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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 뜨거워지는 지구, 청소년 아이디어로 구한다 11월 24일(토) 대전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결선과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9월부터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할 방법’이라는 주제로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2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결선에 진출한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약 4주간 모의 실행해 본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고생들이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놓고 벌인 대회장은 박수와 웃음으로 떠들썩했다. 대회가 열린 4시간 동안 청중들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않았고, 중고생들이 내놓은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넘쳐났다. 뜨거워지는 지구 식히는 아이디어 넘쳐나= 이날 대상은,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 번 채식하는 날을 정해 실시하는 ‘이레채날 프로젝트’를 제안한 ‘투정’팀의 조문정, 신정(서일여고2)학생들이 수상했다. 투정팀은 청소년들이 일주일에 한번 채식을 함으로써 소나 돼지를 키우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여기에 쓰이는 식자재를 지역 영농조합과 연계해 받음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덧붙였다. 투정팀은 이 아이디어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노래가사를 바꿔 만든 동영상으로 어려운 채식문제를 쉽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크레아토르P’팀의 김태욱, 서대민(대전고2)군은 로컬푸드(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토록 하는 농업유통방식) 환경교육센터를 만들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보는 체험과 로컬푸드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크레아토르P팀은 로컬푸드 환경교육센터 정책의 실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초등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농작물재배 체험을 하게 한 후 여론조사를 벌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태욱 군은“실현 가능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 어느 날 학교 급식에 오렌지가 나왔는데, 수입 농산물은 운송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아져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했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운송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대안으로 ‘로컬푸드’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했다”며 아이템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군은 “친구 서대민 군과 함께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체험과정과 그것을 로컬푸드로 연계할 수 있다면, 체험활동을 가미한 ‘로컬푸드 교육’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구체적인 조사방법이나 설문조사의 비교집단을 어디에 둘 것이냐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했다. 혼자보다 둘이 함께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최우수상을 받은 ‘녹두’팀의 장선혜, 노수민(서일여고2)양은 건물의 여건과 사정에 맞게 옥상 텃밭을 만들고 여기서 재배한 작물을 서로 거래할 수 있는 도깨비시장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청소년 아이디어 지자체 정책에 반영=‘그린파워’팀의 정승민, 김태영(대신중)군과 ‘블루우즈’팀 김주희, 우혜원(문지중)양은 각각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으로 고교생들과 정책대결을 벌였다. 두 팀은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형, 누나들과 전혀 뒤지지 않는 충실한 내용과 진행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중학생 참가팀은 30%가 반영되는 심사위원단 점수는 높게 받았지만, 70%의 점수가 반영되는 청중평가단의 평가에 밀려 아깝게 수상대에 서지 못했다. 우수상은 ‘초록인간’팀 권용호·김세영(서일고2), ‘달려라,대전! 달려라,지구!’ 팀 이승한·김성현(충남기계공고 2), ‘세원이와경주’팀 김세원·최경주(한밭고2) 학생이 수상했다. 6팀의 수상자 12명에게는 이번 겨울방학 5박 6일간 일본 오사카로 일본환경교육센터 방문, 신재생에너지 견학, 일본 청소년과의 교류 등 환경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결선에 진출한 모든 팀의 아이디어는 대전발전연구원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정리·검토한 후, 제안한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대전시와 각 5개 구청에 정식으로 정책제안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는 ‘Blue Sk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내대전지역 청소년들이 대전시 환경정책과 행정에 대한 창안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심사한다. 심사방법은 ARS투표기와 심사표를 이용해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와 초청평가단, 청중평가단 모두가 참여했다. 초청평가단은 각 구청과 시청의 환경관련 담당 공무원과 대전발전연구원의 환경 관련 연구원이 참여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강남구 소식 - 2012년 11월 5주 스마트폰으로 키운 가상나무, 강남구에 심어져강남구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맺은 『강남구 트리플래닛 도시숲 조성』협약의 결실로 22일 오전 9시 개포동 달터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트리플래닛은 동명의 스마트폰 어플 개발 업체로, 유저들이 스마트폰으로 가상 나무를 심어 정성껏 키우면, 실제의 나무를 심어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곳은 그동안 국내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몽골에 사막방지를 위한 숲 조성과 아프리카 물 펌프 제공, DMZ 평화의 숲 조성 등 범세계적인 녹색 환경 운동에 앞장서왔다. 한편 강남구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주)트리플래닛과 지난 2월 ‘도시 숲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지난 3월, 작년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곡근린공원에 소나무와 진달래, 산철쭉 등 총 650그루를 식재하였고, 지난 16일에도 가상의 나무를 키운 유저와 후원 기업인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과 고객, 자원봉사자 등 약 60여명이 함께 자신의 이름을 단 산벚나무 25주와 산딸나무 25주, 산철쭉 450주, 넝쿨장미 60주 등 총 560주의 꽃나무를 심고, 비료주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앞으로도 강남구는 트리플래닛과 협력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생활 공간을 늘리고 도시생태계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남구, 연말연시 맞아 국군장병 위문 성금 모금강남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위문 성금 모금 행사를 통해 약1,5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격려를 위해 모금된 이번 성금은 강남구청 공무원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구문화재단 임직원 등 1,4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는데, 이렇게 모은 성금 1,500여만원은 서울시를 통하여 국가보훈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민선5기 출범 후 ‘국가안보를 견인하는 강남’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무원과 구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안보현장 체험 교육, 안보 특강, 안보 사진전 및 전투장비 전시회 개최, 육군 제1보병사단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안보 교류, 강남구 여성예비군 창설 등 군장병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안보정책을 추진해왔다.구 관계자는“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며,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부대 위문공연과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국군 장병들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홍콩에서 744만불 수출상담 성과강남구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관내 유망 기업 9개사와 함께 ‘홍콩국제뷰티박람회(COSMOPROF ASIA HONGKONG 2012)’에 참가해 총 667건 744만불의 계약 상담실적과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홍콩화장품 시장은 연간 약 19억 달러로 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홍콩 국제뷰티박람회’에는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23여개국에서 1,962개 기업과 48,500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뤘다. 강남구는 지역 내 화장품 유망 중소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는데, 홍콩의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SaSa, Bonjour, Watsons 등 대형바이어들이 강남구 참가 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최근 홍콩 화장품 시장은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이 강세를 보이는 동시에 인구 고령화 추세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화장품과 의약품 합성어)’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박람회 참가회사 중 CNP차앤박, (주)메디클루 이지함 화장품, 디앤컴퍼니 등 피부과 및 제약회사 제품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CNP차앤박의 경우 연간 백만불에 해당하는 상담 실적을 냈고 추후 계약 기간, 수출 가격 등 상세 조건을 논의 후 본격적인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색조 제품 클리오의 경우 세련되고 독특한 용기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남아프리카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와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주)갤럭시인터내셔날, (주)제이코스 에이치엠, (주)센스코 에스엘코스메틱의 뷰티제품들은 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호주 스킨케어, 병원, 대형 유통업계 등에서 OEM, PL 등의 방식으로 주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는 싸이효과를 타고 전시장 내에 ‘강남홍보관’ 을 따로 운영하였는데 강남명소 21, 강남관광지도, 의료관광 등에 관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강남 관광 상품을 홍보한 결과, 약 천여 명이 다녀가 높아진 강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강남구, 넝마공동체 재활 적극 지원강남구는 영동5교 하부 행정대집행 후, 세곡동 임시작업장으로 이전한 넝마공동체 청년사업단(이준형 등)의 안전을 위하여 22일 펜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23일 오후 2시에는 넝마공동체 세곡동 임시작업장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함께 넝마공동체 청년사업단에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영동5교 하부에 거주하던 넝마공동체 청년사업단은 2012년 11월 9일 실시한 영동5교 하부 불법시설물 대집행시 강남구에서 마련한 세곡동 임시작업장으로 이전하였다. 세곡동 임시작업장은 인근에 재활용 작업장이 있어 대형차량의 진출입이 잦은 곳이라 넝마공동체 회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22일 펜스를 설치하였다. 또한 강남구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공동생활가정 등 주거지원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지원물품은 쌀 10포, 라면 10박스, 전기장판 4장, 히터 2대, 화장지 4박스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넝마공동체의 겨울나기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쌍용자동차 대치지점에서도 쌀 10포를 지원하였다.넝마공동체의 한 관계자는 "재활의 불씨를 살릴 수 있게 임시작업장을 마련해 주고 안전을 위하여 펜스까지 설치해 준 강남구와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국제라이온스협회, 쌍용자동차 대치지점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세곡동 임시작업장의 안전을 위하여 펜스는 설치하였으나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자활을 위하여 노력하는 넝마공동체 청년사업단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화상전화 상담창구 개설강남구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스마트강남정보관안에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업무담당자와 대면 민원상담이 가능한 ‘화상전화 상담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일부터 기관내 전화번호를 단일국번 3423으로 통일하고 구내 행정망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를 구축하면서 전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인터넷 전화를 활용한 화상전화기 263대를 설치하였다.또한 접근성이 용이한 스마트강남정보관에 화상전화 체험존을 설치하고 구내 전 부서에 지정된 민원담당공무원과 화상전화로 연결하여 행정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문의사항을 상담할 수 있게 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이로써 스마트강남정보관은 민 2012-11-30
- 탈모 발견,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나날이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 원인이 다양해진 만큼 탈모 인구도 늘고 있지만, 무엇보다 탈모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연령대도 매우 광범위해졌다. 10대 청소년부터 20~30대 등 젊은 탈모 환자들이 더 많아지는 추세다. 문제는 탈모 환자들이 점점 젊어지면서 ‘설마 이 나이에 탈모?’라며 별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데 있다. 그렇게 치료시기를 놓치고 탈모 진행이 점점 더 극심해진 뒤에야 후회하며 찾아오는 환자들도 종종 있다. 이에 발머스한의원 강남점 신현진 원장은 “저 역시 그런 환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치료시기인데요. 탈모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골든타임입니다. 탈모 단계를 초?중?말기로 봤을 때 말기보다는 중기가, 중기보다는 초기가 훨씬 더 치료 효과도 높고 치료 기간도 짧습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입니다”며 치료 시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초기탈모 의심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대부분 ‘유전’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탈모인 중 유전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나 여성들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탈모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호르몬 불균형, 잦은 파마 및 염색과 같은 외부 자극, 지루성 두피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탈모로 내원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초기 탈모 증상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는 데 있다. 신현진 원장은 “초기 탈모 예후 증상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앞머리 라인이 듬성듬성해졌다거나 정수리가 전보다 휑해진 느낌, 모발이 가늘어지는 느낌 또는 두피가 뜨거워지는 증상 등이 그것입니다. 남성들의 경우 왁스를 발랐을 때 머리카락이 잘 서지 않거나 헤어스타일링이 유독 잘 안 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정상 범주라면, 샴푸를 할 때 하수구가 막힐 정도로 많이 빠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게에 떨어진 머리카락 수가 많아지는 등 탈모량이 늘었다고 생각된다면, 즉시 초기 탈모를 의심하고 신속히 탈모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고 설명했다. 열치료를 통한 탈모 치료탈모는 두피에서 모발이 탈락하는 국소적인 증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탈모 환자 중 많은 수가 두피에 과도한 열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에 따라 상열하한, 내한외열 같은 한열 분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몸의 대사가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고 수족냉 및 하복냉, 심한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냉성 탈모는 적은 편이다. 발머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열조절의 부조화에 초점을 맞추어 자율신경 실조, 호르몬 불균형, 소화기 및 자궁기능 저하, 면역기능 저하 등 탈모를 유발하는 개별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부조화된 열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킴으로서 탈모를 치료하고 있다. 탈모는 일종의 노화 현상에 해당한다. 따라서 초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관건이지만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영위하는 것 또한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을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신현진 원장이 ‘탈모 예방법’에 대해 마지막으로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이과전문 특화 수업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수능이 끝난 요즘, 2013학년도 입시로 분주하다. 12월말이면 이러한 분주함도 대략 마무리되고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다. 또, 이 시기는 새로운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더구나 2014학년도 수능은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이 A/B형으로 나누어 수준별로 출제돼 입시에서 커다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면상으로는 수준별 수능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별 수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계열 최적화 학습프로그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최근 자연계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이과학습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펜타스’를 찾아가보았다. 대한민국 최초 이과전문그룹 ‘펜타스’‘펜타스’는 지난 2005년 민석환 대표를 주축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강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이과전문그룹이다. 민 대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탁월한 물리 강의로 학생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명강사이기도 하다. 민 대표는 “대한민국을 보잘 것 없던 작은 나라에서 세계 15위의 경제 강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 기반은 이과생들이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이공계열 학생들의 교육에 사운을 걸고 진심을 담아 가르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펜타스 과학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펜타스’는 현재 대치, 반포, 목동, 서현, 영통, 강동 등에 과학전문학원 캠퍼스를 운영하며 철저한 내신대비 및 자연계 논술을 지도할 뿐만 아니라, 전문 학습매니저를 통한 학습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12월에는 일산 후곡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대치캠퍼스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20시간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펜타스 위캔스쿨’도 운영한다.2010년에 설립한 ‘펜타스 이과전문기숙학원’은 개원 첫해 7개 반을 모집해 기숙학원가에서 핫 이슈가 되기도 했다. 기숙학원은 가평과 양평 두 개의 캠퍼스에서 재도전 선행반과 정규반 수업이 진행되며, 방학을 이용해 재학생을 위한 썸머·윈터스쿨도 운영한다. 최적의 학습 환경, 최고의 강사진, 특화된 이과 프로그램을 갖춘 기숙학원양평과 가평에 위치한 기숙학원은 쾌적하고 조용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생활하는 기숙학원은 잠자리와 식사, 그리고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하면 학생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펜타스’는 이 점을 고려해 최적의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숙소는 4인 1실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갖춰져 있으며 항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식당은 직영으로 관리해 정성어린 식단을 마련하고 있다.이과 학생들이 ‘펜타스’를 선택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과전문 강사진이다. 현재 EBS, 강남인강, 비상에듀 등에서 명쾌한 강의로 알려져 있는 펜타스의 강사진은 모두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들이다. 이들은 기본 문제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 수학 집중 강화 프로그램과 완벽한 논술대비 프로그램은 이과 전문 ‘펜타스’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정규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수학의 기본개념과 문제들을 테스트하고 심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오답을 분석해 개개인의 약점을 철저히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펜타스 논술팀’의 이과논술 수업도 수시가 확대되고 있는 입시에서 꼭 필요한 특화 수업이라 할 수 있다. 재학생 단기집중 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와 ‘재도전 선행반’ 모집펜타스는 정규수업이 없는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중1~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간, 단기집중 겨울방학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운영한다.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5주간의 집중 학습으로 주요과목의 한 학기 선행학습을 소화해 다음 학기에서 성적향상의 성취를 이룬다면 앞으로의 학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로 올바른 학습 및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피티아일랜드’의 큰 장점이다. 예비 고3 학생들은 가평캠퍼스에서 다른 학년과는 독립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비 중1~예비 고2 학생들은 양평캠퍼스에서 선행학습 및 진로특강, 액티비티 등 다양한 수업을 받게 된다. 또한 예비 고2~3학년 학생들은 일반반과 별도로 수학·과학집중반을 운영해 이과 학생들에게 중요한 과목인 수학·과학 과목의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한다. 한편, ‘펜타스’에서는 올해 수험생 중 이미 입시 재도전을 확정한 학생들을 위해 12월 2일과 12월 16일 두 차례로 나누어 재도전 선행반도 개강한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영어실력과 TEPS점수의 역학관계 텝스는 가장 정직한 시험이다.텝스는 눈속임과 비법이 통하지 않는 체화된, 즉 모국어화된 고급영어능력을 측정하는 서울대 언어 교육원이 실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인 인증 시험이다. 텝스의 가장 큰 어려움은 40개의 독해를 45분에 풀어야 하고, 어휘 50문항을 15분에, 문법 50문항을 25분 내에 풀어야 하는 것이다. 즉, 텝스는 속도 측정 시험이기 때문에 영어의 속독능력이 없이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또한 텝스는 강한 어휘력과, 문법, 정확한 독해력, 그리고 문제를 풀어내는 논리력과 분석력의 5가지 영역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정확하게 점수로 반영시키는 가장 정직한 시험인 것이다. 1. 4가지 영역, 그러나 영어는 하나이다.텝스는 듣기, 문법, 어휘, 독해의 네 가지 영역으로 출제되는 시험이다. 그렇다고 해서, 텝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매일 네 가지 영역을 한 시간씩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텝스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떤 친구는 간단하게 텝스 900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럴까?” “세상이 불공평한 것인가?”, “왜, 나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이 끝없이 나를 작게 만들 것이다. 텝스는 영어의 네 가지 영역이 얼마나 골고루 발달되었는가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그러나, 그 핵심에는 “문장분석력(Sentence Analysis Competence)"이 숨어 있다. 하나의 문장을 제대로 네 가지 관점에서 이해하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간단하게 말하면,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동일한 문장이 변형되어 출제될 경우에, 그 문장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한 경우에는, 어떠한 유형의 변형문제가 나오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가 있다. 내신을 잘하는 친구들일수록 하나의 문장에 대한 문장분석력과 통찰력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쭉 훝어보고 다시 시키면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 소설식의 훝어보기식 학습이 아닌 분석적인 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가 난이도가 높은 강남의 상위권 학교나 특목고의 내신에 강한 경우가 많다. 문장에 대한 완벽한 이해란, 그 문장이 어휘형으로 출제되든, 문법형으로 출제되든, 또는 독해형 또는 듣기형으로 출제되든지 풀어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2. 실제 문제의 출제 방식은? 다음 독해의 추론문제를 살펴보자. 독해 추론은 4-6문제 출제되는 유형이며, 다소 시간 소모가 많아서 짜증나게 하는 유형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텝스관리위원회 11월 20일 제시된 Weekly TEPS Reading 문제이다. Q2. Choose the option that best answers the question. (텝스관리위원회 11월 20일 문제)Although they are protected under the Wildlife and Countryside Act, Roman snails have recently decreased dramatically in the British countryside. The snails, the largest species of land snail in the country, are so named because they are thought to have been introduced by the Romans as a food source. Although locals tend not to eat them today, they are a popular dish in continental Europe. Because of depleted supplies in their natural habitats in the countryside of France, Germany, Italy and Spain, poachers seem to have turned to Britain’s preservation sites where the snails thrive. Q: What can be inferred about Roman snails from the passage?(a) The British countryside is a less than ideal habitat for them. (b) They were not native to the British countryside. (c) Their popularity as a dish is decreasing in Europe. (d) Overconsumption in Britain led to efforts to conserve them.정답률: (a) 21% (b) 44% (c) 20% (d) 15% 위의 문제는 정답률이 44%밖에 안 되는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오답률이 66%나 되는 독해문제이다. 이 문제에서 한 문장을 잘라내 보자. 잘려 나온 아래의 문장은 문법 포인트를 가지고 문법 문제로 다음과 같이 출제할 수 있다. 이 문장은 두 개의 중요한 문법 출제 포인트가 들어 있다. 그 중에서 매번 출제되는 기출 포인트인 동사와 준동사의 활용을 중심으로 출제하면 다음과 같은 문법 파트2의 문제가 만들어지게 된다. 출제포인트: 준동사의 활용Because of depleted supplies in their natural habitats in the countryside of France, poachers seem ________ to Britain’s preservation sites where the snails thrive for quite a long time. ① having turned ② to have turned ③ to turn ④ turning 또한, 관계사 문제 중에서 ‘뒷 문장의 완전성’에 따라서 알맞은 관계사를 선택하는 기출 포인트로 다음과 같이 출제할 수도 있다. 출제포인트: 관계사의 활용Because of depleted supplies in their natural habitats in the countryside of France, poachers seem to have turned to Britain’s preservation sites _______ the snails thrive. ① which ② where ③ of which ④ when 또한, deplete(고갈시키다), habitat(서식지), poacher(밀렵자), thrive(번성하다)의 어휘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Vocabulary 문제로 출제할 수도 있다. 문제유형: Vocabulary 문어체Because of ______ supplies in their natural habitats in the countryside of France, poachers seem to have turned to Britain’s preservation sites where the snails thrive. ① conserved ② maintained ③ depleted ④ replenished 이렇게 하나의 문장과 단락은 Grammar, Vocabular 2012-11-30
- [경제시평] 중소기업의 고급인력난 정운권/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장요즘 지하철 내 출퇴근 풍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나라 핸드폰 보급률은 100%를 넘어섰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80%에 육박한다.많은 국민이 애용하는 스마트폰의 생명은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흔히 앱(App)이라고 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의미에서 앱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웹브라우져, 게임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지칭한다. 현재 앱의 개수는 15만개를 훌쩍 넘었고 시장규모 또한 2013년까지 156억5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식기반서비스 중 컴퓨터프로그래밍 관련 서비스업은 2009년엔 13.7%이었던 사업체 증가율이 2010년에는 전년대비 26.8%나 증가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져 고급인력을 활용해 창의적이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지 못하면 관련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고급인력의 필요성은 컴퓨터프로그래밍 관련 서비스업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기술, 특허, 정보, 아이디어 등 지식을 생산하거나 지식을 활용하는 사업인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도 필요하다. 2010년 제조업 증가율은 2009년대비 2.02%였으나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증가율은 3.03%로 1.01%P 높았다.고급인력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이는 제조업보다 고급인력이 더 필요하고, 70%이상이 5인미만 소기업인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창업을 더 많이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고급인력은 중소기업에 특히 소기업의 취업을 기피하고 있어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이러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력의 활용이 좋은 방안일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과학부 통계에 따르면 전문대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2005년 5000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에는 5만7000명으로 늘었으며, 그 중 1만600명은 대학원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고급인력이라고 한다. 강남구 소재한 모바일 통신 S/W를 개발하는 A업체는 경희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외국인 2명(르완다인, 베트남인)을 교수로부터 추천받아 채용해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했다. 서초구 소재의 B업체는 로봇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업체로 성균관대학교의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베트남인을 채용해 활용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외국인력 채용을 꺼려하나 위의 두 업체는 직원들이 외국인력과 언어소통을 위해 스스로 외국어공부를 시작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고, 외국인과 함께 업무를 하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는 등 글로벌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어 외국전문인력 채용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외국 전문인력 활용 방안 고려해야중진공에서는 중소기업의 전문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전문인력도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보조금 지원(1000만~3000만원), 장기 취업에 필요한 사증(E-7)추천을 해주며, 외국전문인력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외국인력 국내적응 연수 프로그램(2012년엔 10월과 11월 총 4회 개최)참여 등 많은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은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 등의 이유로 외국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모습이지만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홈&쇼핑 방송 1년 ‘신선한 행보’ 중소기업 지원·사회공헌 다양지자체와 손잡고 향토상품 판매인터넷 종합몰 'hnsmall' 개설홈&쇼핑(공동대표 강남훈)이 불공정거래의 대명사로 꼽혔던 홈쇼핑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조성하고 있다. 홈&쇼핑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들과 지방자치단체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표방하고 지난해 말 출범한 홈&쇼핑이 12월 1일 방송개시 1주년을 맞는다. 홈&쇼핑은 사업 첫해 목표 매출인 50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년간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쇼핑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발굴해 방송,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됐다.두부제조기로 1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주방명품으로 등극한 '대성헬스믹'을 비롯해 여성건강식품 '행복한 효소' '백수오궁',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등 친환경 제품까지 히트상품들을 쏟아냈다.지난 1월초 정식 개국과 함께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 프로그램을 12월말 1080분의 무료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홈&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각 지방자치단체들과 연계한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발굴 및 판매 사업인 '일사천리(一社千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상품으로 방송한 전남지역 향토 상품인 '황토랑양파즙'과 서울 지역 중기 우수상품인 아동내의 '첨이첨이'는 매진을 기록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공익사업 및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Home&Love 나눔데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나눔데이로 지정해 해당일의 방송판매 수익금 전액을 적립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 공익재단 기부와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에 지원하고 있다. 전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베이비 붐 세대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자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인 '50플러스 새일터 적응지원' 사업의 홍보영상을 제작, 총 167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했다.특히 방송 1주년 맞아 12월 1일 인터넷 종합몰 'hnsmall'을 연다. 'hnsmall'에는 10만여개의 상품이 입점했다. '중소기업 제품 전문관'을 별도로 개설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차별화된 입점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홈&쇼핑은 TV 방송개시 1주년을 기념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TV와 hnsmall 공동으 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강남훈 대표는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출 목표액을 달성하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인터넷 종합몰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강남서초 생활단신 ‘크리스마스 선물’,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방배동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카페 메르헨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연인, 친구를 위해 직접 만드는 ‘케이크와 초콜렛 일일 클래스’를 운영한다. 배우고 만들어 포장까지 해가는 이번 클래스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케이크와 초콜렛 클래스’는 사전 신청을 받아 팀을 한정해 진행된다. 한편 메르헨에서는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해 주고 싶거나 아이들 간식을 집에서 만들어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취미반을 운영한다. 이밖에 카페 사이드 메뉴로 초콜릿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전문가 초급반, 창업 준비를 위한 고급반도 운영한다.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메르헨으로 하면 된다.문의 (02) 521-3576, http://blog.naver.com/marchenchoco 나마스테 청담점, <난>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정통 인도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인도 요리 전문 나마스테(NAMASTE) 청담점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내일신문 광고에 있는 쿠폰을 소지하고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커리 주문 시 인도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빵 <난>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마스테 청담점은 해외 특급 호텔 및 일류 레스토랑 10년 이상 경력인 주방장의 요리 솜씨와 인도 현지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향신료, 허브 등의 신선한 재료로 다양하고 맛있는 인도 요리를 제공하며, 서울 주재 외국인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명소다. 인도풍의 클레식하며 고급스런 분위기 속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2)549-4667 피부경락 전문숍 스킨 포에버, 반값 세일 이벤트 진행신사동 가로수길에 최근 오픈한 피부경락 전문숍 스킨 포에버(금애화 원장)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며 오픈 기념 반값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 얼굴. 골반교정, 가슴, 액와림프배농 등 2주 4회 완성 케어 프로그램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효과가 없을 시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이다. 또한 수능 수험생과 어머니께 하체관리와 복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쿠폰(택일)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17-3253 ‘청국장과보리밥 수서점’ 단체예약 시 파전과 동동주 행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1월 말까지 사전 단체예약 시 파전과 동동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단체예약 10인 이상은 파전과 동동주, 20인 이상은 파전 2개와 동동주 2개, 30인 이상은 보쌈과 파전, 동동주를 무료 제공한다. 한해를 보내고 시작하면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 건강한 음식과 함께 소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국장과보리밥 수서점이 사전 단체예약 고객에게 드리는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말자.문의 (02)3414-3313 연말 센스 있는 쇼핑을 위한 아트 마켓쇼핑은 일명 ‘득템’하는 재미가 있다. 유니크 한 것이면서 가치가 있고 거기다 가격까지 합리적이면 그만큼 좋은 쇼핑이 없다. 재미갤러리가 연말의 센스 있는 선물을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해 아트 마켓을 준비했다. ‘Get in the Fun Art’라는 주제로 핸드크래프트 감성이 담긴 젊은 작가들의 아트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카드나 에코백, 패브릭 소품, 플라워아트와 일러스트 등 폭넓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겨울 특별기획 ‘GIFT’ 팝아트 작가 초대전(12월 1일~31일)의 오프닝 행사로 준비된 아트 마켓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미갤러리 1층 506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02)549-2135, jaemigallery.com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2012년 관내 기부금지원 사업으로 총구천일백만원 지원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은 연간 이천억 이상에 달하는 매출액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으며 강남지점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KRA 앤절스’를 조직하여 농어촌 지원 활동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사업 등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금과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금 등 이익의 상당부분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노력은 2012년에도 활발하게 이어져 소년소녀 가장지원, 복지법인 지원금 지원, 지체장애자 협회 추천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개인 330명에게 오천구백만원, 4개 단체기관에 삼천이백만원 지원으로 올해 총 구천일백만원에 달하는 지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은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더불어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사랑받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다.문의(02)6006-5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Daum 마사지 1위 카페 운영 〈약손 마사지〉드디어 강남에 론칭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몸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이런 증상의 원인은 기와 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자주 찾게 되는 곳이 경락마사지센터, 하지만 경락마사지야말로 제대로 올바르게 받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받아보지 않은 이상 내게 맞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가장 입소문난 곳을 찾았다. 다음 마사지 1위 카페 (회원 2만7000여 명)를 운영하고 있는 ‘약손마사지’(원장 한경식)는 차별화된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침 강남에 초대형 샵을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느낌과 효과가 다르다, 프로페셔널한 손맛을 느껴보세요!기존의 마사지가 근육 위주의 마사지라면, 약손 마사지는 혈과 기가 흐르는 내부 통로인 경락, 그리고 뼈와 인대 사이의 근막을 다년간 숙련된 손으로 자극해 각 부분의 통증을 제거하는 한 차원 발전한 마사지다. 약손 마사지의 한경식 원장은 “약손 마사지는 스포츠 마사지에 전통 마사지, 척추 교정까지 3단계에 걸친 업그레이드된 마사지라고 보면 된다”며, “다이어트와 같은 체형관리 보다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노하우를 익힌 최소 5년 이상 경력의 전문 스탭들이 마사지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 하나, 약손 마사지의 특징은 하나로 정형화된 마사지가 아니라는 것. 실제로 약손 마사지의 코스를 살펴보면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약손 마사지는 전문 관리사가 고객의 통증이나 증상을 진단하고 족욕으로 시작해 정통 지압, 스포츠 마사지, 약손 비법, 경락 발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된다. 한 원장은 “한서 차이가 뚜렷한 지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이 느끼는 통증과는 다르다. 따라서 한국 사람에게 적당한 마사지는 외국의 마사지와는 케어하는 기법 자체가 다르다. 약손 마사지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이 확실해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의 마사지를 받으면서 느꼈던 2% 부족함까지 해결해주는 약손 마사지. 전문 마사지사에 의한 일정 코스의 마사지 뿐 만 아니라 고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으면 한 원장의 추가 서비스로 마사지를 해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년간의 경력과 ‘약손 마사지’만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전문가의 손맛8년 전 그야말로 쪽방 같은 작은 샵에서 시작한 ‘약손마사지’는 직접 받아본 사람들이 단골이 되고, 체험에 대한 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졌다. 7년만에 일산에 250평 샵 1개와 120평대 샵 2개로 확장하였고, 피크타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객이 늘어났다. 현재 관리 고객만도 1 만 여 명에 이른다. 또한 한 원장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유명세를 타면서 일산 뿐 아니라 서울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고객이 많다. 한 원장은 인터넷에 ‘약손 마사지(http://cafe.daum.net /hankyung2333)’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 카페는 마사지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궁금한 사람들이 들어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회원 수가 2만 7000여 명이고, 하루 방문자수도 수 천 명이 넘는다. 한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를 공부하면서 마사지 관련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사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풀어내기로 결정해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각자 가진 좋은 정보는 서로 나눠야 앞으로 마사지업계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술을 오픈하다보니 약손마사지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말한다. 약손 마사지에는 보통 경력 5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약손만의 노하우를 익혀 마사지를 해 손맛과 효과가 남다르다는 것이 특징. -강남구 역삼동에 250여 평의 넓고 쾌적한 샵 오픈다음 카페 회원들의 오랜 소원은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서울에 샵을 내달라는 것. 얼마전 드디어 강남구 역삼동에 초대형 샵을 오픈했다. 이로써 ‘약손마사지’는 성심을 다한 케어로 전국구가 되었고, 또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이외 지역 마사지업소로서는 최초로 일본 관광객 투어코스 제휴를 했을 정도로 ‘약손’의 마사지 효과는 유명하다. ‘강남점’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기존 마사지 숍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해 가족끼리 지인끼리 기분 좋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공간이 돋보이는 최고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대로 두지 말고 약손마사지에서 싹~~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위치 강남구 역삼동 653, 봉암빌딩 2층예약문의 강남점 02-3288-878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강남서초 송년모임하기 좋은 곳 Best 20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간다. 연말을 앞두고 모임을 계획 중인 독자들을 위해 강남서초 내일신문 리포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송년모임 하기 좋은 장소’들을 모아봤다. -강남서초 내일신문 편집팀 고풍스러운 유럽풍 카페테리아 ‘퀸스테이블’행정구역은 성남이지만 강남 대치동에서 15분이면 만날 수 있는 ‘퀸스테이블’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앤틱 마니아가 수집한 가구로 고풍스럽게 꾸며진 실내는 테이블마다 개성이 드러난다. 북적거리는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한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송년모임을 갖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런치메뉴로 퀸스테이블 코스를 이용하면 갓 구운 빵, 스프, 샐러드, 파스타/피자/리조또, 디저트, 핸드드립커피 등을 24,000원으로 맛볼 수 있다. 디너 코스메뉴는 29,000원(파스타/피자/리조또)과 44,000원(스테이크 등) 두 종류로 준비된다. 가족 파티 등 특별한 모임을 위한 바비큐 코스는 45,000~95,000원이고 6명 이상일 경우 예약제로 운영된다. 코스메뉴 이외에 단품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 대표메뉴: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바비큐* 위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 301-15(세곡동 사거리 지나 서울공항 건너편 골목)* 영업시간: 11:00~22:00(마지막 주문 오후 9시 마감)* 문의: (031)751-4445, www.queentable.com건강한 밥상으로 소문난 토속한정식집, ‘좋구먼 대치점’대치동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좋구먼 대치점’은 기존 한식집 분위기와 달리 우아하면서도 운치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토속 한정식집이다. 이 집 김봉심 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서울 근교의 텃밭을 가꾸며 건강에 좋은 참취나물, 돌나물, 삼채 등을 재배해 ‘좋구먼’의 손님들을 대접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집 요리들은 주인의 마음을 닮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예쁜 질그릇에 나온 건강한 밥상에는 샐러드에서 계절 냉채, 가자미찜, 돼지고기 수육과 묵은지 홍어가 합쳐진 삼합, 소고기 전복찜, 들깨탕, 후식 등 10여 가지 이상의 맛깔 나는 음식이 코스로 나온다. 1, 2층인 이곳은 분위기 있는 개별룸이 구비돼 연말 모임장소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예약은 필수이다. 대표 메뉴 : 참 괜찮은 정식(17,000원), 행복한 정식(25,000원), 점심메뉴 건강밥상(10,000원)위치 : 강남구 대치동 928-23(한티역 근처 대치4동 주민센터 옆)영업시간 : 11:30~22:00 문의 : (02)568-0948‘참품한우’의 탁월한 식감이 매력적인 ‘레드마블하우스’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전문점 레드마블하우스는 한우 브랜드 중에서도 명품 한우인 ‘참품한우’만을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품한우’는 경상북도와 영남대, 지역 축산농가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만든 한우로 탁월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 처음으로 생산이력추적시스템까지 도입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드마블하우스는 1, 2층 합하여 총 150여석 규모이며 캐주얼한 식사가 가능한 1층과 4인에서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비트 룸으로 구성된 2층이 있다. 특히 2층은 각각의 방마다 독립된 공간으로 조용한 비즈니스 접대나 가족모임, 돌잔치 등 송년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은 올 연말 3주년 기념으로 특선 메뉴인 한우양념구이(25,000원)를 저렴하게 1층 홀에서만 서비스한다. 대표메뉴 : 눈꽃등심(130g, 55,000원), 생등심(130g, 45,000원), 점심메뉴 한우샤브샤브(19,000원)위치 : 강남구 역삼동 734(역삼역 1번 출구 500미터 거리)영업시간 : 24시간 영업문의 : 1644-3392저콜레스테롤 무항생제 장어 맛볼 수 있는 ‘지리산 약초장어’도심을 살짝 벗어나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청계산 옛골 입구에 자리한 ‘지리산 약초장어’는 프리미엄 약초장어만을 선보이는 장어전문점이다. 500여 평 대지에 250여 석 규모의 대형 음식점인 이곳은 넓은 주차장은 물론 야외 족구장과 미니 축구장까지 갖춰 가족단위 나들이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당한 곳이다. 차분하면서도 모던 한식당 분위기를 내는 이곳의 장어요리는 버섯요구르트 사료를 먹여 키운 저콜레스테롤 장어라 더욱 담백해 장어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년 이상 키운 프리미엄 약초장어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A가 풍부해 건강식이자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먹기 전에 정확히 장어 무게를 달아서 팔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집이다. 대표 메뉴 : 참숯 소금구이(1kg, 60,000원), 프리미엄 간장구이정식(20,000원), 점심 메뉴 장어보양곰탕(9,000원)위치 :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221-12(신분당선 청계산역 입구 5분 거리)영업시간 : 11:30~22:00 문의 : (031)723-5595레일 위 회전식 뷔페가 주는 신선함 ‘리틀옥스’올해 초 국내 처음으로 회전식 뷔페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리틀옥스는 그야말로 움직이는 회전 레일 위로 각종 신선한 요리들을 선보여 재미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존 뷔페에서 모임을 할 경우 음식을 담아 나르느라 대화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 회전식 뷔페는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레일 위의 음식을 골라 먹기 때문에 편안히 식사할 수 있어 이채롭다. 뷔페 메뉴로는 초밥, 롤 등의 일식과 또띠아, 칠리새우, 크림새우 등의 양식, 보쌈, 계란찜 등의 한식이 제공된다. 또한 뷔페 요리와 별도로 샐러드 바 이용이 가능하고, 점심에는 회 무침, 저녁에는 사시미와 스테이크가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제공된다. 500여 평 규모로 바와 홀, 개별 룸 등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 : 평일 런치(18,000원), 평일 디너(28,000원)위치 : 강남구 역삼동 719 신웅타워 2층(역삼역에서 200미터 거리)영업시간 : 11:30~22:00(일요일 휴무)문의 : (02)564-800130년 전통의 맛집 명성 이어가는 ‘한국관’한정식 전문인 한국관은 30년 전통의 매봉역 맛 집이다. 330여 평 대지에 1, 2층을 다 쓸 정도로 규모가 큰 이 음식점은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내 가족모임이나 손님 접대, 외국인 접대까지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없는 공간이다. 특히 4명에서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20여 개의 고급스런 프라이비트 룸이 인기이다. 한국관은 무엇보다 특허 받은 대나무 석쇠에서 구운 한우구이와 코스 요리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코스요리는 육초밥, 어탕수, 양념갈비, 황태구이, 탕평채 등 20여 가지의 화려한 만찬이 이어져 단골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뉴 중에서는 과일류와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 만든 양념갈비와 런치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