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검색결과 총 1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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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맛집 ‘돼장’
일상이 차츰 회복되면서 압구정로데오 거리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돼장’이 눈에 들어온다.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상호에서부터 호기심이 묻어난다. 돼장? 이름 그대로 돼지와 장어의 격조 있는 만남이라고 한다.문화예술인 손길 담긴 모던한 분위기계단을 올라 2층 매장으로 들어섰다. 오른쪽으로 오픈형 주방이 있고 안쪽으로 홀과 바(bar) 형태의 테이블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세련된 느낌의 갤러리나 카페 같은 분위기다. 서민 음식으로 친숙한 돼지고기와 장어요리를 과연 이 모던한 공간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순간 의문이 생긴다. 머리는 돼지이고 몸은 장어인 ‘돼장(Pigeel)’은 꿈 속 상상의 동물을 요리로 표현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성질의 돼지와 붕장어(豚穴)는 기괴하지만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실내에는 문화예술인의 손길도 가득하다. 소목장 김정명 작가, 전통예산옹기 황충길 명장, 백자 라기환 작가, 강진청자 백라희 작가 등의 작품이 식기나 인테리어로 사용돼 기품있는 시간을 연출한다. 바깥으로 나가면 운치 있는 테라스 공간을 만날 수 있고, 3층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아담한 룸도 마련돼 있다.사과 먹여 키우는 예산 돼지고기각 테이블 위에 놓인 돼장의 모습이 조각된 ‘전기 곤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달형 식판과 그릇 하나하나에도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 이곳에서는 돼지고기와 붕장어 구이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돼장 2인 세트(돼지 목살구이+ 돼지 고추장구이+붕장어구이+돼장 모듬 세트)를 비롯해 돼지목살구이, 붕장어구이, 돼장한판모듬구이 등이 있고, 바(bar) 메뉴에는 피시앤 칩스, 붕장어탕, 은어국수, 고등어비빔국수 그리고 사이드 메뉴에는 고령식 붕장어회, 토마토샐러드, 돼장 강정샐러드 등이 있다. 예산에서 올라오는 돼지고기는 도축 후 2주 동안 숙성시킨다. 아예 처음부터 사과를 먹여 키우므로 영양은 물론 식감이 남다르다.한국 전통의 맛 재해석한 특별한 요리바닷장어인 붕장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족관에 보관했다가 그날 쓸 양만큼만 잡는다. ‘붕장어구이(200g, 29,000원)’를 주문하니 먼저 웰컴디시가 나온다. 고흥 어간장, 안동 생강피클, 붕장어 쯔메소스, 예산 사과칠리소스, 서천 자하젓소금 등이 작은 종지에 담겨 있다. 이어 장어, 구운 양파, 마늘, 고추와 오징어먹물을 입힌 우엉이 나온다.‘곤로’를 켜고 그 위에 무쇠팬을 올려 돼지기름으로 팬을 달군 다음 재료를 얹는다. 능수능란한 솜씨로 직원이 굽고 잘라서 서비스해 준다. 여성들의 ‘최애’ 메뉴인 토마토 샐러드(13,000원)도 차원이 다르다. 통 토마토에 참치와 소스, 깻잎의 조화다. 또 사과와 파, 미나리, 양파에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곁들인 파절임도 일품이다. 이곳의 오너 셰프인 류태환 대표는 “한국 전통의 맛을 새로운 재료와 숙련된 기술력으로 깊이 연구하여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돼장만의 요리와 정서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한다. 배달과 포장, 예약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55길 14영업시간: 평일/오후 5시~11시, 공휴일 및 주말/오후 3시~11시, 월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11-9278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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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재료와 깔끔한 손질, 기품 있는 사당역 곱창 ‘곱창대가’
먹자골목치고 곱창집 한두 곳 없는 동네가 없고, 지나다 살펴봐도 다른 음식점보다 분주한 편이다. 특히 맛집들이 즐비한 사당역 일대는 오랜 곱창 전문점들이 여럿이다. 그런데 곱창집에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아무래도 위생적인 측면이 아닐까. 깔끔하게 새로 단장한 방배동의 ‘곱창대가’를 소개한다.접근성 좋은 사당역 인근 깔끔한 곱창 맛집사당역 13번 출구 인근 방배동에는 오랫동안 곱창 메뉴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이 있다. ‘곱창대가’도 그중에 하나. 1986년부터 35년을 이어온 방배동 방배골곱창 자리에 외관, 내부, 주방까지 산뜻하고 깔끔하게 바꾼 ‘곱창대가’가 새롭게 태어났다. 오픈 주방에서 정성스럽게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점도 위생적인 면에서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골목 코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창문이 많은데다가 창문을 활짝 개방할 수 있는 폴딩 도어로 되어 있어서 환기가 잘되고 날씨가 좋으면 창가 쪽 테이블은 오픈된 테라스에서 곱창구이를 즐기는 느낌이다.‘대가모듬곱창’ 2인분을 주문하자 무쇠 팬에 먹음직스러운 모둠곱창이 푸짐하게 세팅되어 나왔는데, 국내산 육우 곱창을 사용한다고 한다. ‘곱창대가’의 박민호 대표는 “곱창만큼은 한우보다 육우가 더 고급이고 가격도 비싸다. 한우 곱창은 작고 기름이 많으며 곱이 적다”고 설명했다.알차고 풍성한 모둠 구성, 볶음밥과 밑반찬도 정성 가득곱창대가의 대표 메뉴는 ‘대가모듬곱창’(25,000원/250g)으로 곱창, 막창, 대창, 염통과 함께 일반 곱창집의 모둠구성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급부위인 특양까지 포함되어 있다. ‘양’은 소의 위 네 가지 부위인 양, 벌집양, 천엽, 막창 중 첫 번째 위로 고단백 저지방 보양식이다. 특양이 제외된 ‘모듬곱창’(23,000원/250g)도 있는데, ‘대가모듬곱창’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대가모듬곱창’을 추천한다. 각 부위는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모둠으로 맛본 후 선호하는 부위를 추가로 주문하면 좋다.소의 내장은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굽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염통으로 시작해 깔끔하고 담백한 특양, 쫄깃함이 일품인 막창, 고소한 곱이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의 곱창, 기름지지만 고소함의 끝판왕인 대창까지 맛볼 수 있다. 팬에는 곱창 외에도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감자, 부추, 양파까지 곁들여져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김치, 고춧가루, 쌀 등은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므로 반찬도 하나하나 깔끔하다. 특히 대파김치는 파 본연의 달콤함과 매콤함이 곱창구이와 어우러져 개운함을 더해주고, 부추무침은 싱싱한 부추에 참기름을 사용해 아삭한 식감에 고소함을 더했다. 뚝배기가 넘치도록 담겨 나온 부드러운 계란찜, 싱싱한 간과 천엽, 깔끔한 육수의 된장찌개에서도 식당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김가루와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날치알 볶음밥도 ‘곱창대가’에서 꼭 맛봐야할 든든한 후식이다.위치: 서초구 방배천로4길 9(방배동 451-8) 1층영업시간: 매일 오후 4시~11시주차: 가능(4대까지 가능)문의: 02-587-4040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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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카페? 아니 중국집
일주일 새 곱게 든 단풍에 온몸이 근질근질. 단풍놀이는 가지 못해도 율동공원에서라도 가을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에 차를 몰다가 멋진 장소를 찾았다. 창밖에 펼쳐지는 가을 산도 바라보고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자장면도 먹을 수 있는 중식당 ‘율차이나’. 입과 눈을 모두 만족시키는 숨겨진 장소를 소개한다.어~ 중국집이네상호에서부터 중식당임을 나타내고 있는 율차이나지만 외관을 보면 잠시 고민하게 된다. 흔히 생각하던 중식당의 모습이 아니라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때문이다. 햇살 쏟아지는 커다란 통창에 초록빛이 싱그러운 식물 인테리어,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운 테라스까지, 좋아하는 것은 다 모아놓은 장소는 일단 합격이다.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남녀노소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장소라는 것이다. 가끔 부모님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면 이탈리안과 중식, 스테이크와 한식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마음먹고 나선 길인데 어느 한쪽을 택하기가 난감해지기 때문인데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SNS 인증샷이 중요한 청소년들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맞추고 있으니 코로나로 미뤄두었던 온 가족 외식 장소로 제격이다.톡톡~ 맛있는 소리실내 장식이 아무리 좋아도 음식 맛이 좋지 않으면 두 번은 방문하기 싫은 법. 그러나 이곳에는 탕수육과 짜장면처럼 친숙한 메뉴를 비롯해 색다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음식은 인절미 망치 탕수육이다.탕수육인데 인절미와의 조합도 궁금한데 게다가 망치라니, 율차이나의 대표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절미 망치 탕수육은 탕수육이 아니라 봉긋하게 덮인 돔 형태의 튀김과 망치가 함께 내어진다. 떨리는(?) 마음으로 망치를 들어 톡톡~ 하고 부숴주면 그 안에 촉촉하고 바삭한 찹쌀 탕수육이 나타난다. 고소한 인절미 콩고물에 쫀득한 탕수육을 묻혀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어느새 다음 방문 계획을 세우게 된다.이외에도 율차이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제대로 살린 어향동구, 최고의 불맛 몽골리안 비프, 꼬들꼬들한 식감의 해삼에 새우살을 넣어 튀긴 오룡해삼 등 시그니쳐 메뉴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가 고민이면 런치 스페셜로중국음식을 선택하려면 늘 고민이다. 자장면과 짬뽕뿐 아니라 탕수육과 칠리새우, 고추잡채와 누룽지탕까지, 먹고 싶은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 한 가지만 고르려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만일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런치 스페셜을 적극 추천한다.가격대별로 탕수육과 칠리새우, 깐풍기와 고추잡채&꽃빵, 크림새우와 누룽지탕, 양장피와 팔보채 중 한 가지만 선택하면 짜장면과 짬뽕 중 하나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의 조합도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성비 제대로인 가격. 단, 평일 2인 이상 주문해야 가능하다.이외에도 다른 세트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하는 인원과 예산에 따라 선택하면 되며 사전 예약하면 조용한 독립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어 좋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77번길 7-7문의: 031-701-7771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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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하며, 수고했어 오늘도~
얼마 전 정자동 KT먹자골목 인근에 수제맥주 전문점 ‘더블탭’이 오픈해 화제다. 맥주만 전문으로 먹을 수 있는 펍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힙한 분위기에 다양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안주까지 맛있어 인근 직장인들 퇴근길 발걸음뿐만 아니라 젊은 부부와 연인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그야말로 수제맥주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밤 10시면 문을 닫는다는 아쉬움이 아주 크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더블탭’은 다크한 원목 가구와 조도 낮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더 감각적인 펍의 느낌을 살려준다. 여기에 음악 선정도 탁월해 지쳤던 하루를 맥주와 함께 싹 씻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된다. 매장 내부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뚝뚝 떨어져 있어 코로나 시국임에도 걱정이 없을뿐더러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해가 진 후에는 운치가 더해진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바 뒤편의 초록 타일벽이다. 탭핸들 뒤를 타일로 꾸미고 직접 손으로 쓴 맥주 이름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더블탭’의 탭리스트는 10가지 이상으로 수입 맥주와 국내 맥주의 비율도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고 병맥주, 캔맥주 등 다채로운 맥주가 가득해 골라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 종류가 워낙 다양해 메뉴판에 맥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어 선택에 도움이 된다. 그래도 선택 장애를 겪는다면 직원께 문의하면 친절히 응답해주니 걱정마시길. 이곳의 안주 역시 다양하고 맛도 훌륭하다.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피자가 준비되어 있는데 사과,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마늘, 핫치킨 피자 등이 있다. 여기에 라구 파스타, 사천식 가라아게, 한우 그라탕, 타이 누들 샐러드, 깻잎 프라이즈, 칠리치즈 감자튀김 등 맥주와 함께 하면 좋은 안주를 맛볼 수 있다.위 치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1번길 2문 의070-4128-1405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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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디저트 카페 도산공원 ‘79파운야드’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의 도산공원 주변에는 눈길을 끄는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79파운야드’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단연 돋보인다. 근처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곳이다.매장 앞 테라스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하얀색 테이블과 파라솔, 티파니 블루를 연상케 하는 민트색 외벽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테라스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온통 하얀색으로 꾸민 실내와 빈티지한 소품들, 형형색색의 꽃, 그림, 포토존 등 유럽에서나 본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거기에 ‘유럽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전문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크루아상, 브라우니, 티라미수, 크로플, 조각케이크 등이 한 몫을 더한다.특히 맛도 비주얼도 뛰어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로플’은 플레인, 민트초코, 바닐라, 크렌베리아몬드, 허니월넛, 체다치즈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은 5,500원 선. 음료는 아메리카노(4,500원)를 비롯한 커피류와 밀크, 허니블랙티, 에이드, 주스 등이 있고 더구나 이곳은 애견동반 카페여서 더욱 인기가 높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53길 32 1층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544-5332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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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만끽하며 커피 한잔하고 싶다면
하늘이 예쁜 계절, 가을이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가을이라는데 왜 그런 말이 있는지 새삼 느끼게 할 정도로 높고 청명한 하늘이 참 아름답다. 코로나19로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요즘 같은 계절엔 더욱이 그러하다. 가을을 만끽하면서 커피 한 잔이 있는 여유를 즐기기에 야외 테라스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KT먹자 골목의 봉우재 어린이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도도영’은 커피와 함께 가을하늘과 공원을 에워싼 녹음을 감상하며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요즘 같은 때에는 일찍 가지 않으면 테라스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기 쉬우므로 서둘러야 할 정도다. ‘카페도도영’은 실내매장도 넓고 깨끗한 공간을 자랑하기에 이미 카공족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기도 하다.이곳은 공간이 가지는 매력 이외에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보틀 케이크로 유명해 선물세트로도 제법 반응이 좋다. 조각케이크보다는 큰 사각박스에 담긴 것으로 당근, 단호박, 딸기생크림, 티라미슈, 초코 케이크 등이 있다. 계절에 따라 제철 과일을 이용한 케이크를 비롯해 에이드, 수제차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스콘, 브라우니, 콘쿠키, 다쿠아즈 등 모든 디저트 종류는 매일 직접 수제로 만들어 판매해 그 맛이 그리 달지 않고 담백하니 모두 훌륭하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이자, 꼭 한번 맛보길 추천하는 음료 메뉴는 바로 ‘도도영커피’. 이는 에스프레소 샷에 달콤한 라떼에 레드빈 크림이 올라간 것으로 아이스로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얼마 전 개시한 청귤에이드와 자몽에이드, 그리고 무알콜모히또도 한 번쯤 맛보면 좋은 음료이며 딸기철에는 잊지 말고 생딸기에이드는 꼭 맞보길 강추한다. 아메리카노는 평일 오후 12~2시에는 500원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7번길 16-4 1층문 의 0507-1372-8911
2021-09-30
- 리포터가 추천하는 안양지역 간식 맛집! 코로나 시대, 집콕하는 시간이 늘며 식사 준비만큼이나 주부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간식이다.맛있고 영양 많은 간식을 직접 만드는 것도 좋지만, 매일 색다른 메뉴를 만들기가 역부족인 현실에서는 ‘간식 맛집’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현명한 일. 더군다나 요즘은 건강을 생각한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간식 등 퀄리티가 느껴지는 메뉴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주부들의 간식 고민을 해결해 줄 안양지역 간식 맛집은 어디에 있을까? 기호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안양지역 간식 맛집을 내일신문 리포터들이 추천해 봤다.내일신문 편집팀 kate2575@naver.com촉촉 달달 즉석 샌드위치 전문점 ‘카페샌디’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간식이 되기도 하고 화려한 브런치 메뉴로도 가능한 샌드위치. 범계역 인근 호계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 카페샌디는 즉석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실내에 들어서면 여느 카페처럼 차와 음료도 같이 마실 수 있고 메인 메뉴인 샌드위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 테이크아웃으로 메뉴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샌드위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이곳의 대표 메뉴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에그샌드위치와 에그쉬림프샌드위치로 촉촉 달달하면서 독특한 맛과 풍미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샌드위치 종류도 많고 수제차와 곁들여도 손색이 없어서 꽤 멀리서도 이곳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바질페스토, 크랜베리치킨, 허니리코타는 견과류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특히 허니리코타는 리코타치즈에 단호박, 적채, 토마토, 로메인, 양상추, 햄, 아몬드, 치즈, 크랜베리가 들어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샌드위치는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와 양배추, 파인애플이 함께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샌드위치를 주문 할 땐 하프사이즈와 홀사이즈가 있는데 홀사이즈 주문 시 재료 변경도 가능하다. 단 하프사이즈는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쇼케이스에 있는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다.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주문 양에 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고, 미리 전화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07문의 010-2465-1397싸고 맛있는 든든한 김밥, ‘비아김밥’안양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비아김밥’은 줄 서서 먹는 김밥집으로 유명하다. 가격이 싸고 양이 많은데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하루에 팔리는 양이 많아 김밥 재료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손님이 보는 앞에서 직접 싸주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을 정도. 빠른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김밥을 말기 때문에 줄이 길어도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주문한 김밥이 나오면 손님이 직접 김밥 종류가 적힌 스티커를 부치는 것도 재미있다.비아김밥에서 판매하는 김밥은 기본 메뉴인 야채김밥을 비롯해 치즈김밥, 참치김밥, 멸치김밥, 스팸김밥, 고추장진미 및 왕계란김밥 등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담아 김밥 맛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기본 김밥인 야채김밥은 당근과 우엉이 많이 들어가 담백함이 느껴지고, 고추장진미김밥은 매콤한 진미채 무침을 담아 이색적인 맛을 자랑한다. 또한, 왕계란김밥은 계란을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김밥 가격도 착하다. 야채김밥은 한 줄에 2000원이며, 나머지 종류의 김밥은 모두 한 줄에 3000원을 받는다. 김밥 한 줄이 5000원을 넘나드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가격이라 더욱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김밥을 사러 종종 방문한다는 김현지(39세)씨는 “김밥 속이 알차고 맛도 담백해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며 “중앙시장에 장 보러 나오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며, 비아김밥이 먹고 싶어서 일부러 중앙시장에 장 보러 나오는 날도 있다”고 말했다.비아김밥은 안양중앙시장 내에 본점이 영업 중이며, 평촌점도 운영 중에 있다. 중앙시장 김밥로에 위치해 있다.위치 안양시 만안구 중앙시장 내문의 031-442-4637직접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리아 내손점’계원예대앞 롯데마트 근처에 자리 잡은 샌드리아는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수제 샌드위치와 샐러드 전문점이다.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드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자체적으로 블렌딩 및 로스팅을 한 원두로 내린 커피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샌드위치를 제조하기 때문에 재료를 추가하거나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문 시 먼저 5가지의 빵 종류 중에 하나를 고르고, 단계별로 빵 속 재료를 추가하며 주문하면 된다. 가격도 착한 편으로 부담이 없다.샌드리아 내손점 추천메뉴로는 에그마요 샌드위치, 이탈리안 샌드위치, 후레쉬(야채)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등이 있다. 치즈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치즈폭포 시리즈, 웰빙족들을 위한 샐러드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샌드리아 고객 김민진 (45, 내손동)씨는 “샌드리아 샌드위치는 양도 많고, 맛도 좋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점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샐러드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 한 끼 식사로 너끈하다고. 친절한 주인장도 샌드리아를 자주 찾게 하는 이유다.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연중무휴다. 포장 배달 모두 가능하다.위치 의왕시 계원대학로 25, 1층 108호문의 031-425-0901동편마을 크로플 디저트 맛집 카페 ‘파르베(FARBE)’동편마을 카페 파르베는 차를 마시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디저트 간식 맛집으로도 유명하다.내부는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넉넉해서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다. 예쁜 의자와 테이블, 정원의 풍경이 어울려 다소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기에도 안성맞춤.이 집에서 인기 많은 음료로는 시그니처 메뉴인 브라운 크림라떼와 코코넛 크림 라떼,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특히 아인슈페너는 맛있는 집을 찾기 어려운데 파르베의 아인슈페너는 콜드브루 베이스에 바닐라 휘핑 크림이 달지 않고 부드러워 연령대 상관 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이다.주인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든 플레인 크로플, 브라운치즈 크로플, 스파이시 바질 크로플 등 크로플과 타르트는 아이들 간식으로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타르트 위에 무화과, 자몽, 청포도, 블루베리 등 과일이 듬뿍 올려져 있어 먹음직스럽다.아메리카노는 5000원, 아이스로만 제공되는 브라운 크림라떼, 아인슈페너, 코모넛 크림라떼는 6500~7000원에 판매되며 유자 캐모마일, 레몬 얼그레이, 청귤차 등 차 종류 6500원, 타르트는 종류에 따라 6000~70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83번길 20문의 0507-1321-9237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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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지에서 찾은 ‘용기내 챌린지’
코로나19로 음식을 배달하거나 포장해 와서 먹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하지만 먹고 나서 뒷정리를 하다 보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의 양이 많아 깜짝 놀란다. 이와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한번이라도 고민해 보았다면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해 보자. 용기내 챌린지는 ‘용기(勇氣, courage)를 내서 식재료나 음식을 용기(容器, container) 내(內, in)'에 담아오는 운동’을 말한다. 지난해 그린피스와 배우 겸 환경운동가 류준열이 ‘대형마트 플라스틱 없애기’ 제안에서 시작되었고, 류씨가 직접 준비해 간 그릇에 생선을 구입해 담아온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유명해졌다. 분당과 수지 지역에서도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용기내길’과 ‘용기내용인’이라는 SNS계정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용기 포장을 환영하는 음식점 및 식자재 매장의 지도를 만들고 매장 앞에 인증 마크를 붙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지역에서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하는 곳을 소개한다. 용기를 내서 용기를 가지고 방문해 보시길!미니인터뷰 _ 성남용기내길(@sn_yongginaegil)Q. 성남용기내길은 누가 만드나요?A. 저는 동그라미리필러리라는 제로웨이스트샵을 운영하고 있고, 저처럼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일반 시민 15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고 있습니다. Q. 소매점주들이 성남용기내길에 참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A. 일단 홍보 채널이 늘어납니다. 참여하는 업체의 정보를 저희 SNS에 제공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배달 수수료와 용기 비용도 절감되지요.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 확보도 용이해집니다. 성남의 많은 소매점주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쪾성남용기내길 http://kko.to/6QpyPm4fo분당구 삼평동, 신전떡볶이 삼평점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신전떡볶이는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열광하는 옛날 떡볶이 맛으로 인기가 많다. 신전떡볶이 삼평점 역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학생들을 단골로 거느린 곳으로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맛집이다. 신전떡볶이의 매운맛은 세 단계로 나뉘는데, 매운 맛에 약하다면 순한맛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전떡볶이의 단짝은 단연 오뎅튀김으로, 매콤한 떡볶이 국물에 오뎅튀김을 찍어먹어야 진정한 신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얼음을 넣은 시원한 유산균음료까지 곁들이면 매운맛을 달래가며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된다. 신전떡볶이 삼평점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성남용기내길 챌린지를 적극 환영한다고 하니, 미리 용기를 준비해 떡볶이는 물론 튀김과 김밥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포장해 와서 아이들과 함께 분식파티를 즐겨보자.위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6번길 58문의 031-703-8259분당구 판교동, 수제맥주펍 후안즈맥주를 포장해온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개성 있는 풍미로 가득한 수제맥주와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판교동 후안즈는 이미 인근 지역에서는 단골을 여럿 거느린 동네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탁 트인 오픈형 인테리어에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선선한 늦여름 저녁에 맥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곳은 아이와 함께 식사를 즐기러 오는 가족 손님이 많다. 특히 후안즈콤비네이션 피자는 차돌박이와 표고버섯을 올려 든든한 한 끼 메뉴가 된다. 초리조 오일파스타 또한 웬만한 파스타집보다 낫다는 손님들의 평이다.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후안즈는 지난 지구의 날에는 ‘후안즈’로 삼행시 행사를 열었으며,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는 사탕수수를 사용한 친환경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개인 용기를 지참해 음식을 포장하면 음식류는 10%, 맥주는 20% 할인해 준다. 후안즈에서 만드는 수제맥주 2가지를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는 환경단체 WWF에 기부된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67번길 7-9문의 031-707-8612분당구 판교동, 아무것도 커피브루보라색 어닝이 반겨주는 작은 커피집인 아무것도 커피브루에서는 깔끔하고 향이 좋은 브루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전세계 다양한 산지에서 온 커피 원두를 입맛대로 골라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떤 원두를 고를지 망설여진다면 커피에 대한 진중한 애정이 느껴지는 주인장의 추천을 받아보자. 과일향 혹은 진한 카카오향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내 입맛에 딱 맞는 원두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적극 동참 중인 아무것도 커피브루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오면 배치 브루 커피는 40%, 싱글 브루는 20%, 담아갈 용기를 가져오면 커피 원두는 20% 할인해 준다. 또한 사탕수수재질에 옥수수성분 코팅제를 사용한 친환경컵에 커피를 담아주며, 원두 포장지 역시 친환경제품을 사용한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33번길 13문의 010-9510-9701미니인터뷰 _ 용기내용인 (@yonginae_yongin)Q. 어떤 계기로 용기내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셨나요?A. 저는 초등학생을 키우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펜데믹 상황에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집 안에 쌓이는 쓰레기가 눈에 띄었고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주부이다 보니 장을 보는 일이 많고 일회용품 없이 장보기에 관심이 생겨 용기를 가지고 다니는 활동을 시작한 후 맘카페에 도움을 요청해 널리 알리게 되었어요.Q. 소비자가 용기를 미리 준비해 갈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A. 미리 가게의 메뉴를 확인해서 음식 양이나 종류 특징을 살펴보시고 맞는 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텀블러 통에 핫도그, 어묵,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챙겨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고요.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나의 수고로움이 우리를 지킨다 생각하면 뿌듯할 일입니다.쪾용기내용인 bit.ly/38Hy65a수지구 풍덕천동, 로이브베이커리다양한 모습과 맛으로 진화하고 있는 마카롱, 로이브베이커리에서는 과일을 얹어 상큼함을 더한 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에 납품되는 고급 과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아몬드 100%로 만드는 꼬끄와 직접 만드는 잼과 퓨레를 사용해 맛과 신선함이 남다르다. 마카롱은 눈으로 먼저 먹는 디저트인 만큼 로이브베이커리의 마카롱은 개성 있고 화려한 디자인으로도 눈길을 끈다. 지난 봄에는 꽃다발모양의 마카롱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했고 그 외에도 옛날과자 시리즈, 패스트푸드 시리즈, 제사상 시리즈 등 다른 음식 모양을 본떠 만든 다양한 마카롱을 선보여 손님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고. 소금달고나 마카롱과 블루베리 크림치즈 마카롱은 언제나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품목이다.포장 용기를 가져오는 고객을 언제나 환영하며, 금토일 3일만 문을 열기 때문에 미리 인스타그램으로 오픈시간과 준비된 마카롱 라인업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13번길 17-5 1층 103호문의 010-9142-9490수지구 성복동, 메이키친성복역 인근에 위치한 용기내용인 1호점 메이키친은 제철에 나오는 친환경 채소 및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우리콩 두부 등을 사용하며, 우리콩과 밀로 만든 간장으로 조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마스코바도와 올리고당으로 자연스런 단맛을 내며, 저염도로 반찬을 만들기 때문에 온 가족이 건강밥상을 즐길 수 있다. 메이키친의 단골고객 하나가 그릇을 가지고 와서 반찬을 구매해 간 이후 다른 손님들에게도 미리 용기를 준비해 줄 것을 적극 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우와 유기농 무로 끓여낸 한우 뭇국이나 기름에 볶지 않아 깔끔하고 개운한 바지락살 미역국은 여름철 속을 뜨뜻하게 데워주기에 그만이다. 맵지 않은 오징어버섯볶음을 비롯해 직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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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덕후를 위한 쉼터
백현동에 위치한 ‘핑크하네’는 멀리서부터 강렬한 핑크색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다양한 핑크색 톤으로 꾸며진 카페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하네’는 터키어로 집을 뜻하는 말이라니 핑크하네는 핑크색 집이라는 뜻이 되겠다. 이곳의 간판은 물론이고 테라스도 핑크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실내의 LED 레터조명과 벽에 걸린 액자도 핑크색이고 심지어 빨대와 컵홀더도 핑크색이다. 그렇다고 해서 핑크하네가 핑크색 인테리어로만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핑크하네에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수제음료가 준비되어 있는데 핑크색 토핑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맛도 훌륭하다. 핑크색 크림이 올라간 핑크크림모카와 아몬드크림라떼는 핑크하네를 크림맛집이라 불러도 충분할 만큼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색색의 층이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히비스커스 패션후루츠에이드와 핑크레몬마일도 마시기 전에 인증샷을 남겨야 후회하지 않는다. 카페에서 늘 카페라떼만 마셨다면 핑크하네에서는 진한 홍차향이 우유와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밀크티에 도전해 보자. 커피와는 또다른 홍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에는 빙수를 찾는 손님도 많았다고 한다. 100% 우유로 만드는 눈꽃 우유빙수에 취향껏 토핑을 고를 수 있다. 딸기와 망고,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일빙수에는 치즈를 얹어 시원한 우유빙수와 산뜻한 과일, 고소한 치즈맛이 어우러지도록 했고, 쫄깃한 인절미를 올린 인절미빙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오레오빙수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핑크 크림을 곁들인 핑크크림 크로플도 커피나 에이드와 함께 먹기에 좋다. 핑크하네의 모든 음료수는 테이크아웃 시 500원 할인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92 나동상가 103호문 의 010-2728-3087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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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가로수길 퓨전 일식당 ‘유노추보’
입맛이 없을 때 생각나는 음식으로 무엇이 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리포터는 정갈하고 깔끔한 식재료를 사용해예쁘게 담아낸 일식당의 덮밥이 떠오른다. 그래서 더위로 입맛을 잃었던 여름날의 오후에 찾아간 곳. 가로수길의 아담한 일식당 ‘유노추보’를 소개해본다.요리연구가 유희영 셰프의 인생식당 ‘유노추보’신사역 8번 출구 인근, 가로수길 메인도로에서 한 블록 안쪽에 있는 ‘유노추보’(Uの廚房)는 방송으로도 잘 알려진 요리연구가 유희영 셰프가 운영하는 아담한 가로수길 일식당이다.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느낌을 주는 ‘유노추보’는 유희영 셰프가 이 자리에서 14년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인생식당’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손님의 입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식당을 ‘인생식당’이라고 칭하는데, ‘유노추보’는 셰프의 인생이 담긴 식당이라니, 그것만으로도 한 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이다.안으로 들어가 보니 실내는 아담하고 차분한 분위기다. 다수의 모임보다는 2~4명 정도 퇴근길에 들러서 맛있는 음식에 술 한 잔 기울이기 딱 좋은 분위기다. 시원하게 도로까지 이어진 테라스는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매장 안의 양쪽 벽면에 걸려 있는 현판과 일식 칼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400~500년 전에 실제로 사용했던 느티나무 도마에 멋진 글씨체로 ‘Uの廚房’를 새겨 넣은 현판은 옛 주방의 흔적을 보여주었고, 유 셰프가 2년간 사용한 칼의 칼날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칼 진열장은 ‘유노추보’의 요리에 담긴 정성을 보여줬다.질 좋은 식재료와 마음을 담아낸 맛의 향연“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물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질 좋은 재료는 그 자체로 좋은 요리가 될 수 있다.”_ 유희영의 cookbook 중에서‘유노추보’는 산지에서 공수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유 셰프의 레시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메뉴는 생선회, 스시, 나베, 일품요리, 밥, 면 등이 있으며, 메뉴판 끝에는 유 셰프가 최초로 개발해서 트렌드가 된 메뉴들도 소개되어 있었다. 점심에 혼밥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저녁에 술안주로 즐길만한 메뉴까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라시스시(30,000원)와 여름 계절메뉴인 우니밥(33,000원)을 주문해봤다. 다양한 생선회로 구성한 ‘치라시스시’는 적절히 간이 잘 되어 있는 초밥 위에 절임야채를 토핑하고 신선한 생선회를 듬뿍 올렸다. 담음새부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절인 참치 아까미, 연어, 참돔, 광어, 광어지느러미, 전갱이, 단새우, 계란, 연어알 등 하나하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식감이 아주 좋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풍부했다. 여름 계절 메뉴였던 ‘우니밥’은 여름철에 가장 맛있다는 무라사키 우니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아주 좋았다. 신선한 야채와 양파 등이 들어가 산뜻하고 개운해 여름철 메뉴로 더할 나위 없었다.유 셰프의 셰프복에는 커다란 주황색 단추가 달려 있는데, ‘하나는 나의 심장, 다른 하나는 고객의 심장’을 상징한다고 한다. 셰프의 마음이 가득 담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노추보’, 고객에게도 감동을 주는 인생식당이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6(신사동 524-14)영진빌딩 1층영업시간: 매일 11:30~21:50, B.T 15:50~17:30주차: 발렛파킹문의: 02-545-2811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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