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과 함께 하는 행복 가득 힐링 공간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들에게 여유로운 전원생활은 영원한 로망이다. 그러나 자녀 교육과 교통을 비롯한 여러 현실적 불편함은 쉽게 전원생활을 결정할 수 없게 만든다. 만일 이런 이유로 전원생활을 망설였다면 용인 양지 주북리의 타운하우스 형 전원주택 단지 ‘메이플 하우스’를 찾아보자.거주자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실내 공간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과의 편리한 교통과 인근에 위치한 고림택지개발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전원생활의 로망을 당장 이루게 해주기 때문이다. ‘선 시공, 후 분양’으로 더욱 믿을 수 있어‘메이플 하우스’의 전원주택은 수요자가 직접 주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선 시공 후 분양’이다. 이와 같은 방식은 건설업체로 인한 위험 없이 안전하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장점과 함께 실제 거주할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분양방식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익숙한 거주공간인 아파트와는 다른 전원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시공된 결과물을 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탁월한 입지 조건, 투자 가치 높여아무리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이라도 입지조건이 좋지 않다면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곳 ‘메이플 하우스’의 전원주택 단지는 다르다. 사통팔달로 구축된 교통망과 차별화된 교육 여건, 그리고 고림동 미니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 투자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금도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주북리의 교통여건이 좋지만 단지 건너편에 용인시 중점시책 중 하나인 국내 최대 규모의 ‘용인국제물류단지’가 조성되며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진입 스마트 IC와 분당과 연결되는 용인~포곡간 57번 국지도 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단위 서비스 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갖춘 시설들이 들어서며 투자가치까지 높이고 있다.또한 인근 고림택지개발지구의 대형 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혁신 학교로 지정되며 인근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한터초등학교와 고림중학교가 있어 안정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도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배산임수 지형,그리고 자연과 어울리는 트렌디함 돋보여예부터 산을 뒤로 하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는 경치도 좋고 살기에도 편리한 곳이라 여겨 명당으로 불려 왔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전 세대가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 전원단지에 들어서면 저절로 마음이 포근해진다. 특히 어느 한 세대 빼놓지 않고 집 안에서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남향 배치는 찾는 이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다.이런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모던한 스타일의 질리지 않은 트렌디함을 갖춘 것이 바로 이곳 전원주택의 매력이다. 징크와 파벽으로 마무리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자연 친화적인 외관과 한샘과 대림 등 유명 브랜드의 최고급 자재로 완성한 실내공간은 가족 모두의 삶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준다.또한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반영한 텃밭과 정원,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터로 꾸밀 수 있는 넓은 앞마당과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은 물론 3층 테라스 공간이 자랑인 114.73m인 A 타입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있는 119.6m인 B 타입 중 원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주북리 567일원문의 031-323-1777 2018-11-26
- 비진학 일반고 3학년 취업성공패키지 ‘국비지원’ 구미직업전문학교 부설 HRD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는 정부 지원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취업을 목적으로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들에게 헤어미용, 요리, 커피&제과·제빵 과정으로 1년간의 취업교육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교육 참여시 교육비 및 교재비, 훈련실습 재료비 전액이 무료이고, 매월 훈련참여수당이 최대 316,000원 지급(10개월 중 6개월간, 매월 80% 이상 출석) 된다고 구미직업전문학교 부설 HRD센터가 밝혔다. 정부 지원 혜택으로는 첫째,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제도가 올해부터 신설되어, 중소기업에 취업이 확정(예정)된 학생 중 시도교육청의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된 대상자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6개월간 의무 재직하여야 하며, 의무 불이행시 장려금은 전액 환수된다.둘째, 중소기업에 취업한 학생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2~3년간 근속하면 총 1천6백만원(2년형)~3천만원(3년형)의 자산형성이 가능해져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셋째, ‘희망사다리장학금(Ⅱ유형)’을 지원받아 ‘선취업 후학습’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고졸 재직자가 재직자 특별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구미HRD센터 박미영 센터장은 “고졸 취업자 천만 시대인 지금, 고졸자 고용률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다양하게 내놓는 정부의 고졸 취업자 활성화 방안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고졸 취업자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26
-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 운영 전산세무회계분야의 실무자를 양성하는 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는 오는 12월 18일 회계 분야 재직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회계원리 및 FAT 2급 향상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회계 원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현재 회계·경리 분야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기초부터 쌓으며 시작 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많은 수료자들을 배출한 과정이다. 수업은 12월 18일부터 2019년 3월 26일까지 실시되며 퇴근 후 들을 수 있게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매일 듣는 수업이 아닌 일주일에 2-3회만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재직자들에게 시간적인 부담도 줄어주고 있다.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세무회계부분의 체계적인 국비지원 전문교육기관으로 훈련과정의 품질향상 및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취업지원을 통해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기초 훈련을 통해 교육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기술 및 지식을 쉽게 전달 받아 취업할 수 있게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이 학원에서는 △일반 실업자 훈련과정인 전산세무회계실무자 양성과정과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며 모두 국비 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인 품질경영 사무원 양성과정과 ERP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하는데 100%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최대 416,000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재직자들도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저녁 수업 역시 개설되어 있으며 컴퓨터 활용능력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 역시 운영 중이다.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고용 노동부에서 인정하는 평가인 훈련이수자평가 A등급 선정을 받은 우수 훈련기관이다. 자세한 훈련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과 훈련에 대한 혜택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26
- 대구교육청 지자체 일자리유관기관 기업체 고졸취업 발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일 AW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인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도입으로 고졸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자체, 대구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전체가 힘을 모아 500여개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선도기업 우수 운영사례 발표, 유관기관 우수 지원 사업 소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참석위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하여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아울러,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이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 구축을 위한 ‘자리 유관기관장과 기업 CEO 간담회’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취업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고졸 취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산학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여 고졸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26
- 해법독서논술, 27일 일산 현대백화점에서 학부모설명회 개최 해법독서논술 고양(일산 덕양) 파주(운정)지사에서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40분 킨텍스 현대백화점 9층 토파즈홀에서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설명회를 연다.이번 학부모설명회 강의는 천재교육 본사 교육팀에서 준비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교육과정 제대로 알기’ 및 ‘바뀐 교과서와 학교 시험 문제의 변화’ 등 학교 내신과 관련된 실질적이면서도 알찬 정보들로 강의가 펼쳐진다.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 결정해야 하는 인문 자연 계열 선택, 대입과 연계되는 고교학점제, 2019수능분석, 개정교육과정 등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한다.현행 개정교과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논술 구슬 역량 등을 강조하는데 무엇보다 독서를 통한 창의융합사고력은 내신은 물론 상급학교 면접에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제공하는 교육정보는 이러한 교과과정에 충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중등 독서논술 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첫째, 문이과 통합교과 연계형 독서논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들이 연계되어 있어 국어 수학 사화 과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다.둘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 향상이다. 책을 읽고 문제 파악 및 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또한 동급학생들과 토론 토의 활동을 바탕으로 글쓰기 논술을 대비할 수 있고 구술과 면접을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셋째,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부터 시사 경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읽고 낯선 어휘를 익히고 문장을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글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번 학부모 무료특강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서논술을 통한 창의융합사고력 향상 등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신청문의 해법독서논술 고양 파주지사 031-975-9938 2018-11-23
- 교과와 예체능 교육까지 가능한 초등융합학원 파주 운정 ‘A-JET’ 애니스터디는 2015년 파주운정캠퍼스를 개원한 이후 파주, 운정 지역의 대입 실적을 높이고, 학원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장본인이다. 교육 전문기업으로 11년 동안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며 노력해온 결과, 지금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초등교육 멀티플렉스 융합 교육 학원인 ‘A-JET’로 대한민국 초등교육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려고 한다. Anystudy, A-JET 대표원장 안정완쾌적한 시설과 세심하고 안전한 관리 돋보여운정 이마트 인근의 신축건물 총 5개 층을 사용하는 ‘애니스터디’는 교과 수업은 물론이고, 예체능 교육까지 가능한 초등융합 전문학원이다. 2000평 규모의 시설에는 수영장과 골프장, 스케이트장까지 들어선다. 아이들이 생활할 곳이기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호텔급 시설로 꾸몄다고 한다.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에서부터 시설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초등교육에서는 강사의 비중이 매우 크다. 애니스터디에서는 강사 채용 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아이들에 대한 배려심 및 인성을 1순위로 생각해 선발했다. 담임제를 통한 맞춤 교육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꼼꼼한 관리를 기본으로 한다. 입학테스트 및 레벨테스트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담임 강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 스케줄을 세울 수 있다. 안전지도를 담당하는 강사가 늘 상주해 등·하원 셔틀 지도와 원내 안전 지도를 하고, RFID 학생증으로 아이들의 등·하원 및 이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관리한다. 새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변화하는 환경에 알맞은 교육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교육의 내용과 형식이 바뀌어야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기본 교과와 음악, 미술, 체육, 창의 과학 등을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기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인별 재능과 적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정완 애니스터디 학원사업본부장 겸 대표원장은 “교과학습과 놀이, 체험이 동시에 가능해 배움이 즐거움이 되는 곳이 바로 A-JET”라며 “진정한 의미의 창의융합 교육을 구현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 김유경 초등센터장기분 좋은 설렘으로 A-JET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수업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기에 학원과 학원을 오가는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A-JET에서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창의융합 교육이 가능합니다. 생태 활동과 과학 실험을 하며 과학지식을 배우고 영어활용이 가능한 교육, 체육활동을 하면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 아이들이 받는 모든 수업이 서로 융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런 교육을 A-JET에서 시작합니다.문의 031-973-9511 2018-11-23
- 2019학년도 수능 영어에 대한 고찰 먼저 수능이란 커다란 관문을 향해 내적, 외적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완주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말을 전해드리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노력의 결실과 좋은 성과가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보낸다.2019학년도 수능 영어에 대한 총괄적 평가이번 2019학년도 수능의 총괄적 평가는 작년 수능 보다는 다소 어려웠으며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보였던 신유형 문제도 다시 출제 되었으며, 소위 Killer문항으로 손꼽히는 문법, 빈칸추론, 어휘, 문장삽입 유형의 문제가 어려워 전년도에 비해 1등급의 수적 비율은 하향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L/C가 평이했으므로 - 높은 EBS 연계율과 적당한 속도 – 3등급은 무난하게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수능에서는 1등급과 2등급의 수적 비율은 다소 낮아질 것이며 3등급의 수적비율은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절대평가=1등급 맞기가 쉽다’ 라는 공식의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 7.92%)와 비슷하게 출제 되었기에 1등급의 비율은 7%~8%로 예상된다. 고난도 문항도 적절하게 출제되어 등급 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어휘 수준은 적당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EBS 교재 연계율도 70%를 상회하는데 여기에는 직접연계 및 간접연계가 모두 포함된 연계율이다.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올바른 수능영어 공부 방법우선 ‘절대평가=1등급 맞기가 쉽다’ 라는 근거 없는 통념을 깨야 한다. 영어는 외국어이자 언어이다. 잘못된 사고는 적절치 못한 조정과 행동을 이끌고 올바르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사고의 개선과 더불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영어라는 과목을 대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맞기 위한 4개의 항아리가 있다. 바로 듣기와 어휘, 문법을 통한 해석력 그리고 가장 중용한 논리적 사고 및 추론력이다. 이 4개의 항아리가 모두 채워져서 넘쳐야만 점수가 오를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문제를 쉽게 풀고 지문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위 Skills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으로 가는 길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보조자(assistant)”의 역할을 할 뿐이다. 어휘는 단순한 그 단어의 뜻(meaning)만 아는 것이 아니라 지문 속에서 혹은 문장 속에서의 “역할(role)” 및 “기능(function)”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양의 어휘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휘가 지문 속에서 갖는 “지위나 위치”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문법은 기본적으로 단어들의 배열 방식을 익히는 문장구조의 규칙이다. 즉, 매끄러운 해석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문법력은 문법적 원론을 공부하고 그 원론을 문장에 대입하는 “적용력(Application Capability)”이라 할 수 있다. 어휘와 문법 적용력을 토대로 우리말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해석력이 나오는데 단순 해석력이 아닌 이해를 동반한 해석력을 함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논리력의 기초이다. 이런 요소들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은 영어 지문 1개를 접할 때 막연하게 ‘대충 이런저런 내용이니까 답이 몇 번 일꺼야’라는 식의 풀이 방식이 아니라 ‘이러하기 때문에 이 문장은 핵심 문장이고 그래서 글의 방향은 이렇게 뒤에 이어질 것이며 그러므로 결론은 이러할꺼야’라는 능동적이고 지문을 지배하는 자신감으로 지문을 대하여야 한다. 1개의 지문을 해결하는데 비록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라도 이와 같은 태도로 임한다면 서서히 참된 실력이 다져져서 엄청난 내공을 다지게 될 것이다. 절대로 어휘와 문법을 분리해서 학습하지 말아야한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했다면 들인 시간은 많은데 분명히 해석도 매끄럽지 못할 것이고 그렇기에 지문에 끌려 다녔을 것이고 그렇기에 점수도 오르지 않았을 것이다. 1년 혹은 2년이란 시간은 올바른 영어 학습 태도를 기르고 내공을 쌓아 가는데 짧지만은 아닌 시간이다. “수능에서의 성공 혹은 대박”은 올바른 사고와 마음가짐을 갖고 올바른 학습방법으로 올바르게 행한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공정한 경기이다.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영어 김기범 강사교육문의 031-911-9705 2018-11-23
- 불수능 논란의 핵심 국어영역을 바라보며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어렵다고 난리다. 그 중에서도 1교시 국어영역의 높은 난이도가 논란의 중심이다. 한, 두 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었음은 국어영역을 예로 들며 불수능 기사를 쏟아 낸 일간지들의 국어시험 지문 예시가 제각각 다른 데서도 알 수 있다. 지금 자녀가 초, 중학생이라 아직 닥치지 않은 고민으로 치부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오산이다. 당장 국어를 비롯해 올해 수능 문제 지문들을 찾아 훑어보시길 권한다. 그 긴 지문과 문학, 논문,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문성에 놀라실 것이다. 문제 읽다가, 뭘 묻는지 고민하다, 시험시간 다 지난다수능시험을 잘 분석해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 특히 시험이 수능 유형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중시하는 엄마라도 아이의 시험 성적 결과에 초월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막상 아이의 시험지를 보면서 요즘 문제유형은 어떤지 살펴본 엄마는 얼마나 될까?지금 초중고의 많은 아이들이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유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것과 문맥을 잘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1, 2%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OECD의 ‘국제 성인문해 조사’에 따르면 실질문맹률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한다.읽고, 쓰는 훈련이 덜 된 아이들은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다. 이는 고학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할수록 더욱 심화된다. 수학도 과학도 과거와 같이 단답형 문제가 아니다. 영어 지문을 읽으면 바로 이해하는 상위 3% 이내 아이들을 뺀 절대 다수에게는 국어 실력이 영어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영어를 일단 우리말로 해석한 후 문제를 푸는 그 아이들은 원서 수준의 영어 지문을 잘 해석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다시 한 번 뜻을 헤아려야 한다.어려서부터 다양한 독서와 쓰기, 토론 훈련해야위의 문제들을 단기간에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 들인 시간과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과목 중 하나가 국어과목이니 일찍 시작하면 좋은 게 독서교육이다. 처음에는 말랑말랑한 것 위주의 독서로 시작하더라도 사회, 과학, 예술 등으로 지평을 넓혀주어야 한다. 거기에 한 줄짜리로 시작하는 독후소감 등 쓰기, 감상 말하기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이다. 일찍 시작하면 좋다. 그리고 엄마가 함께 독서에 동참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집에서 잘 안된다면 학교, 방과 후 활동에는 독서 프로그램을 필수로 운영하니 잘 찾아 지도를 맡기는 것도 최선에 버금가는 차선이다. 정은주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일산동구 지사장문의 031-901-1949 2018-11-23
- 필사노트는 학생과 선생님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공동 후원하는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파주 탄현중학교(교장 정해승)가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탄현중학교는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고전 필사, 인문학강좌, 교과연계 독서교육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글씨로 읽는 아침 독서학교가 외진 곳에 위치해 전 학생이 동시에 아침 독서를 하기 어려웠던 탄현중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하루 분량의 책 내용을 손글씨로 필사하는 방식으로 아침 독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고전이나 ‘언어의 온도’ 등 자기계발서 내용을 필사했고, 올해는 좀더 폭넓은 주제로 각 교과목 선생님들이 시나 과학관련 내용을 선정해 필사했다. 필사를 통한 독서는 옛 조상들이 사서삼경 등의 고전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썼던 방식인데, 눈으로 읽는 독서에 비해 손으로 필사하면서 글의 의미를 깊이 사색해보고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학생 필사노트에 매일 피드백 해평소 필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탄현중 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사의 장점을 교육하며 학생들의 필사노트에 일일이 피드백을 해주었다고 한다. 탄현중 도서관 차순원 사서는 “초기에 건성으로 필사하던 학생이 점차 또박또박 필사를 잘 해내면 곧바로 칭찬을 해주었고, 매일 꼼꼼하게 작성하던 학생이 어느날 성의 없이 필사한 것을 보면 학생에게 근심거리가 있는지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필사 독서는 그날그날 학생들의 심리상태나 성장 정도를 파악하는 바로미터이자, 학생과 선생님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가 된 것이다. 인문고전 필사 동아리 조직해탄현중 도서관에서는 고전 한권을 필사해보자는 목표로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 인문고전 필사 동아리를 조직했다. 명심보감을 골라 학생들과 함께 읽으며 필사했다. 한자로 된 명심보감 문구와 그 의미를 필사하면서 학생들은 나만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어떤 학생들은 명심보감의 내용이 지금 시대와 동떨어진 것 같다는 감상을 내놓기도 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고전의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소회를 펼치기도 했어요.” 각자가 필사한 고전 필사노트는 옛 서책 형식으로 제본해 나만의 명심보감 책으로 만들어 전시했다.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 교과연계 독서교육 실천해탄현중의 독서프로그램은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글쓰기 기본기>를 펴낸 이강룡 작가를 초빙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짧은 글부터 시작해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졌다. 또 학생들이 교과서뿐 아니라 독서를 통해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책과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수업을 구성했다. 1학년 자유학년제 국어교과의 경우 한 학기 내내 도서관에서 국어과 주제탐색 수업을 진행했다. 수행평가를 할 때도 학교 도서관의 책을 적극 활용했고, 다수 권의 책이 필요할 때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자료를 보충했다. 탄현중학교는 탄현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들과 연합해 탄현문화연대를 구축하며 학생봉사동아리, 학부모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1-23
- 학교 특성과 진로 과목 개설 등 꼼꼼히 분석... “지원도 전략이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 못지않게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에 빠진 학생들이 있다. 대입의 전초전인 고입을 치러야 하는 중3 학생들이 그들이다. 현재 중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이 정시 30% 이상 확대 등 사실상 현행 유지 방향으로 결론이 나면서 대입과 직결된 고등학교 선택에 학생들은 더욱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 학생부종합전형이 70%대를 넘으면서 고교 내신이 중요해지고 비교과 활동까지 강조되면서 학교 선택시 교과 교육과정, 진학 실적, 비교과 활동 등 지원 학교에 대한 여러 정보를 꼼꼼하게 검토, 비교해 봐야 한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강화되면서 학교별 ‘진로 선택 과목’의 개설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바뀐 교육과정 안에서는 분명한 진로 선택과 그에 적합한 진로 교과를 선택했는지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유리하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일산지역 일반계 고교들의 특성 및 교육과정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주엽고등학교주엽고는 1학년이 모두 355명으로 이 중 남학생 189명, 여학생 166명이다. 2학년과 3학년은 각각 434명과 512명으로 남녀 비율은 남 53% 대 여 47%이다. 문∙이과로 구분 된 2학년의 경우 문과가 9개반, 이과가 6개반으로 이과 중 2개 반은 과학 중점반이다. 3학년은 문과 8개반, 이과 7개반으로 이중 2개 반이 과학 중점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2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3명, 영어 11명, 수학 13명, 과학 13명, 사회 14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 지난해 서연고대 14명 보내주엽고는 2010년 교육부가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다. 과학중점학교는 수학과 과학에 중점을 둔 일반고를 말한다. 1학년 학생들은 60시간 이상 수학과 과학 관련 비교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과학적인 소양을 쌓게 된다. 2학년부터는 과학중점반(이하 과중반) 2개반을 운영, 공학체험과 의과학체험, STEAM(골드버그)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수학과 과학 과목의 총 이수단위를 전체 45%이상으로 해 이공계 진학에 유리하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됐다. 과중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8개 과목과 수학은 기하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한편 주엽고는 2018학년도에 서울대 4명, 연세대 1명, 고려대 9명을 보냈으며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 5명, 연세대 8명, 고려대 10명을 각각 보냈다.클러스터 운영 심화 학습 유도… 동아리활동도 활발주엽고는 공동 교육과정인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진로와 연계된 교과 또는 심화과목을 학생들이 클러스터 내 타 학교로 이동해 재학 중인 학교에서 개설돼 있지 않은 특정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주엽고는 생명과학실험과 물리학실험을 개설,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운영 중이다. 주엽고는 인문교양 프로젝트를 통해 인성교육도 강화한다. 독서포트폴리오를 통해 독서 지식인증제를 운영하는 한편 독서토론대회를 실시하며 진로와 연계된 사회탐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실태를 살펴보면 교육과정 동아리가 모두 66개로 이중 수학과 과학이 19개, 인문사회문화가 18개, 외국어가 4개이다. 자율동아리는 모두 129개가 있으며 이중 수학과학 관련 동아리가 68개로 가장 많다. 인문 사회 문화 동아리도 52개다.2019학년도 진로과목 개설 현황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에 개설된 진로과목은 다음과 같다.일산대진고등학교일산대진고는 1학년이 모두 347명, 2학년 419명, 3학년 488명이며 남녀 비율은 남 55% 대 여 45%이다. 문∙이과로 구분 된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문과가 7개반, 이과가 8개반으로 이과 중 2개 반은 소프트웨어 중점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5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2명, 영어 12명, 수학 14명, 과학 13명, 사회 14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서울대와 의치한 12명 진학1995년 개교한 일산대진고등학교는 고양지역 대표 사립학교로서 안정적인 교원 수급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중장기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진고의 2018학년도 대입 합격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6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9명, 한양대 9명, 특수목적대인 사관학교(경찰대) 7명, 의치한 8명 등이다. 대학 합격자 중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합격자 비율은 약 2.5대1 정도. 2018학년도 연세대 전체 합격자 18명 중 약 7~8명이 논술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다음은 최근 3년간 대학 입학 합격 현황이다.1,2학년 전체 소논문 작성해본다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해당 학교의 동아리 및 진로체험 활동과 교과별 각종 교내 대회 등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 운영도 고교 선택 시 눈 여겨 보아야 할 사항이 됐다. 대진고에는 정규동아리 43개와 자율동아리 160개가 운영 중이다.(2017년 기준) 정규동아리는 학생중심과 배움중심 동아리로 구분되는데 배움중심동아리의 경우 외부전문가를 초청, 활동을 진행한다. 교내 대회도 모두 60여개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주요 대회로는 교내과학대회(자연계), 창의인재 프로그램(공통, 1년 관찰), ‘사고뭉치프로젝트’ (공통) 등이 있으며 이중 ‘사고뭉치프로젝트’는 소논문 작성 및 논문발표대회로 가장 대표적인 대회다. ‘사고뭉치’는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전체 대상 학생의 10~20%가 시상, 학생부종합전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2018학년도 대입시에서 대진고가 논술전형을 통해 수시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것도 학교의 탄탄한 독서, 토론, 논술지도 프로그램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S/W교육 선도학교 선정… 외부대회 수상 실적 높아대진고는 현재 미래부 주관 전국 S/W 선도학교(2015년 지정)와 교육부 S/W 교과중점학교(2016)로 지정되어 있다. 대진고는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 방과후프로그램, 특강 등을 통해 S/W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7학년도부터는 인문계와 자연계 이외에 기술융합과학계열을 도입, 1학년 한 개 반, 2,3학년은 각각 두 개 반씩 별도 학급을 운영, 우수한 S/W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덕이고등학교덕이고는 1학년이 모두 312명, 2학년 314명, 3학년 332명이며 남녀 비율은 남 53% 대 여 47%이다. 문과는 8개반, 이과는 4개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1명, 영어 10명, 수학 11명, 과학 10명, 사회 12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비교과 영역 알차 운영덕이고의 2018학년도 대입 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입 응시자의 80%가 수시 합격으로 대학에 입학했으며 나머지 20%는 정시로 합격했다. 이 학교가 수시 전형에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수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교내 대회의 경우 그 종류를 기존 80개에서 31개로 대폭 축소했는데 양적으로는 줄었으나 질적으로는 보다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강향필 교무부장은 ” 인문사회, 수리자연과학, 자율, 외국어, 예체능, 정보, 인성 등 7개 분야에 31개의 대회를 운영 중인데 참여한 학생들의 개인별 활동 내역을 교사들이 꼼꼼히 관찰했다가 세특에 기재, 학생부종합전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과활동의 경우 영역별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데 해당 프로그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