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괌 현지 로케 ‘열정’ 불태워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진 및 제작진 등이 괌에서 일주일간의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지난 3월 10일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출연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김성호 등을 포함한 촬영 스태프 약 70여명은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괌 투몬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했다. 괌은 극중 미도(신세경 분)와 재희(연우진 분)가 여행 중에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 장소로, 제작진은 젊은 두 남녀의 풋풋한 감성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괌 전역을 돌아다니며 영상에 담아냈다.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담긴 ‘사랑의 언덕’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제작진은 절벽 위에서 부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미집을 이용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배우와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다가도 하루에도 몇 번씩 소나기가 불쑥 찾아오는 괌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스태프들은 비가 오면 베이스로 장비를 옮기고, 해가 뜨면 다시 설치를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불평하는 사람 하나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배우들이 촬영하는 장소에는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방송 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관십을 입증했다. 또한 주인공 송승헌의 일본 팬들은 택시를 대절해서 촬영 현장을 따라다니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한 덕에 괌 로케이션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며 “일주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남자가 사랑할 때’ 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 이제 시작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멜로드라마로,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된다.[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웜 바디스’ 박스오피스 2위, ‘좀비파워 무섭다’ 외화 '웜 바디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차지를 차지했다. 3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웜 바디스'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448개 스크린에서 4만 30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웜 바디스'는 개봉 4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영화의 흥행 속에서 '좀비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웜 바디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좀비 알(니콜라스 홀트 분)이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 분)를 본 후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좀비 로맨스물이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3405명을 동원한 '파파로티'가 차지했다. '신세계'는 3만 8506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아이 빼돌린 베트남엄마 유죄인가 대법원 21일 사상 첫 재판생중계 … 1일 헤이그협약 발효도 변수21일 대한민국 사법사상 처음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이 방송으로 생중계되기로 함에 따라 이날 다뤄질 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다뤄질 사건은 한국인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이를 본국으로 데려가 미성년자 국외이송 약취죄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건이다. 형법상 미성년자 약취는 징역10년 이하 국외이송 약취는 3년이상 징역에 처하게 돼 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 베트남 여성은 무죄방면되거나 아니면 장기간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베트남 여성 A씨는 2006년 한국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2008년 수원의 친구집에 갔다가 귀가버스를 놓쳐버렸다. 다음날 천안의 집에 돌아왔더니 남편은 그를 문전박대하며 내쫓았다. 남편이 돈 주고 사온 자신을 이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자존심 상한 그는 남편의 예금통장에서 1000여만원을 인출해 아이를 데리고 베트남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이 양육비를 벌어야 했던 그는 다시 입국해 취업했고, 남편과는 협의이혼의사를 확인하면서 아이 양육은 자신이 맡기로 약속했다. 이 사건이 전원합의체 변론에 오른 것은 재판결과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은 국제결혼 후 외국계 부모가 자녀를 본국으로 데려가버리는 사건이 빈발하면서 법적 기준을 확실히 할 필요성 때문에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 우리사회는 지난해 국제결혼이 전체 혼인신고의 9%를 차지하고 다문화가정이 전체 국민의 1%인 57만명을 차지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며 유사사건이 빈발하고 있다.이번 생중계 전원합의체 변론을 앞두고 19일 대법관들에게는 일제히 국제결혼 피해자들 모임에서 피해사례를 호소하는 편지가 전달되는 등 국민들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다른한편 국내결혼가정에서도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려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대법원 관계자는 말했다. 이혼에 앞서 자녀를 데리고 있어야 이혼소송에 유리하다는 생각에 상대방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려가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이 사건은 또 대법관들 사이에서 유무죄 의견이 엇갈려 깊은 토론이 필요한 사건으로도 꼽힌다. 판결결과에 따라서는 2008년도에 나온 대법원 판례를 변경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2008년도에 대법원은 "다른 보호감독자의 감호권을 침해하거나 자신의 감호권을 남용하여 미성년자 본인의 이익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 판례는 다른 보호자의 감호권 침해와 미성년자 본인의 이익을 침해한 경우를 충족해야 유죄라고 보았다. 1심과 2심은 이 판례에 근거해 무죄를 선고했다.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의 보호자감호권을 침해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 살짜리 아이는 엄마에게 양육받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미성년자 본인의 이익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대법원 관계자는 "이 사건은 상대방 배우자의 보호양육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새 판례가 나올 것임을 시사했다.한편 이 사건의 판결은 우리나라가 3월1일부터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이행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시행에 들어가고 동시에 이 협약(국제적 아동탈취의 민사적 측면에 관한 협약)의 효력이 발생한 사정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은 혼인관계 파탄 후 한쪽 배우자에 의해 국제적으로 불법이동된 아동의 신속한 반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약이다. 우리나라도 이 협약에 가입한 후 이행에 관한 국내법을 만든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 불법으로 데리고 들어온 어린이를 본국에 보내주고 해외에 불법으로 데리고 나간 어린이를 다시 데려오는 일을 국가가 의무부담하도록 했다.진병기 기자 j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요금 아끼세요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의 김 모씨는 지난해 4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후 매달 6~7만원씩 내던 전기요금을 내지 않는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여름에도 한 달에 30~40만원에 달했던 전기요금이 10만원 정도로 줄었다. 김씨는 “연간 약 13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천시는 김씨처럼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개인과 마을을 모집한다. 단독주택에 설치할 3KW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설치비는 1173만원이다. 그 중 시와 정부가 42%를 지원해 각 가정은 전체의 58%인 678만원을 부담하면 된다.개별 설치를 원하는 세대는 에너지관리공단(http://greenhome.kemco.or.kr)에 신청해 선정되면 정부보조금을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확인서를 시 생활경제과에 제출하면 선착순 20가구에 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1차로 18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다.마을이 공동으로 설치하려면 10가구를 모아 부천시 생활경제과에 설치계획을 제출하면 심사 후 대상 마을을 선정한다. 이후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설치확인서를 시에 제출하면 가구당 1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3월 2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지원은 1마을 10가구를 받는다.부천시 생활경제과 윤기태 에너지관리팀장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각 가정의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어 환경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시는 온실가스(CO2) 감축을 위해 2010년부터 태양광주택 40가구와 그린 빌리지(연료전지)를 작동 까치울마을과 상동마을 등의 39가구를 보급했으며,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의 032-625-2717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환경개선부담금 다음달 1일까지 납부하세요! 광주 서구는 매년 3월과 9월은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는 날로 제1기분 3만 7천여건, 23억 9천여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유통, 소비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의 다량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 또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처리비용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제도이다. 납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 인터넷 지로사이트에서 납부 가능하며, 납기일이 지나면 5%의 가산금을 더 내야한다. 한편,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대기·수질 환경개선과 환경 오염방지시설 지원 등 의 용도로 쓰이게 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인천여성내일찾기 취업설명회 개최 인천여성취업센터에서는 인천여성내일찾기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년 3월27일(수요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일자리를 찾는 연수구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행사 내용은 취업성공전략특강, 취업성공사례공유, 개별취업상담, 2013년 교육훈련 직종설명 등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취업센터의 2013년 베이비부머세대여성 생애주기맞춤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의 인천여성취업센터 032)260-3605 http://www.iww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청소년 문화 열린문화축제 ‘Show me the YOUT’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인천광역시 연수구로부터 2001년에 위탁받은 청소년 활동장으로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 문화예술행사, 참여와자치 활동지도, 청소년복지 및 지역연계사업을 실시한다.학업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등의 환경에서 억압받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지역의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열린문화축제 ‘Show me the YOUTH’(인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4월 6일(토) 연수구청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댄스장르는 방송댄스, 힙합, 걸스힙합, 팝핀, 락킹 등으로 대상은 인천 청소년이다. 경연대회 참가자는 인원 수의 제한없이 받고 있으며 모니터요원(100명)·호응도평가단(20명)·행사자원봉사자(20명) 등의 운영요원(자원봉사증 발급)도 같이 모집한다.접수마감은 3월 28일까지며 홈페이지(www.pot0924.org)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문의:032-833-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행복나눔텃밭 신청 연수구는 친환경 생태텃밭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대상은 연수구 거주 주민이다. 신청텃밭은 행복나눔텃밭(송도동 107)와 사랑나눔텃밭(연수동 581-2)이다. 참여비용은 30,000원이며 추첨은 4월 3일 예정이다. 노인들을 위한 연수 실버농장도 분양에 들어간다. 연수구 선학동 145-1번지 및 205-1번지 일대 연수실버농장에서 농사지을 노인 450명(30㎡형 160명, 20㎡형 29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65세(‘48. 12. 31. 이전 출생) 이상 연수구 주민이다. 텃밭 운영기간은 2013년 4월 1일부터 11월 30 일까지다. 문의:032-749-79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건강에 도움되는 지역 의료기관 프로그램 인천지역암센터, 알코올치료센터, 병원학교 … 정기 강좌참가하면 건강정보 얻어 아파서 병 치료를 위해 찾게 되는 크고 작은 병원들. 병원이 아플 때만 간다는 통념을 깨고 있다. 병원에서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강좌들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특별한 경우를 위한 병원 프로그램도 알아두면 좋다. 건강한 생활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역 의료기관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 < 전국 12개 지역암센터로 등극 ‘인천지역암센터’가족 중 암환자 있거나 본인이 암에 걸리지 안았어도 암과 관련한 정보를 얻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인천지역암센터에서는 제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주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생활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건강 강좌를 마련했다.오는 3월 21일 인천지역암센터 1층 로비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누구나 함께 웃는 방법과 기술을 배운다.인천지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와 더불어 전국 12개 지역 암센터 중 하나다. 수도권 사립대 병원최초로 길병원 암센터가 인천지역암센터로 지정받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398 병상을 갖추고 빠른 진료, 정확한 진단, 최적의 치료로 무장한 첨단 암센터를 열어오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인천지역 암 환자의 절반이 서울로 올라가 치료받는 게 현실. 따라서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환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치료와 병 예방을 위해 운영된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에서는 암 치료 연구 외에도 정기적인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또 입원 암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조기 발견하고 중재하기 위한 심리적 지원 시스템을 개발 운영한다. 또 암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정신건강 가이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해 자칫 간과될 수 있는 우울증, 자살 등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문의:032-460-8485 < 아픈 아이들을 위한 학교 ‘사이버학교와 병원학교’장기 입원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병원학교가 있다. 병원학교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학교에 출석하지 못해도 그 학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하도록 돕는다. 지난 2월 개학을 앞두고 인천시교육청에서는 ‘2013학년도 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교 출발’을 알리는 ‘병원학교와 사이버학교 운영계획’에 들어갔다. 사이버 학교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로부터 지도교사 14명을 위촉했다.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교는 장기입원 혹은 장기치료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유급위기에 있는 건강장애학생의 학업연속성 유지 및 학습권 보장, 개별화된 학습지원, 심리, 정서적 지원 등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치료효과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현재 병원학교는 인천신광초등학교를 협력학교로 지정한 인하대병원학교 1개교와 사이버학교 초등학교 과정 6학급, 중학교 과정 3학급, 고등학교 과정 3학급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전국병원학교 홈페이지(http://hoscool.ice.go.kr)를 주관해 구축 관리한다. 따라서 전국 병원학교 관계자의 업무 참고와 정보 공유 및 일반국민 대상 홍보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역량을 갖추고 있다.인천시교육청은 사이버학교 지도교사 14명과 함께 3월 새 학기부터 병원학교 및 사이버학교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기자재 사용 방법과 화상강의 노하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문의:홈페이지(http://hoscool.ice.go.kr) < 무시할 수 없는 알코올 의존증 치료 ‘인천알코올상담센터’ 활용기분이 좋아서 한 잔, 우울해서 한 잔. 심심해서 또 한 잔. 술과 뗄 수 없는 생활 속에서 알코올 의존이 늘고 있다면 인천알코올상담센터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인천알코올상담센터에서는 알코올 남용과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돕는다. 현재 이곳에서는 ‘절주학교-건강가족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천알코올상담센터는 지난 2011년 9월에 제1기, 2012년 3월에 제2기, 2012년 9월에 제3기 건강가족공동체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알코올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직장인 및 배우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프로그램에서는 ‘나 이해하기, 공동체 가족 이해하기, 행복해지기’란 주제를 함께 나눈다. 또 단주 또는 절주유지를 통한 음주거절 등의 방법도 배운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인천알코올상담센터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알코올 의존증을 지닌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효능감은 물론 부부 적응 수준이 상승해 가족 내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하는 ‘절주학교-건강가족공동체’ 역시 직장인 또는 그 배우자가 대상이다. 절주학교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문의:032-236-9477, 032-749-813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황규옥) 지난 3월 15일 센터와 연계하여 연수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단체장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별 소개와 함께 2013년도 센터 추진사업 및 단체 간의 공동체 형성 및 센터와의 긴밀한 유대강화, 단체들 간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1365자원봉사 포털시스템에 대한 안내 및 이용 방법, 사회복지정보 시스템과의 연계방법, 나이스와의 연계방법, 인센티브 안내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함께 진행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