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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빛이 될 글로벌 인재 양성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현대고의 신입생들은 입학 후 각자 자신의 꿈을 적어 타임캡슐에 담아 학교 중앙현관에 보관한다. 30년 후 홈커밍데이 행사 때 개봉할 예정인 이 타임캡슐을 볼 때마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향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 현대고에서는 이렇게 의지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고 있다. 진학 목표에 맞는 각 과정별 집중 교육 시스템현대고는 1학년 때부터 인문사회과정, 이공과정, 국제화인문사회과정, 국제화이공과정으로 나눠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따라서 일찍부터 각 학생의 진학 목표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국제반의 경우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해외 대학 및 국내 대학 수시 글로벌/국제학부 전형 등 다양한 진학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자매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1995년부터 중국 북경15중학교와 자매학교 결연을 맺고 있으며 2001년부터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화 해 매년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 방문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AP(대학학점 선이수제) 테스트센터로 지정돼 글로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AP 방과후수업도 운영한다.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학 지도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에서 수준별로 실시되며 현대고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독창적인 학습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토론 및 논술 수업으로 논술 능력은 물론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논술경시대회, 독서토론대회, 독서왕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맞춤형 방과후학교도 현대고의 자랑이다. 각 학생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10명 이내의 소규모 수업을 진행해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1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되고 1,200~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현대고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입시지도를 위해 진학지도정보센터를 확대했다. 진학지도정보센터에서는 입시 경향을 분석해 정확한 진학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중학교 내신 성적부터 고교 진학 후에 치른 모든 시험성적, 비교과 활동까지 세세하게 기록해 진학 지도에 활용한다. 3년간 축적된 교과 및 비교과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1인 1기 교육, 200여명이 참가하는 국토순례방과 후에 운동이나 악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배우는 ‘1인 1기 교육’도 실시한다. 학생들은 ‘1인 1기 교육’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입에 필요한 비교과 스펙까지 쌓을 수 있다. 올해부터 교내 오케스트라단이 결성돼 각종 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다.1995년부터 시작된 ‘국토순례’도 현대고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현대계열사의 지원으로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7박8일간 실시되는 국토순례에는 학생과 교사, 졸업생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다. 서로 격려하며 힘든 일정을 모두 마친 학생들은 인내심과 도전 정신이라는 경쟁력을 갖게 된다.그밖에도 매일신문사와 협약을 맺어 ‘매일경제 미래 CEO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경제, 경영 분야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우수 신입생들에게는 서울대에서 제공하는 리더십교육을 받을 기회도 준다. 저렴한 수업료,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현대고는 다른 자율고들에 비해 수업료는 저렴하면서 장학제도는 잘 갖춰져 있다. 장학금은 매년 학년별로 약 1억원씩 지급된다. 우선 중학교 내신 1% 이내인 모든 학생, 중학교 내신이 20% 이내이면서 진단평가 성적이 일반전형 모집 인원의 10% 이내에 드는 학생 등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경제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장학금 및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경제적 배려대상자들 중 학업에 대한 열의가 있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각종 생활비를 지원한다. 또한 학습활동 멘토링과 진학지도를 실시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자료 제공 및 도움말 : 현대고 대외협력부장 임형근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현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 정원 내 : 남, 여 13학급 455명(일반전형 364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91명)정원 외 : 특례입학대상자 9명 이내 -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3일(화) 오후 4시, 본관(아산관) 2층 대회의실(신청자 120명 내외)2차 : 11월 1일(목) 오후 7시, 본관(아산관) 2층 대회의실(신청자 120명 내외)3차 : 11월 10일(토) 오전 10시, 본관(아산관) 6층 체육관* 문의 (02)546-6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수시논술 2차를 위하여 - 수시논술 1차 이후 2013 연세대 논술을 보고 난 후 학생들은 대체로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학생들은 쉬워서 그런대로 봤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반면에 재수생들은 쉬워서 남들도 모두 잘 봤을 것 같다는 불안감과 1년 더 준비했는데 이렇게 쉽게 나오다니 하는 허탈감이 대세다. 연세대 논술은 몇 년간 논제에서 주제어를 주고 도표를 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논제에서 주제어를 주지 않았고 인문은 도표 대신 그림이 나왔다. 대신 제시문은 쉬웠다. 인문계열에서 공통 주제어가 ‘인위’인지 ‘미’인지, 둘을 합친 것인지, 연관된 제3의 것인지 수험생들 간에 논쟁이 뜨겁다. 사회계열에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연세대처럼 ‘다면사고’을 내세우는 학교라면 더욱더 그렇다. 수능 언어처럼 단 하나의 답이 존재할 리 없다. 결국 학교 측과 내통하지 않고서야 족집게는 불가능하고 설령 맞춘들, 수많은 변수에 의해 잘쓴 글과 못쓴 글이 판별되는 대입논술에서 비법이 따로 존재할 수 없다. 대학 측은 모의논술로 그 해의 출제경향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학생들은 그것을 보고 출제경향을 가늠하고 준비한다. 너무 주입식으로 반복 연습할까봐 걱정해서인지, 대학 측은 매년 기대를 배반하면서 비틀어 출제한다. 대학이 ‘갑’이기에 대비하는 쪽에서는 그저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기존 자료들에 근거해서 준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최대한 독해실력과 자기 글의 논리성을 다듬어놓을 수밖에!고려대의 모의논술에 따르면, 올해는 100분에 900자 언어 1문제(70점)와 수리논술(30점)이 출제된다. 언어는 두 제시문 비교와 자기 견해 제시이고, 수리는 논리추론 문제였다. 언어의 패턴이 달라질지, 수리는 논리추론으로 나올지 아닐지는 ‘갑’의 마음이다. 최선은 예상 경향에 맞춰 반복 연습하는 것이다. 다른 학교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논제와 제시문에 맞춰 자신의 배경지식을 적절하게 끌어들여 논리적으로 서술하면 된다. 학교 측이 뭘 요구하는지, 고등학교 수준의 배경지식을 논술에 어떻게 적절하게 끌어들이고 활용할 것인지, 연습이 없으면 쉽지 않다. 잘 가르치는 논술은 그러한 초점을 놓지 않고 학생들에 맞게 가르치려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수능 성적 비슷한 두 고등학교의 진학률 수능 성적이 비슷한 두 고등학교가 있다. 그렇다면 이른바 명문대 진학률도 비슷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 수능 점수 같은데, ''SKY'' 진학률은 서울 강남이 지방의 2배입시정보업체인 하늘교육과 <동아일보>가 서울과 6개 광역시 일반계 고교(특목고 제외)를 대상으로 2012학년도 수능 성적과 주요 대학 진학률을 비교 · 조사한 결과가 확인시켜준 결론이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수능 3개 영역 평균에서 똑같이 2등급 이상 성적을 받은 고교생끼리 비교하면, 서울 고교생의 SKY 진학률은 지방 고교생의 2배에 가깝다.이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SKY 진학률 상위 20개 고교에서 3개 영역 평균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2971명이었다. 이 가운데 SKY 합격자는 1560명으로 절반을 넘었다(약 53%). 반면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주요 20개 고교에서는 1617명이 3개 영역 평균에서 2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이 가운데 SKY에 진학한 학생은 30%(486명)에 그쳤다예를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구 능인고는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재학생과 졸업생 738명 중 15.9%(117명)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평균 1 · 2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이른바 ''SKY'' 대학) 합격자는 25명으로 3.4%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의 경우, 수능을 치른 668명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평균에서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17.7%(118명)이었지만 ''SKY''에 합격한 수험생은 64명으로 응시생의 9.6%를 차지했다. 대구와 비교해서 약 3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수능 점수가 같아도, ''서울에 사느냐, 지방에 사느냐''에 따라 명문대 진학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현상이 왜 생길까. 그 이유는 대입 제도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이다.학생의 특성을 고려해서 어떤 전형에 지원해야 유리한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학생이나 학부모가 이런 판단을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결국 입시 정보가 풍부한 사교육 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명문대 진학률의 차이를 낳았다는 것이다.즉 입시 학원이 몰려있는 서울에선 대입 전형에 관한 전략적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가 쉬운데 반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이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다. ● 수시 모집 인원 늘수록 서울-지방 간 격차 커져문제는 앞으로도 수시모집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는 점이다.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010학년도 59%, 2011학년도 61.6%, 2012학년도 62.1%에 이어 올해는 64.4%로 확대된다. 그렇다면 같은 수능 점수를 받은 지방 학생이 서울 학생보다 낮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는 현상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지방 학생들은 대책이 없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첫째, 입시의 장기적 플랜을 짜자. 중3 과정이 끝나는 그 순간부터 목표 대학 입학까지의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영역 등 입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둔다면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최적의 방법으로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둘째, 믿을 수 있는 멘토를 정하라. 학교의 진학 담당 선생님은 물론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전교생의 3년이나 되는 입시 준비과정을 일일이 체크해 줄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먼저 입시를 치른 선배도 좋다. 하지만 그 선배와 나의 상황이 꼭 같지 않다면 정확한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보다는 다양한 입시 컨설팅 경험이 있는 입시전문가를 멘토로 삼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얻자 그럼 과연 지방은 정말 정보력이 떨어지는 걸까? 강원도 지역의 신문이 하루 늦게 배달되는 것도 아니고, 전국 어디에서나 빵빵 터지는 LTE가 이 지역에서만 안 터지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면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없다고만 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아이가 고3이 되거나 수능 시즌이 되면 그때서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어떻게 진학지도를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학부모가 드물다. 게다가 이제는 강원도 지역도 평준화가 되었으니 중3부터는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인지, 정시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 그 정도라면 입시전문가도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러니 학생도 학부모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미리미리 신문, 인터넷, 입시설명회 등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확한 진학 자료를 찾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카오스 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강남서초 교육단신 -2012년 10월 3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는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으로!정부는 올해 안으로 수능영어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로 대체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대체가 발표된다면 2016년 수능부터 영어 과목은 NEAT 시험으로 대체가 된다. ㈜아르고교육은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IBT 시험에 대해 충분히 적응하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NEAT 유형에 맞춘 엄선된 문제들로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어, 학생들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IBT 시험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말하기, 쓰기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한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보다 좋은 표현을 할 수 있다. EBS NEAT 및 다수 교육기관 등에도 사용되어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IBT 전문 시험이다. 문의 (02)3442-4826, www.ineat.co.kr 신우성학원, 연세대 창의인재 면접반 개설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심층 면접반이 개설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오는 24일, 25일, 26일에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대비 특별반을 편성한다. 1대1 개인지도와 2~3명 소규모 팀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면접 특별반은 각 회당 3시간 씩 진행된다.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은 한 수험생에 30분~1시간의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에 따라서는 발표 면접도 있을 수 있다. 특별 면접반에서는 자연스런 표현의 스피치 능력 극대화와 함께 우수성 입증자료에 대한 질문, 인성 질문에 대한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답변 실습을 지도한다. 또 학술세미나 주제, 시사 쟁점, 통섭 융합 등의 다양한 예상 질문에 대해서도 완벽 대비하게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논술학원, 수시 2차 논술 구술특강 예약 접수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0월 18일부터 2013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2-2210 11월 SAT Subject Test 문제풀이 집중반칼리지보드(Collegeboard)의 AP 센트럴(Central)로부터 인정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수학(Math)와 과학(Science) 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11월 SAT Subject Test 대비반을 주중 월수금반과 주말 토요집중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초에 12월,1월 시험을 대비하는 4주 문제풀이 집중반을 지속적으로 개강,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말레시아 조기유학 설명회㈜유학허브에서는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10월 25일(목) 오전 11시 강남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본 설명회는 명문 국제학교 입학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관리형 유학'', ''국제학교 입학준비반''과 짧은 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 영어교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08-3434 중앙일보교육법인,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를 10월25일(목)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활동 및 전공탐색이 가능한 활동들에 관한 소개와 준비 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만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 캠프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 4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튼크리스챤아카데미(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미국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는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지막 1주는 미국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키박스 수학학원, 수학 1등급, 2등급 만들기교대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중등부, 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인 키박스 수학 학원은 학원 내에 개인 자습실을 겸비하여 수업과 복습, 질문, 보충학습, 계획 학습 등 학생 개개인의 학습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준비된 학원이다.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수학 강의 경력 15년의 강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강의 교재 및 문제집, X-파일로 구성된 키박스-시리즈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학 1, 2등급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또한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학생 지도 노하우는 수학 과목은 물론, 학생들의 공부 방법 및 공부 습관을 길러 계획적인 학습을 통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학원이다. 문의 (02)537-8808, 010-7101-6260 서초명인학원, 예비 고1?2?3 입시 설명회 개최고등전문 단과보습학원인 서초명인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2일(월) 10시에 예비 고1 전체 설명회가 진행되며 예비 고2 문과설명회는 24일(수) 오후1시에, 오후2시에는 예비 고3 문과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고1?2?3을 담당할 강사진들이 각 과목에 따른 자세한 입시준비와 전략을 자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또한 각 과목 강사진 외에 하귀성 입시연구소장과 입시전문가 이영덕 선생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분석으로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각 대학의 입시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서초구 각 고등학교 특성에 맞춘 입시전략을 제시 2012-10-19
-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학력 향상으로 이어져 성동구에 있는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는 매년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는 학교다.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환경이 강북은 물론 송파구 등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지하철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선릉역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왕십리역까지 약 11분이 소요되면서 강남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대부고의 새 학기는 1월부터 시작된다!한대부고는 지난 2010년 1월 4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첫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학교, WoW 1(Winner of Winte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해마다 신입생 예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알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예비학교 기간에는 MBTI검사와 진로 적성검사가 이루어지며 공부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명사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논술 & 국?영?수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진단 평가를 실시해 2월 중으로 반 편성을 하고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담임과의 개인 면담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이렇게 WoW 1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익힌 신입생들은 3월 개학 첫날부터 바로 고교 수업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다.새 학기가 3월이 아니라 1월부터 시작되기는 2,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비 고2 학생들은 1월부터 고교 2학년 생활을, 예비 고3 학생들은 1월부터 고3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발 앞서 다음 학년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참여율 높은 ‘방과후학교’와 ‘토요 학교’방과후학교는 기본 강좌와 수준별 선택형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 강좌는 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위주로 개설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아주 저렴한 편이다. 선택형 강좌는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춰 개설된다.여름방학에는 거의 전교생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심화강좌가 시작되며 고3 학생들을 위한 실전 마무리 수시 논술 특강도 진행된다. 토요 학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경시대회와 논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둘째, 넷째 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 체험활동 등 비교과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다섯째 주 토요일이 있는 달에는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영어, 수학, 독서, 리더십 인증제 등 각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열린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하나씩 선택하는 메인동아리(전체 45종)와 추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브동아리(전체 26종)를 운영한다. 각 과목별 우수 교사진, 다양한 장학제도 한대부고는 1학년 때부터 인문, 자연계열로 나눠 각 과정별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전교생이 자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자습을 할 정도로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각 학년별로 담임교사와 진학컨설턴트가 협력해 맞춤 진로 지도 및 학습코칭도 실시한다.수능 출제위원,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강사, EBS 교재 집필자, 교과서 저자 등 각 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논술 수업도 외부 강사를 초빙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장학금의 규모도 커 학년별로 연간 2억원씩 지급된다. 입학생 진단평가 성적이 상위 3% 이내인 학생에게는 3년간 납입금 전액을 지급하며 그밖에도 내신 성적 우수자, 학력평가 성적 우수자 등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2명 이상의 자녀가 동시에 재학할 경우 상위 학년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제자매 장학금도 있다.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제도와 후원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다른 자율형 사립고들의 경우 대부분 미달되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의 경쟁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한대부고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한다.도움말 한대부고 입학관리부장 김상욱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한대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 정원 내 : 남, 여 12학급 420명(일반전형 336명(남학생 118명, 여학생 218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84명)정원 외: 20명(특례입학대상자 8명, 국가보훈대상자 12명) -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6일(금) 오후 7시, 송파구 교통회관2차 : 11월 2일(금)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3차 : 11월 9일(금) 오후 7시, 한대부고 강당* 문의 (02)2200-3520, 3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구미 김성곤대입국어논술 칼럼] 중고등학생의 올바른 독서 방향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독서수행평가일 것입니다. 참 슬프지만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만약 학교에서 독서수행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1년 동안 책을 몇 권이나 읽을까요. 반대로 공교육 안에서 독서 교육을 좀 더 강화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는 것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른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왜곡되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독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독서는 단순한 교양 쌓기가 아니라 대학을 가기위한 준비과정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독서를 꽤나 많이 합니다. 각 가정마다 거실의 책장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용 도서가 꽉 들어차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중고등학생 도서는 그 수가 급격히 적어지고 또한 잘 읽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입시 성적에 급급한 나머지 정작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일단 독서의 힘은 대입 수능 국어와 대입 논술 시험에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제가 12년 째 중고등학생들에게 국어와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데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의 성적은 대부분 탁월했습니다. 그리고 국어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걸쳐서 독서는 성적으로 직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매스컴에서 충분히 회자되었기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따라서 입시를 위해서 혹은 영수 성적을 위해서 독서를 포기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독서는 읽는 것이 다가 아님을 유념해야 합니다. ‘무엇을 읽고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 ‘무엇을 읽느냐’는 것이 중요한데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책을 읽는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학년별 필독서는 아이의 독서 습관을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방면의 독서가 필요합니다. 신간, 고전, 베스트셀러, 판타지, 에세이, 자기개발서, 교과용 단편소설, 역사서 등 골고루 읽는 습관이 중요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어떻게 정리하느냐’는 것은 독후활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하다보면 수박 겉핥기식의 잘못된 독서 습관이 배인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꼭꼭 씹어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합니다.글 구미 김성곤 대입국어논술학원 김성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신의 직장도 ‘우수인재 잡아라’ 한은·금감원·산은·수은·거래소 등, 같은 날 시험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만 '인(人)의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금융권의 내로라하는 신의 직장에서도 인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20일이 결전의 날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금융권의 특수법인, 공공기관, 국책은행들의 필기시험이 동시에 치러진다. 이들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온 취업희망자들도 이날 선택의 갈림길에 설 전망이다. ◆자존심 건 싸움 = 구직자 입장에서는 필기시험을 여러 날에 분산해줬으면 싶은 마음이지만 기관들 입장은 다르다. 능력있으면서도 충성스러운 직원을 뽑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것. 필기시험을 여러 날에 분산할 경우 뽑은 신입직원이 다른 곳에도 합격돼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기관의 인사 담당자는 "시험 일정이 다르면 합격자들이 또 옮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필기시험 일정을 겹치게 하면 최소한 이런 일은 없어진다"고 말했다.각 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수출입은행에서 인사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몇 해전 인사 담당일 때 뽑았던 신입사원이 증권유관기관에도 됐다며 그쪽으로 간다길래 자존심이 상한 적이 있다"면서 "그 쪽 기관에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 도대체 거기 연봉이 얼마길래 그러냐고 물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산은 60명 내외 채용예정 = 이 때문에 서류전형에 여러 곳에 합격했다면 합격가능성과 자신의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기시험을 볼 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일단 뽑는 인원수로 봤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곳은 산업은행이다. 채용예정인원은 60명 플러스 알파. 상반기에 54명을 채용한 바 있다. 연봉도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전공시험 50%, 일반시사논술25%, 영어시사논술 25%로 필기시험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인재 채용도 눈길을 끈다. 영남, 충청·강원, 호남·제주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뽑아 지역전문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비슷한 수준으로 뽑는 곳은 한국은행. 60명 내외 채용 예정이다. 다만 구직자들 사이에서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다는 점에서 벽이 높다. 신입 연봉은 3000만원 중반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부터 자유전공자 5명 선발을 첫 도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금융감독원도 비교적 많은 인원을 뽑는다. 50명 내외 채용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확대한 데다 연봉도 3000만원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끄는 곳 중의 하나다. 필기시험 과목은 전공과목(200점) 논술(180점) 등이다.그 외 수출입은행, 정책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도 모두 두자릿수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한국거래소는 자세한 채용인원은 비공개하고 있지만 20명 아래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기전형에 논술시험과 인성검사가 포함돼 있다. 필기시험 후 치러지는 1차면접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중 한 언어로 스피킹테스트를 실시한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구미 이사람] 10년 교육봉사, JS정샘학원 고(故) 정한석 원장 언제나 교육봉사의 마인드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인터넷 아이디조차도 bongsa13(봉사한석)이었던 그였다. 10여년 동안 구미 상록학교에서 새터민이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수학을 가르쳤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무료교육을 해왔던 구미 도량동 JS정샘학원 정한석 원장(사진)이 지난달 25일 타계했다. 사인은‘뇌동맥파열로 인한 뇌출혈 및 뇌압상승’. 향년 44세였다. 늘 한결 같았던 선생님“며칠 동안 선생님이 생각나 잠을 못 잤어요. 선생님을 잊지 않기 위해 일기를 써 놓기도 했죠.” 구미 상록학교에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50대 아주머니는 “항상 저희들에게 ‘눈이 반짝반짝한다’, ‘잘했다’고 격려해주던 선생님의 모습이 선하다”며 “수업도 쉽고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셨다”고 기억했다. 상록학교 정태하 교장은 “아직도 문을 열고 밝게 인사하면서 들어올 것 같다”며 “10여년을 한결같이 봉사해 주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정 교장은 “‘먼 훗날 복지사업을 하고 싶다’며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존재만으로 행복 주는 사람경북 경산이 고향인 정한석 원장은 2남 4녀 중 장남. 6대 종손으로 그의 어머니에겐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두뇌가 뛰어나고 마음이 여렸다는 게 그의 주변사람들의 평이다. 초중고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했고, 1988년 의대수준의 실력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고 한다. 대학교 때 아버지의 병환으로 택시기사, 가구배달, 고등학교 수위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1년 벌어서 1년 공부하기를 반복, 10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하면서 구미로 오게 되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상록학교에서 교육봉사를 시작했다. 그의 아내인 JS정샘학원 신갑순 논술원장은 “봉사를 위해 구미시 구평동에서 원평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고 즐겼던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교육봉사 마인드로 학원 운영봉사활동을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느낀 정 원장은 대기업 연구원직을 그만두고 구미 도량동에서 수학 과학 전문학원인 제이에스학원을 개원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당신 몸 피곤한 줄도 모르고 학생들 가르치는 것을 신나게 했다는 정 원장은 학원운영에 있어서도 항상 교육봉사의 마음으로 임했던 흔적이 곳곳에 있다. 부모의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사업부도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무료수업 혜택을 주었으며, 강사 1인당 10% 무료교육을 원칙으로 하기도 했다. 또 항상 아이들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배려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며, ‘그것도 모르냐’, ‘아이고, 힘들어’, ‘넌 안돼’ 등의 표현을 금하도록 마련한 학원규정이나 수많은 교사지침이 이를 뒷받침한다. 정샘이 자신의 멘토라는 김천고의 한 학생은 “부모보다 더 멀리보고 자신을 이끌어 주셨고, 진심으로 대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한 학부모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부었다”며 “남들이 80평생 할 일을 다 하고 가신 것 같다”고 기억했다. 스스로 편하고 쉬운 길보다는 항상 학생들이 심성을 다치지 않고 공부할 여건을 만들어 주려했던 정 원장. 모든 교육자들에게 정 원장의 교육봉사마인드가 귀감이 되길 기대해본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구미] 경북대AAT 자연계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지난해 경북대학교 입시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시고, 구미재수학원 비오비학원에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 학생은 구미 입시의 특성상 학원에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다면서 지금까지 잘 준비해왔기 때문에 올해는 자신있다고 한다. 지난해 입시에 성공한 경우와 실패한 경우를 아우르고 경북대aat 교재 기출문제 등을 종합해 그 핵심만을 짚어보자.경북대AAT 시험의 특징경북대 AAT(자연계열)는 다른 대학의 수리 논술보다는 다소 간략한 약술형 논술 문제이다. 시험 과목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이고, 시험 시간은 80분이다. 보통 다른 대학들의 논술 시험 시간이 120분임을 감안하면 AAT는 과목당 20분 정도의 시간에 풀이와 서술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난이도는 쉬울 수 있지만, 시험 시간과 함께 생각한다면 쉬운 논술은 분명 아니다.시험 범위 및 출제 형태과목별 시험범위는 수학은 ‘수리-가형’의 시험범위와 동일하고, 과학은 물리I, 화학I, 생물I의 전 과정이다. 과학 II과목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제시문에 II과목에 대한 내용이 나올 수 있으므로 과목별로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요약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AAT시험의 첫해인 2012학년도에는 ‘탄소연대측정법(화학)’, ‘유전법칙과 유전자(생물)’, ‘톰슨의 음극선관 실험(물리)’, ‘거리 개념에 대한 수학적 고찰(수학)’ 등의 네 가지 주제가 출제되었다. 각 주제별로 3~4개의 문제가 있었고, 각 문제는 긴 서술을 요구하지 않고 4~5줄 정도로 약술할 수 있게 출제되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경북대 AAT시험은 문제 풀이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제시문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제시문을 꼼꼼히 읽고 분석하여 답을 이끌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제시문을 반복해서 꼼꼼히 읽는 것만으로도 문제 풀이의 키를 잡을 수 있다. 경북대 AAT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경북대 입학처 홈페이지)는 반드시 풀어보아야 하고, AAT와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인하대(수학+과학 출제)와 건국대(과학만 출제)의 기출문제도 꼭 참고해 볼 것을 추천한다.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어차피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답을 유도해가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제시문의 어떤 부분이 key가 되어 풀이가 진행되는지의 전체 흐름을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답안 작성시 유의사항수학, 물리, 화학, 생물의 전과목을 완벽하게 서술하는 것은 쉽지 않다. 1등으로 합격하든 꼴찌로 합격하든 합격하는 것은 같으므로, 전략적으로 자신이 충분히 공부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 특히 과학은 수능에서 대부분 학생들이 2과목만 준비하기 때문에 자신이 공부하지 않은 과목에 대해서는 답안 작성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한 과목이라도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된다. 빈칸으로 제출하는 것 보다는 제시문 내용을 참고하여 최소한의 답안이라도 작성해야 부분 점수를 얻을 수 있다.경북대 AAT 시험고사의 날짜는 11월 17일(토)이다. 수능 후 딱 8일간의 준비기간이 있는 것이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의 대학과정까지를 넘나들 수 있는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경북대 AAT 신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수험생들은 비오비 학원의 문을 두드려 달라.글 구미 비오비학원 윤보현 부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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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교육소식
실험전문 ‘사이언스Lab.과학관’ 학부모 간담회 실시과학실험은 두뇌의 균형발달과 논리력을 키워줘
실험전문 ‘사이언스Lab.과학관’에서 오는 10월 25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 라는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과 부모들이 생활속에서 쉽고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얘기로 진행된다. 또한 과학을 통해 좌뇌, 우뇌, 전두엽의 고른 발달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강충일 관장은 “과학실험은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실험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은 모두가 과학을 좋아하는데 문제풀이식 수업에 많이 노출되어 과학이 어려운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면서 창의적인 사고의 형성은 실험과 결과의 정리에서 가능하다. 3차원 도형을 이해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고 말했다.사이언스Lab.과학관은 4~6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된 실험 전문 과학관으로 실생활에서의 과학적 원리와 교과내용까지 아우르는 실험전문 과학관이다. 간담회 참석은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문의 : 070-8766~0081~3
‘철새와 함께하는 천수만 힐링체험’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은 오는 28일 ''철새와 함께하는 천수만 힐링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천수만 힐링체험에서는 직접 탐조버스를 타고 서산간척지 일대를 다니며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오르는 가창오리, 기러기 등을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미소’라 일컫는 서산마애삼존불과 조선시대 대표적 읍성인 해미읍성도 함께 둘러본다. · 날짜: 10월 28일(일)· 가는 곳: 서산마애삼존불, 해미읍성, 서산버드랜드, 천수만 일대· 출발장소: 추후상세공지· 문의: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설명회 개최역사기행 시리즈 참가자 모집
스쿨김영사 안양지사는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안양지사 사무실에서 체험학습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과과정에 따른 체험학습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7세부터 초등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시 기념품을 지급하며 장소 관계상 예약은 필수다. 한편, 10월21일에는 역사 하루끝내기 시리즈 5탄 근현대사(개화기, 일제시대, 해방, 민주주의)편을 안중근기념관, 탑골공원, 김대중기념관을 방문해서 생생하게 진행한다. 10월27과 28일은 6탄 ‘1박2일 신라 경주 역사기행’이 준비돼 있다. 문의 : 031-446-0111, 010-5267-7849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
1:1 전문 과외 홈스터디 케어 ‘라파에듀’, 지사 및 지점장 모집
1:1 학습관리와 학생 수준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파에듀 경기 서총국에서 안양·안산·부천지역 지사 및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 라파에듀는 현재 전국에 16개 총국 및 100여개의 지사와 지점이 운영중이다.라파에듀 경기서총국 김석범 국장은 “본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로 지사와 지점에서는 회원모집 업무만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무점포로 가능하며 초기 투자비, 시설비 없이 시작할 수 있어 어려운 경기에 매력적인 교육아이템”이라고 전했다.라파에듀는 10여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3년 동안 준비 과정을 통해 2006년에 설립됐다. 서울 명문대 출신 매니저들이 매일 2시간씩 학생들과 학습플랜 작성 및 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학습관리 전문기업이다.라파에듀 지사와 지점은 학원처럼 많은 시설비와 부대비용이 들지 않으며 교습소 정도의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단방향 인터넷 교육이 아닌 실시간 쌍방향 교육을 통해 회원 유지율이 높고 밤 10시 이후 학원심야 교습금지에 따른 대체 방안으로 인기가 높다.라파에듀 경기서총국 010-5796-4801
‘평촌압구정국어논술’, 예비 고1 설명회 개최
EBS 강사 출신이 포진한 ‘평촌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 10월 30일 오후 2시에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 EBS 언어영역의 대표강사인 김주혁 원장과 압구정국어논술의 입시팀장인 정진욱 선생, 고등부 팀장인 이승우 선생이 나서 ‘대학 입시의 올바른 이해’, ‘달라지는 고등 국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둔 예비 고1 학부모가 들어야 할 내용들이다. 한편, 강남 압구정동에서 학생들의 국어와 언어, 논술 실력을 향상시켜 많은 학생들을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켜 온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은 오는 11월 10일 평촌 학원가에 직영캠퍼스를 개월할 예정이다.문의 031-387-7890
수학개념을 놀이로 즐기며 배우는 보드와 집중수학 설명회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접목한 집중수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매주 목요일 10시 진행한다. 평면도형, 넓이와 둘레, 부피, 돌리기, 뒤집기, 대칭 등 다양한 도형, 공간감각을 보드게임을 통해 기를 수 있는 집중수학은 게임과 활동ㆍ응용부분이 강조된 수학교구를 통해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031-383-7984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