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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곳곳을 뒤흔들 신나는 춤의 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2012’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세계 각국 민속춤의 향연을 펼친다.‘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2’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내용을 탄탄히 준비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국제민속춤대회를 21개국 22개 팀으로 늘리고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를 확대하는 등 내실 있는 행사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 흥타령춤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 흥타령춤축제 기간 열리는 거리퍼레이드는 거리 곳곳을 춤의 흥겨움으로 가득 채운다. <사진제공 천안문화재단>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천안 전체가 축제 속으로 = 10월 2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것은 ‘거리퍼레이드’ 행사다.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거리퍼레이드’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2회 운영,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퍼레이드는 10월 5일(금) 오후 2시, 10월 6일(토) 오후 7시~10시 30분 천안제일고&rarr천안역&rarr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5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다. 수준 높은 세계 각국의 민속춤만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3일부터 닷새간 열려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영국을 비롯한 세계 21개국 22개팀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의 핵심인 춤경연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세분화했다. 외국인팀은 조건에 맞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하고 천안소재 대학 5개교가 참여하는 ‘대학교 동아리한마당’을 비롯해 ‘K-POP따라잡기’, 대학교 홍보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또한 순수무용 전문가 및 단체의 참여 확대로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무용을 전공한 대학생(현대, 한국무용, 발레)들이 참여하는 ‘대학 창작춤대회’를 개최해 고품격 춤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풍성 = 이밖에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곳곳에 준비했다. 참여객들이 일상에서 탈피해 춤으로 즐기는 축제를 위한 춤난장판을 마련,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춤따라배우기 △ 대학생 등 일반인을 위한 시끌벅적댄스파티 △ 외국인,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컨트리가든파티 등으로 꾸민다.또한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 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시각으로 각색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읍·면·동별로 흥타령춤을 기본으로 한 춤 경연대회도 연다. 부대행사로 △ 흥타령 풍물난장 △ 세계문화체험관 운영 △ 읍·면·동 화합한마당 △ 청소년 어울마당 △ 실버짱 콘테스트 △ 생활건강체조 한마당 △ 거봉포도 와이너리 △ 도시농업전시관 등도 운영한다. 특히 세계문화체험관은 의상, 조형물, 민속놀이 등 각국의 물품을 전시하고 공연단과 사진찍기, 민속춤 함께 추기 등으로 세계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흥타령춤축제를 주관하는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해마다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거리퍼레이드로, 올해의 경우 특히 대학생 참가팀이 많아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밖에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1-900-0211~2. www.cheonanfestival.com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축제 기간 또 다른 재미 ‘e스포츠문화축제’ 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 동안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2012 천안 e-Sports 문화축제’가 함께 열리기 때문.건전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e스포츠문화축제’는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 등을 마련하고, ‘Dancing with the game’이라는 부제 아래 춤과 관련된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콘텐츠존, 문화콘텐츠존 등 전시체험행사장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40개국 200여 명의 해외선수가 참여하는 ‘IeSF 2012 World Championship(세계 e스포츠대회)’도 함께 개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건전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e스포츠문화축제’는 e천안리그는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축제의 핵심인 e천안리그는 올해 총 상금 1320만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한다. 특히 장애인리그에 지체장애부문을 추가하고 청소년리그를 신설하는 등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 스쿨리그 온라인 오목(초등학생) △ 실버리그 온라인 장기(만60세 이상) △ 가족리그 테트리스(가족 2인) △ 장년리그 스크린골프(만30세 이상) △ 장애인리그 키넥트 볼링(지적장애/지체장애 구분) △ 청소년리그 탭소닉(중학생~대학생) 등 각 리그 성격에 따라 학교대항전, 개인전, 가족대항전으로 진행한다. e천안리그(스쿨 실버 가족 장년 장애인 청소년리그) 참가자는 9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cecf.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8
- 시장에서 만난 삶, 사랑, 그리고 행복 수많은 버스들이 마치 관문처럼 이곳을 지난다. 빼곡한 노선만큼이나 정류장은 늘 사람들로 북적댄다. 지금 이 곳은 팔달문! 200여 년 전, 정조는 알고 있었을까. 화성을 건축하고, 버드나무를 심어 수원을 유경(柳京)이라 하며 조선의 경제중심지로 세우고 싶었던 그의 이상이 이렇게 이어지게 될 줄을. 정조의 개혁의지에 뜻을 둔 선비들이 수원으로 몰려들어 상인의 옷을 입고 수원의 유상(柳商)이 됐다. 그렇게 팔달문 주변은 다양한 상인들로 넘쳐나기 시작해 현재 수원에는 22개의 전통시장이 존재한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 되고, 역사가 되었을 그 곳, 그 때의 추억을 더듬듯 수원의 전통시장 나들이를 떠났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시장나들이1. 팔달문시장, ‘왕이 만든 시장’이란 새 옷을 입다 ‘왕이 만든 시장’이라, 위용부터가 남다르다. 더구나 “팔달문시장은 200년 전부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시장”이었다고 팔달문시장 조정호 상인회장은 자랑스레 말한다. 팔달문시장 주변으로 지동, 영동, 미나리광, 패션1번가 등 9개의 전통시장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구색, 가격경쟁력 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신동호 기획실장은 “없는 게 없는 초대형 할인마트”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세월은 늘 변수를 낳는다. 신도시가 생기면서 수원의 중심상권이 옮겨갔고 전성기가 무색할 만큼 시장 분위기는 차츰 가라앉았다. “80~90년대엔 돌멩이를 가져다놔도 팔린다고 할 정도로 눈코 뜰 새가 없었지. 인계동에 삼성전자가 있어서 월급날이면 근로자들이 죄다 이곳으로 몰려왔거든.” 25년째 팔달문시장을 지키고 있는 ‘헌트키즈’ 사장은 이젠 예전 같은 단골개념도 사라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랬던 팔달문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되면서 정조가 만든 시장이란 뿌리를 찾고, 브랜드화 됐다. 곳곳에 시장의 의미를 담은 현수막과 ‘불취무귀(不醉無歸)’라고 술 권하는 정조의 조형물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해졌다. 예전에 남문백화점이었던 건물을 무상 임대받아 상인방송국과 문화교실, 휴식공간도 만들었다. 고객서비스마인드를 가지고 고객과 함께 갈 수 있는 정 있는 시장을 꿈꾸는 상인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의욕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고소한 통닭냄새, 순대국, 서민정취 따라 옹기종기 시장여행화성축성과 함께 팔달문시장 내 통닭거리도 자연스레 생겨났다. 세월을 말해주듯 제법 나이 들어 보이는 가마솥 안에서 통닭이 튀겨지고 허름한 가게의 정취도 살갑기만 하다. 지동시장의 순대타운. 부담 없는 가격의 순대국 한 그릇을 마주하고 보니 창밖의 시장풍경이 그대로 세상사다. 팔달문시장 아케이드를 지나다 보면 영동시장 상가 입구가 보인다. 고운 한복과 수예, 침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8~40개의 포목상이 들어서 있는데, 포목점으로 특화된 건 불과 15년 전부터라고 ‘수원주단’ 구형서 사장이 말한다. 수원상회로 영동시장에서 첫 번째 상호등록을 한 이후 70년, 이제 그는 어머님의 대를 잇고 있다. “이런 주단집은 이젠 사양사업이죠. 우리는 좀 나은 편인데도 예전에 비한다면 좀 힘들긴 한 것도 사실이고요. 시장이 살아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지만, 좀 더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이름 속에 무엇이 녹아들어있어야 할까. 신동호 기획실장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옛 모습으로 돌리는 것만이 복원은 아닌 것 같아요.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간직했던 우리의 생각들, 이게 전통시장의 근본이 아닐까요.” Tip. 팔달문시장,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유상박물관_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떡집을 하는 며느리 김순애 씨, 물과 불로 가게터전을 잃고 다시 일어선 이준재 씨, 사람이 좋아 시장에 나와 있는 게 너무 좋다는 노점상인 신일선 씨... 상인들의 다양한 히스토리가 미니어처로 살아 숨 쉰다. 이런 이색적인 미니어처와 함께 팔달문시장의 유래, 정조의 개혁의지 등을 담은 동영상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수원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고 나름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강추다. (팔달문시장 종합안내소 2층에 위치)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_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엔 지동교 위 상설무대를 찾아볼 일이다. 팔달문시장을 비롯해 인근 9개 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가 돼 테마가 있는 음악, 무용, 댄스 등 공연을 펼친다. 체험부스, 바자회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시장나들이2. 못골종합시장, 웃음 한 바구니, 사랑 한 봉지를 담아아케이드로 들어서자, 이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다. 추석을 앞두고서였기 때문일까, 인파로 넘실대는 못골종합시장에선 ‘사람 사는 냄새’가 났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고전하는 분위기는 도통 느껴지지 않는다. 굳이 명절이 아니더라도 평일엔 1만 명, 주말엔 1만5000명 이상이 시장을 찾는다. 그 이유를 못골종합시장 이충환 상인회장은 ‘소통’에서 찾는다. “상인들 간, 시장과 고객의 소통이 사람을 시장으로 불러 모읍니다. 상인들에게는 라디오 ‘못골 온에어’, 밴드, 줌마불평합창단 등의 동아리가 친목 겸 소통의 창구가 되고, 축제, 못골문화사랑회의 지역행사 후원 등이 시장과 고객의 소통공간이죠.” 이 회장은 상인회를 비롯해 시장 내 젊은 피의 수혈도 활력의 요인이 됐다고 했다. 시장이 2012-09-26
- 안철수, 정치혁신포럼 띄웠다 내달부터 본격 활동 … 정치·정책 두바퀴 맞물려"경제·사회문제 해결 위해서도 정치개혁 중요"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다음달 초 '새 정치' 구상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치개혁에 나선다. 이미 공개활동에 들어간 정책네트워크 '내일' 포럼과 함께 '안철수 구상'의 두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셈이다. 안 후보는 25일 오전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소통과 참여를 위한 정치혁신 포럼(정치혁신포럼)' 회의를 주재했다. 유민영 대변인은 "정치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정책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정치혁신 포럼이 자발적으로 발족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변화 열망이 크고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치를 하게 됐다"며 "경제문제를 포함해 대립과 갈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정치개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치혁신포럼은 '정당정치와 시민정치의 생산적 결합'을 새 정치의 패러다임으로 규정하고 △민주주의 정치 △생활 정치 △상식 정치 △통합의 정치 △네트워크 정치 등 '5대 정치'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포럼은 추석 연휴 직후인 내달 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정치혁신 의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의제는 정부·행정 혁신, 정당·의회 개혁, 분권·지방자치, 시민정치와 거버넌스, 사회적 대화와 사회적 통합 등 5대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포럼의 대표를 맡았고 고 원 서울과기대 교수가 간사를 맡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에서부터 분출된 새로운 시민정치와 기존의 정당정치가 생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의 기본 인식"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추석 연휴 이후 정치혁신 의제를 발표하면서 무소속인 안 후보와 정당과의 결합 문제에 대한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은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마당을 개설하고 다음달 10일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시민정치, 정당정치, 안철수의 정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울러 11월까지 두달간 최장집 김우창(이상 고려대)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와 최재천(이화여대) 김난도(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하는 연석토론회도 갖기로 했다.정치혁신포럼에는 김민전(경희대·의회), 김선혁(고려대·정부), 윤상철(한신대·거버넌스), 임운택(계명대·시민정치), 전상진(서강대·세대정치), 정연정(배재대·사이버정치), 조정관(전남대·정당), 최태욱(한림국제대학원대·정치제도), 홍성민(동아대·문화정치)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6
- 부산근대역사관, 초등생 대상 무료 근대문화유적답사 초등생 대상 무료 근대문화유적답사 부산근대역사관은 다음달 6~21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근대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근대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7·13·14·21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답사는 행사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경남도지사 관사(현 임시수도기념관) △경남도청(현 동아대박물관) △부산부립병원(현 부산대 부속병원) △부산정미소(마무트 광복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한다. 답사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회당 15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5
- 가을, 도서관으로 여행을 떠나자 - 안산평생학습도서관 - “우리 동네에 안산 도서관이 있어 참 좋다” ‘상상i’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정년퇴직 후 도서관을 다니며 소방설비기계 기사 자격증을 땄어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다 자신감이 생겨 도전했죠.” 조남수(65·읍내동)씨는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매일 안산도서관에 온다. 4~5년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이곳이 이제 조 씨는 집처럼 편하다. 최근 조 씨는 ‘4050 파워블로거 양성과정’을 수강 중이다. 안산도서관이 중장년 세대의 평생학습 촉진을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블로거 수업을 듣는 이들의 눈빛은 여느 청년의 그것보다 열정이 가득하다. 독서하며 영화, 생태 자연놀이까지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안산평생학습도서관은 1994년에 개관했다. 개관 후 현재까지 정보와 문화센터, 평생학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폭우를 뚫고 아이를 안고 오는 엄마가 있고, 주말에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친구 손을 잡고 오는 초등생이 있다. 안산도서관은 엄마가 아이들과 놀면서 독서를 하고, 큰 비용을 들인 체험학습보다 더 다양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말이면 도서관으로 영화를 보러오는 이연실(38·법동)씨는 “매주 토요일이면 초등생인 아이들이 ‘나가자’고 떼를 쓰는데 딱히 갈 곳이 없었다”며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 덕에 영화도 보고 책도 읽으며 알차게 주말을 보낸다”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이 씨는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이용하면서 컴퓨터로 검색하며 숙제 하던 아이들이 이젠 관련 도서를 찾아 정보를 모으며 숙제를 해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안산도서관 방미숙 관장은 “인구 5만 명에 공공 도서관 1곳, 이 비율로 도서관이 생긴다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안산도서관은 650여석의 열람석, 도서류와 비도서류 11만 3000여권을 구비하고 있다. 도서관 내 학습 동아리는 독서논술, 독서치료, 그림책 연구 등을 주제로 꾸린 7개 모둠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자신의 동아리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타 프로그램에 지원 활동을 한다. 관심 분야도 배우고 폭 넓은 연계활동을 할 수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크다. 안산도서관의 도서 정리를 돕는 자원봉사자 대부분이 동호회 회원들이다. 책으로 시작하는 아이, ‘북스타트’ 회원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도서관에서 크는 아이들 =안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1318, 세상을 바꾸다’ ‘상상i’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하나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초등생과 중등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안산도서관은 토요일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학교 등으로 강사를 파견해 폭력예방 교육을 한다. 청소년 봉사학습 프로그램 ‘1318 세상을 바꾸다’는 체험과 봉사, 두 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 방미숙 관장은 “시간 채우기 식의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도 시간만 낭비할 뿐”이라며 “친구와 핸드폰만 알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이나 소품을 홀로 계신 어르신께 드리며 얻는 것은 감동, 그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 관장은 “아이들이 봉사 활동 후 작성한 소감문을 읽다보면 ‘이 아이들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대견스럽다”고 덧붙였다. ‘상상i’는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임과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놀이형식 수업이다. 상상하고 느끼는 것을 몸으로 표현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시간이다. 학교와 학원 사이를‘다람쥐 쳇바퀴’처럼 도는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인 셈이다. 이처럼 안산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만이 아닌 청소년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미숙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 “오늘은 ‘도서관 가자’하며 멋지게 현관문을 나서길 바란다”고 웃으며 말했다. 안산평생학습도서관 042-608-5512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사진 안산평생학습도서관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성문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백합제 “이번에 개최되는 학교 축제는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 가 되는 것처럼 아이들이 교실이 아닌 학교 밖에서 우리 주위를 돌아보고, 그동안 봉사했던 단체를 초청해 구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지요.”성문고 정길진 교장은 오는 9월 25일 개최되는 백합제 축제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번 축제는 학교 안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그동안 숨겨놓고 참아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준비해온 축제가 학생들만이 아닌 지역주민을 초청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안양시 거주 다문화 가족과 세종 장애아동통합지원센터와 순종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봉수경로당 어르신 및 독거노인, 안양베데스타의 집 소속 지적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사람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공연장 입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부금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교과서에서 얻는 지식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는 경험이 사회생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낸 이번 축제는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학교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마련한 것 또한 추석이 갖는 ‘감사’라는 본래의 의미를 다시 새기자는 취지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학생들이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에 대한 배려와 나눔, 봉사의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도 눈길을 끈다. 성문고에서 준비하고 있는 제27회 학생축제 백합제는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오후3시40분부터 저녁8시까지 계속 이어진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프닝공연으로는 축하메세지 및 영상 상영, 연극, 비트박스 공연이 펼쳐진다. 또 초청댄스, 마술, 태권도 시범, 초청가수, 아이리스 패션쇼, 피닉스 밴드 공연이 이어지고 이 학교 출신인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 기보배 선수의 팬싸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성문고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활발했다. 특히 학교주변 정화에 앞장서는가 하면 쌀이나 성금을 모금해 경로당, 소외시설에 꾸준히 기증해왔다. 성문고는 그동안 지루하고 딱딱한 조회 시간을 과감히 없애고 교장이 직접 교실을 찾아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격려와 찬사를 보내는 새로운 교육 풍토 조성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어 왔다. 전교생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다고 강조하는 정 교장은 학생들이 고교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한 이후에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고교 3년 동안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의왕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개최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18개의 동아리가 난타, 재즈댄스, 밸리댄스, 민요, 팬플롯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펼쳤다. 또한 5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개최하는 전시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여성회관 2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전시작품으로는 순결함, 메밀꽃 필 무렵, 속삭임 등의 회화와 의왕시 구석구석을 촬영한 사진전, 한지공예작품과 염색공예, 그리고 묵향이 묻어나는 서예 등으로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제15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접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서재범 소장)에서는 제15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접수를 9월 1일(토)부터 15일(토)까지 [15일간] 받는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축제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청소년 및 지도자,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하고 시상하여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중`고생 부문, 대학생`청년 부문, 지도자 부문, 동아리 부문으로 나뉘며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등이 수여 될 예정이다. 1차 서류접수 후 서류 통과자는 2차 면접(개인 부문만 해당)을 통해 수상을 확정, 본 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안내 된다.시상식은 11월 9일 라마다프라자 호텔(수원)에서 진행하고 수상자들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 센터 홈페이지(gysc.or.kr)에서 확인 / 활동기간은 2011년 9월 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 활동기간 내에만 심사 한다. 문의: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담당자 주성희(내선15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취업의 질까지 관리하는 명품교육으로 승부한다. 최신 시설과 기자재를 갖추고 최고의 현장중심 교수진을 초빙하여 정규 과정과 방과 후 및 방학을 이용한 심화학습 과정인 엘리트교육을 통해 취업률, 자격증, 경진대회의 3대 핵심 교육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온 서정대학교. 2012년부터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결과, 7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그룹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률에 있어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2년 연속 100% 합격, 2011년 기능장,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국내대회 수상자 총 1605명과 국가기관 장이 수여하는 최고상 수상자 83명, 국제대회에서 7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또한 재학생 교육만족도에 있어 2010년 한국갤럽조사 교육만족도 90.2% 2009년부터 3년 연속 강의만족도 95%를 달성하면서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오는 9월 24일까지 2013년 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각각 정원의 44.69%를 선발한다. 정원 모집은 총 736명으로 일반전형 609명, 특별 전형 88명, 독자 전형 39명이며, 정원외 모집은 총124명. 서정대학교 사회 실전형 학과의 성과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자연과학계열>호텔조리과_엘리트반 운영을 통해 각종 자격증 취득과 각종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 기준 국제대회에서 한국대표 37명의 학생이 최고상 등을 수상하였고, 국내대회는 2012년 상반기만 장관상 16명, 광역시 도지사상 18명이 수상하였다. 서울 특급호텔에 2008년부터 5년 연속 취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은 30명이 취업했다. 식품영양과_ 대한민국 조리 명장과 강원랜드 총주방장 등 국내 최고 교수들이 경진대회 준비와 자격증 대비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2012년 상반기까지 14명의 학생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수상하였고, 2명의 학생이 세계조리올림픽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량을 키우고 있다. 식품위생관리사 자격시험에서 2011년 9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애완동물과 _ 삼성 에버랜드와 반려견 훈련사 양성 협약에 따라 세계적인 펫 산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견사육장과 펫산업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와 말 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 교육 등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내에 애완동물과학관을 건립하였다. 졸업생 배출 이래 지금까지 취업률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피부미용과_ 2012년 상반기 현재 전공자의 31%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시험에서 자격 취득과 최종 실기시험만 남겨놓았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국제대회 수상자는 22명이며, 현재 국제헤어피부미용대회 등에 출전할 27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섬유패션디자인과_ 대규모 패션아울렛과 LG패션 복합타운이 학교 소재 양주에 조성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산학일체형 학과다. 2011년 국제 넥타이 디자인 경연대회에 학생 3팀이 출전 수상하였고, 졸업생들은 샵마스터 국가공인 자격, 일본 컬러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보건계열> 간호과(3년제)_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미국간호사 면허, 보건교육사 면허 추가 취득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대형종합병원, 재활원, 임상간호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간호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전망 역시 밝다. 응급구조과 (3년제)_ 졸업생 배출 이래 2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 2011년 건보가입자 취업률 100%로 졸업생 대부분이 종합병원, 국가기관 등에 취업중이다. 또한 국가고시와 국내 자격증 취득은 물론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Basic Life Support -Provider 자격증을 졸업생 전원 100% 취득하였다. <공학계열>소방안전관리과_ 소방공무원을 배출하기 위해 공무원 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응시자 전원 100% 합격하였고 응시자의 50.6%가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2년 상반기 현재 2학년 재학자의 34%인 22명이 소방설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자격 취득 또는 최종 시험만 남은 상태.실내건축디자인과_ 재학생들이 국가공인 GTQ 그래픽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실내건축 산업기사 1차필기도 4명이 합격하여 2차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2010년 관악현대디자인 대전과 전국대학생디자인대전에서 수상하였고 2011년 서울 창작등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자동차과_ 2011년 제2차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최종합격자 전원이 서정대 자동차과 출신으로, 졸업자의 50%가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자동차 정비기능장을 취득한 학생도 있다. 2012년 현재 정비기능장 6명과 산업기사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건보가입취업자 전원이 연봉 2천만원 이상 급여를 받고 취업했다. 인터넷정보과_ 재학 중 국가자격증으로 정보처리 산업기사, 정보처리기능사, 컴퓨터 활용능력, 국가공인자격증으로 GTQ, ITQ 등 취득을 의무화하고 방과 후 무료 특강과 심화학습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문사회계열>관광과_ 대한항공과 실시간 연계된 항공예약 실습실, 국가공인 커피 바리스타 및 와인 자격시험 검정장인 식음료실습실, 호텔 프론트와 객실을 갖춘 객실실습실, 어학실습실을 갖추었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칵테일 및 와인, 커피 바리스타, 여행과 항공 어학 동아리를 통해 전공별 심화 보충학습을 진행한다.호텔경영과_ 입학 시부터 면접을 통해 특급 호텔리어로서 필요한 자질과 소양을 평가하고 맞춤형 교육과 집중 어학교육도 실시한다. 2010년, 11년 지원자 전원이 객실과 외식 식음료서비스 기획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재학생의 90% 이상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1년 졸업생의 2/3가 특급호텔에 취업했다. 경영정보과_ 명문대 경영학박사, 세무사 출신 경력의 교수진이 현장적응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국가와 민간자격증 이외에도 유통관리사,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2012년에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근로조건이 우수한 기업체로의 취업이 늘었다. 사회복지행정과_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양성 교육과정 이외에 심화 보충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 및 민간자격증은 물론 국제자격증 (MOS)을 취득하고 있다. 학기 중 복지법인이나 보육시설에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의무화하고,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광적 We Start’마을을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함으로써 전문적인 관리와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유아교육과(3년제)_ 유능한 교수님들과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 교수가 교육과정 이외에 매년 EBS 유아방송 프로그램의 참여와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을 통해 정기적인 작품 발표와 교재교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2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90%를 달성하였다. 문의 : 031-860-5009~501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경기북부 최고의 고품격 서정대 컨벤션 웨딩홀 개관 9월 중순 서정대학교 내 보건복지관 5층에 경기북부 최고의 고품격 컨벤션 웨딩홀이 개관된다. 컨벤션 웨딩홀은 최고급 호텔식 인테리어, 최신 설비와 시설을 갖춘 300석 규모의 홀과 한국전통의 폐백실, 신부대기실을 갖추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클래식 풍 2012-09-18
- 강원교육소식지 ‘행복공감’ 5호 발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월 10일 강원교육소식지 ‘행복공감’5호를 발간했다.행복공감은 분기마다 한 번씩 발행되는 강원도교육청 공식 소식지로서, 교육정책 및 학교현장 소식을 전하는 기획특집 기사와 각종 정보들이 담겨 강원교육 공동체 구성원 사이의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공감 5호에는 ‘학교혁신 현장을 가다’, ‘여기 It 수다’, ‘상담교실 Talk 터놓고 말해요'' 코너가 신설됐다.‘학교혁신 현장을 가다’는 수업혁신, 학교문화혁신 등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됐으며, ‘여기 It 수다’는 생생한 교육구성원들의 소리를 듣고자 기획됐다. ‘상담교실 Talk 터놓고 말해요''는 학생 생활지도와 관련해 전문상담교사로부터 조언을 듣기 위해 신설됐다.기획특집 ‘특성화고가 달라지고 있다’에서는 도내 특성화고의 현황 및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졸업생의 취업 성공사례와 함께 분석했다.이외에도 ‘뮤지컬로 만나는 세상 - 원주 교동초 뮤지컬 동아리’, ‘꿈꾸는 청소년, 책으로 세상을 열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실려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