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싸이, 나만의 우표’ 18일부터 판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싸이, 나만의 우표'를 서울지역 22개 총괄우체국을 통해 18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우표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13억 조회 수를 달성하며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존의 나만의 우표가 주로 우표책이나 우표첩의 형태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특별히 디자인한 '나만의 우표' 6장과 '아트카드' 3장 그리고 '강화유리 아트케이스'로 구성돼 있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신동엽-김희선-윤종신 ‘화신’, 3人3色 포스터 공개 ‘눈길’ SBS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의 포스터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월 13일 SBS 측은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이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과 소인국 사람으로 등장한 '화신' 포스터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첫번째 '공주의 집' 콘셉트에서 김희선 거인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신동엽과 윤종신의 구애를 받고 있다. 두번째 윤종신이 거인으로 변신한 주방 콘셉트에서는 신동엽과 김희선이 각각 유치원생 아들과 딸로 등장해 코믹함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콘셉트의 신동엽 거인은 비서인 윤종신과 김희선에게 다그치는 손동작을 하고 있고, 윤종신은 신동엽에게 아부하는 듯 두 손을 모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신' 포스터 촬영에 대해 사진작가 김경호는 "제작진과 포스터 콘셉트에 대해 충분한 토의 후 세 가지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화신'은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이 공동 MC로 나서 색다른 조합으로 꾸며지며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썰매랑 스케이트 타고 씽씽~ 즐거운 겨울 방학 겨울철엔 추위가 두려워 바깥나들이를 망설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추워야만 즐길 수 있는 겨울스포츠를 빠트리면 뭔가 아쉽다. 특히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지치는 아이들에게 추위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겨울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모아보았다. #GT타워 아이스링크강남역에 스케이트장이 있다고? 강남역의 랜드마크, S라인 빌딩인 GT타워 아이스링크는 면적 860m²의 규모에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춘 도심 속 스포츠 공간이다. 강남역이라는 최적의 접근성으로 부담 없이 스케이트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이스링크와 함께 장비 대여실, 개인사물함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인터넷 예약을 우선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위치: 서초구 서초동 1317-23 GT타워운영기간: ~ 2013년 2월 말까지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 입장은 오후 8시 마감)문의전화: (02)590-2440~1홈페이지: gttower.co.kr이용요금: <표1 있어요> #가든파이브 아이스가든8호선 장지역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 자리 잡은 아이스가든은 1회차 기준 최대 동시수용인원이 450명 규모의 아이스링크이다. 이곳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착한 가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케이트 대여와 물품보관도 가능하며, 방학 중에는 스케이트 강습도 열리고 있다. 1회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위치: 송파구 문정동 516 가든파이브운영기간: ~ 2013년 2월 17일운영시간: 월-목 오전 10시 ~ 오후 8시50분 금-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문의전화: (02)2157-8866이용요금: <표2 있어요> #올림픽공원 올림픽스케이트장 8호선 몽촌토성역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스케이트장은 30m*60m 규모의 링크장이다. 이곳 역시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 대여 및 물품 보관 등도 가능하다. 장갑 없으면 입장할 수 없으니 반드시 장갑 지참하여야 한다. 장갑은 현장에서 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소마미술관 등도 있어서 스케이트 타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위치: 송파구 방이동 88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운영기간: ~ 2013년 2월 3일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30분(기후에 따라 이용시간 변경될 수 있음)문의전화: (02)410-1691이용요금: 1회 입장료 1,500원, 스케이트 대여료 500원, 안전모 무료 대여 #양재천 눈썰매장 도심 속 벼농사로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던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이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겨울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이색 겨울 놀이터 양재천 썰매장은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기온의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얼음이 얼도록 만든 전통방식의 얼음 썰매장이다. 기상 여건에 따라 이달 하순 오픈하여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이곳은 썰매대여료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위치: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 4교 남단)운영기간: 2012년 12월 하순 ~ 2013년 2월 중순 예정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문의전화: (02)2104-1928이용요금: 썰매대여료 1,000원 #어린이회관 눈썰매장능동에 있는 어린이회관 눈썰매장도 교통과 시설 면에서 인기 있는 곳이다. 초등학생 이상 이용할 수 있는 120m 성인용 슬로프와 어린이용 80m 슬로프로 구분되어 있다. 눈썰매와 더불어 빙어잡기 체험과 눈놀이 동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위치: 광진구 능동 18-11운영기간: ~ 2013년 2월 24일운영시간: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 문의전화: (02)444-6377~8홈페이지: www.sselmaejang.com이용요금: 평일 8,000원, 주말&공휴일 9,000원 썰매(튜브썰매, 얼음썰매, 플라스틱썰매) 대여는 무료 #서울랜드 눈썰매장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 내에도 눈썰매장이 있다. 이곳은 서울랜드에 입장(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 구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코스는 두 종류로, 키 120cm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일반코스(길이 120m, 경사 17도)와 키 120cm 미만으로 보호자가 동반하여 이용할 수 있는 유아코스(길이 55m, 경사 14도)가 있다.위치: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서울랜드 내운영기간: ~ 2013년 2월 말 예정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문의전화: (02)509-6000 이용요금: 연간회원이나 자유이용권 이용 시 무료, 입장권이나 빅5이용권 이용 시 3,000원 #반얀트리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눈썰매장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내에 있는 반얀트리 오아시스는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여유 있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위치: 중구 장충동로 60운영기간: ~ 2013년 2월 말 예정운영시간: 주중 오전 11시 ~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문의전화: (02)2250-8080, 8230 홈페이지: www.banyantreeclub.net이용요금: <표3 있어요>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강남구소식 - 2012년 12월 3주 강남시티투어’로 즐기는 강남스타일 체험‘강남스타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강남시티투어’ 버스를 타보자. 강남구는 강남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강남의 숨은 명소들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8월부터 ‘강남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시티투어’는 출범 시부터 11월말까지 총 440회에 거쳐 10,950명이 이용하였으며, 특히 ‘강남스타일’ 열풍이 불고 있는 올해에는 강남을 궁금해 하고 방문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급증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강남 곳곳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착한 발이 되어주는 ‘강남시티투어’는 1인당 하루 10,000원(반일코스)에서 20,000원(전일코스)의 저렴한 비용(※관람 시 실비 추가)으로 강남의 명소들을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이용객의 특성과 요구에 맞춰 코스변경이 가능해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단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여 강북·강남의 주요 쇼핑 거점들을 거치는 셔틀을 운행하여 강북지역에 머무는 외국인들도 강남지역의 쇼핑명소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강남시티투어 정기코스는 봉은사▷은마상가▷강남역U-street▷코엑스아쿠아리움▷선릉▷신사동가로수길▷청담패션거리▷코엑스몰을 도는 평일코스와 여기에 태권도공연 및 ‘말춤배우기’ 등 체험코스가 포함된 주말코스가 있고 매주 화, 목, 토 주3회로 운영되고 있다. 정기코스 외에도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있는데 이들 관광지 중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로 구성한 맞춤형 단체투어와 야간투어 등도 인기이다. 오는 2013년에는 주6회 순환형 운행을 검토 중에 있으며, 강북지역의 외국인 선호관광지를 선정, 투어코스에 포함시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2013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연속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류스타거리와 강남스타일 포토존 등을 활용한 ‘강남스타일’ 코스를 개발하고, 강남관광정보센터 건립과 동시에 의료관광·한류·쇼핑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양한 관광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양재천·대모산 둘레길 등의 코스를 활성화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강남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세계에 널리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투어를 이용하려면 강남시티투어 홈페이지(www.gangnamtour.com), 또는 전화예약 서비스(02-318-0345)를 통해 24시간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02-3423-5544)로 하면 된다. 강남구,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꼼짝마강남구는 3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29명 명단을 지난 10일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06년부터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고, 3천만원 이상 체납한 고액체납자를 매년 연말 공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 29명의 총 체납액은 83억 3100만원으로 신규 공개한 7명은 27억500만원을 체납하였으며, 2011년도에 이어 올 해도 공개된 22명은 56억2600만원을 여전히 체납하고 있다. 이 중 개인은 24명에 총 57억900만원, 법인은 5명에 총 26억2200만원을 체납하였고, 개인 체납 최고액은 전 한보그룹회장 정태수씨로 체납액은 총 25억원에 이른다. 법인 체납 최고액은 주식회사 호텔라미르로 체납액은 총 21억원이다. 이 법인은 소유부동산을 2008년 4월 15일 한국토지신탁과의 신탁 체결을 통해 체납처분(압류)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고, 경영권 또한 제3자에게 위탁하는 등 납부할 의지가 없어 신규로 명단을 공개하게 되었다.한편 체납자 중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박영자씨는 2009년 5월부터 재산세 등 11건 1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데, 박씨처럼 강남구에 재산을 보유하고 외국에 거주하는 납세자는 반드시 납세관리인을 지정하거나 전자고지(e-mail 신청) 등을 신청하여 납부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재산세 등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재산권만 행사하는 체납자가 1,676명 16억 3700만원이다. 이에 구는 외국에 거주하는 체납자들의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국제우편을 보내는 등 납부독촉과 공매예고 등을 실시하여 금년에 363명에게서 3억 4500만원을 징수하였다.구 관계자는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는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과 성실한 납세자의 형평성 제고를 위한 조치였으며, 앞으로 압류한 부동산에 허위로 근저당을 설정한 공매 방해자를 상대로 소송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으로, 체납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남인강, 2013년 NEW 커리큘럼 새단장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2013년 중고등부 교육과정을 새로 꾸미고 홈페이지도 리뉴얼해 오픈했다. 강남인강은 지난 10월 신규 강사를 모집해 평균 15:1(고등부 수학의 경우 1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끝에, 스타강사와 특목고 교사 등 우수 강사 60여명을 대거 영입했다. 수준 높은 강사진과 8년 노하우의 강남인강이 힘을 모아 2013년도에도 수강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탄탄한 강의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인데, 2014학년도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여 고등부 강좌 총 303개를 신규 개설하였으며, 난이도에 따라 A형, B형으로 나뉜 과목별 강좌를 추가했고 개념 정리를 위주로 한 사탐, 과탐 강좌를 강화·보강하였다. 또한 일반 교과 내신 이외에 수능형 내신 강좌도 신설하여, 폭넓은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고, 대입논술 강좌도 인문계와 자연계로 각각 구성된 논술팀 전문 강사진이 나서 기본개념 강의부터 대학별 맞춤형 해설강의까지 제공해 수강생의 필요에 따라 강의를 골라들을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강남인강은 기존에 제공했던 고등부 중심 강의 외에 추가로 중등부 전 과정을 확대 제공키로 하고 지난 10월 19일 일부 중1강좌를 오픈한데 이어 20일부터는 중1부터 중3(예비고1)까지 총 330여 개의 새 강좌를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예비중1을 위해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연계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별 핵심내용을 자기주도학습 특강으로 제공하고, 중학교 입학 후 치르게 될 첫 시험에 대비하여 반편성 배치고사 특강도 마련하였다.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중3을 위한 강좌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 중3 총정리 및 고1과정 준비 특강, 쉬는 시간을 활용한 자투리 10분 압축특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인증시험 대비특강 등 자기주도학습에 꼭 필요한 강좌를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강남인강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하여 20일부터 수강생들이 겨울방학다짐을 써서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에게 의미 있는 방학을 선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바뀌는 입시제도에 맞추어 발 빠르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고퀄리티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인강의 경쟁력을 더욱 드높여 전국의 모든 중고생들의 성적향상에 1등공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강남인강 홈페이지 edu.ingang.go.kr와 대표전화번호 1577-9100으로 하면 된다. 강남구, 통계조사 국무총리상 수상강남구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20 2012-12-20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2년 12월 3주 윤사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개강에스원 사탐전문학원 윤성훈 원장이 12월 18일부터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 윤 원장은 2012년 강남과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를 차지하며 강의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에스원사탐학원에서 윤 원장 강의를 수강하면, 메가스터디에서 윤성훈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에스원사탐학원은 강남구청, 비타에듀, EBS 등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강사진이 참여, 소수정예 과외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문의 (02)476-1952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가 2013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로 호주 학생과 호주 공립학교 교사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여 스쿨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에게 배우는 교실 영어’을 탈피하여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득하는 실용 영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강력한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제공한다. 문의 (02)2000-5456 MNM수학,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학 전문 MNM수학이 예비중3 및 예비고1,2,3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원 서울대 출신이며 오랜 강의 경력을 갖춘 원장(배원준 원장) 및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수학 최상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강은 12월 28일이다. MNM수학은 은마아파트사거리 외환은행 옆 아이플러스 빌딩 3층에 있다. 홈페이지(www.MNMmath.com) 참조.문의 (02)576-1555 ENS브레인맵, 마인드맵으로 나만의 학습법 완성 방법만 익히고 써먹지 못하는 학습법이 아닌 나만의 교과학습법을 완성하고 싶다면 겨울방학부터 1년간 진행되는 마인드맵 학습 완성과정에 주목하자. ENS브레인맵에서는 교과복습마인드맵, 공동 맵 작업, 시험 준비, 독서마인드맵 등을 통해 진짜 마인드맵 학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초3~중2 학년 별 팀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인드맵 한자4급 완성과정은 8급~4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그림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자 학습이 처음이거나 어휘력이 부족한 초등4학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팀별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2)562-4888 손창연논리영어, 겨울방학 특강영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시켜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수법으로 유명한 손창연논리영어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운영되는 방학특강은 완벽한 내신과 수능을 위한 문법, 구문, 독해, 어휘로 구성되며 개강일은 월수금반 12월 26일(2차 1월 2일), 화목반 12월 27일(2차 1월 3일)이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는 12월 24일(월) 오후 2시와 25일(화), 29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73-3581 YES영도어학원, 겨울방학 미국학교 매일 3시간 집중코스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 5층)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매일 3시간씩 미국 교과를 배우는 ‘집중코스’를 운영한다. 주 5회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집중코스는 미국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진행되면 초등 집중반은 12월 26일, 중등 집중반은 1월 2일 개강한다. 초등 미국학교 집중코스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미국학교의 수업 그대로 영어로 수학, 과학, 독서논술 등을 배우게 된다. ‘중등 Grammar & Writing 집중코스’는 문법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를 통해 말하기 테스트 실력(Test talking skill) 향상과 정확한 표현력을 위한 스피킹, 라이팅 훈련, 니트/테스/토플 등 각종 시험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53-0066 매일경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 개최매일경제에서는 미래 의사를 꿈꾸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을 개최한다.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은 소중한 우리 자녀에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면적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 비전 캠프다. 프리미엄 진로&적성 컨설팅, 의대생이 알려주는 의대 입시의 모든 것, 현직 의사들이 들려주는 ''진짜 의사 이야기'',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명사와의 만남, 의학 박물관 및 병원 견학 등 국내 여느 캠프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2000-5480 ENS브레인맵,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방학특강자기표현이 서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변화된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없을까? ENS브레인맵에서는 이런 부모마음으로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럿이 함께 그림, 이야기,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아 발견, 소통과 공감, 갈등 해결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된 다. 대상은 초등 3,4~5,6학년이며 인원은 6~12명으로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한국 비폭력대화센터 스마일 키퍼스 지도자 조난호 씨가 지도강사로 활동한다.문의 (02)562-4888 중앙일보교육법인, SAT, TOEFL 겨울방학 프로그램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2012년 12월 28일(금)~2013년 2월 28(목)까지 겨울방학 토플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어학특기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 및 토플 수업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전준비과정, 이론 정립 및 문제풀이 연습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진단 평가를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여 관리된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의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한 달 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한 최고의 대안인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제1기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50%의 특별 할인 혜택과 ‘신나는 디베이트’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2012-12-20
- 안양시, 2012 자원봉사자대회 열려 지난 11일 안양시청 강당에서는 2012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내용으로 4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오후1시30분부터 신바람 노래교실의 민요공연과 다문화 코디네이터팀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본행사, 식후행사를 비롯해 우수자원봉사 시상과 자원봉사활동 우수 봉사자에게 인증서와 인증패가 전달되는 행사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이종걸, 심재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박현배 안양시의장 그리고 김대영, 김주석, 이승경 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에 등록된 11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자원봉사 시상 부문에 어머니안전지도자회가 봉사대상을 차지했고 개인표창에는 연성대학교의 강다영 씨를 비롯해 20여명이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자원봉사활동 우수 봉사자는 봉사활동 1만 시간을 달성한 이강요 씨가 자원봉사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5000시간 이상은 금장왕, 3000시간은 은장을 그리고 2012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 300시간 이상을 달성한 봉사자 220명에게는 인증서가 전달되었다.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 대림대학교 필립스 무용단의 무용과 금빛봉사예술단의 연주 그리고 봉사단체 연합의 강남스타일댄스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
- [자치단체장 새해 설계│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 “행정에 상상력·꿈 반영하도록 노력” 지자체 업무에 문화·예술 개념 적용"저는 매일 등산화를 신고 다닙니다. 지역에 언덕이 많기도 하지만 하는 업무가 잘 안 풀리면 관악산에 올라 지역을 시찰하고 조망하면서 좋은 영감을 얻습니다."유종필(사진) 서울 관악구청장은 행정업무를 하면서 주민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문화가 발전해야 하고, 문화가 발전하려면 상상력이 풍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유 구청장은 "프랑스 보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터키 등이 역사적 유물이 더 많은데도 프랑스가 문화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고급 문화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한류문화 처럼 문화가 돈이 되는 산업인만큼 지자체에서도 문화·예술 개념을 적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에서 추진하는 중요 사업들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 만들기, 학교 안가는 날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체육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175교육지원 사업, 지역내 지하철 5개역에 마련한 무인 유비쿼터스 도서관 등이 대표적이다. 유 구청장은 "175교육지원 사업에 지난해 지역내 초중고생 5만여명중 2만여명이 참여해 연극 공연, 영화 시나리오, 음향기술 등을 배웠다"며 "지난해 11억원이었던 예산을 16억원으로 증액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상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유 구청장의 노력은 구청 공무원들에게도 적용된다. 관악구는 매주 화요일 국장단 회의를 1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기존과 같은 안건 토론 등 회의를 진행하고, 2부는 자칭 '봉숭아 학당'이 된다. 지난해 10월 5일 구청장·국장·과장·직원 등 130여명이 관악책잔치를 위해 구청 광장에 설치한 '빅 북(big book)' 조형물 앞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춘 것도 봉숭아 학당에서 나온 발상이다. 구는 또 올해부터 분기별 직원조례 형식을 바꾼다. 구청장 훈시 위주로 진행되던 조례가 올해부터는 직원들의 자기의견 발표시간으로 바뀐다.유 구청장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것만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조직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며 "각 부서 과장들이 구청장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만큼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취득세 감면 연장, 시장에 도움될까 해당지역 법원 경매물건 사전에 알아봐야세금-금융이자 미리 따져봐야 손실 피해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종료된 세제혜택이 한시적으로 연장될 전망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세제혜택 종료로 경색됐던 주택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가격별로 9억원 이하 주택을 사들일 경우 취득세 2% 중 1%만 내면 된다. 9억원을 초과해 12억원 이하 주택을 매입할 경우엔 취득세를 종전 4%에서 2%만 내면 되고, 12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부담이 줄어든다. 이는 올 1월 1일부터 취득한 주택에 소급적용된다.전세보증금 고공행진으로 세입자들은 어느때보다 내집마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에게는 새 집 마련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하지만 모든 관심이 구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주택시장 구조가 매매보다는 임대로 무게 중심이 옮겨져 있기 때문이다.◆언발에 오줌누기 = 세제혜택 연장으로 봄 이사철에 주택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라며 큰 기대를 안하는 이들도 있다.한 대형건설사 주택담당팀장은 "각종 악재에도 볼구하고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세제 혜택이 연장되면 뒤늦게 주택을 구입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매입에 나설 수 있다"고 기대했다.경기도 용인의 ㅅ중개소 관계자는 "실제 주택매입을 하려는 의사가 있는 실수요자중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도 망설이는 사람이 상당수 된다"며 "이들에게는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이에 반해 실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오히려 실수요자들에게 '신중론'을 제언하기로 했다.주택전문 중견건설사 한 임원은 "주택가격이 하락세인데도 수요자들이 매입을 꺼리는 것은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 때문"이라며 "부동산 시장만 문제인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에 대해 부정적 기류가 많아 주택매입을 꺼리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할인된 가격의 주택이라 해도 할인된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며 " 현재 시장은 백약이 무효한 상태로 정부의 부양정책은 '언발의 오줌누기'와 같다"고 덧붙였다.◆수요자 관심 주택도 제한적 = 부동산정보업체와 건설업계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취득세 감면이 적용되는 아파트 규모를 10만 가구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 입주하는 아파트들이 대상이다. 하지만 실제 실수요자들의 구미에 맞는 아파트는 많지 않다. 서울 한강이남에서는 동작구 동작동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이수 힐스테이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도곡 진달래' 등이 눈길을 끈다. 한강 이북지역에서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와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 아이파크' 등이 있다. 대부분이 곧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계약금은 5~10%만 내고, 입주시 잔금 대부분을 지불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경우 현재 전세를 살고 있는 세입자의 경우 자금운용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금 마련 계획이 허술하면 아끼는 세금보다 금융이자를 더 부담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수도권의 경우 택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교통이나 편익시설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지역도 많아 실수요자라면 주거 요건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는 거래를 성사시키는데 급급하기 때문에 이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 급매물이거나 채무관계가 복잡한 경우 아예 부동산전문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필요하다면 주거래 은행으로부터 자문을 구해야 한다.이러한 지역에는 '하우스푸어'를 의식해 급매물로 내놓은 집들이 상당수 되고, 건설사가 미분양 해소를 위해 각종 혜택을 추가로 내놓는 경우도 있다. 발품을 직접 판다면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여건이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법원경매 물건도 두루 살펴보는 게 좋다. 새집도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굳이 제값을 다 주고 새집을 살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확~ 바뀌는 고등수학, 정준교수학학원에서 미리 준비하자!!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강의로 유명한 정준교수학학원의 정준교 원장. EBS 수리영역 강사로 EBS 수학저자 직강교재 판매량 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며, 개념원리/ EBS 누적 수강생 2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모집한 1명의 수리영역 강사에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제 그는 공히 인터넷 강의의 양대 산맥이라 할 EBS와 강남구청 인강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강사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는 현재 고1 대상 개념강의, 고3 이과 대상 수능강의가 올라가 있다. 특히, 고1 대상 개념강의는 강좌 개설 2개월 만에 5000여 명이 수강하면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일 100명 이상씩 수강생이 늘고 있다. 이제 ‘정준교’라는 이름은 이렇듯 인터넷 강의의 인기로 인해 노원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 최상위권 부터 수포자까지 모두 만족정준교 원장의 강의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을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꼭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에 있어 똑같은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아이들의 단계에 맞춰 풀어나가는 방식을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강의는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일명 ‘수포자’로 불리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시킨다.이러한 그의 강의는 정 원장이 지난해 초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력신장 프로젝트인 ‘학교 모의고사 성적 올리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주일에 2번씩 중구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를 찾아 학년별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 결과, 서울 시내 200여 개가 넘는 고등학교 가운데 모의고사 성적 학교 수학평균이 190등이었던 이 고등학교는 8개월 만에 110등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이렇듯 EBS, 강남구청, 비타에듀, 개념원리 등 다양한 인강 사이트와 각종 수학교재들을 출간하며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활약하는 정준교 원장. 20여 년 강의경력과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임에도 불구,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보다 더 많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려는 노력과 어떻게 하면 좀 더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초심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의 열정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돼 수업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정 원장은 “예전처럼 고등부 1반 당 250~300명씩 모아놓고 하는 현장강의는 이제 사실상 힘들다. 많은 반을 운영하지는 못하고 대신 고2 이과생과 고3 수험생 위주로 매년 70~80명만 수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성실성을 가진 학생들만으로 10~12명 정도로 한 반을 구성해 수업하며, 완벽하게 책임지도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생각이다.정 원장은 “예전에는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 반을 편성해 SKY대학을 보내는 데 보람을 느꼈다면, 요즘은 오히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서울대는 아닐지라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 보내는 데 더 열정을 쏟고 있다”며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며 성적향상 뿐 아니라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학습태도와 성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멘토로서 그들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에 대학 졸업 후 첫 월급을 타서 목 건강에 좋은 차 세트를 선물하기도 하고, 육사 등에 진학해 휴가 때면 매번 찾아오는 등 10년 이상 끈끈한 정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3월, 중3 학생 대상으로 정준교 원장 직강의 새 수학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 개설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2014년에는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수학교육과정의 전면적 변화가 예고된다. 그럼에도 시중에는 아직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춘 고등부 기본서가 한 권도 없으며, 3월에 중3이 되는 학생들은 각종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 고1 과정을 선행한다며 ‘정석’같은 구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형출판사들은 올해 여름 이후에나 기본서 출간이 예정돼 있다.현행 교육과정에서 고등수학 상, 하는 개편되는 교육과정에서 수Ⅰ, 수Ⅱ로 바뀌게 되고, 기존 학습내용의 삭제, 이동 및 내용추가로 인해 학습의 변화가 불가피해 졌다. 하지만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강사들은 현장에서 안 배워도 되는 내용들을 여전히 중요하다고 계속 가르치고 있다. 일례로 실수의 체계에서 항등원, 역원의 개념이 새 교과과정에서는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모르는 채 중요하다며 선행을 나가는 학생이나 학원이 많다. 이밖에도 현 고1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번분수식, 비례식, 이중근호 등에 대한 내용이 새 교육과정에서는 모두 사라진다.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정준교 원장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차부등식 같은 단원이 수식의 계산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새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그래프(함수)적인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적분의 경우도 현재는 그 개념이나 계산 등에 학습이 치우쳐 있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이 인류사에서 발생한 기원이나 이유, 실생활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 등의 내용을 교과서가 추가함으로써 실생활과 별개로 느껴졌던 수학을 학문이 아닌 실생활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한다.이렇듯 2014년 새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정준교 원장은 EBS 수리영역 이창주 강사와 공동으로 지난 해 11월, 전국 최초로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의 샘’ 수Ⅰ, 수Ⅱ를 출간해 서점에 배포하고, 정준교수학학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에는 중3을 대상으로 정 원장 직강의 새 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갖고 와라! 성적향상은 OK!! ‘중학교 때 전교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던 A군. 중2 여름방학 때 은행사거리 송석현수학학원을 찾아 일 년 6개월 만에 고3 수학과정까지 끝냈다. 그리고 중계동의 S고등학교에 진학 후 1학년 때 수학은 전교 3등, 전 과목 성적 전교 10등의 성적향상을 이뤘고 2학년 이후 줄곧 문과 1등을 차지했다’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당시 A군의 이야기는 A군을 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슈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기적 같은 결과는 송석현 원장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드문 현상이 아니다. 4등급 고3 이과생을 몇 개월 만에 1등급으로 올린 사례, 중계동 D여고 전교 30등을 전교 2,3등으로 끌어올려 의대진학에 성공시킨 사례, 반에서 6등이었던 학생을 전교 3등으로 끌어올려 연세대 의대에 진학시킨 사례 등이 송석현 원장의 지도아래 일어났다. 송 원장은 “수학은 산수가 아니라 학문이다. 수학을 보는 시야를 가르치면 성적향상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이러한 성과들이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며 나날이 성장해 온 송석현수학학원. 이제 수학에서의 성공신화에 그치지 않고 대입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탄탄한 강의력을 갖춘 김택관 영어원장, 10년여의 대입컨설팅 경력을 자랑하는 허정 원장과 함께 각자의 분야를 책임지는 ‘K-SEM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 완벽한 트리오 체제로 대입에서의 성공 이끈다완벽한 개념정리에서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송석현 원장. 그는 선행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가파르게 올려주며 이미 중계동에서 인기강사로 자리 잡았다. 수학성적이 불안정해 성적이 널뛰기 하듯 들쭉날쭉한 학생들, 수학에 자신감 없는 학생들에게조차 한 번의 선행만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정리해주기에 안정적인 상위 등급을 유지시켜 준다. 강동청산학원에서 5년, 강남영어전문학원에서 5년을 포함해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진 김택관 원장. 그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그동안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 2등급 상위권에서 1등급 하위권을 들락날락하던 학생들이 모두 1% 내의 안정적인 성적대로 진입했으며, 다른 영어강사들이 궁금한 교과내용을 물어볼 정도로 강사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고등학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대입컨설팅 경력만 10년째인 허정 원장. 그의 컨설팅을 받고 대학에 진학해 졸업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대해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는 학생들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구체적이고 가능한 목표를 정해 줘 새로운 에너지를 갖게 함으로써 고등학교 3년 동안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한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7년간의 해외 체류경험과 자녀들을 모두 미국의 명문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은 외국유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방향과 정보를 제공해준다.이렇듯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의 최강자들이 트리오 체제를 구축하고 있기에 K-SEM학원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허정 원장은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 믿고 기다려주는 학부모라면 성적향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다. 더불어 난립하는 입시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엄마들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학원 내에서 대입컨설팅이 가능하기에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수학 영어의 기초체력 튼튼히 다져 가파른 성적상승곡선 그려K-SEM학원 영어 수학수업의 가장 큰 강점은 학습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져주는데 있다. 특히 고등부 수학의 경우, 수업 중 전 시간 수업내용에 대해 구두로 체크하고 모르면 주변지식을 완벽하게 이해시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문제 때문에 돌아가는 경우도 많은데, 어떨 땐 초등학교 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상위권 학생들이 오면 반갑고,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하는 학생들이 오면 더 반갑다”는 송석현 원장. 그는 “개념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2번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도 충분히 성적향상은 가능하다. 수학을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수학의 막혀있는 틀을 깨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찾아온다면 학부모들이 지향하는 최고 그 이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한다.김택관 원장은 영어문법의 구체적 이해를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독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따라서 고1때 4등급이었지만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은 B, 고1 영어성적이 바닥권이다가 고3에 올라와 내신 1등급, 수능 2등급을 받은 C등 이외에도 많은 성적향상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K-SEM학원에서는 처음 다니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영어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먼저 파악한다. 그리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해 꾸준히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K-SEM학원에서는 수학이든 영어든 한 반 정원이 4명을 넘지 않는다. 가르치는 사람은 학생과의 교감이 된 상태에서 학생들의 특성이나 상황을 완벽히 이해해야 목표하는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허정 원장은 “K-SEM학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을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주변인으로 만들지 않기에 학생들이 한 번 오면 평균 2년 이상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공부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나 학원에 관한 정보를 구분 없이 듣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는 마라톤이다. 천천히, 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이긴다. 100m 달리기 하듯 해서는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