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슈포토] 하지원, 첫 에세이 발간에 ‘뿌듯함 가득’ 배우 하지원이 11월 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6층에서 열린 '하지원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지금 이 순간'은 명품배우 하지원이 쓴 첫 에세이로 책에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 히스토리와 친근한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연예부 황지은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이슈포토] 하지원표 꽃미소로 男心 올킬! 배우 하지원이 11월 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6층에서 열린 '하지원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지금 이 순간'은 명품배우 하지원이 쓴 첫 에세이로 책에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 히스토리와 친근한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연예부 황지은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이슈포토] 하지원, ‘책도 저처럼 이쁘죠?’ 배우 하지원이 11월 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6층에서 열린 '하지원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금 이 순간'은 명품배우 하지원이 쓴 첫 에세이로 책에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 히스토리와 친근한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연예부 황지은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이슈포토] 하지원, ‘도도한 미소’ 배우 하지원이 11월 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6층에서 열린 '하지원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금 이 순간'은 명품배우 하지원이 쓴 첫 에세이로 책에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 히스토리와 친근한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연예부 황지은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서울지역 노년층, 주택연금 가입 급증 전체가입자 1/3, 올해 가입 … 노원구 482가구로 최다시세 하락폭 큰 지역 증가폭 커 … 강남구 80% 늘어주택시세가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연금 가입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서울지역 주택연금 가입은 1282가구에 달한다. 이는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누적가입 2521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특히 강남구를 비롯한 버블세븐지역의 가입이 급격히 늘었다. 반대로 시세 하락폭이 제한적인 지역의 경우 가입자가 크게 늘지 않았다.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부부가 9억원 이하 1주택만을 소유하고 있을때 가입할 수 있다. 이들은 주택 소유를 공사에 맡기고 주택가격만큼 매달 연금을 받아 생활하게 된다. 별다른 수입이 없는 은퇴 고령자의 경우 주택을 담보로 안정적인 생활비를 받는 구조다. 부부 모두 사망한 후에나 주택을 처분하고, 연금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해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택가격이 점차 하락하자 60대 이상 노년층은 망설이지 않고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추세다.주택연금은 도입 초기에는 주택가격 상승기였기 때문에 별 다른 관심을 얻지 못했다. 2007년 가입은 전국 515가구에 불과했다. 매달 용돈을 받는 것보다 주택을 팔아 생기는 시세 차익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주택가격이 내려가면서 연금 가입이 늘고 있다. 주택연금은 가입 당시의 주택 시세를 잡고 연금을 정하기 때문에 연금에 가입하려는 사람이라면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확대는 주택가격 하락폭이 큰 지역일수록 두드러진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는 50가구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만 9월 현재 40가구가 신규로 가입했다.가입자가 많이 몰린 곳은 노·도·강으로 불리는 강북 버블세븐 지역이다. 노원구는 현재까지 482가구가 가입했으며, 도봉구는 277가구를 기록했다. 강북구 역시 지난해 80가구에서 크게 늘어난 126가구가 가입했다.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주택시세가 앞으로 하락하거나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반영된 현상"이라며 "반대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거나 안정된 지역의 주택소유주는 연금 가입 필요성을 못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선 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커피믹스의 달달함은 가라! 최근 우리나라는 웰빙 바람이 불면서 커피대신 허브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허브(herb)는 넓은 의미로 인간에게 유용한 향이 있는 식물을 뜻하며 중국에서는 기원전 5000년 무렵부터 허브를 사용했다고 한다. 거의 모든 허브는 차로 이용이 가능하며 여성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을 하여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한다. 차를 마시는 사람의 기호가 따라 다르지만 캐모마일은 부드러운 사과향의 개운한 뒷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브차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제격이다. 티백으로도 자주 볼 수 있는 루이보스는 카페인 없이 순수하고 친자연적이며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브차다. 히비스커스는 로즈힙과 더불어 유난히 붉고 진한 색이며 구연산 함유량이 높고 레몬 맛이 약간 느껴진다. 레몬그라스는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허브로 상큼하고 신선한 레몬과 흡사한 맛을 가지고 있다. 상큼하고 신선한 맛으로 식후 음용하기에 적당하며 허브차의 브랜딩 베이스로 애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음식점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재스민도 허브차의 일종이며 페퍼민트, 라벤더, 펜넬 등 많은 종류가 있다. 평소 허브차를 즐겨 마신다는 삼성동 장유미씨(가명 46세)는 “목이 칼칼하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를 섞은 후 벌꿀을 넣어 뜨끈하게 마신다”며 “목을 많이 쓰는 학교 선생님에게는 종종 캐모마일과 페퍼민트를 선물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정성도 담겨 만족스런 선물 아이템”이라고 귀띔했다. 허브차 제대로 알기tip 1.유럽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한 예쁜 상자의 허브티나 홍차도 원산지는 유럽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브는 재배지가 전 세계이므로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파키스탄의 로즈플라워, 모로코의 로즈마리, 세리비아의 페퍼민트, 이집트의 캐모마일 등 각 허브마다 유명한 원산지는 따로 있으며 독일,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가공, 판매하는 것이다. tip 2.국화차, 도라지차, 감잎차, 민들레차, 오미자차 등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생산된 허브차에 속한다. 그 고유의 향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ip 3허브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함께한 약용식물이었음을 잊지 말자. 음용 후 몸에 맞지 않으면 음용을 중단하고 특히 임산부나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마시는 게 좋다. tip 4.허브차는 여러 종류를 섞는 블랜딩이 가능하다. 자주 마시던 캐모마일에 페퍼민트와 로즈힙을 살짝 더하면 상쾌함과 달콤함이 더해진 나만의 허브차가 완성된다. tip 5.허브차는 잎을 우려 마시는 잎차가 있고, 편리한 피라미드형태의 삼각형 티백이 있다. 정답은 없다. 각자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요령이다. tip 6.허브티를 제대로 마시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 물의 양, 우려내는 시간 이 세 가지의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포장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숙지해서 향이 살아있는 허브차를 마시자. tip 7.차갑게 마시는 허브차도 있다. 냉침하기 좋은 허브차 종류로는 후르츠 가든, 히비스커스, 레몬밤, 라벤더 등이 있다. 뜨거운 차 보다 덜 자극적이며 숙면에도 좋다. 허브차 제대로 마실 수 있는 곳우후죽순 생기는 원두커피전문점에서 구색 맞추기용 으로 허브차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다양하게 허브차를 선택할 수 있는 차 전문점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강남에서 인터넷이나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난 티카페를 몇 개 소개한다. &clubs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 : 강남에서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오설록 매장으로 넓은 개인공간과 조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녹차, 홍차, 국내산 허브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미리 향을 맡아 보고 주문할 수 있고 뜨거운 물이 제공되므로 2-3번 우려서 마실 수 있다. 차와 함께 먹는 인절미 샌드위치와 그린찹쌀 와플이 별미다. (02)3448-5967 &clubs오색 티카페 대치점 :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실내가 나무로 되어 있어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다. 빨강, 노랑, 초록, 흰색, 검정의 다섯 가지 색을 지닌 원료로 만든 건강마실거리를 모토로 한다. 가향차로 분류되는 허브차는 6가지 종류가 있고 다양한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02)563-3876 &clubsTavalon(타바론) 압구정점 : 2005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한 타바론이 그 제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한 티카페이다. 모던한 이미지의 매장은 간편하게 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고 여러 차종들을 섞어서 블랜딩함으로 최상의 맛을 추구한다. 캐모마일,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바닐라, 루이보스가 블랜딩된 허브차 세러니티(Serenity)가 여기서 잘 나가는 허브차다. (02)544-2563 &clubs클로리스 티앤커피 강남 파이낸스 센터점 : 신촌 직영 1,2,3호점에 이어 강남에 문을 연 티카페. 프렌치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앤티크한 접시와 찻잔에서 마치 프랑스 어느 멋진 카페에 온 듯 한 분위기다. 다양하게 블랜딩된 허브티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02)553-7523 차(茶)와 관련된 이색 직업 티소믈리에 (tea sommelier)티소믈리에는 허브차는 물론 홍차, 녹차, 우롱차, 백차등 다양한 종류의 티를 테이스팅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고객에 맞게 추천해 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국내 대표 티소믈리에 양성기관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www.teasommelier.kr)는 티(tea)관련 교육에서부터 티(tea)관련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분야의 연구, 교육, 출판 및 창업지원 컨설팅을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전문 티(tea) 관련 교육 연구기관이다. 정승호대표는 “젊은이부터 나이 지긋한 중장년까지 티(tea)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열공 중인 수강생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차 문화의 낙관적인 미래를 엿 본다”며 차(tea)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다양한 티(tea)를 경험한 사람은 유능한 티소믈리에가 될 수 있다. 매 강의마다 4~5가지의 티 샘플을 접할 수 있고, 교육을 마치면 총 120~130가지의 티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교육 후에는 전문 티소믈리에로, 혹은 차 관련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힐링과 웰빙 열풍 속에서 차 전문가의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02)3446-7676 공경아리포터 kakong2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변하지 않는 성적 돌파구,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돌파 올해부터 국가영어능력시험인 NEAT가 실시되면서 학생들의 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좀처럼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 현지 적응능력, 측정해 보는 계기로지난 2010년 교환학생을 다녀온 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어학능력 향상도를 묻는 질문에 영어수업과 일상대화가 가능해졌다는 응답이 53%, 듣기 능력 향상이 33%, IBT 100점 돌파가 14%로 나타나 상당수의 학생이 어학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유학의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외국에 나가고 싶은 이들은 신청서 마감일이 임박한 만큼 신청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무부가 주관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단순한 유학의 개념이 아니라, 참가 학생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있다. 때문에 미국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는 연간 약 3만여 명의 전 세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매해 2천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다. < 대학입시 관점을 바꿔라최근에는 이러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정규 조기유학의 준비 과정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무작정 유학을 떠나는 데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정규유학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 적응능력을 측정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교환학생 후 정규 유학을 희망할 경우 사립학교 진학도 가능하다.원서를 빨리 작성해 미국 재단으로 보내면 그만큼 합격여부를 빨리 알 수 있다. 또 호스트 배정이 빨라질 수 있다. 가을 학기는 7월, 8월부터, 겨울 학기는 11월, 12월부터 호스트 배정 통보가 오기 시작해 늦어도 학기 시작 전에는 모든 학생이 미국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교환학생들이 배정된 지역은 대체로 동네 사람끼리 서로 잘 알고 지낼 정도로 인구가 적은 중소도시이다. 호스트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 귀가 시간을 엄격히 규제할 것이다. 저녁에 특별한 용무 없이 혼자 나가서는 안 될 정도이다.렉시컨에듀 강남 도곡점 죠셉죠 원장은 “학부모들의 걱정 중 하나는 교환학생 도중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다. 학생은 미국 내 재단 본부, 지역코디네이터, 홈스테이와 항시 연락이나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 부모님은 자신이 연계된 유학원 등을 통해 재단과 연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 미국 학력은 인정되나물론이다. 미국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1까지 한국에서 다니고 미국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1년을 마치고 귀국해 한국에서 고3으로 갈 수 있다. 단,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해당 관할 교육청에 문의하면 좋다. 고등학교는 학교 교장의 재량이므로 학교에 직접 문의 후 복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죠셉 죠 원장은 “교환학생 참가 기간 중 받은 성적으로 곧바로 국내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냐 란 상담이 많다. 내신 관련 문제로 인해 각 대학마다 각기 다른 방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많은 대학이 이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교환학생 할 때 받은 성적을 참고 자료로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교환학생 기간 중 성적 또한 아주 중요하다. 미국 사립학교의 1년간 유학비용은 생활비 포함하여 4000~6000만 원 정도를 예상한다. 반면 공립학교는 미국 시민권자들의 경우 수업료를 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미국은 유학생의 공립학교 진학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단 국가 간 문화교류 차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한하여 1년간 공립학교 입학을 허가하고 있다. 물론 학비는 무료이다. (문의:032-858-688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전철길 따라 원스톱 쇼핑 길 나선다 지난 6월말 개통한 수인선. 오는 10월 말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구간 인천지하철 환승시스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지하철 등 전철을 이용한 대중교통망이 넓어지면서 이어지는 쇼핑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더 빠르고 더 커진 소비 트랜드를 살펴본다. < 체류형 복합 문화소비 공간 등장10월 초 연수구 동춘역 인근에 문을 연 스퀘어원. 한마디로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크기만 해도 축구장 규격의 약 4배에 이르기 때문이다. 하나의 공간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 문화소비 공간이 탄생했다.이곳에는 다양한 SPA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6개관), 국내 최초 누들푸드 테마파크 ‘누들로드(NOODLE ROAD)’, 대형마트(홈플러스), 피노키오 키즈테마파트, LG하우시스 전시장,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어바웃하우스 등이 입점했다.최신 쇼핑몰답게 이곳은 쇼핑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스퀘어원 오창룡 본부장은 "인천 지역 최초로 문을 연 이곳은 쇼핑과 먹거리, 문화와 체험, 여가생활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어하는 최신 유행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에는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인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와 대학로와 명동에 이어 국내 3호점을 여는 탑텐이 인천지역 처음으로 상륙했다. 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인천지역 내 최대 규모로, H&M은 인천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 편해진 교통망 즐기는 쇼핑족 탄생 스퀘어원은 인천지하철 동춘역에서 1분 거리에 자리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와 논현?한화 지구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스퀘어원 외에도 수인선 개통으로 남동구 논현지구 뉴코아아울렛, 송도국제도시 롯데타운이 개점하면 그동안 연수구와 남동구 소비지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연수구 동춘2동에 사는 박현옥 주부는 “그동안 식품이나 기본 생필품은 동네 마트나 슈퍼를 이용했다. 또 백화점 쇼핑을 위해 구월동으로 나갔지만 신형 쇼핑몰들이 생기면서 전문상가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가령 한곳에서 국내외 최신 트랜드를 즐기고 복합몰을 활용하려면 동춘역 스퀘어원, 실용성과 알짜 상품을 쇼핑하려면 수인선 논현역 뉴코아아울렛, 백화점 입점 상품을 선호한다면 구월동 일대를 선택할 수 있다.스퀘어원 측은 “동춘역 반경 5km 이내 1차 상권에 송도국제도시와 논현·한화 지구 등이 인접해 있어 34만 명의 인구의 이용을 예상한다. 또 전철 외에도 제2·제3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쇼핑객들의 이동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 수인선, 인천메트로, 7호선 연장선 수인선 개통으로 인천 논현지구 상권 이용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수원과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역세권 주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배후세대 주변지역 상권들도 활성화될 기대 때문이다. 이밖에도 7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는 10월 말이면 또 다른 변화를 맞게 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7호선이 관통하는 부천지역 중동 및 상동 상권은 물론 환승구간인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일대도 변화를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 10월 27일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인천주민들은 인천지하철을 이용해 부천 중동과 상동지역 일대의 쇼핑타운 이동이 쉬워진다.또 7호선 연장선은 부천지역을 지나 논현과 청담 등 강남 주요권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서울로 원정 쇼핑 길도 예상된다. 다만 기존 쇼핑몰들의 경우는 서울 명동과 강남 등에서 인기를 끄는 국내외 브랜드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커다란 변화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예비 중학생, 올 겨울 방학 영어 공부 어떻게 하지? 초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문전에 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를 거치는 12년 중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초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겨울방학이라고 한다. 이미 중학교 대비에 들어간 학생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올 겨울방학, 예비 중1 영어 공부는 과연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중학 영어교육 방향은 어디에 둬야할 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 겨울방학에 달렸다 중학교 1학년은 바야흐로 입시의 세계에 입문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물론 특목고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입시 대비를 좀 더 유보할 수는 있지만, 중학생활 후반에 특목고 진학을 결정하려 할 때 내신 확보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이하 토피아)의 조안나 원장은 “초등학교 시절은 영어실력의 비교평가가 잘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막연히 학생의 우수성을 부모와 학생이 함께 믿고 있다가 중학교 입학 후 충격을 받기도 한다”며 “미리 준비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칠 필요가 있고, 영어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 배정을 받고 나면 1~2주 안에 배정된 학교에서 반편성 배치고사를 보게 된다. 반편성 배치고사는 비록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는 않지만 중학교에 입학해 처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해 보는 시험이다. 전문가들은 중학교 첫 시험인 반편성 고사는 무엇보다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 시험에서 최대한 자신의 실력을 끌어 올리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자칫 첫 시험은 자신의 수준을 고착화시켜 성적이 부진한 경우 중학교 3년 내내 그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반편성 고사에서 낮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 영어를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고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올 방학에 반편성 시험에 대비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법과 어휘, 듣기 정도는 충분히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프레젠테이션 등 활용영어 적응 미리 해놓아야 일찍부터 영어교육 방향을 정해 일관된 교육을 하던 학부모들도 중학교를 앞둔 시점에서는 영어교육 방향을 그대로 유지할지, 바꿔야 할지 혼란이 온다. 또 올 방학에는 특히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아직도 혼란스럽다는 부모들이 많다. 토피아의 조안나 원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2013년도 개정되는 중1 영어 교과서는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틀의 변화)라 할 만한 큰 변화가 있다. Speaking과 Writing 영역의 분량이 대폭 증가하며 이에 따른 평가방식도 함께 연동되어 변화한다. 모둠학습, 프로젝트 수업, 프레젠테이션 등이 교과, 비교과 영역을 넘나들며 학습과정 및 평가에 도입된다. 그러므로 예전의 어휘량 증대와 한국식 문법정리가 전부였던 예비 중1 시기 학습법은 한계점을 보이는 듯하다. output 중심의 활용영어 적응을 미리 해놓아야 한다.” 조 원장은 새로 도입되는 영어교육 과정 및 평가 시스템에 도움이 되는 영어 공부법으로 디베이트(Debate)를 추천한다. 디베이트는 영어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검증된 학습법이라는 것이 추천 이유이다. 중학시절, 어휘력 확장에 주력해야 초등학교 때와 달리 중학 영어에서 중요한 것이 어휘력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독해력이 숲을 보는 훈련이라면, 어휘력은 나무를 보는 훈련이다.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릴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의 기초체력 자체가 쌓이지 않는다. 중학시절 독해력 향상에 어휘력 확장은 필수이다. “언어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어휘이다. 중학교 때 2만 단어 정도를 완벽하게 공부해 놓으면 토플과 현재의 수능 시험도 가능하다. 어휘의 뜻을 알면 문법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적확한 독해는 아니지만 지문의 의미 정도는 파악할 수 있듯이 중학교에서는 어휘 실력을 늘리는 것이 절대적이다.” 어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써밋영어 변진협 원장은 “중학 시절에 성실하게 공부해 놓은 풍부한 어휘력은 평생의 영어 자산이 된다”며 “평소 꾸준하게 단어를 외우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비 초1 문법 공부, 지나친 과속은 금물 초등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1주일에 2~3번씩 만나 영어로 노래도 부르고 맞든 틀리든 큰 소리로 말하며 즐겁게 배우는 놀이 중심 영어였다.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일단 영어 과목을 시험이라는 도구로 평가하고 쓰기 영역에 해당하는 문법 공부가 시작된다. 특히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중학 영어는 기초 문법과 표현이 주를 이룬다. 전문가들은 문법이 가진 규칙적인 요소만 잘 파악하면 중학 영어를 배우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혹자는 암기 위주로 문법 공부를 할 경우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과연 문법 공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객관식이 지배하던 영어 평가방식에서는 어법상 다른 용법을 골라내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서술형이 변별력을 가지는 새 평가방식에서는 제시하는 문법 포인트를 활용하여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중1 단계에서 복잡한 문법 내용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 한꺼번에 문법지식을 쑤셔 넣으려는 조급함을 버리고, 다음 질문을 수시로 던지며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지금 배운 문법지식을 활용하여 정확히 말하고 쓰기가 가능한가?”. 이 질문에 “Yes”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다. 만약 “No”라면 그 문법 내용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과속은 금물이다. ‘들은 적이 있는 문법지식’은 점수로 연결되지 않을 뿐더러,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2-3학년이 되면, 문법 강의를 하도 많이 들어 다 아는 내용인데,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나온다는 학생들이 넘친다. 문법 용어를 많이 아는 것을 가지고 착각하는 것이다. 초등 영어에서 중등 영어로의 전환에서 키워드는 ‘정확성(Accuracy)이 추가된 문법을 활용한 말하기/쓰기’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문법 지식을 활용해 정확히 말하고 쓰기가 되어야 한다. 문법이 어렵다고 영어마저 놓는 아이들 중학 영어를 준비하면서 문법을 처음 접한 예비 중1생들 중에는 갑자기 등장하는 어려운 문법 용어에 지레 겁을 먹기도 한다. 어떤 학생들은 문법의 복잡함에 질려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배우기 때문이다. 일단 문법이 무엇이고 어떤 이유에서 배워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배우는 대상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뒤에 문법 용어를 정리해 나가야 한다. 처음 문법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명사, 불가산 명사, 단수, 가주어, 진주어 등의 문법 용어가 생소하다. 이런 용어부터 정리가 되지 않으면 전혀 문법에 접근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문법 용어의 출처라든지 의미, 역할을 가르쳐 주고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말 문법 용어와 병행해서 설명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이런 과정 없이 무조건 문법 교재 중심으로 진 2012-12-13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논술의정답, 연세대 경영경제 12명 합격논술의정답학원이 2013학년도 연세대학교 입시에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에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2013 입시에서도 40%를 넘어서는 경이적인 합격률로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학원의 재원생 가운데 연고대 최저학력등급 통과자 90여 명 중 40여 명 합격했다. 논술의정답학원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9일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하는 논술의정답은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8년간 49,000여 건 첨삭지도,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인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문의 (02)562-2211 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는 초?중등부 모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정독과 다독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수업은 정확하게 책을 읽고 토론, 발표, 글쓰기 등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6명 내외의 그룹수업을 한다. 다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5,000여 권의 책을 원에 비치해 두고, 일대일 도서 목록 관리(특강 중 40여 편 읽힘) 및 독서퀴즈 등을 통해 내용 확인을 해준다. 중등부는 문학/고전, 시사/사회, 철학/에세이, 비문학 장르를 요일별로 진행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횟수 및 장르 선택이 가능하고, 주3회 수업할 경우 20여 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 오전 수업과 같은 내용이 오후에도 진행된다. 개강은 초등부가 12월 26일, 중등부는 1월 2일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또한 정규반 및 중등부 국어논술반도 모집 중이다. 문의 (02)594-6030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겨울방학특강 설명회‘영어로 대학가기’ 전문가 그룹 PRP어학원은 12월 18일(화) 오후 1시에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진학상담과 입시자료집을 증정한다. 재원생 90% 이상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PRP어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IBT TOEFL, TOEIC, AP(경제/심리/세계사/미적분/생물/화학), SAT, 면접&에세이 기본반, 재수생을 위한 IBT TOEFL 매일반, TOEIC 매일반 등이 개설되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일부 강좌는 이미 마감이 되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해야 한다. 외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토플반도 겨울방학에 개설예정이다. 문의 (02)554-1451 글로벌리더 양성센터 ‘GLA’ 다채로운 겨울방학특강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 리더십 전문교육기관인 GLA교육센터의 겨울방학특강이 12월 26일부터 2013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왕수학의 저자 박명전 GL아카데미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문장제 수학특강’은 개념과 원리 이해, 문제 제시와 해결, 토론과 발표, 디베이트 심화의 과정을 통해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지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디베이트식 수학 문장제 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학습의 지름길인 영어문법 기초를 신속하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문법특강’ 과 책을 읽고 학습 자료를 스스로 준비하여 논제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끌어 내어 의견을 구성하고 글로 표현하는 ‘독서 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GLA교육센터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73-0909 영어독서시스템 ‘페디아플러스’ 잠원점 학부모 간담회ESL학원과 영어도서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 교육시스템인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에서 신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된다. 12월 20일(목)과 26일(수) 각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간담회는 ‘왜 영어독서인가?’, ‘페디아 프로그램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초등1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 시 2013년 페디아플러스 캘린더를 증정하고 당일 등록 시 레벨테스트 비용 3만원을 면제해 준다. 신사스포츠센터 5층에 위치해 있는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은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이 없는 열린 도서관 형태의 어학원으로 온라인 리딩 서비스 Pongler와 매월 수준별 지정도서와 추천도서를 엄선하여 공급하며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워크북을 제공한다. 문의 (02)535-0579 www.paedeaplus.com 지엘에듀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2014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영어로 대학가는 글로벌 전형과 관련된 입시경향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 올해 수시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류에서 과거보다는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 예년과 다르게 희비가 엇갈렸다. 영어로 대학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공인 성적은 높아야 한다. 이때 공인영어성적은 토플점수 혹은 텝스 점수 중 하나를 선택한다. 수험생의 스피킹과 라이팅 능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현재 예비 고1학년들은 일단 서류위주로 준비하면 된다. 예비 고2학년의 경우는 영어공인성적을 2학년 때 최소 IBT 점수 114점 이상은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제2외국어의 경우는 중급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지엘은 오는 1차 20일(목)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2013학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4학년도 입시전략설명회''가 오후 7시30분~9시까지 열린다. 학원에서는 2차 26일(수), 오후 7시 30~9시에 열린다. 문의 (02)538-9552 www.gl-edu.kr Winter Break AP & Subject ClassCollegeboard의 AP Central로부터 Audit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Math와 Science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Winter Break 기간인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유학생과 국내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AP & Subject Class를 시즌1(12/17 ~ 12/29)과 시즌2(12/24 ~ 1/5)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에서는 위 기간 이외에도 국내 국제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수학전문 위너스카이학원, 수학은 오답정리가 힘이다! 개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가? 틀린 문제를 바로 확인하고 교정하는가? 시간이 흐른 후에 총체적으로 틀렸던 것들을 정리해내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없다면 수학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너스카이 수학전문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