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밤이 더 분주한 안산시 주민센터 호수동 본오3동 심야시간 하루 20명 찾아 민원 40종 발급 ... 안산시 확대 시행 계획 맞벌이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박복희씨는 오후 9시에 경기 안산시 호수동 주민센터에서 딸의 주민등록증을 찾았다. 시화공단에 근무하는 박희득씨도 퇴근길에 가족관계등록부(호적등본)를 발급 받으러 왔다. 이어 20분쯤 뒤에는 김모 주부가 주민등록등본을 떼러왔다. “내일 아침 갑자기 쓸 데가 생겨서 급하게 왔어요. 정말 편하네요. 우리 같은 맞벌이 부부들은 낮에 시간 내기도 어려운데..." 지난 3일 문을 연 안산시 호수동과 본오3동 주민센터는 낮보다 밤이 더 분주하다. 24시간 문을 여는 주민센터 2곳은 정상업무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아침 9시 사이에도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지난 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호수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해 간 사람은 20명. 수원에서 온 사람도 있다. 같은 시각 본오3동 주민센터에서는 48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했다. 개소한지 5일밖에 안됐지만 하루 평균 민원처리량이 호수동이 230건을 넘고 본오3동이 130건을 초과했다. 원곡2동과 안산동 주민센터의 주간 민원처리량보다 많은 수준이다. 3일부터 이날 오후 9시30분까지 호수동 주민센터를 찾은 사람만 460여명에 달한다. 회사원과 자영업자가 60% 이상을 차지했고 주부와 학생이 뒤를 이었다. 박영운 호수동장은 “호적이나 인감과 관련된 민감한 서류를 밤에 직접 와서 발급받을 수 있으니 주민들 호응이 무척 크다”고 말했다. 처음 ‘25시민원감동센터’는 시청과 구청, 주민센터에서 발급 처리되는 모든 민원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업무 협조를 구해야할 기관이 적지 않았다. 주민등록증 발급이나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발급 등과 토지계획확인원,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은 행정 전산망을 통해 접수 즉시 처리되거나 다음날 처리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호적민원은 법원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사안이었다. 여러차례 정부 부처와 협의한 끝에 법원행정처가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호적민원 전산망을 24시간 개방했다. 40종의 주민등록 호적 지적 여권 등의 민원 처리가 모두 가능해진 것이다. 시장을 포함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직접 1일 센터장을 하며 자정까지 근무하면서 주민들에게 24시간 민원서비스를 알리기도 했다.박주원 안산시장은 “새벽 2시까지 민원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주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 24시간 민원서비스 행정이 알려지면서 타 기관에서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경기도와 경북도는 전체 시군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행정안전부도 주민센터 모범 운영 사례로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감동센터에 자사의 직원을 배치할 수 없겠느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행안부 박현창 사무관은 “관련 법령상 주민센터는 지자체 고유사무지만 안산시 같은 좋은 운영사례는 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도 "24시간 가동되는 공단지역인 구미와 포항시에 도입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상원 기자 박순태 리포터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0
- 민원감동센터 사진 캡션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호수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0
- 중진공, M&A딜러 양성과정 개설 제12기 인수합병(M&A) 딜러 양성과정이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된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현직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발간한 ‘실전M&A특강’을 주요 교재로 활용하며 M&A 개념정립부터 실무 상 핵심내용을 망라해 진행되며 마지막 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합숙과정이 이루어진다. 교육을 수료함과 동시에 소정의 평가를 거쳐 한국M&A협회가 발급하는 ''''M&A전문딜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7일(금)까지 (사)한국M&A협회 홈페이지(www.mna.or.kr) 또는 사무국(02-769-6887)에서 접수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식대, 숙박비 일체를 포함해 120만원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5
- 안산시, 24시간 민원서비스 센터 개소 맞벌이 부부와 반월시화공단 근무자들을 위한 24시간 민원서비스센터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3일 저녁 10시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주원 시장을 비롯한 김문수 지사, 천정배 의원, 박순자 의원 등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wonder~full 25시 민원감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 시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토·일요일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등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주민등록정정과 국외이주신고, 인감신규 및 변경신고는 물론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완납증명서 등 40종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당일 발급이 어려운 민원서류는 접수를 받아 다음날 직접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배달해준다. 안산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4
- <톡톡튀는 중소기업 제품> 스티커용 RFID 태그 개발 한플렉스, 대량 양산으로 상용화 길 열어 일반 스티커처럼 사용이 가능한 RFID 태그(전자인식표)가 경기도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한플렉스(주)(대표 박준영)은 최근 일본 최대 카드 및 RFID 제조업체인 DNP사에 ‘RFID 에칭 안테나’ 대량 공급을 위한 승인용 시험제품을 제출했다. 샘플 승인이 이루어지면 DNP사에 월 300만장(연 약4000만장)정도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플렉스는 지난해부터 LG전자와 삼성전기에 3년간 1000만개의 RFID 에칭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RFID 에칭 안테나는 RFID 인식기에 무선주파수를 보내는 미세 부품으로 알루미늄이나 구리에 화학약품을 첨가한 원재료에 부식 및 인쇄 기법을 적용해 만들어 진다 이 기술은 원자재 두께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 현재는 중국 미국 등에 수출을 위해 샘플을 제출한 상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스티커처럼 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한플렉스는 제품 생산을 위해 에칭 안테나 원재료와 제조 장비 핵심 부품을 독자 개발해 제품 가격을 낮췄다. 이에 따라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가격과 기술적 한계를 해소해 RFID 태그의 상용화를 상당히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 RFID 리더기 제조업체와 협력해서 주유소 고객관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하드태그를 개발하였으며 생산량은 년간 약 500만개 정도로 예산된다. 한플렉스의 가장 큰 강점은 원자재를 직접 개발함으로써 단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RFID은 IC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 기술이다. RFID 기술은 출입 통제 시스템이나 전자 요금 지불 시스템에 많이 이용된다. 한편 2003년 창업한 한플렉스는 고부가가치 IT기술 혁명의 핵심부품소재인 인쇄회로기판(PCB)분야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비닐처럼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터치 판넬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터치 판넬에 RFID 안테나를 탑재해 8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터치패널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안산=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9
- M&A딜러 양성과정 개설 제12기 인수합병(M&A) 딜러 양성과정이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된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현직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발간한 ‘실전M&A특강’을 주요 교재로 활용하며 M&A 개념정립부터 실무 상 핵심내용을 망라해 진행되며 마지막 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합숙과정이 이루어진다. 교육을 수료함과 동시에 소정의 평가를 거쳐 한국M&A협회가 발급하는 ''M&A전문딜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7일(금)까지 (사)한국M&A협회 홈페이지(www.mna.or.kr) 또는 사무국(02-769-6887)에서 접수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식대, 숙박비 일체를 포함해 120만원이다. 김형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5
- 안산시 24시간 서류발급, ‘25시 민원센터’ 운영 경기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맞벌이부부와 직장인들에게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는 ‘25시 민원감동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당장 3월부터 상록구 본오3동 주민센터와 단원구 호수동 주민센터 등 2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직원 3명씩을 배치해 심야에 찾아오는 주민에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며, 토?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게 된다.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신고 및 신청, 주민등록등?초본발급, 인감증명서발급, 인감신규 및 변경신고,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완납증명서,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국민기초수급자증명, 장애인증명서 발급 등이다. 시는 장기근속자 및 승진후보자 20위 이내 중 지원자를 선발하고 지원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업무량이 적은 주민센터의 주민생활지원담당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밤에도 행정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주민이 많다”며 “행정서비스도 ‘고객’의 입장에 맞춰 개선해 감동을 주자는 취지에서 25시 민원감동센터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안산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9
- 안산시, 25시 민원감동센터 운영 경기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맞벌이부부와 직장인들에게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는 ‘25시 민원감동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당장 3월부터 상록구 본오3동 주민센터와 단원구 호수동 주민센터 등 2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직원 3명씩을 배치해 심야에 찾아오는 주민에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며, 토·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게 된다.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신고 및 신청, 주민등록등·초본발급, 인감증명서발급, 인감신규 및 변경신고,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완납증명서,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국민기초수급자증명, 장애인증명서 발급 등이다. 시는 장기근속자 및 승진후보자 20위 이내 중 지원자를 선발하고 지원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업무량이 적은 주민센터의 주민생활지원담당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밤에도 행정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주민이 많다”며 “행정서비스도 ‘고객’의 입장에 맞춰 개선해 감동을 주자는 취지에서 25시 민원감동센터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9
- 안산시, 24시간 민원서비스 센터 개소(사진 있음) 맞벌이 부부와 반월시화공단 근무자들을 위한 24시간 민원서비스센터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3일 저녁 10시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주원 시장을 비롯한 김문수 지사, 천정배 의원, 박순자 의원 등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wonder~full 25시 민원감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 시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토·일요일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등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주민등록정정과 국외이주신고, 인감신규 및 변경신고는 물론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완납증명서 등 40종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당일 발급이 어려운 민원서류는 접수를 받아 다음날 직접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배달해준다. 문의:호수동 031-481-6611, 본오3동 031-481-5606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4
- [4·9총선 화제의 지역구]경기 안산 단원갑 인물론에 지역발전론 심판론 맞불 경기 서부의 안산 단원갑은 한나라당 강세 속에서도 통합민주당이 희망을 걸고 있는 곳이다. 안산 단원갑은 나머지 안산 선거구, 시흥지역과 함께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했던 곳으로 천정배 의원이 4선 도전에 나섰다. 특히 단원갑은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지지율이 도내 49개 선거구에서 제일 낮게 나올 만큼 민주당에 유리하다. 참여정부 실세 의원이 버티고 있는 곳이지만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자가 있긴 하다. 구 민주당 출신의 강성환 전 안산소비자시민의 모임 간사가 출사표를 던지고 현장을 누비고 있다.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천 의원을 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천정배 의원에게 맞붙을 한나라당 후보는 3명으로 좁혀져 있다.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을 제외하면 김정만 뉴라이트전국연합 조직위원장, 허숭 (주)메디코 대표 등은 정치신인이다. 한나라당 공천 여부에 따라 참여정부 실세였던 중진의원과 신인이 경쟁하는 흥미로운 선거구도가 짜일 수도 있다. 이 가운데 전남 진도 출신에 서울대를 나온 허숭 대표가 천 의원의 기반인 호남 향우회와 한국노총 세력을 잠식하고 있어 선거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 보좌관을 지낸 허 대표는 메디코를 맡아 4년 만에 매출액을 5배 이상 성장시킨 경험을 활용, 천 의원이 12년 동안 외면해 온 안산을 변화시켜놓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허 대표는 “지금 지역정서는 큰 인물 만들어줬는데 천 의원이 12년 동안 해놓은 것이 무엇 있느냐는 분위기”라며 “섬김의 정치로 유권자를 받들고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을 넓히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정만 조직위원장과 김석훈 전 의장은 국정실패 세력 심판론으로 거세게 천 의원을 몰아붙이는 한편, 지역발전론으로 유권자를 파고들고 있다. 김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 사업국장으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력을 살려 안산시를 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지난 5년간 뉴라이트 운동을 펼쳐온 것도 부각시키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반월시화공단을 첨단산업단지로 리모델링하고 대부도 관광단지 개발, 시화호 정화 등을 통해 첨단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여년째 안산에 살면서 벌여온 봉사활동과 로봇랜드 유치 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했던 것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천정배 의원은 인물론을 앞세우고 있다. 안산 발전을 위한 큰 정치인과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선명 야당 건설의 적임자로 천 의원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뒤져 있는 정당지지도는 압도적인 인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공천이 확정되면 안산-시흥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벨트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 한판 승부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이 제기하는 지역발전론과 관련해서는 결국 주민들이 경기테크노파크 및 혁신 클러스터 지정, 소사-원시선 전철 유치, 안산지원 지청 개소 등에 들인 노력을 알아주리라는 기대다. 천 의원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잘못을 반성하고 신발 끈을 다시 조이겠다”며 “재벌과 부자들만 옹호하는 이명박 정부가 이번 총선에서 압승하면 역사발전이 후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