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덕양파주김포 동네방네 03.21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족기능강화사업으로 부모교육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를 진행한다.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교육을 매주 수요일 10~12시에 총 12회기 과정으로 진행한다.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 촉진 기술 습득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향상시키고 싶은 학부모 20명을 모집한다. 강사는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정지혜 씨이며 수료증 발급 비는 4만 원이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복지관 2층 사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문의 가족복지과 석진경 주임 031-975-3322 킨텍스 ‘2013서울모터쇼’2013서울모터쇼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킨텍스 1~10홀에서 열린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승용차, 상용차, 특장차, 모터사이클, 연료전지, 튜닝카 등 다양한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다. 국제세미나,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베스트카 시상식,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문의 02-3660-1887 학부모대상 ‘ADHD 원인과 치료’ 교육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는 3월 27일 (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좌 ‘ADHD의 원인과 치료’를 진행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에는 아동, 청소년, 학부모 및 관심 있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문의 031-908-3567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놀이프로그램 및 응급 처치술 참가자 모집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3월 20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집에서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 신나는 놀이학교’를 진행한다. 4~7세 자녀와 부모 10가족이 모집 대상이며 상호작용 놀이, 자존감 향상 놀이, 스킨십 놀이, 감정표출 놀이를 실습한다. 준비물은 신문지와 헌 옷, 물티슈 등이다.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영유아 가정 응급처치실습을 진행한다. 고양소방서 연계 교육으로 영유아 가정 안전교육, 위급상황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한다. 고양시 (예비)부모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천 원이다. 신청은 3월 25일(월)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문의 교육문화팀 031-969-40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7급 공무원’ 이엘, 쇼비얀과 전속 계약 배우 이엘이 쇼비얀 엔터테인먼트(이하 쇼비얀)와 한 식구가 됐다.3월 21일 쇼비얀 측은 "MBC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국정원 요원 박수영 역의 이엘이 쇼비얀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엘은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과 CF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드라마 KBS '공주의 남자', '난폭한 로맨스', '강력반', '화이트 크리스마스', MBC '잘했군 잘했어'와 영화 '광해', '페이스메이커', '시크릿' 등에 출연한 바 있다.또한 그는 연극 '리턴 투 햄릿'과 뮤지컬 '그리스', '컴퍼니' 등에도 캐스팅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엘은 CF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기아자동차 'K5'와 쁘띠첼 '김수현의 선배'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비얀 측은 "배우로서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역량을 발휘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내일시론] ‘고용률 70%’ 힘겨운 출발 김진동 논설고문고용률이 넉달 연속 추락을 거듭하여 60%를 밑돌고 있다. 박근혜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건 고용률 70% 달성에 초반부터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고용률은 57.2%로 전월보다 0.2%p, 작년 동월보다는 0.3%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57.1%)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고용률은 지난해 중반 잠시 60%를 넘어섰지만 하반기 들어 다시 50%대로 주저앉은 이후 전혀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60.1%를 정점으로 넉달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취업자 증가수도 지난해 9월 68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하여 지난달엔 20만명대로 추락했다. 더욱 큰 문제는 청년층 실업과 고용사정이 갈수록 악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1월 40.0%에서 39.0%로 떨어졌다, 평균 고용률보다 18%p 이상 밑돌고 있다. 실업률도 지난해보다 0.2%p 늘어 4.0%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은 9.1%에 이르렀다. 1월보다 1.6%p, 지난해 동기보다는 0.8%p 상승했다. 청년 실업률이 9%를 넘긴 것은 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장기불황 국면 접어들고 저성장 기조 고착화이 같은 실업률 증가와 고용률 추락으로 고용시장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현실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다는 허세와는 다른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고용률은 독일의 70%, 미국의 66.7%에 한참 뒤질 뿐 아니라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새 정부는 실업률 통계가 비현실적이고 허점이 많아 신뢰도가 낮다는 점을 인식하고 고용시장지표를 고용률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 공식 실업률은 2000년 4.4%, 2001년 4%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3.2~3.4% 사이의 박스권에 머물러 완전고용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왔다. 그러나 불완전취업자나 구직 단념자, 취업 준비자 등이 통계에서 제외됨으로써 실제 고용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18시간 미만 단기 취업자 등을 고려한 체감실업률(유사실업률)은 지난해 7.5%로 공식 실업률의 2배를 넘었다,2월의 고용지표는 MB정부의 마지막 성적표다. 실패한 경제, 실패한 고용정책의 필연적인 결과다. 낙제점 고용성적표를 떠안고 새 정부가 출발한 셈이다. 그래서 벌써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고용률 70%' 성공이 쉽지 않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경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고용여건의 호전 가능성이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50%대 후반에 머물러 있는 고용률을 새 정부가 약속한 70%로 끌어 올리려면 5년동안 매년 2%p 이상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년 35만명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성장률이 1% 증가할 때마다 통상 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니 매년 5% 이상 성장해야 가능하다. 그러나 경제사정은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이미 장기불황국면에 접어들었고 저성장기조가 고착화되는 가운데 올해 겨우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업들도 움츠러들어 신규투자에 소극적이고 수출도 위축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라 고용시장이 호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용이 줄고 실업자가 늘게 되면 경제추락은 가속되고 사회가 불안정해지기 마련이다. 행복지수도 떨어지게 된다. 생계형 범죄와 비리가 횡행하고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도 고용악화와 무관하지 않다. 특히 청년층 고용사정이 나빠지고 있는 것은 매우 불길한 징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나고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희망이 꺾이면 국가가 생기를 잃고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 사회통합은 멀어지고 국민행복시대도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중소기업이 활력 찾아야 일자리 늘어나고용률 증대는 곧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달렸다. 새 정부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로드맵으로 '창조경제론'을 들고 나왔다. 창조경제의 핵심 실무부서로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했다. 창조경제로 새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미래 먹거리도 찾아내겠다는 것이다. 허나 창조경제는 이 정부의 창조물도 아니고 매우 추상적이다. 제목만 있을뿐 무엇을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방안이나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미래부 출범이 늦어지는 것도 좋은 징조가 아니다. 미지수의 기대치뿐이다. 일자리는 정부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만든다. 그중에서도 중소기업이 많이 만든다.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으면 일자리가 늘고 고용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경제민주화를 통한 상생이 필수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대형마트 2월 매출 8.9%↑ 설 연휴 탓 5개월만에 반짝 증가세대형마트의 2월 매출 실적이 설 연휴 덕택에 5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백화점도 다소 늘었다. 하지만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내수부진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 합계가 지난해 동월 대비 8.9% 늘었다고 21일 밝혔다.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9월에 전년 대비 0.2% 늘었지만 10월부터 올 1월까지 내리 감소였다. 지난 1월에는 무려 24.6%나 줄었다.지난해의 경우 설 연휴가 1월이었는데 올해는 2월로 바뀌면서 선물 용품 판매가 늘어난 게 지난달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인된다.청과와 정육을 포함한 식품 매출이 14.5% 늘어 가장 큰 판매 신장세를 보였고 가정생활(6.2%), 의류(5.0%), 잡화(5.1%)도 매출이 늘었다.스포츠용품은 폭설로 야외활동에 줄어 실적이 10.1% 줄었다. 백화점 매출도 소폭 늘었다.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지난달 매출 합계는 작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식품 매출이 55.1%나 늘었고 아동스포츠(2.3%) 가정용품(3.0%)도 판매가 신장했다.반면 잡화(-3.2%), 여성정장(-19.8%), 여성캐주얼(-5.5%), 남성의류(-7.6%) , 해외 유명브랜드(-6.3%) 등 고가 상품은 영업일수 감소와 경기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지경부 관계자는 "2월에 설 연휴가 끼면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3월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영향과 소비자들의 작아진 씀씀이로 1~2월 합산 매출 증가율은 대형마트 -10.3%, 백화점 -3.7%로 전년대비 감소세가 이어졌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자격 논란 275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을 앞두고 대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법정단체 관리감독 부서인 중소기업청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특별법'에 따라 올해 신설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자체사업 외에 1조1400억원에 달하는 정부지원금으로 위탁사업을 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소상공인 대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민생문제 해결이 정부 핵심 과제여서 소상공인연합회의 위상과 역할은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따라서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표들이 도덕성과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는 여론이다.◆연합회 핵심 인사 결격사유 제기돼 =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인 김경배 전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과 오호석 유흥음식업중앙회장 등에 대한 대표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수년간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으로 소상공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던 김경배씨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연합회장과 부회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씨가 2009년 연합회 회장을 연임하는 과정에서 법을 위반해 '회장자격 무효' 판결을 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감사를 실시, '당선 무효' 결정을 내렸다. 김씨가 2009년 3월에 치러진 수퍼조합연합회장 선거에서 총회를 거치지 않은 채 무자격 대의원으로 출마, 당선돼 중소기업협동조합법(기협법)상 '자격상실' 사유에 해당됐다는 게 이유다.기협법에는 연합회장직 출마 자격으로 조합 이사장과 대의원(조합원 중 총회에서 선출된 자)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김씨는 총회 절차를 무시하고 일부 이사장이 써준 대의원 확인서만으로 출마해 당선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또 중기중앙회는 수퍼조합연합회 감사에서 연합회 경비와 정부 보조금을 불법 사용한 사실도 적발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가짜 세금계산서, 가짜 원천징수영수증, 교육기관 외 지출카드 등 허위서류를 제출해 중기청이 지원한 소상공인 교육비를 받았다"며 "예산 사용내역을 감사한 결과 횡령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씨는 "현재 재판 과정에 있는 사안을 가지고 중기중앙회가 연합회장직을 박탈한 건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서 "이해 당사자끼리 민형사상 대응과 중기중앙회 진정까지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며 "중기중앙회의 수퍼조합연합회 감사나 회장 자격박탈은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반발했다.◆중기청의 애매한 태도 = 오호석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장도 선거법 위반, 협회발전기금 횡령, 금융사기 행각 당사자 구명로비 자금 수수 등으로 구속된 적이 있어 법정단체 회장 자격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오 회장은 "이미 수십년전 일로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라 주변을 도와주려다 생긴 사건"이라며 "현재 오랫동안 단체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주변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회장 자격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전체 소상공인의 우산이 돼야 한다"면서 "처음부터 연합회장을 역임할 생각은 없었지만 일부 업종을 지목해 회장 자격이 없다고 보는 시각은 편견"이라고 말했다.이런 논란 가운데 중소기업청의 애매한 태도가 비난 받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리감독 기관인 중기청이 제기되는 문제를 외면하거나 오히려 비호하는 듯한 인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중기청은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진복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김경배 회장은 3월 15일 현재 연합회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합회 대표자격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씨가 소속된 중기중앙회에서 김씨의 연합회장과 중기중앙회 부회장 직책을 해임했는데도 중기청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중기청 담당 부서 관계자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및 회장단의 결격사유에 대한 지적에 공감한다"며 "정관을 철저히 검토해 자격기준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상동~장평 우회도로 25~29일 전면차단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구간(상동~장평) 중 장평고개 장평교차로 교량(통영방향)슬래브 콘크리트 타설에 따라 상동~장평 구간 양방향 2개 차로를 오는 25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전면 통제키로 했다. 이는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부 계측시험 결과 콘크리트타설 후 차량 이 통행할 경우 주변 진동으로 콘크리트 균열 발생 등 앞으로 교량시설물의 심각한 하자 발생 등이 우려돼 불가피하게 차단하는 것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봄철 관광객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당분간 다소 교통 불편이 예상되지만 빠른 공사 진행으로 교통량이 대거 늘어나는 주말(3월30일) 이전에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기로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도로공사의 조기준공과 견실시공을 위해 지역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장윤정부터 ‘K팝 스타’ 송하예까지, ‘전국노래자랑’ 출신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실제 방송 ‘전국노래자랑’ 출신의 스타들을 공개했다.‘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측은 3월 20일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KBS1 ‘전국노래자랑’ 출신 대표스타들을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출연자 수 3만 명, 관람객 수 1000만 명, 방송횟수 1650여 회 등 32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다운 화려한 기록들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박상철, 김혜연, 별 등 스타 가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오산시 편에 출연한 장윤정은 당시 무대에 서기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방송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예심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특출한 재능을 인정받았다.또한 ‘K-POP 스타’ 출신 송하예는 2012년 서울에서 출연해 넘치는 끼를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신영, 김재욱과 방송인 조영구, 홍석천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이들은 잠재된 개그본능과 코믹한 춤사위로 시청자와 제작진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전국노래자랑’은 다양한 사람들이 일생에 단 한번뿐인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 낸 영화다. 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향한 뜨거운 눈빛 ‘레이저 나올라’ 배우 주원이 최강희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3월 20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제작사 측은 주원과 최강희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최강희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눈길이 머무른 곳에 최강희가 두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가리키며 깜짝 놀라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내가 부끄부끄", "주원,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백만 볼트 눈빛으로 쳐다보는겨", "주원 눈빛 살아있네", "보는 순간 내 마음이 훈훈"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복수에 불타는 최우진(임윤호 분)과 국정원 요원들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삼생이’ 지일주, 홍아름과 ‘이수일과 심순애’ 콘셉트 사진 공개 배우 지일주가 홍아름과 콘셉트 사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3월 20일 지일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극중 30년대 회상 신을 촬영하던 지일주와 홍아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길가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내밀어 홍아름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에 홍아름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운 듯 그를 바라보다 새초롬하게 시선을 피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은 30년대 조선시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교복과 흰색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완벽하게 소화, '이수일과 심순애'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극중 오지성(지일주 분)이 삼생이(홍아름 분)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둘의 포즈에서 극중 러브라인이 묻어나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네티즌들은 "지일주-홍아름 정말 잘 어울려", "이수일과 심순애 콘셉트?", "극중에서 둘이 잘 됐음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홍아름, 손성윤, 차도진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삼생이'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청주시, 환경·생태 무료교육 실시 청주시는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실천방안 등을 교육시켜 친환경적 생각과 일상생활에서의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환경?생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시에서 위촉한 환경보전, 기후변화, 생태계보전, 폐기물, 친환경농업 등에 대한 환경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에 분야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3월 29일까지 청주시 환경과로 교육신청을 하면 희망일자, 희망장소에서 환경전문 강사로부터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환경과 자연보전담당(☎200-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이승녕 자연보전담당은 “이번 교육에 많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으로 환경교육이 활성화 되고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함양시켜 『녹색수도 청주』 실현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