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숲 해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영인산휴양림사업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숲 유치원, 숲에서 놀자, 주말산림학교, 숲 해설 등으로, 아산시민들의 자연학습과 인성함양을 위해 유치원 및 각 학교 학생들은 물론, 아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3월 8일까지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12월이다. 접수는 영인산휴양림사업소 수목원팀 및 숲 해설가 사무실에서 받는다.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FAX(041-540-2998), 이메일(kkotmun@naver.com)로 신청(신청서식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는 모집기간 종료 후 시 홈페이지 및 영인산휴양림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찹가비는 없으나 개별신청은 안되고 적정인원(15~20명)의 모둠 단위 대표자가 신청해야 한다. 문의사항은 숲해설가 사무실(541-5694), 수목원팀(540-2402, 537-394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아산여성새일센터, ‘커리어플러스 강사과정’ 개강 커리어플러스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절히 선택하고 적응·발전시킬 수 있게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문 지도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전문대졸 여성은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주간 총 200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이다. 직무에 따른 소양교육과 전문 직업에 대한 교육 등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까지며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지하 110호에서 선착순 24명을 모집한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접수 시 본인 부담금 10만원이 필요하나 80% 이상 출석 시 전액 환급받는다. 5일간 집단상담프로그램(3월18일~22일) 참가는 필수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sansaeil.sunmoon.ac.kr) 또는 카페(http://cafe.daum.net/asansaeil)를 참조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권태희. 041-530-8137)로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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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사회기부행사를 위한 자선 묵란전
일 시 : 3월 4일(월)~9일(토) 6일간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주 관 : 신정아갤러리주 최 : 청주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방정 한건동 화백’의 묵란전시회가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 3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청주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누구나 사회기부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민·관 사회단체 그리고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기부행사를 만들고자 이번 전시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묵란전에는 ‘난(蘭)’치기 60년 외길을 걸어온 한건동 화백이 그려낸 다양한 ‘난(蘭)’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청주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가 대상자를 선정해 3월 20일 청주시장 접견실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서보배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시립합창단과 유열이 함께하는 8090추억의 콘서트 GOGO!! 일 시 : 3월 7일(목) 19:3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관 : 청주시립합창단입장료 : R석 1만원/S석 5000원 /A석 3000원 청주시립합창단이 8090의 세대들의 추억을 되살린 ‘8090추억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시립합창단의 목요정기 공연으로 1980년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유열이 함께 한다. 청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은실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3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8090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장르의 곡들을 편곡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으로 90년대 작곡된 클래식 곡 ‘Song of Sanctuary’와 ‘The Armed man’을 합창하면서 공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80~90년대 인기 대중가요 ‘보고싶은 인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등의 곡에 합창단의 율동이 곁들여 관객들을 추억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별 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 유열이 함께 해 콘서트를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 공연 중에는 유열과 함께 추억의 노래를 듣고 부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어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90년대의 유명한 OST 중 ‘love affair’, ‘when you believe’ 등을 정갈한 하모니로 합창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최근 상영되어 많이 알려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주옥같은 넘버들을 모아 스토리로 엮어 메들로 편곡된 합창곡을 연주하는 무대를 선보인다.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공연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 국한 되어 있지 않고 지나간 추억의 가요와 팝송, 뮤지컬 등으로 기획되었으며 옛 추억의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8090시대의 많은 노래를 직접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서보배리포터 bobalove8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미국 대신 CSI박정으로 유학 간다 CSI박정어학원이 국제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2월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2월 개강에 이어 3월 4일 개강을 앞둔 국제과정은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송정섭 원장은 “미국 유학시절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능력의 한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다시 어학공부에 할애하는 것을 보았다”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서서 미국 주요과목을 공부하는, 학문교육이 첨가된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으로 유학가지 않고도 그와 비슷한 교육효과를 올리겠다는 것. 미국 교과서로 배우는 미국식 수업 국제과정은 CSI박정어학원에서 기존에 운영되는 이바인 정규과정과는 별도로 모집해 운영되는 반이다. 국제과정은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진학할 때 의사소통, 수업이해, 프레젠테이션. 토론수업들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초점을 뒀다. 미국 교과서를 교재로, 과학(Science) 사회(Social Studies) 영어(English Language Arts) 수학(Math) 한국 문화(Korean Culture) 등을 공부한다. 주요 교과목은 과학 사회 영어, 부수 과목은 한국 문화와 수학이다. 교과목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향후 토론활동이나 에세이 작성, 프레젠테이션, 토플 시험 등에 두루 대비할 수 있다. 송정섭 원장은 “영어는 좋아하는 반면 수학을 싫어했던 학생이 영어로 수학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문화 시간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영어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면서 토플 스피킹 시험에 등장하는 자신의 나라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말하기, 쓰기 부족하면 입문단계부터 진행 국제과정은 100%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듣기와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국제과정 레벨은 영어실력과 배경지식, 어휘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배정하고 있다. 말하기와 쓰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입문단계에 배정돼 필요한 실력을 갖추기 위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레벨 구성은 3단계로 나뉜다. 미국식 수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한 가지는 학생들의 과제와 발표를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CSI박정어학원의 국제과정 수업도 비슷하다. 기본적인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이 나간다. 학생들은 원서도 읽고 발표 준비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발표력,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송 원장은 “전체적인 학습량은 늘어나지만 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분량 안에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국제과정 개설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인 편이다. 미국식 수업을 도입하게 된 취지에 대해 공감하면서 자녀들의 영어실력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중등부 국제과정, 특목고와 국제고 대비에 제격 한편, 중등부도 기존의 이바인 정규과정, 인증시험 과정과 함께 국제과정이 개설된다. 국제과정은 외고, 특목고, 국제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인증시험 과정이 주로 텝스를 겨냥해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과정이라면, 국제과정은 토플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송정섭 원장은 “일반적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지만, 국제과정을 듣는 학생들의 영어사용 노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지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원장이 권하는 지도방법 중 △영타 연습을 시킨다(iBT 토플 필수사항) △테드(TED), 유투브(YOUTUBE)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과학다큐멘터리, 학원에서 하는 교과내용 위주의 동영상을 즐겨볼 수 있게 유도한다 △입으로 자유롭게 교과목 내용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듣기를 비롯해 학생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학부모들도 끈기를 갖고 지켜보면서 자녀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격려한다 등은 일반 가정에서도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다. 문의전화 043-265-0509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함께 나누는 세상 02.28 풍산장학회, 2013 상반기 장학생 모집 풍산장학회는 오는 3월15일가지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하지만 이번에 모집대상이 달라졌다. 중학교가 초등학교와 함께 의무교육으로 된 교육 현황을 반영하여 2013년부터는 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5명에서 10명으로 지원금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고양시, 대학생 장학금 전달 고양시는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의 성적우수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83명에게 1억3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고양시 자활기금 1억6백만 원과 복지나눔 1촌맺기 성금 3천만 원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학 신입생 30명에게는 100만원씩을, 대학 재학생 53명에게는 상?하반기 각 100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한국공예관, 2013 시민공예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청주시한국공예관은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한 2013시민공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수강생 18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청주청원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한국공예관은 ‘공예’를 매개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예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공예문화예술을 통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공예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실기중심의 생활공예강좌 가죽공예/ 규방공예/ 도자공예/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5개분야 13강좌를 운영한다. 2013시민공예아카데미는 과정별 1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14만원이다. 시민공예아카데미는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0주 동안 주1회 공예작가의 실습위주의 지도를 통해 아름답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활 공예품을 만들게 된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체계적인 지도로 이루어지며 수강생을 위하여 현장학습과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연말 수료작품전시를 개최하여 지역의 공예인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공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 또는 전화 문의(043-268-0255, 070-7163-339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유성구, 주 5일수업제 대비 ‘토요일엔 과학소풍’ 시작 유성구가 주5일수업제에 따라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갖도록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연구원을 방문·견학하는 ‘토요일엔 과학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토요일엔 과학소풍은 매월 각 40명의 초·중학생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희망 ‘나로호’ 발사 성공 주역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3월에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4월-한국한의학연구원 △5월-한국전자통신연구원 △6월-한국지질자원연구원 △7월-한국표준과학연구원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http://www.yuseong.go.kr)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과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과학청소년과 042-611-2124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둔산도서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여행’ 운영 서구 둔산도서관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여행’ 을 3월부터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여행은 음악 기초이론 강의, 합창, 작곡, 음악 감상, 자작곡 발표회, 공연장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고 입시위주 교육에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중학생이고 3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3시간동안 총 16주 실시하며, 무료로 운영한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2월 26일(화)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42-471-2572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대한신장학회, ‘급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 홍보 캠페인 전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서울대의대내과교수)는 오는 3월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 을 맞아 급성콩팥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실시되는공개강좌에서는콩팥병에대한건강강좌뿐아니라일반인들에게보다쉽게콩팥병에대해알리고자대한신장학회홍보대사로개그맨이수근씨를위촉하고, 이수근씨와함께콩팥건강에대한퀴즈및희망메시지를전달하는시간을가진다.이와 함께 대한신장학회는 소외지역 의료 봉사를 위해 민통선 내 통일촌과 해마루촌, 대성동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콩팥질환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경기도의료원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대한신장학회가 이번에 제정한 ‘급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은 ▲의약품과 건강식품을 남용하지 않는다 ▲수분 부족과 탈수 현상을 피한다 ▲의사와 의논하여 콩팥기능을 규칙적으로 검사한다 ▲체력에 맞게 운동한다 ▲CT, MRI, 혈관 촬영 전 콩팥 기능을 확인한다 등 실생활에서 국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는 5가지로 구성돼 있다. 급성콩팥병은 갑자기 소변량이 줄거나 몸이 붓고 소변색깔이 붉어지면 의심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한 성인들도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어 평소 생활에서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한편, ''세계 콩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질환에 대한 예방과 교육 및 홍보를 위해 3월 둘째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0여 나라에서 매년 건강강좌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한진석대한신장학회이사장은세계콩팥의날을맞이하여“현대사회에서다양한원인에의해급성콩팥병의발생이증가되고있다”면서“급성콩팥손상은만성콩팥병으로진행될수있기때문에예방이가장중요하다”고말했다. 또한 “급성 콩팥병의 관리를 위한 5가지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급성 콩팥 손상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약물 또는 건강 증진 식품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