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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 한국사·통합사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두 달 간의 방학 기간이 마무리되고 어느덧 새롭게 1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올 한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될 한국사와 통합사회 과목에 대한 공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고1 내신 관리의 중요성과통합사회-한국사의 비중 최근 입시에서는 전반적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된 비교과 활동(자율동아리 활동, 개인봉사활동 등)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시 전형 내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줄어들고 내신 성적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과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1학년 내신의 반영 비율이 낮은 경우가 많았으나 교과 전형이 있는 상위 15개 대학 대부분에서 고등학교 전학년 내신 성적 반영 비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전학년 합 100%). 수시 전형에서 반영하는 내신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입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내신의 40%를 차지하는 1학년 내신 성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탐구 과목 내신은 국영수와 함께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입니다. 이는 인문계 학과든 자연계 학과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행 교육 과정상 한국사는 주당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국어?영어?수학이 각각 4단위인 것을 감안하면 등급 산출에 있어 이에 준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탐구 과목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한국사·통합사회 공부 …“단순 암기만 잘한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회 계열 과목의 경우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무난히 90점대가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한국사?통합사회의 경우 내신 변별력을 위해 중학교에 비해 훨씬 어려운 문제가 출제됩니다.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쌓여있는 과목이기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개념을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고난이도 사료를 해석하게 하거나,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라 시대에 3년에 한 번 촌락문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걷었다."는 개념에 대해 중학교에서는 문서의 이름만 외워도 문제를 맞출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촌락문서를 2년에 한 번 작성하였다."는 선택지로 바꿔 출제하여 오답을 유도하는 식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한국사에서는 중학교 때 거의 다루지 않는 근현대사 내용이 75%를 차지하는데, 많은 암기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통합사회의 경우 학교별·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특히 담당 선생님에 따라 통합사회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고3 수준의 개념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교과서에는 ‘온대 기후’라는 기초 개념만 등장하는데, 학교에서는 ‘지중해성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 등 고3 세계지리 수준의 심화 개념을 다룹니다. 개념을 외운다고 해도 시중 통합사회 문제집으로는 관련 문제를 풀어보기 어려워 막상 시험에서 문제를 접한 후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게 됩니다. 때문에, 고등학교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반복 학습을 통해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통합사회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및 자료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특성에 따른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합사회는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학교별로 수년 간 내신 대비 경험이 있는 강사들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한국사?통합사회 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SR사회탐구의 내신 대비 과정이 모범 답안이 되어드리겠습니다!박 석규 선생님SR사회탐구학원 2023-02-24
- 입시의 자신감은, 고등 입학 첫 중간고사에서부터!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입학과 동시에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첫 시험 1학기 중간고사 대비이다. ‘이제 입학인데 벌써부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직 중계동 일대 학교의 치열한 내신 경쟁을 모르는 안이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입시와 직결되지 않는 중등 내신시험은 시험 일주인 전에 시작해도 상위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학교 내신만으로도(학생부 전형)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합격증을 선사하는 고등 내신시험은 상위권 1,2 등급을 반드시 갈라야 한다는 목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학교 수업만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고난도의 문제가 내신에서 출제되는 이유이다. 특히 과학은 개념 이해만으로는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 없이는 시험장에서 손도 못대는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에 이번 기고에서는 몇 개 학교의 통합과학 내신 시험의 특성을 알아보고, SR과학탐구학원만의 통합과학 내신 대비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고1 ‘통합과학’ 내신 시험의 특성> <‘학교별’ 맞춤형 내신 대비는 필수>통합과학은 학교별, 교사별, 교과서별 특성이 매우 차이가 나는 과목으로 그에 적합한 학교별 내신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고1의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전공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과서 위주의 개념 확인 문항부터 수능, 모의고사 유형의 고난도 문항까지 학교별로 다양한 특색을 보일 수 있다.따라서 우리 SR과탐에서는 고1 대상 ‘학교별 맞춤형 내신대비반’을 운영한다. 학교별 내신 유형을 파악하지 못하면 본인이 들인 시간과 노력 대비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교과서 또는 학교별 부교재 중심의 개념 숙지를 기반으로 우리학교만의 학교별 문제풀이를 통한 내신대비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또한 매주 TEST를 실시하여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누가 더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혼자 하기 어려운 치열한 내신 경쟁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빈틈없이 준비하는 우리 SR과탐의 강사진들이 계속 함께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3-02-24
- 수I, 수II 필승 학습법 근본성에 대한 고찰. 이제 곧, 3월 신학기가 시작된다. 그것은 작년에 고1이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고교과정에 적응할 수 있는 시기였다면, 반면에 고2가 된 학생은 대학입시와 가까워진 코앞의 상황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돼버렸다. 역설적으로 작년 내신 등급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샘이기도 하다.고2는 내신만큼 모의고사도 챙겨야하는 중요한 시기다. 모의고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년 수능 얘기를 빼먹고 지나칠 순 없다. 작년 수능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자. 작년 수능에서 수학은 제 작년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게 출제됐다. 작년 수능 사례로 6, 9월 학평에서 수학 상위권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는 수학 등급이 떨어진 경우를 빈번하게 찾아 볼 수 있다. 고등 수학은 공통( 수I, 수II), 선택 과목(미적분, 기하, 확통)으로 나눠지는데, 작년 수능 수학에서는 선택과목 체감도가 높았다. 반면 공통부분은 보통의 난이도 체감 온도다. 그 이야기는 6,9월 학평에서 상위권이던 학생들이 선택 과목을 많이 어려워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중, 하위권 학생들이 공통 과목에서도 미로에 갇혀 버렸다. 즉 고2때 배우는 수학 공통 과목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고, 고3때 선택 과목에다 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은 고2학생들은 공통과목을 공부하면서도 수시, 정시로 구분한다.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2때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충분히 수I, 수II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 의문은 곧 필자에게 또 다른 의문을 가져다주는데 다름 아닌 학생들이 수I, 수II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수학을 단순하게 여길 수 있는 학습 방법에서 즉 가장 근본적인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봤다.자 당장 우리가 넘겨야 할 산, 2학년 1학기 수I 중간고사를 예로 들어보자. 2학년에 올라가서 처음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대부분 학교에서 지수로그와 삼각함수그래프까지로 정한다.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만만치 않은 양이지만,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전 가장 기본적인 학습을 생각해보자. 내가 얼마나 고1학년 때 배웠던 수상, 수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는지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이지? 아니 수I을 공부하는데 갑자기 수상, 수하가 왜 튀어나와? 라고 반문할 것이다. 그런데 지수로그 삼각함수에서 기본적인 변환과 계산이 이뤄져야 그 다음 응용문제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작년 중계동 학교 가운데 하나인 재현고 내신 시험에서도 이러한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또 하나. 학생들의 심리적 측면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 학생들 스스로 학습에 대한 조급함이다. 학부모님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알고 있다. 조급함은 지혜를 가려 불안감을 안겨주면서 소중한 자존감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 자, 수학은 암기 하나로만 해결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총체적인 논리적 계산을 요구하는 학문이다. 내신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조급함 대신 학생 스스로가 수I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본인에게 부족한 단원이 어디인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그 단원을 보완하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한 단계, 한 단계씩 수I을 정복해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학생들이 긴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수I, 수II를 미리 학습해 놓은 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전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 스스로 단계설정을 해서 구멍 난 부분을 메꿔가는 과정으로 시험 준비를 하는 방법은 어떨까? 그러한 작업이 이뤄진다면 내신, 모고까지 동시에 준비가 된다. 그리고 수I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본이 된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강, 현강에서 선생님들의 문제풀이 쇼를 관람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스스로에게 맞게끔 단계설정이 선행되고 구멍 난 부분을 메꿔가면서 도움을 받으면 유익한 학습법이 될 것이다.중계 다원수타 수학학원 원장 홍성일 2023-02-24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23학년 자사특목고 합격이 발표됐다. JS뉴욕어학원은 중계동 지역 고입 강자답게 2023학년도 자소서면접반에서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4명), 서울외고(13명), 명덕외고(1명), 고양외고(1명), 고양국제고(1명), 선덕고(2명)에서 지원자 100% 합격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외고, 대일외고 합격생 대상 설명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초·중등부에 Debate 프로그램을 비롯해 2023학년을 맞아 JS가 준비한 야심찬 변화를 들어봤다.JS초등부> 100% 영어 Debate 수업 = 아웃풋 영어학습 강화!JS뉴욕어학원 초등부는 말하기 영어학습을 강화한다. 기존의 레벨별 영어 뉴스, TED 수업에 이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 수업에 Debate 수업을 넣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극대화한다. 레벨에 따라 스토리텔링 ? 프리젠테이션 ? 디베이트 단계로 커리큘럼에서 제공하고, 말하기 수업은 100% 영어 수업이 가능한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이는 영어기본기를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말하기영어 능력을 강화해서 지도한다는 의미다.JS중등부> 정규반에 특화된 Debate 수업 결합 = 입시영어와 말하기 영어의 조화JS뉴욕어학원의 중등부에서는 중1~중3 대상 자사특목반 정규 프로그램에 특화된 Debate 수업(100% 영어)을 특목반 커리큘럼에 접목했다. 디베이트 수업은 정규반 3시간 외에 추가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 2회 등원 중 1회는 영어원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영어토론을 하고, 1회는 별도의 Debate 교재를 활용해 시사, 과학, 경제 등의 다양한 Topic을 주제로 토론한다.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평으로 Debate 수업 추가 신청이 늘고 있다.특히 Debate 수업은 입시 영어 중심인 정규반 프로그램의 1/4 비중으로 운영하며, 입시 영어 공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시사 등 사회적 관심, 배경지식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내신 기간에는 디베이트 수업을 제외한다.전 원장은 “입시 영어에서 부족한 학생이 오히려 Debate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아웃풋 영어에 익숙한 학생인 만큼 입시에 필요한 영어학습을 조금만 지원하면 충분히 입시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고 본다. 이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 고교진학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 가장 적기가 바로 중학교 때”라고 조언한다.JS고등부> 지역 고교 내신 전담 실력 있는 강사 배정, 제2외국어도 3월에도 개강!JS고등부에서는 고1 대상 서울외고, 대일외고, 선덕고 이외에도 중계동 인근지역 일반고등학교별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해외파와 국내 명문대 출신의 입시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가 오는 3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용화여고, 대진여고, 불암고, 상명고, 서라벌고, 대진고, 재현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청원고, 상계고 내신 수업을 개설하고, 진도 수업과 철저한 개인별 코칭을 병행 지원한다. 이외 고교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외에도 JS뉴욕어학원은 제2 외국어반(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외고생의 입시에 필수 요소)도 우수한 강사진을 배정하여 3월에도 진행한다.“JS는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또한 JS뉴욕어학원 선생님들은 수업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관리합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2-24
- 영어 공부의 원리는 쉽지만 그 과정은 어렵다 3월 입학과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1 학생들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을 것이고, 고2는 또다시 시작이구나 할 테고, 고3은 올 것이 왔구나 할 것입니다. 사실 영어는 여러 과목들처럼 잘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이해 암기 응용과 반복입니다. 근데 이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것이 학생들에게 아주 어렵게 느껴집니다. 첫 단계인 이해에서부터 막히는 학생도 있습니다. 교재가 잘못된 건지 선생의 문제인지 학생의 문제인지 등등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전달하는 선생이 제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한 학생 한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면 성격과 특성에 맞게 전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지식을 이해하고 나면 암기한 것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인내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학생들은 생각보다 조금만 더 시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주면 느리지만 앞으로 잘 나갑니다. 특히 단어처럼 단순 암기를 몹시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는 단어 암기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과 맞는 암기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책상에 외울 때까지 앉아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열심히 외웁니다. 그리고 금방 잊어먹습니다. 인간의 뇌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반복이라는 몹시 지루하고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말 그대로 지루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이 비법인데 이 부분은 학생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꾸 머릿속에 어딘가 숨어있는 단어와 구문 그리고 문법 지식을 꺼내서 써봐야 합니다. 그래야 내 것이 되고 응용의 단계가 완성됩니다.기왕이면 우선순위에 따라 더 유용하고 중요한 단어와 구문 그리고 독해와 문법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3-02-23
- 원장 직강의 1:1 프리미엄 과외와 초밀착 학습관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괄목할만한 학업 성장을 보이는 경우와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후자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사교육을 일찍 시작했더라도 사교육을 많이 받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 학업 고민에 빠진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의 공부에 빈틈이 생겨 있었으나 깨닫지 못한 채(혹은 모른 채 하며) 계속 진도만 나갔기 때문이다. 초밀착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의 빈틈을 불허하는 ‘하이앤드에듀’의 박윤서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대입을 향한 성적 상승 및 유지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빈틈을 메워 단기간 성적 상승‘하이앤드에듀’의 수업은 박윤서 원장의 1:1 프리미엄 과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업적 빈틈을 찾아내려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지켜보는 눈을 피해 허투루 시간을 보낼 수 없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초기 적응이 가장 힘들다. 과제가 많고 강의만 인텐시브하게 진행되는 스타일도 아니다. 지난 수업 시간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1:1 수업 후, 당일 수업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고 원장의 클리닉수업 까지 학원에서 확실하게 학습해야 한다.기초부터 촘촘하고 치밀하게 학습하는 덕분에 학생들은 내신 공부만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동반 상승하는 걸 경험하게 된다. 중간 중간 비어있던 부분이 채워지기 때문이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단기간 성적이 상승하는 비결도, 한번 오른 성적이 흔들리지 않고 대입까지 쭉 이어지는 비결도 모두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레이어드식 수업 덕분이다. 박 원장은 “올해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K고 여학생이었어요. 고1 때 아무리 암기를 해도 영어 내신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학생의 경우는 독해가 부족한 경우였는데 단순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죠. 확실한 문법 학습을 통해 독해 실력을 높이고, 국어 수업에서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고수준의 국어, 영어 독해가 가능해지니 교과우수상은 물론 차석으로 졸업하며 서울대 수시에 일찍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학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영어영문학 박사과정을 거쳐 일리노이 대학교 MBA과정을 마쳤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더욱 촘촘해진 학습법1:1 초밀착 학습은 코로나19를 만나며 더욱 견고해졌다. 비대면 강의를 고민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을 더욱 촘촘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사전 제작된 박 원장의 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 내용을 그대로 필사한다. 그러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1:1 수업 시간에 반드시 해결하도록 한다.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한 번 더 쓰고, 확인 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꼼꼼하게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와 빈틈에 맞춰서 수업하는 방식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아이들마다의 역량과 수준이 점점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힘들기는 하지만 이 수업 방식을 계속 고수하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박 원장과 학습매니저인 조교들의 업무량은 늘었지만 코로나 시기 이후 학생들의 성적이 매우 상승했고, 덩달아 학생과 학모들의 신뢰도도 높아졌다. 박 원장은 “저의 코칭을 잘 따라온다면 보통은 2~3개월, 짧게는 1개월만에도 성적 상승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초실력이 너무 부족하거나 학습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예외겠죠, 하지만 중학교 경우라면 영어·국어 만점을, 고등학교 진학한 후라면 영어·국어 내신/모의고사 모두 2등급 이상의 성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애들이 정말 모르는 부분이 없게 하려고 제가 집요하게 클리닉수업을 고집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맞춤 1:1 프리미엄 과외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탄탄하고 촘촘하게 진행되는 ‘하이앤드에듀’의 영어/국어 수업 내용을 소개한다.-위치 대치동 912-15, 휴브레인 입시컨설팅 건물 4층●문의 02-566-8788<영어>VOCA_ 접두어 접미사 어근 개념을 익히며 어휘 확장 능력을 키우고, 적정 암기 시간을 준 후 ‘1:1 구두 테스트’와 ‘연상암기법’을 통해 끝까지 암기하도록 함께 외워 준다.GRAMMAR_ 품사, 문장성분, 문장형식 등 기초부터 꼼꼼하게 다진다. 이후 구문 분석과 독해 1:1 수업을 진행하며, 기초문법 지식 활용과 빈틈을 확인한다. 이 단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READING, WRITTING 수업이 가능하다.READING_ 감으로 문제 푸는 경우를 철저히 가려낸다. 많은 문제풀이보다는 제대로 이해하고 풀 수 있도록 한 문장씩 정확하게 분석해주고, 후에 전체적인 흐름과 주제를 파악하도록 섬세하게 수업한다.WRITTING_ 내신 서술형과 토플 대비를 위한 필수 영역이다. 문장 학습 후 연습문제를 풀 때부터 영작을 하도록 훈련한 덕에 대부분 무리 없이 진행된다. 틀린 부분은 반드시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짚고 넘어간다. 교과서나 문제집의 어려운 문장도 꼭 세세하게 분석하고, 문법 관계를 밝혀가며 설명하게 한 후, 암기해서 WRITTING으로 마무리한다. <국어>어휘_ 어휘를 활용해 짧은 글짓기를 하게 하고, 그 문장들을 확인하면서 활용 능력을 키우고 개념을 확실히 익힌다.문법_ 기초 개념어부터 확실하게 잡아가며 품사부터 시작해서 중세국어 문법까지도 그 문법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강도 높은 클리닉 수업을 병행한다.비문학_ 지문핵심어, 주제문장을 꼭 찾고, 문제를 풀며 활용했던 부분을 꼭 줄긋게 하는 등 ‘근거 없이 감으로 답 고르기’를 철저히 피하도록 하며,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지문 요약과 구조도를 그리며 스스로 분석하게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게 한다.문학_ 먼저 문학 개념어 학습부터 시작해 여러 문학 기초이론을 철저히 학습한 후 스스로 분석하고 원장과 함께 확인하며 어떤 작품이 나와도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문학의 상징성 코드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문제풀이에만 그치지 않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고전문학_ 자주 활용되는 어휘들을 반복적으로 암기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해석하도록 도운 뒤 클리닉수업으로 다시 한번 정리한다. 주제가 단순한 편이기에 오히려 어렵지 않게 마스터할 수 있다. 2023-02-22
- 2023학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고1 후배들을 위한 조언’ 이제 3월이 되면 예비 고1은 진짜 고1이 되면서 대학입시를 위한 마라톤 주자로 달리게 됩니다. 긴 레이스의 마라톤은 전략을 잘 세우고 달려야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고, 또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죠. 그래서 대학입시를 완주한 선배들의 조언이 소중하기도 합니다. 고1 후배들을 위한 일산 파주 지역 수시 합격생 선배들의 ‘꿀조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남지연 양지연 태정은 리포터 정리고교 첫 시험, 간절히 최선을 다해 치르세요~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 이 겨울방학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학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과목별로 고등학교 내신에서 중요한 부분들(영어에서는 어법, 수학에서는 심화문제 등)을 고민해 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세요. 고등학교 첫 시험을 그 어떤 시험 보다 간절히, 최선을 다해서 치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자만하지 않는다면 대체로 다음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전북대 치의예과 이유근 학생(주엽고 졸)수시와 정시는 하나, 수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정시 공부도 됩니다!수시와 정시는 분리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정시 공부도 되기 때문에 일찍이 수시를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 하나, 한 과목, 한 학기 내신으로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꾸준히 성장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경희대 Hospitality경영학과 권지은 학생(주엽고 졸)내신 생기부 잘 챙기며 입시에 성공하시길~1학년이 되면서 걱정도 많고 두렵기도 할 텐데, 약간의 긴장감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내신도 그때마다 잘 챙기고 생기부도 잘 채워가고 정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낸다면, 어느새 여러분들은 입시 성공이라는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수험생활을 통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아닌, 뿌듯함과 즐거움과 행복함을 가득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공부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하루 보내세요!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성예빈 학생(일산동고졸)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세요~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낯선 친구들, 낯선 선배들, 낯선 교실, 낯선 선생님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상황이니 너무 겁먹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기부를 작성해 주시는 건 선생님의 몫이며, 수행평가 채점도, 중간 및 기말고사 서술형 답안을 채점해 주시는 것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과의 관계를 나쁘게 해서 좋을 건 없습니다. 학교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세요.황하진 고신대 의예과(대화고 졸)“다양한 교내활동 참여로 추억과 의미 있는 고교생활 만드시길”기억에 남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다면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학생회와 동아리 부장 같은 경험은 생기부 작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람찬 학교생활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적 압박을 느낀다면 반드시 상위권 대학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국어학습의 경우, 고1 후배분들에게 국어의 고전시가를 먼저 학습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전시가의 경우 범위가 현대시에 비해 정해져 있고 특히 빈출되는 시가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미리 공부해두시면 고등 내신 기간이나 고3 때에도 수능 공부를 할 때 더욱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수능 영단어장을 구매해 꾸준히 암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일반영어단어집을 사용하다가 수능 직전에 수능 영단어장을 보았는데, 수능영단어장을 외우는 것이 수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워두시면 영어 과목을 공부하기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정유진 학생 (안곡고 졸) “3년간 만들어갈 생기부의 큰 그림 미리 그려보세요”고등학교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내가 만들고자 하는 생기부의 큰 틀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심층적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나중에는 내신과 수능 준비로 바빠서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하기 힘들 수 있어요.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활동하는 것보다 미리 계획한 방향대로 하면 생기부가 더 알차고 짜임새 있게 될 거예요.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김민 학생(저동고 졸) “학교생활 매 순간, 최선 다해야”방역 조치가 많이 완화되는 만큼 친구들과 마주할 일이 많아질 텐데요, 대인관계는 직접 부딪히며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보고 여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과목이나 선생님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든 수업을 집중해서 들으려 노력하는 태도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썩 내키지 않는 활동일지라도 그 안에서 무엇이든 얻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 생활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박도연 학생(세원고 졸) “나의 인생은 오롯이 나의 몫임을 알아야”고1 때엔 자기 인생에 대한 큰 성찰이 없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지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시키니까 공부를 하거나, 귀찮으니까 아예 공부도 안 하는 친구들도 있죠. 그러나 자신의 인생은 온전히 자기 몫이에요. 어떤 삶을 살 건지 결정하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죠. 달리 말하면 내가 안 하면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시면서 어떤 대학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결정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성찰을 마치고 목표가 생긴다면 그 목표만 바라보며 전력 질주할 힘이 생길 거예요.서울대 인문계열 장윤지 학생(풍동고 졸) “생각보다 중요한 고교 1학년 시기, 적극적으로 최선 다해야” 고등학교 1학년은 생각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1학년은 내신시험에 과감히 투자해주세요. 그리고 비교과의 평가영역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그곳에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기부에 기재가 안 되는 것이지 면접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거든요.원광대 치의예과 여채빈 학생(풍동고 졸) “다양한 비교과 활동 참여 추천, 친구들과 많은 추억도 쌓아야”먼저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성적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친구들과 많은 추억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부만 하는 생활은 고학년이 되면 접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교과 활동 이외의 여러 비교과 활동들을 다양하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단우 학생(저현고 졸) “다양한 경험 쌓을 시기! 내신 관리도 중요해요”1학년 때 다양한 활동이나 대회에 참여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생기부에 잘 녹여낸다면 더욱더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모르는 게 있다면 선생님께 계속해서 질문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물론 교내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신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내활동을 과하게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 오히려 내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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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시험 출제 경향 고전문학 비중 높은 편, 미리 준비해야대진고등학교 1학년 국어 시험은 전통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험 범위 자체가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출제되며, 교과서 외 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먼저 시험 범위를 살펴보면, 타학교들이 1학년 첫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를 현대 문학을 중심으로 출제하는 것에 비해, 대진고 1학년 중간고사는 고전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2022년 1학기 중간고사와 2021년 중간고사에서 모두 「최척전」이라는 고전 산문이 출제되었으며, 현대문학과 비교, 대조하는 방식의 「가시리」라는 고전시가가 출제되었다. 「최척전」같은 고전산문의 경우 작품의 내용 파악을 묻는 차원에서 머물렀다면, 고전시가와 같은 경우는 단순히 작품의 의미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고려가요인 「가시리」가 갖는 갈래상의 특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평가의 수단으로 삼았다. 따라서 예비 고1 과정에서 고전시가의 시대별 문학 갈래상의 특징을 암기하지 않으면 쉬운 문제에서 오답을 고를 수도 있다. 또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주제가 일치하는 문제를 고를 때 다양한 시조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고려 말부터 조선후기까지의 시조 작품을 철저히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고전시가를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단순히 작품을 확장시킨다는 의도로 작품 공부에만 매달리면 정작 시험에서 배우지 않은 작품이 나왔을 때 해석을 하지 못해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고전시가 읽는 법을 먼저 철저히 훈련한 후, 작품에 접근한다면 배우지 않은 지문이라 하더라도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정답을 찾는 데 매우 유리하다. 다음으로 현대문학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그 작품의 확장 정도가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같은 경우는 윤동주의 「자화상」을 기본 작품으로 윤동주의 「간」, 정호승의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이육사의 「절정」을 하나의 묶음으로 하여 여러 작품에 대한 주제적 연관성과 작품 자체에 대한 감상, 분석력을 평가하였으며, 고재종의 「첫사랑」과 고전시가인 「가시리」를 하나로 묶은 후, 낯선 현대시를 선택지에 배치하여, 낯선 시를 해석하는 능력을 측정하기도 했다. 시의 기본 이론인 비유, 역설, 반어, 시상 전개 과정 등의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 또한 출제되었다.지금까지 살펴본 대진고 1학년 중간고사 문학의 출제 경향을 보았을 때, 대진고는 1학년 중간고사 과정에서 낯선 문학에 대한 감상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으며, 시조에 대한 확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고전시가의 시대별 갈래상의 특징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따라서 대진고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작품 몇 개를 암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작품의 확장과 고전시가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필요하겠다.문법시험 준비 방법 다음으로 문법 시험 범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고1에서 다뤄지는 문법은 음운의 변동, 한글 맞춤법, 문법 요소, 중세국어 등 총 네 분야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에서 문법 범위를 한 가지만 다루는 데 반해 대진고는 두 가지를 다루고 있다. 2022년과 2021년 모두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을 시험 범위로 하였으며, 2020년은 음운의 변동과 문법 요소가 시험범위였다. 이 부분에서 재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문법의 필수 요소인 형태소와 품사, 그리고 문장성분의 개념을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시험 범위가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이라고 해서 그 부분만을 공부하다 보면, 제대로 된 개념 이해도 안 될뿐더러 시험 범위에 대한 암기는 더더욱 힘들다. 따라서 문법 시험 범위 준비에 들어가기 전에 중학교 때 배운 형태소의 개념과 품사, 문장성분의 개념을 명확히 파악하고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국어는 단순히 시험 범위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개념에 대한 섭렵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다. 급한 마음에 해당 시험 범위만을 암기하고 시험에 임한다면 결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 지금부터 천천히, 차분히, 하나하나 국어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개념들을 암기하고, 적용하며 고등학교 국어 공부에 익숙해지자.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주)이루는 교육(이루는학원) 김준실 원장문의 031-922-0957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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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기타 과목 학습 방법 2023학년도 입시는 2월에 접어든 현재 합격자 발표가 한창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며 또 다시 2024학년도 입시가 시작된다. 매년 1월이 새해의 시작이라면 입시의 시작은 매년 2월인 셈이다.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가기보다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정해놓고 가야 시행착오 없이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경우 어느 정도는 내신 성적의 예상치가 있어서 수시인지 정시인지 방향을 정해서 준비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다고 볼 수 있다.미대의 수시 및 정시는 실기+학과성적이라는 경쟁 양식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다른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수시는 내신 관리를 해야 하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국어, 영어, 탐구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골고루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지필시험 외에 수행평가 또한 챙겨야 한다.하지만 정시의 경우 영어 과목의 절대평가 등 공부 과목에 대해 좀 더 복잡한 셈법이 필요하다. 이에 입시를 앞둔 현 고2학생들 및 고1 학생들의 미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미대 입시생은 영어 절대평가 준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상대평가의 1등급이 상위 4%, 2등급이 상위 5%~11%까지로 정해지는 것에 비해 절대평가는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89점을 받으면 2등급으로 10점 간격으로 9등급까지 등급이 주어진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상대평가의 1등급 비율인 상위 4%만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지만, 보통 등급의 상향이 일어남은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난이도에 따라서 1등급이 상위 10%를 넘을 수도 있고, 2등급이 상위 25%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하여 각 대학은 등급 간의 배점 차이를 줄이거나 영어 과목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있다.심지어는 영어 점수를 배제하는 학교까지 등장했다. 미대 입시에서 영어 과목의 반영이 없는 대표적인 학교는 이화여대가 있다. 서울여대와 덕성여대는 탐구과목, 영어 중 택1 할 수 있음으로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회피할 수 있다.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서울) 등은 비율로 반영하지 않고 등급별로 3~5점 정도의 가산점 정도로만 반영한다. 또한 영어점수를 반영하는 학교도(*표 참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학교마다 상이하다.이러한 이유는 1등급 점수가 2등급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각각의 점수가 90점과 89점일 수도 있음을 가정한다면 두 등급 간의 점수 차를 벌이는 것이 형평성에서 어긋날 수도 있음을 인정한 대학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등급 간 점수를 조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미대의 등급 간 점수 차를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다.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홍익대학교100958879685540234국민대학교100989590858075700과학기술대10097.994.98974.159.344.522.20건국대학교100999896.59491.5908580경희대학교100989480604023110성균관대1009792867564585350숙명여대1009894888070604020동덕여대100979182705540200단국대학교10098.195.185.170401550표를 보면 1등급을 100점으로 볼 때 학교마다 3등급까지 평균적으로 95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다. 3등급이 5점 차란 말이다. 상대평가의 경우 1등급과 3등급 간의 점수 차이가 최대 22점이 나는 데 비해 상당히 적은 점수 차이다. 특히, 건국대의 경우 7등급까지도 90점을 준다. 건대의 경우엔 영어의 변별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대 입시생은 국어, 탐구 과목에 투자하라!이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기 준비에 바쁜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경우 실기 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어떤 과목 투자의 가성비가 좋은지 반드시 체크하라.가령 국, 영, 탐구 모두 3등급인 학생이 있다면 분명 서울 내 상위권대학이 목표일 테니, 영어보다는 국어와 탐구에 집중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또 국, 영, 탐구 모두가 5등급이라면 경기권 대학을 노리면서 영어 공부 시간을 모두 국어나 탐구로 전환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진학할 목표를 세운다면 반드시 국어와 탐구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일반계 대학의 경우 영어 절대평가로 수학이 입시의 핵심이지만, 미술대학의 경우 수학반영이 없고 영어가 절대평가임으로 국어와 탐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아직도 영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국어는 한국말이니까 쉽게 공부할 수 있어’ 또는 ‘탐구는 암기니까 나중에 공부해도 늦지 않아’ 이런 생각들로 한 해 입시를 망치곤 한다. 이 글을 보면서도 도저히 과목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성적표를 들고 가까운 학원으로 찾아가 상담받기를 권한다. 학생은 처음 하는 입시지만 학원 선생님은 수백, 수천 명의 입시를 지켜봤던 사람이다.“모든 일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잊지 말자!”하부현 원장파주 운정산내 창조의아침미술학원031-941-0363 2023-02-17
- 중계동 과학교육의 중심 소수과학전문학원 / 통합과학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 통합과학 내신성적 :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전략적 학습이 관건소수과학학원은 과학과목만 수업이 진행되는 과학전문학원입니다,지금의 통합과학이 아닌 공통과학이라고 불리우던 시절부터 교육특구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만 20여년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고등과학과목만을 전문으로 수업하는 학원은 저희학원이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때문에 시험지 문제의 글씨체 스타일만 봐도 어느학교의 문제인지를 알아낼 수 있을정도로 지역내 고등학교의 내신시험문제 경향을 꿰뚫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학원으로써 각 학교별 내신문제의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짜장면은 중국집에서, 고기는 고깃집에서. (feat.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음식을 먹을 때 중국집에서 고기를 시키지 않습니다. 고깃집에서 짜장면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과학과목의 특성상 과학전문학원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 곳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4과목이 통합되는 고등1학년의 통합과학은 과목별 전공선생님에게 수업을 듣지 않으면 개념이해는 물론 문제를 다루는 스킬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통합과학 수업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고등학교 2학년때 과탐 선택과목에서도 큰 어려움이 있고, 성적도 잘 나올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모든선생님들이 전공자로 포진되어 있고 통합과학도 2명의 강사가 전공과목을 포함한 과목을 학교별, 진도별, 수준별로 수업하고 있습니다.통합과학 내신시험 & 과학입시의 시작은 관심소수과학학원은 양질의 수업은 물론, 통합과학 전용교재, 복습영상, 수업전후 및 카톡이나 기타 방법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이곳저곳 비교를 하다보면 결국 소수과학전문학원을 선택하시게 됩니다.1. 지역을 대표하는 강사진소수과학학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통합과학을 수업하는 모든 강사들이 소수과학학원에서만 수업을 하고있는 전임시스템으로 이지역에서 평균10년 이상의 오랜 강의경력을 가진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2. 양질의 컨텐츠유능한 강사진들이 직접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신시험기간에는 이지역 모든 학교들의 3개년분량의 기출문제와 직접제작한 예상문제를 가지고 시험대비를 하고있습니다. 수업시간 중간중간에도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제공합니다.3, 복습영상 & 다양한 질의응답 시스템모든수업은 녹화되어 복습에 활용할 수 있고, 수업시간 전/후는 물론 정규수업이 없는날에는 ‘밑도끝도 없는 질문의 날’을 만들어서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질문이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4. 원활한 상담채널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분들이 직접 연락을 드리기도 하지만 학생&수업과 관련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학원으로 또는 직접 강사분들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후 즉시 부모님들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5. 비교할수 없는 경험적인 노하우통합과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나이는 17살입니다. 저희는 그보다도 더 오랜시간동안 한 지역에서 통합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하고 그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경험하지 않으면 공유할 수 없는 과학교육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이 노하우는 그 어떤 시스템 보다도 훨씬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치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대한민국의 입시제도에서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합니다. 내신시험도 입시의 틀안에서 반드시 좋은 등급이 나와야 합니다. 고2,고3때의 과탐과목성적은 통합과학부터 시작입니다.저희 학원의 통합과학 이후 개설되는 고2의 과탐과목들은 신입생들을 받기가 힘들정도로 고1때 통합과학 수강생들의 재등록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합과학 성적의 결과가 좋기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강사진, 1,2등급&지역 전교권 최다 배출, 지역내 과학전문학원 마감반기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소수과학전문학원입니다.중계동 소수과학전문학원통합과학 팀장정원제 선생님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