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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국이 산다](63)(주)에듀윌 업계 최초 HD 전용 스튜디오 운영 … 부사관 전문과정 개설 인터넷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학습 할 수 있는 e-러닝산업이 확대되고 있다. 초·중·고등교육 뿐만아니라, 고시, 자격증, 마술 등 e-러닝족을 겨냥한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교육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주)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검정고시 등 온라인 자격증·고시전문 교육기업이다.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육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에듀윌은 평생교육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교육 내용을 개발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고 강사진를 동영상과 음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 자동채점 등의 교육시스템 운영과 합격보장시스템, 24시간 고객상담 운영 및 1:1 학습질문답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에듀윌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군(軍) 부사관 전문과정을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부사관직은 매년 약 8000명 정도 선발하는데 점진적 증원을 통해 2020년에는 매년 3만명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부사관직은 각종 대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직업으로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부사관직 과정은 3군(육,해,공) 대비반, 공군 집중 대비반, 해군 집중 대비반 및 기초 마스터반으로 구성되며, 전과목 기본 강의 및 문제풀이, 모의고사, MP3 강의 및 PMP 강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수강 기간은 3개월과 6개월로 선택 가능하다. 에듀윌의 명성은 산업자원부 장관상 3회 수상을 비롯해 정보통신부 장관상, 과학기술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자격증 분야 랭킹닷컴 1위 기업인 에듀윌은 현재 약 10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이중 30% 정도가 유료회원일 정도로 e-러닝업계의 대표주자다. 올해를 기점으로 에듀윌이 업계 최고를 향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16여년간 사업을 보수적·안정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10여년간의 전체 변화보다 클 것이다.” 양형남 대표는 올해를 제2 창업의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 매출도 지난해 40억원보다 2배가 넘는 100억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표와 에듀윌은 이를 위해 최근 최첨단 e-러닝 전용 스튜디오를 갖추고, 업계 최초로 풀 HD 화질(1920×1080)의 영상을 구현했다. 따라서 HD 영상의 화면비율인 16:9로 화면이 넓어졌고, 200만 화소의 해상도로 필기 내용도 깨끗하게 볼 수 있으며, 1메가급 전송 속도로 전체화면에서도 선명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원본 촬영 데이터를 최고 화질로 저장할 수 있어 공중파, 케이블 방송, IPTV 등 다양한 서비스기능을 가능케 했다. 콘텐츠 제작 시간도 50% 줄였다. 에듀윌은 오는 9월 부천시 상동에 공인중계사 학원을 연다. 온라인 교육업체인 에듀윌이 오프라인 교육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다. 직영 및 대리점 형태의 학원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는 양 대표는 전국에 총 30여개의 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표는 “십수년간 쌓은 콘텐츠와 강사진이 있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에듀윌에는 총 50여명의 강사진이 있다. 강사들은 수강생들의 강사평가를 통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계지손이나 연계지익(日計之損 年計之益)’이라는 한자성어를 경영의 기본으로 삼고 있는 양 대표. 그는 하루를 따져보면 손해인 것 같으나, 일년을 놓고 계산해보면 이익이 되는 경영과 삶을 살고 있다. 양 대표의 이러한 철학은 에듀윌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는 이유다. 탈북 청소년 단체인 셋넷학교와 안산소년원, 청주보호관찰소, 포항보호관찰소 등 교육을 받기 힘든 단체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태안반도 기름제거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 양 대표는 ‘제6회 자랑스런 문화인상’의 온라인교육부문상을 받았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의 자문위원에 위촉되기도 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내일신문은 2004년부터 ‘중소기업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경제의 중추입니다. 중소기업을 살려서 일자리를 늘려야 양극화의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내일신문은 모범적 중소기업 소개 등 중소기업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인이나 중소기업인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김형수 기자(02-2287-2229, 016-292-4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8
- 산업안전 근로감독 ‘허술’ 지방노동관서가 산업안전 근로감독을 허술하게 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에서 처리한 업무 감사를 벌인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경남지역 지방노동관서의 한 근로감독관은 지난해 11월 모 타이어업체 현장점검을 다녀온 뒤 근로자 보건관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당시 한국타이어 뇌・심혈관 집단 산재사망사고가 사회적 관심을 끌자, 노동부가 동종업체 지도 점검을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한데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이 근로감독관은 사업장 근로자 건강진단 및 사후관리에 대해 제대로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점검나간 사업장 의무실에 들러 5분간 머무르면서 근로자 개인건강관리 파일을 2~3개 훑어본 후 회사측 보건관리자(간호사)와 안전팀장이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말만 듣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 회사는 2006년에 실시한 건강진단에서 검진대상자 1704명 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108명 포함해 260명을 질병 유소견자와 요관찰자로 추적검사토록 한 의사소견이 있었다”며 “260명 전원에 대하여 사후관리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또 “이 사업장은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를 위해 검진결과서류를 개인별로 작성해 보관할 필요가 있었으나 대부분 개인별로 분류하지 않은 채 의무실에 있는 박스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방노동관서는 산업안전보건 현장점검을 하면서 실제 점검한 것보다 부풀려 보고하는 사례도 있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지난해 10월말 하루동안 한 사업장을 점검하고도 3일에 걸쳐 점검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게 보고하는 등 모두 31건의 점검실적을 과다하게 보고했다. 경인지방노동청 안산지청에서는 2006년 상반기 지방노동관서 중간평가 결과 산업안전보건 부문에서 46개관서 중 41위를 차지하자 연초 사업계획에 없던 ‘안전관리 대행사업장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감사원은 이에 대해 “노동부가 근로감독관 1인당 연간 150개 이상 사업장 안전점검, 단순 행정 사업조치 건수로만 지방노동청 실적을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병호 강경흠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8
-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높여야 아이가 산다 사고력의 틀을 키워라 - CPS 교육 연구소 청주분원 지난 2월 전북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을 들었던 학생 14명 중 12명이 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합격자가 14명으로 늘어난 삼례초등학교의 숨은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합격자들이 이수했던 방과후학교 수업은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CPS(Creative Problems Solving)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2007년 3월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킨 결과, 많은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하게 되었다. 창의적·비판적 사고 체계화해 사고의 틀 형성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창의사고력 수학이 수리 영역에서 새로운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면 CPS 교육 프로그램은 수리뿐만 아니라 언어, 논리, 공간지각, 연상추리, 관찰과 변별력 등이 Mathmatics, Science, Social Life, Lateral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CPS 교육연구소 청주분원 이현왕 원장은 “영재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유아시절 오르다, 가베, 은물 등의 교구를 배웠다면 초등학생 때에는 이미지나 언어로 만들어진 사고력 프로그램인 CPS 교육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라며 “CPS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체계화해 문제의 정확한 이해와 해결을 위한 ‘사고의 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즉, 유아시절에는 구체물인 오르다, 가베, 은물 등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이미지를 통해, 고학년이 되면 언어로 된 다양한 사고력 문제들을 통해 생각하는 힘, 추론능력, 표현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것. 이것은 아이들에게 잠재된 영재성은 제 시기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길러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영재들을 대상으로 하던 프로그램이 1980년대에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화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원 등에서 소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일반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까지는 아이들 속에 내재된 영재성을 길러줄 수 있는 창의사고력 향상을 CPS교육에서 맡고 있는 셈입니다.” 6~12세에 두뇌발달 끝난다 CPS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두뇌 발달이 끝난다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두뇌발달 시기를 살펴보면, 언어 행동 감각정보 등을 관장하는 두정엽과 언어 기억 청각을 관장하는 측두엽은 6~12세에 발달한다. 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다양한 사고력 훈련프로그램이 무엇보다 필요한 셈이다. 이 원장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지식은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지 못하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다양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두뇌 발달이 촉진되어 사고의 그릇이 커지고 생각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CPS 교육 프로그램 수업은 90분간 진행되는데 수업시간 동안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고 ‘이끌어간다’. 교사는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토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아이들의 사고력은 지식을 전달하고 교사가 가르치는 것으로는 길러지지 않으며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 과정을 이끌어가고 다양한 과정을 경험할 때 길러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수업에서 해답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고 그것을 글로 쓸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90분의 수업시간에 다루는 문제는 겨우 1~2문제 정도. 문제 유형을 알려주고 풀이를 보여주는 일반적인 수업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이 원장은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를 혼자 공부하듯이 풀어내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거기에서 다양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토론식 수업방식이 열린 생각을 할 수 있으며 다각적인 문제 접근법을 익힐 수 있는 수업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사고력의 그릇 키워야 창의적 문제해결 가능해 초중생 대상 정석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원장이 CPS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이 프로그램이 가진 독보적인 교육콘텐츠, 수업방식, 교육적 마인드 등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오래 가르쳐왔지만 이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사고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왔고 그것이 무척 안타까워 CPS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이라는 그릇을 넓게 키워주면 어떤 문제를 만나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나가서도 무척 필요합니다.” CPS 교육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4년차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1차년도에는 이라는 교재를 통해 수업한다. 이 교재는 다양한 이미지형 문제를 통해 공간지각능력 관찰력 변별력을 바탕으로 하는 논리력 연상력 추론능력 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재라고. 2차년도에는 , 3~4차년도에는 교재로 수업이 진행된다. 은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되어 추상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도입단계이며 ‘영역별 사고력’ 계발을 목표로 한다. 는 추상적 사고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고 영역이 통합적으로 발현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지를 최대한 배제하고 표, 텍스트형 문제들이 주로 배치되었다. 유치원아동과 초등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Pre-CPS과정이 개발 중에 있으며 2009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학업성취에서도 좋은 효과 보이고 있어 CPS 교육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문제들은 CPS 교육연구소가 7년여 기간 동안 연구하고 실제 학습현장에서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된 것이다. CPS 교육연구소는 세계퍼즐협회와 42개국 퍼즐협회가 공유하는 Problem Source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행본, 월간지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계발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온 곳이다. 이곳에서 발행한 책들은 많은 학교와 학원 등에서 부교재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영재교육원과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애용되기도 했다고. “울산에서 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친구는 영재교육원, 특목고 대비 등을 위해 일반사고력 문제들로 학생들을 지도를 했을 때와 CPS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도했을 때 결과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문제들로 준비했을 때 학생들이 일부 서술형 문제에서는 막히거나 어려움을 겪었답니다. 실제 모든 문제 유형을 다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유형풀이 중심의 학습방법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새로운 유형을 만나면 문제에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지요. CPS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도했던 학생들은 문제해결 방법을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였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문제를 만나서도 잘 해결합니다. 그 친구는 특목고 대비 등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좋은 교육적 효과를 보이고 있는 CPS 교육 프로그램이 청주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의 사고력 계발 교육 프로그램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는 학부모들에게는, 일산 안산 광주 울산 등 전국 여러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성취 면에서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더 관심대상일 것이다. 문의전화 275-0365, 262-0900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안산 군자주공아파트단지 재건축 의결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1980년대 초반 건립된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4.6.7단지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도는 지난 25일 열린 도시계획 및 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안산시가 요청한 이 아파트단지들에 대한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건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각 단지별로 건축물의 층수를 조정하고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구체화할 것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부여된 조건에 맞춰 정비사업 계획서 등을 수정 제출하면 바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경우 현재 600가구인 군자주공 4단지(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4 일대. 면적 3만4천400여㎡)는 용적률 240%이하로 659가구의 아파트를 재건축,분양하게 된다. 또 1천80가구인 군자주공 6단지(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 면적 9만3천여㎡)도 같은 용적률로 1천410가구를, 480가구인 군자주공 7단지(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면적 2만9천600여㎡) 역시 같은 용적률로 578가구의 아파트를 재건축하게 된다. 안산시는 5층 이하 노후주택 2천832가구로 구성된 군자주공 4∼8단지 모두를 대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나머지 5.8단지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도 공동위원회에 신청한 상태다. kwang@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7-29
- 특성화고교 입시설명회 가볼까 서울·경기권 특성화 고교 입시가이드 조리, 애니메이션, 예술, 관광, 로봇 등 다양한 특성화교육 지향 골프, 영화, 게임,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 소질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특목고나 인문계고가 아닌 특성화고교 진학을 생각할 수 있다. 특성화고는 인문계고와 달리 대학 진학 전까지는 입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찌감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 그 분야의 공부와 실기를 병행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인문계 진학이 어려운 경우에만 전문계고(실업계)에 간다는 인식이 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전문계고교 중에서 보다 세분화된 직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 고교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전문직업교육과 대학진학 동시에 해결 특성화 고등학교란 1998년부터 생겨난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 위주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도록 지정된 고등학교를 말한다. 현재 전체 전문계고의 24%에 해당하는 170개의 학교가 전국에 특성화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그동안 외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의 그늘에 가려 입시정보조차도 제대로 찾기 힘들었던 특성화고. 원칙적으로 특성화고는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직업교육을 하는 기관이지만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더 선호하고 있다. 안산 디지털미디어고의 경우 개교 후 지금까지 졸업생의 80%가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서울소재 명문대에 진학했다. 그 밖의 학교들도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가 많아 대학의 수시 특별전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정원 외 5%를 전문계고에서 선발하는 특별전형들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같은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있어 수업에 대한 열의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성화고의 입시 전형은 대부분 중학교 내신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몇 몇 유명 학교들은 전교 상위권 학생들이 합격하는 추세여서 성적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한다면 원하는 학과가 있는 학교의 위치와 커트라인을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의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의 실기시험 내용도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가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지만 기숙사가 없는 경우도 있어 통학 거리도 고려해야 한다. 8월과 9월에 걸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실시하는 학교에는 반드시 참석해 미리 학교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IT특성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안산에 소재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는 2002년 3월에 개교한 IT특성화 고교이다. 지난 3년간 졸업생 대다수가 서울소재 명문대에 합격했고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6명의 학생이 입상해 전국 단위학교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2009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은 e-비지니스과, 디지털콘덴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 등 4개 학급의 140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은 모집정원의 30%이내에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학과별 모집정원의 70%이상을 모집한다. 전국단위의 모집이며 원서접수는 10월 20일부터 진행되며 심층면접이 있다. 남승완 교사는 “지난 6월 6일 본교에서 7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참석자의 수가 늘어나고 관심이 고조되어 2차 입시설명회를 오는 10월 3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미고는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2008 중학생 특성화 경제 체험교실도 운영했다. 문의 031-363-7810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시흥시 과림동에 소재한 한국조리과학고는 조리 분야의 과학고등학교다. 국제조리전문인이 지녀야 할 직업적 전문지식과 전문조리 기술, 조리정신, 외국어능력 등을 교육하는 자립형 자율학교이다.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가 하면 관련 대학 진학률도 높다. 이 학교는 오는 8월 23일 오후2시 학교강당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0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과 대학진학 현황 소개, 기숙사 입실 안내, 실습실 견학, 개별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2617-5324 한국관광고등학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관광고등학교는 2000년에 개교한 관광특성화 고등학교이다. 친절과 예절교육, 현장 서비스 실무 및 외국어 구사력 신장 교육에 초점을 두고 미래 관광전문인 양성에 힘 쏟고 있다. 관광영어통역과, 관광일본어통역과, 관광중국어통역과가 개설되어 있다. 8월 29일 학교 근황관 대강당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09학년도 입학전형과 학교현황, 교육활동 설명, 학과별 상담을 실시하게 될 이번 입학설명회는 중3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다. 문의 031-662-5113 안양예술고등학교 유명 연예인과 예술인을 배출한 안양예고는 연극영화과, 미술과, 문예창작과, 무용과, 사진과, 음악과가 개설되어 있다. 모집대상은 전국 일원이며 10월 27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실기고사 전형이 있다. 비, 박한별, 신은경, 오연수, 붐, 박태양, 김용준(SG워너비) 등이 이학교 출신 연예인이다. 문의 031-441-8003 이밖에도 하남에 위치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031-790-9000), 이천 한국도예고등학교(031-638-6841), 서울 미술고등학교(02-872-2111), 서울 로봇고등학교(02-2226-2141) 등의 특성화 고등학교가 있다. 학교 자체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거나 중학교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하는 학교도 있다. 관심 있는 학교 인터넷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 보고 궁금한 점은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이번 방학엔 색다른 자원봉사 어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은 진로탐색, 대학 입시에도 도움 돼 청소년기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을 하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진학에 도움이 된다. 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대학의 수시전형에서는 봉사활동 경험을 높이 사는 학교가 많다. 입시서류에 봉사활동내용을 기입할 때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삶을 배운 내용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안산지역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좀 색다른 자원봉사 몇 가지를 소개한다. 성문화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1318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은 기초소양교육과 환경투어 성문화체험, CPR응급교육을 패키지로 묶어 4일 동안 14시간의 봉사학습을 하는 형태다. 봉사에 대한 기본자세를 배우고, 재활용선별장에 가보는 환경투어나 경기도성문화센터에서 하는 성문화체험, CPR응급교육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하기는 힘든 활동들이다. 체험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권할 만한 프로그램. 한기에 50명씩, 4기 20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벌써 마감이 됐다. 실태조사, 토론 참여, 캠페인 문화 프로그램 기획 제작이나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중고생이라면 이런 프로그램에도 눈을 돌려보자. 안산YMCA는 ‘청소년 대안 놀이문화 기획단’ ‘투명사회 만들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대안놀이문화 기획단은 8월 4일~8월 8일(10시~13시) 5일간 하루 3시간씩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실태조사 활동과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활동을 한다. 투명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은 8월 12일~8월 14일(14~18시) 3일간 하루 4시간씩 참가하여 투명사회 바로 알기, 우리나라 부패현황 신호등에 관해 토론하게 된다. 12시간 봉사활동을 인정받는다. 활동장소는 안산YMCA 강당 및 안산지역 일대로 8월 2일까지 안산YMCA 홈페이지(http://www/ansanymc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산YMCA 031-410-3570) 소비자시민모임 안산지부는 7월 30일 중앙역 동서코아 앞에서 열 육류 정량판매 유도 캠페인과 원산지 표시 정착화 캠페인에서 참가할 중1 이상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16시~17시, 20명을 모집하며 마감은 7월 29일이다.(소비자시민모임 031-484-3788) 유아 교재·교구 제작 장래희망이 유아교육기관 교사라면 꼭 해 볼만한 봉사활동이다. 선부동 시립문화센터 어린이집은 뜨개질로 만들어야 하는 교구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11시~18시까지. 모집인원은 5명, 모집기간은 8월20일까지다. 뜨개질을 잘 한다면 그 특기를 살려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서 유아교육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립문화센터어린이집 031-402-0647) 원곡동 삼성어린이집도 환경정리와 교수 매체 제작을 도와줄 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활동시간은 월~금 10시~17시. 날짜나 시간조정이 가능하다. (삼성어린이집: 031-508-0084~5) 전시장 관리·안내 (사)전통공예문화협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2008 안산종이문화축제 기간 중 전시장의 관리, 안내, 행사를 도와줄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행사기간은 7월26일 ~ 8월24일이며 봉사시간은 10시~14시, 14시~18시로 1인 4시간 봉사를 기준으로 한다. 보호자와 함께 한다면 8시간 봉사도 가능하다. 하루 자원봉사인원은 오전 8명, 오후 8명, 신청 일수는 제한하지 않는다.먼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후 협회 사무국으로 전화하여 자원봉사할 일자와 시간을 정하면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마감일은 8월23일까지. (전통공예문화협회 031-401-4540) 장애인 캠프 행사 보조 본오1동에 있는 온유한주간단기보호센터는 뇌병변,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중증 아동과 청소년의 당일 캠프를 도와줄 고등학생 이상 건강한 봉사자를 모집한다. 7월28일에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으로 가서 수영도 하고 바다를 경유해서 돌아오는 행사. 오전 8시~오후8시 일정으로 12시간 자원봉사 확인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신청은 7월25일까지다. (온유한보호센터: 031-418-9863) 휴대전화 사용법 지도 선부동에 있는 단원구노인복지회관은 휴대폰 사용법 특강을 마련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1:1로 휴대폰 사용법을 지도해줄 청소년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8월 4일~8월 14일, 월~목요일 14시~15시에 활동하면 된다. 1주 단위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신청마감은 7월31일. (단원구노인복지회관 031-405-1188) 결식아동 도시락 포장 선부동에 있는 안산행복도시락은 결식아동들에게 보낼 도시락 포장과 배달을 도와줄 고등학생 이상의 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8시~15시, 모집인원은 30명, 신청 마감일은 8월30일까지다. (안산행복도시락: 031-402-1415)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청소년 자원봉사 100% 활용하기 방학 때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자원봉사센터 활용하면 활동처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혼자 힘들면 봉사단체 가입도 대안 방학이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시간을 채울 절호의 기회. 거의 모든 중·고등학생은 졸업 때까지 총 60시간의 자원봉사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 중 30시간은 교내봉사활동으로, 나머지 30시간은 지역사회활동으로 채우도록 규정돼 있다. 교내봉사활동시간은 교사의 지시에 따르기만 하면 채울 수 있지만, 나머지 30시간은 직접 봉사활동을 나가야 한다. 여름방학 때 봉사활동시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봉사 활동처 찾기는 인터넷 활용으로 방학 동안 봉사활동처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접근이 쉬운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 직접 기관에 전화해 신청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시청 같은 공공기관에 전화해 담당자에게 날짜를 배정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증서를 받는 방법이다. 또 자원봉사센터에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처를 찾는 광고 글을 올리는 방법도 많이 이용된다. 이밖에 안산시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복지관에서도 학생들로부터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다른 봉사기관과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대규모 행사를 치르는 관공서에선 이곳저곳 사이트에 자원봉사자 모집공고를 내기도 하므로 찾아보면 자원봉사를 나갈 장소는 많다. 문제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관공서나 널리 알려진 곳은 방학 때마다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로 몸살을 앓는다는 것. 자원봉사활동처를 찾는 과정이 좀 복잡하다고 생각된다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센터에 등록된 봉사활동터전은 총 280여개다. 등록된 터전마다 필요로 하는 일의 종류를 명시해 두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에서도 자원봉사연계사이트를 운영하지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홈피에 정보가 더 많다. 봉사활동은 진로탐색시간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80개 활동기관 가운데 아동청소년시설이 99개로 가장 많고, 복지기관과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공공기관이 다음으로 많다. 아동청소년시설은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어린이집, 청소년생활시설 등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시청이나 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 등이 포함된다. 도서관과 미술관, 식물원도 공공기관이다. 공공기관 봉사활동으로 공무원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면 행정고시나 공무원시험이 가져다 줄 미래가 더 뚜렷해진다. 즉, 자원봉사활동을 진로탐색 기회로 삼으면 일거양득이다. 의료직이나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을 찾아보자. 안산평화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사회복지 중 운동지도나 학습지도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좋다. 보통 하루 3~4명 씩 봉사자를 받는다. 너무 많으면 공부방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 명문가 지역아동센터 김혜련 사회복지사는 대학생보다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더 잘 가르치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기에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헌혈·금연·단도박캠페인, 갯벌생태계조사, 문화재관리·모니터링, 상수원보호구역감시 등이 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기관에서 일하며 장래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볼 기회다. 특기 살리면 만족도 높아 안산은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를 잘하는 학생에게 좋은 봉사기회를 제공한다.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외국인인권법률보호위원회경기도지부 등에서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한국어교육, 통·번역봉사가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의 사례. 자원봉사센터 이연화씨는 “청소년기에는 의무로 봉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정한 자원봉사가 아니”라며 “자원봉사가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특기를 준비해 보라”고 조언했다. 모든 곳에서 청소와 식사제공 봉사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봉사활동이 끝나면 인증 받은 기록이 센터에 적립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센터홈에서 회원가입하고 ‘e-자원봉사지원시스템’ 방을 클릭해 ‘회원정보조회’를 누르면 개인별 인증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연화씨는 “자체적으로 봉사인증서를 끊어주는 터전에서 인증서를 받았다면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봉사시간 적립을 요청하라”고 안내했다. 자체인증서 발급터전에서 발급한 인증서는 자원봉사센터로 기록이 전송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는 또 “부모가 봉사한 시간을 자녀의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그 사실이 밝혀져 학교에서 기록삭제를 요청해 온 일도 있다”며 “거짓으로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자녀가 힘들어하다면 부모가 함께 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했다. 부모자녀 단 둘이 가기가 힘들다면 봉사단체를 이용하라고.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면 바쁜 주중을 피해 주말에 봉사할 기회가 많으니 일석이조다. 한편, 봉사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려면 미리 성인봉사단체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성인봉사단체에 가입하면 봉사활동 기회를 얻기 쉽고, 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봉사를 나가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문의 : 031-481-4971 / www.ansanv.or.kr 서영란 리포터 triumv@kornet.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안산 시민은 지금 ''탄소'' 사냥 중 에너지 절약해 환경보전 하고, 생활비도 줄인다! 고유가로 인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7월 1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되고 있어서 에너지 비상시대임을 실감케 한다. 때맞춰 안산시는 7월1일부터 올 연말까지 ‘탄소사냥대회’를 열어 전기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를 많이 감축한 가정과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시민단체의 에너지절약과 환경운동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위한 안산시의 시책과 시민단체의 활동,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법을 알아본다. 전기사용 줄이고 상금도 받고 안산시가 설립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실시하는 탄소사냥대회 ‘작전명령 CO₂44’는 범시민적으로 에너지절약과 지구환경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대회다. 탄소사냥대회는 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시행하는 에버그린환경인증제의 가장 큰 세부사업이다. ‘CO₂44’란 이름은 온실가스의 대표격인 이산화탄소의 분자량 44를 뜻하면서 이산화탄소를 사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대회 시상금도 4천4백만 원이다. 탄소사냥대회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은 8월31일까지로 안산시 거주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탄소사냥대회 대표적 사냥 부문은 전기 절약이다. 참가자나 참가단체는 전년도 대비 전기사용량을 많이 줄인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참가부문은 한 가정 단위인 ''탄소사냥꾼''과 50가정 이상, 200가정 이상, 500가정 이상 단위의 ''탄소사냥꾼 동아리'' 가 있다. 개별 탄소사냥꾼 부문 참가는 안산에버그린환경인증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동 참가가 된다. 사냥꾼 동아리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에버그린 환경인증제의 홈페이지(http://www.asegreen.kr)에 자세히 나와있다. 시민단체 에너지절약 운동 안산시는 시민단체의 활동이 어느 도시보다 두드러진 곳이다. 시화호가 환경문제의 상징으로 떠오르면서 안산의 시민단체들은 환경보전과 에너지절약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최근 시민단체들은 아파트단지와 협약을 맺어 에너지절약 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있는 점이 두드러진다. 안산YWCA는 올 1월 푸르지오3차아파트와 에너지절약 운동을 지원하고 있고, 4월에는 에너지시민연대와 안산YMCA, 안산녹색소비자연대, 풀뿌리환경센타가 성포동과 에너지절약마을 협약을 맺었다. 성포동 선경아파트, 예술인아파트 주공 10단지아파트가 각각 100가정을 모집해 ''플러그를 뽑는 사람들''이란 모임으로 전기절약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주실천과제는 플러그 뽑기, 정수기 온수 사용안하기,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다. 올 10월까지 전년도 동월대비 전기사용량 20% 줄이기가 목표. 풀뿌리환경센타에 따르면 지난 5~6월 모니터링 결과 전기에너지 20%를 줄인 가정은 예술인아파트 5세대, 선경아파트 6세대에 지나지 않았지만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참여가정의 절반이 전기사용량을 줄였다. 일석삼조, 자전거를 탑시다!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자전거 보관대에 자리가 없을 정도다. 고유가로 인해 쇼핑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부들이 늘었다는 증거다. 자전거 타기는 건강에도 좋고 환경보전과 에너지절약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한다. 전국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안산시도 최근 시청 구청 동사무소에 자전거를 구비하고 공무원들이 근거리 출장 시 자전거를 이용하게 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자전거보관대 설치도 늘렸다. 내년부터는 자전거 무료 이용제도와 자전거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자전거 투어프로그램개발 등 자전거 활성화시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시민단체 역시 자전거 활성화운동에 한몫하고 있다. 안산녹소연, 안산YMCA, 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안산의제21, 풀뿌리환경센타, 바다와 미래 등은 자전거네트워크를 만들고 자전거교육, 자전거마일리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와 바다와미래가 운영하는 자전거교육장은 자전거를 처음배우는 사람에게 타는 법과 도로주행, 자전거손질법 까지 가르쳐준다. 교육장은 화랑유원지1주차장 둔배미공원 성포예술광장, 감골운동장, 호수공원, 민속공원 등 모두 6개 장소다. 교육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반은 10시~12시, 오후반은 14시~15시까지 교육한다. 교육비는 무료. 시민단체가 벌이는 자전거마일리지란 궁극적으로는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탄 거리를 합산하여 지구 한 바퀴의 거리인 4만킬로미터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만km를 완주하면 기념패를 준다. 자전거마일리지 운동에 참여하려면 ‘안산자전거세상’ 홈페이지(http://ascycle.or.kr)로 신청하면 된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 ? 전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플러그 뽑는 것이 귀찮으면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한다. 가전제품 구입할 때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제품이나 에너지 절약 마크를 확인한다. 전등 전구는 하나씩 뺀다.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교체한다. 청소는 가급적 걸레와 빗자루를 사용해서 한다. 매달 전력사용고지서를 눈으로 확인한다.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TV 전원 켜고 끌 때는 리모콘대신 손으로 조작한다. 아파트 공동전기료를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다닌다. ? 수돗물. 가스: 설거지를 할 때는 수돗물을 틀어놓고 하지 말고 통에 물을 받아서 산다. 싱크대와 세면대, 변기의 물 조절 나사를 이용해 물 나오는 양을 줄인다. 빨래는 일주일에 한번,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기를 돌린다. 세탁기에서 나온 물을 받아 화장실 청소를 한다. 세안을 하거나 샤워를 할 때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이용한다. 가스불에 물을 끓일 때는 딱 필요한 만큼만 끓인다. 가스불은 냄비 바닥에만 닿도록 줄인다. ? 유류: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이용한다. 자전거에 쇼핑용 바구니를 달면 마트에 갈 때도 편리하다. 자동차는 가급적 지상주차장에 세워 지하주차장 오르내리는 데 소모되는 연료를 줄인다. 지하주차장에 세울 때는 주차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세운다. 겨울에는 난방을 약하게 하고 내복을 입는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인사> 경기도교육청(초등)-2(끝) ◇신규임용△수원 ▲이설형 ▲박윤정 ▲김정희(70.9.10생) ▲정나라 ▲노승희 ▲최현수 ▲박지훈 ▲장송희 ▲남궁진 ▲곽세진 ▲금은동 ▲김수길 ▲권혜란 ▲최유진 ▲김혜진▲신혜영 ▲윤연주 ▲정경화(84.7.31생) ▲배보미 ▲강경화 ▲박초롱 ▲정지수△의정부 ▲김인식 ▲음영주 ▲양영숙 ▲임영묵 ▲이재영 ▲차성택 ▲김유미 ▲신미재 ▲김혜선 ▲지선영 ▲문현아 ▲박지희 ▲정지혜 ▲김현실 ▲정미향(65.12.17생) ▲장세은 ▲이유림△부천 ▲장경민 ▲김동욱 ▲송호열 ▲이은진 ▲이경희 ▲조은지 ▲이은영 ▲고나영 ▲박단비 ▲양인영 ▲민장홍 ▲박지은 ▲오유림 ▲박재철 ▲강종욱 ▲주의돈 ▲김보람(83.6.24생) ▲이응석 ▲정양이 ▲황현수 ▲강은혜 ▲송현아△동두천.양주 ▲조홍대 ▲백송이 ▲박 양 ▲장지웅 ▲진정음 ▲정선정 ▲김기천 ▲문연욱 ▲함명규 ▲조은실 ▲홍경미△안산 ▲박찬제 ▲안홍준 ▲염미영 ▲박순성 ▲이희승 ▲손수연 ▲송영지 ▲김은희 ▲고규석 ▲여현주 ▲권아름 ▲이하니 ▲정지선 ▲김 윤 ▲박미경 ▲강경민 ▲지혜경 ▲양소희 ▲한민영 ▲김민주 ▲김태균 ▲강경숙 ▲이찬형 ▲임지영 ▲김경미▲임선희 ▲이지혜(83.7.18생) ▲이효정 ▲조진희 ▲허유정 ▲정영회 ▲서무근 ▲서선화 ▲이미란 ▲김지혜 ▲이은주 ▲장한이 ▲유나리 ▲이보미 ▲박소현△평택 ▲우성국 ▲나원영 ▲오은영 ▲소정숙 ▲이희남 ▲김명수 ▲박찬순 ▲김경순 ▲윤혜림 ▲김윤아 ▲정수정 ▲홍혜진 ▲성나래 ▲이명성 ▲김민영 ▲이나현 ▲오형록 ▲장효규△군포.의왕 ▲이제용 ▲신한영 ▲송선우 ▲박아름 ▲윤지연 ▲한 솔 ▲유상휘 ▲김한나(84.8.20생) ▲이현아 ▲정은주 ▲윤나리△고양 ▲이 성 ▲전고운 ▲박진영 ▲지현우 ▲김현리 ▲최인경 ▲박민정 ▲김효진 ▲김형정 ▲양승란 ▲김진태 ▲차용석 ▲이현영 ▲김태영 ▲안채리 ▲박현철 ▲한현숙 ▲박미애 ▲송소연 ▲윤정혜 ▲송은혜 ▲윤이나 ▲김주미 ▲이지은 ▲최동화 ▲조은애 ▲박기영 ▲이선영 ▲박선행 ▲김연희 ▲이고운 ▲김하진 ▲석영돈 ▲이정구 ▲정다운(84.10.26생) ▲서진아 ▲정미숙 ▲박지아 ▲윤동호 ▲김도영 ▲최희경△구리.남양주 ▲이승우 ▲박재희 ▲김미경 ▲조은경 ▲한미숙 ▲정고운 ▲노은정 ▲홍정의 ▲신나리 ▲김미나 ▲박인숙 ▲임상혁 ▲조영은 ▲김민정(84.12.2생) ▲이명철 ▲강숙영 ▲권은진 ▲유기현 ▲이창균 ▲정재훈 ▲문현진 ▲신욱진 ▲임미혜 ▲권은경 ▲서승은 ▲이혜진 ▲박지선(84.1.9생) ▲황성희 ▲김양숙 ▲장혜영 ▲최유리△여주 ▲윤채원 ▲신동호 ▲김정희(65.6.24생) ▲김소라△화성 ▲유화정 ▲이선희(83.3.12생) ▲김한나(85.3.08생) ▲이창희 ▲설인수 ▲송주연 ▲김주현 ▲김보미 ▲이동기 ▲이민주 ▲이민영 ▲송여진 ▲문은정 ▲이진아 ▲허진주 ▲정은미 ▲육미선 ▲이선희(84.8.24생) ▲손미나 ▲김선화 ▲한명숙 ▲강지은 ▲윤현미 ▲박선현 ▲김혜미 ▲이은지 ▲안현주 ▲구세나 ▲황혜림 ▲이진선 ▲양샛별 ▲김우겸 ▲임석문 ▲허자연 ▲심정현 ▲김재희 ▲이재란 ▲이혜정 ▲이신영 ▲정유나 ▲최현정 ▲하애선 ▲황미영 ▲고대진 ▲박선영 ▲황욱한 ▲정다운(85.1.19생) ▲장수용 ▲김송희 ▲정병일 ▲권선화 ▲김소연 ▲류나연△파주 ▲이해광△광주.하남 ▲박준학 ▲임정호 ▲고정현 ▲박재연 ▲김남주 ▲장은영 ▲홍성준▲홍수연 ▲전상일 ▲정미향(84.12.9생) ▲이경빈 ▲박인아 ▲최지숙 ▲권현정 ▲윤미연 ▲윤은영 ▲한경진 ▲이신혜 ▲하지은 ▲최인정 ▲변은경 ▲이영은 ▲정태훈 ▲오서혜 ▲최은영△연천 ▲김경희 ▲엄선경△포천 ▲최명헌 ▲권중헌 ▲성은호 ▲김다혜 ▲장은선 ▲김수영 ▲김진화 ▲민슬기 ▲이수경 ▲최윤미 ▲최송희 ▲유성욱 ▲윤개원△가평 ▲김지훈 ▲김혜원 ▲김진경(80.2.25생) ▲윤선희△양평 ▲이지혜(83.6.19생) ▲이지혜(85.12.10생)△이천 ▲신금례 ▲김선림 ▲김영호 ▲조환희 ▲박주연 ▲김선아 ▲임동현 ▲유경미 ▲전안나 ▲장진영 ▲서보화 ▲김혜란 ▲김보람(84.4.1생) ▲임성진 ▲박해윤 ▲서영미 ▲서미화△용인 ▲김용준 ▲강승민 ▲손대웅 ▲지성인 ▲안현준 ▲강선희 ▲최미경 ▲이지영 ▲변혜진 ▲박승영 ▲신연옥 ▲김민정(78.2.5생) ▲정하나 ▲조명숙 ▲유민지 ▲이청희 ▲모은숙 ▲한송이 ▲손미희 ▲한다슬 ▲김일두 ▲장현정 ▲나해정 ▲김지원 ▲김진희 ▲박미리 ▲김현희 ▲조화형 ▲김송이 ▲임소희 ▲정다와 ▲송지리△안성 ▲박선미 ▲이소정 ▲이유정 ▲유수혜 ▲이상미 ▲이미영△시흥 ▲신기훈 ▲이현정 ▲변성미 ▲손정치 ▲이학성 ▲이화용 ▲김진경(86.2.13생) ▲이정은 ▲이명미 ▲전향미 ▲정경화(75.5.3생) ▲신소정 ▲김선숙 ▲김경일▲이선미 ▲이주희 ▲노영주 ▲손성건 ▲신정수 ▲박혜원 ▲이용운 ▲박은경 ▲박지선(78.6.15생) ▲홍샛별◇유치원교사 일반전보 ▲ 수원 김선호 ▲ 부천 전미경 ▲ 화성 유환희 ▲ 광주하남 정경화◇유치원교사 복직자 전보 ▲ 화성 이명희◇유치원교사 타시도 전출 ▲ 충북 남궁수진◇유치원교사 타시도 전입 ▲ 충북 박경아(화성)◇유치원교사 신규임용 △동두천.양주 ▲박현정 ▲강신미 △포천 ▲윤 선 ▲공민경 △용인 ▲허은혜◇특수학교 교장 원로교사 임용 ▲성남혜은학교 배재희◇보건교사 일반전보 △수원 ▲김윤경 ▲서옥남 △성남 ▲장혜숙 △고양 ▲김민경 △부천 ▲김연희◇보건교사 타시도 전출 ▲인천광역시 김봉미◇보건교사 타시도 전입 ▲ 남양주 박은정◇보건교사 타시군 복직 ▲ 안성 정남희◇영양교사 일반전보 △화성 ▲이흥남 ▲변미자 △시흥 ▲박금조 ▲강진희◇영양교사 신규임용 △화성 ▲강혜진 ▲황선미 ▲전영의 △양평 ▲이지영 △ 용인 ▲김보은 ▲전지혜 △김포 ▲김금숙 △의정부 ▲김지현 △고양 ▲박은경 △ 구리.남양주 ▲유혜경 (수원=연합뉴스)(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
- <인사> 경기도교육청(초등)-1 ◇교장 원로교사 임용 ▲ 안양 황영환◇일반전보 △성남 ▲강유주 ▲김순영 ▲박미숙 ▲김구원 ▲김현덕 ▲남유미 ▲김윤경 ▲이숙종 ▲임정자 ▲박권기 ▲임미숙 ▲김남주 ▲박승희 ▲이현식 ▲이 현 ▲서영숙 ▲백현숙 ▲송지예 ▲박미선 ▲함경희 ▲정지형 ▲류철숙 ▲최현진 ▲전덕순 ▲양여주 ▲김경아 ▲윤정화 ▲김숙경 ▲서혜령 ▲김영숙 ▲한은란 ▲박미란 ▲장매화 △안양 ▲정희자 ▲조은영 ▲황규희 ▲임지혜 ▲김은숙 ▲김민정 ▲김미정 ▲전인숙 ▲박미숙 ▲이재영 ▲안지영 ▲안현주 ▲임숙희 ▲곽하나 ▲윤자현 ▲윤상숙 ▲박경희 ▲임진희 ▲박세종 ▲이은영 ▲최봉애 ▲김정순 ▲박성만 ▲송경희 ▲조영란 ▲이남희 ▲민수영 ▲권성희 ▲이경자 ▲박현정 ▲함주아 ▲이경아 ▲정미진 ▲이숙희 ▲이성희 ▲김소희 ▲김성주 ▲가지현 ▲박숙자 ▲김경자 ▲강미애 ▲김분희 ▲오순정 ▲김영옥 ▲김미경 △부천 ▲최재희 ▲문지혜 ▲윤정한 ▲홍은혜 ▲김민지 ▲김영아 ▲강유미 ▲장은정 ▲채 선 ▲서혜미 ▲최영미 ▲강지연 ▲김지선 ▲하정숙 ▲이운미 △광명 ▲봉정희 ▲정중현 ▲박소정 ▲김효민 ▲박혜원 ▲오현진 ▲최애자 ▲조선희 ▲김효정 △고양 ▲박봉심 ▲양유진 ▲정선미 ▲김은영 ▲강수정 ▲이영희 ▲김수진 ▲조장은 ▲백승진 ▲최정은 ▲김윤덕 ▲허윤경 △김포 ▲고은경 ▲주혜경 ▲권혜윤 ▲최옥현 ▲이정희 ▲김학호 ▲김기준 ▲박영재 ▲서정아 ▲민유숙 ▲이귀덕 ▲강문희 ▲이봉재◇타시도 전출 △부산 ▲이세호 ▲이근학 ▲이화은 ▲문재희 ▲윤정옥 ▲정혜선△대구 ▲정관용 ▲김지영 ▲김미령 ▲김효선 △인천 ▲전경아 ▲송지혜 ▲김예리 ▲방윤덕 ▲유지윤 ▲김성재 ▲채경미 ▲김현지 △광주 ▲최충효 ▲박기동 ▲이지애▲김옥희 ▲김종관 ▲박희숙 ▲임판식 ▲김향난 ▲김애진 ▲조민영 ▲정지현 △대전이정숙 김순애 △울산 ▲이호정 ▲신유리 △강원 ▲김영옥 △충북 ▲김미화 ▲박경정 △충남 ▲지영하 ▲정운기 △전북 ▲송승현 △경북 ▲전은혜 △경남 ▲송오정 ▲오승민 ▲이정현 △제주 ▲김연화 ▲문정현◇타시도 전입 △부산 ▲강희원(군포의왕) ▲정숙희(수원) ▲박희선(군포의왕) ▲최윤정(수원) ▲이승혜(고양) ▲백혜경(부천) △대구 ▲고선이(수원) ▲정세명(고양) ▲황은정(군포의왕) ▲강성희(부천) △인천 ▲이수정(용인) ▲김경미(시흥) ▲김정욱(용인) ▲박정분(군포의왕) ▲문승희(용인) ▲김경신(수원) ▲김희라(수원) ▲박진아(안산) △광주 ▲추상옥(화성) ▲김효진(용인) ▲서원정(용인) ▲최선희(용인) ▲조미옥(평택) ▲김훈경(부천) ▲박세은(수원) ▲윤현옥(부천) ▲최민영(부천)▲박종민(부천) ▲김현숙(동두천양주) △대전 ▲윤정혜(수원) ▲인혜영(부천) △울산 ▲설해용(수원) ▲이영희(용인) △강원 ▲김이주(부천) △충북 ▲김영수(용인) ▲장영경(군포의왕) △충남 ▲김주현(평택) ▲정인순(부천) △전북 ▲김민정(부천) △경북 ▲하석자(고양) △경남 ▲장미란(용인) ▲김지하(파주) ▲도미란(광주하남)△제주 ▲신순희(군포의왕) ▲오승희(군포의왕)◇타시도 파견 전출 △서울 ▲허정수 ▲정재숙 ▲김윤진 ▲임옥찬 ▲신희철 △부산 ▲김주영 ▲오미란 △대구 ▲신은신 ▲김옥연 ▲전윤주 △광주 ▲조성애 △충북 ▲곽경신 △충남 ▲서인숙 △전북 ▲최성선 ▲홍성이 △경남 ▲임숙경◇타시도 파견 전입 △서울 ▲이미옥(용인) ▲공숙경(화성) ▲박연선(안양) ▲정재은(평택) ▲박주희(평택) △부산 ▲이은주(구리남양주) ▲이진희(용인) △대구 ▲민영아(구리남양주) ▲김가연(성남) ▲조인숙(구리남양주) ▲권소연(수원) △광주▲임애경(수원) △충북 ▲이수빈(부천) ▲김소영(성남) △충남 ▲강지연(의정부) △전북 ▲양희옥(수원) ▲장민정(안양) △경남 ▲김수정(안양)◇타시도 파견 전출 연장 △대구 ▲김석희 △충북 ▲박상미 △경남 ▲이수진◇타시도 파견 전입 연장 △경남 ▲박지영(고양)◇타시도 파견 복귀 ▲서울 함정기(성남) ▲ 대전 서희진(용인) ▲ 광주 박기동(여주) ▲ 강원 김한나(구리남양주) ▲ 경남 백현경(의정부) 노선미(부천) ▲ 제주 김민선(성남)(계속)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