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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이 어렵다고? 그저 마음가는대로 즐기면 돼지~ 유럽의 유명 미술관에서는 어린 아이부터 지긋한 나이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함께 작품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그러나 어려서부터 학교와 학원으로 꽉 찬 스케줄로 탓에 도무지 미술관을 향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우리의 아이들은 미술작품은 그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대단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미술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대단한 명작이 아니더라도 그저 마음가는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 방학을 맞아 그 시작이 될 수 있는 미술관 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과천 국립현대미술관 | 일상 사진에서 발견한 미술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이곳은 겨울방학을 맞아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은 미술관이다. 이중섭과 김환기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100여명이나 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친근한 《소장품전:근대를 수놓은 그림》과 칸디다 회퍼, 왕칭송, 정연두 등 32개국 135명 작가가 선보이는 사진작품을 전시한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전》이 열리고 있는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가들의 시각이 담긴 사진을 통해 새로운 안목을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미술관’의 기획 전시와 과천, 서울, 덕수궁을 운행하는 무료 아트셔틀을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용인 고기동 뮤지엄 그라운드 | 환경과 어우러진 설치미술의 재미분당과 용인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위치한 뮤지엄 그라운드에서는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 초대작가 : 장 보고시안 특별초대전》과 더불어, 야외에서는 《2018 아웃그라운드 3인전 : 금보성 · 김창환 · 이지연 “Harmony”》가 전시중이다.현대미술의 중심적 역할을 위해 지난 10월에 문을 연 이곳은 일반적인 드로잉과 회화작품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재창조해내는 영상과 설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만일 현대 미술 작품이 낯설다면 아동과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전시 감상 교육과 하루 2번 진행되는 전시 해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 영상을 이용한 비디오 아트의 이해비디오 아트라는 독창적인 미술 분야를 개척한 한국인인 백남준의 작품들을 전시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는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예술#공유지#백남준》전을 열고 있다. 지난 10년 간 ‘백남준 아트센터’의 전시, 퍼포먼스, 교육 등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존재론과 소통방식을 탐색한 이번 전시는 안규철, 정재철, 옥인 콜렉티브 등의 작가들이 신작을 통해 ‘공유지’로서의 미술관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미술사에서도 주목받는 백남준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며 그의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경험하기에 충분한 전시 외에도 <이야기 할머니>, <음악, 예술, 대중문화-예술 공유지로서의 K-POP> 등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다.성남 큐브미술관 | 다양한 작가들의 회화작품을 부담 없이분당에 위치해 따로 많은 시간을 내지 않아도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성남 큐브미술관’에서는 2018 성남 큐브미술관 신소장품전 <New Acquisitions 2018>이 한창이다. 이번 전시는 기획 콘셉트에 따라 정해진 작가와 주제에 맞는 작품들을 선별한 전시와 달리 지난해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김억, 유승호, 이호억, 이채영, 박미경, 오선영, 조문희, 김춘재, 위영일, 이혁발, 최선의 서양화와 동양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서로 다른 작가들이 자연을 주제로 그려낸 회화부터 비구상 회화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이번 전시는 부담 없이 미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광주 영은 미술관 |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창작 작품잘 알려지지 않은 미술관이지만 알찬 전시와 함께 야외 조각공원이 인상적인 ‘영은 미술관’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재료를 통해 작품생활을 한 조각가 도흥록의 《도.흥.록 ‘영원한 울림, 영은에 담다’》와 창작스튜디오 작가인 김희수의 《김희수_시인의 편지_Letters From Poets》, YAFP(Youngeun Artist Family Program) 작가인 홍유영의 개인전《홍유영_치밀한 망각_Elaborate Oblivion》전이 전시되고 있다. ‘영은 미술관’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개인 전시들이 이어져 자주 찾아도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단, 2월 한 달은 휴관이 예정되고 있으니 조금 서둘러 방문할 것을 제안한다.용인 ICAM 이영미술관 | 재미나게 표현한 우리의 환상한국의 색과 형태와 질감으로 전통을 떠난 민족예술이 없다는 것을 직접 표현한 화가 박생광과 전혁림의 작품 수백 점이 소장되어 있는 이곳은 독특한 소장품 외에도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선보이고 있다.지금 전시중인 《환상동화전》은 김성호, 안소현, 박규리, 김준, 이혜림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을 통해 환상동화라는 모티브로 기획되어 작가들의 서로 다른 개성으로 일상 속 환상을 재미나게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회화 39점과 디지털 프린트 15점으로 전통적인 회화에서부터 현대인에게 익숙한 디지털 이미지까지 경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을 가지고 친숙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용인 호암미술관근대 미술과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 감상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이 30년 간 수집한 한국 미술품을 바탕으로 1982년에 개관한 사설 미술관인 이곳은 미술사적 의미를 가진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1997년에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멋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 정원 화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다.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유명한 박수근, 천경자, 장우성 등의 근대 미술작품을 비롯해 선조들의 손재주가 고스란히 담긴 목가구와 우리민족의 해학이 담긴 민화, 그리고 삼국시대의 아미타 신앙을 보여주는 ‘금동 신묘명 삼존불’외에 여러 불교미술과 수려한 도자기 등을 볼 수 있어 미술관 나들이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관람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미술관위치연락처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천시 광명로 31302-2188-6000뮤지엄 그라운드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070-7707-3915백남준 아트센터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031-201-8500성남 큐브미술관성남시 성남대로 808031-783-8141~9영은 미술관광주시 청석로 300031-761-0137ICAM 이영미술관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031-282-8856호암미술관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031-320-1801~2 2019-01-21
- 자유수강제로 진로 맞춤 과목 선택 &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학종시스템 교육의 3주체인 학교와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학교가 바로 분당 한솔고등학교(이하 한솔고)다.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싹틔우고 꿈을 키우고 꿈을 펼 칠 수 있는 장이어야 하고 한다는 교육 철학을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교육과정으로 실현하고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다.18개 분당 일반고 중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이유도 학교의 이러한 진정성이 통했기 때문이다.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매년 3~5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60%에 가까운 재학생이 서울과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입시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교과 간 경계 허물고 선택의 폭 넓힌 학생맞춤 교육과정 운영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의 진로에 따라 스스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는 점이다. 이처럼 학생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개별화되면서 학교가 이를 얼마나 민첩하게 반영해 학생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지가 관건이 되었다. 이에 한솔고는 ‘미래를 설계하는 학교, 꿈을 키워주는 교육’이라는 캣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5 개정교육과정의 취지를 적극 반영한 자유수강제를 실시한다. 교과 영역 간의 경계를 허물어 과목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우선 1학년은 공통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부터는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어, 영어, 수학을 필수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따라 확률과 통계, 국어, 영어 중 한 과목을 개설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탐구는 기존의 문이과 개념없이 사회과목, 과학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게 했고 프로그래밍 과목까지 개설했다. 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를 모두 자유 선택으로 하여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등을 개설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에서 ‘수리가’의 경우 미적분을 포함, 공대의 경우 ‘기하’과목의 학습이 필요함을 염두에 둔 설계다. 또한 국어와 영어 과목도 다양하게 개설해 수능 대비와 진로 진학에 필요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 10년 넘게 내실있게 운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학교의 능력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을 잘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낮은 학생들을 잘 가르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있다. 상대적으로 상위권 학생이 적은 열악함에도 진학률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한솔고가 이른바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은 대표적인 학교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수시 프로그램도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것도 큰 역할을 했다. 뿐만아니라 학생이 학교에 있는 모든 시간을 프로그래밍해 자투리 시간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모든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학생들의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 등 다양한 성장 이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솔고. 친구들끼리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멘토-멘티는, 스터디그룹,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각종 교내 경시대회, 학생자치회, 학생 자치법정, 학부모아카데미, 학부모 독서 동아리, 학부모 봉사단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르반’은 명문대 진학의 산실로 10년 넘게 운영된 한솔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미르반은 학생부종합전형이 정착되면서 입시의 변화에 맞게 진화해왔다. 1학년 진로캠프 운영하고 대학 인재상 반영한 ‘꿈이룸상’ 제정지금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운영되는 학생 상호간 배우고 가르치는 또래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멘티 프로그램 역시 8년이나 됐다. 한솔고 학생 대부분이 참여하는 멘토-멘티는 학업 역량 향상은 물론 나눔, 협력, 배려가 함께하는 자발적 학습 공동체로서의 경험은 대학에서 가장 요구하는 핵심 요소들을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처럼 우수한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학의 인재상을 반영한 ‘꿈이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꿈을 키우고 이루며 성장해 가는 과정에 필요한 활동들은 담아낼 수 있게 했다. 1학년의 70%이상이 참여하는 꿈이룸상은 독서, 방과후 교육활동, 자기주도 학습, 공동체 활동, 저명 인사와의 만남 등 학교에서 제시한 활동을 충족시켰을 때 이를 인정해 학교장 표창한다.미니인터뷰 – 한솔고등학교 이민식 교장“학력 향상은 기본,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열어주는 교육과정을 준비했습니다”노력하는 학생, 존경받는 교사, 봉사하는 교장, 발전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내건 이민식 교장은 공모제를 통해 작년 가을 한솔고에 부임했다. 이매고 운중고 교장, 수지고 교감을 역임한 이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끌어 갈 앞으로의 한솔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학교의 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죠. 이 말은 학교는 학생들이 ‘끼’를 펼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하는 의무 또한 갖게 됐음을 의미합니다. 낮은 학력을 끌어올리고,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준비하기 위해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하는 학교의 핵심 역할입니다.”최근 한솔고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1지망에 마감되는 학교가 된 것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러한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이 교장은 강조한다. 이를 위해 그는 올해부터 1학년 대상으로 진로비전캠프를 개최하고 한솔-꿈이룸상을 제정해 꿈을 탐색하고 정립하며 과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했다.“학생의 진로에 따라 선택권이 넓어졌지만 교사 수급이나 과목당 인원 충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학교는 학생의 미래를 위한 큰 방향에 따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모였을 때 입시 결과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2019-01-21
- 내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수학공부? 개인별 일대일 맞춤학습이 답이다 최진호 정통수학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내 아이에게만 수학이 어렵고, 아무리 노력해도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이유?“우리 아이가 제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연산이 잘 안되고 문제 푸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선생님과 문제를 풀 때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나와요.”이렇듯 수학성적이 저조한 이유를 학생 개개인의 문제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 과연 바른 진단일까? 그렇지 않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과 성격 그리고 지적수준이 모두 다르다. 수학문제를 대하는 태도나 방식도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다름’의 문제다. 대형 수학전문 브랜드에 보내면 될 것 같지만 모든 학생이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 왜 일까? 분명한 사실은 내 아이와 맞는 티칭과 코칭 학습법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솔루션을 찾아내야 한다!단순한 학습 진단결과에 따라 교습 레벨과 교재를 선택하고 뻔한 개념설명과 문제유형 풀이로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개념원리를 이해하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이 아이마다 다르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의 정도도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개인별 학습 환경은 기본이고 타고난 재능과 기질, 성격과 성향 등 입체적인 학습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수학적 접근법으로 다가서야 한다. 특히, 수학은 가르치고 배우게 되는 티칭과 함께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자기주도적인 적용능력을 키우는 코칭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이런 학습과정을 학교(학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와의 삼각 축을 중심으로 확인하며 소통하는 삼위일체 순환구조의 통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사람중심의 미래교육’을 기치로 하는 교육부의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을 감안할 때 적어도 단순연산 위주의 수학문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비중이 커질 것이 자명하며 이는 미래교육의 큰 흐름이 바뀌고 있으며 이 패러다임은 어떠한 형식과 내용이건 우리 아이들의 수학교육 현실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1-21
- 영진전문대학교, 전시디자인 공모전 최다 수상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최재영 총장)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2․4년제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 공모전에서‘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전시디자인 분야 최고의 인재 산실로 명성을 더 높이게 됐다.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대상의 주인공은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밀레니엄팀(황나희, 백광열 2년). 이 팀은 ‘미래의 중심에서 전시를 외치다’작품으로 전시부스디자인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또 여포팀(황경주, 김진태 2년)이‘MTC System’작품으로‘전시시스템 개발부문’최우수상(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상)을, 엑추얼라이즈팀(이상훈, 하언주 2년)이‘전시, 시성을 끌다’작품으로 디자인부문에서 장려상(한국디자인전시협회장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이‘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자웅을 겨뤘다.영진전문대학교가 이 공모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전시디자인 기업현장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5년 전부터 실시하였기 때문이다. 이 대학교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사)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및 협회 회원사들과 긴밀한 산학교류를 통해 지난 2015년‘전시그래픽반’을 신설했고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육과 현장실습에 힘을 쏟았다. 이렇게 성장한 영진전문대 학생들은 공모전 입상은 물론 협약 기업에 조기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상을 받은 황나희(23)씨는 유니모토사에 최우수상을 받은 황경주(21)씨는 원에스쓰리디에 이미 입사하는 등 졸업예정자 21명 중 20명이 조기 취업을 확정지었다.대상을 받은 영진전문대학 황나희(23)씨는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공간 구획을 위해 많은 실무자료 부터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안들을 만들며 가장 주제에 맞는 디자인을 찾아내려 노력했다. 저희 팀의 주 키워드를 창의적이면서도 현실성 있게 나타내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고민한 결과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 이지훈 계열부장(교수)은 “국내 전시컨벤션 시장은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 우리 계열은 ‘탈지역형 취업전략’과 ‘전시그래픽반’개설로 전시디자인분야에 최적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1-21
-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구미대학교 내에 위치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박경아)이 2018년 지역 대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주최한 ‘2018년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11일 구미소방서(구미시 공단동)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우수상(갑을구미병원), 장려상(구미아성요양병원), 소방상식 퀴즈왕(선산실버타운 심성희) 등이 시상됐다. 이번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대중이용시설의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과 소방안전의식을 강화해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지역 6개 병원을 대상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화재진압 모의훈련, 소방기술 강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조직된 민간 소방대를 말한다.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박경아 병원장은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필수적 요건”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1-21
- 영진전문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계열 일본 취업반 전원 취업 내정 해외에 조기 취업이 확정된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외 현지 안착을 위한 연수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전자정보통신계열 해외취업반(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예정자 23명은 지난 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K-MOVE 스쿨 전자회로설계 전문가양성과정’연수에 참가하고 있다.이들은 이미 지난해 10월 일본 기업에 전원 취업이 내정된 상태로 이번 연수는 입사 후를 대비해 일본기업 문화와 일본 현지 생활 등을 실전 체험하기 위한 것. 연수는 일본의 한 회사 업무회의와 조회에 직접 참여해 회사 문화를 익힌다. 또 그 동안 대학에서 연마한 일본어 실력을 현지 생활에서도 활용해 보고, 전공 관련 현지 엔지니어로부터 교육도 받는다.연수에 나선 영진전문대학 조영재(24, 리쿠르트 R&D스태핑 합격)씨는 “4년제 대학 재학 중 취업이 막막해 과감히 U턴, 영진전문대학교서 해외취업의 꿈을 이루게 됐다. 그래선지 일본 연수에 나서는 발걸음은 더없이 가볍고 기분 좋았다. 미리 접하는 일본 생활로 4월 입사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동기인 영진전문대학 이채연(21, 리쿠르트 R&D스태핑 합격)씨는 “해외취업반 초반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해외기업 맞춤형 교육에 힘입어 전공뿐만 아니라 일본인 교수의 일본 문화, 언어 등 교육을 받고 자신감이 생겼다. 합격한 회사는 숙소와 업무 환경 등 여사원들을 위한 최상의 배려를 해준다고 해 두려움보다는 하루 빨리 일본서 일을 하고 싶다. 이런 모든 결과들이 대학에서 세밀한 해외취업 자원을 해준 덕분이 아닌가 한다”고 전했다.영진전문대학교 방종욱 지도교수(전자정보통신계열)는 “도쿄 현지 연수는 6개월간의 K-MOVE 수업을 포함해 2년간 일본 취업을 준비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한국에서 공부한 내용을 현지서 점검하는 마지막 단계다.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을 내정 받았기에 이번 연수는 더 없이 좋은 분위기 속에 일본 적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nmail.net 2019-01-21
- 도서관 대화도서관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 교육(중고생)3D 프린터 개요, 모델링 실습, 3D 프린터 출력 등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체험 교육. 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 비용 무료.일정: 1월 22일 오전 10시대상: 관심 있는 중고생 누구나메이커스페이스 코딩교실(성인)성인들을 위한 코딩 입문 교실. 코딩 기초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비용은 무료.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일정: 1월 22일 오전 10시대상: 누구나 문의: 031-8075-9139 주엽어린이도서관벵자맹 쇼 작가와의 만남주한 프랑스문화원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 이번 시간에는 벵자맹 쇼 작가와 함께한다. 벵자맹 쇼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상상력을 펼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곰의 노래> <아기 곰의 여행> 등 곰 시리즈와 <빗방울 공주> <알몸으로 학교 간 날>들이 사랑받고 있다.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대상: 7세~12세 20명문의: 031-8075-9161 2019-01-18
- “공부와 그림 둘 다 챙기며 미래의 꿈 위해 열심히 달렸죠!” 요즘은 일찍부터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의 수업과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이 관심 있고 알고 싶은 분야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특히 1학년 자유학년제를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는 중학생들은 더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정 분야의 전문 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그에 맞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체험, 현장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을 하는 학교다. 일찍부터 관심 많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 분야 전문인을 꿈꾸며 특성화고 진학을 위해 노력해 합격이라는 결과를 일궈낸 우리 지역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어려서부터 좋아한 만화로 웹툰 작가를 꿈꾸다한수중학교(교장 조계영) 3학년 박시원 학생은 지난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애니메이션학과에 합격했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만화·영상·게임 관련 문화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세계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된 학교다. 박시원 학생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어려서 만화 보는 것은 물론 그리기를 좋아했고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웹툰, 일러스트 등을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화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친구들과 함께 만화책을 만들었고 인터넷에서 본 멋진 일러스트들이 대부분 컴퓨터 작업을 통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는 5학년 때부터 태블릿으로 CG(Computer Graphics)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박시원 학생) 그때 알게 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로의 진학은 웹툰 작가의 꿈을 꾸고,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입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결정하게 되었다. 공부와 그림 동시에 챙기며 다양한 경험으로 실력 쌓아학교를 결정하고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되었다. 3학년의 성적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학교 공부에 더욱 충실하면서 3일은 학원에서 실기 시험 준비에 집중해야 하는, 내신관리와 실기 준비에 바쁜 생활이 이어졌다. 학원에서는 주로 인체 구도를 연습하며 실제 사람 비율의 다양한 표정을 지닌 인물과 배경 그리기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스토리와 대본짜기, 제한 시간 내에 펜으로 만화 그리기와 수채화 그리기를 하며 실기 준비를 해나갔다. 또한, 만화 콘텐츠 공모전 등 여러 대학에서 열리는 공모전에 여러 차례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는 노력을 했다. “공모전에서 두 차례 상을 받았는데요, 참여하면서 어떤 분야를 잘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한눈에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그런 과정이 그간 배운 것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죠.” 2학기 들어서면서부터는 매일 학원을 가야 하는 날들이 이어졌고 공부와 그림 둘 다 챙겨야 하는 상황에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든 점이 많았다고 한다. 너무 힘들 때는 평소 그리고 싶었지만, 시험 준비 때문에 그릴 수 없었던 그림을 그리고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 ‘이런 만화로 내가 만화에 빠지게 됐고 꿈을 가지게 되었지’라고 되새기며 힘든 과정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위로와 힘을 얻었다. 또한, 너무 가고 싶은 학교인데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이제껏 열심히 노력했고 쌓아온 것이 있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길이 또 열릴 것’이라는 부모님의 응원이 많은 의지가 되었다. 그리고 싶은 만화 그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11월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되었다. 박시원 학생이 지원한 진로적성 특별전형은 1차 서류에서는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취·창업계획서로 2차에서는 실기 시험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생을 가린다. 일반전형보다 실기의 비중이 높고 취·창업에 대한 확실한 생각과 계획이 있어야 하기에 자기소개서에는 인상 깊게 봤던 애니메이션 작품과 전공 관련해서 한 의미 있었던 활동을, 취·창업계획서에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과 만들고 싶은 작품에 대한 의지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전하고 싶은 가치와 졸업 후 하고 싶은 일을 담았다. “현재 미디어에 대해 느끼는 생각과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를 통해 사라져가지만 지켜내야 하는 가치,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람들과 사회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 바람을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지요.”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1차 그리고 2차로 4시간 동안의 실기와 그 이후 면접까지 치르고 11월 말 고대하던 합격 소식을 들었다. 그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무엇보다 이야기를 짤 때는 먼저 보는 이의 관점과 처지를 생각하며 충분히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했고, 그림을 그릴 때는 기교도 좋지만 표현하고 싶은 얘기를 정확한 전달을 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점.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해온 결과라는 것이다. 앞으로 그의 바람은 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만화를 마음껏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접근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졸업 후 웹툰 작가로 데뷔해 작품을 연재하고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후배들에게는 ‘입시를 위해서 먼저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게 우선이다’라는 것과 ‘학교에서의 수업이 작품을 만들 때 도움이 된 것처럼 배운 것들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쓰일 때 가 있기에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단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취미나 하고 싶은 것을 공부 혹은 다른 이유로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을 계속하는 것이 나중에 진로로 연결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힘들 때 나를 위로하고 채워주는 소중한 것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화가를 꿈꾼다면 세심히 관찰하는 습관, 좋아하는 것부터 꾸준히 그리며 그것을 모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그리고 평소 유튜브나 영화, 방송이나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보는 것도 아이디어 내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때 도움이 많이 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2019-01-18
- 학부모가 함께하고 직접 선정했다! 우리 지역 우수 진로 체험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지역 우수 진로 체험 기관 20여 곳을 선정, 발표했다. ‘자신맘만 고양e-체험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 과정에는 학부모가 직접 체험처에 동행해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신맘만’은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신중한 맘(엄마)들이 만족한 체험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지역 기관 및 협회, 학원 등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는지 체험처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수 체험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항공대학교 항공우주학물관’를 소개한다. (관련기사 1247호부터)✓자신맘만 고양e 체험처 ⑦ 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손봉희 학예사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항공 분야, 체험으로 익힐 수 있지요 Q. 항공우주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항공분야 전문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항공분야의 이해를 돕고 항공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항공 역사, 비행 원리,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Q. 진로체험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요?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2005년부터 항공분야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 시행 전 2015년부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습니다. 항공시설이 보안시설이기에 일반인에게는 접근성이 낮아 진로체험의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항공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습니다.Q.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어떤 체험을 하게 되나요?항공우주박물관에서의 체험 주제는 항공운항, 항공기계로 볼 수 있습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교육, 비행원리 실습제작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비행시뮬레이션 교육은 항공운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항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비행기 조종을 해보고 비행기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비행원리 실습제작 교육은 양력발생의 원리, 그리고 3차원 공간의 항공기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항공역사, 비행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관람과 비행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으로 비행조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후에는 항공대학교 재학생들의 학과전공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Q. 청소년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본인의 진로선택을 위한 사회적 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습니다. 조금만 본인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의욕적으로 행동한다면 본인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학부모인증단 평가> 이화영 학부모 대학생 멘토들의 재미있는 직업, 진로 이야기! 각과의 3·4학년 대학생 멘토들이 인상 깊었다. 항공종사자직업군인 조종사 , 관제사 , 운항관리사 등에 대한 직업소개를 해주었다. 대학이 목표가 아닌 직업선택의 과정에 있다는 인식개선과 진로선택의 멘토링도 해주어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학생 멘토들의 실질적인 대학생활 이야기 등이 현실감 있게 다가와 체험하는 학생들은 더 좋아했다. 조종 실습 장소이동 때문에 이동을 할 때에도 안전요원이 추가로 배치돼 안전한 체험활동이 됐다. 2019-01-18
- 내게 맞는 공부 방식 찾고 단 한번뿐인 고교생활에 충실하세요! 대학 입학에서 수시전형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고교 생활동안 나에게 적합한 수시전형 전략을 짜서 적극 실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파주 지역내일신문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1.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저는 의학계열과 생명과학계열 사이에서 고민하다 2학년 때 세포내 분자활동과 화학작용에 매료돼 생명과학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생명과학 중에서 분자생물학이나 생화학쪽으로 전공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카이스트사이버영재교육원에서 RNA간섭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어요. 또 운정고에서 개설한 주문형 강좌 중 ‘생명과학실험’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다른 지원자들보다 내신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면접에서 꼭 좋은 점수를 받아야 했고 최대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다행히 면접위원 교수님들이 온화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셨고 ‘학교 활동이 많은 편인데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대학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를 생각하는지’ 등을 질문하셨어요. 저는 전공하고 싶은 분야로는 RNA 간섭 현상을 말씀드렸고 졸업 후 진로로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3. 수시전형에서 지원한 6개 학과(전형 포함)와 합격 여부는?서울대 생명과학부와 경찰대학교, 한양대 의예과, 고려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와 생화학과에 지망했고 그 결과는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합격하고 경찰대학교는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4. 고교 내신 등급과 수능 등급은?1학년은 1점대 중반 등급, 2학년 때는 2점대 등급, 3학년 때는 1점대 중반 등급으로 최종 내신 등급은 1.89등급입니다. 지역균형 전형은 내신등급이 대략 1.4~1.5등급인데 그에 비해 제 내신 등급은 낮은 편이지만, 전공에 대한 열정과 학교 활동이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아요. 수능성적은 국어 1등급, 수학 가형 2등급, 영어 2등급, 생명과학Ⅰ 1등급, 화학Ⅱ 1등급입니다. 이번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언어영역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저는 95점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비결이라면 소위 ‘양치기’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간쓸개’ 교재를 하루에 1회씩 풀었고, 난이도가 있는 ‘이감모의고사’를 매주 1회씩 풀었습니다. 5. 교과 수상 내역과 교내 수상 내역은?교과상은 과목별 1등급 학생에게 주어지는 상인데, 학기별로 3개 정도는 꼭 받겠다고 목표를 정했고 교내대회는 웬만하면 거의 다 참여했어요. 과학, 수학, 영어 등 다양한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교과상을 포함해 대략 40여 개의 상을 수상했어요. 저는 과학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했는데, 그 부분은 과학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통해 커버하려고 했어요. 또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라 영어 대회에 더 열심히 참가해 수상했고 영어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해 생기부 세특 사항에 기록됐습니다. 6.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나요?1학년 때는 교과동아리로 생태환경 동아리에 들어 상추와 배추 등을 재배하면서 수확철에는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했어요. 2학년 때는 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생명과학 실험동아리로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루미놀 시약을 통해 혈흔을 찾고, DNA 전기영동을 통해 염기배열을 확인했습니다. 이외에도 2학년 때는 동아리를 전공에 맞추겠다는 생각보다는 단 한번뿐인 고2 생활을 즐겁게 보내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관현악 동아리, 뮤지컬 동아리, 교육봉사 동아리 등에 적극 참여했어요. 7. 내신과 수능은 어떻게 병행하며 준비했는지?운정고에서는 내신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능 대비가 됩니다. 다만 3학년 때 과탐Ⅱ과목을 주의해야 하는데, 어차피 대학에 가면 배운다는 심정으로 심화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화학Ⅱ를 선택했는데, 후배들에게는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인 생물Ⅱ나 지구과학Ⅱ를 추천하고 싶어요. 화학Ⅱ나 물리Ⅱ는 그 분야에 최적화된 친구들이 많아 좋은 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또 공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복습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배웠던 것을 복습해야 기억에 더 오래 남고 복습 없는 학습은 처참한 결과를 낳습니다. 운정고 선생님들께서 개념 강의를 잘 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문제풀이를 한 뒤 제가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만 선택적으로 들었습니다. 8. 나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다면?공부와 놀이를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놀 거면 놀고, 공부할 거면 집중해서 공부하고. 저는 고2 때 처음 PC게임을 접하면서 공부와 게임이 혼재돼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 혼란기를 거쳐보니 공부시간과 노는 시간을 확실히 구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고3 때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수업이 끝나는 4시 50분에 귀가했습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 100% 열심히 공부했고 하교한 후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믿고 제 공부스타일을 인정해주셨어요. 물론 제가 취한 이 방법에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장점은 여유 있게 공부할 수 있고 고3 생활이 즐겁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마음이 흐트러질 수 있고 공부에 부족함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에는 수학과 영어에서 부족함이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9.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영어 절대평가를 무시하지 말고 과학탐구에 투자하는 만큼은 영어에도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고2나 고3 때 한번쯤은 대치동 학원에 가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나의 노력과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보게 됩니다. 또 예비고1들에게는 운정고에 오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신은 잘 안 나와도 수능대비는 잘되기 때문입니다. 또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고교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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