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검색결과 총 7,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6년 청렴구미민들기 민관협의회 열어 구미시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는 시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뿐 아니라 변호사, 상공인, 교수 등 전문가 단체로 구성되어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가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다.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 청렴도향상 제도개선 및 교육 강화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청렴소통마당을 운영하여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청렴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충민원 주기점검을 통해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서한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렴에 관한 진솔한 소통의 장이 계속 열리길 바라며, 청렴이 자존심이 되는 구미시를 위해 민?관협의회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안산동 취암장학회, 장학금 전달 안산 취암장학회(이사장 박상규)는 2월 졸업시즌을 맞아 안산동 관내 초·중·고교 졸업생 8명에게 장학금 1,800천원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은 안산초등학교·안산중학교·안산고등학교·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2명씩 추천을 받아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씩을 각 학교 졸업식날 전달했다. 안산 취암장학회는 안산동 10개 단체장을 중심으로 1994년 결성되었으며 매년 졸업식날 안산동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애향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취암장학회는 안산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금으로 2천만원을 마련해서 그동안 70여명에게 15,000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경열 안산동장은 “단체원들의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많은 분들의 정성을 기억하고 충실하게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에듀플렉스 천호점 오픈 기념 공부비법 세미나 대한민국 대표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가 천호점 오픈을 기념해 공부 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2월 18일(목) 오전 11시 에듀플렉스 천호점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tvN 진짜 공부비법 속 상위 1% 공부전략 대가''인 이병훈 소장이 연사로 직접나선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상위 1%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하는 진짜 공부비법'', ''신학기 대비 국영수 공부 플래닝과 학습전략''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짜 공부비법> DVD, <서울대 합격생 기적의 어휘 공부법>, VLT 4G 무료검사권을 증정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한편 에듀플렉스 천호점은 학생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공부함으로써 확실한 지식 습득을 통해 성적향상을 이루는 수업방식으로 운영된다. 위치는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 200m 필라 대리점 2층에 있다.문의 02-3428-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성과 발표 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성과 발표회가 지난 27일 마을공동체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해 온(溫)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개의 마을별 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겪은 지역사회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에서는 공동체 활동 공간 조성사업을 주제로 한 ‘청계행복학습마을’, ‘오리나무 길’, ‘배꽃 피는 학습마을’ 의 성과발표를 비롯해 ‘숲속옹달샘’의 공동육아와 도서관 운영사업, ‘더불어 가는 길’의 갈미마을 한글축제, ‘협동조합 함박꽃웃음’의 번개시장 및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사업 등 지난 한해를 빛낸 다양한 마을사업들의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으로 기획된 행사로서 마을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선한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김성제 시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과 도시를 주민들이 중심이 돼 생기 넘치는 공동체 마을로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오는 3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설립예정인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조적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희망씨앗 뿌리는 ‘사람을 향한 나눔’은 계속 된다 안산시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역 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지역재단 안산희망재단이 ‘2016 기부 릴레이 발대식’을 갖고 2016 사업계획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돌보는 일부터 실의에 빠진 청년들의 사기를 북돋아 창의적인 사업을 만들어 내고 청소년들 공익 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으로 익히도록 돕고 있는 안산희망재단.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으로 변하듯 시민들의 성금이 안산을 사람 냄새 가득한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작은 희망을 모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안산 희망재단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2016 희망재단 새로운 도약기 맞아2012년 출범한 안산희망재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거치며 안산 공동체를 연결하는 든든한 동아줄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안산희망재단은 참사가 발생한 후 세월호 성금 모금 단체로 등록한 후 지정기탁금만 6억여원을 모았다. 이진경 희망재단 사무총장은 “성금으로 실종자 가정 밑반찬 지원과 안산시민 1000인 대토론회 등을 지원하며 부서져가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2014년과 2015년을 보냈다”고 평가한 후 “올해는 세월호 이후 새로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사업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한 ‘희망 1004 기금’희망재단은 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금을 기획하고 그 기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온기를 더해주는 기금은 ‘희망 1004 기금’이다. 기금 후원자로 신청을 하면 헨드폰 요금에서 매달 1004원이 희망재단에 기부된다. 이 기금은 주로 저소득층 주거공간 지원과 긴급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이 총장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주택에 들어가려해도 100~200만원의 보증금이 없어서 입주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희망 1004 기금’은 지난해 8600만원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416 T·O·P 청소년 기금’안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응원하는 기금도 운영한다. ‘416 T·O·P 청소년 기금’은 안산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지난해 12개 동아리가 이 기금을 지원 받았다. 한 동아리당 지원금액은 약 100만원. 초지고등학교 ‘푸드림’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법’을 가르쳐 주기고 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 부곡고등학교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 동아리 ‘나눔을 나누는 무리들’은 희망재단 지원을 받아 유기견 실태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했고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 ‘DO AHA''는 다문화거리 청소와 청소년 토론대회를 열었다. 안산희망재단은 올해도 ‘416 T·O·P 청소년 기금’ 중 5000만원을 청소년 동아리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기금’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일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기금은 올해 청년활동 공간인 ‘청담’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담’은 지난해 6개 입주기업을 선발하고 오는 28일 본격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청소년 교육, 콘텐츠 기획 제작, 공연예술 분야 6개 단체가 입점했다. 희망재단은 올해 청담 운영자금 2500만원을 지원한다. 부실채권 소각 위한 ‘주빌리 기금’장기 부실채권을 구입해 소각해 서민들의 신용회복을 돕는 ‘주빌리 기금’은 안산희망재단이 올해 처음 만든 기금이다. 은행이 가진 장기 부실채권을 싼 가격에 구입한 사채업자들은 채권을 빌미로 채무자를 압박해 삶을 포기하게 만든다. 안산 희망재단은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장기 부실채권을 직접 구매해 소각하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소비자단체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황파악과 실태조사는 물론 소비자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16 이후 안전한 안산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416 생명 안전 공동체 기금’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기금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니 인터뷰 -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즐거운 릴레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세요” 지난 22일 희망재단 기부 릴레이 발대식장에서 만난 이천환 (한사랑병원 대표원장)이사장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가득하다. 올 한해 기금을 살뜰하게 모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는 기금 모금 걱정보다 새롭게 펼칠 사업 기대가 더 커 보였다. “시민들이 기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는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나도 언젠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생기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시작하는 기부 릴레이는 희망재단 이사들로부터 출발해 1명이 2~3명의 기부자를 추천해 2월 말까지 1004명의 기부천사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 안산시민의 40%가 안산희망재단 기부자로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천환 이사장의 목표다.“진정한 지역재단은 몇몇 사람들의 거액의 기부 대신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것이 진짜 지역재단이죠. 올해는 나눔의 문화가 시민들 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투명한 운영과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자원봉사 진행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평, 정도선) 위원들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선정된 중증장애인 K모씨(28세) 집을 방문해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가정은 편집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요양원에 입소를 하게 돼서 중증장애와 질병을 앓고 있던 k모씨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사정이 알려지면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곰팡이가 핀 씽크대 등 집안을 말끔히 청소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청소 교육, 뜨개질 배우기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2016년 첫 나눔 활동인 청소 봉사를 통해 땀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뜻을 알게 되었고, 2016년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마음의 담장이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서초단오마당’ 개최 서초구는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해 지난 11일(토) 양재 시민의 숲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축제 ‘서초단오마당’을 개최했다. ‘서초단오마당’은 주민들의 마을 네트워크 모임인 ‘모두의 거실’과 지역 내 13개 주민모임이 자발적으로 만든 마을 축제다. 단오마당 행사를 통해 잊혀 가는 세시풍속을 기억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의 고유 세시풍속을 담은 그림책 전시회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적과 단오부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다양한 세시 체험을 하는 주민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 윷놀이, 제기차기, 고무줄, 긴 줄넘기 등 전통놀이를 하며 이웃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이웃 딸들에게 보내주세요” 성남시민 생리대 기탁 잇따라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고 있는 소녀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며 이들을 돕기 위한 성남시민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여성위생용품 회사인 그린스텝 코퍼레이션의 이화진 대표가 성남시를 찾아 8,800만원 상당의 생리대 1,0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회사 대표이기 이전에 성남에 살고 있는 아이 엄마”라며 “내 딸 같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중원구 하대원동에서 LG생활건강 생활용품 대리점을 하고 있는 민병선 대표도 1만 2천개 분량의 생리대 100 박스를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성남시에 기탁했다. 이 밖에도 성남시에는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나눠주도록 후원금을 내고 싶다”,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무상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싶다”는 등의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문의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031-729-28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변화중인 중곡동 카페 골목 광진구 중곡동 카페 골목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중곡동 메리놀성당에서 중곡1동사거리까지 575m거리에는 총 39개의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돼있다. 이 카페들은 그 동안 선정적인 간판과 조명, 영업자들의 노출된 옷차림 등의 영업행위로 선정적인 거리분위기를 조성해왔다. 그동안 광진구는 지역현황 파악, 주민의견 청취, 영업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돌출된 간판을 없애고 간판 등에 달린 장식조명도 철거했다. 광진구는 영업주가 업종전환을 희망하거나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할 경우 금융지원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들이 음식점 등 타 업종 사업실패로 인한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 복지담당부서와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봉사를 통한 마을 자원활동가 양성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마을살이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나눔 방법과 사례를 통해 마을 속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2016년 마을살이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 활동을 계획하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나 언젠가 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 잠재적 자원봉사자들을 발굴 양성해 마을 속에서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일정은 6월7일, 9일, 14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에서 총 4회의 교육과 6월21일 1회 마을탐방으로 진행되며, 20세 이상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