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 분양가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지난해보다 10% 가량 떨어져 … 최고가 역삼 3차 아이파크주택시장의 장기침체가 아파트 분양가 인하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올해 전국 평균 분양가(22일 기준)를 조사한 결과 3.3㎡당 1003만원으로 지난해 1122만원보다 119만원 낮아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7년 전국 평균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는 분양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도시와 수도권 일부지역이 분양가를 낮췄기 때문에 전체 분양가가 낮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경기도는 25만원, 인천은 38만원각각 낮아졌지만 서울은 오히려 136만원 늘었다. 서울지역은 재개발, 재건축 및 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분양가가 올라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방 5대 광역시 중 울산만이 유일하게 전년대비 분양가가 떨어졌으며, 전년대비 가장 많이 하락했다. 분양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춘선 개통,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된 강원도. 그 다음으로는 충남, 부산, 경남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건설사의 분양 전략에 따라 중형대 아파트가 소형 아파트보다 평당 분양가가 낮아지기도 했다. 실제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가 2008년 이후 3년만에 1000만원 밑으로 하락했다. 면적대별로는 66~99㎡가 지난해보다 4.66%하락했고, 99㎡초과~132㎡ 이하12.27%, 132㎡초과~165㎡이하 3.72%, 165㎡초과~198㎡이하 4.11%씩 감소했다. 198㎡초과만 5.41% 증가했다. 실제 전농 래미안의 경우 84㎡형이 113㎡형보다 약 203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고 의왕내손e편한세상, 평택비전 롯데캐슬, 서면 동문굿모닝힐 등이 중형대보다 소형면적대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 나기숙 부동산1번지 팀장은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자 건설사가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강남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3차 아이파크(3280만원)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개나리SK뷰(3250만원)와 청담자이(3200만원) 순으로 모두 강남권 재건축 단지였다. 올해 10위권 안에 든 단지중에는 재건축 아파트 외에도 강남과 용산의 도시형생활주택도 포함돼, 도시형생활주택 분양가 거품론이 일기도 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역세권 등 토지비가 비싼 지역에 조성되기 때문이다.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첨단바로세움건설이 용산에 공급한 '시티하우스 용산'이 가장 비쌌고, 다음으로는 SK D&D의 '용산큐브',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분양가가 가장 낮은 곳은 충남 공주시 의당면에서 분양된 공주의당 세광 아파트로 3.3㎡당 284만원이었고 최고가인 역삼3차 아이파크는 평당 3327만원으로 두 단지간 격차는 10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내년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 폭탄 터지나 금감원 '2012년 대내외 리스크요인' … 상환 개시금액 21조원만기연장 안되면 부실가구 급증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제기금융감독원이 최근 작성한 '2012년 대내외 리스크요인' 보고서에서 첫 번째 대내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 심화'를 꼽은 것은 그만큼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좀처럼 줄지 않는데다 대출구조도 취약하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거시경제 악화로 부실가구 1.7~3.3%p 증가 예상 =금감원은 특히 2006년 부동산 활황기에 증가했던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상환이 개시되면 대출자들의 상환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상환 분할 개시금액은 2010년 6조8000억원에서 올해는 16조6000억원으로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내년에는 2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감원이 2010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활용해 스트레스테스트한 결과 분할상환 담보대출의 거치기간이 종료되고 원금분할상환을 개시할 경우 원금부담으로 인한 추가 부실가구는 1.9%p(9.2%→11.1%) 증가하고, 일시상환 부동산 대출 중 10%가 만기연장이 안될 경우 신규 부실가구가 7.8%p(9.2%→17.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적용한 부실가구 개념은 소득이나 담보대출 등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가구당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가구다. 당장 현금 흐름만으로는 최저 생계조차 곤란한 가구가 100곳 중 9곳 이상인데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까지 더해지면 이 비율이 100가구당 17가구로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금감원이 매년말 새해 대내외 리스크요인을 발표하고 금융기관을 상대로 설명회까지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도 이처럼 테스트 결과가 예상보다 나빠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업률 상승, 주택가격 하락, 물가상승 등 거시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가계의 원리금 상환능력 감소도 금감원이 우려하는 대목이다. 가계소득 및 보유자산이 감소하면 원리금상환부담이 늘고 개인파산이 증가하면서 금융권 부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 때문이다.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가계소득 감소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신규부실가구 증가규모는 1.7%p~3.3%p, 금융권 손실 예상액은 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는 금융권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스트레스테스트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파급효과를 따져보는 것"이라며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만기연장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부실가구가 급증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득만으로는 생활이 부족해 비은행권에서 생활비 용도로 대출을 받는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등 저소득·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가계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감원도 우려하고 있다. ◆비은행 금융회사 부실 가능성 =금감원이 꼽은 두 번째 대내 리스크요인은 '비은행 금융회사 부실 가능성'이다. 리스크관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에서 과도하게 자산이 증가해 부실화 우려가 제기된다는 것. 특히 저신용자에 대한 거래비중이 높고 저신용층으로의 신용등급 전이율도 상승 움직임을 보이는 등 내재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 실제 보고서에서 인용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자료에 따르면 올 8월말 기준 비은행 금융회사의 저신용자(7~10등급) 대출 비중은 29.8%에 달했다. 보고서는 물가불안 및 전세난 등으로 저신용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 비은행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비은행 금융회사는 저신용층에 대한 대출을 축소시켜 서민금융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다중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악화는 관련 금융회사의 연쇄부실로 전이되면서 시스템 안정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금감원은 세 번째 대내리스크로 '국내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를 꼽았다. 세계 경제 하방 위험이 커지면서 국내 경기도 지속적인 하방압력에 노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성장둔화와 함께 물가상승이 동시에 현실화될 경우 스태크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금감원은 경기둔화와 물가상승은 실질소득 감소와 가계 상환능력 약화를 야기해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면 성장-물가 딜레마로 거시경제정책의 유효성은 크게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도 대내 리스크요인으로 꼽혔다. 건설경기 및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금융권 부실채권비율과 연체율이 상승해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 보고서는 특히 올해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의 9.1%, 신용대출 증가분의 15%이상이 전세자금 용도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회수율이 낮은 신용대출 특성상 전세자금대출이 부실화되면 금융회사의 손실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이밖에 '자본유출입 및 환율변동성 확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대내 리스크요인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북한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의 영향은 반영하지 못했다. ◆사회적 책임요구 증가로 비용상승 =대외 리스크요인으로는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 '미국 경제 침체 우려', '글로벌 금융부실 심화', '중국 등 신흥국 성장세 둔화', '미 달러화 가치 변동성 증대', '금융 역할에 대한 사회적 갈등 증대'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내년에도 금융의 과도한 이익추구 행위에 대한 문제제기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에 따른 금융회사의 비용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향후 은행의 순이자마진 축소 또는 보험사의 보험료 인하 요구 등 금융회사의 이익축소에 대한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인천에서 사는 거 행복한가요?” 지난 12월 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2011 지속가능발전대회-인천시민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와 지역의 7개 기초의제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실제로 토론에는 10대 24명, 20대 9명, 30대 15명, 40대 32명, 50대 46명, 60대 이상 25명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단체 관계자, 학생, 시민, 기업인, 공무원 등 직업도 다양했다. 이번 인천시민 원탁토론은 각 테이블에 8~10명씩 앉아 테이블별 진행자의 사회로 주제에 관한 개인 발언과 토론을 하고 테이블의 대표자가 대표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사회적 의제를 놓고 이해당사자, 정치인,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한자리에서 동등한 자격으로 토론하고 투표하는 대중참여형 의사결정 과정이다. 첫 번째 토론은 인천의 행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세대를 초월한 일자리 대책(20.37%), 입시, 특수, 무상교육 등과 등록금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교육도시(14.81%), 매립지냄새, 공장 주변 대기오염부터 공동대처(12.35%), 청소년 문화공간을 포함한 문화공간 개발과 아이디어(10.49%), 주택환경 개선과 이에 대한 시민의 참여프로그램(9.88%), 소속감과 연대의식을 높이는 소통 프로그램(9.88%), 대중교통 연계체계에 대한 시급성(8.64%), 노인 및 장애우 복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7.41%), 방과 후 교육 및 보육에 대한 구립 및 시립시설(6.17%) 등으로 나타났다. 그 외 소수의견으로는 지역은행 설립, 종합병원 증설, 친절한 공무원, 청소년의 문제 등이 있었다. 두 번째 토론은 ''행복한 인천을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많은 의견은 희망을 찾는 마을 만들기였다. 이를 위해 이웃과 소통하며, 이웃의 아이도 돌봐주고, 서로 음식도 나눠먹는 등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더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과 NGO 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문의 : 433-2122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법원도서관과 함께하는 이경기 기자의 생활판례] 45 유산상속 사망 7년 전, 아내에게 부동산 증여 아내는 자식들과 상속지분 나눠야하나사망인의 유언이 없을 때 법률의 규정에 따라 정해지는 상속분을 법정상속분이라고 한다. 또한 일정한 범위의 상속인에게 상속재산의 일정 부분을 남겨주도록 법률로 정한 것을 유류분이라고 한다. 민법에 망인의 직계비속(자식, 손자 등)과 배우자는 각각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직계존속(부모, 조부모)과 형제자매는 각각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망인이 생존 당시 자신의 전 재산인 부동산을 배우자에게 증여한 경우 자녀들은 어머니를 상대로 자신들의 유류분을 청구할 수 있을까.A씨가 지난 2006년 사망하면서 아내인 B씨와 자녀 3명은 공동상속인이 됐다. 이들의 법정상속분은 아내가 9분의 3, 자식들은 각각 9분의 2이다. 하지만 A씨는 7년전인 지난 99년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인 토지와 주택 등을 B씨에게 증여하고 소유권을 이전해줬다. B씨는 지난 2005~2006년 사이에 증여받은 재산을 모두 팔았다. A씨가 사망하고 상속이 개시될 시점에 A씨의 재산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상속받을 게 없어진 A씨의 자녀 2명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유류분 반환 소송을 냈다. A씨가 B씨에게 토지와 주택을 증여함으로써 자신들의 유류분권이 침해당했다는 것이다. B씨는 소송을 낸 자녀 2명은 자신의 상속인이기도 하다며 부동산을 증여받았다고 해서 이들의 유류분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자녀들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B씨가 증여받은 재산은 상속의 기초재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자녀들의 유류분 비율이 B씨 증여재산의 9분의 1이라고 판단, 자녀 1명당 9738만여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2심 재판부 역시 1심과 마찬가지 결론을 내렸다. 재판부는 "부동산 이외에 아무런 재산이 없던 A씨가 이를 모두 B씨에게 증여한 것은 통상의 부양을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고 상속재산을 미리 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법원은 1·2심과 다른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은 배우자의 특수성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생전 증여를 받은 상속인이 배우자로서 일생 동안 피상속인의 반려가 되어 가족의 경제적 기반인 재산을 획득·유지하고 자녀들에 대한 양육과 지원을 계속해 온 경우, 생전 증여에는 배우자의 기여나 노력에 대한 보상 내지 평가, 실질적 공동재산의 청산, 배우자의 여생에 대한 부양의무의 이행 등의 의미도 함께 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B씨가 43년 4개월 남짓의 혼인생활을 유지해온 사실, 부동산 증여는 A씨의 사망 7년 전에 이뤄진 사실 등을 알 수 있는데 B씨가 A씨의 처로서 평생을 함께 하면서 재산의 형성·유지과정에서 기울인 노력과 기여에 대한 보상 내지 평가 등의 취지가 포함돼 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며 "이를 반드시 공동상속인 중 1인에 지나지 않는 피고에 대한 상속분의 선급이라고 볼 것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항소심으로 돌려보냈다. 이 사건 판결 전문은 대법원 홈페이지 판례 속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건번호 - 2010다66644 자료제공 = 법원도서관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공무원 산타가 전하는 희망나눔 푸드박스 공무원 산타가 전하는 희망나눔 푸드박스송파구가 지난 20일 송파구청에서 희망나눔 푸드박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타복을 입은 100명의 송파구청 공무원봉사단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1000명을 위한 희망나눔 푸드박스 포장 일을 맡았다. 희망나눔 푸드박스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참치, 스팸, 군만두, 돌자반, 된장, 고추장 등 박스 당 2만원 상당의 부식류가 담긴다. 이날 공무원 봉사단은 푸드박스를 포장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응원카드도 작성했다. 이뿐 아니라 관내 홀몸 어르신(578)과 중증 장애인(402) 등 1000여 가구에 직접 사랑이 가득담긴 희망나눔 푸드박스를 전달했다. 송파, 교통수요관리 우수구 선정송파구가 서울시 주관 2011년『시민과 소통하는 교통 수요관리』인센티브 사업에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구’로 선정됐다.교통수요관리 인센티브사업은 교통 혼잡 완화, 생활 속의 녹색교통 문화를 실현하고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와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실적,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실적관리, 교통수요관리 이행?점검실적, 교통수요관리 홍보?관리실적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송파구는 교통량 감축을 위해 대중교통 중심의 23개 광역교통개선대책추진과 함께 맞춤형 교통수요관리 및 교통량감축 진단팀 운영, 승용차요일제 쿠폰 제휴, 자전거포인트 적립 등 차별화된 교통량 감축정책을 펼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물내 종사자와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연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을 대상으로「기업체교통수요관리」제도 운영을 통해 기업 스스로 다양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 주고 있으며, 현재 219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송파구, 출산장려 홍보사업 펼쳐 송파구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순차적으로 관내 4개 주요아파트 단지 4126세대를 대상으로 12월분부터 관리비 고지서에 출산장려 문안을 삽입해 출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또한 지역방송인 (주)C&M 송파케이블 TV와 연계하여 ‘출산장려 홍보영상’ 을 특수 제작하여 지난 16일부터 매일 10회씩 5개 채널을 통하여 방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일부터는 관내 25대 대중교통버스에 출산장려 공익광고를 부착, 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2012년 2월에는「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및 출산장려 포럼」을 개최하여 체계적인 출산정책 방향을 정하고 연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국최초 유모차 대여사업인 ‘아기사랑 나눔센터’ 확대운영, 출산장려 인식개선 교육, ‘최고의 달인아빠 찾기’ ‘기업과 다자녀의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출산축하금 지원’ ‘송파다둥이 안심보험 가입’ ‘다자녀가족 양육수당 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과 늘어나는 맞벌이가족을 위하여 아이돌보미 사업 확대운영, 24시간 및 휴일보육 등 총 150여개소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기관운영 등 주민들이 걱정없이 편안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보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강동구, 친환경 관련 수상 잇달아 강동구가 2011년 한 해 친환경 관련 각종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서울 최고의 환경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10월 송파구에서 개최된 ‘2011 리브컴어워즈 국제대회’에서 경남 통영과 제주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밖에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발전 부문, ‘2011 친환경 대상’에서 로컬푸드 부문, ‘2011 지역산업정책대상’ 도시농업 부문, ‘2011 생생도시 경진대회’ 녹색시민운동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도 친환경 도시농업 공약을 잘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강동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외에도 ‘쿨시티 강동’이라는 자체 환경 슬로건을 제정해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 등을 대비하는 자세로 적극적인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전국 최초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친환경 주거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평가회 개최 지난 21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는 ‘2011년 건강한 학교 만들기 평가대회’가 열렸다.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건강생활실천지도자, 건강한 학교 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참석한 이 자리는 올해 실시된 강동구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총정리하고 평가하는 시간이었다. 서울고일초등학교와 신암초, 성내초, 강동초등학교는 우수사례발표를 했고 올해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건강한 학교 간 상호교류와 정보를 공유했다. 강동구 건강한 학교 만들기는 2009년 12개교의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 16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또래 건강리더를 양성하는 어린이 건강클럽운영, 지역 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비만아동 관리 및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프로그램, 흡연·음주 예방교육 등 청소년건강교실, 학교건강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홀몸 어르신 친구 만들어주기 이벤트 열려 지난 23일 강동노인회관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는 황혼미팅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8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과 자기소개, 장기자랑 등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호감이 가는 상대를 적어 커플이 되기도 했다. 커플이 된 참가자에게는 커플티셔츠와 실버영화관 관람권이 제공됐다. 강동구는 한편, 어르신을 위한 틈새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황혼미팅 외에도 어르신 전용 상담 창구인 ‘노노상담센터’ 운영, 지역의 90개 경로당에서는 ‘실버푸르미 여가문화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구는 어르신들의 참여활동을 늘리기 위해 앞으로 모든 경로당으로 여가문화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동구 내년 예산 총 3296억 원 강동구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다. 예산규모는 총 3296억 원으로 일반회계 3035억 원과 특별회계 261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11년도 대비 143억 원(4.5%)가 증가한 규모다. 구민 복리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노인, 영·유아 복지 분야와 교육 예산을 우선적으로 늘려 편성했고, 공원·녹지, 도로, 주차장, 교통시설 등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도 효율적으로 예산 배분을 했다. 특히, 사회복지분야에는 올해보다 12.6% 증가한 1252억 원, 교육 분야는 올해보다 10% 증가한 77억 원이 편성됐다. 장수사진 찍고 오래오래 사세요 광진구가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로 찍어드리기’ 행사를 12월23일 개최했다. 구의2동 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제공한 후 전문식 사진작가 2011-12-25
- 웰빙편백카페에서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즐기다! 생로병사의 비밀,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준 나무란 의미로 ‘ひのき(히노끼)’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전체분포의 80%이상이 전남지역에 식재되고 있다. 편백나무에서는 테르핀이라는 물질을 발산되어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 시켜준다. 최근 수 년 동안에 생로병사의 비밀, 다큐스페셜 같은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서 편백나무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탁월한 효과가 방영 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성분은 강력한 살균능력이 있는데, 이 피톤치드는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하여 각종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주)온돌라이프는 1992년부터 NASA(미 우주항공)의 첨단기술인 ‘히트파이프(Heat pipe)’를 이용하여 전자파 없는 따뜻한 온열침대를 개발해왔다. 2005년부터 이 기술에 편백나무를 소재로 하여 누구나 꿈에 그리던 웰빙침대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이 침대의 장점은 온열침대들의 치명적인 결함인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인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대량 발생하고 내부의 황토로 인한 쾌적한 열감을 제공한다. (주)온돌라이프에서 직접 개발한 것으로, 국제 특허 1건과, 국내 특허 20여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 동안 받은 수상실적만 하여도 서울 국제 발명대회 은상, 서울 국제 여성발명대회 특허청장상, 스타 비즈니스상 등을 받았다.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생활경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의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그동안은 인터넷과 입소문으로만 온라인으로 상당히 많은 판매를 해왔다.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열망으로 증심사 가는길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였다. 주로 전시되는 품목은 무전자파 온열 편백나무침대, 편백나무 인테리어 그리고 웰빙 주택이다. 전원주택 시공 시 가장 큰 애로점은 보일러 시설이며 기름이나 가스 등을 이용하여 난방을 하면, 연료 배달의 불편함과 난방비의 가격부담이 크다. 하지만, (주)온돌라이프의 히트 파이프 난방기술을 이용하면 전기만 사용하기 떄문에 보일러실이 불필요하고 난방비도 절감시킬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열감도 매우 쾌적하다. 그동안 별도의 홍보를 하지 않아도, 소비자의 입소문으로만 연간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온돌라이프는 처음에 無전자파 편백나무 온열침대로 시작하였지만 가구, 편백나무 친환경 인테리어, 목조주택까지 전문가 반열에 올라 있다. 그리고, 광주 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매장에 첫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아이스크림, 유기농으로 변신하다! 아이스크림이 고도비만, 고혈압, 아토피의 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다. 기존의 아이스크림에는 동물성 지방성분과 인공색소, 알러지성분, 화학첨가물 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안에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이 많이 쌓이게 되어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달콤한 유혹을 벗어날 수 없다. 증심사 가는 길 옆에 있는 운림동에 위치한 온돌라이프의 매장내에 있는 편백웰빙카페 So Delicious 아이스크림 매장은 100% 식물성 유기농 원료만 사용하고, 설탕 대신 식물성 타피오카당을 사용하고, 인공색소, 콜레스테롤, 화학 첨가물, 트랜스 지방, 인공 감미료가 없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 아토피 어린이, 채식주의자등 그동안 아이스크림을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희소식이다. 증심사 가는길.. 온돌라이프에서 운영하는 웰빙편백카페에서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향기를 맡으면서 유기농 커피와 100% 식물성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감미로운 음악이 있다. 그리고, 웰빙을 꿈꾸는 사라들의 로망인 편백하우스와 가구를 체험할 수 있고, 예술가들의 예술작품도 가볍게 관람할 수 있다. 그것도 겨우 커피한잔이나 아이스크림 한컵 가격이면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다. 어쩌면 한쪽에서는 제2의 조앤롤링이나 스티브 잡스가 될지도 모르는 괴짜를 만날지도 모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강원원주혁시도시 첫 청사 착공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이 지난 19일 원주 본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 박우순 국회의원, 김상표 강원도경제부지사,원창묵 원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05년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된 이후, 정부기관 최초로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 이전을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새로 착공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연면적 1만146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 설치, 지붕·벽체·바닥의 단열 강화 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로 건축된다.또한, 지역건설회사가 총건축 공사비의 40% 이상 공동도급하도록 한 국가계약법에 따라 건축공사비 약 288억 원 중 115억 원 이상을 지역건설업체가 수주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사 시공은 ㈜근화건설과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횡성에 있는 ㈜연경종합건설이 공동 참여하며 201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는 361만2천㎡(109만평) 규모로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3만 명의 자족형 거점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부지조성률 65.5%(전국 평균 78.1%)를 나타내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내 이전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공동주택 2040호(LH 1110호, 민간 930호)를 공급하고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를 우선적으로 신설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새책마당]아파트와 바꾼 집 우리나라는 아파트공화국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아파트가 넘쳐나지만 국민들은 정작 매년 주거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대학에서 주거건축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문화센터를 비롯한 전문가 혹은 비전문가 대상의 크고 작은 강좌에서 아파트 관련 강의를 하는 박철수·박인석 교수는 아파트 전문가다. 이들이 살던 아파트를 팔고 죽전에 단독주택을 짓고 이사했다. 이 책은 박철수·박인석 두 교수의 단독주택 이주기와 이주 후 1년 동안 지내면서 겪은 생활을 기록한 도전기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주거문제를 아파트가 아닌 단지의 문제로 짚고 대안을 제시한다. 동녘박철수·박인석 지음1만6000원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전국 땅값 안정적인 상승세 지속 11월 0.1% 상승 … 하남시 0.54%로 전국 1위전국의 땅값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전국 땅값이 전월 대비 0.1%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땅값은 올들어 매월 0.09~0.11%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인 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1.16%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0.04%), 인천(0.05%), 경기(0.13%) 등 수도권 0.08%, 지방 0.13% 각각 올랐다. 시군구별로는 251 시군구 중 250개 지역이 올랐다. 경기 하남시가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개발과 감북동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0.5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구시 달성군도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대구사이언스파크 건립 등 개발사업 영향으로 0.34%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 배후도시 역할을 할 강원도 강릉시(0.31%), 혁신도시·아시아폴리스 개발사업 등의 호재가 있는 대구시 동구(0.27%), 월곡~판교~여주 복선전철 연장이 가시화되고 있는 강원 원주시(0.26%)도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인천시 남구(-0.01%)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값이 하락했고, 인천시 중구와 강원도 태백시·동해시도 각각 0.01% 상승에 그쳤다. 한편, 토지거래량은 20만9043필지, 2억66만2000㎡로 필지, 면적 모두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는 0.4%, 면적은 8.4% 각각 증가했다. 10월과 비교해도 필지 4.6%, 면적 27.2% 늘었다. 지역별(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 기준)로는 광주(55.6%), 경북(23.1%), 제주(16.5%) 지역의 거래량이 많이 증가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중진공 ‘제1회 여의도 감사포럼’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은 감사정보와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품질을 제고하고 감사인프라의 확산을 위해 22일 서울 여의도 소재 8개 기관이 모여 '제1회 여의도 감사포럼'을 개최했다.산파역할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맡고, 기술신용보증기금, 대한주택보증보험, 대한지적공사, 중소기업중앙회, (주)코스콤,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회원으로 참여했다. 중진공 등 8개 기관의 감사들은 분기에 한번씩 모여 최신 감사기법을 전수하고, 기관별 운용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는 포럼을 가질 계획이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