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검색결과 총 5,82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7면 사진기사-LG-EDS시스템 체육진흥 투표권 사업 구축 한국타이거풀스(대표이사 이주혁)와 시스템 통합을 담당하는 LG-EDS시스템(대표이사 오해진)은 3일 시스템 구축의 중간점검 및 조기 안정화 실현을 선언하는 행사를 가졌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실질적으로 사업에 대한 성공여부가 전산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2001-04-03
- 동정 조순문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체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고,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추락재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8∼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50차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 총회'에 참석키 위해 6일 출국했다.권일옹(전 국회의원)씨 별세·일호(원남 대표이사)씨 부친상=3일 강북삼성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 2001-1096 정일(인천교육대 교수) 철(서해프로덕션 대표)씨 부친상=5일 순천향대병원·발인 7일 오전 6시 (032)327-4006한임석(초당대 교수)씨 모친상=5일 강남성모병원·발인 7일 오전 2시 (02)590-2561조영수(약학박사)씨 별세·유진(청실메디칼약국)씨 부친상·은형주(한독프라자약국 약사)씨 장인상=4일 삼성서울병원·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7신해균(포토그래픽 부장) 선균(자영업) 후균(청우지질 대표) 영균(한이쏘일텍 대표)씨 부친상·옥수두(대학강사)씨 장인상=5일 경기 부천 세종병원·발인 7일 오전 8시 (032)348-9332고석명(크린텍 사장) 석민(한국종합주방 사장) 석문(울산대 교수) 석천(이지딜포유상사 사장)씨 모친상·김영빈(로이스본드 사장)씨 장모상=4일 강남성모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2)590-2557 국무조정실 ▲총괄조정관 유정석보건복지부 ▲장관비서관 윤후덕외환은행 ▲현대건설 채권금융기관 공동자금관리단장 조영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구본주 ▲신설동지점장 구재웅 ▲종합금융부지점장 박종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소방학교 교학과장 황순鐵 ▲성동 김덕진 ▲중랑 김소수 ▲성북 서상태 ▲노원 구본관 ▲서부 김국래 ▲관악 이성진 ▲송파 이주윤 ▲양천 박노태 Sky KBS ▲방송팀장 최종건 ▲기술팀장 박철호 ▲경영팀장 김영근 ▲기술총감독 이길호 ▲경영파트장 정하준MBC ▲런던 특파원 이장석국민일보 ▲종교국장 김상길 ▲편집부국장대우 편집부장 남정식에이씨닐슨 코리아 ▲소매점 및 소비자조사 운영본부장 양영렬SBS 아트텍 ▲테크1팀 부국장급 구자걸 ▲부장급 테크1팀장 옥도일 ▲부장급 테크2팀장 윤권중 ▲영상제작팀 부국장급 김상진 ▲차장급 영상제작팀장 이승노교보증권 ▲시지지점 차장 손환익한국건설산업경제연구원 ▲이사장 김장남 ▲원장 강달현 ▲전무이사 김용해현대증권 ▲도매영업부문장 조규욱 ▲도매영업부문장 김기현 ▲IT 본부장 강희열 ▲강남지역본부장 이종태 ▲강동지역〃 홍사준 ▲강북1지역〃 최상기 ▲강북2지역〃 최영삼 ▲경영관리〃 이대운 ▲경인1지역〃 송태승 ▲경인2지역〃 김용진 ▲부산 및 울산지역〃김상문 ▲자산운용〃 최영종 ▲직할〃 김영복 ▲IB 〃김종욱 ▲Capital Market 〃 박영석국민대 ▲의무실장 김도연 ▲사회과학연구소장 김종범 ▲생산기술연구소장 박인보 ▲마이크로파집적회로연구소장 김동명 2001-04-05
- 성북상가아파트 자연하천으로 바뀐다 서울 성북구는 지난 60년대 말 동소문동 하천 복개지에 지어진 지상 4층짜리 성북상가아파트 OB동을 철거하고 이곳 성북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따라 지난 99년 안전진단에서 내구연한 연장이 불가능한 위험판정(D급)을 받은 이 건물 입주자들은 이달 중순까지 이주가 완료될 예정이다.성북구는 이에 앞서 입주해 있던 주택 78가구, 점포 31곳에 대한 보상절차를 마무리했으며 5억9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이 건물을 완전 철거할 계획이다.또 성북천 복개지에 있는 나머지 주상복합건물 6채도 현재 남은 2∼6년의 내구연한을 감안해 주민이주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철거할 방침이다.성북구는 이지역을 자연하천 형태의 옛모습으로 복원한 후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2001-04-02
- 강남학군 서울대 진학률 최고 10배 고교평준화 지역인 서울지역에서 구청별로 서울대 진학비율이 최대 10배 차이나고, 서울대 연대 고대 3개 상위권 대학 진학비율도 5배까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강남구 서초구 등 이른바 부촌으로 알려진 강남지역이 강북보다 이들 대학 진학률이 강북지역보다 훨씬 높았다.이같은 사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대학원 이주호 교수팀이 대통령 직속의 정책기획회읜 용역으로 실시한 ‘교육의 형평성과 과외에 대한 실증분석’에서 드러났다.2000학녀도 서울시내 구별 일반계고교(과학고·외국어교 등 특수목적고 제외) 출신의 서울대 진학률은 강남구가 100명 중 2.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구가 2.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강북의 한 구는 0.25명으로 강남구의 11분의 1정도에 불과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개대 진학률은 강남구가 100명 중 8명, 서초구가 7.7명으로 가장 적은 구 1.8명와 4.4배 차이가 났다.대학진학률 격차는 과외비 지출 규모와 일종의 함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테면 과외비를 많이 지출할수록 진학률이 높은 연관성을 보인 것이다. 강남구는 초·중·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과외비가 42만원, 서초구는 38만원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진학률이 가장 낮은 구는 15만원대였다. 2001-04-02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 홍준표 전 의원 ‘한나라당의 운명은 홍준표 전 의원에 달렸다.’다소 과장되긴 했으나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한나라당을 뒤흔들고 있는 안기부 자금 유입사건의 결말이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의 ‘입’에 달려있고, 김 전 차장의 변호인이 홍 전 의원이기 때문이다. 결국 홍 전 의원이 김 전 차장을 어떻게 변호하는가에 따라 한나라당의 ‘운명’이 좌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홍 전 의원은 안기부 자금 사건뿐만 아니라 민주당 김홍일 의원 등이 한나라당과 이주영 의원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일명 ‘KKK 사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총풍 사건, 선거법 위반 사건 등 한나라당이 관련된 굵직한 사건의 변호인으로 분주하다.형사사건 변호인으로는 법정에 나가지 않던 관행도 깨고 직접 재판정에 나가서 챙기고 있다. 그의 책상에는 관련 사건의 서류뭉치가 수북히 쌓여 있음은 물론이다.하지만 그는 변호사이기보다는 정치인이다. “남북정상회담 성사는 한국 사회 주류세력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이는 정권 교체 후에도 여전히 기득권을 잃지 않았던 보수 세력, 특히 한나라당이 최대의 위기를 맞을 것이다.” “안기부 자금 사건에 대해 한나라당은 DJ 정치자금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며 정권 퇴진 운동을 벌여야 한다.”정치적 사안이 터지면 그는 항상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배지가 말을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의 분석은 영향력을 갖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실력’을 인정한 이회창 총재가 자주 찾아와 ‘자문’을 듣고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16대 총선에 출마할 수 없었던 홍 전 의원은 지난해 8월 15일 사면 복권된 후 절치부심(切齒腐心)하며 정치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홍 전 의원은 “다시 정치권으로 돌아간다면 ‘저격수’나 ‘싸움꾼’이 아닌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하고 있다. 2001-03-30
- 대책없이 사신(死神)과 함께 산다 “아니, 무너지고 나서 대책을 세우면 뭐 합니까”5일, 서울시 서대문구 옥천동 홍제 시민아파트. 건물 곳곳이 갈라지고 틈새가 벌어져 곧 붕괴할 것 같은 아슬함에 마음을 졸이며 사는 김 모(30)씨는 “하루 하루가 비상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준공된 지 30년이 넘는 아파트는 벽 내부에 설치된 수도관이 시뻘겋게 외부로 드러나 있고 비가 오는 날이면 건물 틈새로 어김없이 빗물이 스며든다. “요즘처럼 날씨가 풀리는 날이면 축대 걱정으로 날을 샙니다. 아파트가 산비탈에 들어서 축대가 무너질 경우 대형참사가 불을 보듯 뻔합니다”시는 노후화된 아파트는 철거한다는 방침을 이곳 151세대 주민들에게 통보해논 상태지만 실상 주민들에게 이주란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시가 책정한 이주 대책비라야 2000만원에 불과하고 이것도 집주인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 대다수가 세입자인 주민들에겐 보상비조로 350만원이 주어진다. 서울 어디에 가도 땅 한 뼘 가져볼 수 없는 돈이다. 하지만 시는 시대로 이들에게만 무한정 지원해 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해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아파트와 일반 주택, 도로, 터널 등 건축물과 구조물들에 안전사고 가능성이 우려된다. 특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건물 균열과 붕괴 가능성이 높아 관계당국과 주민들의 경각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현재 서울시가 정기 안전점검에서 치명적인 안전 결함을 지적하며 철거 대상으로 꼽고 있는 곳은 홍제 시민아파트와 성북구 월곡 시장아파트 등 2곳. E급으로 분류된 이들 아파트는 당장 철거를 해야 할 상황이지만 이주대책을 이유로 주민들이 거주를 고집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또 구조 결함이 심각한 수준에 달해 긴급 보수 및 사용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D급 건축물도 50여 곳에 이른다. 건축학계 한 전문가는 “E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그대로 사는 것은 그야말로 자살행위입니다.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데 안전점검이 무슨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까”하고 반문했다. 이들 전문가들이 요즘 들어서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하는 재해우려지역은 고지대 노후 주택가들.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축대와 옹벽 붕괴 그리고 지반 침하가 발생, 붕괴 사고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성동구 옥수동 옥수터널위 재개발지역 일대가 바로 대표적인 현장이다. 이 일대 200여채 가옥들은 지대도 높은데다 지하철 공사 진동 때문에 가옥 여기저기에 균열이 죽죽 그어져있다. 올 겨울처럼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영하권을 밑도는 날이 많은 때면 위험도가 더 높다.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김 모(63)씨는 “어차피 재개발될 곳이라 집주인들이 수리를 아예 기피합니다. 다섯달후면 떠나는데 그냥 사는 거죠”라고 말했다. 한양대 토목학과 조병완 교수는 “해빙기에는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에 자동안전진단이 이뤄지도록 유지관리 시스템 설치가 필요하다”며 “고지대 주택가나 아파트는 축대와 옹벽 등의 배수로가 제 기능을 다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01-03-06
- 보험 허위청구 악덕 약사에 영장 건강보험 재정 고갈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건강보험료(건보)를 허위청구한 악덕상습 약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약사 홍 모(56·서울 강북구 수유동)씨는 28일 상습적으로 이미 사망한 사람 명의로 보험료를 타내는 등 허위보험금 청구명세서를 작성, 건강보험료를 타내다가 덜미를 잡혀 사기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홍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북구 수유동 P약국에서 97년에 사망한 박 모(78·서울 강북구)씨에게 98년 9월 약을 조제해 준 것처럼 보험금 청구명세서를 작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해 건강보험료 2200여원을 타내는 등 지난해 10월까지 876차례(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임)에 걸쳐 500여만원의 건강보험료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계속수사를 벌이고 있어 허위명세서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결과 홍씨는 의약분업 이전에는 처방전 없이도 약을 조제할 수 있던 점과 조제이후 2년내에만 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를 청구하면 된다는 점을 악용, 의약분업 이전에 약을 조제해 준 것처럼 속여 뒤늦게 보험료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홍씨는 약을 조제해 준 환자의 의료보험카드에 적혀있는 가족들의 인적사항을 미리 적어두었다가 이들이 사망했거나 해외이주, 군에 입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조제한 것처럼 속였으나 보험공단측으로부터 진료사실여부 확인서를 발송 받은 이들 가족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2001-03-28
- LG전자, 멕시코 현지마케팅 강화 LG전자 멕시코 법인이 다각적인 지역 봉사 활동 등 현지인들의 정서를 파고드는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LG전자 멕시코 판매법인(법인장:박세우 부장)은 지난 18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소녀 기술 교육 기관인 비야 데 라스 니냐스(소녀의 집)돕기 바자회를 개최, 주재원 부인들이 손수 준비한 한국음식 판매 기금과 전시 제품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 5만페소를 운영 자금으로 기탁했다.비야 데 라스 니냐스는 카톨릭 봉사 단체인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적은 우수하나 환경이 불우한 멕시코 전역의 모범 소녀 3,500여명을 대상으로 3년간의 중등 교육과 1년간의 기술 교육 등 총 4년간의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기술 교육 기관이다. 또16, 17일 양일간 멕시코 내 판매 대행사인 B OMSA(봄사) 와 공동으로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천', '제품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Dia de LG'(디아 데 LG /LG의 날)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는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LG 전자는 멕시코인들이 주로 먹는 음식물, 야채 등의 색깔이 파스텔톤이주류를 이루는 것에 착안, 파스텔톤을 모든 제품에 적용시켜 LG만의 현지 색상을 구축 하는 등 멕시코인들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제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01-03-28
- '3·1절 마라톤 대회 시 공무원 참가' 등 단신 SAKA 주최 3·1절 경축 하프 마라톤 대회에 한택수 부시장(사진, 우측에서 4번째)을 비롯해 의정부시 공무원 13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의정부 시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 참가단 중 8명이 10km 부문에, 5명이 20km부문에 출전했는데, 이들은 마라톤 거리를 전원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km부문에 출전한 기획예산 담당관실 안기원(사진, 좌측에서 씨는 1시간 17분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평소 그의 기록을 14분 정도 단축한 것이다. 더욱이 이 기록은 일반 전문 선수급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제: 시 보건소 무료수중 치료부제: 조양맥반석 사우나 도움으로 실시지난 달 26일 오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정부시 보건소는 거동 불편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중 치료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의정부 2동 소재 조양 맥반석 사우나의 도움을 받아 지난 98년 5월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해온 사업이다. 보건소는 지금까지 1,5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뇌졸중, 정신지체, 치매 환자들이 대부분인 환자들은 물속에서 걷기 연습과 앉고 일어서기 연습을 하는 등 수중 치료를 받았고, 이빈 머리방의 협조로 이미용 서비스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보건소 소속 6명의 간호사의 지도하에 3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도움을 주었다. 2001년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 정리의정부시가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 일제 정리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등록 상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를 일치하도록 하고, 주민등록 원장과 전산자료를 일제히 정비한다. 이 기간동안 통반장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반이 통반별로 전수조사를 벌인다. 이들은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거주하지 않는 사람, 출생, 사망, 국외 이주에도 주민등록 상에 기재되지 않은 사람, 허위 신고자 등을 가려낸다. 시는 주민등록 신고 기피자나 허위 신고자들이 이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시, 예산 현황 담은 책자 발간의정부시가 2001년도 예산현황과 운영계획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배부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시 예산 편성과정, 시 재정규모의 변동 추이가 나타나 있고, 세입, 세출 예산 항목 및 국도비 보조금 내역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의정부시 여성 합창단원 모집지난 69년 창립된 바 있는 의정부시 여성 합창단(이하 시 합창단)이 새봄을 맞이해 단원을 모집한다. 그 동안 시 합창단은 통일예술제 및 회룡문화제 공연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시 합창단은 새 단원을 보강해 오는 4월 개관될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 내에 연습장소를 두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시 또한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놓았다. 이번에 모집하는 합창단원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매주 화, 수요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12시까지 연습할 수 있는 여성이다. 원서는 13일까지 시청 문화공보 담당관실에서 접수하며 14일날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문의 828-2482「의정부 의제 21」보고회 및 정기총회 개최「의정부 의제 21 추진 협의회」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지난 10개월 동안의 성과를 모아「의정부 의제 21」보고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의제 21 추진협의회」는 지난 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125명이 참여해 구성됐다. 이들은 그 동안 각 분과 별로, 각종 회합과 논의를 통해 의정부 지역의 환경 보전운동의 방향과 지역사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의정부 의제 21」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의정부 의제 21」에는 시민들의 행동규범도 담겨져 있다. 이와 같은 「의정부 의제 21 추진 협의회」사업은 92년 브라질 리우의 유엔 환경 개발회의의 결의로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당시 179개국 정상들이 모인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각 지역별로 「지방 의제 21」을 만들어 실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주재: 국세청 콜센터(Call Center) 개통 안내국세청에서는 지금까지 본청·지방청·세무서로 분산되어 있던 전화상담 창구를 한곳으로 통합한 광역전화상담센터(Call Center)를 설치하여 2001.3.3부터 실시하고 있다.콜센터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 없이 즉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야간이나 휴일에는 전화번호를 남기면 다음날 상담직원이 전화하여 상담을 해 준다.) ▶ 콜센터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화상담 : 전국 어디서나 1588-0060으로 전화하면 시내통화요금으로 전문상담직원의 친절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인터넷 상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클릭하면 상담사례를 검색할 수 있으 며, 문의 내용은 48시간 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서면상담: 우편이나 FAX를 이용한 서면상담도 가능하다. (우 110-7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 6번지 국세청 FAX : 02-786-1588 2001-03-04
- 명예경찰 소년단 2기 위촉 등 단신 명예경찰 소년단 2기 위촉의정부 명예명예경찰 소년단 2기 위촉의정부 명예경찰 소년단 제2기 발대식이 지난 22일 의정부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 명예경찰 소년단 34명이 새로 위촉됐다. 이 들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는데, 위촉과 함께 각 학교 및 학교 주변에서 명예경찰 활동을 벌인다. 현재 의정부 명예경찰 소년단은 중학교 단원 61명을 포함해 총 163명이다. 나무 나누어 드립니다(**이 기사는 한번 더 내줄 것)국민건강 보험공단진료내역 통보제 실시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오는 4월부터 진료내역 통보제를 강화해, 병의원 및 약국의 부당 보험료 청구관행을 근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진자 스스로 본인의 수진료를 확인하고, 수진료가 과장됐을 경우, 해당 의약 기관을 신고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는 2000년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390개 의약 기관을 대상으로 부당 보험료 청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64개 기관이 부당 보험료 청구로 적발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잘못된 보험료 청구가 의료보험 재정 악화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은 이와 같은 진료내역 통보제를 우선 4월부터는 대도시 지역 위주로 하고, 오는 6월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자진 신고기간 운영보건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 공단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자를 상대로 오는 31일까지 건강보험 자진 신고기간을 설정, 미가입자의 자진 신고를 받는다. 이 것은 올 7월부터 시행될 건강보험 가입 사업장 확대실시를 앞두고 실시되는 것인데, 이 기간에 신고할 경우, 벌금 등 벌칙규정 적용을 면제받는다.또 방문 신고를 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해 전화접수를 할 경우, 공단에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접수를 받기도 한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5인 미만 사업장 및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들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문의)829-3418동두천시 운전자 상대 컴퓨터 교육실시동두천시는 19일부터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20여 명을 상대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운전자들이 사회의 흐름에 가장 민감한 직종에 근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직업의 특성상 정보화로부터 멀어져 있을 수밖에 없는 점이 크게 작용됐다. 이 교육은 한달 예정으로 진행되는데, 더 원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이동직업 훈련 실시한국산업 인력공단 중앙인력 개발센터가 동두천시 후원으로 동두천시에서 이동직업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한달여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이 번 교육은 정보화 교육에 초점이 맞춰진다. 최첨단 정보화 장비를 탑재한 이동 직업훈련 버스에서 교육이 실시되는데, 윈도우 98, 엑셀, 파워 포인트 분야와 정보검색, 홈페이지 제작 분야가 교육 내용에 포함돼 있다. 훈련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매일 세시간씩 이뤄진다. 물절약 시민단체 발족지난 23일 의정부시 물절약 추진 협의회가 의정부시 상황실에서 발족됐다. 의정부시는 이날 시민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위촉된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협의회에서는 의정부시 새마을 부녀회장 임경숙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단체의 발족은 갈수록 물부족 사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 아끼기 운동을 범 시민적으로 벌이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의정부시 제2건국위, 신지식인 추천받아의정부시 제2건국위원회(위원장 박창규)가 2001년도 신지식인 추천을 받고 있다. 제2건국 위원회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특한 발상과 강한 직업의식으로 '최고'를 지향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지식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추천을 받아, 인증은 10월 10일 시민의 날에 한다. 양주군 지방세 체납처분비 징수양주군은 5월 1일부터 압류 등기 및 압류 해제의 등록에 소요되는 지방세 체납 처분비를 징수하기로 했다. 이에 소요되는 경비가 만만치 않은 만큼 군은 부동산 압류권을 해제하는 데 9,500원, 차량 중기 압류권 해제비 4,000원을 징수하기로 한 것이다.의정부시 제증명 수수료 조정의정부시는 104개에 이르는 제증명 수수료를 재 조정하기 위해 전문용역 기관인 한국 경제 조사 연구원에 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6월 1일까지 시에서 발부하는 제 증명의 실비용을 산출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제 증명 수수료를 조정할 예정이다. 의정부 시민대학 등 수강생 모집의정부시는 31일까지 의정부시민대학 과정 100명, 수지침 과정 30명, 독서 전문화 교육과정 수강생 30명 총 1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부터 2개월 동안 주 2회씩 실시될 이 교육은 동사무소, 시 행정 지원과, 시 홈페이지(www.ui4u.net)를 통해 선착순 모집되고, 수지침 및 독서 전문화 과정은 교육 수료후 매주 2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사람에 한한다. 문의) 828-2141호원동 문화의 집 수강생 모집호원동 문화의 집이 이 달 말까지 2001년도 1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호원동 문화의 집은 서예반 20명, 수지침교육 40-50명, 노래교실 40명. 인터넷 과정 20명 총 120-13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예반, 수지침, 노래교실 강좌는 매주 1회 2시간씩 강좌가 잡혀 있고, 수강료는 매월 1만원이다. 인터넷 과정은 매주 월-금요일에 매회 4시간씩 강좌가 잡혀 있는데 수강료는 무료로 이뤄진다. 호원동 문화의 집 관계자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주군 동거부부 합동결혼 희망자 모집 양주군이 동거부부 합동 결혼식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혼례는 오는 5월 중순께 잡힐 예정인데, 예복에서부터 화장, 머리손질, 부케 등 일체의 결혼 비용이 무료다. 문의) 820-2261 의정부시 3개 상습침수지역 주민 이주의정부시 호원동 32번지 일대 40동과 금오 지역 6동, 장암지역 7동 총 53동 114세대가 상습침수지역 주민의 이주 방침에 따라 올 4월 말까지 모두 이주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건물주에게는 동당 1천만원-5천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세입자들은 이주비로 3백만원-6백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이주 후, 그 자리에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6월까지 제방을 축조할 예정이다. 경찰 소년단 제2기 발대식이 지난 22일 의정부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 명예경찰 소년단 34명이 새로 위촉됐다. 이 들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는데, 위촉과 함께 각 학교 및 학교 주변에서 명예경찰 활동을 벌인다. 현재 의정부 명예경찰 소년단은 중학교 단원 61명을 포함해 총 163명이다. 나무 나누어 드립니다(**이 기사는 한번 더 내줄 것)국민건강 보험공단진료내역 통보제 실시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오는 4월부터 진료내역 통보제를 강화해, 병의원 및 약국의 부당 보험료 청구관행을 근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진자 스스로 본인의 수진료를 확인하고, 수진료가 과장됐을 경우, 해당 의약 기관을 신고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는 2000년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390개 의약 기관을 대상으로 부당 보험료 청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64개 기관이 부당 보험료 청구로 적발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잘못된 보험료 청구가 의료보험 재정 악화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은 이와 같은 진료내역 통보제를 우선 4월부터는 대도시 지역 위주로 하고, 오는 6월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자진 신고기간 운영보건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 공단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자를 상대로 오는 31일까지 건강보험 자진 신고기간을 설정, 미가입자의 자 200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