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맛있는 수다’ 유상무, 김준희에 깜짝 프러포즈 화제 개그맨 유상무가 방송인 김준희에게 방송 중 깜짝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유상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N ‘맛있는 수다’ 녹화에 참여해 테마 음식인 ‘발효의 맛, 된장찌개’를 놓고 이야기하던 중 “된장찌개에는 고기가 꼭 들어가야 한다”는 김준희의 말 한 마디에 “자신과 입맛이 비슷하다”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김준희 또한 하이파이브로 화답하며 “내가 된장찌개 끓여줄게”라는 애교 섞인 한마디를 전해 둘 사이에 핑크빛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이외에도 최란이 “된장을 풀어서 감자, 호박 등과 함께 굵은 멸치를 넣은 후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이는 게 기본이다”라며 정통 된장찌개 끓이는 법에 대해 설명했지만 유상무는 “왜 된장찌개에 멸치가 들어가야 되죠”라고 멸치 넣은 된장찌개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한편 MBN ‘맛있는 수다’는 각계 음식 고수들이 출연해 ‘금연을 하려면 된장찌개를 먹어라’, ‘나는 된장찌개로 암을 완치했다’, ‘된장찌개가 돌연사를 막는다’ 등 된장찌개에 얽힌 추억과 비밀 레시피 등의 수다를 펼친다. 3월 29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이상윤,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 모델 발탁 배우 이상윤이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의 모델로 발탁됐다.'퀴즈노스' 관계자는 3월 29일 "이상윤이 평소 '엄친아'로서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상윤은 "퀴즈노스의 샌드위치는 따뜻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 촬영으로 일정이 바쁠 때 식사대용으로도 자주 먹었다. 복학을 했는데 학교안에도 매장이 있는 만큼, 모델로서도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가 출연하는 퀴즈노스 광고는 오는 4월 초 대중들에게 공개되며, 이상윤은 퀴즈노스의 한국 론칭 7주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동치미’ 엄앵란, 40년동안 숨겨진 신체 비밀 공개한 사연은? 배우 엄앵란이 40년 동안 숨겨온 신체 비밀을 공개한다. 엄앵란은 오는 3월 30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에 콤플렉스가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여배우로서 감추고 싶은 큰 흉터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는 "사실 나는 '모반성 색소 이상'을 앓았다. 눈 주변으로 넓게 퍼진 검은 점 때문에 흡사 얼룩 송아지 같았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 역시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배우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어떻게 감추고 다녔느냐"고 되물었다. 엄앵란은 "그래서 단 한 번도 맨얼굴로 다닌 적이 없다"며 "19살에 데뷔했으니, 40년 동안 철저히 화장으로 가리고 연예계 활동을 해온 셈"이라고 대답했다.그는 또 "레이저 수술로 치료할 수도 있었지만, 의심이 많아 결국 60세가 돼서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앵란은 이날 또 "콤플렉스 때문에 사람들을 피하고, 집 안에만 숨어 있는 것은 한없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행위"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해운대보건소, 부산 최초 ‘정신보건팀’ 신설 해운대보건소, 부산 최초 ‘정신보건팀’ 신설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조성 업무 추진 해운대구는 3월 25일자로 해운대구보건소에 ‘정신보건팀’을 신설해 자살예방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정신보건팀’ 신설은 부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이다.‘정신보건팀’은 ▲자살예방관리와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자살예방센터 운영 ▲자살예방교육, 홍보활동 ▲알코올상담센터,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운영 및 위탁관리 ▲치매예방사업 등을 담당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변신중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변신중 부산관광공사(사장 엄경섭)는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위해 문화행사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를 No.1에서 No.3까지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는‘아르피나에서 예술(Art)을 아름답게 피워낸다(피움)’는 의미를 가진 문화기획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1은 오는 28일(목)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8층에서 영화 「식객」을 연출했던 김수진 음식감독과 함께하는‘먹거리 예담’이 열린다.「음식의 세계화를 말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예담과 함께 진행되는 시식회에는 부산의 여성명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동시에 개최되는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2「아름답게 피어나는 꿈」조각展은 3월 28일(목)부터 6월 27일(목)까지 약 3개월간 아르피나에서 국내 최대 망치조각 등 꿈을 주제로 부산 조각가 3인의 대형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3은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음악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BS 부산은행 실내악단이 아르피나 로비에서 매주 1회 모차르트부터 인순이까지 대중적인 세미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엄경섭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시민들이 품격있고 편안한 문화행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행사를 시리즈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정글의법칙, 정석원 ‘제2의 김병만’ 등극 배우 정석원이 '제2의 김병만'으로 등극했다.정석원은 지난 3월 22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김병만에게 불 피우는 방법을 전수받고,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의 최대 과제였던 '런닝새'도 잡았다. 이에 김병만은 천신만고 끝에 잡은 웨카를 정석원에게 맡기며 그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정석원은 반면 물고기를 사냥할 때는 '허당 석원'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사냥에 몰두하며 "물고기를 잡았다"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잡은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를 잡기 위해 던져놓은 미끼였다. 정석원의 소속사는 "정석원의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아직 방송 초반인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박재범, 신곡 ‘JOAH’ MV 티저 공개 ‘컴백임박’ 가수 박재범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조아(JOA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3월 29일 박재범의 공식 유튜브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 등에 공개된 신곡 '조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30초 정도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에는 배우 클라라가 등장, 거울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화장을 하는가 하면 박재범의 목소리에 맞춰 '조아'의 후렴구를 함께 따라 부르는 등 몽환적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조아'는 오는 4월 10일 전격 발매된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경남 우수축제 진해군항제가 4월 축제의 문을 열다 2013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4월 경남에는 봄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명실상부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51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화려한 전야제 개막과 함께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 외에는 대금산 진달래축제(4.6), 통영 봉숫골 벚꽃축제(4.6~4.7), 백운산 벚꽃축제(4.13~4.14), 창녕 낙동강유채축제(4.19~4.23),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4.21) 등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나들이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4.14~4.15)와 함안 수박축제(4.20~4.22)가 지역특산물 홍보에 나서는가하면,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4.26~4.27)가 겨우내 움츠렸던 사람들을 야외로 불러낸다. 거기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사천 와룡문화제(4.11~4.14), 함안 아라제(4.19~4.21), 김해 가야문화축제(4.24~4.28)는 지역 우수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한편 화합의 장을 펼친다. 표-경남의 4월 축제 장소 / 축제이름 / 개최기간 / 축제내용 순 창원/진해군항제/4.1~10/충무공추모대제, 승전행차, 군점 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문화예술행사 등 거제 / 대금산진달래축제 / 4.6 / 산신제례, 등반대회, 학생사생대회, 공연 등 통영 /봉숫골 꽃 나들이 축제 / 4.6~7 / 통영시의 유일한 꽃 축제 사천 / 와룡문화제 / 4.11~14 / 공식행사, 열림 행사 외 6개 종목, 50개 행사 창원 / 진동미더덕축제 / 4.12~14 / 불꽃행사, 미더덕 나눔 행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함안 / 백운산벚꽃축제 / 4.13~14 / 벚꽃제례, 풍물놀이, 노인건강체조시범 함안 / 아라제 / 4.19~21 / 개막식 식전행사, 전야제, 개막식, 민속·문화·전시 창녕 / 낙동강유채축제 / 4.19~23 / 용왕대제, 공연, 체험, 전시, 부대 행사 및 이벤트 함안 / 함안수박축제 / 4.20~22 / 수박 홍보전, 체험이벤트, e-아라리브랜드홍보전 등 창원 / 천주산진달래축제 / 4.21 / 산신제, 공연, 체험행사 등 김해 / 가야문화축제 / 4.24~28 / 민속, 체험행사, 전시 및 부대행사 통영 / 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축제 / 4.26~27 / 전국 단위 등반대회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기고] 한미 FTA 1주년, 농가 피해대책 시급 강대성 농협안성교육원 교수한미자유무역협정(FTA)발효 1주년 성과에 대해 언론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 이유는 농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았거나, 대미 수출입 통계치를 이해관계에 따라 자의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한미FTA 발효 후 지난 1년(2012년 3월 15~2013년 2월 28일)간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59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6.8% 감소한 반면, 수출은 6억5000만달러로 전년보다 7.1% 증가했다. 이를 근거로 "한미FTA는 당초 우려와 달리 우리 농가에 피해가 없다"고 주장하는 일부 언론들의 주장에는 많은 오류가 있다.한미FTA 발효 후 1년간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을 평년(2009~2011) 수입액과 비교하면, 곡물은 38.5% 감소했지만, 곡물을 제외한 과일류는 66.7% 증가했으며, 채소류 30.6%, 축산물 20.2%, 임산물도 10.1% 증가했다. 과일·채소·축산물 수입액 급증세전년도 대미 수입이 준 것은 전체 수입량의 1/3을 차지하는 미국의 옥수수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이며, 전년도 옥수수 수입액은 5억7000만달러로 2011년 18억9000만달러보다 13억2000만달러나 감소했다.특히, 신선농산물들의 수입이 크게 증가 했는데, FTA 발효와 동시에 24%의 기준관세가 완전히 철폐된 체리 수입액은 전년 동기보다 74%가 증가했고, 관세가 인하된 오렌지와 포도 수입액은 각각 24.5%와 28.6%가 증가해 국내 감귤 및 과채류 농가를 긴장시키고 있다.실제 한미FTA 발효로 인한 국내 농가들의 피해는 곳곳에서 발견된다. 한미FTA 발효 후 2012년 3월부터 6월말까지 딸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17.5% 감소했지만, 도매가격은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1.3% 하락했다. 이는 오렌지 등 수입 농산물이 딸기 소비를 대체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국내 과채류 가격도 수입농산물 홍수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꾸준한 수요확대로 적정수준의 가격을 유지해오던 토마토는 전년 동기 대비 30%, 참외 22%, 딸기 20% 이상 각각 하락했으며, 3월 들어 가격 하락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축산물도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전년도 수입액이 줄었지만, 평년 수입액과 비교하면 쇠고기는 15.2%, 돼지고기 21.5% 증가했으며, 가공식품인 치즈와 유장은 각각 66.9%, 64.6%나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축산물은 향후 관세인하폭이 확대됨에 따라 매년 수입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축산 농가들의 고통은 불을 보듯 뻔하다.이처럼 농산물 수출입에는 많은 변수가 관여하므로 한미FTA 성과를 성급히 논하기보다는 보다 세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한중일 FTA를 준비하는 시점이라 더욱 그렇다. 피해 예상 품목들의 모니터링을 통해 수출입 품목과 물량이 우리 농업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성과 논하기보다 세밀한 분석 선행돼야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칠레와 처음 FTA 협상을 타결한 후 10년간 47개국과 10개의 FTA를 체결했다. 미국과는 2006년부터 협상을 시작, 2012년 3월 15일 발효시켰다. 한미FTA에서는 농축산물 협상대상 품목 1531개 중 98%를 관세철폐 이행품목으로 결정했다. FTA 이행에 따른 국내 농축산물의 파급영향은 이행 초기에는 관세감축률이 작아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품목과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정확한 분석 자료를 근거로 FTA 보완대책을 점검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 준공식 2004년 설립, 시·군 내 노인학대 관련 상담과 홍보 교육 등을 맡고 있는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신축, 완공돼 아산시 모종동에서 3월 29일(금)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이로써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부설 노인쉼터(푸른쉼터)가 한 건물에서 운영하게 되었다.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원천)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일어난 노인학대의 경우 방임 학대가 가장 많았다. 또한 노인학대 가해자는 약 70%가 자녀를 포함한 친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노인학대는 사회문제로 논의되고 있지만 그 해결책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열악한 상태에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온양공장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억원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고, 이후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파견을 약속했다. 삼성전자 손영민 과장은 “전문기관과 보호시설이 한 자리에서 운영되면 보다 효율적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부설 노인쉼터(푸른쉼터)는 가족이나 이웃으로부터 학대받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시보호와 전문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주소: 아산시 모종동 595-6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문의: 1577-1389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