 문제를 빼돌려 이메일을 보내면 시차가 나는 다른 나라의 응시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태국, 필리핀, 괌 등 동남아에서 빼낸 문제가 한국이나 미국으로, 또는 한국에서 빼낸 문제가 미국 현지의 한국인 응시생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사전유출이 이뤄지는 것이다.한 SAT어학원 관계자는 "문제 유출 어학원들은 한 회 시험의 모든 문제들을 거의 완벽히 복원해 열람료만으로 현금 2000~3000만원은 우습게 번다"며 "전문 브로커가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고 말했다.유출문제는 학원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거래되고 있었다. 'SAT시험 문제지 제공'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 '태국과 8시간 이상 시차 있는 지역 국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당일 시험 종료 후 2시간 내에 각 섹션별 정답과 함께 시험지를 전송한다'는 게시물들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 게시물에는 '시험일 10시간 전 문제지 전송' '암기 숙지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 있음' '철저한 사전 상담으로 보안과 안전 절대 보장' 등의 내용도 노골적으로 게재돼 있었다. 문제유출 전문 브로커의 존재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부모가 먼저 달라는데…" =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SAT 입시 업계는 시험지 사전유출 근절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식을 미국 대학으로 진학시키려는 부모들의 왜곡된 교육열이 계속되는 한 위험을 감수할 업자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 한 미국대학 입시 관계자는 "수없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음에도 여전히 상담하러 오는 응시생 부모 중 적지 않은 수가 먼저 유출문제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출관행을 뿌리뽑지 못하면 정상적으로 교육하는 곳들도 유혹에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4주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 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ㆍ치ㆍ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ㆍ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1년 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1644-9777 www.visang-topclass.com 엘유학원, 보딩스쿨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오픈미국의 보딩스쿨은 짧은 방학기간 동안 숙소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6~8월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봄방학(10일), 추수감사절(10일), 겨울방학(20일)은 학생이 기숙사를 비워줘야 한다. 엘유학원은 보스톤과 샌디에고에 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를 오픈하여 미국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에 원하는 학생들은 각 과목별 선생님의 튜터링 서비스(1:1 첨삭지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학업관리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6741 YES영도어학원, 미국 교과과정 영어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에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 25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온 영도어학원의 노하우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년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 뿐 아니라 픽션, 논픽션으로 구성된 많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서를 즐기면서도 논술대비까지 하게 된다. 미국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원어민 수업으로 독해와 배경지식, 토론과 발표, 라이팅 액티비티, 테스트 테이킹 스킬(Test taking skill) 등으로 구성되며 숙제지도도 학원에서 도와주게 된다. 개강은 2월 25일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53-0066 한자속독 한문교실, 어머니교실(무료) 1기생 모집한자속독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1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이에게 한자를 잘하게 하는 방법, 한자속독 이라고 하는 신비한 학습법으로 힘들게 쓰고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한자가 기존 학습법보다도 더 빠르게 습득되고 장기 기억되며 속독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켜 마음의 근육이라고 하는 집중력을 계발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으로 세계최초 발명특허를 받았다. 한자와 속독, 집중력까지 동시에 계발되니 노력과 시간은 3분의 1만 들이고 그 효과는 3배를 얻는 일석삼조의 학습법이다. 개강일은 3월 13일 (수) 오전 11시이며, 도곡동 도곡렉슬상가 219호에서 진행한다.문의 (02)579-3000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의사,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학습 전략 설명회약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입시 전문학원인 ‘엠디엔피’에서 약대, 의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27일(수) 오후 2시에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략가의 의사, 약사 되는 비법이 大공개 될 예정으로 2013 약학대학, 의ㆍ치 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약학 대학이나, 의대ㆍ치대 전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2013 합격 스케줄 달력을 증정하며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 꼼꼼한 책임관리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설명회 폭넓은 국어 교육과 꼼꼼한 책임 관리로 이름난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에서 중등부 및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 22일(금) 오후 2시, 28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고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22일(금) 오전 11시, 28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중ㆍ고등부 국어 교과 과정과 이에 대한 대책, 김동아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 등, 현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국어 교육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아국어논술학원은 삼호가든 사거리 서초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3-3733 발명 특허(제 10-1071969)까지 받은 ''두뇌로 수학’ 학습법으로 특허를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이 학습법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를 발명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래픽 효과인데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연산 중간에 선택적으로 두뇌를 쓸 수밖에 없도록 개발했다. 예를 들어 289+36을 할 때 계산기는 답을 보여만 주지만 이 장치는 창을 띄운다. 36을 11과 25로 분리해서 창을 넣도록 한다. 11은 289와 만나서 300을 만들고 325라는 정답으로 표시된다. 이 과정을 수행할 경우 연산 실력뿐만 아니라 두뇌훈련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허를 받게 된 두뇌로수학의 특징은 생각의 다양성이다. 배경지식이 다양해지다보니 선택해서 풀게 되니까 속도는 빠르다. 학습의 형태 자체가 정확한 답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두뇌로 수학은 다양하다. 빠르다, 정확하다로 정의할 수 있다.문의 (02)552-9678/010-3224-0341 www.dunoero.com e-math 학원, 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e-math 학원은 연구 능력을 갖춘 수 2013-02-25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2월 4주 뮤지컬/오페라♠수지오페라단 오페라 ‘투란도트’일시:3월29일~3월31일 금토7시30분, 일5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S석 23만원, A석 14만원문의:02-542-0350 ♠Grand Opera Gala Concert일시:3월24일 오후 4시/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15만원, R석 10만원문의:02-3476-6224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일시:3월9일~5월26일 평일8시, 주말 공휴일3시/6시30분 장소: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입장료:일반석 5만원문의:1577-3363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일시:3월15일~5월19일 화~금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4시장소: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 입장료:전석 4만원문의:070-7794-2245 연극♠히스토리보이즈일시:3월8일~3월31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2시/6시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744-4334♠가정부 옥희님!일시:2월26일~5월31일 평일5시/8시, 주말 공휴일4시/7시장소:대학로 두레홀 4관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741-5978♠독살미녀 윤정빈일시:3월12일~3월31일 화~금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입장료:일반석 2만5천원문의:02-758-2150♠돈데보이일시:3월14일~3월17일 목~금8시, 토3시/6시, 일3시 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665-3567 클래식/콘서트♠강남심포니 브런치콘서트(3월)일시:3월7일 오전 11시장소:강남구민회관 대강당 입장료:전석 1만원문의:02-6712-0533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일시:3월23일 오후 7시30분장소:베어홀 입장료:전석 5만원문의:1899-2771 ♠세르지오 티엠포 리사이틀일시:3월2일 오후 7시장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입장료:R석 18만원, S석 12만원문의:02-553-6822 ♠팝페라 정세훈,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일시:3월10일 오후 7시30분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8만원문의:02-581-0211 전시♠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일시:2월8일~4월14일장소:세종문화회관 전시관1 입장료:성인 1만2천원, 중고생 1만원문의:02-399-1114 무용♠로맨틱창작발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일시:3월5일~3월6일 오후 7시30분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3668-0007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일시:3월1일~3월3일 금8시, 토3시/7시, 일5시 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입장료:1층석 3만원, 2층석 2만원문의:02-708-5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주택시장 ‘전세가=매매가’ 시대 열리나 서울 강남·광주·대구, 소형주택서 매매가 맞먹는 전세가 속출아파트 매매침체, 전셋값 상승 등이 이어지면서 집값과 전셋값이 비슷해지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 대치동 주상복합아파트 '대우아이빌멤버스'(전용면적 49.6㎡) 아파트의 전세값(1월 18일 기준)이 2억2500만원으로 매매시세 2억5300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8%선이다. 인근 역삼동의 주상복합아파트 '한화진넥스빌'(56.2㎡)은 전세가 1억7500만원, 매매가 2억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세입자가 은행대출 3000만원을 구해온다면 언제든 매입할 수 있다.강남권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일반 소형 아파트에서도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없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운암주공5단지(62.8㎡) 전세가는 1억2500만원인데 매매가는 1억3500만원이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주공2단지(52.9㎡)의 전세가는 7750만원인 반면, 매매가는 9500만원에 불과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태양아파트(60㎡)는 지난해 4월 5000만원에 팔렸다. 하지만 두달뒤 전세는 1000만원 오른 6000만원에 거래됐다.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수도권 전국 전세가율이 2011년 6월 55%에서 지난해 12월 58.9%로 오르는 동안 수도권은 48.9%에서 54.3%로 상승했다. 실제 거래에선 급매물을 대상으로 더 싸게 매입할 수 있다. 내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은 귀가 솔깃할 수 있다. 그러나 매입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주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주상복합아파트가 계속 약세를 보이는데다가 매매 심리도 침체돼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낮다. 더욱이 주택을 사들인 후 내야 하는 각종 세금을 고려하면 차라리 세입자가 더 낫다.역삼동 A부동산 관계자는 "전셋값이 비싼 아파트 대부분은 현재 가격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계가 침체되면서 목돈을 꺼내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매가보다 전셋값이 올라도 매수심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글로벌 리더 양성하는 국제학교, 강남에 개교! 글로벌한 사회인 지금, 영어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강남 아이들 대부분이 영어유치원을 다니거나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 영어 학원을 다니며 영어 실력을 쌓는데 온 힘을 쏟는다. 한편으로는 엄청난 사교육비의 부담과 아이에게 과한 학습 부담을 주는 현실에 회의를 느끼고, 아예 조기 유학을 생각해 보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조기 유학에 성공한 케이스는 극히 일부이고 언어나 문화의 차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등으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면서 방황하고 탈선하는 경우도 많다는 이야기를 접하면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이처럼 ‘글로벌한 환경’ 속에서 ‘영어실력 향상’을 바라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고민이 깊은 강남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바로 오는 3월 강남 한복판에 글로벌 리더가 갖춰야 할 지식은 물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을 양성하는 ‘강남국제학교’가 개교한다는 소식이다. ‘강남국제학교’의 정남환 교장을 만나, 처음 강남에 입성하는 국제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지성과 인성 고루 갖춘 글로벌 리더 키우는 곳강남국제학교의 정남환 교장은 30년 가까이 교육 분야에 몸담으며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본 교육자이다. 또한, 전국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연구했고,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함께 ‘해외유학 상담매뉴얼’을 함께 집필하는 등 입학사정관제와 유학 분야에도 정통한 전문가이다. 정 교장은 미국에서 공부하던 때 국제적인 교육환경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교육시장 개방 알고 대비하자』(1994)라는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기도 했다. 그가 18년 전에 이야기하던 국제적인 교육 시장의 교류나 미국 학교들의 해외분교 설립 등의 이슈는 지금의 우리에게 낯선 일이 아니다. 정 교장은 “오래전부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해외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즐기면서 글로벌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국제학교를 세워보자는 생각을 해왔다”면서 "국제학교는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유학 후 귀국한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강남국제학교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미래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는 SMART교육을 지향한다. SMART란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Self-directed), 학습에 흥미를 갖고(Motivated), 수준과 적성에 맞는(Adaptive),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들을(Resource Enriched) 정보기술 등 IT기기를 활용해 학습하는 것(Technology Embedded)을 말한다. 10여 년 노하우 쌓아온 ‘KICS’와 협력시스템 갖춰강남국제학교는 부천에 있는 대안 국제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Korea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이하 KICS)의 협력학교이다. KICS는 미국 유학 지망생과 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곳이다. 미국학제를 그대로 반영하여 교육하면서 1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졸업생을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UC버클리, 스탠퍼드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강남국제학교는 KICS가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강남스타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남국제학교는 여타 국제학교들의 취약점으로 꼽혀온 ‘접근성’ 면에서 최고의 강점을 보인다. ‘강남’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문화, 교육에서 중심지일 뿐 아니라 국제적인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교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스템과 제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교육의 메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국제학교가 들어서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강남에 거주하면서 멀리 다른 지역의 국제학교에서 공부함으로써 발생하는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기에 강남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이다. 미국에서 정식학력 인정받아 대학 진학에 유리대안학교를 선택할 때 ‘공인성’ 여부는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강남국제학교는 미국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미국교육부 공식인가 학교이다. 미국학교평가 인증기관인 AACS(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미국크리스천학교 연합회 인증기관으로 미국 내 학력평가인증기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 AI(Accreditation International, 국제학교연합인가기관), NCPSA(National Council for Private School Accreditation, 미국사립학교연합)에서 정식으로 인가를 받아 학력이 인정된다. 그러나, 한국 대학으로 진학하려면 다른 대안 국제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검정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물론 미국 등 전 세계 대학으로 진학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미국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졸업 후 미국 등 전 세계 대학으로의 진학이 용이하다. 협력학교인 KICS의 경우 교육과정을 마친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국 대학 등 글로벌 대학으로 진학하거나 한국의 한동대학교 등에서 학문을 이어간다. 교재 또한 미국학제에 맞춰 미국 밥 존슨대학(Bob Jones University)출판부에서 발간한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학습하게 된다. 밥 존스대학교는 1927년 설립된 기독교 대학으로, 이곳의 교재와 커리큘럼은 이미 전 세계 크리스천스쿨의 90퍼센트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 대학 출판부 교재는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홈 스쿨 교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한다. 미국대학 진학에 유리한 교육프로그램 돋보여강남국제학교는 국제학교라는 이름답게 자신의 기량을 국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따라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다양한 학문을 익히며, 사랑을 실천하는 최고의 학생을 키우는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미국 교과과정의 커리큘럼을 따르고,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전 과목이 영어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몰입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SAT와 ACT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9학년부터 SAT과목을 편성하여 전문적인 SAT, ACT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College PREP,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 AOS(입학사정관제도)를 위한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사립학교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매학교 교환학생 K-12 System과 서울조리국제학교(SCAIS)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개인별 능력에 따라 조기졸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정남환 박사 프로필>경북대학교 졸업 Lasalle Univ.교육학박사현, 강남국제학교장현, 호서대학교 청소년 2013-01-28
- 강남구 소식 - 2013년 1월 5주 강남구, 사회지표로 보는 강남스타일강남구는 구민의 삶의 질과 복지정도,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강남의 사회지표』 조사 분석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강남의 사회지표는 사회조사, 서울서베이, 사업체조사, 인구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정부 각 기관이 공표한 각종 통계자료를 수합하여 강남과 서울시, 그리고 전국 자료를 비교한 결과 데이터이다. 사회지표는 각종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정책개발 효과측정에도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에 강남구는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짝수년도마다 사회지표를 별도로 발간하고 있으며 2008년 첫 발간 이래로 올해 3번째를 맞았다. 이번 『2011 강남의 사회지표』는 인구, 가족, 주거, 교육, 경제 등 강남을 대표하는 10개 부문을 17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수합, 측정하였다. 조사·분석된 강남 사회지표는 2013년 구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관광객 유치와 관광·쇼핑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 그 밖에 각종 시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정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사회지표 개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지표 결과는 책으로 묶어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강남구 관내 도서관과 동주민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며, 강남구 통계정보 사이트(http://gss.gangnam.go.kr)를 통해서도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곳 선정강남구가 ‘2012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20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11년부터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중에도 고용을 활발히 한 기업을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부분에서의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구는 이번 평가를 위해 작년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강남구에 주사무소를 둔 기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최근 1년간 증가한 근로자수 등 고용증대부문과 근로환경 등 고용환경부문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총 20곳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휴먼웍스, ㈜큐에스엔지니어링, ㈜네오미오, ㈜올댓아웃핏, ㈜네오위드넷, ㈜상화기획, ㈜위드네트웍스 등 20곳으로, 이들 업체는 올해 총 251명의 직원을 고용했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는 기업은 인증서가 수여됨은 물론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및 선발가능인원 추가 지원, 인증기업 생산품 공공구매 우선지원, 해외 전시회 단체 참가 기업 선정 시 우대 등 알찬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사후관리와 점검을 통해 해당 요건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한편 강남구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 아래 청년인턴십,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무역&IT마스터 인력 양성 등 민간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대책 추진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2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서 ‘A등급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8,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둔 바 있다. 강남구,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동참 호소2013년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로부터 나오는 폐수(이하 음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육상처리로 전환되면서 처리비용이 급상승해, 각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강남구에 따르면, 관내에 평균 1일 30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처리비용만 연간 140억 원이 소요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약 30억 원의 비용이 추가 발생해 재정상의 어려움이 따르게 될 전망이다. 강남구는 현재의 무상 수거 방식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구민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줄이기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식물쓰레기는 각 가정과 음식점의 배출량이 전체 발생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구민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각 가정에서는 식사량에 맞추어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음식점 등 사업장에서는 잔반 발생량을 고려해 계획적으로 식재료를 구매하는 등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 강남구청 조용수 청소행정과장은 “가정에서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비용이 강남구에서만 무려 100억 원 이상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구민들이 잘 모르고 계셨을 것”이라며 “주민 모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비용 절감은 물론 지구를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남구 한해 살림’, 궁금하면 참여하세요강남구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올해 구 살림과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는「강남구, 올 한해 살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삼성2동을 시작으로 하루에 2개 동씩 묶어 진행될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2013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꼼꼼하고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치고 구정살림을 구민과 함께 꾸려나가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먼저, 보고회에 구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방법을 다양화하였는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추가하여 젊은 세대와 관내 기업체 등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 보고회가 구청장이 구정 사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즉문(Q)&즉답(A)의 토론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주민의 이해를 돕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보고회 직전 참여한 주민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이 알고 싶어 하는 것, 바라는 점 등을 파악,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고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특목고 입시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2) 필자의 중,고등학교 시절만 해도 진로에 대한 꿈보다는 막연히 열심히 해서 국어영어를 좋아하면 문과로 수학과학을 잘하면 이과로 구분하여 고2 때부터 나뉘어 수업을 하였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수학이 싫으면 문과로 영어가 싫으면 이과로 구분 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전 일본식 교육의 잔재가 그대로 유지되었었다. 25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특목고 등 고교 다양화로 자기진로에 대한 꿈을 일찍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준비하게 된 점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좀 더 어릴 적부터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는 적성과 진로를 찾는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역경을 딛고 재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질것이다. 최근의 입시도 고득점을 받은 순서대로 선발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내신과 비교과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전형이 늘어나면서 특목고와 자사고도 대입의 축소판인 학교내신과 서류면접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우수한 학생들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아 내신비중은 줄어드는 반면에 서류면접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류면접에서는 학업적인계획서 및 각종 비교과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들어가야 한다. 자신의 비젼을 어필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에 주력하자. 그렇다면 비교과 활동이 왜 중요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물론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학생들과 진학지도를 통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1년 전 중2였던 어떤 학생의 사례를 비추어 볼 때 학교교과내신은 11%정도로 나쁘진 않았지만 시험기간 외에는 학습동기가 전혀 없어 학업적 능력은 좋다라고 보기가 힘들었다. 문제는 지금 현재의 학업에 대한 걱정보다는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더 심각함을 깨닫게 됨은 자명한 일이다. 그 학생을 불러 진로 컨설팅을 받게 하여 자기진로에 대한 꿈을 세워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컨설팅 상담 후 본인은 문화 마케이터 쪽으로 일해 보겠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냐? 라고 물으니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시장으로 널리 알리는 일이라고 했다. 여전히 추상적인 대답만 돌아왔다. 그 이후에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돌려보낸 후 그 학생의 관심과 열정은 눈에 띌 정도로 변화되어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다양한 박람회를 찾아 계획표를 세우고 방송관련프로그램을 진지하게 확인하면서 자기 꿈을 좀 더 구체적인 접근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였다. 결정적으로 작년 여름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시장에서 각광을 받자 문화 마케이터의 역할로 인해 일부 공헌한 경우라고 말하는 학생을 보고 공감을 해주었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싸이의 성공 비결 중에 언어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같이 주면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도 같이 느꼈다고 이야기하니 직접 깨달음이 얼마나 학습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지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비교과 활동준비 어떻게 할까? 최근 대학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스펙 쌓기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심지어는 공신력이 전혀 없는 고등학생 자체적으로 스펙꺼리를 만들어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무분별한 스펙쌓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스펙만 많다고 무조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여 주기식 경험 쌓기는 오히려 진정성만 떨어트릴 뿐 어필이 되지 못한다. 본인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양적인 부분보다 어떤 동기로 지속적인 활동, 체험이 중요 하다는 것을 깨우쳐야한다.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면 비교과활동에 대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중학교 때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진로 및 적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첫 번째, 목표설정을 위해 홀랜드 및 MLST 등의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적성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검사결과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본인의 적성을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자연계열이든 인문계열이든 두 가지 성향을 모두 지닌 융합적인 결과가 나오면 그 방향에 따라 준비과정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적성결과가 나의 관심분야와 일치한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 할 수 있는 인재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꾸준히 진행해 보는 것이다. 글을 잘 쓰는 경우라면 인터넷 블로그나 SNS을 통해 자기의 의견이나 공감이 가는 글을 다른 지인들에게 자주 접하게 하여 본인의 장점을 계속 어필 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에게 보여 진다고 생각하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함으로써 자기 글이 발전이 된다. 세 번째, 면접은 평상시에 조금씩 준비 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꼭 말을 잘하거나 발표력이 좋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자신 있게 설명하라고 하면 정말 신이 나서 잘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달변보다는 어눌하더라도 자신에게 확신과 긍지가 있는 자심감의 표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교과 활동 key 포인트 1) 목표설정을 일찍 만들어라2) 인터넷 블로그 등을 적극 활용하여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라3) 개인 활동도 필요하지만 팀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라 4) 의미 없는 활동이란 건 없지만 진로와 연계된 활동을 하라5)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구성원의 일원이라는 뚜렷한 포지션을 만들어라 ㈜씨앤씨학원 김성모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포스코센타 겐지야, 주말 일식뷔페 예약 접수 중 강남 테헤란로의 랜드마크인 포스코센터에 일식레스토랑 ''겐지야''가 합리적인 가격의 주말 일식뷔페를 오픈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0~60가지 정도의 요리로 특급호텔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30년 경력의 주방장이 손질한 일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홀은 3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의 홀과 4~6인용 룸 7개, 돌잔치와 회갑연 등 단체 모임을 위한 대규모 룸도 갖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9층이라 편안히 앉아 보는 야경의 뷰는 미각을 더한다. 현장에서 손질한 싱싱한 사시미를 주문하면 직접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해준다. 1인에 8,000원 추가 시 와인/사케를 무한리필 제공하며 맥주 또한 마찬가지이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 39,000원, 초등학생 17,000원, 미취학 어린이 10,000원이지만, 2월 말까지는 어린이 무료, 성인 4명이 방문하면 1명은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점심은 12시부터 2시 반까지, 저녁은 6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다. 문의 (02)3457-48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