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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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부동산 시장 ‘잠실 빌라’ 현장 탐방 9호선 연장 개통, 잠실월드타워 개장 같은 호재를 안고 있는 송파구내 삼전, 석촌, 잠실동일대 빌라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송파구 일대 빌라들의 부동산 동향을 살펴봤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송파구 다세대, 연립 거래 건수는 3961건. 올해 들어 6월까지 1644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월별 거래 건수도 꾸준하다.이 가운데서도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노선이 지나는 잠실본동, 삼전동, 석촌동, 송파동 일대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다.서울시에 신고된 지난 6월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석촌동 투룸 빌라(41m2)는 2억3000만원에 쓰리룸(80m2)은 4억39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삼전동은 쓰리룸(79m2)이 4억원, 투룸(32m2)은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9호선, 롯데타워 호재로 소액 투자자 관심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신축 빌라를 기준으로 투룸형 빌라는 2억8000~3억4000만원 선, 쓰리룸형은 3억8000만~4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세 가격은 투룸이 2억4000~2억5000만원, 쓰리룸은 3억4000~3억5000만원 선, 월세는 투룸이 보증금 2000만~3000만원에 월 80만~90만원, 쓰리룸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20만원 선이다.9호선 삼전사거리역 인근에 선보인 미니주상복합은 투룸, 쓰리룸 26세대로 구성돼 있는데 투룸이 2억9000만~3억8000만원, 쓰리룸이 4억1000만~4억6000만원 고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다.13년 동안 잠실 일대 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해 매매가, 전월세가 추이, 빌라 투자 시장을 꿰뚫고 있는 행복한부동산 문한성 대표는 “그동안은 이 일대 투룸 빌라의 심리적 가격 지지선이 3억원, 쓰리룸 빌라는 4억원이었는데 꾸준히 가격이 오르면서 심리적 지지선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이 일대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거주 수요를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가 상승 여부는 잠실 일대 아파트가격 추이와 견주어 면밀히 분석해 봐야합니다”라고 설명한다.소액, 단기 투자 방식 선호지금까지 가격 상승의 견인차는 입지 여건 덕분이다. 우선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에 대한 기대감을 꼽을 수 있다. 현재 개화~종합운동장 구간까지 개통돼 있는데 공사가 완료되면 삼전사거리, 삼전, 석촌, 방이사거리, 올림픽공원, 오륜, 보훈병원까지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석촌역 일대는 8호선 환승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9호선 프리미엄은 집값에 이미 반영됐다는 게 부동산중개사들의 중론이다.또한 휴식 공간으로 잘 가꿔진 석촌호수와 가깝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개장 호재도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직간접 고용인원이 약 2만 명으로 ‘직주근접’ 원리에 따라 주택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기존 잠실 일대 아파트 가격은 27m2 초소형이 7억 원, 85m2은 12억~13억 원으로 매매가, 전월세가가 고가라 서비스업 종사자나 샐러리맨이 살기에는 버거운 수준이다. 즉 빌라, 오피스텔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게다가 송파구 전체 부동산시장은 ‘인구 유입’이라는 호재가 있다. 현재 송파구 인구는 약 66만 명, 약 26만 세대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여기에 문정법조타운이 조성되면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데다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 9510세대가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2기가 분양을 준비중이며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거여·마천 뉴타운도 인근 위례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첫 분양이 가시화되고 있다. 잠실주공5단지, 장미, 미성, 우성 등 잠실 일대 중층 아파트 재건축도 예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 송파구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송파 부동산이 강세를 보이는 이뉴는 ‘인구 유입이 있는 곳의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시장 논리 때문이다.인구 유입 잣대로 송파 부동산 분석5년 전에는 강남 아파트를 팔아 15억원 내외로 송파 일대 7~10세대가 거주하는 다가구, 다세대 통매매가 인기를 끌었다. 주인세대에 살면서 매월 400~500만원 월세수입을 노린 투자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빌라 가격이 올라 월세 수익률이 떨어진데다 통매매 물건 자체가 귀해 주춤한 상태다.반면 최근 몇 년 동안 송파 빌라 시장에는 5000만~1억 원 내외의 투자금으로 전세 끼고 집을 사는 30~40대 갭(gap) 투자자들이 가세했다.“이 연령대는 베이비부머 부모 세대와 투자 패턴이 다릅니다. 부동산에만 올인하지 않고 주식, 금 같은 분산 투자를 선호하며 본인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투자 할 만큼 자금 여력이 없기 때문에 소액 빌라 투자에 눈을 돌리는 거지요. 일단 부동산을 사면 오랫동안 보유하는 베이비부머와 달리 2~3년 내외로 투자 주기가 짧고 2000만~3000만원 내외의 기대 수익을 실현하면 바로 갈아타는 성향을 보입니다”라고 행복한부동산 문 대표가 설명한다.투자자, 실수요자, 세입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신축 빌라 내부 구조도 진화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무인 택배함, CCTV가 설치돼 있고 집 안에는 천정 에어컨, 인덕션 같은 빌트인 가전제품을 마련해 놓았다. 옥상 정원을 갖춘 곳도 있다.그렇다면 빌라투자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일까? “2002년 이전에 지어져 1층이 필로티 구조가 아닌 걸 구빌라라고 부릅니다. 구빌라는 세입자들의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집수리비, 공실률을 감안하고 입지 여건, 미래 가치를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빌라 시장은 소액 투자로 흐름을 익히며 남 따라하기 식이 아닌 발품과 스터디, 철저한 분석으로 본인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송파 빌라 시장 가운데 인구가 계속 유입되는 문정동 법조타운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문 대표는 귀띔한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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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와 착한 상품이 만났어요 건강한 먹거리 판매에 앞장서 온 경기남부두레생협이 지난달 26일 안산3호점을 개점했다. 성포동 현대아파트 맞은편에 문을 연 두레생협 성포점에는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착한 상품까지 판매한다. 성포 지역에 살고 있는 두레생협 조합원과 친환경 먹거리를 골라 먹으려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두레생협 성포점을 소개한다.고잔점 본오점에 이은 세 번째 점포최근 문을 연 두레생협 성포점은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복합매장으로 문을 열었다. 기존 두레생협에서 판매하던 친환경 유기농 농산품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물건도 판매하는 매장이다. 사회적 기업은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상품 선택권이 넓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두레생협 성포점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1200여개. 그 중 약 300여 품목이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경기남부두레생협 이용진 상무이사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예전에 비해 다양해졌다. 화장지, 섬유유연제 등 생활제는 물론이거니와 육포나 건 과일 등 농산물 가공품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생활협동조합매장에서 판매하는 만큼 제품기준은 까다롭다. 가공 농산물이라도 원산지는 국산이어야 하고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만 판매할 수 있다. 두레생협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판매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믿고 먹는 식재료 마음까지 넉넉해져건강한 먹거리에 축산물이 빠질 수 없는 법. 두레생협 성포점에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육점도 운영한다.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를 먹이지 않은 축산물만을 판매하게 된다. 이 상무는 “두레생협과 협약을 맺은 축산농가에서 납품하는 축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다보니 생협 정육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두레생협 매장은 조합 가입원들만 이용할 수 있으나 개장기념으로 한시적으로 3개월간 조합원이 아닌 소비자도 조합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입출자금 3만원과 가입금 3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매주 1회 이용출자금 1000원이 부과되는데 출자금은 조합원 탈퇴 시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최근 조합원으로 가입한 윤희숙씨(성포동 예술인 아파트 거주)는 “일반 가게에서 사 먹는 것 보다 싱싱하고 맛있어서 일주일에 서너번 이용하고 있다. 유기농 농산물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까지 푸근해지고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가까워진 생협 매장 이용객 늘어성포점 매장 개점이후 약 100여명의 조합원이 늘어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성포점 송하중 점장은 “기존 두레생협 조합원들은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 문을 열었다며 아주 좋아하신다. 개장이후 새롭게 조합원으로 가입한 사람들도 많아서 앞으로는 많이 바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조합매장인 만큼 가족적인 분위기가 여느 소매점과 다르다. 조합에 출자한 만큼 단순한 손님이 아니라 조합의 크고 작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경기남부두레생협은 용인성남, 수원, 안산, 의왕 지역에서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중 산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협동조합을 결성 공동으로 운영하며, 유기농 및 친환경농산물 등 안전한 먹을거리와 친환경물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조합원들에게 배당된다. 안산지역 두레생협 조합원은 약 5000여명.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조합원 총회에 참석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조합 내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다. 이용진 상무는 “협동조합은 주식회사와 달리 주식의 수에 따라 의결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라면 출자금이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누구나 1표를 행사해 조합의 방향을 결정한다. 처음엔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조합원으로 참여하지만 곧 지역사회 건강한 먹거리를 유통시키는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7-13
- ‘독서와 탐구’로 넓고 깊은 사고력 키운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를 이루면서 학업 역량(교과)과 더불어 개인 역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활동다양성 등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개인 역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으로 독서, 토론, 탐구 활동 등이 강조된다. 대치동에서 꾸준히 독서·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천개의 고원’을 찾아가봤다.‘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있는 ‘천개의 고원’은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대학입시 변화와 토론과 탐구 중심의 수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교육과정 변화에 부응해 공교육의 보완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독서탐구전문학원이다.‘천개의 고원’ 조중훈 대표는 서울대 공과대학(무기재료공학과), 인문대학(철학과), 인문대학원(철학과 서양철학전공) 출신으로 지난 7년간 대치동 ‘천개의 고원’ 고등부 통섭 멘토로서 대입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철학/언어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등을 담당해 왔다.조 대표는 “우리 사회는 ‘지식정보화사회’ 및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요구하는 창조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대입 전형과 교육과정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의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은 토론과 탐구 중심으로 수업과 평가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탐구 수업이 이러한 변화에 가장 적합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대표를 비롯한 16명(초·중·고등부)의 ‘천개의 고원’ 강사진은 모두 책읽기를 좋아하는 학구파로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학생들이 사고력과 판단력, 그리고 자기성찰능력을 키워 창조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초·중·고등부 모두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탐구 수업 진행서울대가 해마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듯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입시에서 독서 활동은 여러 비교과 영역을 아우르고 연결 지어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바람직한 독서 습관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독서교육이 필요하다.‘천개의 고원’에서는 초·중·고등부 모두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탐구 수업을 진행한다. 초· 중등부 과정은 기초 독해력과 사고력, 그리고 비판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독후 활동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부 과정은 독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내 활동을 멘토링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을 지양하고 토의토론을 통한 탐구 수업을 지향함으로써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학원의 철학을 수업에서 확고히 구현하고 있다.아울러 조 대표는 “대입에서 논술전형이 축소되면서 학부모들이 독서나 논술교육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고1~2학년 때 독서·논술을 공부하면 학생부 독서활동뿐만 아니라 수능과 면접 등 사고력을 요구하는 평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수학 전공적합성 키우는 비교과 지도 및 대안 교육 프로그램 진행할 계획인문과 자연계열을 아우르는 융합적 학문 기반을 갖고 있는 조 대표는 일반고 학생들 중 수학 관련 전공적합성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학 관련학과 전공적합성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교과(세부능력 특기사항 관련 활동) 및 비교과 활동도 지도한다. 수학 관련 독서, R&E, 동아리활동 등으로 수학적 역량을 키우게 되는데, 예를 들어 문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적 도구를 응용해서 수리적인 모델링을 만드는 방법을, 이과 학생들의 경우 고교 과정에서 증명이 안 되어 있는 정의 등을 증명해보는 방법 등을 지도한다.‘천개의 고원’은 독서탐구전문학원에서 더 나아가 정규 교육과정에 적응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대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조 대표는 “정규 과정이 힘들어 검정고시를 치르는 학생들이 있으므로 이 학생들을 위한 전형은 항상 있을 것이다. 문제풀이로 점수를 올리는 방식의 대입 준비가 아니라 독서를 통해 내공을 키워 입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02-501-1238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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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대단지 새 아파트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줄곧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핀셋 규제’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분 안에 강남과 서초지역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보다 20%이상 저렴한 분양가 메리트를 가진 ‘관악파크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트리플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힐링스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무엇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또 신축 예정인 경전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의 문의와 조합원 신청이 많았다. 1차 마감 결과를 보면 조합원 신청자의 40~50%가 강남 서초지역이었다.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ㆍ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4Bay로 개방감 높여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무엇보다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 835세대와 84㎡ 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었고, 또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편백나무 아이 방을 무료로, 84㎡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문의가 많은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해보면 5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눈여겨 볼만 하다.지역주택조합, 꼭 체크해 볼 것은?‘관악 파크뷰’는 이미 지어져 있거나 혹은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아닌 앞으로 신축 예정인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먼저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조합원을 구성한 다음 주택조합을 설립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또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착공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조합원 신청을 했다고 해서 바로 새 아파트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정에서 조합원으로서 자격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착공까지는 처음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고 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위험 요소 때문에 최근에는 신탁사를 통해 자금을 관리하고 운영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고, 관악 파크뷰는 ‘무궁화 신탁’에서 자금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다.조합원이 되려면 먼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신청한 날까지 6개월 이상 거주했어야 하고, 또 세대원 포함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 소유한 사람만 가능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는 전매가 제한되어 있다. 힐링스테이트와 관악 파크뷰의 경우 조합원이 성황리에 모집되었고 또 1차인 힐링스테이트는 84% 정도 토입매입이 진행되었다.믿을 수 있는 신탁사를 통해 추가 부담금이나 지역조합의 비리 등을 관리하고 또 자금관리 역시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다.문의 02-888-0001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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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 저녁 시간에 공연을 보러 가면 늘 시간이 빠듯해 식사를 대충 때우기 일쑤다. 공연이 끝나고 식사를 하려면 이미 식사 때를 놓치고 시간도 늦어진다.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며 신나는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는 없을까. 홍대입구나 대학로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강남 한복판에서 맛있는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곳들을 모아봤다.꿈을 담은 상자, 신사동 ‘드림박스’신사동 가로수길 뒤편에 있는 ‘드림박스’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문화공연장이다. 홍대입구나 대학로에 있는 인디밴드 공연장이나 라이브 재즈카페처럼 이곳에서도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11년간 뮤지션과 손님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문화놀이터로 자리매김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실내 공간의 이국적인 빈티지 인테리어는 시공업자가 아닌 이곳의 주인이 하나하나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프라이비트 파티, 소규모 공연 대관, 동아리 모임, 프러포즈 장소로도 유명하다. 야외 테라스 공간은 바비큐 파티 예약이 가능하고 데이트 공간으로도 좋다.공연은 매일 오후 9시부터 10시에 펼쳐지며 요일별로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재즈, 블루스, 팝, 가요,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낭만과 힐링을 선사한다. 토요일에는 공연 이후에 오픈 마이크 시간도 준비돼 참여할 수도 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 좋은 음식을 함께 하기에 그만인 낭만적인 소통 공간이다.드림박스의 우진희 대표는 이곳의 오너 셰프이면서 가수(리애)이기도 하다. 오너 소믈리에인 남편과 함께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어쩐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요리, 치즈플레이트, 소시지구이 등의 안주,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와인들이 구비되어 있다.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한 후 공연을 보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2차 장소로도 제격이다. 공연 스케줄은 매주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안내된다.●위치 :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8(신사동 502-2) 2층●영업시간 : 평일 오후 7시~오전 2시, 일요일 휴무품격 있는 조명과 음향설비 갖춘 서초동 ‘슬로우시티’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진흥아파트 방향 골목에 있는 ‘슬로우시티’는 공연문화와 함께 격조 높은 이탈리아식 카페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빠르고 복잡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에게 공연, 연극, 파티, 세미나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품격 있는 은은한 조명과 최고의 음향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인디밴드나 어쿠스틱 공연, 기타 악기 연주회 등 소규모 공연에 적합하며 소규모 전시나 이벤트 행사도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 플로어 시공과 코데시 무용 전용매트로 마감해 안전하고 샤워시설도 완비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도 갖추고 있다.현재 ‘썸 공연’과 ‘빅마마 신연아 와인 콘서트’ 등 2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썸 공연’은 7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10분(1부)과 오후 8시 30분~9시 10분(2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연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식사 메뉴를 선택해서 함께 즐길 수 있다.티켓 가격은 공연+식사(샐러드+파스타+아메리카노)는 1인 2만원, 공연+음료는 1인 1만원이다. ‘빅마마 신연아 와인 콘서트’는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며 식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슬로우시티 홀과 댄스연습실은 대관도 가능하며 단체 모임 시 1인당 가격을 책정해 요리(피자, 파스타, 리조또)와 음료(와인, 맥주, 음료) 등을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주소 : 서초구 서운로 162(서초동 1316-3)●영업시간 : 평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휴무(대관은 일요일 가능)대중음악 종합 문화 공간, 클럽케이서울(Club K Seoul)‘클럽 K 서울’은 한국의 대중음악과 관련한 종합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설립되었으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공간이다. 품격 있는 공연을 위해 음향 장비 가격만 2억 원 이상의 장비로 무대를 세팅했으며, 라이브 실황 멀티 트랙 녹음 및 8대의 액션 캠으로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클럽케이서울’에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일 재즈, 록, 블루스,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며 전문 연주그룹과 뮤지션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주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출입문에 달려 있는 피아노 건반을 눌러야 문이 열려 프라이비트 이미지를 한층 살려준다.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로 생일파티, 직장인 밴드, 연예인 쇼 케이스, 각종 대관 행사로도 이용되고 있다.공연 시작 시간은 대체로 오후 8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며, 공연 일정은 인스타그램(@club_k_seoul), 페이스북(Club k seoul),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메뉴로는 스테이크, 감바스, 플람베, 파스타 등이 있으며, 와인을 비롯한 각종 음료도 준비돼 있다. 점심에는 런치 세트 메뉴와 카페 음료도 즐길 수 있다.●주소 : 강남구 선릉로 524(삼성동 140-3) 선릉대림아크로텔 지하 1층●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오전 1시, 주말 오후 4시~오전 3시, 일요일 휴무●주차 : 무료주차 가능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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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n] 복층형·교통·수요 환경 갖춘 의정부 디베뉴스타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19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제외돼 투자가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몰리는 분위기다.특히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최고 입지, 최고 품질로 들어서는 동일건설 디베뉴스타는 복층형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전 세대 조망권 확보와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생활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실 거주 시 편리함은 물론 안정적인 투자와 수익률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도시형/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복층형 특화설계, 조망권까지 확보디베뉴스타는 의정부 우량기업인 동일건설 본사 사옥부지에 건립되는 주상복합. 연면적 1만4330㎡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청약 물량은 총 288세대로 오피스텔(업무시설)이 89실(10층~14층), 도시형생활주택(주거시설)이 199세대(15층~24층)로 대부분 복층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디베뉴스타 유혜령 실장은 “이번에 분양하는 디베뉴스타는 복층형 특화설계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급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지향하고 있다”며 “도시형생활주택이 복층형으로 설계허가가 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생활수준 또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 확신했다. 복층형은 선호도·임대료 높고 희소성까지 확보되어 보다 높은 수익률까지 예측된다. 4m 높은 층고의 복층형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가구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절전형 LED조명을 적용했다. 여기에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과 첨단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높이가 100m나 되는 건물에 주거공간이 10층 이상으로만 형성되어 수락산, 도봉산, 중랑천 등 탁 트인 조망권까지 보장되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우수한 교통·주변 환경과 탄탄한 배후 수요 이번에 분양하는 의정부 디베뉴스타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전철 의정부역과도 가깝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C노선(의정부~금정 구간)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또한 개선되어 강남에서 20분대면 오갈 수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외관순환도로와 국도3호선으로의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아울러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영풍문고 및 재래시장, 그리고 의정부로데오거리도 도보이용이 가능하고 예술의 전당, 시청, 경찰서, 병원, 대형마트 등이 모여 있어 생활의 편리함까지 만끽할 수 있다. 또, 역전근린공원과 행복로시민광장, 중랑천 등의 녹지공간과 백석천근린공원, 발곡근린공원 등이 인접해있어 도심 속 공원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여기에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로 꾸준한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의정부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로 600개의 일자리 창출과 377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경기 북부 최대 종합병원인 을지대학교 부속병원도 2020년 완공된다.의정부의 랜드마크 마련 기회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47㎡(합5.6~14.3평) A~F타입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14~30㎡(합5.6~11.4평) A~E타입으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1억600만원에서 1억8000만 대까지 다양하다(부가세 별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구조나 인테리어가 타입별로 동일하며 대부분 동향과 남향 배치가 적용된다. 디베뉴스타 임도경 실장은 “47년간 건설 외길을 위정부와 함께 해온 동일건설이 동일건설 현사옥 부지에 건물을 시공·분양하는 만큼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6월 현재 많은 관심 속에 분양 중이다”라고 설명했다.디베뉴스타 홍보관은 사업 현장(의정부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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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지식부터 실전까지, 재테크 성공의 지름길 미국 기준금리가 올해 들어 두 차례나 올라 국내에서도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이전 정부에서 집 사라고 부추기며 무제한 허용했던 대출 기반 부동산 물건들이 경매로 넘어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변화에 대처하며 투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경매를 배워야할 적기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갖춘 부동산경매학원티끌을 모아야 하는 월급쟁이의 삶은 돈이 모이지 않아 답답하다. 은행 이자율은 너무 낮고 주식은 리스크가 커서 투자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경매를 통해 소액투자로도 직접 낙찰 받아 쏠쏠한 이득을 챙기는 사례도 많다는데 왠지 경매는 어렵다는 생각에 관심은 많아도 접근하기가 어렵다.그렇다면 구미동 오리역 근처 ‘분당굿애플경매학원’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 용어부터 부동산경매 관련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고 복잡해 보이는 경매 절차도 실제 물건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투자기법부터 소송기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도 있는 경매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좋은데, ‘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는 실제 부동산경매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강사진, 부동산학과 교수, 자문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맡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인 법무사,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을 초청해 세법, 공법, 절차법, 건축법 등에 관한 특강도 개설된다. 부동산경매 배워놓아야 기회 잡을 수 있어‘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김병석 교수는 “부동산경매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젊은 30~40대 주부들도 많이 배우러 옵니다. 지식을 갖추고 배워야 기회도 잡는 법. 부동산경매 공부를 통해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모든 부동산을 직접 낙찰 받아 볼 수 있죠. 인터넷 강의도 있지만 학원 현장 강의를 들으면 신속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관심 있는 물건을 즉석에서 분석하고 공유하면서 예상 낙찰가를 잡아볼 수도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나 동호회를 결성해 함께 발로 뛰며 임장(현장 확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죠. 경매 사이트에서 실전 경매를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부동산 투자는 좋은 물건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는 권리분석이 수월한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토지, 공장, 상가 같은 다양한 물건, 특수 물건(주인이 누군지 모르고 히스토리가 복잡한 물건)까지 권리 분석을 통해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을 정확하게 배운다. 지식 축적에 따라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이 오히려 나에게는 좋은 물건이 돼 재산증식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기본부터 심화·실전까지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OK부동산경매 기본반 과정은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토지, 주택, 상가건물, 임야, 농지, 공장 등 토지 및 그 정착물에 대한 부동산경매 이론을 배우는 과정으로 초보자도 혼자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택 임대차보호법, 상가 임대차보호법 등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도 배우며, 경매신청에서 입찰 및 배당절차까지 실제 법원경매절차를 상세하게 다루고, NPL(부실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경매 실전투자반과 낙찰반 과정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투자할 물건을 엄선해 현장답사를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낙찰 위주 수업이 6주간 진행된다.높은 고수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2P 교육과 NPL, 대부 교육은 안전한 재테크 실현과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용 학문으로 누구나 배워야할 과정이다.문의 031-713-7888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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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통해 오래 머물고픈 마을 만들고 싶어요” # 도촌동 섬마을 공동체, 6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마을 놀이터 행사로 동네 전체가 들썩 도촌동이 떠들썩하다. 이 날은 2009년 섬말 사랑방으로 시작하여 2015년 마을 학교 ‘섬마을 공동체’를 거쳐 새로운 공간인 ‘마을 놀이터’를 시작 하는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마을 놀이터는 마을학교 ‘섬마을 공동체’와 ‘마을밴드 악동뮤지션’, ‘마을공방 재미’, ‘마을갈등조정센터’, ‘동네부엌 담다’를 모두 포함한 마을커뮤니티의 플레이그라운드이다. 이날은 마을 놀이터 개소식과 성남시 3개의 평생학습 마을공동체에서 그 동안 쌓아온 수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매듭 파티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5시부터 시작된 타로 체험과 캘리그라피, 업 사이클링 에코백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펼쳐졌고 단체 줄다리기로 협동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울 놀이터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한창이었으며, 요들송 공연과 풍물 공연이 마을잔치의 흥을 돋아 주었다.이곳을 이끄는 양재연 대표는 “섬마을 공동체는 마을 놀이터로 이전하면서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약 6개월 정도였는데 그 동안 강좌수가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이전이 끝난 지금은 예전 일주일에 20~25개 정도의 수업들이 팝업 형식으로 열리고 있던 만큼 다시 확대될 예정이다. 무료 강의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고, 타로나 사주 명리학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문 타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상담도구의 역할을 하기도 해 매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 먹거리 강좌,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특히 자랑하고 싶은 컨텐츠는 아이들이 ‘숲 놀이터’나 ‘창의 보드 게임’ 수업이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활동들이기 때문이다.벌써 9년을 맞은 섬마을 공동체의 양재연 대표는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예전에는 수동적이었던 주민 조직들이 지금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발전을 위해인적 네트워크 형성에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솔직히 가끔은 스스로 헷갈리기도 합니다. 사실 무엇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나 하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이 동네에서 떠나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도촌동은 생긴지 10년 밖에 안 된 동네, 초창기에는 잠시 살고 나가는 비율이 굉장히 높았지만 지금은 정으로 똘똘 뭉친 공동체가 됐다. 섬마을 공동체의 모집 등의 정보를 얻으려면 ‘섬마을 공동체’ 밴드에 가입하면 된다. # 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 4월 29일 토요일 2시 작은 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수업 화사한 봄날 봇들마을에서 열린 ‘봄날 꽃향기 축제’는 그야말로 마을의 축제가 되었다. 이 날 각종 체험 학습과 전시 그리고 벼룩시장이 열렸다. 체험학습은 수업과 연계한 내용이 많았는데 토피어리 수업을 확대하여 진행한 작은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는 감사의 달 5월을 앞두고 종이에 감사의 메시지를 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캘리그라피 수업에서는 체험과 글씨 써주기 행사를 했고, 글쓰기 강사의 재능기부로 비눗방울 체험을 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봇들마을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는 송현초등학교와 가까운 위치 덕분에 아이들의 참여가 활발한 편이다. 따라서 이날 벼룩시장도 전문 업체 없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는 ‘이지더원 작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작은 도서관 활동과 모습을 같이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아이들, 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글쓰기’, ‘아뜰리에 미술’, ‘과학놀이터’가 있고 판교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는 수학, 과학, 미술 멘토멘티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와 클라리넷 수업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는 수채화와 일러스트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으로는 독서동아리 ‘책 다락방’과 캘리와 일러스트 동아리 등이 있다. 사실 판교는 단지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지만, 해당 단지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타 단지도 아우르는 강좌와 활동들이 많고 제일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지난여름에는 북카페에서 오페라 갈라쇼도 하고 겨울에는 매듭파티를 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기도 했단다. 이곳을 이끄는 강구원 활동가는 “도서관의 순수한 자원봉사자는 22명, 활동가들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인데, 이들이 저희 공동체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안정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분위기가 자리 잡혔지요. 그리고 아파트이다 보니 전출입이 잦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새로운 분이 오셨을 때에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전출로 떠나실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고 했다.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 기획하며 발전 풀뿌리 주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 공동체는 현재 성남에 53여개(2016년 기준)의 마을 공동체가 운영중이다. 이 중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여 ‘학습-일-복지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는 성남의 경우 201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현재 금빛학습마을, 섬마을, 봇들학습 마을공동체가 있고 2017년 올해 이매골 마을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들 공동체는 영리 목적 보다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사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조건의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을 위해서는 힐링과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실속 있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타지역 주민도 활용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와 같은 평생학습마을 공동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매칭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금빛 학습 마을공동체가 속한 지역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들이 공동체를 통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섬마을 공통체도 주민 스스로 운영 하는 ‘마을 놀이터’를 중심으로 이웃과 공동체 문화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마을 생태 지도를 3년째 제작 중인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봇들마을 마을 공동체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일 년에 두 번씩 마을 축제를 개최함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특성상 유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의 참여가 높은 편이다.이에 행복마을 팀의 김수현 주무관은 “교육에 특화 된 공동체들로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성남 행복마을팀 김수현 주무관 2017-07-04
- 랜드 마크 주상복합 별동상가 분양 눈길 끄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의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다. 아파트 가격 시세차익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정부 규제로 발목 잡히자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상품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있는 생활밀착형 근린상가 투자는 여유 있는 노후의 꿈을 선사한다. 단지 내 별동상가 할인 분양은놓치기 아까운 기회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수원 아너스빌 위즈’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된 초고층 랜드 마크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아파트는 이미 5월 15일 입주가 완료됐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 들어서는 지상 3층 규모의 별도 상가를 할인 분양한다. 건물 내 상가보다 주목도가 높은 단지 내 별동상가는 분양과 임대 선호도가 좋아 분양가가 평당 500~600만 원가량 높은 것이 통상적이다. 이번 할인 분양으로 건물 내 상가와 별동 상가의 분양가가 동일 수준으로 형성돼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가까운 광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 상가의 경우 평당 단가가 3,500만에서 4,000만 원 정도인데 수원 아너스빌 위즈 상가의 대로변 코너상가 최저가는 평당 약 1,800만 원 선으로 호재 대비 합리적 가격”이라고 말했다. 3,000여 세대 배후수요 독점,유동인구 풍부해수원 아너스빌 위즈 단지 내 별동상가는 798가구 외에도 3,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성중고와 소원중, 송정초, 송죽초가 있는데 상가 주변으로 병원과 학원, 그리고 대형 매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우수한 상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2만5000석 규모의 수원 KT야구장, 4만여 석 관중의 수원종합운동장과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최대 수혜 지역이다. 경기장 내 시설인 국민 체육센터에서 배드민턴경기장, 탁구경기장, 잔디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농구장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수원의 명물인 만석공원이 있다. 35만㎡ 규모의 만석공원은 음악분수와 정자, 그린산책로,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유동인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남, 사당, 과천, 안양 등과 연계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있어 출, 퇴근이 편리하다. 오는 2019년 완공예정인 수원~인덕원간 복선전철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분양가 인근 절반 수순,1층 전면 테라스 이용단지 내 별동상가는 단독 건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에서 지상 3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전 호실 천장 매립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3층 일부 호실은 층고가 8m에 달한다. 1층은 상가 전면으로 넓은 테라스 이용이 가능하다.상가 추천 업종으로는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치킨호프, 분식점, 약국, 공인중개사, 편의점, 병원, 가전제품 대리점, 자동차 판매 전시장 등이 꼽힌다.현재 별동상가의 일부 회사보유분에 대하여 파격적인 분양을 하고 있다. 분양가 대비 최대 18% 할인 분양하며 2년간 임대수익보장을 지원하고, 60% 대출시 연 3.5% 대출이자를 1년간 지원하며 취득세도 지원한다.분양문의 031-248-9060 (장안구 송죽동 381-10)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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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한 -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상급학교의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래의 학부모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중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초등학교 성적으로는 모른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자기 공부 자기가 해 봐야 그게 비로소 아이 성적이더라는 얘기다. 그만큼 중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겠고 비로소 스스로의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말도 된다는 얘기일 것이다.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중고등학교 시기,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디를 보내야 하는지 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다. 둘러보고 기웃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넘쳐나는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쯤 되면 믿고 맡길만한 어딘가를 찾게 된다. 믿고 맡길만한 사람, 믿고 맡길만한 학원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둔산동 한복판에 자리 잡은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학원이 아닌 이 지역에서 5년 이상 신뢰를 구축하며 사세를 확장해 오늘을 만든 로렌츠 학원을 찾아봤다.로렌츠 수학과학 학원은 대전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이들의 가르침이 40평의 공간으로 확장된 지 3년, 이제 다시 120평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초등관과 중고등관으로 확장, 분리 운영하게 됐다.로렌츠 중고등 수학, “촘촘하고 세밀한 분반의 힘, 수준별/과정별/학년별 티칭”로렌츠의 수학 수업은 촘촘하고 세밀하게 분반되어 있다. 그것이 로렌츠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며 노하우이다.송정미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원장은 “학생이 6명이 넘기 시작하면 수학의 경우, 반드시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을 눈으로 매일 확인하면서 눈앞에 이익만을 위해 분반을 안 하는, 그런 식의 운영을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전 교육전문가이고 교육전문가로서 반드시 오래 이 길에 설 것이고, 또 살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짓은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그래서 로렌츠의 분반은 수준별, 과정별, 학년별로 세밀하게 나뉜다. 수업하는 강사들은 힘들 수밖에 없지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수업으로 1:1수업은 아니지만 그 정도 강도의 밀도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스스로 풀어내는 오답정리, 90점이 넘어야 끝나는 누적 소단원 평가또 학생 스스로 세 번까지 오답을 정리하고 다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풀 시간을 준다는 말이다. 흔히 잘 가르치는 것이 칠판에 잘 판서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렌츠의 생각은 좀 다르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 머릿속에 잘 인지된다는 것인데 스스로 풀고 스스로 오답의 고리를 풀어내는 것만큼 확실하게 인지되는 경우는 없다. 그렇게 ‘스스로’ 오답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경우, 교사가 개입하게 되고 결국 설명을 한다.누구나 나와야 한다는 ‘주말테스트’의 경우, 소단원 평가-누적 소단원 평가로 90점이 넘을 때까지 시험을 본다. 지독하게 ‘될 때까지’ 공부시키는 이 학원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들이다.뿐만 아니다. 로렌츠는 학원생 개개인의 밴드를 운영한다. 100~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밴드를 운영하며 개인 성적이나 상담내용들을 부모님과 공유한다. 학생들의 그 날 그 날의 일과와 성적들을 개인밴드를 통해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은 자식의 가방을 뒤져보지(?) 않아도 이 밴드를 통해 아이의 성적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송정미 원장은 “특별히 상담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밴드를 통한 관리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나 교사들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하면서 관리자로서의 만족도를 드러냈다.수학과 코딩의 만남 - 코딩수학반, 인증제 도입으로 성취감 배가로렌츠는 이번 여름방학에 학생들에게 유용한 특강을 대거 준비했다. 교과와 관련해 수1/수2/미1/미2/기벡/확통은 물론이고 수학과 코딩을 접목시킨 코딩수학반을 비롯, 수학체험 학습, 수학수행평가 대비 수업, 논술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수학 논술수업 등을 준비했다.‘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코딩수학’의 경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모든 특강은 인증제를 도입해 참가비 5만원을 추가해서 받는다. 인증테스트에 통과될 경우 장학금 3만원과 상장이 수여돼 학생들의 동기를 북돋고 성취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로렌츠 중등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보고서 위한 실험수업”중1부터 교과과정은 급변할 전망이다. 바뀐 정부의 교육기조도 그렇겠지만 7차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과학교육은 실험수업, 탐구수업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평가도 지필평가를 지양하고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상시평가 개념 위주의 평가들이 주된 평가로 등장할 것이다. 모둠이 중심이 되는 탐구나 실험이 평가의 단위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모둠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도 있다.로렌츠 과학은 이런 지금의 교육 환경을 인식하고 중등부의 경우 실험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공 선생님의 분과된 수업은 물론이고 칠판을 떠난 실험수업을 통해 함께 탐구하고 보고서도 써보는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여름방학 과학특강으로는 물Ⅰ, 화Ⅰ 등의 수업을 통해 과학 과목들을 이전에 한번 공부해 잊었거나 혹은 전혀 공부해 본 적 없는 왕초보 학생들에게 ‘기초적 내용이해’와 ‘문제 적용’ 훈련이라는 과정까지, 확실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42-489-3579(로렌츠수학과학전문학원)<설명회 일정>주제 : 변화하는 입시제도,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대비할 것인가!대상 : 초5~중3 학부모님1차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2차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