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09 온새미로합창단 단원 모집 부천 유일의 혼성합창단(단장 김복덕)인 ‘온새미로합창단’에서 2009년도 단원을 모집한다. 교회 성가대와 기타 합창단 등에서 합창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엘토(여성)와 테너, 베이스(남성) 파트별 약간 명이 대상이다. 전공, 학력, 직업에는 제한이 없다. 자유곡 1곡의 오디션을 통과하면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온새미로합창단(부천여성합창단)(http://cafe.ca um.net/frmalechorus)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11-791-1927/ 010-8588-17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문화예술 평가하는 시민모니터 모집 부천시 문화예술행사를 평가하는 시민모니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민모니터 자원봉사자들은 부천시의 각종 문화예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되며 그에 따른 실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전문모니터 1명, 시민모니터 10명 등 총 11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공고일(2월 23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서를 내려 받아서 작성한 후 부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6일까지. 합격자는 3월 12일 유선을 통해 개별 통보한다. 문의 032-320-2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천 도서관 ‘영어동화 구연’ 강좌 개설 부천지역의 공공도서관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동화구연반’을 마련,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시립인 해밀도서관은 3월 3일∼6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후 동화구연과 영어스토리텔링반을 개설한다. 6∼7세 어린이 2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먼저 도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엔 시각장애와 비시각장애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문의 032-612-2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천시 도시미관업무 시로 통합 제목 : 부천시 도시미관업무 시로 통합 경기도 부천시가 2일부터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불법 주정차, 광고물, 노상적치물 등 도시미관업무를 시청에서 통합관리 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조치로 불법 주정차 단속과 과태료부과 관리 업무, 광고물 인허가 업무와 단속, 노상적치물 관련 업무, 문화시민운동 업무 등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단속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4
- 이 사람들 | 초절전 콘센트 만드는 잉카솔루션 직원들- ‘진짜 녹색성장을 꿈꿉니다’ 불황 녹이는 아름다운 나눔기업 - 부천 잉카솔루션 월급 밀려도, 하청 먼저 챙긴다 녹색·고용 두 마리 토끼잡기 … 녹색성장 기회 “직원들 월급이 두달이나 밀렸는데, 사장님이 하청업체 거래대금을 먼저 주자고 하더군요. 당장 우리도 배고픈데 기분 좋을 리 없었죠. 그런데 하청업체와의 신뢰가 무너지면 우리도 무너진다는 겁니다.”(이제성 영업부차장) 4일 경기도 부천 테크노파크에서 만난 잉카솔루션 직원들은 지난주 네덜란드 기업 ‘셰프라인홀딩스’로부터 9만유로어치 5000개(한화 1억7600만원)의 제품을 발송해달라는 송장을 받아들고 들떠 있었다. 전체 주문량 5만개 중 초도물량이었다. 이날 이정수 대표는 지난 3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CeBIT・유럽 최대 규모 정보통신전시회)’ 행사 출장으로 며칠째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직원들은 지금보다 더한 경영난을 겪던 지난해를 떠올렸다. 급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월세 방을 빼서 고시원을 전전하는 직원도 있었다. 그러던 중 지자체들에서 집단주문이 터졌다. 직원들은 ‘밀린 급여를 받을 수 있겠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 ‘그동안 밀린 거래회사 대금을 먼저 주자’고 했다. 고석배 마케팅본부장은 “그땐 사장의 제안이 불만스러웠지만, 30여개 하청업체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까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지금도 회사 형편이 썩 좋은 것은 아니다. 여전히 급여가 밀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꿈을 위해 넘어야 할 고개중 하나일 뿐’이라고 했다. “우리 꿈은 원자력발전소 1개 용량과 맞먹는 ‘전기 도둑’을 잡는 겁니다. 벌써 첫발은 뗐어요.”(고석배 마케팅본부장) 잉카솔루션은 에너지 절감형 멀티탭을 생산하는 회사다.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컴퓨터 전용 에너지절약 자동관리 시스템 ‘체크탭’은 작년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6회 세계발명대회’에서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지난해 말 경기한파에도 불구하고 해외영업사원과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1명씩 채용했다. 유럽에서 제품문의가 잇따르자, 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한 직원은 “정부가 녹색산업을 성장시킬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친환경제품임을 인증 받으러 해당기관에 환경마크를 신청했더니, 행정적인 인증기준이 없다고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고 본부장은 인터뷰 중 휴대전화를 자꾸 들여다봤다. 독일 출장길을 나서기 전 ‘주문을 못 받으면 돌아오지 않겠다’고 한 이 대표가 전화를 걸어올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부천=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4
- GS스퀘어백화점 여행강좌 늘여 GS스퀘어 백화점은 봄학기(3월~5월) 여행강좌를 전년 봄보다 두 배인 10회로 늘렸다. 지난해 11월 국내 여행 강좌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스퀘어 백화점은 작년 9월~10월 동안 4회의 여행강좌를 했으나 11월에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9회를 진행했다. 또한 18일 GS스퀘어 백화점 부천점에서 진행될 예정인 ‘봄을 기다리는 한적한 포구와 봄의 전령사 튤립축제’ 여행강좌에는 총 인원 25명 예약이 끝나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3
- GS스퀘어백화점 여행강좌 늘여 GS스퀘어 백화점은 올해 봄학기(3월~5월)에 여행강좌를 전년 봄보다 두 배인 10회로 늘렸다. 지난해 11월 국내 여행 강좌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스퀘어 백화점은 작년 9월~10월 동안 총 4회의 여행강좌를 진행했으나 11월에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9회 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3월 18일 GS스퀘어 백화점 부천점에서 진행될 예정인 ‘봄을 기다리는 한적한 포구와 봄의 전령사 튤립축제’ 여행강좌에는 총 인원 25명 예약이 끝나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GS스퀘어 백화점은 올해 국내 문화기행 신청자가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3
- [기고]한반도 운하의 발판이 되고 있는 경인운하(조강희 2009.02.27) 한반도 운하의 발판이 되고 있는 경인운하 조강희 (경인운하 반대 수도권 공대위 집행위원장) 경인운하 사업이 이명박정부의 녹색뉴딜정책에 힘입어 현재 진행 중이다. 국책사업에서 반드시 수행하는 사업타당성검토는 KDI보고서로 대체했고 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을 둘로 쪼개 축소 추진하고 그마저도 착공발표 한달도 되지 않아 제출했다. 4차례의 주민설명회는 수자원공사와 일부 주민들의 봉쇄로 대다수 주민이 참석도 못하는 파행을 거듭했다. 한마디로 행정절차는 요식행위로, 사업추진은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속도전이다. 이러한 정부의 경인운하 추진에 인근 지자체도 떡고물을 먹겠다며 이성을 잃고 있다. 최근 서울, 인천, 경기도 광역의회의장단과 자치단체장은 자기지역 개발사업을 끼워넣기 바쁘다. 인천시는 운하인근지역 그린벨트 전면 해제를 제안하고 부천시는 굴포천과 연결하는 부천운하를 주장하고 경기도는 신곡수중보를 옮겨서라도 경기북부까지 운하를 파자고 한다.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와 더불어 5000톤급 유람선을 용산에서부터 중국까지 띄우겠다며 항구도시 서울을 외치고 있다. 솔직히 정치인들은 경인운하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관심이 없다. 지자체 선거용으로 관심이 있는 것이다. 수도권 지자체 선거용으로 전락 그사이 경인운하의 문제점은 해결됐는가. 그렇지 않다. 경인운하의 문제점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우선 경인운하는 운하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고 있다. 운하의 목적은 배로 물건을 운송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차로 20분이면 갈 거리를 3시간이상 걸려 화물을 선적할 화주가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러한 상식을 거부하며 계속 우겨왔다. 그리고 이제는 물류기능보다 관광이나 개발기능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인천과 김포터미널 부지의 분양수익이 전체의 39%에 달할 것이라 한다. 한마디로 운하건설 목적인 화물수송은 슬그머니 축소되고 땅장사에 의존하고 있다. 둘째 현재 경인운하로는 홍수예방이 불가능하다. 현재 주 운수로는 수심을 6.3m로 계획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운하는 치수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2005년 정부는 폭 80m에 수심 0.5m로 흐르는 방수로를 건설해야 홍수예방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운하로 추진할 때에는 폭 100m에 수심 6.3m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에 제출된 안은 폭 80m에 6.3m 수심의 운하다. 따라서 당시 정부의 주장대로라면 홍수예방을 할 수 없는 운하가 될 것이 분명하다. 셋째 경인운하는 환경재앙을 몰고 올 것이다. 경인운하 주 운수로는 서해바닷물과 한강물이 섞이게 된다. 이로 인해 심각한 부영양화발생에 대해 그간 지속적인 우려가 있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중폭기조 12개를 설치한다고 하나 그 규모, 위치, 시뮬레이션에 대해 아무런 연구결과가 없다. 수도권이 감당해야 할 애물단지 경인운하는 어려운 경제위기 해결이라는 녹색뉴딜 가면속에 숨겨진 삽질토목괴물이 되어 향후 수도권이 감당해야 할 애물단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운하를 이용하는 화물을 선적할 화주가 없어 컨테이너 선박은 다니지도 않을 것이고, 대규모 제방만 보이는 운하를 유람선타고 중국으로 가는 시민은 더더욱 없을 터이기 때문이다. 결국 남는 것은 화물선과 유람선도 거의 다니지 않는 대규모 직각인공수로에 정화되지 않고 고여 있는 썩어가는 물과 홍수 때 치수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국가예산낭비 현장 그것뿐이다. 이명박정부의 솔직한 속내는 경인운하사업 그 자체가 아니라 이후에 추진될 한반도대운하를 위한 시발점으로 추진하고 있음이 명백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정승희 구속(종합) >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해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인질강도 등)로 정승희(32)씨를 구속했다.서울남부지법 한경환 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범행 사안이 중대하고 그동안 도피생활을 해온 점 등에 비춰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공범 심모(28.구속)씨와 함께 지난 10일 오후 11시30분께서울 내발산동의 한 제과점에 침입해 가게 여주인 A씨를 폭행하고 승용차로 납치한 뒤 현금 7천만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31일 오전 1시30분께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황모(46)씨를 납치해 13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현금 2천100여만원을 빼앗은 뒤 황씨의SM5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이외에 지난 1월16일 오전 1시께 성북구 성북동 주택가에서 신모(51)씨를 납치한 뒤 신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600여만원을 인출하고 신씨의 체어맨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도 적용됐다.정씨는 A씨 남편을 통해 건네받은 7천만원 상당의 경찰 수사용 모조지폐를 현금으로 ''돈세탁''한 뒤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50분께 은신처로 이용하던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 쪽방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제과점 납치 외에 나머지 두가지 여죄에 대해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으며 정씨의 자백만 남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 남부지법으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에게 두 건의 추가 범죄 혐의를 시인한 바 있다. 한 판사는 정씨에게 10여만원과 의류를 전달해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씨 친구 김모(33)씨에 대해서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cielo78@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3
- 극단 예터 가족뮤지컬 ‘스머프&가가멜’ 극단 예터는 가족뮤지컬 ‘스머프&가가멜’을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에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오정아트홀은 4월7일부터 11일까지 공연한다. 동화 속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을 심어주는 가족뮤지컬로 부모 세대가 즐겨보던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를 아이들에게 맞게 구성돼 무대에 올리는 것. 파란요정 스머프와 호시탐탐 스머프를 잡아먹으려고 기회를 노리는 가가멜과 심술쟁이 고양이 아지라엘이 마을에 접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극단 예터는 현재 교육연극을 일반인들에게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11시(단체), 오후4시. 관람연령 24개월 이상, 관람시간 50분. 관람료 일반 8000원, 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 6000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 단체(20인 이상) 4000원. 문의 판타지아극장 032-320-6339 오정아트홀 032-677-1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