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사> 기업은행 ▲PB사업단 이국재 ▲강남지역본부 김경태 ▲강서지역본부 김창구 ▲북부지역본부 안우진 ▲서부지역본부 오금필 ▲중부지역본부 안병국 ▲경인지역본부 황만성 ▲부산울산본부 이윤희 ▲대구경북본부 전재갑 ▲호남지역본부 고일영 ▲개인고객부 안동규 ▲해외사업부 동학림 ▲카드사업부 배길환 ▲직원만족부 장주성 ▲총무부 서형근 ▲정보시스템부 조용찬 ▲정보서비스부 황명수 ▲e-business부 장기명 ▲리스크감리부 권태고 ▲업무지원센터 황기순 ▲IBK고객센터 배영훈 ▲본부기업금융센터 김도진 ▲검사부 오위탁 ▲인재개발원 전화숙 ▲BPR추진팀 장영환 ▲성수동기업금융지점 이한신 ▲반월기업금융지점 박영식 ▲남동공단기업금융지점 김영규 ▲주안공단기업금융지점 김양채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 김충호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박해구 ▲하남공단기업금융지점 문병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 박종언 ▲과천중앙 허상무 ▲반포 양현두 ▲삼성동 박남수 ▲서초동 허선구 ▲선릉역 채영철 ▲신사동 박치영 ▲경안 김왈수 ▲곤지암 박상환 ▲구리 정환종 ▲방이역 이정애 ▲속초 김윤식 ▲송파 최병주 ▲워커힐 양봉우 ▲원주 최석암 ▲잠실 채창훈 ▲중곡동 조해현 ▲MBC 박환건 ▲당산동 김종석 ▲도당동 노승훈 ▲목동쉐르빌 오세중 ▲문래동 최하수 ▲문래중앙 기영종 ▲삼정동 송기찬 ▲상동 구상식 ▲역곡 박세준 ▲염창동 강기호 ▲영등포 남승호 ▲우장산역 고일석 ▲가산디지털역 이상래 ▲구로서 김성만 ▲구로중앙 김성경 ▲낙성대 조일 ▲독산중앙 형만욱 ▲사당역 김성동 ▲석수역 이귀식 ▲시흥동 민병서 ▲신림동 김용호 ▲신림역 최길봉 ▲온수동 이병덕 ▲노원역 한계선 ▲면목동 이용재 ▲삼양동 박혜성 ▲수유동 곽윤배 ▲안암동 장영기 ▲중계동 황귀환 ▲청계8가 서성석 ▲청량리 이곤수 ▲마포역 장혜창 ▲북아현동 장석준 ▲수색 이융기 ▲신촌 박성근 ▲홍대역 송익진 ▲화정역 강영호 ▲대학로 송하룡 ▲독립문 박미하 ▲성수2가 임정택 ▲용산중앙 최인규 ▲을지6가 임성환 ▲장한평 신승수 ▲제일기획 허은영 ▲종로6가 이진영 ▲창신동 이정한 ▲화양동 박형순 ▲군포 원창세 ▲군포공단 곽순도 ▲반월 김노수 ▲시화중앙 조희문 ▲신고잔 전기철 ▲안산중앙 엄기백 ▲안양 김정태 ▲평촌아크로타워 김성태 ▲호계동 김정갑▲분당정자역 이병돈 ▲서정리역 하동현 ▲송탄 안상룡 ▲수지동천 고윤흥 ▲안성 손기호 ▲영통 홍승재 ▲용인동백 안상윤 ▲포승공단 이길우 ▲화성남양 신상권 ▲화성병점 임영지 ▲화성봉담 윤송해 ▲화성정남 박갑재 ▲가좌공단 이간수 ▲계양 오인환 ▲김포 이덕윤 ▲김포대곶 김양섭 ▲남동공단 조치영 ▲석암 백세종 ▲송림동 김성수 ▲연수 손환성 ▲인천원당 강남희 ▲녹산공단 김병춘 ▲덕천동 전정안 ▲사상 장유수 ▲창원공단 송석주 ▲팔용동 김봉경 ▲하단 전종호 ▲금사 이근석 ▲동상동 손광섭 ▲범천동 정태수 ▲부평동 백남윤 ▲울산 손영곤 ▲울산북 장영철 ▲초량 문남식 ▲구미3공단 곽봉철 ▲성서공단 류재봉 ▲송현동 노병천 ▲안동 곽준섭 ▲왜관 박주헌 ▲포항남 김종수 ▲광주 홍기국 ▲금남로 박종선 ▲목포 조용 ▲봉선동 이길원 ▲상무 김석준 ▲서귀포 김광순 ▲신제주 강영택 ▲여천 오상선 ▲익산중앙 김영인 ▲일곡 정중택 ▲전주서신동 문대희 ▲정읍 하충승 ▲하남공단 김종영 ▲가장동 정회남 ▲논산 백성현 ▲대전3공단 장인근 ▲서산 이윤복 ▲아산 김재삼 ▲오창 송기덕 ▲천안중앙 임명섭 ▲청주산남 이찬희 ▲동경 박병룡 ▲홍콩 김학명▲선릉역 강현훈 ▲테헤란로 김주원 ▲가락동 변종만 ▲경안 박수한 ▲성남공단김정근 ▲가산디지털중앙 손현상 ▲구로디지털 최경훈 ▲일산마두 김용운 ▲파주 김정호 ▲안양 정승주 ▲남수원 구용화 ▲동수원 길영수 ▲분당서현역 박영제 ▲안성 김기상 ▲영통 이희만 ▲용인 고명식 ▲원천동 박왕수 ▲검단 김선태 ▲연수 문수택▲작전역 강인철 ▲주안북 김용현 ▲신평동 김용길 ▲영도 정형교 ▲웅상 방군섭 ▲대구중앙 배병국 ▲비산동 김철동 ▲죽전동 정기봉 ▲광산 박승규 ▲강동지역본부 김진환 ▲경기중앙본부 허석영 ▲경수지역본부 김필곤 ▲경인지역본부 전동영 이애경 ▲부산경남본부 이양수 정영진 ▲대구경북본부 고득룡 박중수▲점포전략부 문선규 박선 백승헌 윤종구 임이규 전걸 노균연 조충현 김주식 임장영이명희 변문수 조남언(서울=연합뉴스)(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6
- 산업기술재단, 청소년 산업기술체험캠프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사장 정준석)이 주관하는 ‘청소년 산업기술체험캠프’가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2007 산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돼 이공계 대학 교수와 시제품 제작에 참여한 학생을 비롯 일반청소년,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별 체험이 가능토록 했으며,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테크노 올림피아 등 청소년들이 놀이 속에서 흥미로운 산업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5
- 청소년 산업기술체험캠프 개최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사장 정준석)이 주관하는 ‘청소년 산업기술체험캠프’가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2007 산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돼 이공계 대학 교수와 시제품 제작에 참여한 학생을 비롯 일반청소년,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별 체험이 가능토록 했으며,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테크노 올림피아 등 청소년들이 놀이 속에서 흥미로운 산업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재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5
- <인사> 하나은행 ▲검사부 金東勳 ▲영업1부 金明寶 ▲상품개발2부 金星燁 ▲명동영업부 金用文 ▲영업2부 朴景煥 ▲차세대기획부 朴根永 ▲사무지원부 徐炳燦 ▲가계영업추진부 孫在煥 ▲글로벌사업부 劉帝奉 ▲인력지원부 李相冕 ▲외환파생상품영업부 李楨郁 ▲채널기획부 李俊鎬 ▲마케팅기획부 李炯一 ▲상품개발1부 蔡俊昊 ▲임원부속실 李昶熙 ▲Wealth Management지원팀 金永郁 ▲전략기획팀 卞載淵 ▲카드기획팀 崔慶相 ▲Loan Center 秋堅鎬 ▲외환파생상품운용팀 韓康憲 ▲카드마케팅팀 洪長義 ▲방이동 姜聲一 ▲목동14단지 具京會 ▲서역삼 丘在武 ▲수원서문 權純睦 ▲동교동 權純旼 ▲안산 金基宗 ▲성남중앙 金東彦 ▲목동역 金相潤 ▲신용산 金承植 ▲서울대입구 金永大 ▲풍덕천 金湧洙 ▲서초슈퍼빌 金雲基 ▲수서역 金元起 ▲낙성대金允權 ▲면목동 金鍾翊 ▲목동 金昌經 ▲센트럴시티 金昌善 ▲신월7동 金澤尙 ▲대치역 金亨洙 ▲법조타운 金弘來 ▲뉴욕 金鴻柱 ▲63빌딩 閔泳道 ▲장충동 閔元基 ▲매봉 朴承云 ▲선릉역 朴夏用 ▲중앙일보 朴鉉雨 ▲반포중앙 裵炳圭 ▲구의역 白俊植 ▲진주 徐廣補 ▲영통 孫吉均 ▲잠실장미 孫富閏 ▲서압구정 宋汝翼 ▲개포동 宋檉勉 ▲화정 申東晏 ▲장위동 辛容大 ▲증산동 申元燮 ▲상인동 申正植 ▲서광주 沈載東 ▲오목교 安國煥 ▲신자양 安澈雄 ▲반포남 梁吉喆 ▲신당역 梁奉會 ▲대구중앙 梁原碩 ▲마산 梁鉉宗 ▲상무 梁會盛 ▲아시아선수촌 吳美羅 ▲백궁 吳聖燮 ▲구리 吳永玘 ▲명일동 劉東根 ▲광진교 劉明勳 ▲태릉 柳聖錄 ▲망원2동 劉赫 ▲휘경동 尹景禹 ▲수원중앙 李圭範 ▲성내동 李秉烈 ▲신정1동 李鳳廷 ▲아차산역 李相肅 ▲개농역 李相勳 ▲서현역 李碩宰 ▲잠원역 李英珠 ▲소사 李正喆 ▲범어동 李震炯 ▲등촌동 李泰秀 ▲일산백마 李和洙 ▲여의도 印奎煥 ▲신마산 林貞相 ▲방배 林采正 ▲길동 張秉錫 ▲고잔동 全俸求 ▲평촌 全濟昌 ▲세류동 鄭用國 ▲구로상가 鄭在林 ▲이촌중앙 鄭賢淑 ▲온천동 趙京萬 ▲정릉 趙相勳 ▲마포 曺英烈 ▲화곡역 崔翼培 ▲연산동 崔昶熏 ▲송이 崔淸一 ▲당산역 崔弘善▲구갈 洪基弘 ▲성수역 姜思遠 ▲공항로 權泰萬 ▲남산 金祺鉉 ▲부천중앙 閔馨규 ▲남동공단朴庚信 ▲사상 朴泰奎 ▲삼성역기업센터 尹晳熙 ▲부평중앙 李茂弘 ▲역삼역기업센터 李暎燮 ▲서여의도 李賢宰 ▲구미 蔣基睦 ▲의정부 丁贊日 ▲울산기업금융센터 鄭忠默 ▲서소문 韓圭泰 ▲경수중기업금융본부 姜秉三 ▲경수중기업금융본부 琴英洙 ▲대기업금융1본부 金東完 ▲경수중기업금융본부 金昊泳 ▲중기업금융3본부 金泓寬 ▲영남기업금융본부尹圭東 ▲대기업금융2본부 李在春 ▲인천중기업금융본부 李昌桓 ▲경수중기업금융본부 黃相禹 ▲성남 李淑姬 ▲잠실역 張銀禧 ▲인천 朱明姬 ▲호치민사무소 洪成赫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0
- [제2회 장보고 대상-바다에서 희망을 찾다] 세계무대에 ‘물류강국’ 위상 드높여 내일신문은 ‘제2회 장보고대상’ 후보를 집중 조명한다.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회 장보고대상’ 최종 후보로 결정된 9명(기관·단체 포함)을 만나 바다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종 후보 9명은 지난달 21일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경상북도와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 채길웅 고대항해탐험연구소장(해양문화) 안산시, 이판묵 해양연구원 해양탐사장비 연구사업단장,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 단장(해양과학)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주)영진공사, 조재우 소금박물관장(해양산업)이다. 50년 전통 물류전문기업 ㈜영진공사 국내 최초로 바레인에 물류기술 수출 31년 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중동에 진출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중견기업이 있다. ㈜영진공사(회장 이기상)는 50년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류전문기업으로 세계 곳곳에 ‘물류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고 있다. 인천항에 첫 민자부두 건설 1961년 인천항에서 미8군 군수물자를 하역하면서 창업한 영진공사는 지난 1977년 3월 물류산업분야 최초로 중동 바레인국 재무성과 항만하역 계약을 체결하고 바레인지점을 설립했다. 같은해 10월에는 바레인국제공항의 지상조업 일체를 책임지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부터 영진공사는 중동지역 최대 관문인 바레인항만과 국제공항을 통해 수출입되는 컨테이너 등 모든 화물의 하역·선적·입출고 작업의 토탈서비스를 수행, 능력과 신용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국내는 물론 바레인의 외화획득과 고용창출에도 적지 않게 기여했다. 10년 전까지 바레인 영진공사 근로자는 모두 국내 인력이었다. 바레인 진출 후 20년간 국내 취업 연인원은 1만4000명. 이곳에서 벌어들인 연매출액은 영진공사 총 매출액 1/7 수준인 100억원에 달한다. 현재는 관리자 50여명을 제외한 근로자 640여명이 모두 인도나 파키스탄 등 제3국인이어서 바레인 국민들에게 한국인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있다. 영진공사가 쌓은 바레인과의 우호관계는 지난해 인천시가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데 적지 않은 보탬이 됐다. 매월 물동량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천항의 발전을 선도해온 것도 영진공사다. 민간투자유치법이 제정됐지만 물류업계가 SOC투자를 망설이던 1996년 영진공사는 과감하게 인천남항에 최초의 민자부두를 건설,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 이 부두는 영진공사가 각종 화물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지난 2004년엔 1만톤급 선석으로 개축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철재하역 노하우 세계 최고 영진공사는 남항 민자부두건설 이후 대한통운과 싱가포르 PSA사, 선광 등 민자부두개발을 이끌어내 갑문항 중심 인천항이 외항시대를 맞이하는 데 공을 세웠다. 북방교류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 1991년 중국과 국교가 수립되기 이전부터 중국합작법인인 위동항운과 협력해 대중국화물 하역작업을 시작,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 손익이 맞지 않지만 인천-남포간 정기항로의 대북교류화물의 하역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국의 유룡집단유한공사와 청도항에 2만평 규모의 한중물류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인천항에 마련된 한중물류센터와 연계해 청도-인천항 간 물동량을 원활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30여년간 현대제철의 협력기업으로 일하면서 쌓은 영진공사의 철재하역분야 생산성과 노하우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항만에서는 최대 규모인 400톤급 하버크레인 중장비를 국내 최초로 자체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대형 카페리호의 정기운행과 대규모 야적장, 보세창고, 기중기 등 최신 장비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물류산업을 기반으로 설립한 계열사인 영진탱크터미널㈜는 액체화물 해상운송사업 분야에서, ㈜영진운수는 화물 및 특수운송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경기도 평택항 서부두에 진출, 충청·호남권은 물론 수도 중부권 수출입 물량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6년 해양수산부와 건설교통부로부터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 받아 위상을 높였다. 영진공사는 그동안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바레인에서의 해외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과 중앙아시아를 연계한 KD사업에 뛰어들었다. 쌍용차 공장이 있는 몽골과 국제복합물류서비스 계약을 맺은데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상 회장은 “지난해 바레인 진출 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세계물류시장으로 시야를 넓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이다”며 “바레인의 경험과 언어소통이 가능한 인력 인프라 등을 활용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몽골 우즈벡까지 시장 확대 물류업과는 동떨어진 시멘트회사와의 동업도 시작했다. 성신시멘트㈜와 1000여억원을 공동투자해 2010년까지 평택항에 시멘트 전용부두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이 회장은 “수출하는 시멘트 원가를 뽑아보니 운송 선적 하역비가 절반이 넘더라”며 “제조업이 아닌 물류업으로 보고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세계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0
- [제2회 장보고 대상-바다에서 희망을 찾다]경북도, 독도 종합대책 수립 내일신문은 오늘부터 ‘제2회 장보고대상’ 후보를 집중 조명하는 연재기사를 싣는다.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회 장보고대상’ 최종 후보로 결정된 9명(기관·단체 포함)을 만나 바다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종 후보 9명은 지난달 21일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경상북도와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 채길웅 고대항해탐험연구소장(해양문화) 안산시, 이판묵 해양연구원 해양탐사장비 연구사업단장,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 단장(해양과학)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주)영진공사, 조재우 소금박물관장(해양산업)이다. 경북도가 독도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9일 각계 전문가 자문을 얻어, 독도 전체를 총괄하는 ‘2008년도 독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대 역점 전략을 발표했다. 경북도의 독도종합대책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지난 8월 ‘독도수호를 위한 경상북도의 신구상’을 발표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독도수호의지를 천명한 후 가시적 성과를 토대로 독도의 지위와 가치제고를 위한 독도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게 핵심이다. 도는 정부의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을 근간으로 5대 역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기반 구축 사업 △대학·연구소 등과 네트워크 구축 및 학술·연구 지원사업 △지방외교를 통한 독도의 지속적인 홍보사업 △울릉도·독도와 연계한 동해안 개발사업 △독도와 주변해역의 생태계 및 자연환경 보전 사업이다. 특히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100톤급 ‘독도관리선’을 올해 말 진수하기로 했다. 현대 최신 장비를 갖춘 독도관리선은 독도 방문객의 안전관리와 어업지도, 독도주민을 위한 복합적인 행정지원 기능을 맡게 되며 외교사절단 등을 초청해 울릉도과 독도의 해양환경과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케 할 방침이다. 또한2008년부터 201년까지 울릉도·독도를 거점으로 ‘해양과학연구단지’를 조성해 동해안 해양생물자원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울릉도·독도의 해양 관광자원을 사계절 체험·체류형으로 개발해 국제적인 휴양도시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독도관련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도 관련 대학연구소의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2월중 발족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지역 5개 대학의 연구소와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회를 협의체로 엮어 독도에 관한 연구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를 비롯한 도내 각 대학 연구소에서 사료연구, 생태·환경연구, 교육프로그램 등 중점연구 분야를 정하기로 했다. 또 독도에 대한 역사 생태 환경을 집대성한 종합향토지 성격의 독도 종합백서(가칭‘독도지’)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 외교차원의 독도홍보사업으로 주한외신기자, 한국주재 외국대사, 재외한인회, 해외동포 2~3세 등 해외 홍보단의 독도탐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독도홍보 책자발간 외에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웹사이트를 통한 독도홍보도 강화하고 2월 완성되는 ‘독도 캐릭터’를 통해 독도 홍보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독도의 이용과 관리 차원에서의 개발과 함께 독도와 독도주변 해역의 생태계 조사, 동식물 보존 및 종 복원사업 등을 추진해 독도의 자연환경보전 사업과 개발의 조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일본의 남획으로 멸종됐다는 독도의 바다사자(강치)도 복원키로 했다. 도는 바다사장 복원을 위해 환경부와 협조해 복원의 타당성, 복원방법 등에 대한용역을 실시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기반을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노진학 경북도 해양정책과장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독도의 지위와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9
- 제2회 장보고대상 제2회 장보고대상 바다에서 희망을 찾다 내일신문은 오늘부터 ‘제2회 장보고대상’ 후보를 집중 조명하는 연재기사를 싣는다.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회 장보고대상’ 최종 후보로 결정된 9명(기관·단체 포함)을 만나 바다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종 후보 9명은 지난달 21일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경상북도와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 채길웅 고대항해탐험연구소장(해양문화) 안산시, 이판묵 해양연구원 해양탐사장비 연구사업단장, 조명래 한국해양구조단 단장(해양과학) 김철곤 한국무역협회 이사, (주)영진공사, 조재우 소금박물관장(해양산업)이다. 연재기사는 예비심사 순위와 무관하게 게재되며 본 심사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제2회 장보고대상 본 심사는 후보자에 대한 집중조명이 끝나는 다음 달 말 예정돼있다. 내일신문과 장보고기념사업회는 내년 2월 말 별도 심사위원회를 꾸려 본선 심사를 거친 뒤 국내 해양분야를 대표하는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 시상식은 내년 3월 초 열린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아깝게 대상을 놓친 2위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나머지 7명은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각 100만원을 받는다. 장보고 대상은 개척정신을 가지고 해양분야에 도전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제정됐다.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해양수산부가 상을 후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9
- 정책 - 사진캡션 닥종이로 만든 ''우리문화 그림책전'' (서울=연합뉴스)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사람들 `늘픔''은 사계절출판사와 함께 8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 누리 높빛마슬 전시장에서 그림책 원화와 주인공들을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한 ''우리문화 그림책전''을 개최했다./ 소년 합창단, 천사의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 (서울=연합뉴스) 강영국기자 =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이 8일 오후 정릉동에 위치한 영락모자원을 방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은 11, 12일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에 이어 안산, 성남, 거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측-유족측 몸싸움 (대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8일 대전 유성구 문지동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한국타이어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 전 유족측과 사측이 의견 충돌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답변하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대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8일 대전 유성구 문지동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한국타이어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에서 박두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이 답변을 하고 있다. 한국 찾은 무슬림 관광객 8일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800명 규모의 무슬림 단체가 8일 한국을 찾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슬림 대상 여행 설명회 개최와 한국 공연 문화 등 무슬림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8
- 한양대 정시 가군, 수능성적 100%로 모집인원 50% 우선 선발 한양대 입학처창 차경준 한양대학교는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24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중 1943명을 모집할 예정인 정시 가군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우선 선발하는 수능 성적 우선 선발제를 시행한다. 나머지 인원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논술고사를 실시해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로 선발하고, 안산캠퍼스는 별도의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 50%, 수능 50%로 선발한다. 정시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 또는 분할 모집하는 일부 학부(과)는 모두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나 25%, 외국어 30%, 사회탐구 15%로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 15%, 수리 가 35%, 외국어 35%, 과학탐구 15%로 반영한다. 인문계는 정시 가군과 나군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며, 정시 다군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구과학II를 제외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하며, 교과성적 산출 시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할 계획이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동일하게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정시 가군 수능 우선 선발자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정시 가, 나, 다군을 모집하는 서울캠퍼스는 12월 21일부터 26일 17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 가, 나군을 모집하는 안산캠퍼스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므로, 수험생은 캠퍼스 모집단위별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 가군에서 수능 우선 선발자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지원자에 한해 실시될 논술고사는 2008년 1월 10일에 치러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12
- 안산에 신문고가 생겼어요 서울 시민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는 안산공원에 ‘신문고’가 생겼다. 서대문구는 안산도시자연공원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만남의 장소에 시민들이 불편·신고사항을 메모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함을 설치했다. 산행을 할 때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이 있어도 그냥 산행이후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착안했다. 주민의견함은 안산도시자연공원 만남의 장소 2곳에 설치됐다. 산행에 따른 불편 사항 등을 간단히 적어 남기면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확인·처리한 후 민원인에게 회신하게 된다.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연희 홍제 현저 천연 대신동 등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