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꽃피는 3월은 인천주부 일자리 도전하는 달 ! 무역실무자, HACCP관리사, 전통음식전문가, 공부방, 장례지도사, 중소기업 맞춤사무원, 기획관리사무원 등 양성 어느새 긴 겨울도 주부들의 청춘처럼 지나가고 꽃 피는 3월이 찾아온다. 자녀 양육과 집안 살림으로 미뤄두었던 경력단절여성들의 내일 찾기. 그 일자리를 위해 미리 준비해 취업까지 골인을 돕는 곳이 있다. 인천남동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내일을 찾는 여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기혼여성의 내일 찾기‘ 가능한 이유일자리 부족에 청년 실업까지 겹쳐 난항중인 구직현장. 과연 중년 여성을 위한 일자리는 있기라도 한 것일까. ‘대학까지 나온 학력으로 아무 일이나 하긴 싫다. 그렇다고 놀 수도 없다’. 이런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여성취업센터가 발 벗고 나섰다.그동안 여성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해온 인천여성취업센터에서는 올해 인천 베이비부머세대인 55~68년생을 위한 기쁜 소식을 내놓았다. 중년층 여성 미취업자를 지원하는 ‘베이비부머여성 생애주기맞춤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이다.인천여성취업센터 김수미 과장은 “신문이나 방송의 취업난 보도만 접하는 기혼여성들은 자칫 일자리 도전을 포기하거나 주춤하기 마련이다. 센터에서는 여성의 경력을 살리고 그 기능을 리모델링해서 시장 요구에 맞는 취업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 컴퓨터 관련 기능 있을수록 유리한 취업시장인천여성취업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함께 지원하는 ‘2013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김 과장은 “인천지역 베이비부머세대 미취업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해 일선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훈련직종은 무역실무자, HACCP관리사, 전통음식전문가, 공부방, 장례지도사 양성 등이다. 특히 기혼여성이라도 문서작성과 서류처리에 필요한 엑셀, 프리젠테이션 등을 할 수 있다면 중소기업취업 기획관리나 회계업무에 유리하다. < 마트에서 장보고 일자리마켓에서 취업하고인천남동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맞춤형 직업교육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도 시내구월동에 위치한 직업능력교육원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오가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나만의 경력에 전산과 사무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직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갖추는 과정이다.그런데 과연 취업은 어디까지 가능할까.김 과장은 “시내 가까운 중소기업들은 구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회사 측에서는 기혼여성이라도 기본 업무능력과 직업정신을 갖고 오래 일할 사람을 찾는다. 따라서 취업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인천산업단지 여성고용촉진 CEO협력세미나’, 구인과 구직을 연계하는 ‘일자리마켓’으로 인천 베이비부머여성의 취업지원을 지원한다. 취업률은 예년의 경우 100%로 구직이나 구인 쪽 모두 만족했다는 평가이다.도움말 인천여성취업센터인천남동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문의:032-260-3603 Tip 인천남동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일자리 더 자세히 알아보기* 대상 - 기혼여성으로 회사직무경험과 경력이 있을수록 유리하지만, 무경력자라도 기본 컴퓨터 능력이 있으면 도전 가능하다.* 일반 국비지원 직업훈련 기관과 무엇이 다른가- 여성취업 전문기관으로 시장에서 원하는 직종발굴과 교육, 취업을 연결한다.* 내게 맞는 직종은 어떻게 알 수 있나 - 이를 위해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인천여성 내일 찾기(MY JOB) 설명회''를 연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제29회 한국여성대회 참가자 모집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29회 한국여성대회가 3월7~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수원여성회는 행사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7일 오후2시 전시, 체험, 바자회 등 시민참여프로그램 ‘유쾌한 시민난장’, 오후 7시 방송인 김미화, 배우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세계여성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8일 오전11시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031-241-7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수원일하는여성회의 성인한글교실 수원일하는여성회는 3~12월까지 운영될 성인한글교실(문해교실) 학생을 모집한다. 초급반은 화목 오전10시, 중급반은 수금 오전 10시부터다. 아울러 성인한글교실에서 일한 자원교사도 지원받는다. 수업기간은 3월 초~7월 중순으로 초급과정 5명 내외의 소그룹 수업을 맡게 된다. 경력자 및 대학생, 주부가 대상으로 매주 4시간 봉사시간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31-241-8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2013년도 화성 순라군 모집 수원문화재단은 2013년도 화성순라군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수원화성에 관심 있는 수원거주 남성으로 신장 175cm이상 청장년으로 주6일(화~일) 오전9시~오후5시(격 시간 교대근무)까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3월15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ecleun@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면접은 3월18일에 진행된다.문의 031-290-3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구미시, 핵심부품 소재 기술개발사업 추진 구미시가 지역의 취약한 미래선도기술 및 IT기반 융합기술 핵심부품 소재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는 올해 지역 미래산업인 그린에너지, 차세대디스플레이, IT융복합기술 분야에서 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2개과제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1개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자, 내년 3월까지 1년간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하고 주력 산업인 전자?IT분야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과 지역산업 고도화 및 구조전환에 따른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에 지난 9년간 총 사업비 40억7500만원을 투입, 31개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했고, 출원 중 8건을 포함해 특허 20건, 실용신안 1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에 도출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애로기술 지원과 미래선도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보건소, "수막염접종 무료로 받으세요” 구미보건소가 올해 3월 1일부터 생후 2개월~만5세(59개월)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수막염은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5세 미만 소아의 경우 치사율이 6~7%에 이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95%이상 예방이 가능하다.접종시기는 생후 2·4·6개월 3회의 기초접종 및 생후 12~15개월에 1회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총 4회이며 소아의 연령과 접종시기 등에 따라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접종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가능하며 가까운 동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사이트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편, 뇌수막염 무료접종 실시에 따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 백신은 피내용 BCG,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뇌수막염(Hib)으로 이전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5월부터 친환경 쌀 학교급식으로 공급 인천시가 오는 5월부터 학교 급식에 친환경 쌀을 일괄 공급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인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3월 업무 협의를 거쳐 시정참여정책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쌀 공급을 확정했다. 또 시정참여정책위원회는 급식지원센터 시범 구·군 지정을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쌀을 제외한 친환경 식자재는 친환경인증제를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50여개에 이르는 급식업체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도 요청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우리 아들 첫 뮤지컬‘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우리 딸 두 번째 뮤지컬 ‘사과가 쿵!’이었다면, 우리 아이들의 나쁜 생활 태도와 버릇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는 뮤지컬은‘콧구멍을 후비면’이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콧구멍을 후비고 이 닦기를 싫어하고, 손가락을 쭉쭉 빨고, 배꼽을 자주 쑤시는 아이들의 행동을 상상력 넘치는 뮤지컬로 보여주고 있다. 콧구멍을 쑥쑥 후비면 콧구멍이 주먹만하게 커질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귓볼을 쭈욱 잡아당기면 코끼리 귀처럼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는 소재를 뮤지컬로 극화해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하는 어린이의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워준다.‘콧구멍을 후비면’은 유아 및 어린이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귀엽고 단순한 구성이 특징이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색다른 환상의 무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3월 2일(토)~3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1544-3694(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4,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랜 준비 끝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첫 리사이틀을 갖는다. 첫 무대라는 사실에 의아한 관객들이 많을 정도로 손열음은 이미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타연주자이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수상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까지 휩쓸며 한국 국적으로 피아노 부문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음악계에 신진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며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온전히 국내 클래식 기반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자랑스러운 연주자 1호라고도 볼 수 있다. 손열음은 이번 공연에서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알캉의 곡을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쇼팽발라드와 스케르초, 프로코피예프의 걸작인 피아노 소나타 8번과 카푸스틴 등 고심해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는 그간 많은 사랑을 주었던 관객에게 보내는 그의 선물이며, 동시에 관객들은 피아니스트 그 이상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는 한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공연명 :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공연일자 : 3월 1일(금) 오후 7시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티켓가격 : VIP 50,000원, R 30,000원, S 20,000원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차근차근 보고 꼼꼼하게 푸는 연습이 서술형문제의 해법 서술형문제로도 모자라 이젠 스토리텔링이 있는 융합형 수학의 등장까지, 단답형 문제풀이에 워낙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는 수학이 더 자신 없고 어렵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이 자신감은 다른 과목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아이들의 경험담이 이를 증명한다. 정0환(영일중3*수원외고 진학), 00정(영통중2), 최0현(황곡초6)에게서 수학을 확실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들어봤다. Q. 수학을 통해 얻은 괄목할만한 성과나 결과가 있다면 무엇인가최0현_ 예전에는 수학을 그냥 풀려고만 했었는데, 서술형문제가 훈련이 되면서 수학의 전체적인 구조가 이해가 됐다. 산남중학교 주최 수원시 창의력 수학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00정_ 지난해 전 과목 100점을 맞았다. 특히 수학은 난이도 있는 문제가 나오면 좀 어려워했는데, 이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정0환_ 사실 수학이 가장 자신 없던 과목이었다. 선생님한테 질문해가며, 풀기 어려운 문제에 계속 도전하다 보니 수학성적이 상승했고, 다른 과목들도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이번에 수원외고에 진학하게 됐다. Q. 수학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성적을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험에 비추어 서술형 문제 풀이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00정_ 서술형 문항은 풀이과정에 부분 점수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풀이과정들을 꼼꼼하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절한 시간안배도 필요하다. 또한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확인하고, 답의 단위나 기호표시 등을 하는 걸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정0환_ 이전에는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지 않아서 틀렸던 경험이 있다. 문제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Q. 수학 서술형 문제 대비 등 평소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정0환_ 객관식 문제라도 서술형처럼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접근하려고 노력했다. 서술형 풀이는 단순하게 풀이의 계산과정을 적는 게 아니라 서술의 핵심내용들을 간결하게 요약하려는 훈련을 많이 했다. 모든 문제가 서술형인 매스피아의 데일리테스트도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선생님이 풀어주신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반드시 집에서 다시 풀어보고 있다. 00정_ 교과서나 익힘책 속의 용어들을 잘 읽고, 서술형이 응용된 심화탐구 부분이나 연습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다. 평상시에도 문제를 풀 때 풀이과정을 적어가며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한다. 매스피아에서 제시해주는 다양한 유형, 난이도, 종류별 서술형 문제, 학교에서 출제됐던 서술형 문항들을 통해 난이도 있는 문제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을 떨칠 수 있었다. 최0현_ 아직 중학생이 아니라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평소 매스피아의 융합수학 및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문제를 접하면서 풀이과정을 적어보는 등 대비를 해나가고 있다. 매일매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Q. 친구들에게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 플러스알파의 비결을 들려달라 00정_ 단원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이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걸 어려워하지 않는다. 기본유형이나 공식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중심으로 간단히 노트에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학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처음엔 올라가는 게 두렵고 어렵지만, 정상에서 빠르게 내려올 때의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수학이 재밌어진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려는 자세도 중요하다. 정0환_ 수학은 늘 도전이고, 그래서 항상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오답노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문제가 틀린 이유를 찾고 무작정 풀기보다는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수학적 공식을 번호를 매겨가면서 오답노트를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중에 오답노트에 적혀있는 번호대로 반복해서 문제를 정리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매스피아 박현 원장의 스팀(STEAM)형 수학 대비법교과서 개정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있는 스팀(STEAM)형 수학문제 유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현실적으론 당장 해당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내기는 어렵고, 기존에 나와 있는 특목고 테스트를 위한 융합형 창의력 문제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 문제의 배점도 더 커지고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질 수도 있다. 아이들에겐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평소 서술형문제를 꼼꼼하게 대비해왔다면 이런 창의력 문제는 어렵지 않다. 매스피아는 오래전부터 융합수학을 준비해왔고, ‘융합수학’ 교재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데일리테스트(Daily Test)에는 서술형 문제 외에도 스팀형 문제를 첨가했다.수학은 집중력을 가장 요하는 과목이다. 빨리 풀려고 들면 실수할 수밖에 없다. 차근차근 풀려는 연습만 하면 서술형문제는 오히려 쉬워질 뿐만 아니라, 수학이 안정되면서 다른 과목도 반드시 좋아진다. 2월27일(초*중학교 대상)과 3월5일(예비고1 대상), ‘바뀌는 수학교육 환경에 대한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전화 예약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202-6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