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3월29일 00:00부터 중형택시 요금 인상 광주광역시는 ‘2013년 3월29일 0시’부터 중형택시 요금을 17.55%인상하고 모범·대형택시는 동결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본요금(2㎞)을 현행 2,200원에서 2,800으로, 거리·시간요금을 150m·36초당 100원에서 145m·35초당 100원으로 조정했으며 모범·대형택시는 현행요금(기본요금 3,200원)을 동결키로 했다. 시는 이번 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교정작업에 15일정도 소요될 것이 예상되므로 교정 완료시(4.15일)까지 환산요금 조견표를 차내에 게시토록 했고,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등에 30일 이상 요금인상 내역을 홍보하도록 조합측에 행정지시를 한 상태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광주시 온라인뉴스「헬로우광주」시민리포터 모집 광주광역시가 온라인뉴스「헬로우광주」제작에 참여해 2013년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달해줄 1기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시민리포터는 광주에 연고가 있고 취재 및 기사쓰기가 가능한 시민으로써 월 한차례 이상 ‘광주’에 관한 취재기사를 작성해 온라인뉴스「헬로우광주」리포터클럽에 송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송고된 기사는 시민리포터의 이름으로「헬로우광주」홈페이지에 게재되며 10만5천여명의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 이메일로 전달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20일(수) 오전9시부터 4월12일(금) 오후5시까지「헬로우광주」홈페이지(http://news.gwangju.go.kr)에 접속해 ‘시민리포터 모집’ 메뉴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자동차세 연납제도 활용하면 7.5% 할인 인천시는 2013년도 분 자동차세 1년 치를 4월 1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7.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이번 연납 신청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시는 지난 2013년 1월 자동차세 연납제 운영 결과 총 31만 여대, 760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의 징수실적을 거둔 바 있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금을 연납한 후 타 시·군·구로 전출할 경우에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신청은 각 구 세무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고 방문 시 직접 납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납세자는 가상계좌 및 인천광역시전자납부시스템을 통해(http://etax. incheon.go.kr)납부할 수도 있으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에 의해 은행의 CD/ATM기를 통해서도 OCR고지서 없이 통장, 현금,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인천의 초등 음악, 미술영재 40명 힘찬 출발~ 지난 3월 1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 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 음악영재 20명, 미술영재 20명, 학부모, 지도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든홀에서 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지난해 12월 다단계 선발전형을 거쳐 오늘 입학한 학생들은 1년간 세부전공별 영재교육은 물론, 음악과 미술 통합 현장체험 프로젝트, 여름 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총 100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 음악영재반 1학급, 미술영재반 1학급으로 매주 운영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원은 공립초등예술영재교육기관으로 2010년 개원하여 현재 3기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짧은 운영기간에 불구하고 전국 유수 음악경연대회와 미술실기대회에서 상위입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우수영재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 공히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개강식에서 박송철 인천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예술영재교육원장을 대신하여 “인천 유일의 예술영재교육원으로서 예술성 신장교육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겸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문의 : 760-346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인천 청소년명예외교관 2기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견문확대와 국제화의식 증진을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젝트인 “인천 청소년명예외교관 2기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인천 청소년명예외교관 2기 임기는 4월~12월까지이며, 대상은 인천 거주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30명 모집한다. 청소년명예외교관으로 선발되면 프로그램 출석률 80% 이상의 참가자에게 활동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 학생 선발, 시상 시 해외탐방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또 센터 국제교류사업 참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3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서류와 면접(영어면접 포함)을 거쳐 선발한다. 문의 : 451-1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인천시, 자동차세 연세액일시납부제도 인천시는 2013년도분 자동차세 1년치를 4월 1일까지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7.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세액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납 신청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2013년 1월 자동차세 연납제 운영 결과 총 31만여대, 760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의 징수실적을 거둔 바 있다. 연납신청은 각 군,구 세무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고 방문 시 직접 납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납세자는 가상계좌 및 인천광역시전자납부시스템을 통해(http://etax. incheon.go.kr)납부할 수도 있으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에 의해 은행의 CD/ATM기를 통해서도 OCR고지서 없이 통장, 현금,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봄꽃내음을 집안으로 들이세요 3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봄 햇살은 부는 바람과 상관없이 너무 따뜻해 보인다. 문득 겨우내 썰렁하게 내버려둔 베란다에 울긋불긋 예쁜 화초를 놓아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어진다. 마음만은 이미 완연한 봄인 것. 이럴 때 이동 ‘꽃마을단지’에 가서 봄꽃을 맘껏 구경하고, 집안에 봄 향기를 옮겨 보면 어떨까. 주말에는 가족들과 ‘원평허브농원’이나, 인근 식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좋다. 그곳에는 봄이 한창이다.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봄꽃들안산의 화원 밀집 지역은 상록구 이동 ‘꽃마을 단지’와 신길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너편 화원 거리다. 이날은 이동의 ‘꽃마을단지’를 찾았다. 길게 늘어선 화원마다 연산홍, 수선화, 철쭉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색색으로 흐드러지게 진열돼 있다. 사이사이 걸린 관엽식물들이 초록을 더해, 그야말로 눈이 즐겁다. 베란다에 놓였던 시들고 얼어붙은 화초들을 정리하며 집안 가득 봄 분위기를 내기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사동에 이모 씨. 그는 “나와서 보니 여기는 완전 봄이네요. 집안에 화초 몇 개만 가져다 놔도 분위기가 완전 다르잖아요. 봄이니까 철쭉을 사볼까 해요”라며 즐거워한다. 봄에 키울 화초로는 연산홍과 철쭉이 단연 인기다. 언뜻 보면 철쭉과 비슷하게 생긴 분홍색의 방울기리시마도 인기 화초. 시네나리아 역시 겨울부터 꽃이 피어 5월까지도 꽃을 볼 수 있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화초이다. 이 화초류의 대부분은 물을 일주일에 2회 정도 충분히 줘야 한다. 반면 제라늄같이 물을 자주 주지 않는 화초도 있다. 반월화원 박영희 사장에게 요즘 잘나가는 화초들에 대해 물었다. 박 사장은 “3월이다 보니 철쭉이나 수선화 등 화려한 화초류를 많이 찾는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봄에 꽃만 보기 위해 사가는 사람들도 있다”며 “화분을 사러오는 사람들 중 짙은 꽃향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리지어를, 화초를 많이 키워보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키우기 쉬운 꽃기린을 권하고 있다”고 했다. 화초를 사기 전에 미리 집의 일조량과 습도를 따져 놓을 자리를 정한 후 화분을 사러가는 것이 좋다. 화초들의 가격대는 5000원부터 만 원대가 많다. 싱그러움과 편안함을 주는 관엽식물과 허브 화초류같이 꽃이 지고 난 후의 모양이 싫은 사람들은 넓고 생생한 잎을 감상하는 관엽식물을 찾는다. 관엽식물은 음이온 방출량이 많고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된다하여 1년 내내 사랑받는 식물이다. 거실과 베란다 등에 관엽식물로 집안 가득 생동감을 실어 주자. 화려한 화초들 옆에 초록이 무성한 식물을 조화롭게 놓는다면 인테리어 효과 면에서 탁월한 선택. 거실에서 기르기 좋은 관엽 식물로는 그리 크지 않은 테이블야자나 싱고늄, 관음죽이 적당하다. 반면 베란다나 현관입구에는 크기가 조금 있는 아이비나 뱅갈고무나무, 행복나무 등을 놓아 고급스러움을 줄 수도 있다. 큰 화분의 가격대는 3만원부터 5만원대로 가격이 조금 높다. 화분을 놓을 공간이 그리 크지 않다면 허브류나 다육 종류를 권한다. 허브는 그 향에 따라 효능이 다르므로 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놓을 수 있다. 현관 입구에는 페파민트나 라벤더를 놓아 입구에서부터 피로 회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자. 그리고 안방에는 카모마일이나 스피아민트를, 아이들 방에는 집중력에 좋은 바질이나 유칼립투스를 두어 자연 허브향을 집안 곳곳에 채워보는 것도 재미다. 허브화분 옆에 다육식물을 키우는 것도 어울린다. 이번 봄에는 아이들에게 직접 맡아 기를 다육식물을 하나씩 선물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새로운 경험이 된다. 작은 다육 식물 중 파키라와 염좌는 기르기가 수월한 다육식물.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 3주에 한번 물을 주어야 한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허브와 다육식물의 값은 1000~2000원으로 저렴하다. ‘원평허브농원’에서 즐기는 봄나들이가족들이 허브를 공짜로 얻으러 가보는 것도 재미중의 재미. 허브화분도 무료, 농원의 입장도 무료인 화성시 ‘원평허브농원’으로 모처럼 나들이를 떠나보자. 1987년부터 시작된 이 농원은 재배면적 약 4000평 규모로 각종 허브와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 구입에서 분재, 허브비누 만들기 체험활동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자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농원 입구의 긴 나무판위에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자’라는 글귀가 눈에 들온다.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서면 이곳의 긴 역사만큼 의자에서부터 작은 소품 하나까지 주인의 정성과 손길이 느껴진다. 전시장에서 야외 정원으로 나가면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이곳을 만든 이종노 교수는 농원을 소개할 때 ‘우리 모두를 위해 지은 곳’이라고 말한다. 농원 방문객의 대부분이 5년에서 6년 이상을 다닌 단골 방문객들. 누구든 무료로 농원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편안함을 준다. 직접 만든 허브차도 판매되고 있다. 허브차의 가격은 4000원. 허브차를 마시면 입구에 진열돼 있는 허브 화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가져 갈 수 있다. 휴일 한 나절, 가족들이 즐겁게 쉬며 허브 향을 온몸에 담아 올 수 있는 곳이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하루 만의 세계여행 ‘부천아인스월드’ & 만화천국 ‘한국만화박물관’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봄에 해외여행을 가기란 쉽지 않다. 여름이나 겨울처럼 방학이나 정기 휴가 같은 긴 휴식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새 학기라 자리를 뜨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봄만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또 있으랴. 그래서 신혼여행은 봄에 제일 많이 가지 않는가. 시간과 여건 때문에 갈 수 없지만, 여행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을 놓치기도 싫다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세계 주요 나라, 주요 도시에 있는 유명 건축물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지 않으면서 세계여행 다녀온 기분은 확실하게 낼 수 있는 곳, ‘부천 아인스월드’다. 거기다 바로 옆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까지 들러오면 하루 동안 온 가족이 색다른 경험을 하는 추억 하나가 만들어 진다. 하루 만에 세계 주요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면?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www.aiinsworld.com)’.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 현대 7대 불가사의 6점 등 세계 25개국 109점의 유명건축물들이 1/25 로 축소, 전시되어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다.세계 주요 나라 주요 도시의 유명 건축물들이 실제와 똑같은 모양으로 눈앞에 펼쳐져 있다. 거기다 밤에는 멋진 조명과 함께 건축물들의 운치 있는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양옆으로 위치한 나라별 또는 대륙별 존(Zone)에 전시된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비의 존에는 그리스의 로도스 거상과 사라진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도 만날 수 있다.건축물 앞 바닥에 표시된 ‘사진 찍는 위치’와 ‘사진 찍히는 위치’에 서서 촬영하면 실제 그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해외여행 기분 내는 대 제격이다. ◆ 버킹엄 궁전아인스월드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영국의 건축물들 중 하나다. 버킹엄 궁전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붉은색 재킷과 베어스킨이라는 모자 등 전통복장을 한 근위병이 큰 구호와 함께 72cm의 정확한 보폭으로 걸으며 다가올 것 같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거대한 옥수수 모양의 기둥 4개가 하늘로 치솟은 모양을 한 파격적인 건축물이다. 1882년 착공했으나 1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건축 중이다. 앞으로도 200년 이상 더 건축해야 완성할 수 있다고. 성당 옆 거대한 크레인이 현재 건축 중임을 알려주고 있다.◆ 개선문프랑스 파리 드골 광장에 건축된 ‘에투알 개선문’은 나폴레옹 시대에 건축됐다. 1805년 나폴레옹이 이끈 오스터리츠 전투의 승리를 기념해 착공했으나 30년 뒤 나폴레옹이 사망한 이후인 1836년에 완공됐다고. 금방이라도 개선문으로 나폴레옹의 군대가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달려 나올 것만 같다. ◆ 킬리만자로 산케냐와 인접한 탄자니아 국경 부근에 위치한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최고봉이면서 세계 최고의 화산이기도 하다. 화산폭발의 굉음과 조명을 이용한 불기둥, 특수용액을 이용한 화산 연기를 분출한다. 이곳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있을까? ◆ 타지마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성 동쪽 약 2km에 위치한 타지마할은 궁전형식의 무덤이다. 타지마할에는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온다. 샤 자한 왕은 그의 아내 무 무타즈 마할이 14번째 아기를 낳다가 죽자 너무나도 슬픈 나머지 무려 22년에 걸쳐 애도하며 타지마할을 축조했다고. 달밤의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 마운틴 러시모어 메모리얼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인 ''마운틴 러시모어 메모리얼''. 완성한 얼굴 길이 18미터, 코길이 6미터, 눈의 크기 3미터, 조각의 전체 높이가 142미터에 이르는 거대란 화강암 벽에 조각한 걸작품이다. ‘국가적 상징인물, 역사적 영웅’의 기준에 따라 선정된 4명의 미국 대통령은 왼쪽부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즈벨트, 아브라함 링컨이다. ◆ 뉴욕 타임 스퀘어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으면 맨해튼 거리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 만리장성‘와’ 하는 함성과 전쟁을 알리는 깃발이 나부끼며, 진시황제의 군대와 흉노족의 전투 소리가 들린다. ◆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우리나라 대표 전시물 중 하나인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물 위에서 거북선이 일본 배를 향해 돌진하며 이순신 장군의 명령에 따라 전투를 벌인다. 진군 소리와 발포된 화포에 여기저기 튀는 물들이 사실감을 살려준다. Tip. 부천아인스월드 이용안내 1. 위치 : 부천시 상동.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 2. 관람료 : 대인 10,000원 / 소인 8,000원 (롯데카드 20%현장 할인, 지역주민 20%할인, 특별할인대상자 30%할인) 3. 운영시간 : 3월~4월 10:0 2013-03-20
- 의왕시 소식 - 2013년 3월 3주 의왕시, 부동산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무료 변경의왕시는 부동산등기명의인 표시변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의왕시 부동산소유자들을 위해 부동산등기명의인 표시변경에 전문지식을 갖춘 공무원들이 직접 무료로 등기신청서를 작성해준다고 11일 밝혔다.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 동안 무관심과 비싼 수수료로 정리하지 못한 표시변경에 관한 사항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의왕시는 지적공부의 동주민센터 확대 발급,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등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도서관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왕시글로벌도서관이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을 알리고 이용자들이 책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도서관 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글로벌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고 과학쇼 등 간단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과학으로 떠나는 여행’, ‘투란도트’ 오페라 인형극을 통해 유명한 클래식 음악과 인형극을 접목한 공연, ‘엄마랑 책 읽기’와 ‘신나는 책 읽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었다. 4월 8일부터는 영어독서 학년별·주제별 추천도서 목록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 독서 지도와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 강좌도 개강한다. ‘자녀 독서 지도’강좌는 자녀의 독서 흥미와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 방법을 부모들에게 교육하고, ‘엄마랑 아기랑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율동과 놀이로 영어동화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특강 : 조선왕조 500년’와 ‘동화 속 미술나라’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팀(031-345-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의왕시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만5500건에 대해 9억200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년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와 건축물의 소유자가 납부 대상이며 이 기간 중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는 3월14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지역내 전 금융기관과 우체국, 인터넷(www.giro.or.kr)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홍석우 녹색성장팀장은 “납부기간 경과 후에는 5%의 가산금이 부가되고 계속 미납시에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이 있으니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사업자나 법인은 주소변경시 자동차등록원부상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면 고지서를 못 받아 체납되니 반드시 자동차등록사무소에 신고하거나 녹색환경과에 송달주소 정정을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 & 국제 작곡 콩쿠르 첫 개최 국내,외 실내악단의 페스티벌이 올 봄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은 클래식 전용관으로 지어진 평촌아트홀이 실내악 전용 공연장을 내세우며 처음 여는 실내악 축제로 3월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양성원과 한?중?일 앙상블 등 국내?외 3개 실내악단이 참여한다. 축제의 예술감독으로는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 위촉됐다. 연주진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최정상급 연주자가 만난 ‘양성원과 한?중?일 앙상블’, 이탈리아 출신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베이스 갱(The Bass Gang)’이 내한하여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클래식 브라스 앙상블 ‘코리아 브라스 콰이어’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20일 진행되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특별강연 ‘Open Talk’에서는 바흐의 일대기와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바흐 프로젝트’와 공연 전 미리 맛보는 ‘드보르작 음악 엿보기’가 마련된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와 미래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더불어 축제 기간 중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주최하는 국제 작곡 콩쿠르도 개최된다. 3월부터 8월 말까지 실내악 창작곡 공모를 진행, 9월 최종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평촌아트홀에서 진행될 시상식을 통해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이날 시상식 후 국내 최고의 실내악단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되는 기회를 얻는다. 이밖에도 차기 실내악 콩쿠르 시 과제곡 지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기획공연 시 발표기회를 얻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아시아 전역으로 공모 범위를 넓혀 국제단위로 치르게 될 이번 콩쿠르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실내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실내악 페스티벌 및 콩쿠르를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 축제로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평촌아트홀을 명실상부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5년 문을 연 평촌아트홀은 638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설계 과정에서부터 클래식 전용극장 개념을 적용한 공연장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오스트리아 정상의 실내악 앙상블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평촌아트홀의 극장 음향을 극찬한 바 있으며, 다시 공연하고 싶은 공연장으로 꼽았다. 문의 031-687-0500, 0555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