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성을 표현하고 감성을 요리하는 공간 정발고등학교 옆 마두동 골목길에 문을 연 Ceramic, Cooking, Party Studio ‘감성메이’. 지난 10월 문을 연 이곳은 수제 도시락, 수제 쿠키 주문 및 클래스, 파티 케이터링, 대관 파티 등 감성파 주부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더 소풍’의 세컨 브랜드. 이곳의 주인장 요리하는 여자 이원미 실장(런미)과 디자인하는 여자 최원희 실장(코니)은 이런 문화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8~9년부터 독특하고 감각적인 요리와 세라믹 페인팅 등을 공부하고 클래스를 운영해왔다고. 감성메이의 쿠킹클래스는 파티요리, 손님 초대 요리로 구성된 맛있는 요리와 화려한 플레이팅 노하우 전수(10가지 파티요리), 세라믹은 깔끔하고 세련된 북유럽풍 패턴의 도자기 페인팅수업, 그리고 프렌치스타일의 감각 있는 플라워(핸드타이드, 리스, 파티 세팅 플라워장식 등)수업이 진행된다. 이원미 실장은 쿠킹 클래스와 주문, 케이터링뿐 아니라 브런치 카페 창업을 위한 메뉴구성, 조리수업, 홍부 등 전반에 걸친 컨설팅도 하고 있다. 이 실장은 “맛있는 요리를 이왕이면 예쁜 그릇, 나만의 그릇에 담아내는 것도 여자들의 로망 아닐까요. 감성메이에서는 쿠킹이나 세라믹을 따로 배울 수 있지만 요리를 하다 그릇을 배우고 그릇에 그림을 그리다 요리를 배우게 되는 일이 많아요(웃음)”라고 한다. 기존 세라믹 페인팅 하면 화려한 꽃무늬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문희 실장의 클래스는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페인팅 작업이 많다. “심플한 그림이나 도형적인 것을 변형해서 선이나 점으로 다양하게 그림을 그려넣기도 해요. 얼마 전에는 오드리 햅번을 이미지화한 그림을 그려 넣기도 했는데 의외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또 특별히 이니셜을 넣어 자기만의 그릇을 소장하려는 이들도 있고, 결혼하는 딸이나 언니 동생을 위해 웨딩세트로 세라믹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 쿠킹&세라믹 외에 ‘감성메이’의 또 다른 매력은 파티 공간 대여. 공간 대여시 파티 케이터링이나 그릇, 플라워 등 풀 세팅도 가능하고 요리만 따로 주문해도 오케이. 또 물품은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파티장소만 대여도 가능하다. 요즘 트렌드인 베이비샤워나 브라이드샤워 파티, 또 소규모의 하우스웨딩 장소로 강추!! 감성메이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독특한 공간은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이 연출된다. http://cafe.naver.com/gamsungmay 위치: 일산동구 율현로 8번 길 22오픈: 오전 11시~오후 5시(장소 대관은 주말, 평일 오후에도 가능)문의: 010-9575-1671(이원미 실장)/010-3541-9221(최문희 실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201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리디아알앤씨’ 임미숙 대표 ‘201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리디아알앤씨’ 임미숙 대표 지난 11월 경기도가 ‘201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46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리디아알앤씨(Lydia R&C)가 선정됐다. ㈜리디아알앤씨는 중국에 현지 공장을 두고 침구, 패브릭 제품들을 제조해 국내 메이저 쇼핑몰뿐 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주 협력업체로서 유럽 수출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브랜드로는 유럽형 프리미엄 침구 전문브랜드 ‘헬렌스타인(HELLENSTEIN)''과 오가닉 토탈브랜드 ’블레스 네이처(Bless Nature)‘가 있다. ㈜리디아알앤씨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는 임미숙(50) 대표의 남다른 경영관이 있었기 때문. 임 대표는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 출산휴가 배려제도,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등 대다수의 직원이 워킹맘임을 감안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회사와 함께 직원도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임 대표는 결혼 전 기업에서 중국관련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했었고 지금도 업계에서 ’중국통‘이라 불릴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그 당시 대부분의 여성들이 출산을 하면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이 상례였죠. 저 역시 육아문제 때문에 시댁에 있는 고양시에 이사를 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곳에 사업 터전을 잡게 됐고요.” 우리나라보다 중국과 유럽 등과의 비즈니스가 더 많다는 임 대표는 독일 출장을 갔을 때 경영마인드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꽤 유명한 회사였는데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회사가 있고 또 직원 대부분이 그 지역 사람들이었어요. 그때 회사가 꼭 대도시애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깨달았죠.” 직원에게 가장 좋은 복지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임 대표. 지금 잘 나가는 기업이라 해도 내일은 아무도 보장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유일한 경쟁력인 자기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전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 직원의 40%이상이 워킹맘인 ‘리디아알앤씨’에서 탄력근무제, 출산휴가 배려제도를 마련한 것도 경력단절로 인한 좌절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 육아와 출산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함이다. “근무를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보다 얼마나 일에 몰두하고 그 분야에서 얼마나 전문가가 되고 싶으냐가 중요해요. 회사가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그런 동기부여를 통해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이 기업 경영 이상으로 큰 보람이라는 임 대표는 요즘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강의 요청도 많다고 한다. 그동안 러빙핸즈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온 리디아알앤씨는 본사 카페매장에서 공정무역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전액 러빙핸즈라는 청소년 멘토링 전문 NGO의 후원금으로 적립해 지원하고 있다. 임 대표는 “2000년 창업 이후 15년째 고양시에서 기업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이런 회사,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어요. 이곳은 전시품목을 둘러보기도 하고 주부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힐링 타임 공간으로 오픈 된 곳이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라고 당부한다. 본사 및 매장 위치는 일산동구 강송로 225번길 40(정발중학교 옆 청구8단지빌라 맞은 편), www.hellenstein.co.kr, www.blessnature.com 031-812-7741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서울푸드어워드(힐링부문)을 수상한‘DMZ드림푸드’ 공지예 대표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인 서울푸드 2015(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서울푸드어워드(힐링부문)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던 이가 있었다. 그가 바로 DMZ드림푸드(이하 드림푸드) 공지예(42) 대표.드림푸드는 파주의 대표상품을 만들고자 했던 공 대표가 2009년 ‘장단콩 초콜릿’ 개발과 함께 창업한 ‘DMZ 파주 드림푸드’에서 출발했다. 논술강사, 지역신문 기자, 관광가이드 등 여러 직업을 가졌던 공 대표는 2004년부터 임진각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면서 파주를 알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7년 뜻하지 않은 암 판정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마친 2008년 호주로 배낭여행에 나섰다가 콩이 들어간 초콜릿을 만나게 됐다. “파주 장단콩(검은콩·서리태)은 파주 임진강쌀, 파주 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만큼 귀한 식품입니다. 당시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차였는데 그동안 장단콩을 어떻게 알릴까 막연히 갖고 있던 생각을 현실로 옮기게 됐죠.”호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파주 통일촌 컨테이너 한 동을 빌려 2009년 회사를 차렸다. 하지만 품질 좋은 장단콩 구입부터 콩의 모양과 맛을 유지하며 부드러운 초콜릿을 만들어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단다. 드림푸드의 장단콩 초콜릿은 볶은 장단콩을 초콜릿이 감싸고 있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릿은 견과류 자체의 지방 함량이 많아 느끼한 반면 장단콩 초콜릿은 초콜릿의 단맛 뒤로 콩 특유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2009년 10월 파주 관광단지에 첫 선을 보여 예상 밖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드림푸드’는 설립 이듬해 경기도 주관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세계여성발명대회 특허청장상 및 금상, 2010 소상공인수기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갔다.‘드림푸드’는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 지정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DMZ드림푸드㈜’로 법인화 됐다.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은 2010년부터 파주 문산고 특수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훈련이 계기가 됐다. “힘들게 살아서인지 어려운 사람들이 눈에 보여요. 학생들이 직업훈련학교를 거쳐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결국 시설로 가야 하는데 그런 것이 가슴 아팠죠. 저희 회사를 장애인, 노인, 다문화인 등이 근무하는 2015-12-24
-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치밀유방, 유방전문의의 역할 중요해 질병에도 시대의 흐름이 반영되기 마련, 유방암이 우리나라 여성암 1위로 등극하게 된 건 서구화된 생활환경, 늦은 결혼과 출산 등의 사회적인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일까, 유방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도 만만치 않다. 특히 동양여성에게 많다고 알려진 ‘치밀유방’이나 ‘고밀도유방’소견에 따른 전문적인 검사 여부에 대해 이견도 다양하다. 아름다운향기유외과 권수범 원장을 통해 치밀유방에 갖던 궁금증을 해결해본다.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이 치밀유방, 치밀도가 높고 오래 지속되는 편 □ 치밀유방인 경우 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 지방 조직에 비해 유선 조직이 풍부한 치밀 유방은 유방촬영사진(엑스레이)을 통해서 보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타난다. 유방조직은 하얗게, 지방조직은 검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유방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종괴라고 하는 혹 역시 흰 그림자로 나타나는데, 전반적으로 하얀 치밀유방에선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의 15~20%는 유방촬영사진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혹의 유무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 치밀유방이 유방암에 잘 걸린다?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시기에 치밀유방이 잘 나타난다. 첫 출산이 늦거나 폐경 전, 폐경 후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등 여성호르몬에의 노출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위험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 등 여러 논문을 살펴보면, 치밀도가 높은 사람(4단계, 75% 이상)은 유방암 상대위험도가 4.2~4.7배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그대로 우리나라에 적용시키기는 어렵다. 실제로 치밀유방 빈도가 높은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그만큼 위험도가 높아야 하는데, 1.2배 정도에 불과하다. 인종별로 유방의 치밀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단, 우리나라도 식단과 환경이 서구화되고 있는 만큼 생활 관리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 치밀유방에도 단계가 있다? 서양여성은 20대 70%였던 유방 치밀도가 30대 중반에 50% 이하로 내려가지만, 우리나라여성은 20대에 90%로 시작해서 40대 후반까지 50% 이상으로 유지된다. 이런 치밀도는 보통 4단계로 나뉘는데, Cumulus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보다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보통은 작고 단단한 고비율 치밀유방을 치밀유방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연구된 바로는 크고 물렁한 고면적 치밀유방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밀유방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유방전문의가 전문적인 자료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단*진료계획을 세워가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탄성초음파로 암의 단단한 정도 파악 가능, 별도의 조직검사 불필요해 유방촬영사진에서 치밀유방의 소견이 있는 경우, 유방 초음파검사가 실시되는데, 유방암 초기일 때는 엑스레이상에서도 유방의 석회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유방암이 의심되면, 탄성초음파를 찍게 된다. 주변의 정상조직과 비교해 하드-소프트 구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조직검사 없이도 단순한 혹인지, 암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방초음파를 보다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모니터를 통해 진단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고 권수범 원장은 덧붙였다. 한국유방암학회 선정 유방암 건강강좌 시행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유방암검진 지정병원, 서울아산병원 유방센터 지정 협력병원인 아름다운향기유외과는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촬영장비와 더불어 전문적인 의료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한 정확한 진단이 이뤄진다. 유방의 밀도가 촘촘한 젊은 여성일수록 초음파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는 권 원장은 “이제 치밀유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유방전문의와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도움말 영통아름다운향기유외과 권수범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사람이 되자 맑고 투명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은가?지금 이 순간 거울을 보면서 자신과 대화를 해 보라.괴테는 ‘인간의 몸가짐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라 말했다. 거울은 식사한 후나, 사람을 만나기 전 용이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볼 때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때론 거울이 산악지형이나 위험한 곳에 추락했을 땐 빛을 반사시켜 구조요청을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필자는 항상 거울을 갖고 다닌다. 죄는 용서받지만 신경계통은 용서받지 못한다.이미지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간다. 하버드대 심리학자였던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신은 우리의 죄는 용서하지만, 신경계통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가 한 결 같이 밝고 정직한 마음을 갖게 되면 얼굴이 빛나겠지만, 찡그리고 짜증을 낸다면 얼굴 또한 변할 것이다. 얼굴은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하늘도 어쩔 수 없다는 뜻이다.거울에 비추듯 투명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면 해 맑은 어린아이 미소처럼 타인에게 비춰 질 수 있다. 사람은 늘 푸른 바다를 그리워하고, 깨끗한 물을 찾듯이 투명하고 꾸밈없는 한결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자연과 숲에서 맑고 깨끗한 공기가 만들어지고, 공기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우리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보자.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는 처음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한다.“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는 말은 사람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상대의 단점과 허물이 보이면 타인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사람을 감동시키고 싶은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처음과 끝이 한 결 같이 행동해보라. 진실한 모습에 당신의 격이 높아 질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꼼떼(Commtte) 아파트와 빌딩숲에서 차로 10 여 분 달려왔을 뿐인데 도시외곽에서나 볼 수 있는 넓은 정원과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강동구 일자산 맞은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 꼼떼(Commtte)이다. 달콤한 커피 향과 탁 트인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추운날씨에 움츠린 몸과 마음까지 기분 좋게 풀어주는 곳이다. 드넓은 정원에 들어선 아늑한 전원풍 레스토랑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인 꼼떼는 지난 10월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신상 가게이다. 처음 들어서는 순간,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전원풍 집과 멋진 옥상, 그리고 드넓은 정원이 건축학 개론에서 나오는 서연의 집을 떠올리게 했다. 도심에서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단 규모면에서 압도한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건물에 들어서면 아늑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도 눈에 뛴다. 소품 하나하나, 그릇 하나하나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남다른 주인의 센스를 짐작케 했다.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겨울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외관과 다양한 메뉴로 벌써부터 연말 모임,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임장소로 뿐만 아니라 정원이 넓고 주변이 조용해서 봄, 가을엔 작은 규모의 야외 결혼식을 해도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아담한 도자기 공방이 있어서 식사 후 그릇구경도 하고 야외에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며 산책하기에도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다. 직화 그릴 바비큐 플레이트와 오일 파스타 인기 꼼떼의 대표메뉴로는 뭐니 뭐니 해도 눈으로 보기에도 즐거운 바비큐 플레이트이다. 그릴에서 직화로 구운 돼지목살, 통오징어 닭다리살, 구운 감자와 마늘 그리고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온다.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는데 플레이트 하나로 2~3인이 먹기에도 충분한다. 그릴 자국이 선명한 목살과 탱탱한 통오징어는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별미다. 그릴에 구웠지만 그 맛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4000원을 추가하면 풍미가 남다른 야채 볶음밥도 즐길 수 있다.그리고 부드러운 등갈비를 오븐에서 장시간 구은 후 스모크 바비큐 소스를 발라 만든 바비큐 폭립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신선한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 고르곤 졸라 피자도 있으며 파스타 종류로는 각종 구운 야채를 스파게티에 올린 후 특제 토마토 소스를 부어 먹는 비빔밥 스타일 토마토 파스타와 간장과 굴소스를 베이스로 한 오리엔탈 소스로 양념한 스파게티 면에 상추, 깻잎, 통오징어, 계란후라이가 함께 나오는 통오징어 오리엔탈 오일 파스타가 있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평일 점심에는 치킨 또는 쉬림프 필라프와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런치 세트(8800원)를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레스토랑을 겸한 카페인만큼 음료 또한 다양하다.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커피 음료와 허브 티, 과일 에이드, 맥주, 쥬스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꼼떼는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사방이 탁 트인 통유리로 되어 있어 눈 오는 날 혼자 창가에 앉아 꼭 커피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잠시라도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곳이 생겨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단골 레스토랑 리스트에 또 하나의 목록이 추가 되었다. 메뉴: 직화그릴 바비큐 플레이트 2만1800원,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2만2800원, 홈메이드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 1만5800원, 오일 파스타 1만2800원위치: 강동구 둔촌동 598 (매주 월요일 휴무)문의: 02-470-2001 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16년 임원진 구성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20개 여성단체 회장 및 임원 23명이 참석한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숙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사진)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내년 1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는 이재숙 회장은 BPW한국연맹 운영위원 및 구미클럽 10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직업능력 및 기술향상에 필요한 활동지원 및 전문직 여성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청솔라이온스 5대 회장, 구미여성대학 43기 회장, 코레일 실천단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이 회장은 “앞으로 여성의 권익 증진뿐 만 아니라 여성단체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성숙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는 △부회장 조인숙(경북지식나눔공동체 회장), 길명숙(고향주부모임 구미연합회장) △감사 조순란((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장), 손미라(21C여성정치연합 구미시지회장) △총무 김정화(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구미시지부 회장) △재무 김금순((사)한국여성정치연맹 구미시지회장) △서기 강춘화(바르게살기운동 구미여성사랑봉사회 회장) 등이 선출됐다.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역량강화 교육, 사랑의 바자회, 구미여성한마음 큰잔치, 양성평등주간 행사,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연말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참여를 통해 구미시 여성의 복지증진, 양성평등 실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기고-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국내 입시 전형 때문에 각종 입시 설명회와 논술 준비 등 대학 입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수험생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신 3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in서울 대학의 입학의 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다 해도 심각한 국내 취업난으로 학기를 연장하거나 취업준비에 고민인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해외 취업을 통해 이민 정착" 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로 대학입학을 위해 떠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출신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학업기간과 해외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대학! 효율적인 학업제도 채택싱가포르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립대 (2016년 세계순위 30위권 내) 와 사립대 (영국 및 호주의 명문대학 분교, 세계순위 200위권 내)의 캠퍼스가 있다. 국립대의 경우 자국민을 우선으로 입학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대학으로 입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내 사립대학들의 특징은 효율적인 학기제도를 채택하여, 3년에 졸업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교양 과목 없이 100% 전공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다 함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지막 학년에는 본교로 캠퍼스 이동을 하거나 싱가포르에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환경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는 만큼 자녀들을 유학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 등록금도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양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싱가포르 내 에서 취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유학지라고 볼 수 있다. 졸업 후 해외 취업의 기회! 어려운 국내 취업난 해결"5포세대!" 결혼, 출산, 연애, 집,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말로 어려운 국내 취업난 때문에 생겨난 언어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것은 어려워지고 이제는 "5포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여 "7포 세대" 라는 신조어 까지 나왔다고 한다. 극적으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조기은퇴의 압박과 불안한 상황은 우리 청년들 삶 전반에 걸쳐있다. 말 그대로 경쟁의 사회에서 포기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이다.이러한 어려운 국내 취업 상황을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돌파구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해 있기 대문에 외국인 채용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실제로 2008년 이 후 수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도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국내의 어려움 취업난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습득하여 자신만의 경쟁성을 갖출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교육기관 종사자와 제대로 된 유학준비 "유학"도 곧 진학의 문화가 자리 잡혀 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유학"은 낯 선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제2의 출발을 알린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던 교육업 종사자나 이민자와 상의해야 제대로 된 유학준비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유학업체들의 경 우 각종 혜택이나 장점만을 내세우며 학생들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 된 방향설정이 되기 쉽다. 유학의 첫걸음은 현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학업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유학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대응방안과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제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유학경험이나 교육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해당 유학지의 교육이나 학업 방식을 논할 수 있는가. 성공적인 유학준비를 위해서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했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제대로 된 유학준비를 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몽선생유학_임홍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는 다문화 유관기관에서 예선전을 통해 총 16팀이 참가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네팔, 카자흐스탄 등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주민은 동화 말하기란 주제로 3분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표현력, 내용구성, 발음과 억양 그리고 관객 호응 등 총 100점 만점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가렸다.심사결과 베트남 출신의 응옌티김프엉이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혹부리 할아버지’의 동화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응옌티김프엉 씨는 “이제는 한국사람과 자유로운 언어 소통으로 한국생활에 많이 익숙해졌으며 혹부리 할아버지처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어 공부와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내·외국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우호성의 사주살롱- 동정심으로 결혼하지 마라 날아오는 결혼 청첩장을 보노라면 시방이 결혼철임을 실감한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날아오기 시작하는 청첩장은 늦가을에 절정을 이루고 음력 섣달까지 끊이지 않는다. 서른을 넘긴 미혼이 딸을 둔 필자는 지인의 자녀 결혼에 박수를 보내다가도 문득 속으로 ‘우리 딸내미는? ’하고 걱정한다. 오랜 고객인 60대 어머니의 걱정은 필자보다 더 크다. 39세 딸과 37세 아들이 아직 배필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어머니는 눈물겨울 정도로 열심히 자녀의 배필감을 찾아왔고, 필자도 그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배필감을 적잖이 소개했으나 반가운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최근 이 어머니가 찾아왔다. 과년한 딸이 맞선을 통해 만나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노총각이 있다며 둘의 궁합을 의뢰하였다. 궁합을 보려면 먼저 두 사람의 사주를 잘 봐야 한다. 사주를 볼 때 반드시 점검하는 내용은 첫째 성격, 둘째 건강, 셋째 배우자복(운), 넷째 자식복(운), 다섯째 재물복(운), 여섯째 관복(운), 일곱째 미래운 등이다. 이 중 성격을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다. 모두 자신을 살펴보라. 나의 성격 중 어떤 장점이 내 생에 도움을 주고 어떤 단점이 내 삶에 손해를 끼치는지를. 성격 덕분에 성공을 했는지, 성격 때문에 실패를 했는지를. 그래서 필자는 노총각의 성격부터 관찰했다. “총각은 어질고 예의가 바르네요. 그런데 심약하고 우유부단해서 세파를 잘 이겨내지 못합니다. 가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지 못하니 아내에게 넘기고 질질 끌려 살겠네요. 따라서 좋은 남편감이랄 수 없습니다.” 그 어머니는 본인도 총각을 봤다며 필자의 설명에 찬동했다. 총각이 신체가 약할 뿐 아니라 자기표현을 못할 정도로 심약하고 용맹이 없어 보이더라고 했다. 그 다음 필자는 총각의 건강과 미래운을 지적해주었다.“올해 44세인 총각은 10년 후인 54세부터 20년 동안 건강이 나빠지는 게 문제네요. 심장혈관 계통의 질환을 앓아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심약해져 생활력도 없어지니 좋은 남편감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그 딸의 사주(전에 봤지만)를 다시 보고 둘의 궁합을 살펴보았건만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지도 않고, 친밀도도 나쁘고, 속궁합도 나쁜 등 전반적으로 흉하였다. 다만 셩격상 총각은 약한데 비해 딸은 강하니 조화를 이루는 면이 있긴 있었다. 이게 문제였다. 그 딸은 교사인지라 “총각은 한없이 소심하지만 칭찬하고 격려하면 힘과 용기를 낸다.”며 총각을 반려자로 맞이할 생각이니 결혼택일을 해오라고 모친에게 부탁했다는 게 아닌가. 필자는 결혼택일을 거부하고(해주면 수입이 되지만) 이 총각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주체성이 없는 데다 멀잖아 건강이 나빠지는 이 총각과 결혼하면 절대 안 됩니다. 결혼하면 과부가 되겠지요. 따님이 지금 이 총각과 결혼하려는 건 동정심과 의리 때문입니다. 따님은 성격상 동정심과 의리를 잘못 발현하면 낭패 보기 쉬운데, 지금 그 길로 가려고 하네요. 말리십시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대구종합복지회관, 2016년 1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국가자격증취득과정, 기초기능과정, 전문기술과정으로 구성된 2016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 과정을 1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복지회관은 국가자격증취득 및 직업능력 개발을 원하는 대구시민을 위해 내년 1월 5일~4월 29일까지 4개월 동안 기술기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제1기 기술기능 교육에서는 피부미용과 네일아트 과목을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개편했다.교육과목으로는 △제과, 제빵, 한식, 양식?중식, 헤어디자인, 컴퓨터, 피부미용, 네일아트 과목의 국가자격증취득과정 8개 과목 △기초기능과정의 패션디자인기초, 한글워드&파워포인트 과목 △한식전문, 폼나게 먹는 홈파티, 패션디자인전문, 헤어디자인전문 등 전문기술과정 4개 과목 등 총 14과목으로 총 380명을 모집한다.수강료는 총 4만원(월 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본인) 저소득한부모가족세대 대구아이조아카드 소지자 결혼이주여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복지회관은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 4회(월 화 수 금)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문의 : 종합복지회관 053-550-6533 www.daegu.go.kr/Welfarehal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