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문학 향토사 강좌 통해 진정한 원주 시민으로 거듭나기 2013년 3월 12일 갈거리사랑촌(원장 곽병은) 향토역사학교가 문을 열었다. 작년 갈거리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립을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열렸던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인문학 강좌 ‘살고있는 지역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이 호응을 얻어 올해도 향토역사학교(교장 박찬언)를 열게 됐다. 원주밝음신협 2층에서 11월 말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열린 향토역사학교 담당 윤종순 팀장은 “갈거리협동조합 회원들 뿐 아니라 원주 시민들도 원주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원주 사람으로의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나에게로의 여행 인문학 강의박찬언 교장은 개교사를 통해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의 요청을 받고 십시일반 이용자들에게 인문학 강의가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극적으로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그 필요성을 느껴 향토역사학교를 개교하게 됐다”고 밝혔다. 1년 과정으로 엮은 향토역사학교 시간표는 크게 인문학 향토사 강좌, 유적지 답사를 통한 문화체험활동, 갈거리협동조합 조합원 교육으로 나눈다. 향토사 강좌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원주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원주의 특징, 자연환경, 인문환경 등을 알아봄으로서 그 속에 담겨진 지혜와 통찰을 배운다.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교육이 시간이다. 문화체험활동은 원주 지역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협동조합 교육은 노숙인,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정상적인 금융활동이 어려운 지역 빈곤층주민에게 협동 정신을 기르고 저축 및 신용대출을 통해 자활을 돕는 시간이다.윤 팀장은 “강의를 통해 자아를 찾고 자립의 의지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년 과정이긴 하지만 각시간이 연계된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수강 가능하다. 많은 원주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나눔, 사랑, 그리고 교육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 사회복지회 산하 갈거리사랑촌은 노숙자, 장애인, 극빈자 등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작은 공동체다. 지역 주민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기도 하며 사회교육을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갈가리사랑촌은 지적 장애인 시설 베닉노의 집, 노인주거복지시설 아네스의집, 무료급식소 십시일반, 원주노숙인센터, 여성 독거노인주거지원 봉산동 할머니집, 갈거리 장학회, 갈거리 협동조합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급식소 십시일반에서는 한 끼에 200원의 밥값을 받는다. 일명 자존심 값이라고도 불리는 200원의 돈은 갈거리 장학 기금으로 적립해 또 다른 이웃을 돕는 일에 쓰인다. 문의 : 742-8981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참가자 모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는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접수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만 15 ~ 24세 청소년(1989년 1월 1일 ~ 1998년 12월 31일 생)을 대상으로 한다.인도네시아 가룻 치칸당 마을에서 8월 7 ~ 16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된다.-신청서 : 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공지사항 참조-신청방법 : 이메일(kyvc@chol.com) 접수 (※원본은 당일 지참)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19세대 이하 주택, 공시청 무료 지원 지상파 방송4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DTV KOREA(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회장 길환영 KBS사장)가 지상파 직접 수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의 공시청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19세대 이하 공동주택은 관리주체도 분명치 않고 장기수선충당금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공시청 시설 지원이 부진했다. 지난해부터 공시청 시설비를 주민들과 절반씩 부담하여 공시청 시설을 지원해온 ‘DTV KOREA’와 ‘디지털시청100%재단’의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것도 이 때문이다. DTV KOREA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매체 선택권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들에 대한 수신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19세대이하 공동주택의 공시청 시설’ 지원 대상은 19세대 이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로 구성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4세대 이상의 다가구 주택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들은 4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인터넷 홈페이지(www.dtvkorea.org)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거주자들의 대표성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4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입주자 대표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공동주택의 TV공시청설비가 훼손될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DTV KOREA 홈페이지(www.dtvkorea.org)에 있는 ‘유권해석 안내 자료집’을 참고하면 된다.DTV KOREA 홈페이지 www.dtvkorea.org 콜센터 : 1644-1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SBS 좋은아침 속독신동의 비밀은 학습명상 ‘속독과 명상’ 언뜻 보기에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단어가 왜 깊은 관련이 있는 걸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속독은 동(動)적이고 명상은 정(靜)적인 극과극의 대립되는 현상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계시켜 1시간에 읽어야 할 책을 3분 안에 독서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3월 12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청주 대성초 4학년 학생이 1분 31초 만에 200쪽의 분량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말하는 것을 시청한분들이 있을 겁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은 “참 신기하다” “초능력이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날 전국에서 걸려오는 문의전화에 하루 종일 분주했습니다. 그러나 실상 뇌계발 속독법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수강생들은 훈련하면 그 정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일반인들은 너무 빨리 읽으면 그 책의 내용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속독법을 훈련하지 않은 사람이 빨리 읽으면 책에 내용을 모르는 것이 당연 할 지도 모릅니다. 그렀지만 일반인도 몰입만 하면 일상생활에서 이미 속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에 갔습니다. 평소 보고 싶어 하던 외국영화입니다. 여러분은 화면 옆에 나오는 한글자막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아마도 한 자 한 자씩 한글자막을 읽다가는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이 생각나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이해하고 극장을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속독법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분명 속독법으로 자막을 보신 것입니다. 이제 속독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집중을 통한 몰입이야말로 속독을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이해하셨을 겁니다. ‘집중을 통한 몰입’ 일반인들은 간단한 것 갔으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그 가장 쉬운 해답은 명상에 있다. 명상이란? 주위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명상은 마음의 평화(심신의 이완)로 가는 가장 오래된 기법입니다. 명상을 하면 생각이 명료해 지고 산만함으로부터 점점 모든 것이 분명해 진다. 명상은 집중력을 키워주고 자기 통제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명상은 깊게 휴식하게 하고 에너지를 충만하게 만듭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공부하는 법을 마음속에 연습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학습명상입니다. 학습명상은 일반 성인이나 학생들이 아주 간단하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허리를 펴고 두 손은 배꼽부위에 가볍게 오려놓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숫자를 세어가는 명상을 말합니다. 호습을 세어 가면서 산란한 마음을 바로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숫자를 센다고 해서 수식관 이라고도 합니다. 이 명상법은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집중을 유도해 줍니다. 숨은 억지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평상시 보다 더 길게 호흡 합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하나,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둘,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셋, 이렇게 열까지 간 후 다신 거꾸로 아홉 여덟 일곱, 마지막으로 하나까지 내려옵니다. 처음에는 목표가 10이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100까지 늘려갑니다. 명상을 할수록 의식(생각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력)은 점점 명료해 지고 마음의 평화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조용히 눈을 뜨고 읽고자 하는 책을 펼칩니다. 내가 볼 수 있는(이해의 범위) 의미 있는 단위(구, 절, 한 문장, 한 단락)를 보면서 독서에 몰입합니다. 그러면 집에서도 쉽게 빠른 속독을 할 수 있습니다. 집중과 몰입은 힘을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고요 속에서 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몰입을 통하면 1주일 만에 100배 빠른 속독도 가능합니다. 초보자들이 처음 속독에 실패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너무 정독에 치우쳐서 읽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면 속독은 점점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읽던 정독기준으로 이해도 60%정도로 아주 쉽고,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책으로 자신감 있게 훈련 합니다. 훈련을 거듭하여 30배 빠르게 속독으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이번에는 거꾸로 10배 정도의 빠르기로 천천히 정독 훈련합니다. 그러면 내가 10배 빠르게 읽더라도 정확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속독은 반복입니다. 속독실력이 늘어날수록 정독도 빨라집니다. 속독은 누구나 가능하며 독서를 통해서 얻어지는 배경지식은 우등생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독서를 하지 않고 100점만을 원하는 부모님은 없을 겁니다. 기본 밑바탕이 단단히 다져있어야만 전교1등도 하고 꿈과 미래가 열립니다. 독서는 지식이고 지혜이며 삶을 열어주는 기본입니다. 글 : 남선우 소장 (남선우 점핑 SM 속독 연구소장,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속독법 강사,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 - 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 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체계적인 레슨만 받는다면, 고3 수험생도 서울·경기권 가능 3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첫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까지 그대로 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막판 뒤집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는 현 교육환경에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진로탐구에 대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학업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님이나 학생 자신이나 남들하고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간혹 무용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필자가 운영하는 본원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무용은 꼭 어린 나이에 시작할 필요는 없다. 물론 유아시절부터 체계적인 교육은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자신이 춤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리고 있다면, 피나는 노력을 쏟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 다음은 체계적인 레슨을 받는 일만 남았다. 시대는 변한다. 사회는 점차 다양한 문화를 요구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여러 갈래의 직업군이 생겨난다. 특히 무용과 관련된 엔터테먼트 분야는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라서 절대로 쉬운 길은 아니다. 오히려 어렵고 험난할 수 있다. 필자가 지난 18년 동안 배출한 많은 합격생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늦게 시작했던 학생들이 오히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간절한 만큼 열정도 오래간다. 다양화된 무용과, 졸업 후 진로도 다양해져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으로 대변되던 무용과도 재즈댄스, 방송댄스, 힙합, 팝핀, 뮤지컬댄스, 스트릿댄스 등과 같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있으며, 생활무용 전공과목을 채택하여 졸업 후 진로선택과 취업을 용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무용과나 실용무용학과는 젊고 현대적인 표현원리를 기초로 폭 넓은 리듬과 신체표현을 통한 움직임의 테크닉을 습득시키며 무대인으로서 기본 인격과 자세 및 공연 예술인으로서의 지식경험을 통해 전문인으로서의 기량을 갖추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엔터테인먼트사, 방송국, 댄스단원, 문화센터강사, 스포츠센터 강사, 무용학원 강사, 사회복지관 강사, 국내외 전문댄스 단원, 엔터테이너, 탤런트, 뮤지컬배우, 백업댄서, 안무가, 댄스트레이너, 공연기획자, 교사, 교수 등 다양한 구직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18년간의 입시 노하우필자는 지난 18년간 많은 입시생들을 합격시켜 왔다.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늦게 시작한 학생들도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실력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교육하고 있다. 기본레슨을 중심으로 정확한 신체 트레이닝 춤의 기본핵심인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운 움직임들을 위한 근육 이완과 수축 동시에 기능적인 움직임을 위한 클래스를 짜임새 있게 가르친다. 또한, 본원에서는 실기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와 콩쿠르 참여 등을 통해 현장감을 익히고 실시고사에 대비하여 자신감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회를 수시로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공포증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실기고사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연극이나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또한, 입시무용반 (예술중, 고등학교, 예술대학교)을 늘 생각만 하고 결정을 내리지 못 했던 학생들은 이번기회에 본인의 적성, 끼, 잠재능력,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길 바랍니다. 입시현황한예종, 한양대, 경희대, 세종대, 성균관대, 중앙대, 단국대, 경희대, 서예종, 수원대, 용인대,서울예대, 동덕여대, 숭의여대, 덕원예고, 안양예고, 고양예고, 한림예고 그 외 다수 입학 및 콩쿠르 수상 실용무용서예종, 동서울, 백제예대, 명지대, 서울예전, 용인대 연극영화한예종, 상명대, 동국대, 중앙대, 서울예전, 한양대, 수원대 외 다수 특기부전공 입학 위치 주엽동 한솔코아(기업은행건물) 4층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한양대 무용과 박사과정 수료한국무용과학회 이사한국무용학회 이사무용문화포럼 연구이사다수 대학교 및 예고 출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공연 & 전시 <공연>&clubs 아트살롱-해설이 있는 아침음악회 <트로트보다 쉬운 클래식> 일시 : 3월 26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286-0315 &clubs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제4회 정기연주회 일시 : 3월 26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289-7745&clubs 가족뮤지컬 <책 먹는 여우> 일시 : 3월 23일~24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1544-4852 &clubs 가족극 이솝이야기/엄마의 잔소리 일시 : 3월 29일~31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2-2654-6864 &clubs 창원시립무용단 제47회 정기공연 일시 : 3월 29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17-553-7401/055-225-7381 &clubs 화요명작예술감상회-오페라 속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일시 : 4월 2일장소 : 315아트센터 문화교실 문의 : 055-286-0315&clubs 창원시립교향악단 제275회 정기연주회 일시 : 4월 3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95-5927 &clubs 제47회 창원시립무용단 정기연주회 일시 : 3월 26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25-7381 &clubs 수요문화대학 일시 : 3월 27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55-268-7936 &clubs 창원아카데미 일시 : 3월 27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55-225-2375 &clubs 홍명옥 춤의 맥을 찾아서 일시 : 3월 28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2070-9099 &clubs 이장희콘서트 일시 : 3월 30일 장소 : 성사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68-7924 <전시>&clubs 느담쟁이 네 번째 만남 일시 : 3월 26일~31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3전시장 문의 : 010-9310-1845 &clubs 창원합동 수석전시회 일시 : 3월 30일~31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제5전시장문의 : 011-860-3935 &clubs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전 일시 : 3월 26일~31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제2전시장 문의 : 010-2831-5068 &clubs 탐하다-seek & desire전 일시 : 4월 24일까지장소 : 경남도립미술관문의 : 055-211-0333&clubs 그림자의 그림자Ⅰ전일시 : 4월 24일까지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문의 : 055-211-0333&clubs 봄 특별기획전 ‘그곳에 꽃이 피다’ 일시 : 3월 21일~4월 9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2~3전시실 문의 : 055-286-03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성산도서관, 인문학 강좌 개설 성산도서관(관장 황웅순) 인문학 강좌가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해를 거듭하고 있다. 3년 차인 올해는 ‘고전에서 삶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한 가지 주제로 심층 집중 강의식이 좋겠다”는 수강생들의 욕구 조사에 따라 정한 주제에 맞춰 ‘논어를 읽는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깊이 읽기’, ‘톨스토이 다시 읽기’로 편성해 각 4회씩 총12강 진행된다.문성환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진행하는 ‘논어를 읽는다’는 공자와 유학, 배움과 우정, 공자의 제자들, 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영문학자 권오숙 박사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깊이 읽기’로 삶과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한다.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로 깊이 있게 만나는 ‘톨스토이 다시 읽기’는 인터넷 서평 블로거이자 러시아문학 전공자인 ‘로쟈’ 이현우 박사가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4월1일부터 8일까지, 주제별 80명씩 선착순 신청 받는다. 주제별 중복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문의 : (055) 225-7401~2 ‘북스타트 후속 책이랑 쑥쑥’ 회원이 되세요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의 영 유아 대상 책읽기 프로그램이다. 성산도서관에서는 북 스타트 후속으로 ‘책이랑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개월부터 36개월 된 아기와 그 보호자면 제 5기 책이랑 쑥쑥 회원이 될 수 있다. 오감발달 색놀이와 미술놀이, 부모교육과 노래와 율동과 책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모집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문의는 225-7404로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경남새로일하기지원본부, 국비무료 직업교육훈련 실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지역여성들의 원활한 취업지원과 전문성 향상 및 기술습득을 위해 법률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5개 국비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을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지원으로 경남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지역의 역량 있는 직업전문학교가 공동 진행하는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이다. 삼일직업전문학교의 법률사무원양성과정(160시간), 동양직업전문학교의 전산세무회계전문가과정(200시간), 경남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의 단체급식조리원 양성과정(160시간), 경남여성새일본부에서 중소기업R&D지원 전문가과정(120시간), 동양직업전문학교의 CAD사무원양성과정(220시간) 등이 마련돼 있다. 취업 의지 높고 열정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여성가장,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우선 선발하며, 한국철강(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생계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수료 후엔 관련 기업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 알선, 복지서비스(새일여성인턴제, 취업 후 사후관리 등)를 받게 된다. 경남새일하기지원본부 측은 유관 기업체 및 교육 실무담당자 간 일자리 협력망 구축과 구인정보를 통해 수료생의 취업에 적극 조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1588-3475, (055)286-1674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경남 참가자 모집(재)경남청소년지원본부(사무처장 하만욱)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시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청소년해외봉사단 파견사업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YVP)’ 경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해외봉사활동과 문화체험 등을 통해 지구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행사다. 여성가족부와 16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간 5개국(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20개 지역에 240명을 파견한다. 봉사단에 선발되면 사전 전문 교육을 받은 후 현지 파견돼 청소년시설 및 학교시설 개·보수 활동, 환경·위생캠페인, 지역 전통문화 체험, 현지인과의 교류, 한국문화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한다.경남은 베트남지역으로 파견된다. 만 24세 이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700,000원으로 편도항공료와 현지체재비 일부 등의 수준이며, 기타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3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5)711-1361꽃, 시작과 예술을 그리다군항제 봄 특별기획展 ‘그곳에 꽃이 피다’2013년 시작을 알리는 3·15아트센터 첫 기획전시 ‘봄 특별기획展 그곳에 꽃이피다’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3·15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시 대표 축제인 군항제에 맞춰 평소 창원지역에서 꽃을 소재로 그림에 정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군항제가 진해구만의 축제가 아닌 110만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기획한 전시다.추운 겨울을 이겨낸 소중한 생명들.. 그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주제로 창원지역의 작가 39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공예 분야의 작품 80점 정도를 선보인다.봄 야생화를 비롯해 벚꽃, 모란, 민들레, 목련 등 도심이나 시골 둑길에서 만날 수 있는 꽃들이 수채화나 유화로 손짓한다. 먹과 판화, 입체 공예 등 독특한 방법으로 다가와 누구에게나 화려한 꽃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선사한다. 따사로운 봄과 함께 캔버스에 펼쳐진 봄을 감상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055)286-031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종이로 펼치는 입체 조형의 세계 속으로 3차원 시각예술인 팝업아트를 새로운 미술의 한 영역으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책 ‘세계팝업아트전’이 펼쳐진다. 널리 알려진 다양한 팝업북과 세계 컬렉터들의 희소 소장본 및 초판본, 한정본이 특별 전시된다. 특히 페이퍼엔지니어링을 팝업아트로 승화시킨 벤자 하니, 마틸다 니베 등 세계적인 팝업아트 거장들이 에르메스, 샤넬, 루이까또즈 등 세계 명품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북아트와 페이퍼엔지니어링이 접목된 세계 팝업북 및 아티스트도 한국에 최초로 소개된다.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벤자 하니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론 및 사인회를 열며, 브루스 포스터는 자신이 만든 ‘해리포터 팝업북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팝업아트를 통해 공예에서 디자인으로, 그리고 순수 미술까지 미의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페이퍼엔지니어링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일정 3월31일~5월19일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관람료 성인 1만2000원, 어린이*청소년 1만원문의 02-3270-7929, 010-9287-359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성장일기’ 그리고 ‘話畵: 설화, 그림으로 읽기’ ▶성장일기: 그때의 추억-사춘기,목욕탕이미 지나가버린 그때의 추억, 우리는 어떤 모습을 통해 그것들을 기억할까. 때론 익숙한 예술작품으로, 때론 일기를 통해 그 시절로 빠져든다.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의 2013년 첫 기획전 ‘성장일기: 그때의 추억’에는 사춘기와 목욕탕이 등장한다. 아이와 어른의 중간지점, 좌충우돌했던 그 시절이 박수환의 사춘기를 대상으로 한 작업에서 완성된다. 흙과 공책에 낙서하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추억을 복원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했다. 목욕탕이라는 공간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치를 한 오아영 작가는 얼음 동동 뜬 커피, 소금 한 줌 쥐어 뱃살에 비비는 아줌마, 목욕 후 바나나우유가 맛있다라는 장치를 통해 예술적 가치와 함께 즐거움과 유쾌함, 소소함을 전해준다. 성장하면서 겪는 추억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 전시다. 전시일정 ~3월30일(금)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문의 031-211-0343 ▶話畵: 설화, 그림으로 읽기展-그림책 원화전‘이야기 그림’이라는 뜻의 話畵(화화)전은 구전설화 ‘녹두영감설화’와 제주도 무속신화 ‘이공본풀이’를 바탕으로 작가가 이야기를 재해석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강미애 작가에 의해 ‘녹두영감과 토끼’, 이수희 작가에 의해 ‘한락궁이’로 각각 태어났다. 지혜의 상징인 토끼와 우직하고 순박한 전형적인 농민을 대표한 녹두영감의 대결이 낙천적이고 재미있게 묘사된다. 꽃을 생명의 기원으로 여기는 한국무속신화를 반영하듯 ‘이공본풀이’에서도 생명의 공간, 서천꽃밭이 등장한다. 주인공 한락궁이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신선들의 도움, 아버지를 만난 이후 웃음웃을꽃, 환생꽃, 수레멸망악심꽃 등 온갖 꽃을 얻어 죽은 어머니를 살리고 자신을 괴롭히던 장자 일가족을 멸망에 이르게 한다. 구전설화와 화화전을 통해 삶 속 깊이 자리 잡은 우리 민족의 그림책 세계가 한층 가까워진다. 전시일정 ~3월29일(목)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문의 031-269-364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