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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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는 난도가 1학기보다 좀 더 상승하였다. 1학기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1학기와는 또 달라진 2학기 시험에 대해서 완벽 분석해 보겠다.우선, 문법에서는 문장 성분, 시제, 품사, 규칙-불규칙 활용 등이 9문항 출제가 되었다. 용언 활용과 문장 성분은 개념 자체가 어렵고 쉽지 않은 파트이다. 진명여고에서는 애초에 가르칠 때부터 1학년임에도, ‘양태성 동사’와 같은 타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어려운 개념들이 대거 등장을 한다. 그런데다가 문법 선지가 1학기보다 더욱 까다롭게 독해해야 골라낼 수 있는 선지가 등장하였다. 25번 문항의 선지는 ‘㉠홑문장과 달리 ㉢이 실현되지 않았다.’입니다. 실현되고, 실현되지 않았다의 단순 선지 서술이 아니라 ‘~와 달리’를 넣어서 한번더 꼬아서 낸 선지이다. 정확한 독해력이 없다면, 문법 개념 숙지가 되었다할지라도 실수를 유발하게 만들었다.또한, 양 자체도 많은 편인데다가 문법 프린트 모든 페이지마다 심화 개념이 거의 다 섞여있고, 이를 지나가듯이 설명하는데, 매우 심화되어 완벽 적용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수준으로 출제가 된 것이 특징이다.그렇기에, 심화 개념을 풀어내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서는 필요하며,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문제를 많이 훈련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다.문학은 ‘구지가’,‘공무도하가’,‘제망매가’ 복합 4문항, ‘속미인곡’,사설시조 ‘님이 오마~’와 복합 5문항, 총 9문항이 출제가 되었다. 대부분 (가)는 (나)와 달리~식의 서로 다른 유형과 서로 다른 표현법의 문학 작품들을 비교 분석할 줄 아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선지 자체가 문법에 비해 까다롭진 않았지만, 장석남의 ‘배를 밀며’와 ‘지당에 비뿌리고’와 같은 평시조가 같이 출제가 되어서 추가적으로 더 심화된 비교분석까지 가게끔 만들어서 어려움을 유발한 것이 특징이다.비문학은 과거 고1 학력평가에서 나온 지문들, ‘기술-테크네’ 3문항, ‘미성년자 계약취소’ 3문항, ‘지진파’ 3문항으로 총 9문항이 출제가 되었다.지진파에서는 <그림> 문제가 출제되었고, 미성년자 계약취소에서는 역시나 창의적으로 만들어 낸 적용 사례 문제가 등장했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의로 낸 문제들에 적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비문학은 무엇보다 제시된 지문의 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과 이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적용력을 키우도록 훈련해야 한다.이렇듯 낯설고 생소한 외부지문, 보기로 구성하여 문법 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난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명여고는 다른 학교보다도 난도가 높기에 더욱 꾸준히 외부지문, 낯선 문학 작품 접근하는 법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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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등학교 영어 완벽 준비 전략
문법·어휘를 넘어 논리력으로 승부하라중학교 3학년 2학기가 시작되면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이 동시에 분주해진다. 눈앞에 다가온 고등학교 입학이 단순한 ‘다음 단계’가 아니라, 향후 3년의 성적과 대학 진학을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 과목은 초·중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체계와 난도를 지닌다. 고교 영어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언어 학문에 가깝다. 그렇다면 예비 고1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의 차이 인식무엇보다 먼저,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중학교 영어가 문장 해석과 기본 문법 중심이었다면, 고교 영어는 글 전체의 논리 구조를 파악하는 독해 중심 과목이다. 문장 하나의 의미보다 글의 흐름과 문단 간의 연결 관계를 읽는 능력이 중요하다.또한 문법은 단순한 규칙 암기가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기 위한 해석 도구로 쓰인다. 즉, ‘문법 문제를 푸는 능력’보다 ‘문법이 녹아 있는 문장을 읽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어휘력: 고등학교 영어의 기초 체력고등학교 영어 실력은 어휘량에 정비례한다. 그러나 단순 암기만으로는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단어는 반드시 문맥 속에서 반복 학습해야 자기 것이 된다. 예를 들어 ‘determine’을 ‘결정하다’로만 외우는 게 아니라 ‘determine to succeed(성공하기로 결심하다)’처럼 예문 속에서 익히면 훨씬 오래간다. 하루 20단어라도 문장과 함께 꾸준히 학습하면 한 달 후엔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문법: 암기에서 해석으로많은 중학생이 고등학교 영어 문법을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중학교 때 했던 형태 암기 중심의 공부 방식이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고교 수준의 문법은 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 해석의 틀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분사구문·가정법·관계대명사 등은 단순히 규칙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 지문 속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문맥 속에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예비 기간 동안에는 중학교 문법 개념을 다시 정리하되 각 단원을 ‘문장 해석 중심’으로 재점검하는 것이 좋다.독해력: 글의 구조를 읽는 힘고등학교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단어의 뜻보다 글의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며 읽는 습관이다. 글 속에서 주장, 근거, 전환어를 찾아내는 연습을 하자. 예를 들어 however, therefore, in contrast 같은 연결어는 글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등과 같다. 이런 단어를 중심으로 문단 구조를 시각화하고, 하루 한 지문이라도 핵심 문장을 표시해 요약문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고등 수준의 독해력이 길러진다.듣기: 하루 10분의 루틴수능 영어에서 듣기 영역의 비중은 여전히 크다. 지금 시기에는 매일 10분이라도 영어를 ‘귀로 듣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BS 수능 연계 교재나 TED-ED, BBC Learning English 등을 활용하면 청해력뿐 아니라 어순 감각과 리듬감까지 향상된다.내신 대비: 분석형 공부법이 답이다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단순한 암기가 통하지 않는다. 지문을 완전히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다. 독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하고 문법 구조를 표시하며 핵심 문장을 요약하는 ‘분석형 공부법’을 익혀야 한다. 예비 고1 시기에 이러한 공부법을 체득해 두면, 입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부터 확실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꾸준함이 곧 실력이다이 모든 준비의 바탕에는 꾸준함과 계획성이 있다. 고등학교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이 결국 승자가 된다. 핵심은 ‘반복’과 ‘누적’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4월에 첫 중간고사를 치른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시험이 다가오고, 그 결과는 3년 내신의 출발점을 결정짓는다. 지금 예비 기간에 실력을 다져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결론: 기본기에 답이 있다예비 고1의 영어 공부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기본기를 재정비하는 것이다. 단어는 문맥 속에서, 문법은 해석 속에서, 독해는 사고 속에서 다져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빈틈없는 계획, 그리고 실천이 고1 첫 시험부터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실력을 만든다.일산 주엽 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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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클라비스학원 10월 24일 예비 고1, 2를 위한 설명회 개최
클라비스학원이 오는 10월 24일(금)에 예비 고1과 예비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예비 고1 설명회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1부에서는 송경우 원장이 예비 고1을 위한 겨울방학 과정을 소개하고, 2월 프리윈터 과정과 1·2월 윈터 과정, 그리고 백석고, 저현고, 운정고 1등급 목표반인 플래티넘반 운영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태근 평가이사가 ‘2028 대입 변화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이사는 학종에서 일반고와 자사고 간 유불리, 정시에서 내신 반영 비율 변화, 그리고 새롭게 바뀌는 수능 대비법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전망과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내신과 수능 준비에 혼선을 겪고 있는 중위권·상위권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입시 변화 정보를 전달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학종 대비, 정시 내신 반영의 의미, 그리고 달라진 수능 구조 속에서 수학 학습이 차지하는 비중을 짚어주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김태근 이사의 강의 이후 12시부터는 예비 고2를 위한 윈터 강좌 과정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송경우 원장이 예비 고2를 위한 구체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안내하는데, 대수, 미적분, 확통 내신과 수능 대비 방안, 그리고 1·2월 과정의 커리큘럼을 상세히 설명한다.송 원장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내신과 수능 성적을 가른다”고 말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수학의 조기 적응’이 입시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임을 강조한다. 고등학교 과정으로 넘어가면 수학의 난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중학교 수준의 문제 풀이에 안주하면 빠른 시일 내에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진다. 송 원장은 “예비 고1과 예비 고2는 수학 학습 습관과 사고력을 제대로 다져야 할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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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 없는 선행학습이 끼치는 영향
생각보다 중요한 ‘생각하는 힘’여러분은 자녀가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는 사실을 외우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십니까?아니면 “빛의 속도를 어떻게 측정했을까?”를 궁금해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십니까?지식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고하느냐’에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선행학습을 하며 지식을 외우는 데 집중하다 보니, 정작 생각하는 힘은 길러지지 못하고 있다.선행학습의 함정, ‘항아리 증후군’내가 아는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미 중3 과정을 끝내고 고1 과정을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중2 도형 단원의 닮음을 복습해 보니, 이미 배운 공식을 거의 다 잊어버린 상태였다. 1년 전 배운 내용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 다시 처음부터 설명하니 금세 공식은 떠올렸지만, 어려운 문제를 접하자 반복해도 풀지 못했다.이처럼 기억에만 의존하는 선행학습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를 잃는다. 학습 내용이 머릿속에 남지 않고, 필요할 때 활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항아리 증후군’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릴 때 주입식으로 형성된 수용적 사고가 세월이 지나 다시 같은 문제를 마주해도 여전히 그 과거의 사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배운 시점의 사고력에 갇혀버리는 현상”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대부분의 사람은 이 동화의 교훈을 ‘권선징악’이라 답한다. 흥부는 착하고, 놀부는 심술궂은 악인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보면 흥부의 행동은 무능하다. 열 명이 넘는 자식이 있는데도 가족을 부양하지 못하고, 오직 부인만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간다. 쌀 한 톨 없는 집에서 제비의 다리를 명주실로 감싸준 행동 또한 현실적이지 않다. 그 명주실은 부인이 일할 때 쓰는 소중한 생계 수단이기 때문이다.흥부보다 오히려 흥부 부인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바라보면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읽힌다. 그동안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우리가 여전히 초등학교 때의 사고 수준으로 이 동화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비판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학습한 지식이 성장하지 못하고 “배운 시점의 사고력에 갇혀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항아리 증후군이다.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사고다수학도 마찬가지다. 선행학습만 빠르게 진행하면, 그때의 지식과 사고 수준에 머무른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어도 문제를 ‘계산’하려 할 뿐, 그 안에서 ‘사고’하려 하지 않는다.이제부터라도 아이들이 수학을 대하는 관점이 달라져야 한다. 수용적 사고가 아닌, 비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학습할 때 진짜 경쟁력이 생긴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 진정한 수학 공부의 시작이다.수학은 계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다.김명수 원장일산수학원 활명수학원 송수학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37 2층 201호문의 031-918-1119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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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최강국어수학학원, 예비 고1 대상 설명회 개최
일산 최강국어수학학원이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8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 선택부터 대학 입시까지 연결되는 학습 전략’을 주제로, 변화된 교육과정과 내신 체계 속에서 학생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최강국어수학학원은 메가스터디 입시 전략 총괄팀장 출신 구본국 원장이 직접 설립한 학원으로, 입시·내신 통합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내신 5등급 학생도 단기간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고등부 정규반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 진학 실적을 다수 배출한 최강국어 구본국 원장과, 10년 이상 일산에서 수능과 내신을 모두 지도해온 최정남 수학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또한 중등부 수학은 입시 경력 20년의 엄수연 원장 직강 체제로 이루어져 차별화된 관리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국어 강의는 내신과 수능, 독서·문학·문법을 통합한 정규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별 취약 영역을 분석한 1:1 관리 수업과 오답 노트 점검까지 세밀하게 이루어진다. 수학은 소수정예 반편성을 통해 수준별 맞춤 학습을 운영하며, 수학의 전 영역을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실전 중심 수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고1 과정의 중요성과 더불어, 고교 유형별 내신 대비 전략, 대입 변화에 따른 학습 방향, 과목별 학습 로드맵이 함께 안내된다. 학원 관계자는 “예비고1 시기는 고등 내신의 출발점이자 향후 입시 성패를 좌우하는 시기”라며, “단순한 선행보다 교과 기반의 깊이 있는 학습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학원은 예비 고1을 위한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국어는 토요일 오후 11시 30분~2시와 일요일 오후 2시~4시 30분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며, 수학은 주 3회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반은 1:1 관리형 시스템이 적용되어, 학습 진행 상황과 성취도를 세밀히 점검한다.또한 이미 후곡학원가에서 가성비 최고로 알려진 예비 고1, 고2, 고3 대상 윈터스쿨을 통해 원장이 직접 체계적인 전과목 학습 방법을 지도해 준다최강국어수학학원 측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안내가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변화된 고교 환경 속에서 현실적인 진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좌석이 한정되어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로 538 정관장 건물 4층문의 031-925-1110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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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예비 고1반 비롯한 중·고등 수학·과학반 모집
일산 후곡에 자리한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이 2026학년도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예비 고1반을 비롯한 중등·고등 수학·과학반 신입생을 모집한다.제피로스학원은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도에 맞춘 세밀한 수업 구성으로, 개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문풀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학·수학 전문 학원이다.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별 내신 대비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다. 단순한 개념 암기가 아니라, 학교별 출제 경향과 유형을 분석해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수업 시간 외에도 개별 자습 및 문풀 관리 시간을 병행해 학습 내용을 완전히 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고등부 과정에는 예비 고1을 위한 ‘통합과학 준비반’과 예비 고2 학생을 위한 ‘과탐 내신 준비반(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예비 고1·예비 고2를 대상으로 한 물리Ⅰ·화학Ⅰ 주말 개념반,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고등 수능 대비 과탐반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학생 수준별 맞춤 진도로 진행돼, 개념 완성부터 실전 문제 풀이까지 단계적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다.중등 과정에서는 중1·2·3 내신 대비반이 학기별 기말고사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12월에는 중등 전과정 신규반이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과학 중점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자사고·특목고 대비 물리·화학 준비반(개별 진도형)도 별도로 운영한다.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관계자는 “기초 개념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춰 세밀하게 지도하는 것이 제피로스의 강점”이라며 “학교 내신뿐 아니라 수능 과목별 흐름까지 연계해 장기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일산 지역에서 과학과 수학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생,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수업 및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58, 서울프라자 3층문의 031-923-6889, 010-4351-7854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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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국풀국어학원, 예비 고1 설명회 및 개강
일산 후곡학원가의 국풀국어학원이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고1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수)과 6일(목) 오전 11시와 오후 7시,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국어 학습의 방향 설정과 고등 내신 및 수능 국어의 학습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국풀국어학원은 그동안 일산 지역에서 고등 내신과 수능 국어를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학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용 교재를 갖추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9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른 고등국어 학습 변화’, ‘고1 내신 5등급제와 수행평가 대응법’, ‘국풀만의 교재 및 프로그램 특징’ 등이 소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일산지역 내신 기출 문제집과 수능 국어 독서 문제집이 증정된다.국풀국어학원은 또한 12월부터 예비 고1 정규반을 개강한다. 1차 개강은 12월 6일(토), 2차 개강은 1월 3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예비고 과정은 학생 수준에 맞춘 레벨별 특화 수업 반으로 운영되며, 고등학교 국어의 핵심인 독서와 문학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수업은 정규교재(수능국어)와 부교재(어휘력학습 및 독서교재), 그리고 국풀 자체 제작 교재를 함께 사용한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국어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교재를 기반으로, 실전형 학습과 사고력 확장을 동시에 도모한다. 국풀국어학원의 교재는 기출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독서·문학·화법·작문 전 영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교재와 수업은 고등 1학년 내신 대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능 대비까지 연계된다.예비 고1 과정의 핵심은 ‘기본 개념부터 실전 감각까지’를 단계적으로 쌓아가는 것이다. 주말 정규 수업에서는 30분의 수업 준비시간과 3시간의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된다. 더불어 겨울방학 때는 정규수업과 별도로 주중에 매주 모의고사를 진행하여, 수능 국어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예비 고1 마지막 과정에서는 전국 단위의 자체 국풀모의고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기른 국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고등학교에서 성취도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이런 전국단위 자체 모의고사는 현재 일산지역에서 국풀국어만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국풀국어학원 박해경 원장은 “고등국어는 중학교 때와 달리 시험 범위 외의 지문이 소개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 고1 프로그램은 고등 첫 학기의 내신과 수능 기초를 동시에 다질 수 있는 최적의 과정”이라고 말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29, 대화프라자 B동 2층(메가커피 건물 2층)문의 031-919-2015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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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마 공부에진심수학학원, 수학 내신 대비법 간담회 개최
고양시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공부에진심학원이 오는 10월 30일(목) 오전 11시, 고양국제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 내신 대비법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국제고 수학 출제 경향을 심층 분석하고, 고득점을 위한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공부에진심학원은 매 학기 고양국제고 학생들의 내신 성적 향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학년도 기준으로 ▲1학기 기말고사 수학 전교 1등 배출 ▲최상위반 전원 1등급 달성 ▲2학기 중간고사 100점 4명 배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결과는 학교별 출제 경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내신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준비한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국제고 수학 출제 경향 완벽 분석을 통한 내신 대비법’이라는 주제로, 공부에진심학원 나승민 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나 원장은 다년간의 고양권 고교 내신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공개하며 “어떻게 공부해야 1등급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고양국제고는 수학 시험의 변별력이 높고 사고력 기반의 문제 비중이 커, 중학교식 암기 위주의 접근만으로는 고득점이 어렵다. 이에 공부에진심학원은 단순 선행이 아닌 출제 의도 분석과 실전형 문제 해결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응용력을 함께 키우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고양국제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3 및 예비 고1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실제 학교 기출 문제 분석 자료와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간담회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학원가 다이소 건물 3층문의 031-909-0913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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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대, 예비 고1 과학·수학 로드맵 제시
일산 후곡과 백마 학원가에서 캠퍼스를 운영 중인 KSI과학수학학원이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춘 예비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3에서 고등학교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며, 과학·수학 중심의 진로 맞춤형 수업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KSI학원은 고교 과정의 기초가 되는 통합과학과 공통수학을 중심으로 한 예비 고1 통합반을 10월부터 개강한다. 이 과정은 단순 선행이 아닌, 중등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고교 학습의 기초 개념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등 마무리 복습과 함께 고등 1학년 1학기 공통과목을 미리 익혀, 이후 계열 선택 시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KSI학원은 학생의 진로 희망 계열에 따라 ▲수학·정보학·통계학 중심의 수학/정보학과 트랙, ▲기계·전기·건축 등 공학계열반, ▲의학·생명과학 중심의 의생명계열반 등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각 반은 진로 진단과 성취도 평가, 모의고사, 수행평가 대비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있어 학생 개개인의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또한 내신 대비 시스템 역시 체계적이다. 1학년 과정에서는 공통과목 중심으로 학습 기반을 다지고, 2학년부터는 계열별 과목의 심화 수업과 내신 관리가 병행된다. 대학별고사 대비반도 단계적으로 연계되어, 학생의 목표 대학과 전공에 맞춘 장기 로드맵이 완성된다.KSI학원은 김경민 원장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에는 단순한 선행보다 진로와 연계된 과목 선택과 기초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예비 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을 명확히 세우고 고등 학습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예비 고1 통합과학 개강은 ▲후곡관 10월 12일, 11월 22일 ▲백마관 11월 1일 및 12월 13일이다.위치 및 문의후곡관: 일산서구 일산로 536 부흥프라자 4층, 031-915-0979백마관: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프라자 5층, 031-904-8800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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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S 하이클래스 고등학원, 예비 고1 학부모 대상 ‘고교 선택과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목동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 YNS 하이클래스 고등학원이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1시, 센트럴프라자 8층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과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된 대입 제도 속에서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과 학습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YNS 이병창 대표원장과 박노성 소장이 함께 진행한다. 이병창 원장은 목동 지역에서 다년간 영어 내신 및 수능을 지도해온 입시 전문가이며, 박노성 소장은 한국경제신문 TESAT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융합형 사고력 교육과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을 연구해온 입시 전략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과 고교학점제 변화, 목동권 주요 고등학교별 내신 경향 분석, YNS 예비 고1 프로그램(2025~2월)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이 아닌, 고교 진학부터 대학 입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학원 관계자는 “고등 입시의 출발점은 고교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내신 체계 변화와 교과 간 연계가 강화되는 만큼 예비 고등학생 시기에 학습 습관과 과목별 기반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석자에게는 목동권 주요 고교 요약 자료집이 증정된다. 또한 현장 참석자에게는 무료 신규 레벨테스트(2만 원 상당) 및 수강료 1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문자 전용번호(010-6251-7905)로 학년과 이름을 기입해 신청하면 된다.YNS 하이클래스고등학원은 예비 고1 학생을 위해 ‘고등전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목별 심화 학습과 개별 진단 기반의 맞춤 관리로 고등학교 교과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46-7905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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