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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영역 성적 향상을 위한 점검요소 2013수능 수험생의 D-100,언어영역 성적 향상을 위한 점검요소 이제 모든 수험생들은 D-100을 앞둔 시점에서 각오를 다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전략적인 접근에 몰두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수시 6회 지원제한이 적용되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들의 수시 및 정시모집의 학생부 반영 방법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수능학습과 관련하여 이번 여름방학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 현 실력을 진단하는 일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D-100일에 즈음하여 여름방학에 반드시 살펴야 할 학습전략과 점검요소를 다시 한번 제시한다. 우선, 지금부터 10주간 집중적인 학습 효과가 나타난다면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 언어영역은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일정한 공부량이 쌓여야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계단식 성적 향상의 패턴을 보이는 과목이므로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언어영역에서 뭔가 성과를 내고 싶다면 여름방학 5주의 단기계획이 아닌 2학기 중간고사까지나 추석까지를 하나의 단계로 보고 10주 과정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둘째. 기출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개념연습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연습문제 풀 듯 수능 기출문제를 접근하거나 득점에 대한 만족으로 기출문제 공부를 지속하는 학생들은 위험하다. 더 심각한 것은 계속 기출문제 공부가 늦어지는 것이다. 이는 수능에 있어 가장 비효율적인 공부로 연결되므로 주의를 당부한다. 기출문제는 2002년부터 풀 것을 권하며, 최근 5개년 6월, 9월 평가원 문제(총 10회)도 병행하기 바란다. 셋째. EBS의 활용을 항상 중시하라. 2012 수능에서는 그 계획과 목표가 빗나갔지만, ‘EBS 연계교재 실질 반영률 70%, 만점자 1%대로 조절’하겠다는 교육과정평가원의 방침은 올해 수능도 유효하므로, EBS 연계교재에 대한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부분도 단순히 출제 제시문을 단순암기하는 방식으로 수능을 치룰 생각이라면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없는 셈이다. 연계율은 70%이므로 나머지 30%는 결국 학습량에 의해 결정될 수밖에 없고, 또한 제시문 외의 부분은 언제나 극심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유형의 정량화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수능장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 것이다. EBS 감수교재는 반드시 수능 기출문제와 함께 탐독하길 거듭 부탁드린다. 넷째, 수능성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학생의 의지, 좋은 선생, 절대적인 시간투자 세 가지로 전략의 핵심을 삼을 수 있다. ① 학생의 의지이다. 어디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거기에서 조금만 더하면 된다. 물론 절실한 마음의 자세는 필수적이다. 이미 마지막 반전을 제외한 입시의 대부분의 과정은 끝나가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② 좋은 선생이다. 이 부분은 시간의 절약과 정신적인 도움, 그리고 정확성의 확보를 가능케 해 준다. 여기에서 수능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이 중요하다. 일선에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수험생 조차도 ‘수능의 개념’이란 것에 대해 막연한 이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수능언어의 개념은 제시문의 접근방법과 문항의 출제 원리, 그리고 선택지의 개념으로 나뉘며 그것을 총체적으로 인식하여 득점하는 행위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이다. 이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수능에 정통한 강사만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공부를 유도할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은 특정 시점에서는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킨다. ③ 절대적 시간투자이다. D-100을 앞두고 있는 이 여름방학이라는 마지막 반전을 허무하게 보내서는 안된다. 하루 최대 공부량을 계산하고 우선순위를 두어 계획을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하루 8시간의 순수 공부량을 갖는 것은 수험생의 의무이다. 위의 세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가 언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이 반복훈련 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평소 눈에 익었던 글이라도 수능장에서는 당황하고 허둥대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공식이나 스킬로 무장된 비극성은 많은 재수생의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그러므로 언어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학습량의 증대보다 어떠한 방침으로 그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인식을 통해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강산 선생님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前,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現, 강산언어논술 원장(908-7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신우성논술 칼럼] 연세대 창의에세이 어떻게 써야 하나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상주 창의에세이 초빙강사의 조언 창의에세이는 어떻게 써야 할까. 2013학년도 연세대 수시전형의 화제는 단연 창의인재트랙 전형이다. 수능도, 내신, 수시논술도 보지 않는 전형이다. 1차는 자기소개서 등의 자료제출에 이어 창의에세이 쓰기를 한다. 2차는 심층면접이다. 1차의 관건은 창의에세이 쓰기와 자기소개서다. 창의에세이 쓰기는 막연할 수 있다. 그러나 창의성의 개념과 제도의 도입 취지를 생각하면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연세대 수시전형 ‘창의에세이 특강’ 초빙강사로 활약하는, 신문기자 출신 이상주 선생의 도움말을 들어본다.◆ 창의력은 독창적인 능력 먼저, 창의성 개념이다. 2012-07-19
- 의창도서관, 명곡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의창도서관과 명곡도서관은 초등학생, 중학생 여름방학 특별 강좌를 8월6일부터 시작한다. 7월 24(화)부터 26일(목)까지 강좌별 선착순 접수한다. 의창도서관에서는 집중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서예교실(초등)을 시작으로 책이랑 놀자-책 읽고 나만의 책 만들기(초등1~2), 창의력 쑥쑥 미술 프로젝트-재밌는 만들기로 방학숙제 뚝딱(초등1~4), 자기주도 학습 코칭-공부의 伸, 스스로 공부법(초등4~6), 중학논술 특강-신문기사 요약하기 등을 준비한다. 1일 강좌로 어린이 경제특강 나는 행복한 부자-올바른 소비와 꿈을 키우는 소비생활도 만날 수 있다. 명곡도서관에서는 과학실험 교실- 나도 아인슈타인(초등),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NIE (초등1~3), 사고력 향상을 위한 NIE-통합논술 & 디베이트(초등4~6), 신기한 마술- 마술사 따라잡기(초등)가 열린다. 문의 : (055)225-7353, 734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성공적 여름방학 나기 ? 공부의 신 5가지 기본 STEP을 주목하라 ! 2012 여름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설명회도 많이 다니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는 노력은 정보=입시 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학습 습관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의 정보를 주는 설명회, 그리고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설명회, 자녀의 부족한 부분 채워줄 수 있는 학습 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하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오늘 기고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최고의 여름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 해야하고,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는 무엇인지, 이과인지 문과인지, 사고력 지수는 어느 정도 인지,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 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여름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수 있게 된다. 꿈과 학습 목표 설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렇기에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학부모들이 시키니까, 친구가 공부하고 있으니까, 좋다고 하는 큰 학원이라고 하니까...등의 기준이 없는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우리아이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그 다음이 아이와 학습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학원과 학습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고민을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면서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여름 방학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 있다 보니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욕심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아빠 욕심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동기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필자인 내가, 우리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여름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공부를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을 알아야 하며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의 학원은 이번 여름 방학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성공적인 여름방학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원이 얼마나 많은 소통을 통해서 공동의 목표를 잡았느냐에 대한 체크가 성공적인 Session을 위한 0 순위가 아닐까 생각하기에 더욱 열심히 진행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모든 flow는 이번주 목요일(19일) 저녁 8시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코칭 설명회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니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천구 목동 YNS 열정과 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학원아 물렀거라! 우리는 열심히 배우면서 신나게 논다!” “와! 여름방학이다!” 애타게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주 5일제 수업으로 다소 방학이 짧아지긴 했으나 학교와 학원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 학기를 보낸 아이들은 뭔가 특별한 여름방학을 기대하고 있다.반복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남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학생들과 시체놀이를 하며 뒹구는 내 아이가 방학을 조금 더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를 위해 우리지역의 다양한 여름방학캠프와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 전주한옥생활체험관, 2012 여름 옴니버스 문화탐방 ‘도담도담 힐링캠프’※ 각종 놀이, 농촌체험, 한옥체험 등 다양한 13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 시켜주는 프로그램체험기간 : 1차 7월 28일(토)~30일(월)/ 2차 8월 11일(토)~13일(월) 2박3일체험장소 :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 김제 남포 들녘마을 모집인원 : 초등학생 80명(1회당 40명)체험비용 : 1인 12만원문의 : 063-287-6300 www.jjhanok.com ■ 시민행동21, 두근두근 천년고찰 화암사※ 오염된 환경과 폐쇄된 공간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무공해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유를 만끽하며 자연과 문화를 통해 생태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기간 : 8월 1일(수)~3일(금) 2박3일체험장소 : 완주군 경천리 경천애인마을모집인원 : 전주·완주 초등학생 선착순 50명체험비용 : 1인 10만원문의 : 환경센터 063-284-616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어린이 방송캠프※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영상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영상물 제작을 통하여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기간 : 8월 1일(수)~3일(금) 2박3일체험장소 : 전북 회문산 청소년 수련원모집인원 : 전북지역 초등학생 3학년 이상 80명체험비용 : 1인 10만원접수방법 : 민언련에서 신청서 다운받은 후 이메일 접수문의 : 063-285-8572 ■ 삼천도서관, 여름방학 어린이특강 ※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과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교육기간 : 8월 2일~8월 16일모집인원 : 50명교육내용 : 8월 2일 초등1~3학년 ‘북 아트로 만나는 독도이야기’, 3일 초등4~6학년 ‘북 아트로 만나는 경복궁의 숨은 이야기’, 16일 초등4~6학년 ‘어린이 경제 캠프’접수방법 : 마감시까지 선착순, 삼천도서관 아동실에서 방문접수 또는 전화 가능교 육 비 : 무료(재료비 별도)문의 : 063-281-6465, 281-6466(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onju.go.kr)를 참조 ■ 전주역사박물관, ‘나는 어린이 큐레이터!’※ 전주지역 내 문화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만의 박물관도 만들어보며 큐레이터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교육기간 : 7월 30일(월)~8월 3일(금) 5일간교육대상 : 전주지역 초등학생 4~6학년모집인원 : 25명교육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및 전곡선사박물관접수방법 :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www.jeonjumuseum.org)체험비용 : 1인 6만원(체험비, 답사비 포함)문 의 : 063-228-6485~6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리는 문화예술 탐험대 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교육기간 : 8월 4일~8월 25일 14시(매주 토요일/ 총4회/ 80분 소요)교육대상 : 초등학생 모집방법 : 각 회차별 60명 교육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중회의실 교육단체 : 창의음악연구소, 뮤지엄교육연구소, 브리코어린이건축교실교육내용 : 8월 4일 초등건축교실-내가 만드는 고대의 성(브리코 어린이건축교실), 11일 초등음악논술-국악 ‘유럽에서 온 악기 양금’(창의음악연구소), 18일 초등음악논술-클래식 ‘오페라여행 푸치니의 투란도트’, 25일 초등인문학-세계의 박물관 ‘루브르박물관’(뮤지엄교육연구소) 접수기간 : 7월 31일까지(선착순 마감)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수강신청서 다운로드 후 메일전송 soriedu@naver.com)교 육 비 : 각 회당 1인 12,000원 (재료비 포함)/ 4회 패키지 45,000원문의 : 063-270-7836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늘 입시자료와 씨름하는 진학지도 베테랑 교사 지구과학 교과전담 교실 안에 들어서자 대학별 입시요강, 진학서적 등이 빼곡하다. 온갖 자료 더미와 씨름하며 ‘알기 쉽고 보기 편한’ 2013학년도 진학 자료집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채용석 교사를 만났다. 꽁지머리 첫인상이 강렬한 채 교사. 교직 경력 23년차인 그는 배명고 진로진학교사면서 서울진학지도지원단 학부모지원팀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개발팀 전문위원 겸 대입상담센터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진학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교사다. ‘제자 공부 농사’ 돕기 위해 진학 자료와 씨름 그가 ‘진학’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건 6년 전. 고3 담임을 맡아 진학 업무를 총괄하면서 부터다. ‘기왕 하는 거 열심히 하자’며 마음을 다잡고 온갖 입시요강을 모아 정리하기 시작했다. 각종 교원 연수와 입시설명회 쫓아다니며 강의 주요 내용과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입시의 맥을 잡아나갔다. 대학별로 3000여 개나 되는 입시전형. 가짓수가 많은데다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일선 교사, 수험생, 학부모 모두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그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별 입시요강을 한데 보아 전형 일정과 방법, 지난해와 달라진 점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했다. 진학 지도에 꼭 필요하지만 자료를 완성하려면 많은 시간, 노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대다수 교사들이 꺼리는 ‘노가다’ 수작업을 자청하고 나섰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작업이니까 한 거죠. 일단 시작하고 나니 당연히 해야 하는 작업이 되었구요.”라고 담담히 말하는 그는 “교정 작업을 여러 번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로운데다 대학마다 일 년에도 여러 차례 입시요강을 바꾸기 때문에 늘 자료 수정의 연속이죠.” 라며 너털웃음을 짓는다.공들여 만든 진학자료 모두 공개 공들여 완성한 진학 자료는 동료 교사는 물론 다른 학교 교사, 입시 관계자, 진학 관련 온라인 카페에 기꺼이 공개한다. “진학 정보는 ‘give and take''다. 진학 담당교사들 사이에 불문율이죠. 특히 성적 자료는 학교마다 민감하기 때문에 공유를 잘 안 해요. 다행히 몇 년 전부터 배명고를 비롯 휘문, 영동일고 등 강남 송파 강동권 8개 학교끼리 자체 모의고사를 치른 뒤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료가 풍부해졌어요.” ‘더불어 함께 사는 삶’ 가진 것을 여럿이 나누며 사는 게 그의 인생관이다. 3년 전까지 ‘생명의 전화’에서 전화와 사이버 상담 자원봉사를 하며 궁지에 내몰린 위기의 학생들을 보듬어 주기도 했다. 몇 년 전 고3 담임을 맡은 학생 가운데 자살 직전의 학생을 잘 다독여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가정폭력, 왕따에 시달리며 자라 자존감이 바닥인데다 대인관계가 아주 서툰 아이였어요. 매주 1~2차례 불러 온갖 이야기 들어주면서 치료도 병행했죠. 고비를 잘 넘겨 무사히 대학에 들어갔어요.” 요즘엔 곧 수험생 대열에 합류할 고2 학생들이 그를 자주 찾아온다. 미국 시민권이 있는데 미군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묻는 학생부터 별별 고민거리를 안고 찾아와 해법을 묻는다. 그가 가진 지식과 정보로 해결이 안 될 경우에는 대학 입학사정관들, 교수 등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총동원해 자문을 구하고 자료를 모아서 ‘정성껏’ 학생과 상담한다.진학지도 핵심은 ‘아이에 대한 관심’ “내 경험상 진학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관심’입니다. 평소 그 아이의 적성, 특징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어야 ‘성적 맞춰 대학 가는 실수’를 피하죠. 대학교수들마다 강의 시간에 잠자는 대학생 때문에 골치라고 하소연합니다. 전공이 맘에 안 드니까 딴 짓 하다 결국 반수를 택합니다. 인생 낭비죠.”라고 말하는 채 교사. 진학전문가인 그에게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강의 러브콜’을 보내온다. 그의 강의는 진학률 추이와 변화 트렌드, 입시 분석 자료 등을 수치화하고 도표화해 복잡한 입시를 한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수능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어요.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탈락하는 비율이 50%가 넘어요. 고대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 25%가 수능 점수 미달로 불합격했어요. 수시든 정시든 수능시험은 중요합니다.” 강의 때마다 입시전략, 맞춤식 공부법 뿐 아니라 10년, 20년 뒤 사회 변화상도 관심 가지라는 조언을 꼭 덧붙인다. “고대를 준비하던 학생이었는데 어이없게도 원서 마감 시간이 오후 5시인데 6시로 착각해 지원조차 못한 경우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공부만 죽어라 하다 보니 어수룩한 구석들이 많아요.” 이런 틈을 메워주고 12년 공부 농사의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교사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채 교사. 오늘도 그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학 자료와 씨름 중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6
- 체계적인 수험생활 계획으로 슬럼프 극복한다 <6월 모의평가 이후 시기별 학습전략>지난 6월 7일 평가원이 실시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6월 모의평가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수능과 같게 출제하므로 수험생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이 시험에는 재수생들이 처음으로 합류해 고3 수험생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바라볼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성적이 떨어져 당황하고 비관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수능이 약 1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남은 수험생활을 시기별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해봤다. # 6월 모의평가 이후~7월 : 전략 점검기-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향후 학습전략 수립에 전념한다. 6~7월은 지금까지의 학습계획에 따른 결과를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계획과 입시전략을 수정, 보완하는 시기이다. 6월 모의평가 결과에만 집착해 비관하기보다는 결과를 빨리 잊어버리고 향후 학습계획 수립에 전념한다.- 6월 모의평가의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하도록 한다. -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배점이 높은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상위권 변별의 핵심인 고난도와 신유형 문항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간다. 특히 학기 초부터 개념과 유형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한 수험생은 두 가지 답 중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오답이 많이 발생하므로 취약한 개념과 유형을 중심으로 집중 보완토록 한다. - 7월 31일은 수능 D-100일이다. 8월 이후 수험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D-100일에 맞춰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 8월 : 몰입 학습기 - 8월은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달이면서도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수능 성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느 시기보다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학습에 임해야 한다. 또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슬럼프 극복 노력도 필요하다. - 이 시기는 최대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연간 입시 및 학습계획을 충실히 따르면서, 이와는 별도로 한 달간의 별도 학습계획표를 세워 학습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월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했느냐에 따라 9월에 시행되는 평가원의 두 번째 모의평가에서 재수생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 수능 학습과 함께 수시모집 준비도 병행한다. 수시모집 막바지 준비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접수 기간이 8월 16일부터 시작되므로 원서 접수와 각종 서류 등을 준비해야하며, 학생부, 대학별 고사 등의 준비에도 주력해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은 이 달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는데, 서류는 사전에 틈틈이 준비하여 학습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9월 : 전략적 학습기 - 9월에는 재수생과 반수생이 모두 참여하는 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올해 수능 출제경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으로, 이 시험의 성적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판단해 볼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결과는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보며 분석하는 것이 좋다. 각 시험 결과 비교를 통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경우라면 수시모집에서 정시 지원도 염두에 둔 소신 또는 상향 지원도 해볼 수 있다. -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꼼꼼히 분석한 후에는 목표대학 및 학과의 전형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학습전략을 세운다.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 못지않게 목표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보완해야 합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를 따져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수시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해 보고 신중하게 지원하도록 한다. - 9월은 수시모집 원서 접수와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져 자칫하면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취약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법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 10월~11월 : 실전 훈련기- 10월부터는 한 달 가량 남은 수능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할 시기이다. 따라서 수능 학습을 할 때도 실전 수능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주 1회 정도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시간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면 시간 안배에 주력하는 훈련을 하는 등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 최소 한 달 전부터는 생체리듬과 생활패턴을 수능에 맞춘다. 수능 당일 언어영역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춰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을 조절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 취약 영역을 꼼꼼히 확인한 후 기존에 작성해 둔 오답노트와 병행 점검하면서 취약 영역에 대한 반복 학습을 해나간다.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 과목이나 목표대학의 당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과목 등은 과감히 포기하고 합격에 유리한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그러나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취약영역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원 가능한 대학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을 끝까지 학습하면서 단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12월~1월 : 정시 지원 시기- 2013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보다 이틀 앞당겨진 11월 8일에 시행되며, 성적 통지일은 11월 28일이다. 정시 일정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게 진행된다.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후 지원 대학을 결정할 수 있는 기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정시 지원 전략은 물론 자신의 진학, 진로 등에 대해 담임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다. -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수능 영역별 성적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별 조합 점수를 산출하여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지원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또한 12월 중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설정되어 정시 이월인원이 최소화되므로 지나치게 상향지원하지 않도록 한다.- 논술 등 대학별 고사 일정이 남아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고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학별 고사는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교과서나 연간 주요 시사이슈들을 중심으로 친구들과의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논술의 경우, 실전 연습과 전문가의 첨삭 및 조언을 여러 번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료제공: 유웨이중앙교육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6
- 도서관에서 마련하는 여름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마련하는 여름방학 특강여름방학, 도서관에서 놀자!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각 기관에서는 다양한 캠프와 특강들을 운영한다. 집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 여름특강 프로그램들은 재료비와 교재비만 내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듣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고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접수는 강좌별로 시간대가 다른 경우가 많으니 시간을 잘 확인하도록 한다. 수영구도서관에서는 2012년 여름방학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을 한다. 7월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이 강좌는 남천본관 취미교양실, 망미분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남천본관(051-610-4511~5)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창의놀이, 삼국유사속에 숨어있는 우리역사, 참 쉬운 글쓰기 등의 강좌가 열리며 망미분관(051-610-4701~4)에서는 과학팝업북만들기, NIE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리여행 등의 강좌가 열린다. 접수는 7월4일부터 수영구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uyeong.go.kr)에서 신청한다. 남구도서관도 2012 여름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6~7세),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강좌는 7월10일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bsnamgu.go.kr/namgu/)에서 접수하고 선착순 마감하게 된다. (문의 051-607-6562 ) 원어민강사와 함께 놀이를 통한 영어회화익히기 ‘영어반장 팀데이와 함께놀자’, 한자노래를 통한 재미있는 한자익히기 ‘(8급)한자를 불러보자’, NIE 한국지리여행 ,글뿌리를 튼튼하게 ,깊고 넓은 논술바다 등 각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재료비만 납부하면 된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의 건전한 방학생활을 돕고자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레이, 동화구연, 만화캐릭터 그리기, 마술, 엄마와함께하는 미술, 그림으로 배우는 역사이야기, NIE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도서관(평생학습마을)의 여름방학특강도 운영된다. 용호동 책나무그늘 작은 도서관의 ‘보고,듣고,만들면서 배우는 교과서 속 우리문화재, 엄궁대림아파트 평생학습마을 책누리작은도서관의 북아트프로그램, 영도롯데낙천대 책바다작은도서관의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접수는 7월2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5
- 수리논술(자연계)시험에대한 오해와이해및대비방법 수리논술(자연계)시험에대한 오해와이해 및 대비방법 수리논술시험은 주관식 서술형 문항이다?학생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이다. 수능과 논술과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지만 내신 서술형 시험과 논술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오해이다. 내신 서술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풀이과정과 답이다. 이에 반해 논술에서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풀이과정과 답 이외에도「논리성」이라는 부분이다. 흔히「논리성」이라 하면 많이들 어렵게 생각하지만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설을 작성한다 생각하면 간단하다. 즉, 문제를 풀 줄 모르는 사람에게 내 풀이과정을 통해 이해를 시킬 수 있다면 논리적인 답안이며 그렇지 않다면 논리성이 결여된 답안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따라서 계산과정만을 장황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각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과 흐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수리논술시험은 내신 / 수능과는 구분되는 또 다른 시험이다? 논술은 분명히 내신이나 수능과는 구분되는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제시문에 주어지는 내용들이 대학교 전공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주어지기도 하고 학생들이 가장 꺼려하는 증명이 주로 출제되는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수능에 대한 어느 정도의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그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과 두려움이 공존해왔다. 하지만 이것은 논술을 수학과는 다른 별개의 과목으로 인식하는데서 오는 오해이다. 내신과 모의고사에 출제되던 문제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될 뿐「수학 문제를 푼다」라는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논술에 주로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논술을 접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논술이라는 과목이 어렵고 두려운 대상이 되는 것일 뿐, 모의고사에 주로 출제되는 유형들을 연습하듯 틈틈이 논술 기출문제를 통해 논술문제 유형에도 익숙해진 학생에게는 논술도 수학 문제를 푸는 시험이라고 느껴질 것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려면 대학교 1학년 이상의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과 마케팅 효과를 노리는 학원들의 잘못된 관행이다. 물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최근까지도 제시문상에 주어지는 내용들이 고교과정을 벗어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고, 이를 주어진 시간 내에 해석해서 해결해야 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대다수 대학에서 출제되었다. 하지만 올해 입시에서 각 대학별로 출제된 모의논술들을 분석해보면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올해 출제된 주요 대학별 논술문제에 대한 분석이다. 1. 서울대서울대 문제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의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지수함수를 배우면서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의문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었으며 문제 또한 교과서적인 그래프의 개형이 주를 이루었다. 제시문의 길이는 예년과 비슷했지만 내용면에서는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훨씬 수월한 내용이었다.2. 고려대작년 모의문항만큼이나 쉬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주요 3개 대학 중 항상 가장 평이하고 고교내용에 충실한 문제를 출제하지만, 복잡한 계산과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올해 모의 논술 난이도가 예년과 비교해 가장 쉽지 않았나 생각한다. 3. 연세대주요 3개 대학 중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문제였다. 주로 제시문에 나타난 정의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지만 정확히 해석했다면 오히려 쉽게 해결될 수도 있었다. 총 4문항이 출제되었는데 필자의 생각으론 모두 풀거나 모두 못 풀거나 둘 중에 하나이지 않았을까 한다. 그만큼 새로운 정의에 대한 학생들의 해석 능력이 다양했으며 모든 문항이 결국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 오히려 쉽게 풀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4. 한양대 / 서강대과학논술은 출제하지 않고, 수리논술만을 치르는 대학답게 수능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다가서기 힘든 제시문과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능 유형과 비슷한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했다.남은기간 가장 좋은 수리논술 대비법은? 위와 같이 올해 모의 논술 문항에서 알 수 있듯이, 작년까지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내용들이 몇 가지 있다. 가장 눈여겨볼 내용은 주요 3개 대학에서 직접접인 증명 문제를 단 한문제도 출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과거 본고사 형태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풀이식 문제들이 주(柱)를 이루었다. 둘째로 제시문의 내용 또한 고교과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다가서기에 좀 더 수월해진 점이다. 셋째로 작년까지 항상 출제되는 적분문제가 거의 줄었고, 미분과 공간도형 문항들이 많이 늘었다. 또한 작년부터 새롭게 추가된 일차변환 문제들도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절대!! 고교과정을 벗어난 내용은 출제되지 않으며 그에 대한 어떠한 증명과 풀이도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결론적으로 과거에 주로 출제되었던 제시문의 분석을 통한 증명 또는 풀이와 같은 문제들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으며 수능 4점짜리 문제와 같은 단순 풀이식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출제 단원 또한 극한과 적분이 대부분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즉,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본고사식 고난이도 문제들을 꾸준히 풀어보며 다양한 유형들을 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난이도 수능 문제들의 연습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대학별로 약간씩의 차이는 고려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희망대학이 정해졌다면 정확한 상담을 통해 그 대학에 맞게 준비해 두는 것을 조언한다.최경희 수리논술 강사 고려대 수학과 졸 현 강남 대성 학원 수리 논술 강사현 왕자수학 수리 논술 강사031-916-30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2013년 대입, 정확한 수시 전략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라! 어느덧 올해의 수험생들에게도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수험생들은 짧은 여름방학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해야 한다. 올해의 수시는 대학 모집 정원의 총 64.4%를 모집하게 된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시모집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야 말로 대입의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수시 모집을 대응 하는 기본적인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1) 수시모집과 정시 모집을 구분하는 전략은 잘못된 전략이다. 우선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을 구분하는 전략이 잘못된 전략이라 한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은 분명 그 모집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입시 전략을 구성함에 있어서 정확하게 입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의 모집 형태는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논술을 활용한 전형이다. 그런데 이러한 전형의 경우 서울의 주요 대학은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즉, 어차피 수시 전형을 위해서도 주요 대학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성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사실상 수능성적이 절대 요소가 되는 정시 모집과도 맞물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말하는 것의 의미는 결국 수시전형에서도 수능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서울권 내의 주요 대학을 진학하고자 할 경우 이미 수시의 수능 최저 조건은 충족해야할 성적이 나와야 정시에서 도전이 가능하다.2) 수시에서 안 되면 정시에서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많은 정보를 통해 이제 수시모집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은 다들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수시에서 합격이 되지 않을 경우 정시를 기회로 삼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의 원서를 작성할 때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보다 한 두 학교는 다소 하향지원하라고 할 경우 이를 못마땅해 한다. 그러나 이는 입시의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일반적으로 정시모집에 의해 진학할 수 있는 학교가 수시 모집에 진학할 수 있는 학교보다 하향화 되며, 선택폭도 좁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수시 모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6번의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3) 학교별 특화된 수시 전형을 노려라. 이번 대입에서 각 대학의 입시안을 보면 새롭게 신설되거나 변화된 입시 모집안들이 많이 있다. 도한 이러한 모집안을 잘 살펴보면 수능최저 등급이 없는 경우도 있고, 내신이 사실상의 결정요소가 되는 전형도 있으며, 창의 에세이 전형 등의 특화된 전형도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러한 입시 요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원서 접수를 하는 경우다 허다하다. 자신의 꿈과 미래가 걸려있는 대학입시를 위해 입시 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긴에게 특화된 전형을 알아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학입시는 분명 매우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다. 과거처럼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하고 특화된 입시 전형들을 충분히 확인하고 입시 설계를 해야 좀더 경쟁력 있는 2013년 대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입시 일정 등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정보가 아닌, 수험생이 간과하는 내용이나 오해하는 내용 중의 일부를 언급하고자 했다. 충분한 정보는 자신의 생각보다 더 높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됨을 잊지 말자.김재현 원장로고스 수학·과학학원Tel.(02)416-55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