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2동 사랑 나눔 어르신 미용 봉사 부천시 원미구 중2동(동장 김애자) 주민센터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무료 미용봉사활동을 매 달 실시하기로 했다. 중2동은 부천시 37개 동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871명으로 가장 많은 마을이다. 미용 봉사에는 박혜란 헤어패밀리 원장이 자원봉사를 자청, 매 월 관내 14개 경로당을 순회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지난 1월16일 중2동 그린타운 한신아파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미용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문의 032-650-26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
- 부천시 ‘문화엑스포’ 아이디어 공모 부천시는 오는 9월 열릴 무형문화엑스포 행사를 활성화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는 전시와 공연, 시연, 체험, 기타 이벤트 등 행사를 알차고 재미있게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면 된다. 희망자는 부천엑스포 홈페이지(www,bucheone xpo.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상금 200만원), 우수 2명(각 100만원), 장려 3명(각 50만원)을 선정, 시상한다. 문의 032-329-78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
- 미분양 양도세완화 “수도권만 혜택” 정부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한 미분양 등 신축주택에 대한 양도세를 면제 또는 50% 감면해주기로 함에 따라 분양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해소 및 청약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경기도 고양 부천 광명 의왕 부천 과천 군포 수원시와 남양주 인천 일부지역 등 14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미분양 해소 및 청약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2570가구다. 이 가운데 서울(2263가구)을 뺀 지방 13만6704가구, 경기`인천 2만3603가구 등 16만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됐다. 또 이달 이후 연내 분양되는 수도권(서울), 지방 아파트 30만여 가구도 양도세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번 조치의 혜택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과 수도권 시장을 양극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신경희 부동산뱅크 팀장은 “미분양 아파트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정책만으로 미분양 해소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수 있는 수요층은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집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단기적인 효과는 크지 않은 반면, 장기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은 “단기적으로 이번 대책은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만일 거시경제가 회복되고 2~3년 후 공급량이 줄어들 경우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즉흥적인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미분양은 공급과잉과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격이 본질적인 문제”라며 “이를 놔두고 투기적 수요를 불러일으키려는 생각으로 정책을 내놓았다는 것은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의 미분양 주택은 경제위기 이전부터 심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처방으로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주택가격 양극화가 심화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3
- 문화일정(769) [음악회] ♠김원 피아노 리사이틀 일시 : 2/17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R석2만원/A석1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 ♠해설과 영상으로 감상하는 예술의 향기 예프게니 오네긴 일시 : 2/17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3천원 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 문의 : 031-324-8995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 일시 : 2/19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전석1만원 주최 : P플러스앙상블 문의 : 011-746-9846 ♠서울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시 : 2/2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S석2만원/A석1만원/어린이·청소년선착순무료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000 ♠클래식(오케스트라&애니메이션) 일시 : 2/2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YWCA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문의 : 02-336-1544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일시 : 2/14~15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어린이] ♠마술쇼 매직쇼(act2) 일시 : 2/19~21 장소 : 부천시 오정 아트홀 입장료 : 일반1만원/재단유료회원9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677-1844 ♠어린이 뮤지컬 책먹는 여우 일시 : 2/20~21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전석2만원/예매1만8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1544-4852 [전시] ♠2009와 함께하는 경기도 미술관 일시 : 2/17~3/4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입장료 : 무료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30분이면 인천항 가는데 웬 운하” 부천시와 경기도가 최근 ‘부천운하’ 건설 지지발언과 관련 부천시의원이 이를 자신의 의정일기를 통해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병국 부천시의원은 최근 자신의 의정일기에서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장이 ‘경인운하 부천연장’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만 해도 그냥 한번 해보는 소리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새해 들어 경인운하 공사가 재개되면서 시장발언이 다시 살아났다”고 운을 뗐다. 윤 의원은 “도지사와 시장이 직접 둘러보고 카페촌과 호텔을 만들자고 했다던 ‘상동 유수지’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해서 저도 가봤다”며 “집중호우시 물을 가둬두는 곳인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물이 없어 호수라고 부를 수도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 물을 찰랑찰랑 채운다고해도 오리보트 몇 대나 띄우면 적당할 곳 같아 보인다”며 부천운하의 비현실성을 지적했다. 또 ‘중국에 유람선을 타고 간다’는 식의 말에 대해서는 “30분이면 인천항까지 나갈 수 있는데, 부천에서 4~5시간 배를 타고 인천항까지 가야 할 이유는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유람선에 대해서도 “호기심에 한 번 타보면 족하다”며 “도대체 경인운하 주변에 볼게 무엇이 있나. 콘크리트 벽과 절개된 산 뿐”이라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오히려 “7호선을 빨리 개통하고 도로사정 개선하고 대중교통 체계 개선에 힘쓰자”고 제안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행정구역 통합, 의정부 지역만 가능” 정치권의 행정체제 개편안을 경기도에 적용할 경우 주민투표를 통해 광역시로 통합가능한 곳은 의정부지역 1곳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안병도 경기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정치권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의 경기도 적용 가능성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안을 적용한 10개 통합시 계획안을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요건인 해당 시·군 지역주민의 과반수 찬성을 만족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향후 가능성이 엿보이는 지역도 의정부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을 포함하는 의정부 지역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도 연구위원은 “다른 9개 가상통합시 지역에서는 전반적으로 반대가 찬성보다 높아 통 합 추진시 갈등이 예상되며 의정부 지역에 속하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만 찬성 비율이 39~49%로 반대보다 높게 나타나 통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 연구위원은 “막연히 ‘행정체계 축소와 비용절감’을 명분으로 찬반을 묻게 되면 찬성이 압도적인 것은 당연하지만 통합의 구체적 조건인 통합시 명칭과 청사위치, 선거구변화 등에 대한 고려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문제의식에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권경석 의원이 발의한 개편안에 따라 △수원(수원, 오산, 화성) △안양(안양, 과천, 의왕, 군포) △성남(성남, 하남, 광주) △의정부(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고양(고양, 파주, 김포, 강화) △부천(부천, 광명) △안산(안산, 시흥) △용인(용인, 평택, 안성) △구리(남양주, 구리) △이천(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모두 10곳으로 나눠 통합시 명칭과 청사 위치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미분양아파트 구입시 양도세 면제 당정은 임금삭감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기업에 대해 세금 혜택을 주기로했다. 교육세와 농특세 등 목적세 폐지도 추진된다.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기획재정위원, 윤증현 재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양측은 일자리 나누기를 독려하기 위한 세금혜택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은 임금삭감 방식으로 일자리를 나눌 경우 임금삭감분의 50%를 과세소득에서 추가공제해주기로 했다. 기업 입장에선 해고를 하지 않고 임금을 삭감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임금삭감분의 절반을 손비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덜 내게되는 것이다. 당정은 농특세와 교육세 등 목적세를 폐지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한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과밀억제권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과밀억제권역 중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14개 시군(안양 광명 시흥 군포 하남 의왕 과천 의정부 남양주 구리 수원 성남 부천 고양)은 5년간 양도소득세를 50% 깎아준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준규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30분이면 인천항 가는데 웬 운하” 제목 : “30분이면 인천항 가는데 웬 운하” 부제 : 윤병국 부천시의원 ‘부천운하’ 맹비난 부천시와 경기도가 최근 이른바 ‘부천운하’를 언급하는 가운데 한 부천시의원이 이를 자신의 의정일기를 통해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병국 부천시의원은 최근 자신의 의정일기에서 “지난 해 10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장이 ‘경인운하 부천연장’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만 해도 그냥 한번 해보는 소리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새해 들어 경인운하 공사가 재개되면서 이 이야기도 다시 살아났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도지사와 시장이 직접 둘러보고 카페촌과 호텔을 만들자고 했다던 ‘상동 유수지’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해서 저도 가봤다”며 “집중호우 시 물을 가둬두는 곳인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물이 없어 호수라고 부를 수도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 물을 찰랑찰랑 채운다고해도 오리보트 몇 대나 띄우면 적당할 곳 같아 보인다”며 부천운하의 비현실성을 지적했다. 또 ‘중국에 유람선을 타고 간다’는 식의 말에 대해서는 “30분이면 인천항까지 나갈 수 있는데, 부천에서 4~5시간 배를 타고 인천항까지 가야 할 이유는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유람선에 대해서도 “호기심에 한 번 타보면 족하다”며 “도대체 경인운하 주변에 볼게 무엇이 있나. 콘크리트 벽과 절개된 산 뿐”이라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오히려 “7호선 빨리 개통하고 도로사정 개선하고 대중교통 체계 개선에 힘쓰자”고 제안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당정, 일자리나누기 세금혜택 당정협의회 당정은 임금삭감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기업에 대해 세금 혜택을 주기로했다. 교육세와 농특세 등 목적세 폐지도 추진된다.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했다.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기획재정위원, 윤증현 재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양측은 일자리 나누기를 독려하기 위한 세금혜택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은 임금삭감 방식으로 일자리를 나눌 경우 임금삭감분의 50%를 과세소득에서 추가공제해주기로했다. 기업 입장에선 해고를 하지 않고 임금을 삭감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임금삭감분의 절반을 손비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덜 내게되는 것이다. 당정은 농특세와 교육세 등 목적세를 폐지하기로했다. 정부는 “목적세라는 세목만 없애는 것일 뿐 세입과 세출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과밀억제권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했다. 또 과밀억제권역 중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14개 시군(안양 광명 시흥 군포 하남 의왕 과천 의정부 남양주 구리 수원 성남 부천 고양)은 5년간 양도소득세를 50% 깎아준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당정은 교육비 소득공제 범위에 교복 구입 비용(50만원 한도)을 추가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를 추진하기로했다. 박준규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행정구역 통합, 의정부 지역만 가능”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조사 결과 발표 정치권의 행정체제 개편안을 경기도에 적용할 경우 주민투표를 통해 광역시로 통합가능한 곳은 의정부지역 1곳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안병도 경기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정치권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의 경기도 적용 가능성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안을 적용한 10개 통합시 계획안을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요건인 해당 시·군 지역주민의 과반수 찬성을 만족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향후 가능성이 엿보이는 지역도 의정부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을 포함하는 의정부 지역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도 연구위원은 “다른 9개 가상통합시 지역에서는 전반적으로 반대가 찬성보다 높아 통 합 추진시 갈등이 예상되며 의정부 지역에 속하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만 찬성 비율이 39~49%로 반대보다 높게 나타나 통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 연구위원은 “막연히 ‘행정체계 축소와 비용절감’을 명분으로 찬반을 묻게 되면 찬성이 압도적인 것은 당연하지만 통합의 구체적 조건인 통합시 명칭과 청사위치, 선거구변화 등에 대한 고려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문제의식에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권경석 의원이 발의한 개편안에 따라 △수원(수원, 오산, 화성) △안양(안양, 과천, 의왕, 군포) △성남(성남, 하남, 광주) △의정부(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고양(고양, 파주, 김포, 강화) △부천(부천, 광명) △안산(안산, 시흥) △용인(용인, 평택, 안성) △구리(남양주, 구리) △이천(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모두 10곳으로 나눠 통합시 명칭과 청사 위치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