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엔터테인먼트 진로설명회 남구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 주안역 인근에 자리한 영화공간주안에서 “청소년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분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엔터테인먼트산업 현황과 취업전망이라는 주제로 문화산업 기획제작 분야, 방송연예분야, 연기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문화산업 기획, 제작분야’는 서울시 뮤지컬단장이자 군장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유인택 교수가 나선다. 화려한 휴가 외 30여 편의 영화를 제작/기획했다. 방송연예분야의 이상훈 감독은 KBS공채14기 예능PD 출신으로 유머 1번지와 쇼비디오쟈키를 연출했다. SBS 교양국 PD를 거쳐 현재 동아채널 A의 제작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대상,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실용연기?뮤지컬 등 공연예술분야’는 박선옥 세명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연극<어머니><북어대가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서푼짜리 오페라>, <넌센스>, 콘서트 <한 여름밤의 뮤지컬 콘서트>, <열정콘서트>, <세종 뮤지컬 하이라이트 콘서트>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문의 : 872-2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염려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문제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3일 11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에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2012 트라이앵글’의 창작 연극 무대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인천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초,중,고 학교 동아리, 학교 단체관람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은 전화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032-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염려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문제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3일(토) 11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에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공연과 ‘2012 트라이앵글’이라는 창작 연극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인천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초,중,고 학교 동아리, 학교 단체관람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은 전화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화장품, 정말 알고 쓰세요?” 최근 섬유유연제의 방부제 유해 논란이 떠들썩했다. 먹거리 생활용품 등의 유해성분이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도마에 오르고 있다. 대량 생산 유통과정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현명한 소비자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신생아 때부터 우리 모두가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화장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화장품은 물과 기름성분으로 만든다. 둘을 섞기 위해 유화제와 색소 향료 방부살균제 산화방지제 같은 화학물질들을 더해 화장품을 완성한다. 그런데 미량의 화학물질들이 종종 탈을 일으킨다.가루분의 탈크 성분이나 방부제 파라벤의 경우 유해성으로 한바탕 물의를 일으켰다.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녹색소비자연대 유혜정 사무국장은 “화장품 하나에 적정량의 방부제나 화학제품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보통 5가지 단계의 화장품을 하루 두 번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양이 넘치게 되는 것”이라며 “화장품을 구매할 때 전성분을 살펴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권리 보호를 위해 1998년부터 화장품전성분표시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품 용기에 표기한 화장품전성분은 여간해서 알아보기 쉽지 않다. 발음하기도 어려운 화학물질은 구분조차 어렵다. 유 사무국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유해성분이라도 기억하고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이소프로필 알코올과 소디움라우릴황산염’을 예로 들었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은 방부제 살균제로 두통 구토를 유발한다. 암환자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성분이다. 플리에틸렌글리콜(PEG)은 계면활성제로 암을 유발하고 신장 간장에 상해를 입힐 수 있다.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운영하는 화장품성분 사이트(www.kcia.or.kr)에서 더욱 자세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유해성분 피할 수 없다면 천연화장품 써볼까 = 유해성분을 피하는 일이 까다롭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천연화장품을 떠올릴 수 있다. 주위에서 천연화장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김수진(천안시 불당동)씨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악건성피부 때문에 낭패를 보고 있다. 수입산 수분크림을 아침저녁으로 바르면서도 피부당김으로 고생한다. 매해 반복하는 일이다. 김씨는 학부모모임에서 우연히 수분크림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를 얻었다. 김씨는 “한약성분을 가미해 만든 수분크림은 가격을 비교해볼 때 기존제품의 3분의 1도 되지 않았지만 건조함이 한결 덜한 느낌”이라고 반색을 표했다. 다시 화장품 모임에 참석해 조카들을 위한 바디로션과 여드름로션을 만들어 선물했다. 강미란씨(천안시 신부동)는 아이들의 아토피 증세 때문에 천연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다. 아토피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며 천연화장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지금은 사용하는 화장품 전부를 천연으로 바꿨다. 강씨는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있다”며 “천연화장품 사용이 수질오염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람마다 선호하고 좋아하는 화장품이 다르다”며 “요즘은 탈모샴푸에 꽂혔다”고 덧붙였다.천연화장품은 레시피대로 재료를 섞어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다만 다량의 재료 구입과 보관이 번거로우므로 함께 모여 만드는 편이 유리하다.천연화장품을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안전성, 나아가 환경보호에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에 호감을 표했다. 아산생협 화장품동아리 서은희 회장은 “천연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팔 안쪽 부분에 발라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변질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우리지역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구입이 가능한 곳 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개설된 곳. 홈페이지 참조생협의 지역별 화장품 동아리나 마을모임: www.babsang.org, www.chonancoop.or.kr녹색소비자연대: www.chgcn.or.kr 578-9897쌍용동 카모마일 공방: 578-7577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교에서 진행하는 심화영어학습&영어캠프 학교에서 진행되는 영어교육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그 범위 또한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교과과정을 벗어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또 수준 높은 심화영어까지 분야 또한 다양하다. 강동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영어발표 기술과 능력을 키워주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동아리 ‘Presentation Skills & Strategies(영어 프레젠테이션 기술 및 전략)’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지난 10일 명일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영어몰입캠프(Immersion Day)가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영어환경을 제공했다. 강동고영어로 발표하는 힘, 영어 자신감도 UP 영어말하기와 쓰기에 집중영어중점 교육과정 선도학교인 강동고는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세이와 토론, 프레젠테이션 수업이 중심이 되는 영어특별학급을 운영하고, 영어 듣기(어휘력)·말하기·토론·에세이쓰기 등 교내 영어경시대회도 매년 열리고 있다. 영어능력인증제를 실시하고 ‘아침 영어방송’ ‘원어민과 1:1화상대화’ ‘외교통상부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내 영어뮤지컬 동아리 ‘브로드웨이’는 매년 영어뮤지컬 한편씩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강동고는 학생들에게 영어발표의 기술과 전략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한 영어심화 동아리 ‘Presentation Skills & Strategies’를 만들었다. 김대훈 교감은 “올해 중3학생들이 치를 가능성이 높은 NEAT에서는 읽기와 듣기 뿐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가 매우 중요해진다”며 “영어발표동아리는 요즘 화두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 화면+원고+발표=영어자기주도학습동아리 활동은 발표를 위한 준비과정과 실제 발표, 토론 과정으로 나눠진다. 준비과정은 영어로 발표할 글을 직접 작성하는 것과 효과적인 발표를 위한 PPT작성이 주를 이룬다. 발표는 동아리 학생들을 청중으로 하여 자신이 준비한 화면과 함께 진행된다. 박지수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표현 외에 같은 의미의 다양하고 심화된 표현들을 책자로 만들어 참고하게 한다”며 “다양한 언어표현과 세련된 컴퓨터 화면이 접목되어 최상의 프레젠테이션이 어떤 것인지 학생들 스스로 알아가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위해 스티브잡스와 김연아 등의 프레젠테이션 동영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발표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재미있는 체조를 권하기도 한다. 박성식(1년)군은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특히 유익하다”며 “글을 쓰고 컴퓨터 화면을 만들고, 또 스스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이수민(2년)양은 “다양한 단어와 표현법을 알게 돼 영어발표수행평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재 ‘성형부작용’에 대한 발표를 준비 중인데 준비과정이 정말 재미있다”고 전했다. 장문정(2년)양은 “처음엔 컴퓨터 작업이 어렵고 발표하는 것도 쑥스러웠지만 이젠 많은 게 익숙해져 동아리 활동이 더 재미있어졌다”며 “영어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많은 만큼 동아리 활동에서 배우는 게 많다”고 말했다.동아리 활동 전 과정이 자기주도적으로 진행되는 것도 눈에 띈다. 학생들의 부족한 면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교사와 즉각적으로 소통해 메워간다. 이승환 담당교사는 “처음엔 영어로 발표하는 것을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금방 흥미를 갖고 적극적이 된다”며 “영어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발표력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까지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명일여고영어 환경과 기회 제공, 영어학습 동기부여까지 실제와 똑같은 상황에서의 체험활동 창의경영 영어중점학교인 명일여고는 영어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첨단기자재를 갖춘 영어교과교실 수업을 중심으로 4대 영역을 위한 맞춤형 수준별 영어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어신문반, 영어연구반, 영어토론반 등도 활성화되어 있는 명일여고에서 주목할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2주 집중캠프’ ‘1박2일 캠프’ ‘1일 체험’등의 영어몰입 캠프다. 지난 10일 명일여고 학생과 인근 중학교 여학생 총 100명이 참가한 영어몰입캠프가 명일여고 영어타운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외국 체험의 형식으로 출입국 관리소(Immigration office), 도시 안내소(City Information Center), 관광(Sightseeing Tour), 식당(Restaurant)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실제와 흡사하게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상황마다 과제 수행에 따른 상을 주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도 높였다. 명일여고 서명순 교사는 “캠프에 필요한 영어표현을 미리 배부하여 학생들이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구사하도록 배려했다”며 “또 캠프가 끝난 후 캠프참가 소감문을 영어 혹은 한글로 쓰게 해 스스로 체험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원어민 강사 레슬리(Leslie)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다”며 “많은 학생들이 한국말을 쓰지 않고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학생들의 영어수준을 평가했다. 영어 자신감, 심화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영어캠프의 목적은 영어로 말하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 영어 심화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 정세린(명일여고 1년)양은 “다양한 활동 중 immigration Office(출입국관리소) 프로그램이 실용적이고,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가장 유익하고 흥미로웠다”며 “실제 상황과 똑같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는 인근 중학교 여학생도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에게 이번 캠프는 영어교육모델학교인 명일여고의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영파여중 3학년 채희선양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영어환경이 우수하고 영어학습의 기회가 많은 명일여고에 꼭 진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2012-11-13
-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창의 인성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키워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시 ‘고교선택제’에서 3년 연속 강동·송파 지역 지원률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한영고등학교. 2012 고교선택제에서는 서울지역 전체 4위를 기록했다.한영고가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자율고 못지않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과 이러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고스란히 높은 대입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영고는 최근 3년간(2009~2011학년도) 대입에서 일반계고 서울대 수시합격자 수 서울1위(전국2위)를 차지했다. 자기주도학습, 계획과 실천으로 이뤄 한영고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이다. 학생들의 창의 인성 능력 함양과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최상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는데,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High 창의인성-3P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그 주축이 되고 있다. 한영 ‘3P’란 Plan, Product, Pride를 뜻한다. ''한영 3P''는 우선 계획을 세우는 ‘Plan’부터 시작한다. 모든 학생들은 진로·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전략검사와 인·적성심리검사를 거친다. 학생들의 적성파악과 진학진로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학습계획의 수립과 실천을 위해 학습플래너 ‘대학열기’ 작성이 큰 조력자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학습 플래너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세우고 수업내용을 점검하며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든든한 조력자는 또 있다. 수많은 선배들과 대학생 멘토의 도움으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데, 학생 1대1 자기주도학습으로 진로와 성적, 이성 관계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영 3P’의 두 번째는 스스로 역량을 키워가는 ‘Product’ 단계. 여기에는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다양한 맞춤식 방과후학교, 그리고 창의 인성 개발을 위한 모든 과정이 포함된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500석 규모의 자기주도학습실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이곳에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사가 상주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있다. 수준별 방과후학교와 심화반, 대학별 고사반, 한영 특강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가 운영되어 학생들은 각자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강동구청-서울시교육청 연계프로그램인 수학·과학 영재학급과 인문 사회영재학급, 그리고 고교·대학 프로그램인 서울대 화학실험실 수업은 한영고의 대표적 특화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한영고의 가장 자랑거리. 80여 개의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 학급별 특색 프로그램(아침독서활동 포함)을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진로아카데미, 토요스포츠클럽, 한영봉사단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펼치고 있는 ‘나눔?배려?소통’의 새 바람 <한영 New Wave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아리 캠페인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간의 통합적인 활동과 동아리 부서간의 연계 활동을 통한 인성 계발 프로그램이다.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학습과 인성함양을 도와주는 ‘아우멘토’ 역시 한영고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3학년 학생들은 멘토로서의 뿌듯함과 리더십을 배우게 되고, 1·2학년 후배들은 생생 학습체험과 학교생활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공교육에서의 타문화 이해능력을 함양하기위한 ‘글로벌토크콘서트’도 영어 등 각국 언어로 진행된다. 교내 활동, 보고서·영상·문집 등으로 기록 ‘한영 3P’의 마지막은 자기주도학습 결과에 대한 ‘자부심’이다. 자기주도학습이수제, 독서활동, 진로 탐색보고서, 동아리발표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제까지의 활동에 대한 결과를 칭찬한다. 또한 백일장·모의토익·수학경시대회·토론대회·포트폴리오대회 등의 다양한 교내대회로 학생들에게 많은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활동은 특별활동보고서인 ‘악동이’에 고스란히 기록된다. 또 영자신문반과 시사경제반, 환경과학반 등의 동아리에서는 동아리학술지도 발간하고 있다. 학습별로 진행되는 학급특색프로젝트 역시 보고서로 발간, 학생들의 소중한 자료로 남게 된다. 한영고는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이러한 학생들의 소중한 체험결과물을 모아 ‘한영 EDU-EXPO''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원하면 OK, 진학성과 높여진학결과 역시 탁월하다. 최근 3년간 일반계고 서울대 수시합격자 서울지역 1위(전국 2위), 2012년 서울대 합격자 수 13명, 2006~2012년 강동구 내 일반계고 서울대 합격자 1위, 모두 한영고가 이뤄낸 쾌거다. 진학·진로 지도를 위한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한영고는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상담프로그램, 수시·정시 지원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는 내신과 모의고사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를 기초, 진학상담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에 따른 통합논술교실 운영도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학별·과정별, 전공별로 40여 명의 교사들이 협력해 학생들의 논술대비를 돕고 있다. 자유로운 상담활동 역시 진학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큰 원동력.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담임교사는 물론 교장·교감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상담교사를 선택해 진로와 적성, 학교 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이 실시되고 있다. 자료 제공 및 도움말 교무부장 김운 교사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2013학년도 한영고 모집 인원 및 학교 설명회*모집 인원 남·여 총 17개 학급(현 1학년 기준)*한영고 학교홍보 설명회11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4시한영고 1층 전시실*강동교육청 고교선택제 합동 설명회-일시 :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3시-장소 : 성덕고등학교 *한영고 (02)428-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체험과 특강 통해 미래 계획해요” 지난달 26일(금), 강당에 모인 학생들이 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강사는 공신이라 불리는 유상근씨. 유씨는 전교 300등에서 1등으로 성적을 올린 자신의 경험을 살려 내신 수능 논술을 아우르는 공부방법과 동기 부여 등에 대해 강의했다.27일(토), 1학년 37명의 학생들이 대전 솔로몬 로파크 체험관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법무부 소속 선생님에게 세계 여러 국가 법체계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모의재판과 모의국회 역할극, 조선시대 형벌체험 등 활동을 했다.11월 5일(월),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박목월 시인의 아들)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 교수는 이날 삶속에서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삶’에 대해 강의하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었다.학교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모은 것이 아니다. 모두 한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진행하는 특강과 체험활동이다. 지난해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받은 천안업성고등학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10월 26일(금) 열린 공신특강“특강 진행한 분과 아직도 메일 주고받아요” = 학교가 변하고 있다. 좁은 교실에서 공부만 하는 모습은 사라졌다. 그 자리를 다양한 체험활동과 특강, 동아리 활동이 채운다. 많은 학교들이 학습 외 활동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중에서 천안업성고의 움직임은 돋보인다. 천안업성고는 교내 특강과 외부체험활동은 물론, 학생들의 동아리활동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매월 1~2회의 준비하는 명사특강은 3~10월 14회 진행했다. 반크 박기태 단장, 공신 유상근 대표, 대입전문가, 박동규 교수 등이 특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생을 전했다. 2학년 손유림 학생은 “지난 달 들었던 공신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며 “공부에 소홀했던 아이들이 특강을 들은 후 학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손양은 “개인적으로 연구원을 꿈꾸고 있어서 지난해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오셨던 연구원 선생님 특강이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공장을 견학하고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1학년 이수빈 학생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좋다고 했다. 이양은 “여름방학에 중국으로 교류 활동을 다녀왔는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현지인들과 소통할 때 주로 영어를 쓰다 보니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10월 27일(토), 1학년 37명 학생들이 다녀온 대전 솔로몬 로파크 체험관체험 통해 아이들 학업 능력까지 성장 = 외부 체험활동의 경우 주로 주말을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담당교사들에게 부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학교에 ‘다양한 기회 제공’이라는 분위기가 문화로 자리 잡아 오히려 교사들이 더 적극적이다. 채진희 교사는 “지난해부터 특강과 체험활동을 강화했는데, 아이들과 실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들도 선호한다”며 “주말을 활용해야 함에도 워낙 신청이 많아 올해는 횟수를 제한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채 교사는 “학교에서 대부분 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을 한다는 것도 큰 의미”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본인이 하고자 하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과 체험활동은 입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전형이 늘며 자신의 진로에 관련한 다양한 이력활동이 중요해졌다. 업성고 학생들은 기재할 자신만의 스토리가 풍부해 이를 활용, 수시 지원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실제 올해 입시에서 한양대 최종 합격 후 서울대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이 있다. 학교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운 그동안의 시간이 결실을 맺는 것이다. 노재거 교장은 “천안업성고는 학생들에게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동아리별, 학년별은 물론, 교과목별 체험활동까지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교육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업성고는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미래사회는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 원한다 쳐진 어깨, 불안한 눈빛, 푸석한 얼굴…. 대한민국 고3수험생들의 모습이다. 이는 지난 8일 수능을 앞두고 극에 달했다. 하지만 전동근(18) 학생은 예외다. 눈은 빛나고 몸에는 생기가 가득하다. 친구들이 학과공부 논술대비에 시간을 쏟을 때 전군은 천안시축구연합회 지원으로 전국특목고축구협회를 설립했다. 2011년에는 ㈜메가스터디와 ㈜스타스포츠 공식후원을 받아 전국 20개 자사고 및 특목고 축구동아리 대상 ‘전국특목고축그리그’를 발족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해 7월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을 통해 전국 7개 고교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소논문을 발표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열린 SAGE World Cup(세계실물창업대회)에서는 최연소 국가사정관으로 임명돼 2015년 서울 대회 유치를 이끌었다. 이제 고3인 전군이 고등학교 3년 동안 해낸 일 중 일부분이다. “친구들이 다 미쳤다고 했죠” = 출발은 단순했다. 전동근 학생은 북일고 국제과에 입학하며 초·중등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축구 동아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끼리 함께 해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학교 스포츠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전군은 ‘공부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왜 미친 짓을 하냐’는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협회를 설치, 리그까지 이끌었다. 2010년 11월 과천외고 용인외고 북일고 세 학교 학생들이 시범리그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이 중요한 법. 전동근 학생은 기업과 단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후원을 유치, ㈜메가스터디와 ㈜스타스포츠 공식후원을 받았다. 카페를 개설하고 내용을 알리니 관심 있는 학교들이 생겼다. 이후 리그에 속도가 붙었다. 전군은 “이제 20곳의 학교가 모였고, 들어오고 싶어 하는 학교도 있다”며 “너무 커지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시기를 보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전국특목고축구협회는 11월 17일 오후 2시 안양시 후원으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이돌 축구단과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1년 반 동안 추진해서 이룬 결과다. ‘러닝투게더’라는 이름의 자선경기는 그룹 JYJ의 김준수와 박유천, SS501 김현중,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2AM의 임슬옹과 진운 등이 소속된 ‘FC MEN’이 함께한다. 참여 연예인은 13일 경 확정한다. 전군은 이날 입장권을 판매해 자선기금을 마련하려 한다. 수익금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와 몽골 경찰청 소관의 울란바토르 아동시립보호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러닝투게더를 검색하면 구입할 수 있다. * 지난 7월 SAGE 국제대회 한국대표팀 4위 수상 후 단체사진. 가장 왼쪽이 전동근 학생이제 시작, 더 큰 세상 만들 것 = 전동근 학생은 스포츠는 물론, 경제 창업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관련기간의 협조와 지원을 이끄는 것은 이제 전문분야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리다고 쳐다보지도 않던 기업이나 단체들이 서서히 문을 열고 있다. 목표로 하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루려 한 결과다. 전군의 멘토 교사 Stephen Amrol은 “전동근 학생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남다르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은 끝까지 성취해낸다”고 평가했다. 전동근 학생은 ‘전문경영인’이 되려 한다.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여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다. 나중에는 비영리 법인이나 재단을 만들고 개발도상국의 경제 고문 역할도 하고 싶다. 그를 위해 전군은 멈추지 않는다. 어렵고 평범하지 않은 일도 기꺼이 간다. 한 길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아무리 울퉁불퉁해도 걸을 수만 있다면, 전군이 지난 곳은 길이 되었고, 길과 길은 결국 통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은 바보 같다고 했지만 자는 시간 쪼개면서 한 활동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배웠어요. 친구들이 쉽게 갖지 못하는 경험이죠. 이제 차근차근 제 꿈을 향해 나아갈 겁니다.”도전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전동근 학생은 지난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으로 선정됐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연수도서관, 영유아 대상 여름 플러스 프로그램 연수도서관은 7, 8월에 지역의 영ㆍ유아들을 대상으로 여름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플러스 프로그램은 연수도서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거나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2007년부터 해마다 동ㆍ하계 방학 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7월에는 매주 목요일 11:00~11:30분에는 어린이열람실 내 유아방에서 영ㆍ유아 및 엄마들을 대상으로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엄마’를 운영한다.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정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8월에는 매주 금요일 11:00~11:30분에는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보따리’로 실버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구연 및 연극, 마술, 노래와 율동 등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면 해당 요일에 어린이열람실로 방문해 자유롭게 참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잘 했습니다. 힘내세요!” 2013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오랜 시간 준비해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한숨 돌릴 때다. 지역의 대표 기관과 업체들은 수험생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가둬놨던 감성을 깨우는 각종 문화 공연과 푸짐하게 마련된 크고 작은 이벤트를 즐겨보자. * 지난 2011년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음악콘서트 중 ‘김지수&장재인’ 공연. 이날 신세계 문화홀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으로 전석 매진되었다.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수능 後 ‘힐링 콘서트’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송병국)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後 프로그램으로 ‘힐링콘서트’를 11월 29일(목) 30일(금) 양일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한다. ‘힐링콘서트’는 음악 소통 웃음을 테마로 하는 문화공연으로,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과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팀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도 콘서트 중간 상영한다. 참가 자격은 아산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이며, 사전 접수시 함께할 수 있다. 문의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549-9134~7충남학생교육문화원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브라보 마이라이프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고3 수험생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회멘토를 초청하는 ‘모두모두 브라보 마이라이프’ 특강을 연다. 강연회는 11월 20일(화)부터 12월 6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강사진은 웹툰 작가 이종범, 소설가 이철환, 건축가 김찬중, 디자이너 염지홍 등이다. 각 학교에서 단체로 신청 가능하며 기한은 11월 13일(화) 오후 6시까지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기획공연 ‘우리가 꿈꾸는 세상’도 진행한다. 소외지역 및 수능 이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1월 29일(목)과 30일(금) 2일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프로그램은 노래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이다. 행사 참여는 각 학교별로 단체 신청가능하며 기간은 11월 14일(수)까지다. 문의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 904-6835아산시청 ‘수능 콘서트’아산시청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민체육관에서 ‘수능 콘서트’를 연다. 수능 콘서트에는 초청 가수 2팀, 대학을 비롯한 아산시 관내 학교 동아리들이 다수 출연해 수험생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아산시 8개 고등학교 3학년생 1800여명이다. 학교별 단체 참여가 예정된 상태로, 개인으로 참가하고 싶은 이들은 수험표를 갖고 행사장으로 오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아산시청 교육도시과 540-2414신세계 충청점수능 스트레스, 한 곳에서 해결!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야우리시네마는 인기가수공연, 릴레이 영화시사회, 인기 브랜드 특별할인 등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에 한한다.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점장 김재억)은 11월 9일(금)부터 A관 5층 문화홀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응답하라 1997’로 최근 유명해진 인기가수 서인국의 미니콘서트 티켓을 2매 증정한다. 야우리시네마(점장 김세완)에서는 8일(목) 9일(금) 수험표를 지참하고 극장을 찾은 수험생에 한해 영화 ‘1+1’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0일(토) 11일(일) 이틀간 수험생 본인이 부모님을 모시고 영화를 보러 올 경우, 1인당 4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교보문고 천안점에서는 책 구매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A관 5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수능이 치러진 주말 3일간 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주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매일 150명 2매씩 총 450명에게 증정한다. 고속터미널 건물 1층에 위치한 샌드위치전문점 ‘Poor boy’에서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11월 30일(금)까지 세트메뉴를 제외한 전 메뉴를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충청점 점장 김재억 상무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품의 할인폭도 평소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상품군 위주로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아라리오 경영기획실 마케팅팀 640-6049갤러리아 센터시티특별한 할인, 특별한 사은 선물갤러리아 백화점 천안점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할인과 사은전을 준비했다. 11월 10일(토)까지 6층 스포츠브랜드에서는 수험표 소지 고객이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갤러리아 제휴 카드로 결제시 5% 추가 할인 혜택과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 별 10명에 한한다. 4층 Young 상품군에서는 갤러리아 제휴카드 결제시 정상상품을 10% 할인해주고 세일, 행사 상품 구매시 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도크, M할리데이, 예스비 등에서는 20%를,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폴햄, 반스 등의 브랜드에서도 10%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갤러리어 클락은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영화 티켓 2매를, 팬콧은 10만원 이상 구매시 수첩 연필 세트를, 테이트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시 카드지갑 목걸이를 증정한다. 이밖에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되어있다. 문의 : 갤러리아 센터시티 411-5060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