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도국제도시 외국 명문대학 유치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동북아시아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 세계 명문 외국대학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2012년도 한국 뉴욕주립대를 설립해 컴퓨터과학 대학원과정과 기술경영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 향후 교육프로그램 확대도 계획 중이다.2014년 봄 학기 개교를 계획 중에 있는 미국 조지메이슨대는 교육부에 설립승인신청을 통해 현재 교육부 심사 중으로 4월 초에 본교실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본교실사 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외국대학으로 최종승인을 하는 행정절차가 남아있다. 조지메이슨대는 경영, 경제학, 국제학 학부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미국 유타대는 2014년 학부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교내 행정절차인 본교 이사회를 3월 중순에 통과한 상태다. 따라서 올 상반기 내에 교육부에 설립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다.겐트대는 유럽 명문대학으로 2014년 3월 바이오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의 3개 학부 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지난 3월 15일에 교육부에 설립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겐트대는 오는 4월 8일에서 9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서 바이오 컨퍼런스를 준비한다. 대회에서는 바이오분야 국내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과 협업구조를 구축한다는 게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뮤지컬 여배우의 로망 ‘엘리자벳’ 선발 추가 오디션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한번 무대에 서길 꿈꾸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役을 찾기 위해 오는 4월 8일 오디션을 다시 한번 갖는다.지난 1월, 뮤지컬 '엘리자벳'은 전 배역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실력 있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틀롤인 엘리자벳 역할에 적합한 숨은 보석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이 많다. 엘리자벳은 이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이면서도 굉장히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되느냐가 관건이다. 이 역할에 꼭 맞는 새로운 엘리자벳을 찾기 위해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많은 배우들이 지원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추가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후인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지난 해 초연 당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내로라 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10주 연속 티켓 예매 순위 1위, 120회 공연 매회 전석 기립, 연일 만석 행진, 15만 여명 관객동원 등 뮤지컬 흥행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특히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고, 올해의 뮤지컬 상을 비롯한 8개 부문을 석권하여 뮤지컬 사상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제 13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뮤지컬 '엘리자벳'의 여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라는 공식을 성립시킨 뮤지컬 '엘리자벳'의 신데렐라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 원서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엘리자벳'(www.musicalelisabeth.com) 공식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www.emkmusical.com)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콜라보이스, 디지털 싱글 ‘너의 결혼식’ 발매 신인밴드 콜라보이스가 디지털 싱글 '너의 결혼식'을 발매했다.콜라보이스는 3월 27일 신곡 '너의 결혼식'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콜라보이스는 힙합 듀오 엑스크로스 전 멤버로 활동했던 제이건(권혁)을 리더로 디제잉과 편곡 실력을 갖춘 와싸비(송원섭), 기타연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와이케이(이영균), 랩과 댄스 퍼포먼스 담당 막내 기백(윤기백)으로 구성돼 있다. 데뷔곡 '너의 결혼식'은 일렉트로닉 인트로에서 섬세한 멜로디라인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움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비트있는 R&B 감성은 곡의 깊이감을 더한다. 특히, 배치기 무웅의 스페셜 랩 피처링은 서정적인 트립합 분위기에 힘있는 반전을 더하며 콜라보이스의 색깔을 각인시켜준다. 리더 제이건의 경험담이 모티브가 된 이 곡은 미처 떠나보내지 못했던 마음을 전 연인의 결혼식과 함께 놔야만 하는 남자의 진한 슬픔이 녹여져 있다. 한편 콜라보이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부가세 환급은 행정소송으로” 대법, 민사소송으로 다뤘던 기존 판례 변경지금까지 민사로 다퉈왔던 부가가치세 환급 요구를 앞으로는 행정소송을 통해 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새 판례가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아시아신탁이 정부를 상대로 낸 양수금 반환 소송에서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전원합의체는 "국가의 부가가치세 환급세액 지급의무는 부가가치세 법령에 따라 존부나 범위가 확정되고 조세정책적 관점에서 인정되는 공법상 의무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부가가치세 환급세액 지급청구는 민사소송이 아니라 행정소송법에 규정된 당사자소송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당사자소송은 행정청의 처분에 기초한 법률관계나 공법상 법률관계에 대한 소송으로 행정소송의 한 종류다.지금까지 대법원은 국가의 부가가치세 환급세액 지급의무는 부당이득 반환의무이며, 환급세액 지급청구는 민사소송 대상이라고 봤으나 이번 판결로 기존 대법원 판례를 변경했다.아시아신탁은 2009년 3월 J건설로부터 부가가치세 환급금 채권을 양도받고 같은해 4월 파주세무서장에게 채권양도통지서를 제출했다.그러나 파주세무서가 아시아신탁의 양수금 청구를 거부하자 아시아신탁은 파주세무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1심은 기존 판례에 따라 해당 사건을 민사소송으로 보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으나 2심은 민사소송이 아닌 당사자소송에 해당한다고 판단,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이송했다.이번 판례변경에서 박보영 대법관은 유일하게 소수의견을 냈다. 박 대법관은 "민사소송과 당사자소송 구별의 실익이 크지 않고, 수십 년 동안 축적된 대법원 판례를 통하여 일반 국민에게 부가가치세 환급세액의 지급청구는 민사소송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면서 "판례변경은 오히려 소송실무상 혼란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부가가치세 환급세액 지급청구권의 법적 성질이 국가공권력을 상대로 한 행정행위임을 명확히 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소송형식을 선언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진병기 기자 j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토목의날 29일 건설회관서 기념행사 대한토목학회가 '토목의날' 기념행사를 오는 29일 건설회관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한양도성 준공일인 3월 30일을 기념해 1998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토목학회는 대회 표어를 '행복한 미래, 토목이 함께 합니다'로 정해 왜곡된 토목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주민 스스로’ 뉴타 운·재개발 8곳 해제 지난해 1월 뉴타운 출구전략이 발표된 이후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 정비(예정)구역 가운데 주민 스스로 사업해제를 결정한 곳은 모두 8곳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뉴타운·재개발 사업을 잇따라 포기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사업해제 절차를 마치면 매몰비용 문제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27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163곳 가운데 주민 의견청취(투표)를 한 곳은 14곳이며, 이 가운데 8곳은 사업해제키로 했으며 6곳은 사업추진을 결정했다. 절반이 넘는 57.1%가 사업해제를 결정한 것이다. 의견청취 등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정비구역이 222곳에 달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최근 주민투표 결과 사업해제하기로 결정한 곳은 강서구 방화4존치정비구역이다. 강서구는 지난 22일 주민투표 결과 방화4구역이 '사업해제'로 결정났다고 25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부터 3월 18일까지 의견청취한 결과 주민(토지 소유자 등) 220명 중 134명이 투표에 참여해 참여율이 60.91%였으며, 사업해제를 찬성한 주민이 85명이었다. 전체 소유자 가운데 38.64%가 해제에 찬성해 정비구역 해제요건을 갖췄다.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구역의 경우 해제요청률이 30% 이상이면 해제할 수 있다. 방화4구역은 이의신청 등 주민의견 수렴과 사업여건 등을 검토한 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절차를 밟게 된다.강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상가가 많은 방화4구역 주민들이 사업해제에 많이 찬성한 것 같다"며 "구의회 의견청취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변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4일 강동구 천호뉴타운 3개 정비예정구역에서도 주민 의견청취 결과가 나왔다. 천호뉴타운 3·4·6구역에 대해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3·6구역은 사업 추진으로, 4구역은 사업 중단으로 각각 결정됐다. 투표결과 천호3구역과 6구역은 사업 반대 비율이 각각 12.6%(25명)와 21.7%(57명)에 그쳤다. 이들 2개 구역은 당초 계획대로 정비구역 지정 등 사업을 정상 추진하게 된다. 반면 천호4구역은 47.2%(26명)가 사업 추진에 반대해 구역 해제 등 정비사업 해제 절차를 밟게 됐다. 강동구는 천호뉴타운 3·6구역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4구역은 서울시와 협의해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주민투표 결과 절반이 넘는 곳에서 사업해제 결정을 하면서 사용비용(매몰비용) 지원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몰비용 지원은 추진주체가 없는 곳이나 조합 구성 이전 단계인 추진위원회 구성지역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주민들이 사용한 비용의 70%까지이며, 국비·시비로 각각 50%씩 부담한다. 올해 서울시가 예산에 편성한 매몰비용은 39억원에 불과하다. 서울시내 정비사업 가운데 주민 의견청취 절차 없이 해제가 완료되거나 해제신청한 곳이 30곳이며, 주민 의견청취 결과 해제결정을 한 곳까지 합하면 38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이 구성된 곳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 결과 해제결정이 내려질 경우 매몰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합 매몰비용에 대한 지원 근거가 없어서 갈등의 소지가 있는만큼 정부와 국회에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30일 새정부 첫 고위 당정청 회의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30일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고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등 경제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이번 고위 당정청 회의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소통 시도에는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낙마사태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새 정부의 인사 난맥상과 관련, 청와대 인사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확산되고 있다. 또 정부조직법 처리과정을 통해 상명하복식 당청관계를 정상화할 필요성도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내일신문 3월20일자 3면>이에 따라 청와대 민정라인 문책론 등이 회의 주제로 오를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여당 의원들과 비공식적으로 인사 문제를 논의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책임자 문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이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며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성홍식 기자 ki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정비구역 실태조사 절반이상 해제 추진 정비구역 의견청취 결과 절반이상 해제 주민투표 결과 14곳 중 8곳 사업해제 결정 서울시 "경기침체 탓 … 매몰비용 문제"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주민 의견청취 결과 14곳 가운데 8곳의 주민들이 사업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침체로 뉴타운·재개발 사업을 잇따라 포기하고 있어 매몰비용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27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163곳 가운데 주민 의견청취(투표)한 곳은 14곳이며, 이 가운데 8곳은 사업해제키로 했으며 6곳은 사업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절반이 넘는 57.1%가 사업해제를 결정한 것이다. 의견청취 등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정비구역이 187곳에 달한다. 가장 최근 주민투표 결과 사업해제하기로 결정한 곳은 강서구 방화4존치정비구역이다. 강서구는 지난 22일 주민투표 결과 방화4존치정비구역이 '사업해제'로 결정났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의견청취 결과 공고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제4조의2에 따라 2013년 1월 3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실시한 방화4존치정비구역의 해제/사업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개표 결과 ○ 일 시 : 2013. 3. 22(금) 18:30 ~ 20:00 ○ 장 소 : 강서구청 별관 1층 소회의실 - 토지등소유자 수 : 주민의견청취 마감일(2013. 3. 18) 기준 토지등소유자 - 참여자 : 우편조사 또는 현장투표 시 해제/사업추진 요청서를 제출한 토지등소유자 2. 개표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강서구 도시계획과 도시개발팀(☎02-2600-6044)에서 개표 결과에 대한 별도의 자료(당사자 자료에 한함) 열람이 가능합니다. 3. 향후 계획 주민 의견청취 개표 결과 방화4존치정비구역은 해제요청률이 30%이상이므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9조에 의거 해제동의율을 참고하여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여건 등 제반사항 검토 후 촉진계획 변경절차 진행 및 도시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활용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뉴타운·재개발 정비구역 중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단계의 193개 구역 가운데 20%인 수준인 39개 구역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정릉동 716의 8 일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가결했다. 구역 해제가 결정된 곳은 재개발 1곳과 단독주택 재건축 17곳으로, 구역해제 고시 후 구역지정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됐다. 강동구는 최근 주민 투표 결과 천호뉴타운 3.6구역의 경우 ''사업추진''으로, 천호4구역은 ''사업해제''로 결정났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7급 공무원’ 주원, 한밤중 응급실 行 ‘무슨 일이..’ 배우 주원이 한밤중에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이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3월 27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제작사 측은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하는 주원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다급한 표정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뜻하지 않은 총격에 위기에 빠진 누군가를 구급차로 후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땀으로 범벅이 된 그가 구급차로 후송한 인물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수십 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주원은 적지 않은 등장인물 만큼 시끌벅적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리얼한 연기를 펼쳐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네티즌들은 "설마 최강희나 황찬성은 아니겠지", "'7급 공무원' 새드엔딩?", "주원, 되게 다급해 보이는 게 심상치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가 남겨진 '7급 공무원'은 우진(임윤호 분)과 미래(김수현 분) 일당과 국정원 요원들의 전면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파파로티’ 관객수 100만 돌파 ‘흥행 굳건’ 영화 '파파로티'가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3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2만 4840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14일 개봉이후 누적 관객수는 100만 88명이다.'파파로티'는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후 '연애의 온도'의 등장으로 한 계단 밀려났으나 계속해서 흥행을 유지, 관객수 100만의 고지를 넘어선 것.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 관객수 7만 4317명을 동원한 '연애의 온도'가 차지했다. 이어 '신세계'가 2만 5949명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