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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와 해외명문대를 동시에, 글로벌 지원이 대세 세한아카데미는 대입 수시 국제학부, 글로벌전형을 대비해주는 곳으로 15년간의 오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전문학원이다. 영어로 대학 가려는 학생들은 익히 들어봤을 테다. 이곳은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홍콩, 싱가포르, 일본의 글로벌학부에 대한 진학지도를 동시에 해주고 있다. 이제는 국내와 해외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이 대세라고 한다. 이곳 김철영 원장에게 2013년도 글로벌전형 입시결과 분석과 2014년도 글로벌전형 입시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글로벌 수시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에 관심 커져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마켓이 형성됨에 따라 고용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영어에 능통한 글로벌한 한국인이다. 게다가 한국의 FTA 계약체결과 IT산업의 발전으로 세계는 급격히 한국과 아시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기술에서 특허문제를 담당할 변리사와 같은 글로벌한 한국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이공계와 의료계열에서 글로벌 인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급격한 글로벌화로 세계 여러 대학으로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김영철 원장은 “글로벌 수시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가를 양성해 낼 수 있는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에 대한 전망은 향후 3~4년간 기본 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전형의 정원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에는 글로벌 수시전형이 특기영역으로 분류되어 수시 5개 영역으로 단순화되고 고교 내신에 성취평가제가 도입된다. 이러한 교육평가제에서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더욱더 중시되므로 해외고등학교의 재학경험자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전공연계성 높아지고 중상위권에서 에세이평가대학 증가할 전망2013학년도의 수시 글로벌과 국제학부 전형에 대한 1차 결과를 분석해보면 전체 경쟁률 자체는 하락했다. 올해의 경우 수시지원이 총 6회로 제한되는 등의 변화로 전체 경쟁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 별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서울대와 연세대의 언더우드 전형 같은 경우 어학성적에 비해 내신비중이 높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공인영어성적 점수에 대한 비중은 낮아진 반면 내신의 비중은 높아졌다. 특히 특목고에 대한 내신반영 비율이 높아졌다. 반면에 중위권 대학은 토플점수의 비중이 높아졌다. 게다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외대와 같은 중상위권에서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이 증가할 전망이다. 그 결과 상위권 대학의 경우 서류가 중요시되는 반면 중위권은 어학능력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서류 중심대학, 에세이 중심대학, 어학 중심대학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조기에 설정해야만 한다. 또 하나 이번 글로벌 수시 전형과 관련해서 관심 있게 볼 점은 전공연계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고려대 자연계의 경우를 보면 점수와 등급이 낮아졌지만 전공연계성은 아주 높아졌다. 이러한 전공연계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토플공부 뿐만 아니라 SAT와 AP 관련과목 3과목이 필수이다. AP를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전공연계성과 진로적합성 과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과정 선이수제가 내년부터 대입에 반영된다. 입시변화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인 대응위해 브랜치 확대 2014학년도의 경우 서울대는 수시에서 82%를 선발하고 일반 특기자 전형에서 수능조건부를 전면 폐지한다. 더불어 연세대의 송도 국제캠퍼스의 증원도 예상된다. 글로벌수시의 경우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 상위권 학생은 국내대학 뿐 아니라 아시아의 유수대학에 동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대입글로벌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 합격생의 60%가 세한아카데미 출신이라고 한다. 이만큼 이곳의 프로그램에 신뢰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입시변화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한아카데미는 브랜치를 확대하고 있다. 분당캠퍼스는 올 12월에 오픈예정이다. 강남의 메인캠퍼스와 동일 전략분야의 클래스로 특화할 예정이다. 게다가 중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어 각 캠퍼스 간 상호연계성을 지니도록 했다. 캐나다 밴쿠버 브랜치는 지난 10월에 오픈했으며 홍콩 브랜치는 내년 3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세한아카데미의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오는 24일(월)부터 시작되며 토플, 토익, SAT와 AP의 고득점비법과 Global Essay 조기대응전략에 대한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뇌과학이 ‘수학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 뇌파 및 심리분석을 통한 뇌(기능)력과 뇌성향을 평가한 EEG-SQFBT 두뇌종합검사를 토대로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가장 효과적인 교육 처방을 하는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박성엽 대표를 만나, ‘두뇌맞춤 학습치료훈련’에 대해 살펴봤다. 뇌파, 심리분석으로 학습부진 원인 찾다내 아이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나 다 똑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비싼 학원비를 들여 수년간 학원을 보냈어도 초등 고학년 때부터 실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중학교 때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고등학교 때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나 공포자(공부를 포기한 자)로 전락해버리기 일쑤다. 아이의 두뇌 역량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공부해라”, “학원가라”고 다그치다보니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에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박성엽 대표(인지과학/심리학 박사, 노팅엄대학 연구교수)는 ‘뇌과학 두뇌평가와 인지과학 학습기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뇌과학의 급진적 발전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뇌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을 포함한 모든 학습능력은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브레인업은 뇌파분석을 통해 현재 아이의 뇌(기능)력을 평가하고 뇌성향을 분석해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두뇌사용매뉴얼에 따른 두뇌활성화훈련과 학습심리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의 핵심입니다.” BMS수학 학습치료훈련 박성엽 대표는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물론 성공적 삶으로의 두뇌활용법에 주력한다. 수학을 포함한 모든 학습능력의 비밀은 뇌파와 심리분석을 통한 ‘각 개인의 두뇌에 맞춘 두뇌사용매뉴얼’에 달렸음을 재차 강조한 것. 브레인업의 두뇌맞춤 수학공부법은 브레인업(B)-마인드업(M)-스킬업(S)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는 ‘뇌력증진’ 두뇌신경근 체조로 주의력 및 집중력을 배양시킨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못하고 불안감이 있는 아이는 ‘뇌력개선’ TFT 사고장요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 목표의식이 없고 노력하지 않으며 태만한 아이는 ‘동기부여’ 마음다루기 심리훈련으로 목표의식과 의지력을 배양시킨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는 ‘성격개선’ NLP 마음변환기법으로 사고 및 행동 패턴을 재구성시킨다. 수학을 싫어하고 수업받기 어려워하는 아이는 ‘호감도 전환’ NLP 암시기법으로 수학 공부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는 ‘인지과학적 스킬업 학습기술’ 훈련을 통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마지막으로 연산능력과 수학개념이 부족한 아이는 ‘BMS 3?7 수학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수필 읽기에서 실력 쌓기까지박성엽 대표가 강조하는 ‘BMS수학 학습치료훈련프로그램’은 마인드업 심리훈련을 거쳐, 브레인업 두뇌활성화 훈련과 인지과학적 수학 스킬업 학습훈련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업만의 수학 교습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수학수필 읽기다. 수학 용어와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문제풀기만 반복하게 되면 점점 더 수학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쉽고 재미있게 서술된 수학수필 읽기를 반복, 용어 정립과 개념을 확립한 뒤 기본기 쌓기 강좌와 실력 쌓기 훈련을 통해 비로소 상위 1% 훈련 단계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중간평가와 문제점을 보완, 점진적으로 수학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박성엽 대표는 “강남의 모 고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학생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언제나 성적은 최하위권이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몸은 따로 노는 학생이었죠.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간 EEG-SQFBT(뇌파분석-성공예측 뇌력 뇌성향 종합검사)를 통해 뇌력과 뇌성향 및 문제탐색을 해본 결과, 공부 두뇌는 있는 학생이더군요. 그래서 5~6개월 간 브레인업의 훈련을 통해 꼴찌에서 탈출, 인서울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공부는 단순한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뇌-마음’의 문제에 달렸음을 강조하는 박성엽 대표의 말처럼, 스스로 책임지고 공부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켜 학습능력 자체를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공부’이자 ‘미래를 향한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강남서초 가볼만한 곳 PLACE / 10억 원을 호가하는 해외작품 전시중인 오페라 갤러리 삭막한 도심에서 미술 감상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논현동 오페라 갤러리는 도산대로변 SB 타워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9월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에서 이곳으로 이전한 오페라 갤러리는 기존 100평 규모에서 130평 규모로 확장해 보다 많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초 파리 미술시장을 기반으로 질 디앙(Gilles Dyan)에 의해 시작된 오페라 갤러리는 현재 싱가포르, 파리, 뉴욕, 마이애미, 홍콩, 런던, 베니스, 서울, 두바이, 제네바 등 전 세계 11개 도시에 지점을 둔 세계적인 글로벌 갤러리이다. 특히 국내에서 해외 미술을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창구로 알려진 이곳은 지난 2007년 개관해 올해로 5주년을 맞아 기념 컬렉션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페라 갤러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소개되었던 대형 작가들의 대표작품들과 현대 미술의 대가로 불리는 데미안 허스트의 ‘버스데이 카드’ 등 대형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한국 특별 기획전이다. 70여 점의 회화 작품과 30여 점의 조각 작품으로 구성된 이 전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타 카발뤼, 장 프랑소와 라리유, 피에르 마터의 주요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개관 5주년 기념 전시회는 특히 큐레이터들이 방문객들에게 그림을 설명해 준다. 10억 원을 호가하는 데미안 허스트의 ‘버스데이 카드’, 3미터를 육박하는 마크 퀸의 꽃을 테마로 한 작품, 오페라 갤러리의 아이콘이 된 로버트 인디아나의 숫자 시리즈 중 ‘Nine 9’ 등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5주년 특별전 ~ 12월 23일까지 위치 : 강남구 논현동 92 SB 타워 1층개관 시간 : 오전 10시~저녁 7시문의 : (02)3446-0070 place 절제된 세련미로 주목받는 맞춤형 가구 퍼니그람 청담 쇼룸 청담동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퍼니그람은 간결한 맞춤형 디자인 가구를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과 판매까지 하는 업체이다. 선유도 매장을 옮겨와 올해 새로운 쇼룸을 오픈한 이곳 청담 매장은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 가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던 가구로 대표되는 이곳은 3층 건물로 매장 안은 층마다 10여 평 남짓이지만 가정집처럼 꾸며져 아늑하다.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침실, 3층은 서재로 꾸며져 있다. 특히 서재의 책장이며 비대칭의 책상, 독창적인 1인용 의자 등이 세련되면서 고유의 멋을 자랑한다. 퍼니그람의 강두봉 대표는 건축을 전공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가구의 구조나 형태들이 건축물과 닮았다고 한다. 특히 모든 제품은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해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손님이 가구 사이즈에서 나무색상, 마감재까지 모두 선택이 가능하다. 이곳의 장점은 매장에 없는 가구라도 미니어처로 제작해 구매하고픈 가구끼리 매치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1층 매장에도 실제 가구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들이 전시돼 있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미리 보고 매장에 와서 상담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하다. 요즘엔 자신만의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도 이집을 많이 찾는다. 튼튼하고 나무, 못 등 고가의 원자재를 써서 기성가구 제품 판매점의 많게는 2배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가격대가 높다. 이렇게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써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퍼니그람은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두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 퍼니그람은 거울, 행거 등의 생활소품들도 직접 만들어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위치 강남구 청담동 13-25문의 (02)2676-8345 Place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그림을 즐긴다, 한가람 아트타운 갤러리 한가람 아트타운은 제법 낯익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부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위치한 한가람 아트타운은 국내 최대의 미술재료 숍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미술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법 알려진 곳이다. 단순하게 미술재료나 문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작가들이 한 달에 한 번, ‘한가람 아트 타운 사생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술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한가람 아트타운과 연계해서 지난 11월 20일 한가람 아트타운 갤러리(서울고속 터미널 갤러리)가 오픈했다. 터미널 지하상가 연결 통로에 오픈한 이 곳 갤러리는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동선을 배려해 미술 감상의 문턱을 낮추었다. 별다른 입장료 없이 그림 설명 팸플릿을 구입해서 감상할 수도 있고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오픈 기념으로 ‘원로 작가 40인 초대전’을 지난 12월 3일까지 전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우리 동네 가까운 미술관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94(경부선 터미널 지하 1층)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문의:02-535-62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교보생명 희망산타, 이른둥이 가정 방문 5일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 200여명의 산타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단체로 말춤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교보생명의 '2012 다솜이 희망산타' 발대식이 열린 것. 다솜이 희망산타는 교보생명이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미숙아)들과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행사로 8회째를 맞았다. 교보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다솜이 희망산타는 발대식을 마친 후 4인 1조로 나뉘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들고 서울, 경기 지역 45곳의 이른둥이 가정으로 출발했다. 특히 올해에는 인터내셔널 택시기사 45명이 차량봉사를 지원해 희망산타들의 썰매가 되어줬다. 각 가정으로 이동한 희망산타들은 준비한 선물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매직쇼를 선보이며 이른둥이 가정에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다. 희망산타로 참여한 김광수씨(63)는 "1년에 하루만이라도 이른둥이 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165명의 이른둥이를 도왔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장윤정-윙크, 연말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훈훈’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쌍둥이 가수 윙크가 연말을 맞이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장윤정과 윙크는 지난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식과 무료 자선공연을 가졌다.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 강창일, 김장실, 정갑윤 국회의원, 권혁세 금감원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300여 사회 저명 인사들이 참석해 후원에 뜻을 더했다.장윤정과 윙크는 이날 무료 자선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장윤정은 "좋은 취지를 가진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항상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만 했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계층과 각종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또 윙크는 "연말을 맞아 나보다는 주변을 돌아보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다면 좀 더 따뜻한 사회, 훈훈한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장윤정, 윙크가 소속된 인우기획(대표 홍익선)은 박현빈, 홍원빈 등 소속가수들 모두 공익단체 홍보대사, 각종 무료자선공연, 저소득-결손가정 물품후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장윤정은 오는 연말 12월 29일, 30일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에서 디너쇼를 개최하고, 윙크는 '아따 고것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자사고 입시 준비는 명문대 진학의 초석 2013학년도 특목·자사고 입시를 살펴보면 입시 명문이었던 외고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반면, 최상위권 융합형 인재들이 지원하는 자사고(비평준화 자율고) 입시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상위권 중학생 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의 경우, 대학 입시에서 전공적성과 잠재력 중심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 확대와 더불어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2014학년도부터는 내신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대입에서 내신으로 인한 불이익도 최소화된다.세계적인 영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민사고’, 한국의 이튼스쿨을 목표로 하는 ‘하나고’, 외고에서 자사고로 전환해 외국어 교육에 강점이 있는 ‘용인외고’ 등은 상위권 학생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최상의 학교임에 틀림없다. 대치동의 자사고 입시전문학원 ‘GMS''의 류창성 원장을 만나 자사고 입시 준비에 대한 견해와 ''GMS''의 자사고 입시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자사고 입시 전문가의 애정과 열정이 담긴 지도대치역 8번 출구 쪽 원플러스상가에 있는 자사고 입시전문 ‘GMS학원’(이하 ‘GMS’)은 2010년 4월에 오픈해 올해로 3회째 자사고 입시를 치러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에 75명의 입학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GMS’가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지난 9년간 대치동에서 자사고 입시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류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의 힘이 크다고 하겠다.류 원장은 2004년 ‘영재사관 대치캠퍼스’를 시작으로, ‘대치뉴스터디 학원’을 운영하며 자사고 입시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렸다. 이후, ‘삼보상상’ 원장을 거쳐 현재 ''GMS''를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 이전, 10여년이 넘는 공교육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도를 하고 있다. 지도한 학생들 중, 이미 자사고를 거쳐 대학입시를 치른 학생들까지 류 원장을 인생의 멘토로 생각해 찾아오기도 한다. 현재 민사고 3학년 학부모인 상담실장 또한 류 원장이 지도한 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하다. 상담실장은 먼저 자사고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의 입장으로 학생 개개인을 내 아이와 같이 상담, 조언해주고 있다. 자사고 입시준비는 곧 최상위 대학입시의 예행연습자사고 입시에 성공한다면 국내 최고의 고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겠지만, 비록 입시에 실패하더라도 그 준비과정을 통해 얻은 사고력과 학습습관은 대학 입시의 밑거름이 된다. 류 원장은 “민사고는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쳐서 다듬어온 선발 방식으로 자기계발계획서 평가와 면접을 강화해 학생들의 실력 및 인성을 상세히 파악한다. 따라서 민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국어, 수학, 영어 실력을 쌓고 자신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사고 입시는 서울대 입시와 아주 흡사하고,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탄탄한 학습 내공을 쌓게 되므로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도 좋은 대입 예행연습이 된다”고 말했다. ''GMS''의 자사고 입시 맞춤 프로그램''GMS''의 자사고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3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중3 여름방학 전까지는 자사고 통합 수업으로, 중3 여름방학부터는 민사·하나·용인 반으로 구분해 학교별로 대비하게 된다. ''GMS''는 처음 입시상담에서부터, 내신 대비 및 나만의 색깔 찾기 가이드, 각종 경시대비, 창의적인 학습계획서 작성 및 실전면접 지도, 입학 후의 연계 수업까지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GMS''의 강점은 수학 프로그램이다. 초등 수학은 완벽한 개념학습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중·고등부 수학의 기틀을 마련하고, 점차 고난이도 문제 해결력, 응용력, 창의력, 사고력을 최대한 확장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중등수학은 개념-응용-심화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소수 정원으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상세한 개념 및 원리 설명으로 탄탄한 기초를 확립하고 유형 분석 및 철저한 오답관리, 고난이도 문제 해결력 향상을 통해 완벽한 내신 대비와 함께 경시도 준비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 국어인증 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인문사회와 자연 계열로 나누어 실시될 민사고 논술경시대회 대비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4학년도 자사고 입시 설명회 안내>* 주제: 2013학년도 자사고 입시분석과 2014학년도 합격전략* 일시: 12/14(금) 1시, 12/15(토) 2시, 12/18(화) 저녁 8시* 사전 예약 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의대 입시 고1부터 철저히 준비한다 2015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치전원)을 의·치과대학(의·치대)으로 학제 변경함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27개 대학의 의·치전원 정원 1,778명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학제 전환 대학들은 2013학년도부터 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하게 돼 정원이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연도별로 보면 2013학년도에 198명, 2015학년도에 1,195명, 2017학년도에 385명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의·치대 전체 정원은 2013학년도에 1,770명, 2015학년도에 2,965명, 2017학년도에 3,64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그만큼 의대 입시의 문이 넓어진 셈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의·치대 입시에 관심이 많은 강남 학부모들을 위해 의대입시전문학원인 ‘허브엠디’를 찾아가보았다. ‘허브에듀’의 수시 노하우와 ‘종로학원’ 명 강사진의 만남대치사거리에서 도성초교 사거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명문대 입시전문학원 ‘허브에듀’가 있다. 대치동에서 지난 8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학습 및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지도해온 입시전문 학원이다. ‘허브에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온 의대입시준비의 노하우를 살려 의대입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자 ‘허브엠디’를 설립했다. ‘허브엠디’의 공성철 이사는 “의대 정원 증가와 함께 수시모집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의대의 경우 정시가 70%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이제 서울 주요대학 의대의 경우 서울대 78.9%, 연세대 65.5%, 고려대 77.2%, 울산대 60.0%, 중앙대 60.5% 등 수시의 비중이 약 70%에 이른다. 더구나 줄어든 정시에서는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므로 재학생의 경우 고교 입학부터 의대 맞춤 교육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수시를 겨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허브엠디’에서는 의대입시관련 수시 서류 및 비교과 스펙 준비와 관련된 종합적인 전문 컨설팅은 물론, 현재 강남 종로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전원 서울대 전공자 출신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의대 지망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최상의 수업을 제공한다. 고교 3년간 수능 만점은 기본, 논·구술까지 완벽 대비대부분의 의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당이 높게 정하고 있으므로 의대 수시에서 수능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허브엠디’에서는 수능 수업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한 수학 과목은 현 강남 종로학원의 4개 영역(대수학, 해석학, 확률통계, 기하학) 전문 강사들이 영역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공 이사는 “강사가 수학 전공자가 아니면 원리나 개념 없이 문제풀이 중심으로 수업하기 쉬운데 개념과 원리가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응용력이 생길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수업으로는 수능에서 결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허브엠디’에서는 고1부터 특화된 영역 전공자의 수업으로 개념을 철저히 익혀 창의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능 최상위권에 진입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고3부터는 대학 일반수학 및 전공수학에서 고교과정에 나오는 개념을 총정리하고, 논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로 수능만점은 기본이고 논·구술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하게 된다.국어와 영어 과목은 겨울방학 2개월간 1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과학 과목은 고1에 공통과학 심화 과정을, 고2에 과학Ⅰ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Ⅱ 과목까지 완벽하게 정리하고, 고3에는 대학 일반 화학 및 생물에서 개념을 정리하고, 논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로 논·구술시험을 대비하게 된다.의대입시반은 수학 시험으로 선발하며 선행진도에 따라 한 반 정원 6~8명으로 반을 편성한다. 수학, 과학 수업은 모두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늘어나는 인성면접도 철저히 대비서울대는 올해 의대 입시부터 개별과목에 대한 지식을 묻는 구술고사를 폐지하고 60분 내외의 ‘다면인적성심층면접’을 실시했다. 논술과 면접 수업을 진행하는 ‘허브엠디’의 김애리 원장은 앞으로 타 대학의 의대 입시에서도 인성면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면접을 보는 학생들은 면접을 하는 동안 의사소통, 정직, 약자배려, 리더십과 의료에 대한 헌신 능력 등을 보여줘야 하는데, 인성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고1부터 평소 이와 관련된 주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서울대 1단계 전형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면접 결과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나 일반전형 면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서류에 근거한 질문에서부터 허점이 많이 발견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진로와 연관해서 일관성을 보이려면 고1 때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티칭보다 코칭으로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 이제 곧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겨울방학은 고교생에게 학습 부담이 가장 큰 수학과목을 정복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이 시기는 고등 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선행학습을 여러 번 했어도 이 시기에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교 입학 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다. 더구나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교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아직 고교학습에 걸맞은 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유명 강사의 명성만을 좇아 선행중심의 대형 강의를 선택할 경우 빠른 진도와 과도한 숙제에 치여 사상누각이 되기 쉽다. 학생 개인의 수준과 성향에 맞춰 탄탄한 기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고등수학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대치동 ‘매쓰피아드’의 서만식 원장을 만나봤다.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지도하는 강사진대치동 은마아파트 북문 쪽에 있은 ‘매쓰피아드’는 8년 전 전신인 ‘조성률수학’이 ‘매쓰피아드’로 이름을 변경한 수학학원이다. 조성률 강사는 1990년 한국학원에서 타임 당 수백 명을 가르쳤던 명강사로 1994년 ‘조성률수학’을 설립했었다. 현재 ‘매쓰피아드’는 12개의 분원이 있으며 그 중 5개 분원을 직영하고 있다. 각 분원의 책임자는 대치본원의 강사 출신으로 운영과 강의를 겸하고 있다. 강사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지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대치본원의 서 원장 또한 ‘매쓰피아드’의 초기 강사로 대치본원에서만 8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서 원장은 “현재 대치동에 못 가르치는 강사는 없다. 하지만 학생 관리를 못하는 강사들은 많다. 강사들이 주인의식과 애착을 갖고 학생 개개인의 멘토로서 열정을 기울일 때 학생들의 실력은 향상된다”고 말했다. ‘매쓰피아드’에는 초·중·고등부 10여 명의 강사진이 있으며, 특히 고등부는 경력 7~8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 5명이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다. 고교 3개년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습 효율성 추구 ‘매쓰피아드’의 정규반 수업은 하루 4시간 집중완성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일별, 단계별, 과정별 완결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예비 고1의 수업은 수업 2시간 첨삭 2시간으로 진행되며 첨삭시간에는 테스트 실시와 함께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 방학 때는 그날 과제는 그날 완성 후 귀가하게 된다. 정규반은 10~12명이며, 희망할 경우 소수 팀 수업도 가능하다. 서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등학생에 맞는 공부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강사에 이끌려서 하는 학습으로도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학습량이 많아지는 고등학교 공부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학(學)에 익숙한 학생들이 습(習)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강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예비 고2의 경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명 이내의 팀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교별, 계열별,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2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문·이과 모두 수학 전 과정을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서 원장은 “2학년 때는 깊이 있는 문제를 다루며 충분히 질문하기 위해서는 소수 수업으로 시간 낭비를 줄여야 한다. 또한 학교별 진도와 수준 차이, 출제경향 등을 고려할 때 소수 수업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예비 고3의 경우 문과 수업은 주당 정규 2회과 개별 맞춤 1회의 조합으로 진행하고, 이과 수업은 수능 전 범위의 과정별 심화수업을 주3회로 진행한다. 최상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개별수업도 진행한다. 서 원장은 “3학년 학생들은 2학년보다 수준차이가 크다. 특히 문과 학생들은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 선택적인 맞춤수업으로 개인의 약점을 충분히 보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기주도학습실 운영과 철저한 학습관리티칭보다 코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쓰피아드’는 학생들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게끔 지도한다. 그날 배운 것은 자기주도학습실에서 학습한 후 어려운 부분은 다시 한 번 지도받는 식으로 학습목표량을 미루지 않고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매쓰피아드’의 교육방침이다. 철저한 학습관리도 ‘매쓰피아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자체 제작한 수업노트, 과제노트,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3-노트’ 시스템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매주 테스트 결과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함으로써 학부모가 학생의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쓰피아드’의 방학과정은 주5일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2일(수) 오전 11시에 겨울방학 고등부 과정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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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 호텔에 가볼까요?
12월이 시작하자마자 벌써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연말 계획을 짜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기만 하다. 이번 겨울 뭔가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고, 강렬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강남의 호텔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함께 나누는 연말연시의 따뜻한 마음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식사 자리까지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들이 강남의 호텔마다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2012년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I-베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테디베어뮤지엄에서 호텔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I-베어’로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한다. 성금을 낸 후원사 및 후견인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I-베어’와 함께 후원사 로고 또는 후견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사랑의 카드’를 함께 전시한다. 11월에 사전 예약한 고객들의 ‘사랑의 카드’는 트리 중에서도 가장 잘 보이는 가운데 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된 ‘I-베어’는 테디베어뮤지엄의 테디베어 전문 디자이너들이 245개만 주문 제작한 작품으로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빨간색, 하얀색, 금색 등 총 3가지로 만들어져서 그 특별함을 더했다. 12월에 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되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I-베어’의 가격은 개당 10만원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문의 02-559-7751)
크리스마스이브 정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12월 24일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문의 및 예약: 02-559-7631)에서는 지난 10월, 테이블 34에 합류한 프렌치 셰프 베르트랑 콤베가 선보이는 특별한 프렌치 디너가 준비되고 마르코 폴로(문의 및 예약: 02-559-7620)의 지중해 섹션에서는 아랍식 메제와 스페니쉬 타파스 모둠을 시작으로 포트와인 젤리가 가미된 푸아그라 테린, 국내산 한우 안심과 바닷가재 테르미도르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문의 및 예약: 02-3430-8630)에서는 망고 살사를 결들인 캐비어와 러시안 킹크랩, 보드카로 향을 낸 독특한 단호박 스프, 트러블을 결들인 시칠리식 까넬로니를 에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테이블 34’ 20만원, ‘마르코 폴로’ 18만원, ‘스카이라운지’ 19만원 (테이블 34, 스카이 라운지 10% 세금 및 봉사료별도/마르코 폴로 세금별도)이다.
[ 리츠 칼튼 서울 ]연말 디너 콘서트와 카운트다운 파티 2012년 12월 31일, 2012년의 마지막 날을 뜻 깊은 시간으로 장식하기 위해 ‘김동규와 함께하는 12월의 마지막 밤에’라는 주제로 디너 콘서트와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디너 콘서트는 오후 7시30분부터 리츠칼튼 서울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닝 공연 후 레몬 발사믹 향의 지중해식 러시아산 광어요리, 발사믹 양파와 허브 리코타 까넬로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등 6코스의 식사가 제공된다. 김동규의 콘서트는 저녁 9시부터 10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김동규의 콘서트 후에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디너 콘서트 가격은 S석이 19만원, R석이 22만원이며 세금 포함가다. (문의 및 예약: 02-3451-8233)
크리스마스 & 연말 패키지리츠칼튼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2012년의 마지막 날을 위한 특별한 객실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연말 패키지는 12월 31일 단 하루 선보인다.크리스마스 왈츠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있는 리츠 칼튼 서울의 마스코트, 사자인형 2개를 선물로 증정하여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객실 내 비치된 편지지를 이용해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편지로 남기면, 우편배달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편지를 부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8만원.(세금, 봉사료별도)크리스마스 위시 패키지(60만원/세금, 봉사료별도)는 사랑하는 연인, 부부를 위한 낭만이 있는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 이어스 이브 패키지 (31만5000원/ 세금, 봉사료별도)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매년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작하는 수첩과 펜을 증정하고 룸서비스로 떡국 2인분을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02-3451-8114)
[ 르네상스 서울 ]크리스마스 특별 식음 프로모션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6시 30분부터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크리스마스이브 디너쇼(12만원, 세금 포함)>를 선보인다. 1부는 풍성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로 구성된 저녁 식사로, 2부는 인기 가수 이상은,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 02-2222-8300)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 그릴’은 12월 24일과 25일에만 7코스 크리스마스 메뉴를 구성했다. 바다가재 샐러드와 한우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특선 세트 메뉴(점심? 8만6천원, 저녁?13만 5천원, 세금 및 봉사료별도)는 로맨틱한 식사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문의 및 예약: 맨해튼 그릴 02-2222-863)이태리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도 12월 24일과 25일에만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준비한다. 관자살 구이, 스페셜 파스타, 그리고 전복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저녁?10만원, 세금 및 봉사료별도)로 이태리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문의 및 예약: 토스카나 02-2222-8647)
연말 특별 식음 프로모션 2012년 연말모임을 위해서는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10인 이상의 모임일 경우, 7만원, 7만 5천원, 8만원(세금 및 봉사료별도) 세 종류의 페스티브 시즌 세트 메뉴를 추천하며, 50인 이상의 대규모 연말 모임을 진행할 경우, 페스티브 시즌 뷔페 메뉴를 추천한다. 세트 메뉴와 동일하게 7만원, 7만 5천원, 그리고 8만원(세금 및 봉사료별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50여 가지 이상의 메뉴가 준비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2222-8700)
2012-12-06
- 박진주, 스크린-뮤지컬 종횡무진 활약 ‘웃음꽃 활짝’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주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출세와 사랑 모두 잡으려는 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극중 주인공 영애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캐릭터지만,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그런 그가 무대에 오르기 전 좋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출연 중인 배우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활짝 웃음꽃을 피운 화기애애한 모습뿐 아니라 일렬로 나란히 서 어깨에 손을 올리는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들 정말 사이 좋아 보이는 듯!" "오피스 뮤지컬이라서 그런가? 무대 전인데 마치 회식 현장 같은 분위기네~" "사진 보니까 흥미가 생긴다! 한 번쯤 보고싶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는 2013년 1월 13일까지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공연된다. [연예부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