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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그어주는 관심, 단비만의 성적 향상 비결 30~40점이던 영어내신점수가 90점대가 되고 3~4등급 성적 향상은 기본, 외고에서 영어내신 5등급이 1등급으로 오르는 학원. 강동 지역 내신과 수능에서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으로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주목을 받고 있는 단비영어학원이다.깐깐한 강동 학부모들 사이 ‘단비에 다니면 영어 성적은 확실히 오른다’는 말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아이들을 무작정 신뢰하지도, 그렇다고 과도한 숙제로 소위 ‘빡쎈’학원이길 자처하지도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요. 학생들을 믿고 예뻐하지만 100% 신뢰하고 맡길 순 없습니다. ‘확실한 선을 그어주는 관심’이 필요하죠. 그렇다고 힘에 부치는 많은 과제로 아이들을 영어학습에만 집중하라고도 할 수도 없습니다. 다른 과목과의 학습 밸런스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정해진 시간 동안 영어에 효율적으로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과목학습을 진행하고 특히 저학년일수록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고 강조합니다.”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이 강조하는 단비영어만의 ‘학생에게 최적화된’ 영어 학습 시스템을 소개한다.단비영어 학원에 들어서면 다른 학원에선 볼 수 없는 웹실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단비만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수업 외 모든 학습활동이 진행되는 단비영어의 핵심 전략 학습실이다. 책상마다 컴퓨터가 놓여있고, 학생들을 전담하는 담임강사들의 책상도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다.원장 직강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이곳에서 의무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숙제가 없는 대신 이곳에 머물며 그날의 완벽 학습을 끝내야 귀가할 수 있는 시스템. 학생들은 이곳에서 4시간 30분 혹은 그 이상을 내신과 수능 대비를 포함한 읽기, 듣기, 어휘, 수업 내용 점검 등 모든 학습을 이어나간다. 학생들 주위엔 항상 담임강사가 상주하며 학습방향 제시와 점검을 진행한다.최 원장은 “학생들이 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영어에만 할애해야할 만큼 많은 숙제를 내줘서 아이들에게 부담만 안겨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학원으로선 편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우리는 ‘선생님들이 힘든’ 학원이길 자처했고, 아이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한다.초등학생들의 경우 영어책 읽기와 DVD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자료도 제공한다.1:1 채점과 1:1 계획 세우기, 1:1 확인학습. 단비학원에서는 철저하게 개인별 학습을 추구한다.“학생 각각의 심리 발달적 특성과 학습 패턴, 공부방법과 학습량 등이 모두 달라 개별적 학습 플랜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가 지루할 수도 있고 어느 순간 흥미까지 잃어버리게 되죠, 각각의 개별성과 장점을 중심으로 학습 스타일과 목표를 설정,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 역시 최 원장과 담임강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듣기, 읽기, 단어 등을 진행하는 웹실의 컴퓨터 프로그램도 1:1 관리가 가능한데, 학생들에게서 “원장님이 개발하신 거 아니에요?”란 말을 들을 만큼 최 원장의 교육 방향과 일치한다. 학생에 맞는 레벨조절에서부터 목표점수 설정, 오답 재시험 등 철저한 개별관리가 가능하다.단비만의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수업 이해도에 대한 완벽 점검’과 ‘철저한 복습체제’는 학생들의 높은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때 담임제로 운영되는 전문 강사들의 역할이 크다. 철저한 담임제 운영으로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집중할 수 있고, 학생들의 개별 질문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개인 완벽 학습도 꼼꼼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들은 섬세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 마음을 읽는 것도 잊지 않는다.최 원장은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문제가 있어도 쉽게 알아챌 만큼 선생님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아이들과의 대화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이런 밑거름은 진학·진로 상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아이들의 확실한 영어성적 향상은 물론 생활의 변화, 진로에까지 집중하고 있는 단비영어.다가오는 2019년부터는 전문적 인성·진로 교육을 커리큘럼 안에 도입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18-11-22
- 수능없이 SKY가는 법? 여기 있습니다! 12년 공부의 결산 수능이 끝났다. 생각보다 수능 성적을 낮게 받으면 재수를 결심하기도 하지만 수능 특성상 1년 공부로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 성적 없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44년 전통의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은 2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2018년에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을 SKY를 포함한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시켰다.수능 성적을 들고 컨설팅을 받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은 우습게 봤던 곳들도 막상 원서를 작성하려고 보면 커트라인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다. 인서울은 상위 10%학생들의 몫이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지방 대학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입시의 현실이다. 특히, 서울수도권 학부모가 하숙비까지 들여가며 자녀를 지방대에 보낸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쉽지않은 일이다. 더구나 최근 대학 구조조정으로 인해 2021년까지 사립대 38개교가 폐교 될 것이라는 전망을 생각하면 경쟁력 없는 대학에는 더더욱 보낼 수 없는 노릇이다.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신이나 수능성적 없이 100%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동국대 전산원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대부분 2년~2.5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인서울 대학에 편입학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동국대 전산원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캠퍼스내에 위치해 있으며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6개 전공 6개의 세부 트랙을 운영한다. 대부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유망 전공들이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시까지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지도한다.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유명 편입학원 1타 교수진, 학사일정을 고려한 최적의 시간 배정 등 동국대 전산원 만의 편입학 노하우는 누적 2,957명이 인서울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2018년만 하더라도 고려대 연세대 8명을 포함해서 300명의 동국대 전산원 출신들이 편입 및 대학원에 진학했다.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 @동국대전산원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톡톡!! 편입학 선배들의 미니인터뷰* 신정규(동국대학교 정보통신학과 편입)재수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친구가 좋은 대학교에 편입하는 걸 보고 편입을 목표로 동국대 전산원을 입학했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는데 교수님과의 상담을 받으니 공부의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학위를 취득하고 편입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경험들이 제가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준수(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편입)정시모집 실패 후 동국대 전산원은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즐겁게 지내면서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편입 시험이 끝날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해주신 것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편입영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성적을 올렸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산원에 입학한 후 인생이 뒤바뀐 것 같습니다.* 임소희(경희대학교 관광학과 편입)수학에 발목이 잡혀 수능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재수를 고민했습니다. 여러 길을 알아보던 중 영어만 잘하면 편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편입영어와 토익 공부에 집중하면서 1년만에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저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 경희대 대학원에도 합격했고, 편입학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018-11-22
- 26년 노하우의 예중·예고 입시 전문 ‘무한미술학원’ 내신과 실기, 수능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미대 입시. 때문에 일찌감치 미술 전공을 결정한 학생들은 ‘예중-예고-미대’라는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전공에 집중하는 경우도 많다,예고와 미술고의 경우 다양한 미술장르와 관련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서울대, 홍익대, 이대 같은 명문 미대로의 진학률도 일반고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예중과 예고는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송파 예중·예고 입시 명문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시작 시기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입시의 핵심인 초등 6학년, 중학교 3학년 때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관건”이라며 “미술을 전공하는 데에 있어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흥미와 하고자하는 의지이며, 목표나 꿈이 확실하다면 전문학원의 도움으로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매년 예중과 예고 입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무한미술학원. 올해도 예중·예고에 총 1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00년부터 올해까지 예중·예고 합격생이 총 300명을 넘어섰다.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선화예고에 6명 지원, 5명이 합격한 것을 비롯, 계원예고에 2명 지원해 2명 전원 합격(100%), 서울미술고에 7명이 지원해 7명 전원이 합격(100%)했다.특히 이들의 합격에 의미가 큰 부분은 합격생 대부분이 예중 재학생이 아닌 일반중 학생들이라는 것. 26년 입시지도 노하우가 묻어나는 결과로 학교마다 어떤 유형, 어떤 형태가 출제될지 훤히 꿰뚫고 있을 뿐 아니라 각 학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그림까지 파악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입시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26년 동안 축적된 입시자료와 각 학교별 실기 경향 분석을 철저히 하고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개별 맞춤식으로 학생을 지도한다”며 “또한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등 기본기를 탄탄히 해 평소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간다”고 설명했다.원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막강 강사진은 무한미술학원 우수 입시 성과의 중심축. 강사진 모두는 명문 예중고와 서울대, 홍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들로 이들의 축적된 입시지도 노하우와 강한 팀워크가 높은 합격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입시 결과가 입소문 나면서 무한미술은 송파, 강동 뿐 아니라 강남, 분당, 강북 지역에서까지 학생들이 찾아올 만큼 미술 전공 희망 학생·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입시 전문 미술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미술교육 환경 또한 차별화했다.정 원장은 “강의실 벽면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선배들의 우수 작품들을 보며 미술공부에 도움과 자극도 받고 아울러 동기부여까지 이뤄진다”며 “또, 예중·예고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라 학업 분위기 또한 우수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예고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만 가는 게 아닙니다. 중상위 정도면 충분하죠. 어떤 경우엔 하위권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갑니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목표가 얼마나 뚜렷한지가 중요하며, 그림 그리는 것이 행복한 학생들이라면 예고를 준비해도 됩니다. 준비 기간 또한 문제가 안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확실한지, 그리고 관심과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학생들이 보여주는 짧은 기간 동안의 큰 변화는 첫 테스트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관심과 뚜렷한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실제로 6월에 기초부터 시작, 5개월여 만에 선화예고란 어려운 관문을 뚫은 학생도 있고 올해 선화예중에 합격한 한 학생은 5월 중순에 실기를 시작해 5개월 만에 최종합격했다.예중 입시의 경우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그림의 기초 실력을 튼실하게 잡아주는 데 집중한다. 예고와 미술고 입시는 실기 실력 향상에 주력하며, 효율적 시간 활용법과 내신 대비법 등 예고 입시에 필요한 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정 원장은 “입시 합격률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노력의 산물”이라며 “학생들 개개인의 특징과 개성을 파악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도를 하고 오롯이 학생 중심에 맞춰진 진학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11-22
- 학년과 연령에 맞는 역사 공부법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초등학교 교과목으로 역사를 배우게 됨에 따라 역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자녀를 둔 학부모들마저 역사공부에 대한 걱정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역사는 골치 아픈 암기과목으로 인식 되어 있기 때문이다.교육부가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목적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 함양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거 역사교육 방식대로 인물의 업적과 사건들의 순서와 연표를 암기하는 것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을까?내가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 것은 역사소설을 읽게 되면서부터였다.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이나 시대적 배경을 외우면서 보지는 않는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화나 행동, 사회, 환경,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상황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속의 담긴 교훈과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이렇듯 역사를 단순 암기과목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과목으로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연령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초등저학년 때는 먼저 주변에 있는 옛 물건, 음식, 명절, 지명의 유래 등에 관한 책을 읽거나 대화를 자주 나눠본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역사는 책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삶과 직접 연관된 것임을 알게 된다. 또한 전래동화나 신화, 전설 등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초등3~4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체험을 통한 역사공부를 시작한다. 연휴나 방학 등을 이용해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해 보거나 인물중심의 역사공부를 시작해 본다. 역사인물을 설정할 때는 먼저 흥미 있고 많이 접해 본 인물을 읽기 시작한다. 이때 비슷한 시대의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같이 읽으면 좋다. 인물의 일생을 통해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이해하고 그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를 보면서 과거 사실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다.초등5~6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국사를 공부한다. 사회 교과서의 목차를 살펴보면 시대의 흐름보다는 주제를 강조했다. 연표를 보며 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보고, 주요 사건들의 유기적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며 역사 기본 실력을 쌓은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안산상록지부장 김순애031-408-1939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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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시 알아보기<1> 대입전형과 수능개편 편 입시제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라 대학 입시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는 대학입시는 수능부터 비율 확대와 반영률 등이 달라진다.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진로진학설명회 내용을 살펴보았다. < 달라지는 대입전형 구조Q. 정시와 수능 위주 전형 비율 확대는 무슨 뜻인가?A. 대학입시는 크게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하는 ‘수시’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정시’로 나누어진다. 현재 2019 입시에서의 정시 선발 비율은 23.8%인데, 현재 중3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년이 되면 정시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의미이다.Q. 교육부가 권고하는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인 이유는 무엇인가?A.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현행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하되, 대학이 놓여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안과 시민참여단 응답자의 68.5%가 수능위주전형 비율의 적정 수준으로 30% 이상을 선택한 공론화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Q. 모든 대학은 의무적으로 30% 이상의 학생을 정시에서 선발해야 하나?A. 그렇지 않다.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의 취지에 따라 산업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은 제외된다.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0% 이상을 선발하는 대학의 경우에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Q. 전문대학도 30% 이상의 학생을 정시에서 선발하나?A. 그렇지 않다. 전문대학은 설립 목적에 따라, 수능위주전형 비율 확대 권고 대학에서 제외된다. 참고로 올해 입시의 경우 모집정원의 86.6%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Q. 정시 모집 인원을 지금보다 늘려야하는 대학은 어느 곳인가.A. 2020학년도 기준 정시 30% 미만,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30% 미만인 대학으로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대구예술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가톨릭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영산선학대, 예원예술대, 이화여대, 인하대, 장신대, 중앙대, 중앙승가대, 진주교대, 총신대, 추계예대, 포항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체육대, 한동대, 한림대, 한서대, 한양대, 한양대(ERICA)’ 총 35개 대학이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수능전형 모집규모는 1만5990명에서 5354명이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Q. 모든 대학의 수시 전형에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나?A. 그렇지 않다. 한양대와 같이 수시 모집의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고, 서울대와 같이 일부 전형에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수능 체제는 어떻게 개편되나Q. 2022학년도 수능은 어떻게 달라지나?A.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 시험이다. 2022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문과/이과 구분을 폐지한 것. 사회나 과학 탐구 과목 선택도 문과/이과 구분 없이 진로와 적성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Q. 2022학년도 수능에서 공통으로 응시하는 과목과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A.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으로 응시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한다. 수학에서는 수학I과 수학II를 공통으로 응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한다. 탐구에서는 문과/이과 구분 없이 사회 9과목과 과학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한다. Q. 2022학년도 수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탐구 과목은?A. 사회 9과목은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이고, 과학 8과목은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이다.Q.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란?A. 절대평가란 주어진 목표 달성 정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 수능에서 절대 평가를 하는 과목은 등급만 제공한다. 상대평가인 과목은 학업성과를 다른 학생과 비교해 성적의 위치를 부여하는 평가방법으로, 등급과 함께 백분위와 표준점수도 제공된다.< 수능에서 과목별로 달라지는 평가방식Q. 2022학년도 수능에서 절대평가를 하는 과목은?A. 절대 평가인 과목은 3개 과목으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이다.Q. 탐구에서 사회와 과학의 계열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한다면, 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 대신에 사회과목 위주로 선택하지 않을까?A. 대학에서는 모집단위 특성상 탐구 과목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이과 융합적 소양이 필요한 모집단위의 경우 사회 1과목+과학 1과목, 과학 적 소양이 필요한 모집단위의 경우 과학 2과목을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진로에 따라 탐구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Q.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가 되는데, 제2외국어는 어떤 과목으로 하는 것이 유리할까?A. 가장 재미있는 과목,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직 대학에서 제2외국어/한문을 영어처럼 반영할 지, 한국사처럼 반영할 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없다. 추후에 발표되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안을 참고한다.Q. 수능에서 EBS의 반영비율이 줄어들고, 간접 연계로 전환한다는데, 그렇다면 EBS로 공부할 필요가 없나?A. 지문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문제, EBS 문제풀이 식 수업을 유발하는 문제 등의 부작용 해소하기 위해서 수능에서 반영비율을 줄이고 간접 연계로 전환 하는 것이다.Q.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관한 내용은 어디에서 알아볼 수 있나?A.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한교육협의회,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경기도학부모소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료출처 부천시교육지원청 2018-11-22
- 예비고1, 2, 3의 겨울방학은 대입 성공을 결정하는 시간 종로학원본원이 직영하며 실력파 강사들이 집결한 부천종로학원이 효과적인 윈터스쿨 프로그램으로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하고 있다.부천종로학원은 종로학원본원과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부천과 인천 부평 및 시흥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내신과 수능을 통해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윈터스쿨을 모집하고 있다.< 알 때까지 완전학습시스템으로 공부하는 윈터스쿨>부천종로학원에서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2, 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오는 12월 31일 개강한다.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부천을 비롯해 인천 등지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부천종로학원 윈터스쿨의 최대 강점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귀가할 수 없다’이다.한 마디로 알 때까지 확인학습지도를 하겠다는 부천종로학원의 완전학습시스템의 의지이다.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2+1수업시스템’을 진행한다. 이는 2시간 정규수업 후 바로 이어지는 1시간의 클리닉 수업으로, 그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 해당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통해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지도하는 완전학습시스템이다.또한 틀렸던 문항에 대한 설명과 유사문제가 제공되는 오답노트프로그램과 1:1개별지도로 확인학습을 밤 10시까지 교사와 함께하는 자율학습및 주말테스트를 통해 주중 배운 내용에 대해 총정리와 오답 재설명 과정 등은 부천종로학원 윈터스쿨의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입시의 시작은 예비고1부터 >윈터스쿨의 대상은 현 중3부터 고2까지이다. 오는 12월 31일 개강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방학동안 이어지는 윈터스쿨에서는 공부습관프로그램과 고강도학습 그리고 완전학습에 따른 확인학습으로 1학기 성적에 대비하게 된다.특히 효과적인 내신관리로 수시전형에 대비하며 수능고득점을 위해 매일 14시간의 기숙학원시스템으로 고강도의 수업이 진행된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전 지역에 셔틀버스도 운행된다.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특히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100일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고등학교의 성적이 달라지게 되며 고등학교 1학년 내신 중간고사 결과는 바로 수시전형의 전형요소로 반영되기 때문에 예비고1 학생의 대학입시는 사실상 이미 시작되었다”고 강조한다.< 입시의 첫 출발은 겨울방학 예비과정부터 >입시를 알면 공부방법이 보인다. 예비고2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입시의 변곡점이다. 이들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로 입시를 치루는 첫 수험생으로 예비고3 학생들과 비슷한 듯 다른 수능을 준비해야 된다. 개정교육과정과 입시에 대해 완전한 분석과 준비가 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예비고3은 수시를 위한 내신 5학기 중 80%가 확정된 상황이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 전략을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가령 수시가 목표라면 내신 완성도를 높이도록 매진해야한다. 반면에 정시전략이라면 수능에 주력해서 수능고득점을 목표해야 한다.부천종로학원의 베테랑급 강사진에 의해 진행되는 효율적인 내신관리와 수능고득점을 위한 윈터스쿨이 이번 겨울방학을 성공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2018-11-22
- 집중력의 차이, 우리아이 미래가 달라진다! 2019학년도 수능이 지난주에 치러졌다. 수능은 그동안의 노력을 하루에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랜 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평소 집중력 훈련에 익숙한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지만 반대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시험불안을 겪는 수험생이라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대학 입시에서 이렇게 중요한 집중력,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 평촌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 정미자 소장에게 물어보았다. NASA 우주비행사의 집중력 훈련 프로그램비범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점은 바로 집중력이다. 똑같은 시간, 일이나 학습을 해도 집중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낸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고, 학원을 많이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자신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행동하려했지만 행동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집중력 상태나 학습습관, 공부에 필요한 두뇌인지기능부터 파악해야 한다.정 소장은 “학생들은 시험을 보면서 자신이 100% 집중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보며 집중도를 측정해보면 70%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시험 볼 때의 집중력만 향상시켜도 아이의 성적은 몰라보게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어텐션타임은 미국 NASA 우주비행사들이 다양한 환경 하에서도 주의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NASA 기술에 의해 최초 개발되었으며 민간 기업으로 기술 이전되어 교육용으로 개발된 학습 시스템이다. 11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집중력훈련은 개인별 맞춤훈련으로 난이도가 다르게 진행된다. 시각적 주의집중력, 과제수행 기능강화훈련, 기억력 향상 훈련, 작업 기억력 훈련, 청각 주의집중력 훈련 등을 검사 결과에 따라 11가지 훈련 중 선별적으로 주2회에서 3회 하게 된다. NASA 기술로 집중력을 체크해주는 장비(암밴드)를 통해 자신의 집중력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실시간 확인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모의고사를 직접 풀면서 집중력과 시간을 체크하는 모의시험훈련이 추가된다. 시험에 유난히 약한 학생들의 문제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강화하는 과학적인 모니터링 훈련과정이다. 주의집중력 훈련, 정부지원 바우처로 부담 없이 경험초·중·고 집중력 강화훈련기관 어텐션타임이 2018 바우처 기관에 선정되어 아동 주의집중력 훈련도 정부지원으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아동 주의집중력 바우처 대상은 만7세(2009년생)부터 12세(2004년생)아동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소득수준 등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2회 수업하며 본인 부담금은 5000원~1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은 동 주민 센터에 방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아동주의집중력 향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2018-11-21
- 모르면 ‘알 때’까지, 알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 전, 평촌학원가에 중·고등 내신 및 입시 전문학원인 ‘더수학더과학’이 문을 열었다. 평촌학원가 경력만 적게는 4년에서 많게는 10년 이상씩인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학·과학 교육에 나선다. 중·고등 정규반은 물론 초등 대상의 과학실험 수업까지 편성해 눈길을 끈다. 거기다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상주해 입시 컨설팅을 해주는 것도 차별화된 점. 학원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더수학더과학’을 찾아가봤다.강사의 열정이 담긴 피드백으로 알 때까지 가르치는 ‘시습(時習)’ 시스템‘더수학더과학’이 추구하는 학습적 가치관은 ‘시습(時習)’이다. 배운 것을 때때로 다시 익힌다는 시습(時習)의 뜻처럼, 배운 내용은 알 때까지 가르쳐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즐거움도 느끼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따라서 이곳의 모든 학습은 시습(時習)의 시스템으로 진행된다.수학의 경우, 그날 배운 개념은 그날 바로 문제집을 풀며 복습하고 채점한 후 돌아가도록 지도한다. 그런 다음, 매주 테스트를 진행해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한다. 테스트는 배운 내용을 기본과 심화로 구성해 출제하며 일정수준의 커트라인을 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다음에 그 부분의 테스트를 다시 보며, 통과할 때까지 계속해서 진행하게 된다. 모르거나 틀린 문제는 테스트 후 수업 시간에 풀이해 주고 제대로 알도록 꼼꼼히 지도한다. 테스트 결과는 모두 데이터화해 개인별 학습지도와 상담 등에 활용한다. 신재호 원장은 “커트라인을 넘을 때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은 학생이 완전히 알 때까지 가르치려는 시습의 목적”이라며 “테스트마다 학생의 실력과 상태가 점검되기 때문에 학습의 누수 없이 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테스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를 계속 피드백하는 것은 강사의 열정”이라며 “학생들을 아끼는 강사들이 열정을 다해 지도하며 공부의 기쁨을 알게 해주려 노력하는 것도 우리의 큰 자랑”이라고 덧붙였다.과학도 시습(時習)의 시스템으로 수업과 테스트 등이 이뤄진다. 하지만, 그날 배운 개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원과 여러 단원의 개념을 종합해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내용 등이 혼재하는 과목 특성 상, 학습 상황에 맞춰 문제풀이와 주간 테스트, 피드백 등을 진행한다는 점이 다르다.또한, 시습 시스템은 내신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평소 알 때까지 공부하는 습관으로 학습의 누수 없이 실력을 쌓아온 탓에 내신도 큰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것. 3~4주 정도의 내신준비 기간에는 이 지역 학교들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반영해 만든 학교별 모의고사를 풀며 시험에 철저히 대비한다.대학실험실 수준의 장비와 내용이 수준급인 초등 실험수업이곳에는 수준급의 과학실험 수업도 편성돼 있다. 초등대상인 과학실험은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나 볼 수 있는 전문 실험기자재를 구비한 실험실에서 제대로 된 실험복장과 실험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과학실험을 직접 해보고, 이를 통해 과학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재와 고수에서 초등과학실험을 기획해 큰 성공을 거뒀던 김태진 팀장과 과학강사들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과학실험 수업을 설계해 기대를 모은다.김 팀장은 “개정교육과정에서 실험이 교과로 편성되는 등 과학실험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라며 “초등 때부터 제대로 된 실험을 경험하게 되면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쉽게 체득하는 것은 물론 고교나 대학에 가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대치동 출신 입시전문 컨설턴트 영입으로 수준 높은 입시 컨설팅 제공‘더수학더과학’은 입시컨설팅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 대치동등에서 10년 이상 전문 입시 컨설팅을 해온 전문가를 영입,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입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사회탐구 등의 과목별 학습 컨설팅은 물론 생기부, 자소서, 면접 등 입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진로 등을 컨설팅 해준다. 2018-11-21
- 상호문화적 능력을 갖춘 글로벌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나?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문의 1522-3026 낯설고 새로운 타 문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개인의 능력을 ‘상호문화적 능력’ 이라고 한다.글로벌 시대에는 언어적 유연성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상호문화적 능력은 어려서부터 얼마나 새로운 정보나 관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경험을 많이 했는지가 중요하게 작용된다. 이에 미국 교육부에서도 글로벌 경쟁력과 상호문화적 능력 증진을 위해서 글로벌 역량 및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확대해나가는 추세다. 여러 나라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적 경험 쌓는게 중요세계 6개국 이상의 서로 다른 문화와 인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하고 생활을 하고 있는 세인트폴수원은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속에서 ‘상호문화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인도 등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어울리면서 영어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문화적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인트폴 재학생들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시각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유연함을 기르고 상호문화적 능력을 길러가고 있다.오랜 시간 동안 우리나라는 다른 문화를 배척하는 상당히 폐쇄적인 환경을 고수해 왔다.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 못지 않게 타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도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글로벌 시대에서 우리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급우들, 동료, 거래처, 고객과의 상화작용이 필수적이며, 함께 생산적으로 일을 해나가야 한다. 상호문화적 능력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의 필수 요건으로 작용하게 될 분명한 이유다. 2018-11-20
- 고3 만을 위한, 현장 강의 최초 한 강좌 수강료로 올(All) 수강! 고3은 내신에서 수능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내신 역시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수능특강과 수능 완성을 중심으로 영역별로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영역별 개념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는 실력에 빈틈이 생기게 마련이다. 분당 국어 대표 브랜드 배지희국어가 예비 고3을 위해 현장 강의 최초로 고3만을 위한 ‘고3 올(All)패스’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다. 한 강좌 수강으로 내신 & 수능, 영역별 취약점까지 완벽하게 잡는다온라인이 아닌 현장강의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배지희국어의 고3 올패스는 한 강좌 수강료로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별 내신, 원장 직강 수능기출분석, 모의고사, 수능특강, 수능완성, EBS연계지문 분서, 영역별 수업, 고난도 120제 등 고3에게 필요한 모든 강좌를 개설했다.“보통 고3은 학원의 프로그램대로 따라가게 되고 부족한 영역은 별도의 수강료를 내고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보니 비용이나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죠. 고3이 반드시 들어야할 과목과 개별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고3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고3만 25년째 가르치면서 늘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이제야 완성했다는 배지희 원장의 설명이다.사실 총 46주 과정인 고3 올패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려면 학원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투자가 필요하다. 최강의 강사진과 강의실, 그리고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강 인원도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규모와 시스템, 그리고 입시노하우가 있는 배지희국어이기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원장과의 1대 1 상담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스마트 코칭 프로그램’배지희 국어의 2020학년도 수능 대비 고3 올패스 프로그램은 ‘배쌤의 답이 보이는 기출 분석’,‘고난도 기출분석’,‘사각지대 없는 실전 모의고사’,‘2020 수능특강 만점 분석 문학/비문학’,‘수능에 나올 고전시ⅠⅡ’,정답비법 현대시‘,완전해부 산문’,‘8시간에 끝내는 문법’,신유형 고난도 120제‘,‘만점 3점 완전정복’,‘중간고사’,‘기말고사’ 등 총 28개 강좌가 개설되었다.“현재 재원생을 대상으로 올패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보통 한 학생이 3강좌 이상 듣고 있어요. 시간을 한정적인데 과정이 많다보니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스마트 코칭’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스마트 코칭은 원장 직접 관리를 지향하는 배지희국어의 무한 책임 교육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그간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지희 원장과의 1대 1 상담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1년 동안의 학습로드맵을 설정한다.모의고사 점수 변통 체크, 오답영역 체크, 과제 수행, 수업태도 점검, 멘토 개별 상담 등의 자료로 학생별 학습 데이터에 따라 상담이 이루어지고 상담 결과를 ‘학부모-학생-원장-멘토’가 공유하며 지속적인 밀착 관리가 이루어진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맞춤식 과제관리, 전문강사와 1대1 클리닉, 취약 영역 공략 강좌, 개별 질의응답, 학습태도 개선 등 학생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 적성고사, 개별 맞춤 수시 대비 프로그램도 운영한편 배지희국어 고3 재원생을 위한 수시 대비반도 운영한다. 유료로 진행되는 수시 프로그램은 크게 적성고사 대비반과 자기소개서 대비반이다.개별 입시 상담을 통해 최적의 전형 선택하고 그에 따라 적성고사 이론반, 적성고사 기출반,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론), 자기소개서 개인별 첨삭(3회)도 받을 수 있다.단과 국어 전문학원으로서 이처럼 정교하게 고3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배지희국어의 올패스 시도가 특별하고 고마운 이유다. 최근 3년간 100명 이상의 의대와 SKY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고3만을 위한 특별한 수업과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다.문의 031-711-0238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