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가, 대학편입학 설명회 봇물 터졌다 2014학년도 편입학 변경에 따라 ··· 성공전략 정보 제공서울 주요 대학의 편입학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편입학 업체들이 잇달아 2014학년도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종로편입학원은 오는 21일 '2014 상위권편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00명까지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의 편입학 성공 전략을 위주로 실제 대학 입학 관계자가 강연을 통해 합격 노하우와 합격자 커트라인 정보 등을 공개한다.설명회 이후에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편입생·편입 전문가와의 1:1 맞춤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설명회 당일 종로편입학원의 '1월 기초영어 종합반' 수강신청시 수강료를 100% 전액 지원해 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편입학 입시 전략집을 비롯해 각종 학습자료와 사은품이 주어진다.프라임편입학원은 20일부터 28일까지 강남, 교대, 노량진, 신촌 캠퍼스에서 각각 2회씩 총 8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 편입 모집 인원에 대한 분석을 통해 편입시험 합격 비법을 소개한다.김영편입학원도 오는 22일 '2014학년도 대비 편입학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별 합격자 분석을 통해 편입학 성공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며, 편입학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시간이 마련돼 있다.김영편입학원은 또 대학별 편입시험 출제경향에 따른 방학 동안의 학습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종로편입학원 관계자는 "주요 대학의 편입학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내년도 편입학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큰 혼란이 예상된다"며 "체계적인 학습법과 입시 전략을 제시해 주는 설명회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SK텔레콤, 유아교육 로봇 ‘알버트’ 선보여 스마트폰이 두뇌 역할 … 가격은 26만원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교육용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은 18일부터 알버트 전용 홈페이지(www.tsmartrobot.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3개점(강남 12/22~25, 죽전·의정부 12/21~25 )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 판매를 진행한다.알버트는 스마트폰과 결합해 동작하는 교육용 로봇으로, 바퀴가 달린 몸체에 교육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학습도우미 로봇으로 작동한다.로봇 본체에는 △근접 인식센서 △네비게이션 기능 △근거리 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펜·스마트 주사위와 연동기능 △광학인식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앱 개발에 의해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확장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로봇의 외관도 가발과 안경 등 소품을 활용해 꾸밀 수 있다.SK텔레콤은 알버트 출시를 기념해 알버트 본체와 스마트펜, 영어동화책, 보드놀이, 한글·영어 카드놀이 등의 패키지 상품을 정상가보다 약 20% 정도 할인된 43만5000원(부가세별도)에 판매한다. 또한 내년 2월부터는 교육 소품을 개별 판매해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알버트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라면 단말기종이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부가세별도)이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알버트는 스마트폰을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교육효과를 구현한 최신 교육용 로봇"이라며 "스마트폰의 장점과 책, 카드, 보드 등 아날로그적인 교육도구의 장점을 결합해 기존 교육용 프로그램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교육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기흥~망포간 분당선 연장 개통에 따른 부동산 흐름 용인ㆍ수원 시민들, 전철 타고 강남으로 고고싱~! 첫눈치곤 강렬하다 싶을 만큼 눈이 내린 12월 초순. 분당 미금역 4거리에서 1시간째 옴짝달싹 할 수 없을 때 급기야는 차를 길에 버릴 수밖에 없었다. 미금역으로 내려와 목적지인 용인 구성 역으로 가려는데 처음 들어본 망포행 열차가 선로에 들어섰다.망포라…그게 도대체 어디를 일컫는 건지 감도 잡을 수 없을 때 열차 문은 열렸고, 눈 폭탄을 피해 내려온 인파에 밀려 안으로 들어서고야 말았다. 열차에 붙은 노선도를 보니 기흥에서 수원 망포까지 4구간이 연장 개통된 분당 선이었다. 기흥 역까지 연장 개통된 것이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 어느새 4개 역이 새로 생기다니, 우리나라의 건설토목능력은 언제나 놀라울 지경. 어쨌든 그날 이후 리포터는 기흥~망포간 연장노선을 확실히 각인하게 되었다.역이 생긴다는 것은 사람들의 생활여건이 좀 더 편해진다는 의미. 게다가 집 가까이 전철역이 개통됨으로 얻는 부수적 이익도 만만치 않다. 아직은 찬바람이 쌩쌩 날리는 부동산 흐름에 기흥~망포 연장선이 가져다줄 의미를 살펴보았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기흥~망포간 개통으로 40분이면 나도 강남~스타일!어느 날 뚝딱 개통 된지 알았던 기흥~망포간 연장선은 지난 2004년부터 8년을 준비한 끝에 개통된 기념비적 구간이다. 공사비만 4천575억이 투입된 대공사였던 것.용인 기흥에서 상갈, 수원 청명과 영통, 망포를 잇는 7.4㎞ 길이 4구간이며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7분 간격, 평시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그동안 서울로의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승객 약 8만 6천명이 이 구간을 이용하게 되었고 수원에는 비로소 전동차시대의 개막이 열리게 됐다.특히 새로운 수도권 전철 노선이 수원까지 연장돼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도심 접근성은 놀라울 만큼 좋아졌다.여기에 2013년 분당선이 망포 역에서 수원역 구간(5.2km)까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에서 서울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게다가 2015년과 16년 수인선(수원역~오목천)과 신분당선 1단계 구간(분당 정자역~수원 광교)이 개통되면 수원은 그야말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수도권 동남부와 서남부간의 교통편의가 좋아짐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장 개통 구간 부동산 흐름에도 변화 일어그동안 수원 망포에서 강남역까지 버스로 이동할 경우 약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다. 하지만 지난 12월 1일 개통된 전철을 이용할 경우 약 50분이 소요돼 최소 30분 이상의 단축을 가져왔다. 사람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그동안 교통 불편으로 인해 다소 등한시되던 이곳에 훈풍의 기운이 감돌게 되었다. 버스와 자가용 말고는 이렇다 할 교통수단이 없었던 주민들이 강남은 물론 강북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이 구간 부동산 흐름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게 된 것. 실제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 용인 신갈역 인근 84.95㎡의 새능골 풍림아파트의 전세거래 가격은 8월경 1억 8천만 원 선에서 9월 이후 한 달 사이 2억 원에 거래돼 약 2천 만 원가량 올랐다.신갈역 인근 K부동산 관계자는 “새로운 역이 만들어 지면서 강남이나 서울로의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인구의 유입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에 직ㆍ간접으로 영향이 미친 결과”라고 분석했다.이런 흐름에 따라 기흥~망포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부동산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흥~망포 연장선 초근거리에 위치한 용인 구갈동 한성1차 아파트와 상갈동 주공 3ㆍ4단지, 수원 영통동 우성ㆍ한신아파트와 망포동 그대가 프리미어 등이 대상이다. 역세권 특수 노리는 단지, 눈여겨 볼만용인 구갈동 한성 1차 아파트의 경우 47.32㎡ 타입의 매매가는 1억 8천만 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 원 선이다. 평형대가 작아 신혼부부나 1인가구 등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아파트다. 상갈역에서 가까운 상갈 주공 3ㆍ4단지는 역세권 특수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 중 중소형 타입인 70.58㎡ 3단지 242가구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타입의 매매가는 1억8천만 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3천만 원 선이다.수원 망포역 역세권에 위치한 우성아파트와 한신아파트는 총 1842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79.33㎡ 중소형 위주로 조성돼 있다.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전세가보다 저렴한 2억2천만 원선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고 전세가는 1억5천만 원 선이다.망포역 인근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 등지로 가는 시간이 두 배 이 2012-12-17
-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겨보아요” 대한민국이 춤으로 들썩이고 있다. 세계적인 이슈가 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시작으로 광고계는 물론 집집마다 댄스 열풍이 불고 있다.정발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하이라이즈’도 오로지 춤이 좋아 모인 친구들이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키우며, 평생 잊지 못할 성취감도 얻었다. 또,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도 생겼다. 숨은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오늘도 귀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정발고등학교(교장 신용신)의 댄스동아리 ‘하이라이즈’를 찾았다. 원더걸스 멤버 배출한 ‘하이라이즈’‘하이라이즈’는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창단 16년째를 맞은 만큼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고, 운영 노하우도 탄탄하다. 무엇보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원을 배출한 동아리로 유명하다. 오미영 지도교사는 “하이라이즈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이 모였다”며,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이라이즈는 모든 것을 스스로 꾸려간다. 매니저 이예슬아 학생(2학년 5반)은 “음악선정부터 안무, 동선, 의상, 연습실 대여, 공연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리더 박보영 학생(2학년 1반)은 “하이라이즈는 비보이 기술의 하나로 ‘높이 떠오르다’는 뜻이 있다”며, “행사가 있을 때는 선배들이 함께 자리해 춤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한다. 신입생 모집은 매년 3월에 한다. “춤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대상이지만, 무엇보다 단정하고, 학생다워야 해요.”현재 하이라이즈의 인원은 모두 14명이다. 댄서가 12명이고, 나머지 3명은 그들의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매니저다. 연습은 외부 연습실에서 하고 있다. 파워풀한 칼군무 하이라이즈의 특징은 힘 있는 안무다. 주로 비트가 강한 음악의 군무(群舞)를 선호한다. “군무는 여러 사람이 무리를 지어 추는 춤으로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많이 추는 형태에요.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죠.”(박보영 학생) 그들은 완벽한 호흡을 위해 연습에 매진한다. “힘 있고, 절도 있는 칼군무를 추려면 연습만이 길이에요. 보통 공연이 잡히면 매일 3시간씩 연습해요. 대회가 있으면 밤샘 연습도 하고요. 선배들처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똑 떨어지는 칼군무를 완성하죠.”(김태환 학생)무대의상은 곡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검은색을 주로 입는다. 단체로 구입해서 직접 리폼하기도 한다. 김가형 학생(2학년 9반)은 “팀원들이 사이가 좋아서 호흡이 잘 맞고, 개성이 강하다”며, “가요 감성이 있어서 여자 아이돌 춤을 출 때 가장 돋보인다”고 말한다. 김태환 학생은 필이 충만하고, 자신감이 넘쳐 모든 장르에서 소질을 보인다. 박보영 학생은 유연하고, 체력이 좋아 중심역할을 해준다. “힘 있는 안무를 하다 보니, 무대를 마치고 나면 항상 허기가 져요. 회식을 할 때면 1인당 3개 메뉴를 시켜먹을 정도로 모두 대식가가 됐어요(웃음).” 자신감 키워주는 무대요즘 하이라이즈는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학교 입학식이나 졸업식 행사부터 인근 학교 축제, 그리고 지역축제까지 다양한 무대에 섰다. “올해는 외부 중·고등학교 축제에 많이 초대됐어요. 화정 아디다스 공원에서 열리는 조인핸드 축제, 문화광장의 농산물 축제, 마두 먹거리 축제에도 참가했어요.” 또, 각종 댄스 대회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올해는 고양시 조인핸드 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준비하려면 밤을 새워 연습을 해야 해요. 학교생활과 병행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무대에 섰을 때 그 희열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력이 강해진 거 같아요.”(김동휘 학생)유상우 학생(2학년 4반)은 “학원 팀을 제외하고는 하이라이즈가 고교동아리로는 최고”라며, “선배들이 잡아주고, 끌어주기 때문에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자랑한다. 유쾌 발랄한 박가형 학생은 “좋아하는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추던 춤, 그리고 관객들의 함성은 항상 설레게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뽑은 올해 베스트는 팝 편집곡(look at me now, right in, stupid hoe)과 애프트스쿨의 플래싱백, 쥬얼리의 Look at me, 샤이니의 셜록이다. 꿈을 향한 귀한 땀방울하이라이즈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음악선정부터 안무, 동선, 의상, 연습실 대여, 공연섭외까지. 의견을 모으고, 결정하면서 다방면에 실력자가 됐다. 그리고 배려와 협동심, 의사결정능력도 생겼다. 무대연출이 꿈인 박보영 학생은 “리더로서 동아리를 꾸려오면서 사회성이 정말 좋아졌다”며, “멋진 공연을 위해 서로 의견 충돌도 많았지만, 의견을 조율하면서 배려심이 커진 거 같다”고 말한다. 키가 가장 큰 유상우 학생(2학년 4반)은 학교생활의 활력을 찾았다. 공연 중 매니지먼트사의 연락을 받았다는 김동휘 학생(2학년 4반)은 “뻣뻣한 몸치였는데, 선배들이 짜 놓은 안무 노바디(니요 노래)로 트레이닝하고 나서 많이 유연해졌어요. 제 꿈이 배우인데, 이젠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박가형 학생(2학년 9반)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꿈이 생겼다. “무대경험은 정말 많은 것을 가져다 줬어요. 자신감은 물론 무용교사라는 꿈도 생겼어요. 늦었지만, 무용을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한국무용협회 대회 우수상도 타고, 정말 행복해요.”매니저 이예슬아 학생은 스포츠 에이전트가 꿈이다. “공연 연습실 대여, 공연섭외를 하다 보니 협상의 달인이 됐어요. 하이라이즈는 제가 미리 만나 본 사회였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J프라임 입시전문학원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이제 J프라임이 책임집니다대성, 메가스터디 재종반 강사진이 실력키우고 입시전문가가 맞춤전략 세워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입시에서 다양한 입시전형요소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뒷받침 되지 않은 입시전략은 나침반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실력을 쌓는 것이든 입시전략이든 혼자 할 수 없다면 확실한 멘토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 좋은 학원은 규모나 브랜드가 아닌 성적 향상이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끝까지 도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실력과 입시에 대한 인프라를 갖추고 수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하고 있는 입시전문이 바로 정자동에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이다. 대성,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등 재수종합반에서 활동하던 각 영역별 스타 강사진들과 입시전문가가 모여 입시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 찾았다. 계원예고 수능 최상위권 길러내면서 서울대합격 견인차 역할 계원예고 앞 신화창조학원은 J프라임의 전신이다. 계원예고의 최상위권을 길러내 서울대 등 명문대 입시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 이번에 J프라임으로 새롭게 오픈하면서 더 강력한 강사진과 입시전략 시스템을 재정비 했다.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 재수종합반 출신의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해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계원예고 근처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체능입시 전문학원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결과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실적의 바탕은 학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탐영역까지 1등급 학생들을 워낙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예체능, 특히 미대입시는 실기보다 수능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서울대 홍대 이대 등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합격증을 받는 것은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고 J프라임 진정 원장은 강조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기공부에 소홀할 수는 없어요. 문제는 수능이나 내신 등 학과공부와 동시에 실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해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입시라는 큰 틀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목적에 맞는 적절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단과전문학원 종합학원 장점을 합친 최적의 입시솔루션영어학원은 영어를 중심으로, 수학학원은 수학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짜게 마련이다. 하지만 국·영·수 그리고 탐구영역까지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은 어느 하나에만 올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다양한 자격시험과 비교과 활동까지 생각하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체계적인 입시로드맵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끼게 된다. “J프라임은 단과전문학원의 장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취해 학생의 진로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 학생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시컨설팅까지 접목해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책임지고 있죠. 종합학원은 자칫 각 과목별 강사진의 역량이 낮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J프라임은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과목별 학습은 물론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기에 학생에게 부족한 혹은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것도 J프라임만의 장점이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개인별 특성으로 고려하지 않고 획일화된 수업만을 고집하면서 입시에 성공하기란 불가능한 일. 대학입시 준비부터 합격까지 완벽한 멘토링이 가능한 J프라임을 분당지역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이유다. 모의고사 출제위원 & 교재집필진 수능을 아는 강사진 J프라임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길러내는 이유는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평가방식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EBS연계율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각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도 EBS교재를 그대로 답습하며 합격의 지름길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EBS교재를 분석하고 암기하는 것만으로 절대 1~2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작년 입시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수능출제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단순 반복의 복습과 문제풀이를 지속했던 학생들은 낭패를 보았습니다. 1~2개 차이로 몇 등급이 갈리는 현재의 수능에서는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교재를 따라가기 급급한 강사와 교재를 직접 만든 사람과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J프라임 강사진들은 대부분 전/현직 모의고사 출제위원들과 시중 출판교재의 저자들이다. 수능출제의 원리를 심층토론하고 분석하는 수업이 가능한 것도 그 덕분. 학생들에게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와 학습법 제공하는 것은 J프라임이 여느 학원과 확실히 차별화 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31-718-657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점심먹으며 기부도 해요” 중부발전,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인도네시아 빈곤 아동을 돕는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중부발전 임직원들이 점심시간 동안 문화공연을 보면서 점심 식대를 기부,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화공연은 재능기부 아티스트인 그룹 얼리버드의 재즈로 마련되고, 희망트리를 설치해 임직원의 한해 소망이 담긴 카드도 걸었다. 아울러 직원들의 모금액 외에도 중부발전이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적립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KOMIPO 스쿨 건립사업 지역의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획조정처 전현진 주임은 "점심시간에 기부도 하고 공연도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서울 자치구, 경비절감·예산확충 안간힘 예산사업 재검토로 비용 절감정부투자유치·비예산사업 발굴서울 자치구들이 내년 세입결손과 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구비 부담금 추가로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업무추진비를 줄이는 등 허리띠 졸라매거나 정부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입늘리기에도 적극적이다. 14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강남구는 세출을 줄이고 세입을 늘려 내년 예산 1084억8000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동대문구는 일반회계 중 사무관리비 등 31개 사업비 45억2300만원 이상 줄일 계획이다. 또 성동구는 사무관리비·업무추진비 등 소모성 경상경비 10%를 절감하고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비예산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다른 자치구들도 체납액 정리와 탈루·은닉세원 발굴 등 자체재원을 늘리고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예산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허리띠 졸라매기 = 대부분의 자치구들은 예산 편성 뒤에도 예산사업 재검토를 통해 세출 예산을 줄이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성동구는 기본경비 중 사무관리비와 업무추진비 10%를 절감하고,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성동구는 특히 종이 줄이기 공공요금 고지서를 전용계좌나 자동납부로 바꾸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런 사업 재검토를 통해 2010년 138억8500만원, 2011년 98억1200만원의 세출예산을 줄였으며 올해에도 72억8600만원을 절감했다. 동대문구는 예산사업의 필요성 및 낭비요소 등을 반드시 재검토해 보완한 뒤 사업을 시행하는 등 예산절감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경상경비, 행사성 경비 등 31개 지정 사업비 482억5000만원 중 9.3%인 45억2300만원 이상 절감목표를 세웠다. 강북구는 구청장을 비롯해 모든 부서의 업무추진비를 줄였다. 구 관계자는 "내년 세입이 부족해 모든 부서의 업무추진비를 줄이고 있다"며 "구청장이 손님을 만날 때도 코스요리 대신 된장찌개를 주문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치구는 공통으로 연가수당을 줄여 편성하고 시간외 수당을 삭감하는 등 비용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중이다.◆민간위탁사업 재검토·비예산사업 발굴 노력 = 또 자치구들은 체납징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비예산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성동구는 내년에 부모 공동체 동아리 운영 및 부모카페 설치, 구립어린이집 지원금 관리시스템 구축 등 비예산사업 135건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남구는 민간위탁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20개 사업을 폐지하고 42개 사업에 들어가는 인력을 줄여 80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센터의 문화강좌 프로그램 통폐합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활용해 4곳의 구립어린이집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 236억원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 무료공연을 했던 전시성 행사인 댄스페스티벌을 폐지해 8억4600만원을 절감하는 등 내년 예산 916억8000만원을 줄이기로 했다. ◆인센티브사업 적극 응모 = 자치구들은 대부분 자체 예산이 부족해 정부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 응모하거나 각종 시상에 응모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를 찾아가 교부금을 추가로 받기 위해 읍소하는 자치구도 많은 상황이다. 자치구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중앙정부 인센티브 사업에 잘 응모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100만~2000만원이라도 더 받아와야 한다는 분위기"라며 "부서별로 경쟁이 붙었다"고 하소연했다. 이와 함께 자치구들은 서울시 의존재원인 조정교부금의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해 당초 보통세의 20% 교부안을 2013년 20.5%, 2014년 이후 21%로 상향 조정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보통세 교부율이 1% 증가할 경우 자치구에 돌아가는 교부금은 1000억원에 달한다. 각 자치구마다 연 평균 40억원이 증액교부된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병원노동자들 투표권 보장 요구 노조들 공동회견 … 고용부도 전담반 구성 운영키로투표시간을 연장토록 하는 법안 처리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병원 근무자들이 투표권을 훼손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는 13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이처럼 제기했다.노조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일이 관공서의 공휴일로 지정돼있지만 환자 건강과 생명을 돌보는 병원 근무자의 경우 2교대, 3교대, 24시간 근무(간병인), 조기출근, 연장근로 등으로 투표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200여개 노동 시민단체로 구성된 '투표권보장공동행동'이 운영중인 '투표권 보장 신고센터'에는 인청성모병원, 함양성심병원, 바른세상병원, 강남초이스병원, 남천병원, 건양대병원 등에서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된 상태다. 노조들은 의료기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다.이들 단체는 이미 CJ푸드빌에 투표권 보장을 촉구해, '빕스, 뚜레주르 등 직영 브랜드 약 200개 매장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투표권 행사를 위한 관련 법률을 사전 게시, 투표권 행사를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회신을 받기도 했다. 또 투표권 보장을 위해 휴점하거나 출근시간을 늦추기로 한 상점 34곳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앞서 청년유니온은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르바이트생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이들은 "커피전문점 미용실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아침 7시에 출근해 오후 4∼5시에 퇴근해 사실상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렵다"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투표권 보장을 위해 출근시간을 1∼2시간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1∼2시간 앞당기고 선거일 투표시간은 유급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용노동부도 13일 대선에서 노동자의 투표권 행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근로자 투표권 행사 보장 지원반'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선거 당일 전담 직원으로 3개조로 구성해 지원하는 한편, 당일 근무하는 공무원의 투표권도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근로기준법에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공민권을 보장해야 하고,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정하고 있다.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사업주가 있을 경우 즉시 조치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 것이 사후에 확인된 경우에는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삼성생명-UBS글로벌자산운용, 업무협약 삼성생명의 초부유층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삼성패밀리오피스가 UBS글로벌자산운용 A&Q(Alternative and Quantitative Investments)와 손을 잡았다. 삼성생명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패밀리오피스에서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사진)과 윤태경 상무, UBS글로벌자산운용 아시아 대표 카이 소토프, UBS글로벌자산운용 A&Q 대표 제롬 라팔디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패밀리오피스는 UBS글로벌자산운용 A&Q의 대안투자 상품을 국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윤태경 삼성패밀리오피스 상무는"선진국은 부유층의 대안투자상품이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10% 정도 차지하는데 반해, 국내에선 수요가 있는데도 개인의 투자경로가 제한적이었다"며 "협약 체결로 삼성패밀리오피스가 성장 가능성이 큰 글로벌 대안투자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부동산소식 - 2012년 11월 4주 미군기지 평택이전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인기 오랜 기간 상주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외국인 대상 임대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이 작년보다 11.4% 증가한 140만명 이다. 또한 외국계 기업의 유입 증가와 국내 대규모 산업단지 확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미군수요까지 더해져 외국인 대상 임대 주택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용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평택이 새로운 외국인 임대 주택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평택지역은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이나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전용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급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이며, 지하 6층~지상 13층, 총 320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59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평택역과 평택 버스터미널을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1번 국도와 38번 국도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7-2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문의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김명준 부장 010-2226-9113 대명리조트 특별분양 11월 최종 마감 대명레저산업에서는 그동안 성황리에 1230만원으로 분양하던 실속형 회원권을 11월말부로 최종 마감한다. 콘도회원권 시장에서 센세니션을 일으킨 하프패밀리는 연간 사용박수를 15박+5박(추가제공)으로 분양가격을 기명 회원권은 1230만원, 무기명 회원권은 1330만원으로 낮춘 상품으로서 기존 회원권에 비해 경제적인 상품이다.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은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신규 특별혜택으로 각종 부대시설 무료 및 객실료 50%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골프, 스키월드, 오션월드 및 각 지역의 아쿠아월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에 문의 하면 자세한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상담 또한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본사문의 (02)2186-5511 수익형 소형주택 투자포인트- 임대수요 많은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수익형 소형주택 투자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우선 시세차익과 함께 임대수익이 높은 지역인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임대수요가 넘쳐 나지만 최근 소형주택의 공급이 전무한 논현동 일대는 강남권 중 가장 높은 원룸 임대수익 지역이다. 매물이 귀하고 단기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월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어 강남권 타지역과 비교하여 높은 투자 수익률이 예상되는 곳이다.두 번째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일대는 대한민국 투자1번지인 2호선 역삼역과 7호선 학동역, 그리고 9호선 신논현역의 초특급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분당선 선정릉역과도 멀지 않으며 특히 9호선 차병원사거리역이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어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역세권 중의 핵심 역세권이다. 세 번째로 입주자 편의시설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입주자 전용 헬스장이나 골프 연습장 등 차별화된 시설을 갖추었는지 고급 마감재로 시공이 되었는지 반드시 견본 주택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한편, 한양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총 108세대가 분양중인 빌라형 소형주택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외관상으로 예술적인 7성급 명품디자인을 적용하고 최고급 마감재인 라임스톤 대리석을 사용하였으며 무인택배와 보안시스템, 풀퍼니쉬드 빌트인시스템과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최첨단 풀옵션을 제공하여 자산가치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 양도세도 면제되어 수익형 소형주택의 투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이 편리해 주말을 이용하여 현장과 견본주택을 직접 둘러 볼 수 도 있다. 분양문의 (02) 516-2999 강남·송파 20분대, 2~3억원대 실속형 전원주택 ‘산들·들꽃마을’ 분양 (주)경인종합건설이 분당 율동공원과 접해 있는 광주 오포 신현리에서 토지가격을 포함해서 건축비까지 2억원대~3억원대의 마당이 있는 실속형 고급 전원주택을 분양한다. 산들·들꽃마을은 분당 뿐 아니라 서울로 진입하기에도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강남·송파까지 2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분당 서현역까지는 차로 8분 거리에 불과하다.학군 역시 분당에 속해 있을 뿐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 이용과 문화활동도 분당생활권 안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탁월한 도심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청정자연의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원주택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산들·들꽃마을은 구34,000평의 면적에 총 2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의 전원주택단지다. 총 200여 세대 중 현재 50여 세대의 고급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어 전원주택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이곳은 아직까지 주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어 향후 투자가치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찾아가는 길은 분당에서 태재고개를 넘어 신현리 광명초등학교를 끼고 서창퍼블릭골프클럽 문형산길로 올라가다 보면 풀집공예박물관이 나온다. 박물관을 지나 오른쪽으로 ‘산들들꽃마을’이 보인다.문의 : 031-711-49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