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주캐피탈, 도심속 인라인 게릴라 공연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이 새봄을 맞아 '아주 다이렉트하게 누벼라!'라는 슬로건 아래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인라인 슬라럼팀' 발대식을 갖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나는 이색 홍보에 나섰다.인라인 슬라럼팀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 12시, 3시, 6시 일 3회씩 강남역, 시청, 홍대거리, 여의도, 인사동, 청계광장 등 서울 곳곳을 질주하며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인라인 슬라럼팀의 모습을 찍어 아주캐피탈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캐피탈의 인지도 제고 및 다이렉트론 상품을 알리기 위해 새봄을 맞아 활기 넘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애니메이션·캐릭터사업 서울시, 118억원 투입 제작비 최대 75% 지원서울시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4대 차세대 창조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와 캐릭터 등 4대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 한 해 1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4개 창조산업에 걸쳐 48편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콘텐츠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참가업체를 모집해 터키와 동남아, 유럽 등으로의 수출을 돕는다. 이밖에 게임기획자과정과 제임 3D배경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 64명을 모집한다.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기획영화제도 열 예정이다. 제작지원 사업은 3월 중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작품은 4월 중 각 사업별로 모집한다. 사업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업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02-3455-8361~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테딘워터파크, ‘러브스토리패키지’ 출시 테딘패밀리 워터파크(이하 테딘워터파크)가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러브스토리패키지’를 출시했다. 러브스토리패키지는 3가지 테마로 구성해 연인, 신혼부부, 기존부부 컨셉에 맞는 객실과 워터파크, 유화, 식음 등의 패키지 메뉴를 제공한다. 커플패키지는 객실+워터파크+스파+와인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 요금을 내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의 프로포즈 객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색다른 하루를 선사할 러브스토리패키지 가격은 17만1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25일 이후엔 워터파크 휴장으로 인해 가격 및 구성에 변동이 있다.한편, 휴러클리조트 이용객에게는 4월 6~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VIP석 2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약기간은 3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edin.c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041-901-8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아빠! 어디가?’ 민국, ‘위기 상황’ 발군의 쇼핑 실력 ‘과시’ '아빠 어디가'의 맏형 민국이가 위기의 상황에서 발군의 쇼핑 실력을 발휘했다.3월 17일 오후 방송한 MBC '아빠! 어디 가' 제주도 여행에서 민국은 가방 분실로 '멘탈 붕괴'에 빠진 아이들을 대신해 알뜰한 쇼핑 실력으로 저녁 식사 심부름 미션의 절반을 성공했다.앞서 지난 방송에서 다섯 가족은 다섯 번째 여정지인 제주도 면수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아이들은 성산포로 저녁 식사 심부름에 나섰고 다행히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아빠들이 시킨 심부름을 충실히 수행하기 시작했다. 맏형 민국은 아이들의 돈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하지만 성준은 "버스에 놓고 내렸나봐"라며 가방을 분실했음을 알렸다. 용돈 가방 분실에 민국과 성준은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하지만 맏형 민국이는 당황하지 않고 예산에 맞춰 소라와 생선을 계획보다 적게 구매한 뒤 마트에 들려 가장 저렴한 쌀을 구매했다.민국이는 마트에서 동생 준이와 지아가 군것질거리에 관심이 팔려 과자를 사려고 하자 "지금 사면 안 된다. 얼른 제자리에 갖다놓으라"고 타이르며 맏형의 면모를 과시했다.또 반찬이 부족할 가족들을 위해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예산에 맞춰서 라면을 구매하는 등 알뜰한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아빠들은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아이들의 미션 수행에 대해 평가를 했다. 성동일은 "아이들이 고기는 잘 사왔네"라며 칭찬했고, 이종혁은 "그래서 누구 한 명이 따라가야 한다니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다섯 아이들은 면수동 마을의 해녀 할머니와 함께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손질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런닝맨’ 김종국, 물대포에도 꿈쩍안해 ‘꾹미네이터’ 인증 가수 김종국이 '꾹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지난 3월 17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노사연과 유이가 출연한 가운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유재석-이광수와 팀을 이뤘고 노사연은 김종국-지석진과, 송지효는 개리-하하와 팀을 돼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의 첫 번째 미션은 지혜의 샘물 '물대포 퀴즈'였다. 첫 문제부터 감을 못 잡는 평강공주덕에 바보온달들은 정신없이 물대포를 맞았다. 그런 가운데 강력한 물대포에도 물에 빠지지 않고 꿋꿋하게 앉아있는 김종국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개리는 김종국을 보며 "터미네이터다"라고 외쳤고, '꾹미네이터'라는 자막이 함께 어우러져 나와 재미를 더했다.한편 이날 미션 설명 역할에 아역배우 박민하가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돈의 화신’ 강지환, 황정음에 독설 “억울하면 너도 실력 키워라” 배우 강지환이 황정음에게 독설을 날렸다.지난 3월 17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차돈(강지환 분)은 복수를 위해 안젤리나(오윤아 분)에게 접근, 재인(황정음 분)에게 상처를 줬다.이날 방송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안젤리나의 신임을 얻기 위해 복화술(김수미 분)을 배신했다는 오해를 사게 됐다.복재인은 차돈이 고 사장, 안젤리나와 함께 골프를 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삼촌 김팔도(윤용현 분)와 뒤늦게 달려갔다. 차돈과 마주친 그는 "너, 어떻게 된 거냐"며 따졌고, 차돈은 "회장님한테 무슨 이야기 못 들었냐. 고 사장님 내 고객이다"라고 답했다.재인은 황해 신용금고의 사장이 되기 위해 고 사장의 지분이 필요했지만, 차돈이 고 사장을 꾀어 안젤리나에게 지분을 위임한 사실을 눈치 챘다. 이에 재인은 차돈에게 "고 사장님 우리 쪽에 넘겨라.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줄 아냐. 너 키워준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며 화를 냈다.하지만 차돈은 "나도 먹고 살자. 넌 가진 것도 많다. 세상은 자기 가진 대로 사는 거다. 난 유능해서 고사장 뺏은 거고, 넌 무능해서 뺏긴 거다. 누군 평생 죽어라 일해도 못 가지는 것을 넌 엄마를 잘 만나..."라며 말을 이어가다, 결국 복재인이 뿌린 물벼락을 맞았다.그러나 그는 물벼락을 맞고도 "억울하면 너도 실력을 키워라. 맨날 엄마 뒤에 숨어있지 말고"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황장식 살인사건에 안젤리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며 펼쳐질 전개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신화, 데뷔 15주년 콘서트, 관록과 열정을 보여주다 신화가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통해 ‘현역 아이돌들의 교과서’임을 여지없이 보여줬다.신화는 지난 3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 – 더 레전드 컨티뉴(The Legend Continues)’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콘서트는 신화가 준비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수천 팬들은 신화가 등장하기 전부터 환호는 물론 어둠속에서 형광봉으로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빛 별을 가득 수놓았다.신화는 ‘온리 원(Only One)’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팬들은 멤버 각각의 노래 파트마다 힘찬 함성으로 응답했다. 이들은 연이어 8집 수록곡 ‘유어 맨(Your Man)’을 열창, 폭죽과 함께 콘서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민우는 관객들에게 이번 무대에서 ‘온리 원’을 공연한 후 “예전 무대에서는 상의 탈의를 했는데 이번에는 하지 못했다. 40세가 되는 20주년 공연 때 상의탈의를 하겠다”고 즉흥적인 약속을 해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신화는 이어 ‘하우 두 아이 세이(How Do I Say)’, ‘헤이, 컴 온(Hey, Come On)’을 관객석으로 다가와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공연 내내 10여 년전과 다름없는 군무과 무대매너,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15년 차 관록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는 그들이 현역 아이돌들이 앞으로 본 받아야할 모범적인 교과서임을 확실히 증명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공연 중간 영상은 신화가 데뷔한 당시 IMF와 대홍수 등의 시대상황을 보여줬다. 워크맨과 삐삐, 그리고 핑클 빵 등이 등장해 15년의 세월과 함께 흘러온 신화에 대한 의미 있는 웃음과 추억을 이끌어냈다.신화는 장래의 가족계획을 세우며 재치 있는 예능감도 멈추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은 ‘귀요미’를 비트박스와 드럼비트에 맞춰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팬들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화는 ‘프리(Free)’, ‘유어 마이 에브리씽(You're My Everything)’, ‘기도’, ‘비 마이 러브(Be My Love)’, ‘으쌰 으쌰’, ‘티오피(T.O.P)’, ‘퍼펙트 맨(Perfect Man)’, ‘해결사’, ‘브랜드 뉴(Brand New)’ 등 1집부터 10집까지 신화의 인기곡들로 공연을 이어갔고 팬들은 다함께 일어나 함께 뛰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김동완은 “작년보다 벅차지 않은 게 익숙해져서 이 익숙한 기분으로 한오백년 놀아 보렵니다”라고 신화의 15년을 넘어선 앞날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구수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앙코르 무대로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You) '런'(Run) '요'(Yo)를 부른 신화는 팬들과 생일축하 노래를 무반주로 불러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고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이날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과 관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 팬들과 ‘신화방송’을 통해 새로 유입된 어린 팬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입국한 4000여명의 해외 팬들, 심지어 뱃속에 아기가 있는 팬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했다. 한편 신화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가고 다시 한국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약속했다. 또한 4월 말에는 신화의 11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연극 <이제는 애처가>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르는 연극 <이제는 애처가>는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사랑의 시간이 흘러 점점 서로에 대해 무덤덤해지고 지루한 일상의 반복 속에 놓인 우리 시대 남녀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깊은 울림으로 말해주는 힐링 연극이다. 일본의 유명 여류작가인 나카타니 마유미의 희곡 ''좋은 남편‘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이미 일본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에 의해 영화로 먼저 만들어질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이번 작품은 희곡 언어를 무대의 언어로 표현하는데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 주는 연출가 이기도가 연출을 맡았다. 그의 연극에는 연극적 상상력에 기반한 일상적인 대화 상황에서도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잔잔하게 스며들어 먹먹한 눈물을 흘리게 하는 힘이 있다. 위트와 감동이 넘치는 감성 멜로물인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특기가 제대로 발현될지 사뭇 기대된다. <이제는 애처가>에는 안방극장에서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해 친근감을 더한다. 그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착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주로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선보였던 개성파 배우 김응수가 사랑스러운 게이로 출연한다. 아내에게 무심한 남편으로 열연을 펼칠 기타미 역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이명호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 배성우가 더블 캐스팅 됐다. 또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내 사쿠라 역에는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한 이지하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황당 올케’ 배우 진경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3월20일~4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문의(02)3676-3676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서초구 소식 - 2013년 3월 2주 서초토요벼룩시장, 중소기업 홍보도우미로 나서다매주 1천여명이 참여해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초토요벼룩시장, 이곳에선 중고물품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서초구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방배2동 사당천 복개도로 ‘서초토요문화벼룩시장’ 한켠에 ‘중소기업코너’를 연다.중소기업코너에는 서초구 중소기업우수제품전시회에 참여한 30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돌아가며 참여한다. 2010년 8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28회까지 이어져온 이 코너에서는 미백?여드름 전문 기능성 화장품, 신발끈이 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신발끈결속기, 종량제봉투를 이용해 부피를 1/3로 줄여주는 압축휴지통 등 특허 받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시중가보다 10%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코스로 떠나는 서초여행’, 외국어 관광안내 책자 배부 서초구는 ‘코스로 떠나는 서초여행’(부제 - 서초구 도로명주소 글로벌테마지도) 외국어 관광안내 책자를 3월부터 배부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제작된 이 관광안내 책자에는 도로명주소와 함께 서초구의 명소 및 숙박,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테마지도 6개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그동안 지번을 이용한 관광안내 책자는 많은 기관에서 제작됐지만 서초구가 처음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한 테마지도형 관광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글로벌테마지도 코스는 1코스 - ‘서초구 자연에서 느끼는 Healing~(양재천 와인의 거리, 양재시민의 숲, 쇼핑센터(하이브랜드, 이마트, 코스트코) 등)’, 2코스 - ‘강남역 즐기기(강남역, 헬스케어의료기관, 금연구역 등)’, 3코스 - ‘Go to 서초안의 작은 France(서래마을,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몽마르뜨공원, 고투쇼핑몰, 호텔(메리어트호텔, 팔레스 호텔 등)’, 4코스 - ‘맛과 멋 그리고 쉼표가 있는 거리(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 허밍웨이길, 카페골목, 방배사이길 등)’, 5코스 - ‘오감만족 한강나들이(자전거도로, 달빛무지개분수, 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축제 등)’, 추가코스 ‘서초의 문화거리(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로 구성돼 있다. 이 관광안내 책자는 서울시 관광안내소 및 지하철역, 호텔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외국인의 호응도에 따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서초구, 이면도로의 숨겨진 주차 공간 찾기 이벤트서초구는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정된 주차 공간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7개월) ‘이면도로의 숨겨진 주차 공간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올해 서초구 거주자우선주차 정기배정 결과 신청자의 약 20%인 1,430여명이 배정을 받지 못하고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주민과 함께 한 개의 주차구획이라도 확보해 날로 늘고 있는 주차 공간 수요에 대처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서초구민이나 서초구에 직장을 둔 사람이 주택, 상가 주변 자투리 공간을 찾아서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거주자우선주차 사이트(https://seocho.park119.or.kr)로 주차구획 설치 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 후 즉시 신설여부를 결정한다. 주차구획 신규설치가 확정되면 그 주차공간은 신청자에게 배정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와 더불어 주차 공간 설치요청 시 신청서에 ‘주차에 얽힌 미담사례 및 거주자우선주차제도 건의사항’ 등 주차에 관한 주민의 의견도 조사해 주차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서초구, 부동산중개업소 간판실명제 위반 집중단속서초구는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간판실명제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자격증 대여 등을 통한 부동산중개업자와 구민 간의 상호분쟁을 미연에 방지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2007년 6월 이후 신규 또는 이전한 관내 1,3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중점 점검내용은 옥외광고물(간판)에 대표자 성명 미표기, 옥외광고물에 대표자가 아닌 자의 성명표기 등이다. 한편, 제도 시행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영업 중인 중개업소는 이번 점검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업소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중개업자 스스로 간판실명제에 동참하도록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간판실명제는 자격증 대여 등을 통한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간판 등 옥외에 설치한 광고물에 중개업자의 실명 표기를 의무화한 제도로 지난 2007년 6월 29일 처음 시행됐다. 따라서 중개업자는 중개사무소등록증에 표기된 중개업자의 성명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표기해야 한다.서초구 관계자는 “중개업소를 방문하면 대표자가 아닌 소위 ‘실장’이라는 직함의 중개보조원에 의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중개보조원은 대표자를 대신해 중개 대상물에 대한 현장 안내 및 전화 안내 등 단순한 업무보조만을 할 수 있을 뿐 계약서의 서명 및 날인은 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중개업소에 게시된 등록증의 대표자(소속공인중개사인 경우에도 대표자와 함께)를 통해 계약서 등을 작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박현빈-홍진영-윙크 “트로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수 박현빈과 홍진영, 윙크가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키이스트는 3월 18일 박현빈, 홍진영과 윙크가 밝은 모습으로 파이팅하는 모습과 귀엽게 '뿌잉뿌잉'하는 모습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트로트가 나이 많은 어른들만의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젊은 트로트'라는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키는데 일조한 젊은 트로트계의 선두주자다.이들은 앞서 지난 3월 17일 모 방송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만났다. 방송이 끝난 후 이들은 "트로트를 향한 대중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트로트 장르에 더욱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사진촬영을 했다.한편 홍진영은 오는 3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부기맨'으로 컴백한다. 이후 22일 정오에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