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중1, 예비고1 입학전 2개월의 Golden Time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사거리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영어를 10년이상가르쳐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수능이 11월 18일 목요일에 끝나고 당일 오후 6시쯤 그 동안 같이 고생했던 제자들로부터 수능영어를 잘 봤다고..지극 정성을 쏟아부었던 제자들의 감사와 찾아오겠다는 카톡을 받았을때 한없이 기쁘고 가슴 찡함이 밀려오는것을 보면 영어를 가르치고.관리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상 11월 18일(목)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초등 6학년과 중3 아이들은 수능 기준으로 볼 때 정식으로 중1과 고1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이 분주한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입학전까지 남겨진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될지 살펴보겠다.먼저 예비중1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보면 영유부터 초6의 기간동안은 주로 어학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이제는 입시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의 공식적인 학교 영어시험은 중2때부터 시작이지만 실질적으로 중1 입학 때 부터 학교영어 수행평가와 quiz형 Test가 있으므로 입시형 영어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해야한다.감각적인 영어 어휘학습, 독해학습, 문법학습에서 체계적인 품사별 어휘변화와 동의어,반의어별로 분리하고 중학교 영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정확한 이해와 독해력등의 응용 실전문제를 풀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권장한다. 별도의 나만의 영어 어휘노트와 GRAMMAR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폭 넓은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전한 이해의 중등 영문법을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예비고1의 고등학교 입학 전 남겨진 만 3개월 동안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경향과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영어성적은 절대평가인 A,B,C 형태로 표기된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시험인 내신영어는 고등학교별 전교생 대비 학생 영어성적의 상대평가이다.다시말하면 원하는 대학의 수시입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전교생들중에 학생의 영어성적이 상위 4%이내에 들어야 1등급, 7% 이내(누적11%)에 들어야 2등급, 12% 이내(누적23%)에 들어야 3등급이며 총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이다.고교별로 영어내신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을지라도좋은 고교 내신영어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살펴보자. 상대평가의 무한경쟁에서 원하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Walking Dictionary (풍부하고 체계적인 어휘 확장능력)이 중요하다.두번째, 수능어법의 이론의 완벽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 응용문제의 응용능력을 길러야 한다.세째로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근거한 속독속해와 어휘.어법 변형의 응용영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위해서는 결국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수능독해 실력을 응용한 영어실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난이도 차이도 고교별로 있으며 학교별 내신영어의 특징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내신영어 대비가 필요하다.지망하는 고교의 내신영어 특징들을 정확하게 분석후 거기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위한 적어도 3개년치의 학교의 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하는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입학전 까지 남겨진 대략 2개월동안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통하여 수능영어 연습인 2022년 3월 전국 학력평가와 4월말부터 시작되는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종문원장 에이플러스 영어 (중계)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2021-12-09
- 예비 고1(현 중3) 앞으로 3개월이 3년을 좌우한다 12월 초면 중3 학생들은 학교에서 거의 모든 학사 일정이 끝나고 방학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요즘 허둥지둥 정신없이 시간을 보고 있을 중3 학생들에게 12월부터 2월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싶다. 물론 중3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도 이 기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공감하고 어떻게든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연한 각오보다 중요한 것이 구체적인 계획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드리는 고등 국어 공부 핵심 조언먼저, ‘자신의 현재 국어 실력을 되도록 정확하게 파악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혼자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평가원에서 출제되었던 고1 3월 기출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대체로 90점 이상이면 상위 실력, 80점 이상이면 중위 실력, 70점 이하라면 하위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다. 또 90점 이상 점수가 나온 학생은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중 어느 파트에서 틀린 문제가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중위나 하위 실력 점수가 나온 학생은 모든 파트에서 골고루 틀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인 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부를 병행하면서 구체적인 고등 국어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두번째, 학습 계획을 세울 때 ‘내신 학습 계획과 수능 대비 학습 계획을 나누어 따로 세우라’는 것이다. 내신 대비 공부 방법과 수능 대비 학습은 방법과 각도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생각 없이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만 공부하다 보면 학습 효율이 떨어져 공부한 만큼 점수 성과를 얻기 어렵다. 점수가 생각처럼 안 나오면 학습 흥미를 잃게 되어 지치고 더 공부효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내신 학습과 수능 대비 학습 계획을 나누어 어떻게 세울 것인지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도록 하겠다.세 번째, ‘고등 학기가 시작되기 전 3개월 동안 학습 습관과 생활 습관을 확실히 몸에 익히라’는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고등 3년은 중등 3년보다 최소 3배 이상 빨리 지나간다는 사실이다. 여러분은 앞으로 고1 3월 학기가 시작되었나...싶으면 어느 새 고 2 학생이 되어 있을 것이고,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생각하는 사이에 고3에 올라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그러니 고등 학기가 시작된 후에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잡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이다. 달리기 선수가 출발선에서 출발 총소리를 듣고 출발을 한 후에야 자신의 달리기 자세를 바로 잡고 가장 빨리 달릴 방법을 찾고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어떤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에는 적어도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필사적으로 공부하기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 체화해야 한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 기회에 말하겠지만,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과 ‘학원 스케줄 이외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확보하라’는 것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겸손하게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자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사춘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부분의 중3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말씀을 잔소리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똑똑하고 지혜롭고 학습에 약삭빠른 친구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씀을 잔소리로 듣지 않았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을 뿐 아니라, 스스로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조언을 하면 엄청 감사해 하며 열심히 실천한다.적지 않은 기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혜롭고 똑똑한 학생도 많이 만나기도 또한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학생들도 많이 만났다. 이 둘 사이에는 이런저런 차이점이 많았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겸손의 차이였다. 지혜롭고 똑똑한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조언에 적극적으로 귀를 열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운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조언을 잔소리나 스트레스 주는 말로 생각하고 결코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잔소리 없이도 알아서 잘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심이다. 중3 학생들이 의미심장하게 생각해야 할 지점이 이점이 아닌가 생각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03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윤오상수학학원 고교학점제 도입, 학년별로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선제 대응하며 꾸준히 학생들의 믿음을 쌓아온 윤오상수학학원. 아이의 성향과 학습 진도를 고려한 유연한 맞춤형 중등부 수업과, 입시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춘 고등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윤오상 원장이 전하는 학생의 학년별 등급별 수학 공부법을 정리했다.중등부, “선행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차분하게”▶예비 중1, 선행의 정도가 실력과 정비례 하지 않는다! 차분히 꾸준하게!중1은 평가할 객관적인 잣대가 없는 만큼 선행에 압박감이 크다. 반면 시험이 없는 시기인 만큼 차분히 수학 공부에 대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시기이다. 중등 과정을 준비하다 보면 학생의 학습 속도와 실력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의 정도가 수학 실력의 정도와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학생의 학습 속도와 스타일로 차분하고 꾸준히 공부 해나갈 것을 추천한다.▶예비 중2, 고등수학까지 나간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라, 학생마다 각자의 학습 속도 유지!중2는 학교 시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중학교 때 수학학원을 가장 많이 바꾸는 시기이기도 하다. 예비 중2는 내실 있는 선행과 자기 속도에 맞춘 커리큘럼을 만들어가야 한다. 내년 새 학기 학교 시험을 대비해 현장감 있는 학교 기출문제, 시험 시간 배분 등을 준비하자.▶예비 중3, 중등 시험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고등수학, 이제는 시작하자!아직 고등수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작하자. 중등 3-1, 3-2를 하면서 고등수학 개념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중3 과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수학 (상), (하)를 함께 병행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먼저 중3 과정을 심도 있게 정리하자.고등부, 자신만의 입시전략 짜고, 고등수학에 집중할 때!▶예비 고1, 고교진학 전 자신의 진로 설정, 입시전략, 학습 목표와 공부 계획 필요정말 제일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남는 시간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을 보고 가장 충격을 받는 과목이 수학이다. 내년 3월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매일 5시간 이상은 수학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외우는 것은 물론 유형별로 풀이 과정, 서술 방법 등을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해놔야 한다.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리거나 실수하는 유형들은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정리하자. 매주 테스트를 보면서 고등학교 수학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하며 혹시 느슨해질 수도 있는 시기이니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실에 맞는 계획과 실행을 전제로 자신만의 학습 목표, 자신에게 필요한 최상의 전략,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예비 고2, 당연히 공통과목(수학1, 수학2) 학습! 선택과목도 생각하자!고1 내신 성적을 갖고 너무 실망하거나, 좋아할 필요는 없다. 수능시험 수학은 고2 때 배우는 수1, 수2부터 시작이다.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 시기에 수학 선행을 수학1, 수학2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좋다. 여력이 있고 진로 선택이 결정되어 있다면 선택과목도 미리 보자. 정시와 수시의 비율이 거의 5대5인 입시 세대이기 때문에 정시에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선택과목을 미리 대비해놓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예비 고3, 수시 vs 정시, 수리논술? 전형 결정에 따른 실전 공부!수시냐 정시냐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내신 성적이 애매하다고 함부로 수시를 버리지 말자. 선택과목 선행은 당연히 해야 하고 정시 수능을 대비한다면 당연히 수1, 수2 공통과목에 대한 수능 기출문제 정리가 필요하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이번 겨울방학 때에 본인에게 맞는 기출문제 문제집을 선정하여 가능한 여러 번 반복 복습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올해 수능 시험부터는 수학 출제 경향이 바뀌고 있는 만큼 2021년 고3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기를 바란다. 만약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미적분, 기아 외에도 확률과 통계 문제가 출제되는 대학이 있어서 사전에 지원대학의 출제범위를 파악해서 지금 준비해야 한다.윤 원장은 “향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수상 경력 등이 제외되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세특의 긍정적인 기록이다. 고교 진학 이전 장래 희망에 맞는 직업군 ? 진로에 맞춘 학과를 결정해야 연관성 있는 수업 (선택과목), 수행평가 등에 집중할 수 있다. 공부의 강도만큼이나 입시에 대한 고민과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전한다.문의 : 윤오상수학학원 02-933-6532윤 오상 수학 원장 2021-12-03
- 고등학교 영어 내신 및 수능 준비를 위한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 지난주 11월 수능이 끝나고 일주일이 흘러간 지금, 은행사거리의 내신준비로 바쁜 많은 고1.2 학생들도 앞으로 곧 수능을 볼 것이라는 긴장감이 조금씩 감돌고 있을 것이다. 반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진학하려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아직은 수능은 먼 미래라고 생각하며 당장 내년 1학기 내신을 챙기기 위해 겨울방학을 윈터스쿨이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채워, 학습에 대한 다짐을 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전략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없다면 제대로 된 학습을 한 것이 아닌 것이기에, 적어도 영어 과목에서 만큼 예비고1 학생들이 준비해야할 할 것이 무엇인지 전달해 보고자 한다. 우선 학생들이 학습계획을 살펴보기에 앞서, 본인의 현 실력을 진단해 보는 것을 부탁하고 싶다.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 갖는 문제는 고등학교 성적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대입 경험이 없으신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중학교 때 받았던 A등급 성적을 믿고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정말 큰 착각이다. 보통 중학교에서 A성적을 받는 학생이 평균적으로 30%정도 되는데, 이 ‘30%’라는 수치는 고등학교로 따지면 ‘4등급’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고등학교 1등급은 4%,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까지 인 점을 고려했을 때, 중학교에서 아무리 A성적을 받았다 하더라도, 단순수치상으로도 충분히 고등학교 진학시 4등급이 넘어가는 성적이 될 수 있다. 인서울권 대학의 학종 내신 커트라인이 대략적으로 2점 후반대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물론 학종에 있어서 이러한 정량적인 내신커트라인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제대로 된 본인 객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고등학교 진학 시 크게 실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본인의 현위치를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 영어를 포함한 국어나 수학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간편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방식은, 고1 3월모의고사나, 선행이 조금 되어있는 친구라면 고1 6월 모의고사 기출을 3회분을 풀어보아 학생의 평균등급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 상황이기에 단순히 1,2등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내신에서 경쟁력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두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구문실력이다. 어휘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꾸준히 외워나가면 되겠지만, 구문의 경우 문법 암기 후 이를 문장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병행되어야하기 때문에, 단어처럼 간단하게 실력이 늘지 않는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볼 때 본인의 해석이 단순히 단어를 끼워 맞춰가며 해석하는 수준이라거나, 긴 문장이 나왔을 때 해석이 힘들다면, 자기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구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럼 본인 실력 점검을 한 친구들이 방학기간 해야 할 학습은 무엇일까? 우선 구문력이나 단어가 고2 수준을 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서술형연습을 권한다. 고등학교 진학시 내신의 상위권 경쟁은 아무래도 서술형에서 갈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영작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은 확실히 영어 시험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구문이나 어휘가 힘든 친구들은 먼저 구문을 정리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다. 학생들 중 구문도 제대로 채 되지 않는 상태로 학원이나 다른 친구들이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기 때문에, 문제집을 계속 풀어가는 친구들이 많다. 조금 극단적으로 이런 학습은 ‘임시방편’에 속한다.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채,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가는 ‘양치기식’ 공부법이다. 이런 공부는 지양해야 하며, 먼저 구문을 정리하고 해당 구문이 눈에 보여 정리가 될 때 까지는 문제를 많이 풀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기본어휘도 부족한 친구라면 더더욱 모의고사 문제집을 푸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재지 않고, 구문을 학습하며 해당 지문을 가지고 문장을 하나씩 뜯어보며 연습하는 것을 추천하고, 하루에 적어도 2~3지문씩 해석 및 해당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모두 정리하며 암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세부적인 공부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큰 틀에서 학생들이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구문’과 ‘문법’이다. 당장 문제를 풀어 문제집 한권을 끝냈다는 희열보다 본인의 실력향상에 집중하길 바라며, 고등학교 영어를 중학교 식으로 단순 암기나 문제 양치기로 접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1-26
- 예비중1, 예비고1 입학전 3개월의 Golden Time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사거리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영어를 10년이상가르쳐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수능이 11월 18일 목요일에 끝나고 당일 오후 6시쯤 그 동안 같이 고생했던 제자들로부터 수능영어를 잘 봤다고..지극 정성을 쏟아부었던 제자들의 감사와 찾아오겠다는 카톡을 받았을때 한없이 기쁘고 가슴 찡함이 밀려오는것을 보면 영어를 가르치고.관리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상 11월 18일(목)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초등 6학년과 중3 아이들은 수능 기준으로 볼 때 정식으로 중1과 고1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이 분주한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입학전까지 남겨진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될지 살펴보겠다.먼저 예비중1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보면 영유부터 초6의 기간동안은 주로 어학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이제는 입시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의 공식적인 학교 영어시험은 중2때부터 시작이지만 실질적으로 중1 입학 때 부터 학교영어 수행평가와 quiz형 Test가 있으므로 입시형 영어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해야한다.감각적인 영어 어휘학습, 독해학습, 문법학습에서 체계적인 품사별 어휘변화와 동의어,반의어별로 분리하고 중학교 영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정확한 이해와 독해력등의 응용 실전문제를 풀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권장한다. 별도의 나만의 영어 어휘노트와 GRAMMAR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폭 넓은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전한 이해의 중등 영문법을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예비고1의 고등학교 입학 전 남겨진 만 3개월 동안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경향과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영어성적은 절대평가인 A,B,C 형태로 표기된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시험인 내신영어는 고등학교별 전교생 대비 학생 영어성적의 상대평가이다.다시말하면 원하는 대학의 수시입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전교생들중에 학생의 영어성적이 상위 4%이내에 들어야 1등급, 7% 이내(누적11%)에 들어야 2등급, 12% 이내(누적23%)에 들어야 3등급이며 총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이다.고교별로 영어내신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을지라도좋은 고교 내신영어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살펴보자. 상대평가의 무한경쟁에서 원하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Walking Dictionary (풍부하고 체계적인 어휘 확장능력)이 중요하다.두번째, 수능어법의 이론의 완벽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 응용문제의 응용능력을 길러야 한다.세째로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근거한 속독속해와 어휘.어법 변형의 응용영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위해서는 결국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수능독해 실력을 응용한 영어실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난이도 차이도 고교별로 있으며 학교별 내신영어의 특징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내신영어 대비가 필요하다.지망하는 고교의 내신영어 특징들을 정확하게 분석후 거기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위한 적어도 3개년치의 학교의 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하는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입학전 까지 남겨진 대략 3개월동안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통하여 수능영어 연습인 2022년 3월 전국 학력평가와 4월말부터 시작되는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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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빛이음학교 ‘강빛중 개교식’ 강동구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3개 학교급이 한 울타리에서 연속적으로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통합학교형태인 이음학교가 개교했다. 서울시 최초로 유·초·중학교를 통합한 ‘강빛이음학교’는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신설된 학교로 지난 3월 1일 개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교식이 계속 미루어지다가 지난 10월 12일 비대면 화상 생중계를 통해 개교식이 열렸다. 최창수 강빛초중이음학교장a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변화, 학교 용지 확보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통합운영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통합운영학교는 행정과 재정운영 등의 조직관리가 원활하고 교사 간 유기적인 협력,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상급학교에 대한 간접경험 등을 통해 진학 시 적응이 쉬운 장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강빛이음학교의 강빛중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남학생(40.7%)이 61명, 여학생이 89명(59.3%)이다. 현재 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원 수는 39명이다. 1학년은 전체 98명으로 남학생이 42명, 여학생이 56명이다. 2학년은 총 31명 중 남학생이 14명, 여학생이 17명이다. 3학년은 전체 재학생 20명 중에서 남학생이 5명, 여학생이 15명이다. 강빛이음학교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도 함께 개원하여 유치원 224명, 초등생 768명, 중학생 466명 등 전체 1456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강빛이음학교는 인근의 건설공사 차량이 학교 앞으로 통행하여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문제해결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시의원, 구의원, 건설사가 논의과정을 거치며 4개월 동안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를 거쳤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이 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이음학교가 있고 강동구의 강빛초중이음학교가 두 번째 학교이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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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상,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 치러진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주관 인천광역시교육청, 이하 학력평가)’ 채점 결과가 공개되었다. 오는 11월 18일(목)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나면 고2 학생들이 그 뒤를 이어 예비 수험생이 된다. 이번 학력평가 영역별 선택과목 비율과 출제 경향 등 채점 결과를 요약해보고, 다음 호에서 예비 고3(고2) 겨울방학 국어, 수학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자료참조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인천광역시교육청)>도움말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한기연 수석 연구원(국어 영역), 김성철 수석 연구원(수학 영역), 조헌섭 수석 연구원(영어 영역),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고2, 9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생활과 윤리, 생명과학I 가장 많이 선택해고2 대상 9월 학력평가 응시 학교는 전국 1,449교이며, 총 응시 인원은 243,207명이다.전체 응시 인원 중 서울지역은 282개교 59,686명이 응시했다. 영역별 응시 인원은 국어 영역 241,939명, 수학 영역 240,492명, 영어 영역 238,960명, 탐구 영역 234,881명, 한국사 237,451명이다.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 현황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24.16%) 〉 사회·문화(21.39%) > 윤리와 사상(13.27%) 〉 정치와 법(11.68%) > 한국지리(10.56%) 〉 세계지리(8.52%) > 세계사(6.19%) > 경제(4.72%) > 동아시아사(4.48%) 순이다.과학탐구 영역은 생명과학I(34.05%) > 화학I(23.93%) > 지구과학I(21.70%) > 물리학I(14.52%) 순이다. 참고로 영역별 응시 비율은 9월 학력평가 전체 응시자(234,881명)에 대한 선택 교과 응시자 비율을 나타낸 값이다.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1등급 표점 7점 차 영역별/과목별 9개 등급의 인원과 비율은 다음과 같다.(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 국어 영역 1등급 표준점수 132점, 2등급 표준점수 125점, 3등급 표준점수 117점이다. 수학 영역 1등급 표준점수는 139점, 2등급 표준점수 129점, 3등급 표준점수 117점이다.(표1 참조)‘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수로,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고려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계산한 점수이다.사회탐구는 1등급 표준점수 차이가 선택 과목별로 차이가 있다. 세 번째로 많은 학생이 선택한 윤리와 사랑은 1등급 표준점수가 72점으로 사탐 9개 과목 중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한 생활과윤리 1등급 표준점수는 65점으로 사탐 9개 과목 중 가장 낮았다.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 1등급의 표준점수는 7점 차이가 난다.(표2 참조)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는 최대 3점으로 물리학I 71점, 화학I과 지구과학I응 각각 70점, 생명과학I 69점이다.(표3 참조)영역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 국어 평균 54.06점(표준편차 22.25점), 수학 평균 36.06점(표준편차 22.63점), 영어 평균 57.16점(표준편차 23.31점), 한국사 평균 24.21점(표준편차 11.31점)이다. 탐구영역 선택과목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표4~6 참조)표1. 국어 영역, 수학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2. 사회탐구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3. 과학탐구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4. 국, 수, 영, 한국사 영역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표5.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표6.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표1~6 자료 :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인천광역시교육청) ※표2. 표3 비율은 탐구 전체 응시자(234,881명)에 대한 선택 교과 응시자 비율을 나타낸 값임고2, 9월 학력평가 국어, 수학, 영어 출제 경향<국어 영역>국어 영역 한기연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문학은 현대소설 제재에서만 낯선 지문을, 다른 제재는 익숙한 지문을 출제했다. 독서 영역은 사회, 인문, 과학 제재의 지문이 출제됐다. 화법과 작문 문제는 평이했지만 언어(문법)는 난이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다만, 이번에 치러진 2021학년도 고2 9월 학력평가는 2022학년도 개정 형태가 아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에 한 연구원은 “고2 학생들은 2021년에 시행된 2022학년도 학력ㆍ모의평가 문제를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참고로 상위권은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 있다. 2022학년도 기출 문제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영역을 분석해, 깊이 있는 학습을 효과적으로 진행한다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수학 영역>수학 영역 김성철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공통 범위에서 대체로 2021 수능과 유사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아직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체감상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문항별 분석해 대해 “수능 빈출 문항인 빈칸 문항은 수학적 귀납법을 활용해 추론하는 문항(16번)으로 출제되었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의 출제율이 다소 높았고, 고난도 문항이 수열 단원과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원에서 출제되었다. 그림을 이용한 문항은 6문항 출제되었고, <보기>가 주어진 문항(20번)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에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성질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고 설명했다.<영어 영역>영어 영역 조헌섭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전반적으로 문장의 길이가 길고, 문장 속에 사용된 어휘 또한 어려워 지난 3월과 6월 학력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된다.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조 연구원은 “2021학년도 수능과 듣고 푸는 문제와 읽고 푸는 문제의 배점과 문제 유형, 문항 수 등이 동일했다. 문맥상 어구의 함축적 의미 파악 1문제, 빈칸 추론 4문제, 간접 쓰기 6문제, 문법 1문제(3점), 어휘 1문제(3점), 실용문 3문제, 장문 5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듣기 문제에서는 마지막 말에 이어지는 대화를 고르는 문제들이 다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고2, 9월 학력평가 성적 활용법성적표 항목별 의미내년에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해 고2 학생들은 이번 9월 학력평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성적표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및 기타 참고 자료들을 통해 학생의 전국 기준 현재 위치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9월 학력평가 성적표에서 제공하는 각각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원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학생이 획득한 점수를 의미하며, 원점수를 통해 학생의 절대적인 학업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표준점수’는 시험의 난이도, 응시자들의 수준 등을 반영해 학생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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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종합병원과 복합 쇼핑몰이 배후수요 광명 M-클러스터 서울의 금천구, 경기도 안양과 맞붙어 있는 광명의 역세권에 세워진 ‘M 클러스터’의 상가는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2층, 6층에 분포하며 총 112개가 있다. 이중 거의 다 분양이 끝났으며 남은 상가도 배후수요나 교통 여건이 워낙 좋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모든 상가의 기본 조건은 소비를 해줄 수 있는 주변의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수요가 얼마가 되느냐와 더불어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좋으냐이다. 즉, 상가 활성화 조건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춘 ‘M 클러스터’ 상가의 성공이 이미 예견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병원 의료진과 병문안객이 주요 소비층조만간 엄청난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는 KTX 광명역을 필두로 이미 검증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600여만 명이 방문하는 코스트코, 연인원 500만 명이 찾아오는 이케아 등이 이미 들어서 있어 1,500여만 명에 이르는 현재의 유동인구만 해도 이 일대가 일년내내 사람들로 넘쳐날 정도이다. 이 정도의 유동인구라면 인근 상가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기존 수요에 제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편의 시설 확충이 관건인데 그 중심에 있는 상가가 M클라스터라 볼 수 있다.여기에다 광명 중앙대병원이 2022년 3월 경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중앙대 병원은 약 700여 병동 규모의 중급 규모로 신축 중이며, 개원하면 광명시 전체와 안양시, 금천구 일대의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도 규모가 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또, 유명 종합병원 인근에는 대부분 약국 골목이 형성돼 있다. 그만큼 종합병원에 따른 약의 수요가 넘치기 때문이다. ‘M 클러스터’ 건물 내에도 병원과 관련된 지정 업종들은 대부분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약국 지정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약국의 규모가 크다 보니 가격이 높아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아 있지만, 중앙대학교 병원이 개원하는 2022년 3월 이전에는 모든 약국 자리도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병원과 연결 5미터 인접 거리로 연결 통로를 공유하고 있어 약국 자리로는 최고라고 평가된다.광범위한 인프라 갖춘 수도권 1번지 상가거의 모든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 강남에 못지않은 인프라가 갖춰진 이곳은 광명은 물론이거니와 서울과 수도권을 통 털어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복합 쇼핑몰’의 치열한 각축장이자 엄청난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가 돼 있는, 그래서 천재지변 외에는 불안 요인이 거의 없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상업시설이다.이처럼 탁월한 주변의 엄청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초인접 지역의 조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자체 수요라고 볼 수 있는 주변만 하더라도 1,600여 명에 이르는 중앙대 병원의 의료진과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의 상주 인원만 해도 4,600여 명이나 된다. 여기에는 일반 방문객과 보호자, 병문안 온 방문객 등 하루 유동인구만 3,000여 명으로 예상된다.더구나 광명을 포함하여 인근의 금천구를 비롯한 안양 석수동 일대 등에 번듯한 종합병원이 없어 종합병원 유치가 숙원이었던 인근 지역의 수요도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즉, 1,500여만 명에 이르는 인근 쇼핑몰을 찾는 잠재적 소비자인 유동인구를 제외하더라도 ‘코어’ 고정인구만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충분하다. 이제 분양이 가능한 상가가 몇 채 남지 않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는 상가에 대한 대출 규제도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이 상가 투자의 적기라 생각한다.문의 1811-7170 2021-11-18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1월입니다^^ 중학교 일정이 모두 끝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내년에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등학교 1학년 영어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1, 모의고사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번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 영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3월부터 제대로 된 성적을 받지 못해 충격과 실망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노원 지역의 고등학교들은 모의고사를 내신에도 출제한다. 그래서 모의고사는 내신과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드시 3월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를 미리 선행 학습해야 한다.2. 모의고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고1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한 해 모의고사가 4번이니 3개년이면 총 12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공부하는 것이고, 12회분은 풀어야 확실하게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②고1 3개년 모의고사 기출어휘들만을 반복해서 외우면 되고, 이 모의고사 어휘들을 외우면 내신에 나오는 어휘들까지 함께 공부가 되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③고1 모의고사 영어는 70분이고 듣기 17문제가 25분이고, 독해는 28문제인데 45분에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된다.④해석을 위한 문법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용법이나 용어 위주의 문법 공부가 아닌 해석에 필요한 문법 개념들을 공부해야 하고, 배운 문법 개념들을 해석에 적용하면서 해석력을 꼭 기러야 합니다.⑤전체 지문을 해석해 보고, 논리력을 길러야 합니다. 단순하게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해석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읽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⑥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 문제를 풀고, 단어들의 발음을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3. 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을 알아야 합니다.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고 또한 변형이 되어서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모든 지문들을 단순하게 암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암기식 공부법에서 벗어나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중학교 3학년들한테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영어 모의고사와 내신 공부를 반드시 선행 학습 해야지 3월부터 바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은 별개의 시험이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있는 시험이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의고사를 공부해 놓으면 내신도 함께 공부가 되므로 별개라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된다. 중요한 이시기에 고1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위 재성W퍼펙트에듀학원 원장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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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조금씩 기지개 켜는 고양 파주시 이모저모 정부가 위드코로나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그동안 취소되거나 축소 혹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지역 행사와 축제들도 서서히 굳게 닫혔던 문을 열고 있다. 마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은 것처럼 설레고 활기찬 지역사회의 모습을 고대할 수 있겠다. 하지만 오프라인 행사인 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기본, 긴장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 11월 19일부터 3일간 열려‘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시간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시연 행사가 마련된다. 2021고양커피문화축제는 당초 10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11월로 연기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라는 슬로건으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커피 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존, 지역카페와 함께하는 문화존, 시민들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실내공간인 꽃전시관 및 북카페에서는 커피전문가의 초청강연 및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예매가 오픈돼 있다. 네이버예약(당일예매가능) . 네이버모바일티켓 제시 후 바로 입장하면 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강연 일정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031-8075-4291~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일정표 ▶ ‘행주가 예술이야 폐막식, 작은영화제&숲속음악회로 열려 고양시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인 ‘행주가 예술이야’의 폐막 이벤트로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작은 영화제와 숲속 음악회를 행주산성 쉼터에서 개최한다. 52일간 펼쳐진 ‘행주가 예술이야’는 어둠이 내려앉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행주가 예술이야’는 9월 24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작은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제 참가는 고양시 통합예약사이트(www.goyang.go.kr/resve)에서 예약하면 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행주산성을 방문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숲속 음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2021 고양호수마켓, 10월 이어 11월도 진행 수제품사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 고양호수마켓’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운영한다.고양호수마켓은 ▲마켓존 ▲체험존으로 구성돼있다. ‘마켓존’에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30여 개의 판매대를, ‘체험존’에서는 인형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에 따른 영수증 뽑기 이벤트, 매출액의 10% 기부 등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일정: 11월 6일(토), 11월 7일(일), 11월 20일(토), 11월 21일(일)/ 오후1시~오후7시 ▶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1월 11일 개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전을 11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이 속한 A조 총10차전 경기 중 5차전이자 홈경기로서는 4번째 경기로 tv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총 2개조 중 A조에는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6개국이 포진되어 있으며, B조는 일본, 호주 등 6개국이 본선진출을 다투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각조 1·2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4차전까지 치른 결과 조1위는 이란, 대한민국은 조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3만5천명 입장이 예상된다. 백신접종 완료 후 2주 경과자 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이면 입장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접종 및 검사와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제 25회 파주장단콩축제 개최“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파주장단콩”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제 25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11월 26일~28일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청정한 DMZ에서 자란 파주장단콩과 농특산물을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행사다. 파주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하여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명품웰빙식품이다. 이번 축제에서 파주시는 장단콩 판매장과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직거래위주로 행사를 추진한다. 축제 판매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 음성여부를 확인 후 참가하고 행사장 내에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본부를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인파가 밀집되지 않도록 문화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파주장단콩축제는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기간 2021년 11월 26일~28일장소 파주 임진각 광장문의 파주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940-5281, 5288파주상공EXPO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막“지역의 우수상품만 모아서 판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파주상공EXPO가 지난 11월 1일 개막해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파주상공EXPO에는 파주지역 중소기업 60개사가 출시한 32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이 이벤트와 함께 판매된다. 온라인 판매처는 파주상생마켓으로 생활리빙, 패션뷰티, 디지털가전, 가구인테리어, 식품특산물 등 코너별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1블록 특설매장으로 파주관내 업체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간 2021년 11월 1일~30일장소 파주상생마켓,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1블록 특설매장2021 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파주의 옛이야기 나누며 걷기”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이야기가게에서 주관하는 2021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이 오는 11월 17일에 재개된다. 탐방코스는 고려시대 절터인 혜음원지에서 시작해 고려시대 석불입상인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별무반을 창설하고 동북 9성을 쌓은 윤관장군 묘, 파주마을기록관, 화석정을 거쳐 임진나루에 이른다. 역사문화탐방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간 11월 17일(수) 오전 10시~장소 운정행복센터(10시), 금촌 파주스타티움(10시 20분)준비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증명문의 파주이야기가게(010-7180-8490)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