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7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십오야 프로젝트’ 에너지 절약은 우리 동네 작은 실천부터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41회째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정부가 설정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기후변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십오야(十五夜) 캠페인’을 기획했다. 십오야 캠페인은 매월 15일 밤 8시 50분~9시까지 10분간 실시하는 ‘주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고양시청 환경과와 고양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당면한 에너지 위기 속에서 녹색 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했다.주요행사로는 세원고등학교(양자연교사와 학생)와 백양고등학교(최옥교사와 학생) 코코봉사동아리 학생들은 교내 학우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밤 8시 50분부터 9시까지 10분간 전개하는 소등행사는 후곡마을 18단지(자원봉사 꿈머굼 별머굼 마을 송연심 부녀회장)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가정 내 조명소등 및 전자기기 전원차단을 실시했다. 십오야 캠페인을 기획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조영곤 과장은 ‘동네 작은 실천에서 고양 시민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를 통한 시민의식구현과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환경도시로 아파트 단지를 이용한 녹색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에어로빅에 푹 빠져 산다는 우리 이웃 “에어로빅으로 몸과 마음이 살아 움직여요” 비가 추적추적 내려 집 밖으로 나가기 귀찮은 날이건만 후곡7단지 관리사무소 지하는 아침부터 요란했다.“원, 투, 쓰리,포! 다시 한 번~ 원,투,쓰리,포!” 에어로빅 교실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회원들은 대부분 주부들. 남편 출근시키고, 집안일을 끝낸 뒤 부리나케 이곳으로 달려온 것 같다. 반복되는 동작에, 숨이 차기도 할 텐데 누구하나 힘든 내색이 없다. 오히려 호흡을 고르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이 곳 수업은 그간 후곡7단지 부녀회에서 운영해 온 에어로빅 교실이다. 저렴한 수강료와 강의 내용이 좋아 인근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건강 사랑방으로 통해왔다. 이 곳에서 5년 가까이 수업을 맡아 온 강자영 강사는 “주부들은 근력이 약하고, 근육양이 적기 때문에 이를 키울 수 있는 쪽으로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다이어트는 물론 몸의 탄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고 소개했다. 주부 회원들은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기에 에어로빅만한 게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땀을 쭉~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요. 하루가 너무 활기차진다니까요” 이곳 에어로빅교실은 아파트 설립 초창기 때부터 시작돼 그 전통을 자랑한다. 10년 넘게 이곳을 찾았다는 신경남 씨는 “우선 집과 가까운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멀리가면 귀찮잖아요. 가격도 주부들이 이용하기에 저렴하고요.”라고 아파트 내 건강교실을 칭찬했다. 하지만 그 오랜 시간 주부들과 함께한 에어로빅 교실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회원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간 이 교실에서 건강을 얻었고,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을 얻었다고 추억한다. 함께 했던 선생님과 에어로빅 친구들도 잊지 못할 거라고 전한다. 앞으로도 어디서든 에어로빅을 다시 하고 싶다고도 한다. 즐거움이 무언지, 어떻게 즐기는지 아는 에어로빅 교실 회원들이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주부들의 ‘완전소중’ 반찬가게 엄마 손맛 그대로~ 밥상 고민 100% 해결! 아침 식사를 방금 해결하고 나면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나” 고민에 빠지는 주부들이다. 게다가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발휘해가며 상을 차려도 “맛이 왜이래~”하며 시큰둥 넘어가는 아이와 남편.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 있으니, 다름 아닌 반찬가게. 엄마 손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부들의 식사 준비를 해결해주는‘완전소중’한 가게들이다. 이난숙, 양지연, 이향지, 남지연 리포터 가정식 반찬부터 집들이, 생일 음식까지 OK! ‘미소찬방’ 10여 년 째 한 자리에서 줄곧 주부들의 반찬 고민을 덜어 온 미소찬방은 인근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매일 아침마다 재료를 다듬고 갓 만들어낸 반찬을 판매하는 터라 맛과 신선도면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이영희 사장은 “국내산재료는 기본이다. 조미료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조리할 때 쓰는 간장도 직접 달여 맛 간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요즘에는 봄이라 제철 나물 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달래무침, 유채나물무침, 쑥갓나물무침, 가지나물, 취나물 등 나물요리만 30여 가지에 달한다. 갓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등 김치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또한 메추리알조림, 샐러드, 잡채, 호박볶음, 오징어포무침 등 밥반찬으로 좋은 기본찬 외에도 갈치조림, 닭도리 탕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부침개, 전 종류도 다양하다. 오전에는 주로 그날 만들어진 일반 찬이 나오고, 오후에는 밑반찬 위주로 만들어낸다. 국이나 찌개등도 3~4가지를 항상 판매한다. 육개장, 된장국, 무국 등은 일주일 내내 판매하고, 요일마다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추어탕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집들이 음식, 생일잔치, 제사음식, 개업식, 학교도시락 준비도 미소찬방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원하는 메뉴와 인분을 제시하면, 상담 후 준비해준다. 위치: 후곡 4단지 상가 1층 문의: 031-918-5200 유기농 자연을 밥상에 그대로 ‘자연에 찬’ 화학조미료나 첨가물을 배제하고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하는 가게다.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생산지가 확실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전통적인 맛, 가정집 손맛을 살리기 위해 사용되는 양념과 육수도 직접 만들어낸다. 자연에 찬은 여러 찬으로 구성된 상차림을 배달한다. 4인 가족, 주 1회 배달 기준으로 알찬상(1국3찬/10만원), 뿌듯한상(1국4찬/12만6,000원), 소박한상(4찬/9만6,000원)이 배달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식단을 확인할 수 있고, 식단유형, 배송횟수, 배송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회원이 되기 전 맛을 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뿌듯한 상 기준의 맛보기세트도 주문이 가능하다. 맛보기세트 가격은 3만1,000원이다. 고양시 화정, 행신 지역은 월,수,금 당일배송 가능하지만 그 외 지역은 택배를 이용한다. 포장용기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일회용용기를 사용하며, 얼음 팩을 넣어 신선도를 유지해 발송한다. 홈페이지에 시식후기를 올리면 포인트가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www.natural-chan.com 위치: 덕양구 행신동 950 희성프라자 205호 문의:031-974-9485집 반찬 다 있고 조미료는 없어요~ 주엽동 ‘칠첩반상’ 방금 끓인 동태찌개가 무쇠솥 안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다. “국물이 시원해요. 가쓰오부시로 밑국물을 내고 야채랑 동태를 넣거든요. 전문점보다 맛있다고 손님들이 그래요.”국물을 한 모금 맛보니 얼큰하고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광고 속 장면처럼 “그래, 이 맛이야!”를 외치고 싶은 마음이다. 이미현 씨가 운영하는 주엽동 반찬가게 ‘칠첩반상’은 ‘집 반찬’을 모토로 문을 열었다. 마트에서 주로 장아찌를 파는 것과 달리 집에서 먹는 밑반찬이 주를 이룬다. 신선한 재료로 날마다 나물과 국을 비롯해 50여 가지 반찬을 만든다. “매일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조미료는 안 넣습니다.”단호하게 선을 긋고 운영하니 단골들이 알아보고 찾아온다. 점심시간이 되자 할머니 모시고 온 손자에서 반찬 만들기 어려운 새댁까지 동네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강촌마을에 사는 김아무개 주부는 “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든 것 같은 나물이 맛있고 가격도 착해서 자주 온다”고 말한다. 반찬을 잘 못해 고민이라는 그가 선택한 오늘의 반찬은 강정과 김치찜, 코다리볶음이다. 그 정도면 두 세 명이 이틀쯤 먹을 반찬으로 충분해 보인다.국산콩으로 만드는 비지찌개, 미꾸라지를 직접 해감해 만드는 추어탕, 산지에서 공수해 만드는 시래기는 이 집의 자랑거리다. 일주일에 한번씩 직접 만드는 식혜와 수정과도 인기다. 가격표가 붙지 않은 반찬은 한 팩에 2천원, 재료나 중량이 차이나는 것은 가격을 붙여 놓는다. 위치: 주엽역 그랜드백화점 큰 길 건너 리빙웰치과 뒷 골목연락처: 031-913-7001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고운우리반찬’ 덕양구 토당동 능곡초 인근에 위치한 고운우리반찬은 나름 유명한 반찬가게다. 바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공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고운우리반찬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맛있는 반찬을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손맛이 베어있는 반찬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제 맛을 낸다. 식재료도 대부분 국내산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해본 고객이라면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임을 금방 느낄 수 있다. 조리시설 또한 오픈돼 있어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운우리반찬은 지난해부터 ‘고운우리 급식도시락사업단’을 운영하며 인근 방과후 교실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급식용 주메뉴인 국이나 카레, 자장 같은 요리는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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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고양시장배 테니스대회 종합우승 팀 - 화정7단지 테니스클럽
형제 같은 끈끈함이 우승 비결이죠 홍길동이 들으면 억울하겠다. 만나면 무조건 호형호제란다. 고양시장배 테니스대회 2년째 종합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회원들 사이 형제 같은 끈끈함을 우승의 최고 비결로 자랑하는 화정7단지 테니스클럽(회장 오성엽)을 찾았다. 정성과 지혜로 일구어온 16년 역사 화정동 별빛마을 7단지 아파트(이하 화정 7단지)는 1995년에 생겼다. 단지 안에 테니스코트가 있으니 자연스레 동호인이 모였다. 처음 모인 8명을 주축으로 테니스클럽을 만들었다.“지금의 삼송지구처럼 막 개발되던 때였어요. 환경도 열악하고 구장 내 조명시설도 없었죠.”창단 회원인 최평 고문의 말이다. “주민들 반대가 심했어요. 테니스코트를 없애고 주차장을 넓히자, 배드민턴장으로 만들자 말이 많았죠.”테니스를 사랑하는 회원들은 똘똘 뭉쳐 위기를 넘겼다. 주민들이 모인 곳에 찾아가 설득했다. 단지 잔치가 열리면 봉사하고, 경로당에 찾아가고, 달마다 열리는 ‘월례대회’ 때는 음식을 넉넉히 해 나누어 먹었다. “물품 보관용으로 쓰는 컨테이너가 단지에 어울리지 않으니 철거하자는 말도 들었지만 감정싸움은 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경청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어요.” 오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오해는 서서히 풀리고 이해하는 주민들이 늘었다. 창단 9년 후부터 실력 좋은 팀으로 입소문 나면서 안정되었다. 회원은 현재 46명으로 자타 공인하는 고양시 명문클럽이다. 덕양구와 고양시 테니스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회원들도 있다. 그 또한 팀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힘이다.처음 봐도 형님동생, 친화력 으뜸 연습은 날마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주말이면 20여명이 모인다. 테니스 코트에 꿀을 발라 놓은 것도 아닐 텐데, 날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뭘까? 실업 팀 선수 경력이 있는 위인숙 회원은 “함께 어울려 연습하고 대회에 나가 한 포인트 씩 점수 따는 재미”를 테니스의 매력으로 꼽는다. 위 회원을 인터뷰하는 동안 테니스 코트 한쪽에서는 경기를 마친 회원들이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같이 운동하고 술도 한 잔 하는 즐거움이죠. 그게 동네에서 테니스 하는 맛이에요.”장윤균 부회장도 한 마디 거든다. “나이 많으면 형님, 적으면 동생이에요. 끈끈하게 형제처럼 지내요.”여름마다 진행하는 하계 엠티, 가족들과 함께 하는 단합대회도 자랑거리다. 올 1월에 가입한 진우태 회원은 ‘명문클럽’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단다. 분위기도 좋고 친절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감동한 것은 “대회 경험을 많이 시켜주는 것”이다. “대회에 나갈 실력이 아닌데 기회를 주니 고맙죠. 다른 팀에서는 1달에 한 번 나갈까 말까 했는데 여기 와서 3월에만 벌써 네 번 나갔어요.” 7단지 클럽에는 전국 대회에 나가 개인 우승하는 실력자들도 여럿 있다. 처음 나오는 회원들이라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도 이 팀이 훈훈한 이유다.대회 경험 많아 실력도 짱짱 대회에 나갈수록 실력은 늘어난다. 암반 등반도 처음에는 떨려서 하기 힘든 것처럼 테니스 경기도 마찬가지다. 대회 경험이 많아질수록 담력이 커진다. “대회에 한번 나가는 게 코트에서 뛰는 것보다 5, 6배 도움이 돼요.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죠.”오 회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교류가 늘어나는 것이 즐겁다며 웃었다. 7단지 클럽은 외부 대회 말고도 월례대회, 청백전 같은 자체 대회를 연다.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구 대회, 네 번 있는 시 대회에도 꾸준히 참여한다. 시합을 염두에 두고 미리 파트너를 정하는 점도 독특하다. 평소 게임을 하다 시합에 나가니 편안하게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친화력을 기반으로 많은 대회에 참여하여 짱짱하게 실력을 쌓는 것, 이게 바로 화정7단지 테니스클럽의 우승 비결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고양시에는 테니스 실내코트가 없다?” 고양시는 테니스 동호인이 많기로 전국에서 으뜸이다. 덕양구 테니스연합회 최종철 회장은 “군단위에도 있는 실내코트가 고양시에 하나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눈비 오면 칠 수 없으니 차근차근 배우기 힘들죠. 실내코트가 생겨서 여성, 학생들도 테니스를 더 많이 즐기면 좋겠어요.”**[고양시 테니스클럽 현황]일산동구팀 / 연락처중산 010-2223-7991중산코오롱 010-3720-1930풍동성원 010-6285-4043풍동동문 017-282-8495호수현대 010-8998-8237백마한쌍 010-6298-8143강촌동아 011-726-7427백마삼성 010-3553-0350강촌강촌 011-9011-5834강촌라이프 010-6209-3252호수청구 010-2861-7088일산동구 직장팀/ 연락처KITA롯데 010-6233-0292일산병원 010-7300-4010KT고양지사 010-2879-0000일산동구청 031-900-6062일산경찰서 010-4477-3749고양교육청 010-5092-7393사법연수원 010-8887-0734고양세무서 031-900-9223동국대병원 031-961-7941일산서구팀 / 연락처후곡주공 010-8425-6109후곡태영 010-5662-1439후곡건영 010-8518-4422후곡18 010-2217-1600탄현건영 010-8722-4685큰마을 010-2560-4759탄현풍림 010-4657-1183강선화성 010-4920-9355강선삼원 019-318-3397강선보성 010-6261-1449가좌대우 010-2980-6208굿프렌드 010-7660-5577문촌주공 010-2066-7916LG롯데 011-721-1817덕이동문 010-7394-3223하늘채 010-2499-2709대화 011-796-3295아트 010-3075-4324덕양구 팀/ 연락처
2011-04-12 - 토털 스킨케어 전문점- 예쁜여우 스킨케어 “화사한 봄, 생얼 미인에 도전하자” 바야흐로 봄이 왔다. 봄은 그야말로 여성의 계절. 화사한 색감의 외투도 구입해보고,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게 된다. 하지만 옷이나 헤어와는 다르게, 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 여전히 피부 톤은 칙칙하고, 뾰루지와 여드름까지 괴롭힌다. 생얼 미인, 민낯 종결자 등의 유행어가 멀게만 느껴진다면 ‘예쁜여우 스킨케어’의 문을 두드려보자.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은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꾸준한 관리만으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국숙희 원장은 “ 봄이 왔다 할지라도 낮과 밤의 기온차, 황사 등으로 피부에 여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보호 대책이 필수적이죠.”라고 조언한다. 먼저 각질 게거는 피부 관리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일주일에 두어 번 해주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숙희 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자외선 차단제 또한 잊지 말아야 할 필수품이라고 조언한다. 이미 주근깨나 기미가 생겼다면 전문 숍이나 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꽃가루나 미세 먼지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뾰루지나 여드름에 더욱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은 기본이요, 늘 피부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잦은 사우나 같은 피부 자극도 삼가는 게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다. ■ 10년 넘은 베테랑 국숙희 원장, 고객 신뢰 ‘대단’ 예쁜여우 스킨케어는 지난해 문을 연 토털 케어 숍이다. 10년 넘게 이 분야에 종사해 온 국숙희 원장이 손수 운영하고 있다.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그녀를 찾을 만큼 스킨케어 분야에 일가견 있는 베테랑이다. 국숙희 원장의 피부 관리 솜씨는 이미 찾아 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라고. 미백관리, 리프팅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많지만, 특히 여드름과 같은 문제성 피부 케어에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국숙희 원장은 “일단 여드름은 무엇보다 재발하지 않도록 잘 제거하는 게 중요하죠. 여드름 제거 후 소독 과정을 거치고, 영양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기본입니다.”라고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에서는 기본 관리 외에 여드름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 여드름과 붉은 흉터 등의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PDT 관리도 함께 병행해 이뤄진다. 또한 피부 체내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원활한 대사 작용을 돕도록 하는 림프드레나쥐 마사지도 국원장이 추천하는 여드름 케어의 한 방법이다. 속눈썹 시술 또한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 국원장은 “속눈썹 시술하나만으로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처음 시술받는 분은 거부감이 없도록 가장 내추럴한 모양으로 시술해 드립니다.”라며 전한다. 고객에 가장 어울리도록, 눈썹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을 원칙으로 하며 가령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오히려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숙희 원장은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함께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방문을 위해선 예약은 필수다. ***Mini Interview■ “이젠 민낯이 더 자신 있어요.~” - 강선마을 조세영(45)씨. 출산 후 체내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예기치도 않았던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했었다는 조세영 씨. 이젠 화장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반짝반짝 빛난다는 조세영 씨는 지난 1년간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의 관리를 받았다. “성인 여드름으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기도 했지만 원장님만큼 제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여드름을 짜고, 이후 관리까지 제 피부에 맞게 꼼꼼히 해주시거든요.” 여드름 케어를 받고 난 후에는 그날 피부 상황에 맞게 미백관리, 탄력관리 등을 겸했다. 이제 세영씨의 피부는 겨우 여드름이 1~2개 솟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몰라보게 좋아졌다. 여드름이 들어간 자리는 다시 재발하지 않는 것도 관리 이후 좋아진 점이다. “이젠 원장님께 전적으로 맡겨요. 믿을 수 있으니까요.”라며 세영씨는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 높다고 전했다. ■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원장님께 신뢰가 가요.” - 후곡마을 이진민(32)씨 우연히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접하게 된 진민씨는 속눈썹 연장만큼은 국숙희 원장의 손을 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홑꺼풀인데다 속눈썹 숱도 적어 늘 눈매 화장이 어려웠다는 진민씨. “제 눈에 가장 어울리는 속눈썹을 연출해주세요. 길이와 양 조절에 있어 베테랑다우세요. 무엇보다 제 속눈썹의 건강상태에 따라 시술 여부를 판가름해주세요. 어떤 날은 속눈썹에 오히려 무리가 간다며 시술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믿음이 가요 ” 특히 속눈썹 시술을 하면 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이 덜하고, 특별한 자극을 주지 않는 한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도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찾게 되는 이유라고 전한다. 이젠 주변 지인들까지 국숙희 원장의 속눈썹 시술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5 한양상가 2층 문의: 031-916-2250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4
-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십오야 프로젝트’ 에너지 절약은 우리 동네 작은 실천부터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41회째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정부가 설정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기후변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십오야(十五夜) 캠페인’을 기획했다. 십오야 캠페인은 매월 15일 밤 8시 50분~9시까지 10분간 실시하는 ‘주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고양시청 환경과와 고양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당면한 에너지 위기 속에서 녹색 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했다. 주요행사로는 세원고등학교(양자연교사와 학생)와 백양고등학교(최옥교사와 학생) 코코봉사동아리 학생들은 교내 학우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밤 8시 50분부터 9시까지 10분간 전개하는 소등행사는 후곡마을 18단지(자원봉사 꿈머굼 별머굼 마을 송연심 부녀회장)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가정 내 조명소등 및 전자기기 전원차단을 실시했다. 십오야 캠페인을 기획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조영곤 과장은 ‘동네 작은 실천에서 고양 시민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를 통한 시민의식구현과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환경도시로 아파트 단지를 이용한 녹색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마벼리아카데미, 서울시내 중하위권 대학 진학 프로그램 설명회 벼리아카데미는 서울의 하위권 및 경기권 지역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3학생 대상으로 ‘학업적성 및 논구술 프로그램 설명회를 오는 5월 2일(월요일) 11시 후곡의 벼리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대부분 대학 입시설명회는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대학의 입시전형과 그에 대한 대비방식은 넘쳐나지만, 실제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 대한 입시설명나 전략은 부족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재수를 통해 현격한 실력향상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 가급적 고3기간 동안 체계적인 수험준비를 통해서 재수를 회피하면서 서울지역 소재 대학진학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현실적이다. 벼리아카데미는 인하대, 홍익대, 세종대, 경기대, 한성대, 명지대를 중심으로, 서울시내 주요 여자대학의 입시전형분석을 통해 고3기간에 대학입시를 마무리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구술 및 학업적성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다는 계획이다.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30
-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 잉글리쉬 무무 절대문법 강사 김영미 교육 본부장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은 우리 가정에서 나타난다.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영어를 공부 한 부모세대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최소 10년간 영어를 공부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세대. 그간 우리 영어교육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여전한 것은 부모세대나 아이들 세대나 여전히 영어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상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답답한 영어공부가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잉글리쉬 무무 후곡 학습관의 김영미 원장은 “한국인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은 따로 있으며,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언어적 고충을 이해해 가며 학생들을 가르쳐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교재를 개발했고,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소통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누구나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다”라고 설명했다.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은 10년간 영어를 공부한다.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지만 아이마다 실력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아이와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갖는 아이, 대입 수능을 끝으로 영원히 영어와 담을 쌓는 아이 등 다양하다. 10년간 공부를 해도 여전히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현실을 단순히 아이들 탓으로 돌리기엔 뭔가 석연치 않다. 김 원장은 “물론 아이들의 능력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지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일정 정도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검증된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이들만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지요.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체화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지요. 그러다보니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우수합니다.”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이전에 언어로써 영어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은 돼야 잉글리쉬 무무 프로그램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로 본다.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완전해져야 영어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재를 개발할 때도 우리말과의 차이와 관계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재를 반복해 공부하다보면 영어 뿐 아니라 우리말 실력 또한 저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어를 배울 때 다독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지요. 흔히 영어 원서 읽기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 국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영어 원서를 읽으려면 글의 수준이 잘 맞지 않습니다.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영어책을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이 읽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토픽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요. 그래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그와 비슷한 어휘 수준이지만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시사 등을 총괄한 리딩교재를 개발하고 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권 정도 교재를 선보였는데 영어 공부는 물론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무 다독의 목표는 유창한 낭독, 영어식 문답, 영어 독후감 쓰기 완성에 있습니다.” 영어,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체력이 된다. 무무의 독특한 차시별 학습!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꾸준히 한시간 정도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보다 내 아이와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 꾸준히, 끝까지 그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며 “매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은 영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되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는 학원이 아닌 학습관 개념으로 운영된다.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반복훈련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 원장은 잉글리쉬 무무만의 특징을 이렇게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에는 원어민 교사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겪는 언어적 고충을 원어민 교사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독'' 단계를 마칠 때까지는 모국어 전이학습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년에 맞춰 레벨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을 초월해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못했던 학생들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꾸준히 공부하면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의 1544-990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소미 창조의 아침 ‘세계 어린이 그림콘테스트’ 수상[일산미술학원] ‘일산소미 창조의 아침’은 제18회 세계어린이 그림콘테스트(이에노히까리 주관)에 참가하여 금상(최고상)1작품과 은상 1작품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총 8작품이 수상되었고 그 중 6작품이 소미에서 선정됐다. 소미에서는 유아미술과 초등미술을 지도하는데 ‘발상의 힘’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령에 맞게 지도하되 아이가 가진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각반 6명 정원에 개인별로 지도하기에 소미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밀도감이 높다.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무조건 남보다 빠른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림을 표현하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지도한다면 당시에는 조금 잘하는 듯 보일지 몰라도 결국 아이는 ‘하나 밖에 그릴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며 “아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 시켜주면서 표현력을 살려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한다. 소미학원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그리기를 지도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 하듯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싶은 주제를 두고 먼저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사진을 선택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포트폴리오와 앨범으로 만들어 진다. 마두 캠퍼스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을 하며 만들기 수업은 이벤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백마 캠퍼스는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공작수업 비중을 달리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마두캠퍼스 906-0379백마캠퍼스 908-1180주엽캠퍼스 902-0401후곡캠퍼스 918-0403김포캠퍼스 984-0379금촌캠퍼스 946-4403행신캠퍼스 938-0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바둑과 두뇌집중력 그리고 학습능력에 관한'' 학부모 공개 강좌 사)한국바둑협회 지정 최우수 바둑교실에 선정된 바 있는 ''청솔 바둑교실''에서 바둑과 학습능력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인간이 창조한 가장 고도의 두뇌활동이라는 바둑은 상대의 수를 수십수까지 예측하기 때문에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이상 집중해야 하기에 요즘의 산만하고, 참을성 부족한 학생들을 바른 학습자세로 교정하는 효과도 크다. 홍성현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위의 주제와 함께 부제로 ''머리가마를 통해서 본 성격, 행동, 학습능력''에 대한 강의도 곁들인다. 대국하는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위에서 머리모양을 보던 중, 가마의 모양과 바둑기력이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는 홍성현 원장. 그 이후 8년여간 학생 5천여명, 프로기사, 교수, 정치인, 경제인 등 성인 5천여명 이상의 가마를 직접 촬영하고 연구한 결과 머리가마가 성격, 행동, 학습능력 등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이날 강의현장에서 본인이 원할시 디카를 지참한 참석자의 가마를 촬영하고 기질을 설명 해 줄 예정이다. 강의는 2월 25일 저녁 7시 30분 후곡 학원가의 청솔 바둑교실에서 1시간 강의, 1시간여 질문의 순으로 진행한다.문의 031-91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