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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수학교육이 변화하고 있다. 글 : 칸수학전문학원 원장 손혁정부가 발표현 2013학년도 ‘수학선진화방안’의 핵심취지는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른 교과목과 연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실생활에서 일깨우겠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숫자와 기호로만 이루어져 재미없고, 입시 위주의 문제풀이식 교육으로 인해 흥미를 잃게 만들었던 수학, 고등학생이 되면 어김없이 수포자를 양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식정보화 시에대 맞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초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여 재미있는 수학, 수학자, 수학원리, 수학의 실생활 유래등을 스토리로 엮어서 사고력을 키우겠다는 의지입니다. 피보나치 수열에 대한 개념을 기존 교과서에서는 ‘자연상태에서 시각적으로 황금비율을 만들어주는 숫자의 조합’ 이라고 가르쳤다면, 개편되는 교과서에서는 ‘여러분이 인쇄할 때 쓰는 A4용지는 어떻게 해서 이런 가로세로 규격이 탄생한 것일까요?’ 라고 물으면서 실제 수학 개념이 쓰인 사례를 중심으로 개념에 접근해 나가는 방식입니다.이에 발빠른 학부모님들은 벌써 스토리텔링수학이 그 해답인걸 알고 일찍이 초등1학년부터 본원에서 토론식 스토리텔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현재 2013학년도 수학선진화방안 스토리텔링수학 적용대상은 현재 초6학년부터입니다. 현재 서술형 수학도입으로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로 증가로 인해 수학점수가 실력에 비해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로 10점을 틀릴수가 있어서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으로 인해 지원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스토리텔링수학이 학교문제에 나올 경우 준비가 안된 학생들은 수리력이 좋더라도 문제파악능력, 문제해결능력, 문제표현능력 등 세가지 스팀능력이 안될 경우 새로운 스토리형수포자가 될수밖에 없습니다.스토리텔링수학은 초등저학년도 고등수학에 대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스토리텔링수학을 꾸준히 할 경우 대입입시에 핵심인 논술을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수학이 이야기책처럼 되어있어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학부모님 더 늦기전에 스토리텔링수학을 시작하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칼럼-한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얼마 전 초등학교 임용에 성공한 후배의 방문을 받은 적이 있다. 후배 본인도 글씨체가 바르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교단에 서고 나니 실로 글씨쓰기의 중요성이 심각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본인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쓰기 상태가 아주 바르지 않아 교육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정도였다고 했다. 글씨를 올바르게 쓰고 싶은데, 시중에 나와 있는 글씨교정본들은 한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대략 비슷비슷한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한글을 끼워 넣는 형식의 반복을 요구하다 보니, 그 틀을 벗어나면, 다시 이전의 악필로 쉽게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요즘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쓴 판서를 봐가며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칠판 옆에 달린 멀티미디어 화면을 보며 전자교과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학생들도 이에 맞추어 연필로 공책에 필기 하는 것이 아니라, 배부된 프린트자료에 워드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익숙한 마우스로 정리한다. 즉 학생들에게서 쓰기 습관이 박탈되어지고 있다. 글씨를 쓴다는 것은 단지 메모를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글씨를 쓰는 과정에서 필기자에게 사고력을 부여하고, 집중력을 향상 시키며, 공간지각력등의 훈련이 진행되어 진다. 손으로 필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이들 훈련을 모두 경험하게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1998,02) [한글쓰기 교수학습 연구] 논문 중 <한글필기 글씨체연구와 교정지도에 관하여>에서 서술했듯이 글씨를 올바르게 쓰지 못함을 인지하는 대상자는 노트필기에 소극적 성향이 가미되고, 학습 시 부가적인 자신감이 결여되어, 학습태도 및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논술했다. 그래서 교정지도안을 만들고 교정지도하며 단계별로 기록 평가하여 분석한 결과, 올바른 글씨 방법을 터득한 대상자의 학습태도 중 집중력과 침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학습능력을 고취시킨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익히기 쉽고 쓰기에 편하면서 아름다운 한글을 21세기 문명 앞에서 교육자와 피교육자가 서로 편할 것이라는 이유로 쓰기교육을 멀리한다는 것은 정말로 계산하기 어려운 많을 것들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필자는 해본다. 타임즈 기사 중 미국 의사의 잘못된 쓰기 습관으로 인해 연중 7,000명 이상의 환자가 사망한다는 기사는, 올바른 쓰기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강창현 대표참바른글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11년간 1,635명 합격신화, 이제 적성으로 이어 진다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요즘의 입시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전형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대학문은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6월 모의평가 이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공략해봄직한 것이 바로 적성검사 전형이다. 13년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3~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씨사이트. 서울대 박사급 강사진 80여명이 통합논술, 심층면접 등 수시전문 콘텐츠를 개발해 11년간 서울대 1,635명을 배출한 수시전문 온-오프라인 연계학원이다. 그동안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연구하기 시작해 2005년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적성검사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국내 굴지의 적성 전문업체로 성장했다.6월 모의평가 3~4등급이하 적성검사 전형이 기회 고1~2 학생들은 물론 고3의 경우도 처음부터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흔치 않다. 보통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데,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오면 중위권 이하 많은 학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되면서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입시는 시간싸움이에요.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일찌감치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전형역시 마찬가지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적성검사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평 이후에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씨사이트 강경원 대표원장의 조언이다. 대학 모집정원과 전체 수험생 인원을 대비해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등급이내 들어야만 수도권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각 반에서 5~8등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적성검사 전형은 3등급이하의 학생들이 수도권이내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주로 경기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능과 내신이 3~4등급이하이면서 논술과 비교과 실적 등 별다른 준비가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3~4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적다면 적성고사 전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수능난이도 70%정도의 교과형 문제, 시간관리 관건내신 4.6등급에 머물던 풍덕고등학교 김지윤(가명) 학생은 고3 6월 모평 이후 씨사이트에서 적성검사 전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단국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에 합격했다. 홍천고등학교 박승진(가명)군 역시 내신 5.7등급의 하위권이었지만 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단국대 컴퓨터과학과, 수원대 컴퓨터 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처럼 적성검사 전형은 중·하위권학생들에게 수많은 입시 성공 신화를 선물하고 있다. 자신의 수준과 성향을 잘 파악 한 후 목표대학을 정한 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그만큼 승산이 높은 전형이기 때문. 적성검사 문제는 교과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만큼 내신이나 수능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된다. 무엇보다 적성검사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별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 “적성검사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력을 묻는 시험이에요. 대체로 수능 난이도의 70%정도이고 수능 배점 2~3점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항 당 45초에서 1분당 풀어야 하니까 핵심은 시간관리에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죠. 때문에 모르는 것은 마킹하고 과감하게 넘기는 등의 적성검사만의 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내신 평균 4.6등급 학생들 40% 수도권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씨사이트는 2012년 적성고사전형에서 지원자의 40%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4.6등급. 적성검사 전형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은 거의 없는 성적이다. 씨사이트의 강사진은 씨사이트 논·구술 적성연구소 연구원들로 전원이 최신 기출문제 최다 수록 교재인 씨사이트 교재 집필진이다. 이들은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면서 동영상 강의 그리고 경기권 소재 고교에 출강하고 있는 적성검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우수한 강사진 외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시스템은 씨사이트만이 가진 강점이다.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무한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7월부터 시작되는 씨사이트 기본 강좌는 기본유형 정리-모의고사 훈련-대학별 예상문제 3단계 과정을 통해 최근 출제경향에 부합하는 문제유형들을 최소 3번 이상 반복하면서 목표대학별 맞춤형 특강으로 진행한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영문법의신, 영단어의신 출간 영문법의신, 영단어의신 출간대치동에서 25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진명어학원 박재현 원장이 영문법 신간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판된 ‘영문법의 신’과 ‘영단어의 신’은 영어 공부에 꼭 필요한 기본서인 문법과 단어를 그간의 강의를 토대로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 영문법의 신은 고교내신, 수능, Teps 등 각종 시험의 실전문제를 통해 문법을 개념정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단원마다 첨가했다. 영단어의 신은 고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3,500개 단어를 40일 완성하도록 정리했고 일일 65문항을 반복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수능은 물론 Teps 시험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문법의 신 인터넷 강의와 영단어의 새로운 추가 문제는 진명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자기주도학습 방학특강 개강자기주도학습 전문 UP학습코칭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을 개강한다. 자기주도학습 여름특강은 주먹구구식으로 해온 공부 방법을 방학기간을 이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학습으로 만들어준다. 스스로 체계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방학 기간 중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주간계획 세우기, 효과적인 교과서 읽기법, 정리가 잘되는 노트법, 기억력을 높이는 10계명, 우등생의 공부 사이클, 학습습관 개조 프로젝트 등 18가지 step으로 실행중심의 자기주도학습 변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제까지의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동기부여와 공부열정을 배울 수 있다. 7월 14일과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를 개최하며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 ‘공인영어점수 진학 가능대학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공인영어점수로 국내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담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 지원 전략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 통합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는 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섬세하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국내, 외 고등학교 3학년 또는 졸업생 중 한국 내 글로벌 및 어학 관련 전형 지원을 원하는 학생이며 접수기간은 8월 6일까지이다. 제출서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2013학년도 봄 학기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모집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학년도 봄 학기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의 참가자는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현지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공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정규수업과 클럽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공립학교 교환학생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하는 공신력과 사립학교 교환학생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최대 장점으로 뽑힌다. 참가대상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만 15~18세 청소년이며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스피치 방학특강&회장선거 접수자신감 스피치 교육 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치능력 특강을 실시한다. 방학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자신감 강화와 논리적인 스피치에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가 있고 주중반과 주말반이 개설되며 각 반 8명씩 선착순 마감 한다. 아울러 입학사정관제 시대 파워 스펙 회장선거를 본격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2학기 선거에서도 필승을 연출하고자 각 학교 1명만 예약을 받아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집중지도 한다.모닝에듀, 일본대학 입시설명회 일본 명문대 입시관계자가 직접 방한 설명일본대학 입시 전문학원 모닝에듀(주)가 오는 17일과 21일, 25일에 일본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 17일과 21일에는 일본 명문대학인 센슈대학(專修大?)과 아오야마가쿠인대학(?山?院大?) 입시관계자가 직접 방한해 생생한 입시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5일엔 일본미술대학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요강 및 장학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설명회는 17일(화) 오후 5시 30분(센슈대학), 21일(토) 오후 5시 30분(아오야마가쿠인대학)에 열린다. 장소는 모닝에듀어학원 서울본사 403호(도곡동 924-5 백광빌딩, 3호선 양재역 4번 출구)다. 대치동 신우성입시컨설팅, 수시원서작성 1대1 상담 시작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이 수시원서작성 1대1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수시의 비밀(지공신공)’의 저자로 EBS에서도 강의하는 신진상 소장이 상담한다.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설문지 등을 분석해 학생이 정시형인지, 수시형인지, 수시형이라면 논술 전형에 가능성이 높은지. 입사제에 적합한지, 특기자 전형에 적합한지 진단해 주고 대비책을 상담해 준다. 올해는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이라는 변수 때문에 수시 컨설팅의 중요성이 여느 해보다 크다. 지난해까지의 묻지마 수시지원 경향과는 달리 올해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 치밀한 전략을 짜야하므로 신우성입시컨설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뉴질랜드 교육문화원, 2012 가을학기 유치부/초등부 신입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이 2012년 가을학기 유치부/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는 뉴질랜드 교육부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정규 프로그램 중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 현지 국정교과서를 제공한다. 현직 교사이거나 영어 교육 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 선생님과 유아 교육 자격증을 갖춘 한국인 선생님들이 협동하여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별로 전문 선생님이 배정된다. 초등부는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의 레벨 테스트를 한 후 진행이 되며, Monthly Test와 Assessment를 통해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학부모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실력 향상의 정도가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초등부 강좌의 대상은 초등1~초등6이며, 각 과정별 영어 능력에 맞는 정확한 교육 목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개월마다 실시되는 Assessment Test를 통해 과정을 변동할 수 있다. 교원 하이퍼센트, 명문 자율고 빅3 합동 입시 설명회 개최중등 온라인 학습사이트 교원 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는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명문 자율고 빅3 합동 입시 설명회’를 오는 7월 26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자율형 사립고 빅3로 손꼽히는 용인외고, 상산고, 북일고 입학담당관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각 학교의 입학 전형과 대비 전략, 입시 준비 점검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고교 유형에 따른 고교선택제, 자기주도학습전형 바로 알기,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2012-07-16
- 독서활동내역, 입학사정관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적어라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는 모집 단위별 특성에 따라 대학 측이 요구하는 항목이 다양하다. 그 중 독서활동 쓰기는 무척 중요하다. 여러 대학이 자기소개서에 평소 읽은 책 중 3~5권을 소개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느낌을 기록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이야기를 담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마련하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강사진에게 ''독서활동 작성법''을 들어본다. 다음은 일문일답.◆ 어떤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은가요?"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책을 한두 권 정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게 좋습니다. 전공 관련 배경지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문계는 인문학 관련 서적을, 자연계는 과학 관련 서적이 유리합니다."◆ 그럼 전공과 관련이 적은 책은 선정하면 안 되나요?"그렇지는 않습니다.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서적을 한두 권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전공 도서를 우선 선정한 뒤에 그밖의 책들을 포함하면 됩니다. 전공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음을 곁들여 강조하면 사고 폭이 넓은 학생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꼭 고교 재학 기간에 읽은 책이어야 하나요?"아닙니다. 읽은 시기와 상관없이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읽은 책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자기소개서 독서활동 항목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나요?"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보다는 그 책을 처음 접한 시기, 읽게 된 계기, 선정 이유, 책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이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변화)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책을 읽은 동기, 감명을 받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서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명작이라서 읽었다''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교과 학습부담이 커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꼭 책 한 권 전체를 모두 읽어야 하나요? 간혹 요약본을 읽고 마는 경우도 있는데….""본인이 직접 책을 꼭 읽고 써야 합니다. 요약본만 읽고 쓴다든지, 심지어 인터넷에 있는 소감 글을 베끼거나 표절하면 안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독서 내용을 면접장에서 질문하면서 제대로 독서했는지 진위를 확인합니다. 또 독서활동 기록 내용을 보고 학생의 가치관, 판독능력, 자료 해석 능력 등을 점검하면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 때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선정한 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지나치게 쉬운 수능, 본고사 가까운 논술시험 비중확대 가능성 “시험 점수를 뽑는 점수 위주 입시에서 재능?창의성?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입 전형으로 전환됩니다.”“수험생 본인의 진로 선택에 따라 과도한 시험 준비를 하지 않도록 국어?수학?영어 과목에 수준별 시험을 도입하고, 탐구과목은 선택과목 수를 축소합니다.”“별도의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을 통해 수능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중심의 출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진상 입시컨설팅 소장이 최근 출간한 ‘수시의 진실: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지공신공)은 2014 대수능으로 시작한다. 수시 및 수시논술이 대세라고 해도 여전히 2014년도 입시에서도 중심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수능이 서 있을 것이다. 수능이 어떻게 나오는지, 과연 변별력이 있을지 등은 2014년에 고3이 되는 모든 학부모의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수준별 수능 혹은 계열별 수능으로 불리는 2014 수능의 취지는 좋다. 교과부 의도대로 점수 위주의 경쟁을 지양하고 본인이 시험과목을 선택하도록 하고 필수 시험을 줄여 학교 수업만으로도 수능 준비가 된다면 사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수능을 19년 동안 치르면서 사교육 유발 등 많은 문제가 노출되었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고칠 필요와 명분은 충분했던 것이다. 참고로 2014 대수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수능을 수준별로 A, B형으로 보고, 출제 범위를 교과서 바깥으로 정했던 외국어와 언어를 교과서 안으로 끌고 오고, 과목명도 각각 영어와 국어로 바뀐다. 국어에서는, 듣기가 폐지되고 문제 수는 더 늘지 않아 45문제가 된다. 시간은 여전히 80분이다. 수학은 달라지는 것이 없고 외국어는 실용 영어를 대폭 강조해 듣기가 절반에 가까운 22문제가 출제된다. 듣기에서는 토플처럼 한 지문에 두 문제가 나오는 세트형 문제도 출제될 예정이다. 시험 문제는 5문제가 줄지만 시간은 그대로 70분이다. 그리고 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 2외국어에는 베트남어도 반영된다.결국 정부는 과도한 수능 부담을 덜어 주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로 학생들을 뽑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 수능은 2등급 2개 정도의 자격만 제시하는 선에서 대학들이 전형 자료로 활용해 달라는 요구다. 지금 서울대가 수시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서울대가 수시 정원을 80%까지 늘리고, 그 수시 정원 전부를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것과 2014 수능의 개편은 바늘과 실 같은 짝패, 동전의 양면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를 고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한 것은 좋으나 그 결과가 더 좋을지 더 나빠질지 속단하기는 어렵다. 학생들 부담이 줄고 학교 교육이 살아남고 경쟁을 하더라도 조금 더 긍정적인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최선의 결과일 것이다. 그런데 항상 최선의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최악도 생각해 봐야 한다. 정부가 수능을 지나치게 쉽게 내서 대학들이 수능의 변별력을 아예 포기하고 본고사에 가까운 논술 시험을 대폭 확대해 수시논술 사교육이 수능 사교육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사교육비는 당연히 폭증하게 되어 있다. 교과부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 특히 연세대, 고려대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점도 필자의 예측이 기우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말해준다. 입학사정관제로 우수 학생을 뽑겠다는 서울대와 그래도 시험 성적, 수능과 인문계 논술, 자연계 논술로 우수 학생들을 뽑겠다는 연세대-고려대의 대결이 2014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이다. 나머지 대학들이 누구 편을 들어줄지 지켜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올해까지는 이화여대와 경희대를 제외한 나머지 사립 대학들은 연세대, 고려대 편인 게 확실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제대로 된 텝스 준비로 사고력과 논리력 키우자 대치동에는 텝스를 비롯한 각종 공인영어시험 준비를 위한 강좌나 학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를 아울러 텝스를 전문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KNS 어학원은 텝스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하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고 한다. 김치삼 원장을 만나 KNS 어학원만의 남다른 텝스 강의철학과 고득점을 위한 대비법, 더불어 진정한 영어실력까지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텝스 시험 준비는 시기별로 맞춤식 전략 필요해텝스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는 보통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다. 따라서 텝스 시험 대비는 고등학교 2학년 9월까지는 공인점수를 내야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학년에 맞는 맞춤식 전략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1학년인 경우는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갈 무렵인 3월 전후에 점수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공부하는 계획이 필요하고, 중학교 3학년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점수를 확보해 놓고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중학교 1, 2 학년인 경우에는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고등부의 점수 획득위주의 텝스 대비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방법이 요구된다. 문법과 어휘, 배경지식을 공부하면서 ‘왜’ 라는 ‘비판적 사고’로 독해를 대해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인 경우에는 어휘수준을 높이고, 중학교 진학 이후의 내신평가에 필요한 문법수업을 병행하면서 배경지식을 강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KNS 어학원에서는 초등관, 중등관, 고등관으로 나누어 시기별로 맞춤식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분화된 레벨의 텝스 대비반을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텝스 9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반을 개설하여 고득점 획득을 위한 강좌를 더욱 보강했다. 이외에도 중등부에 ‘최상위 영어논술’ 과 ''Kevin''s Speaking & Writing Class’를, 초등부에는 ‘최상위 Debate과정’을 마련해 텝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텝스 어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텝스 시험 초창기에는 난이도 편차가 컸으나, 최근에는 문제유형이 정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러한 패턴에 따른 대비는 불가피하다. 먼저 어휘와 문법의 차원에서 볼 경우 문법은 거의 기출문제에서 나오고, 어휘는 30퍼센트 정도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고 있다. 게다가 어휘공부만 충실히 해도 780점대까지는 확보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어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곳에서는 텝스 점수의 고득점이라고 할 수 있는 850점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문법과 어휘공부를 확실히 시켜주고 있다. 어휘공부를 할 때에는 동의어, 유의어 등 헷갈리는 단어들을 철저히 정리하고 오답노트를 통해 단어를 정리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단어장을 이용하여 공부를 할 경우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것 한 가지를 선택해 이를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텝스 독해는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감동 있어야최근 대입전형의 패러다임이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로 단순 지식습득이나 요령위주로 획득한 고득점은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텍스트를 철저히 이해하고 꼼꼼히 해석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평소 텝스 독해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지문만을 보지 말고, 그 문제들의 텍스트인 본문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문제만 풀기 위한 단순한 대상으로만 텍스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비판의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김 원장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명연설 등과 같은 훌륭한 텍스트를 통한 사고력배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전이나 명연설의 주옥같은 텍스트를 읽고 감동받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키워진다”고 조언했다. 그의 강의에는 실제 이러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인문, 경제,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언어적 능력을 논리적 사고로 확장시켜 주는 것이 바로 텝스다”라는 김 원장의 텝스 강의철학의 바탕에는 효과적인 텝스 고득점대비는 독해에 대한 접근 방식차이에 따라 판가름 난다는 것이 나타나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초등에서 고등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솔루션 ''힘수학'' 힘수학에서 3~5년 재원생 분당지역 고교 최상위권 섭렵입시컨설팅부터 내신, 수능, 수리논술, 심층면접까지 대학입시 준비완료 지난 몇 년간 특목고 입시가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학생들의 학습방향과 전략도 바뀌고 있다. 우선 특목고 입시에서 경시를 배제했고 학교별 지필평가가 없어지면서 고등입시가 대폭 축소된 반면 학교 내신과 수능이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특히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경시가 떠난 자리를 선행학습이 대체하고 있다. 선행이 일반화되면서 수학은 이미 중등과 고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입시에 필요한 수학실력의 기초는 중등에서 다져놓아야만 고등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분당 상위 1%가 다니는 학원 힘수학. 고교 1%의 최상위권은 중등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힘수학이 증명하고 있다. 3~5년 동안 힘수학에서 공부한 학생들 대부분이 분당지역 고교 이과 최상위권을 섭렵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학실력의 첫 바로미터는 바로 내신수학을 잘하는 만큼 진로가 넓고 수학을 못하는 만큼 진로는 좁아지는 것이 현재의 입시다. 그 만큼 수학은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과목. 수학은 결코 짧은 시간 정복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학습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등이후 수학실력은 중등까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져요. 분당 지역 고교 내신 문제는 수능수준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문제는 어려워지고 범위는 넓어지는 것이 최근 각 학교 시험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준비 없이 고교에 한 후 따라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허다한 것이 현실입니다.”이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을 이른바 많은 학생을 ‘수포자’로 만드는 과정이이라고 힘수학 김인환 원장은 말한다. 수학은 중등부터 고등까지 6년을 바라보고 큰 밑그림을 그리고 공부하되 학교 내신 성적을 통해 응용력 사고력을 갖춘 정교한 실력을 완성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수학실력의 첫 바로미터는 바로 내신이에요. 힘수학이 학교 내신에 가장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학교 시험은 이미 그 자체가 대학입시의 성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최고의 대학입시 컨설팅 전문가 그룹 분당에 포진 힘수학은 중등부 전문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낙생고 대진고 중앙고 등 자연계열이 강하다고 알려진 고교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힘수학 고등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 힘수학 중등부에서 3~5년 동안 길러진 학생들이다. “힘수학이 민사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원으로 이름이 나면서 중등 중심학원으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에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부터 힘수학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었고 대학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이제 이 학생들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오로지 힘수학 중등부에서부터 올라온 30여명뿐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각 학교 최상위권입니다.”소수정예의 개별수업으로 진행되는 힘수학 고등부. 힘수학연구소 등 수학교육 인프라가 강한 힘수학은 고교 내신, 수능수학, 수리논술, 심층면접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힘수학의 입시프로그램이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대학입시를 강화하기 위해 힘수학입시연구소 입시전문가들이 대거 분당에 포진해 학생 개별 입시컨설팅과 학부모 상담을 맡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치동 최고의 수리논술 전문팀을 영입해 진도-심화-수리논술을 동시에 병해하면서 대입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중등부터 논·구술과 심층면접 대비, 고등부 최상위권 만들어 1%의 고등부학생을 만드는 힘수학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바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입시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는 진화에 있다. 서술형 평가가 정착되기 이전부터 서술형 교재를 개발해 수업에 적용했는가 하면, 학교별 지역별 시험문제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힘수학 예상문제집은 적중률을 99%에 달한다. 어떤 문제도 술술 풀어내는 응용력은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확실하게 완성하는 4단계 힘수학 교재를 통해 길러지고 완성된다. “힘수학은 내신을 확실하게 잡아야만 비로소 선행을 시작합니다. 수준별 수업을 위해 철저하게 실력에 따라 반편성을 하고 중위권은 6개월, 중상위권은 1년, 최상위권은 2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선행학습은 양보다 질이 중요한 만큼 수박겉핥기가 아닌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기 담임선생님과 2단계에 걸쳐 피드백하고 첨삭합니다.”이러한 방법으로 힘수학 중등부의 85%가 고등 과정을 선행하고 있고, 그 중에서 상위 10%는 이미 수1 심화과정까지 마쳤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 심층면접과 최상위권 대학 구술시험에 대비한 발표 설명수업을 통한 심화수업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717-021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5
- ‘창의 과학’의 접목, 원리를 깨우치는 실험공간까지 확보! ‘과학’에 관심 많은 내 아이, ‘창의력 넘치는 사고력’ 어떻게 잘 키워줄 수는 없을까? 단순히 높은 과학 성적만으로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유독 ‘과학’에 관한한 학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과학고, 영재고 특목고라도 보내볼까 싶지만,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과학 학원을 보내놓았더니...특목고는 물론 이공계 대학 입시까지 책임져 주는 학원이 있다면?’ 학부모의 갈증을 풀어줄 GMS 과학전문학원이 8월 20일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오픈된다. GMS 과학전문학원 김경아 총괄은 “아이의 과학적 머리를 닫아버리는 사람이 바로 학부모”라며, “책과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실생활에 접목되는 과학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늦어도 초등5, 6학년에는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GMS 과학전문학원이 추구하는 ‘과학 공부’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창의 과학’의 접목, 쉽고 흥미로운 과학 능력 키우기 과학에 대한 아이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과 원리를 깨우치는 탐구력이 함께 키워진다. 이것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서술형 심화형 과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강한 능력으로 발전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과학고 영재고 입시 경향, 고등학교에서의 과학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특목 입시를 준비하는 시기 역시 빨라지고 있다.”며 “과학적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부터 과학을 생활 속 현상에서 관찰하고 탐구, 실험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암기로 극복하기는 어렵게 된다.”고 전한다. GMS 과학전문학원 개관은 이론과 더불어 실험, 원리에 집중하는 과학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흐름을 읽고 실험을 통해 이론의 성립 과정을 체득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복합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목고와 이공계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이론으로 배워왔던 과학 원리를 끄집어내어 생활에 응용하는 ‘창의과학’까지 접목해 과학을 흥미로운 과목으로 접근시켜가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론을 탄탄히 하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과학적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 탐구력, 그리고 생활에 접목시키는 응용력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 실험의 생활화, 탐구력 함양 등의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과학 주제 전달, 실험 연습, 과학창의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담임 책임제,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 영역별 박사급 전문 강사 배치 과학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이 ‘처음 가르치는 강사로 인해 학생이 과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의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전공별로 배치시켜 ‘과학은 생각하는 과목’, ‘과학은 실생활의 현상이 반영된 과목’이라는 점을 강조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자 한다. 처음 GMS 과학전문학원을 찾게 되면 상담을 통해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때 테스트는 과학 성적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부족한 능력을 키워주고, 넘치는 능력은 이끌어주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 특히 자율, 자사, 과학, 영재 등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는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편, 학생별로 필요한 영역을 맞춤식으로 골라 자기만의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하게 된다. 10명의 학생 모두가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GMS 과학전문학원의 모든 반은 담임책임제로 정담임과 부담임, 그리고 영역별 과목 담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 영역별 능력에 대해 강사진이 충분히 교감하며 장단점을 평가하면서 과학의 복합적인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또한 실험을 진행할 때는 별도의 보조강사가 있어 수업의 충실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기 위한 전문적인 실험실을 마련하여 과학전문학원으로서는 최상의 시설과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각 학부별로 필독 과학도서,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 통합논술 등도 진행한다. 더불어 특목고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 진 2012-08-13
- 나는 대입 전형, 기는 고교 교육 ''학생이 절반 넘게 졸아도 진도만 나가는 보충수업''과 ''전교생을 다 잡아만 두는 야간 자율학습''의 결과는 참담했다. 강원지역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재학생들의 지난해 수능 성적은 영역별 1, 2등급 비율이 전국 하위권에 들만큼 상위권이 절대 약세였다. 이 같은 결과는 원주지역 일반고 재학생 중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상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이는 또한 원주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숙명여고의 경우 지난 2011년과 2012년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재학생들의 내신 등급은 성균관대 2.2 ~ 2.6등급, 중앙대 3.6 ~ 4.6등급, 경희대 4.9등급이었다. 이에 비해 원주지역 대부분의 고교는 진학 상담 시 이들 대학에 내신 1.5 ~ 2등급 이내 성적 우수자들을 지원하게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다. 서류 평가와 교내 활동에서 쌓아야 하는 비교과 평가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가 대학의 경쟁률도 워낙 높다보니 고배를 마시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학생부에 적어 넣을 수 있는 뚜렷한 교내활동 경력 하나 없는 학생들이 상당수다. 또한 교사들의 입장에서는 정규수업 7교시에, 8 ? 9교시 보충수업, 특강, 자율학습 감독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학교생활기록부나 교사추천서를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작성할 만한 정신적, 시간적 여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학교는 주로 전교 상위 20등 가량의 학생들의 대입 실적 내기에 올인하고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위권 학생들의 대입 실적이 기대만큼 좋은 것도 아닌 것이 원주지역의 현실인 것이다.서울지역 고교들의 수시 성공 비법은 부족한 내신을 뛰어넘는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고 고급수학, 융합과학 등 목표하는 전공에 필요한 소규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식 대응을 하는데 있다. 천편일률적인 보충수업과 70~80년대식 야간 자율학습으로는 해마다 바뀌고 있는 수시제도에 대응할 수 없다. 보충수업도 선택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동아리 활동을 하게 하는 등 수능과 대입에서 실효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원주지역 고교에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 중3, 고1 때부터 진로와 진학 목표를 설정해 논술 전형, 학생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특기자 전형, 적성고사 전형 등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교육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사교육에서 배울 건 배워야 한다. 학생들이 왜 학원을 가고, 과외를 하는 지에 대한 진정한 문제점 분석이 필요하다. 보충수업도 수학이 약한 학생을 위한 수학정복반,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국어, 영어 심화반 등 차별화된 선택형으로 진행해야 하고 정규수업을 한층 강화하여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내년은 강원 지역 평준화가 시행되는 첫 해이고, 그렇기 때문에 현 중3 학부모들에게 지금은 걱정이 많은 시기일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은 90% 이상 결정되어 있는데 선행학습은 언제부터가 좋을지? 수학진도 선행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물론 이런 문제들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필자는 학기 중에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찾아 시작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동안 원주는 비평준화 지역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이나 면접이 있는 전형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사실이었으나 이제는 평준화로 상황이 바뀌었다. 내신의 부담감을 덜 수 있고, 꾸준한 봉사활동이나 적극적인 교내 활동 참여로 수시의 좀 더 넓은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