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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까지 남은기간 4개월! 수능대비 학습방법 대부분 고등학교 3학년 1학기의 내신기간이 마무리 되어가면서, 수능학습에 집중할 시점이 다가왔다. 단순히 학교내신과 생기부를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일부 수시선발 인원을 제외하고는, 많은 학종은 물론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추천전형 및 논술 수시선발 요강에서 수능의 최저등급을 요구하기도 하며, 말그대로 수능에 집중하여 정시로 학교지원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올 여름방학과 남아있는 추석은 반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영어과목에서 원하는 등급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우선 적어도 4등급만이라도 확보하고자 한다면, 학생 본인이 풀어낼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해당 문항은 듣기 17문항과 더불어 독해의 경우 18번 글의 목적, 19번 심경 및 분위기, 20번 필자의 주장, 22번 요지파악(선지가 한글로 구성), 25번 도표, 26번 일치불일치, 27번-28번 실용문, 43번~45번 장문독해 유형의 문항까지 총 11문항이며, 총 28문항은 반드시 맞힐 수 있어야 하므로 시험장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해당문항을 모두 맞힐 경우, 확보할 수 있는 점수가 듣기 37점과 더불어 독해에서 22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총 59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때, 한 문항 정도를 더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반드시 4등급 점수는 확보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듣기 문항을 만점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남은기간 동안 수능특강 영어듣기 교재를 활용해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선 듣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고, 이후에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모르는 단어와 표현을 암기한 뒤, 다시 듣기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학습한다면 점수를 얻어갈 수 있다. 그리고 수능 단어장 보다는 중등부 기본어휘 단어장을 통해 기본어휘를 쌓아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 3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번 주제, 24번 제목 문항, 35번 글의 흐름, 40번 요약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경우, 확보할 수 있는 점수는 위에서 제시한 59점과 더불어 8점을 더 확보할 수 있기에 총 67점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서 29번 문법이나, 빈칸, 순서, 삽입과 같은 문항에서 한문항 정도 더 확보할 수 있다면 3등급 점수를 확보해낼 수 있다. 이 문항들의 경우 어휘는 기본어휘와 더불어 고2 수준의 어휘가 필요하며, 적어도 천일문 기본교재에 제시한 정도의 구문력은 갖출 수 있다면 가능한 점수대이다. 따라서 본인의 구문력을 점검하고, 고교기본어휘를 다시 복습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흐름의 경우 첫문장과 1번 선지 문장에서 제시한 소재에서 벗어난 문장을 찾는다거나, 요약의 경우 요약문을 먼저 읽고 해당 지문에서 다른 방식으로 패러프레이징 된 표현을 찾아 풀기 등의 스킬을 익혀야 한다. 그렇다면 2등급 확보의 길은 어떨까? 2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9번 문법, 30번 어휘, 빈칸 1문항, 순서1문항, 삽입 1문항, 41~42장문에서 유형별로 한 문항씩은 더 확보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 2점짜리라는 가정하에 해당문항을 확보해낸다면 77점으로, 여기서 추가로 한 문항을 더 확보해 낸다면 2등급을 확보할 가능성을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2등급부터는 확실히 6,9, 수능의 평가원 문항을 분석하고 해당 기출문항의 어휘를 함께 정리해야 하며, 반드시 구문력도 점검해봐야 한다. 특히 영어문항에서 킬러로 불리는 빈칸, 순서, 삽입 문항을 해결하는 스킬의 연습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학생들의 경향을 보면 영어 절대평가 전환 이후, 영어 1등급을 만들 노력을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등급까지 학습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즉, 1등급 확보의 기본은 시간투자이다. 다른 과목까지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단어암기와 구문분석 연습은 확보해야 한다. 그래도 킬러문항에서 힘이 든 경우라면 단어와 구문의 해석이 부족해서 힘이 든 것인지, 문제풀이시 논리의 결함인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이때 논리적 결함이 있다면, 빈칸의 경우 반복되는 표현에 집중을, 순서와 삽입의 경우는 명시적 단서와 더불어 글의 통일성을 이끌어가는 비슷한 소재와의 연결을 살피면서 연습해야 한다. 수능이 100여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등급확보를 해낼 수 있는 과목은 단연 영어라고 생각한다. 짧은 글이지만 해당 팁을 활용해 대입에 대한 열정을 남은 기간 동안 발휘하여 영어 과목에서 만큼은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07-15
- “문과 침공의 시대, 사탐 말고는 답이 없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 이후, ‘문과침공’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문과생들이 입시는 힘들어진게 사실입니다. 서울대 2022 정시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의 최초 합격자 486명 중 이과생이 216명에 달했고,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 역시 50~60%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학력저하 현상에 선택형 수능으로의 변화가 더해지다보니, 고3 문과생들이 그 직격탄을 크게 맞은 셈입니다. 물론 그동안 문과생들의 학업량이 이과생에 비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기에, 고1~고2 학생들은 공부량을 늘리며 근본적인 대처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4개월밖에 남지 않은 고3들은 최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만 합니다.“수능 최저, 어떤 과목으로 맞추실 생각이신가요?”수시 전형에서 대부분의 학교들은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저가 없는 전형도 있긴 하지만, 이런 경우 경쟁률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합격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저가 없는 전형은 일반고보다는 자사고나 특목고에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최저가 아예 없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15년간 학교와 학원에서 입시를 지도해본 입장에서 단언하건데, 오히려 최저를 맞출 수 있는 현실적인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가 모두 떨어진 후 어쩔 수 없이 정시로 대학을 가게 되면,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학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시는 무조건 상향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논술을 주로 지원하는 경우, 결국 정시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고려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그러면, 수능 최저 기준은 어떤 과목으로 맞추는게 좋을까요? 물론 국,영,수가 안정적으로 잘 나와서 최저를 맞추는게 걱정이 없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죠. 게다가 이번에는 선택형 수능으로 형태가 바뀌다보니, 등급을 받기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사탐이라고 해서 쉽게 등급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아야 1등급이고, 사회문화처럼 표가 나오는 과목들만 1개 틀리는 것까지 1등급이 나옵니다. 하지만 국,영,수 어떤 과목이 몇 달 반짝 노력한다고 해서 등급이 여러 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사탐은 그동안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더라도 3~4달 반짝 열심히 하면 2~3등급, 혹은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과목입니다. 게다가 서강대, 경희대, 건대, 이대 등은 사탐을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만 요구하고 있기때문에, 이런 학교들은 사탐으로 최저를 맞추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사탐의 표준점수가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정시는 보통 표준점수로 반영을 합니다. 사탐 50점의 표준점수는 보통 63~67점에서 형성됩니다. 어렵게 나온 시험에서는 70점까지 올라가기도 하구요. 정시에서는 사탐 2과목의 표준점수를 더해서 반영을 하기에, 130점을 넘어가는 일도 많습니다. 작년 국어 1등급의 표준점수가 131점이었던 것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 점수인지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게다가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정시에서 사탐의 반영 비율 역시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정시에서는 사탐에서 반드시 좋은 점수를 얻어야만 합니다.이처럼 수시,정시 전형 모두에서 사탐은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사탐을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며, 다른 것이 바쁘다는 이유로 뒤로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는 최대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마지막 선택과 집중의 시간입니다.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황 나리 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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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학기 양정고 영일고 2학년 기말고사 문학 출제 경향 분석 [양정고2]2022년도 양정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은 선택형 22문항, 서답형 4문항으로 총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외부 지문은 없었다. 갈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1번~3번은 세계 문학의 갈래에 대한 문제였는데 지엽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보편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차분히 공부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답형 1번과 2번 문제도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서답형 1번은 6점짜리 문항이었지만 교과서 위주로 꼼꼼하게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만약 이 문항에서 오답이 발생했다면 작품 위주의 피상적인 공부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선택형 13번 또한 오답이 많았는데 이는 신화에 사용된 모티프 파악이 부족했기 때문에 틀렸다. 모르는 어휘가 나와 당황하여 3번과 5번을 고민하다가 5번으로 오답을 적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롭게 느꼈을 문제는 서답형 4번이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안동 하회에서 연행되는 서낭굿 계통의 탈놀이다. 작품 분석에 관한 내용이 아닌 연행되고 있는 지역을 물어보는 문제로, 정답을 적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다. 양정고의 경우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이나 어휘 상식, 작품 주변의 상식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작품 분석은 필수로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고, 여러 방면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능력이 킬러 문항과 직결된다.[영일고2 문학] 2022년도 영일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은 객관식으로만 32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답안을 적는 부담은 많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다소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출제할 것이라고 공지를 했다. 그 결과 수업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작품이 상당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많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고사 시험이 끝난 후 영일고2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작품 간의 비교를 올바르게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역시 작품 간의 비교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9번, 10번, 22번, 29번, 32번 등 전체 문제의 30% 이상 출제되었는데 이는 중간고사 때보다 더 많은 비중이다. 단순히 작품에 대한 암기만 해선 안 되며, 주어진 선택지의 내용을 작품에서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말고사는 처음 보는 외부 작품과의 비교도 많았던 만큼 낯선 작품을 얼마나 올바르게 해석했는지도 관건이었다. 평소에 문학작품을 많이 접해본 학생은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은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영일고2 문학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올바르게 분석하는 능력, 낯선 운문 작품에서의 표현상의 특징 및 주제를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위의 능력이 잘 뒷받침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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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서논술형 문제 대비법 중고등학교의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1학기 성적을 놓고 만감이 교차할 시기이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1학기 내신을 보고 소위‘현타’가 왔을 가능성이 크다. 중학교는 90점만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는 성취도 평가인 반면 고등학교는 전교 4% 안에 들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의 20~30%가 A를 받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학교 때 A를 받았다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누군가는 4등급까지 받았을 수 있다는 말이다. 상당히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학교 내신을 처음 경험하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코로나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펜데믹을 겪으면서 시험문제가 모두 객관식이었다. 서논술형 문제를 연습할 기회조차 없었다. 따라서 고등학교 1학기 내신에서 접한 서논술형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고등영어의 경우 외부 지문과 서논술형 문제가 아이들을 가장 당황시켰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고등 내신 서술형 대비 어법 연습 필수고등내신 서논술형은 자유 작문이 아니다. 글짓기 실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통제된 조건부 서논술형 문제들이다. 유형에 맞춰 연습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유형을 크게 몇 가지로 나눠보면 어휘, 문법, 제목이나 주제 영어로 쓰기 혹은 지시하는 내용 영어로 쓰기, 내용 요약 및 주요 어법을 활용한 영작문 작성 등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어법 지식을 활용한 영작문 작성이다. 품사 및 문장 성분, 문장 형식, to 부정사 등 어법 지식과 일치, 시제, 수능동형 등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변형을 해낼 수 있는 응용력 등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기본 어법 지식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올 여름방학을 놓치면 안 된다!현재 고등학생이라면 올 여름방학을 놓치면 안 된다. 어법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빨리 어법지식을 쌓고 합목적적인 서논술형 교재를 선정하여 서논술형 연습에 몰입해야 한다. 2학기 성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1학기 내신 결과를 놓고 철저히 분석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영어 서술형 비법서 <기.영.이(기출로 영작문은 이렇게)> 활용!<기.영.이>는 각 학교 서술형 내신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전국 모의고사 최신 기출 변형 문제를 실제 또래 중고등 학생들로 하여금 작문하도록 하고 선생님이 첨삭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구성단위는 수능 체제를 따라 분류하였고, 작문에 토대가 되는 어법 또한 충실히 기재하였다. 무엇보다 또래들의 실제 작문을 기반으로 첨삭한 내용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오류 난 부분조차 학생들이 공감하기 쉬워서 실제 현장 강의를 듣고 첨삭을 받는 것 같아 학습 몰입도 또한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서 언급한대로 고등부 서술형은 조건부 영작이다. 단어를 주고 글자 수에 제한을 두고 제시된 문법에 맞게 질문에 답하라는 유형이거나 혹은 어순 배열, 문법 첨삭 등 이다. 따라서 어휘나 문법에 대한 기본 실력을 갖춘 후 질문의 요구 조건에 맞게 스스로 써 보는 연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 이때 작문의 소스가 될 수 있는 지문은 3월,6월,9월 등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검증되고 공인된 모범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작문을 해본 후 모범 문장과 비교해 봄으로써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간다면 어려운 서술형도 반드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제 내신 1등급의 관건인 서술형도 두려워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 때 기.영.이’가 제시해 주는 로드맵대로 착실히 스텝에 맞춰 공부해서 서논술형 문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2학기 영어내신 1등급을 꼭 거머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 이태윤 원장문의 02-2650-8777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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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현 중3)부터 고3까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 일산명문고등부학원 쉼 없이 달리는 입시 레이스에서 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기간이 짧은 여름방학은 몰입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내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 전략과 방향을 잘 정하고 올바른 공부방법과 생활습관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여름방학,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하루 12~14시간 썸머집중반을 운영한다.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하며 생활습관도 다잡는 썸머집중반일산명문고등부학원 학생들은 방학 동안 매일 아침 8시 또는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공부에 매진한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고등부의 경우 방학 동안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생활습관도 잡고 1학기 학습과정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2학기 내신을 대비하는 등 다음 학기 학교생활을 미리 준비한다.중3(예비 고1)반도 모집을 시작한다. 예비 고1의 경우 여름방학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학습 및 생활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무리 없이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등급에 비해 더 높은 수준 대학에 합격시키는 게 목표!대입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학습전략과 방향을 잘 세워야 한다. 김 원장은 “방학 때 지난 과정 학습을 확실하게 완성해야 한다. 고2의 경우 수Ⅰ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여름방학 때 철저히 익힐 것, 즉 배운 과정을 완벽히 다지면서 정규 수업에서 진행하는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원은 학생들의 등급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확실한 현행을 바탕으로 선행을 나가야 단단한 실력으로 쌓이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예비 고1(중3)은 여름방학 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 과정 및 수준 차이, 변화되는 내용을 주지시키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고교 진학 후 학습을 잘 따라가는 것은 물론 상위권 유지 또는 진입이 가능하도록 ‘사고력 확장하기’를 목표로 하며, 특히 고교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한 공부 방식과 방법, 내용을 세세하게 지도한다. 아이의 성격과 성향, 부모님과의 관계, 등원 태도 등도 민감하게 살핀다.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학교와 집까지의 거리보다 학생의 성격과 성향 등을 잘 파악해 가장 적합한 고교 선정을 돕는다.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켜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예비 고1(현 중3)~고3 대상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 및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입시를 전문으로 토털 관리하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활동 컨설팅까지 세세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을 개설해 학생들이 김 원장의 코칭 아래 필요한 과목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수업은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배운 것을 철저히 이해하고 익히도록 한다. 1단계 본 수업, 2단계 강사의 피드백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완벽히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3단계는 좀 더 어려운 내용을 경험해 보는 과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지도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각 과목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뤄진다는 것이다.재원생 한명 한명 심리까지 고려하는 세심한 관리와 지도김경구 원장은 36년째 학생들과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학습상황과 성취도는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학습플랜을 짜주고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또한 심리적인 면까지 학생의 모든 면을 세심하게 검토하며 생활 전반과 학습을 케어한다.그는 “1학년 때 내신 6~7등급이었던 학생들이 인서울, 2~3등급 학생들이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해주고 공부할 내용과 방법도 알려주며 생활관리까지 해주는 등 진심을 다하면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찾고 변화를 일궈낸다”고 말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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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논술이 필요한 시간 우리에게 논술이 필요한 이유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서로 다르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같을지도 모른다. 자아실현과 꿈을 위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을 진학한다. 오랫동안 논술은 부차적인 입시 방편으로 여겨져 왔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전형이 논술이다. 현재 고등학교 교육 과정은 수능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공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나 다행히 입시에는 ‘수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울 소재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지금 발표된 대학의 수시 요강을 한번 펼쳐보기 바란다. 많은 대학들이 논술을 입학 전형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능 최저’를 맞추거나 그마저도 제한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다. 논술은 ‘수능’을 포기하고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라 수능과 병행 가능한 또 다른 방법이다.논술이 대학 가는 방법 중 하나라면 하지만 ‘논술’로도 입시가 가능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논술은 ‘수능’과 함께 준비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본격적인 논술 수업은 6월 모의고사 이후 시점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 수험생들은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낙담하기보다 또 다른 선택지에 도전한다는 뜻이다. 대학들이 논술 시험을 치르는 시점은 빠르면 10월 초부터 수능이 끝나고 인데 짧으면 약 세 달 남짓한 시간 동안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다. 이것이 지금 수험생의 현실이다. 하지만 희망적인 현실이다. 대부분의 논술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대부분 주말 3~4시간을 투자하여 집중력 있게 진행된다. 수능 시험에 영향을 줄 만큼 공부량이 많지도 않으며 수업마다 한 편의 논술을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완결성이 있다. 수험생의 능력에 따라 논리적 글쓰기의 노하우를 얼마나 습득하느냐에 따라 준비 시간은 더욱 단축될 수 있을 것이다.우리에게 이미 잠재된 논리적 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논술은 ‘논리적인 글쓰기’을 말하는데 대학은 논리적 사고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들이 제시문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제시문 간 관련성을 파악하며 분석과 추론을 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수능처럼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으로 주어지는 단서들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제시문이 아무리 낯설고 광범위하더라도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논술답안을 쓸 수 있다. 제시문 속에 항상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논제가 묻는 바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제시문에서 힌트를 찾아내는 것은 몇 번의 훈련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인문 논술이든 수리 논술이든 모두 해당된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 수능 공부가 입시의 전부라고 믿는 학생들에게 논술은 자신과 상관 없는 입시의 옵션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알고 나면 모든 것은 명백해진다. 모든 공부는 우리에게 열정을 요구하지만 기꺼이 그 댓가를 지불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법이다. 수능이 안 되어서 선택하기도 하겠지만 누구나 한 번 주어지는 입시를 통과하는 방법이 여러 개 있다면 가능한 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더구나 논리적 글쓰기는 ‘논술’이라는 수시 전형에만 있기에는 무엇보다 잠재력이 크다.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 논리력을 갖춘 사람들이라 말할 수 있다. 논리력은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힘이지만 단지 평소에 잘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계기가 주어지지 않으면 발휘되기 어려운 능력이기도 하다. 모든 논술 문제는 새로 배워야 하는 지식이 아니라 이미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논리력을 꺼내 쓰는 활동이다. 더구나 논술은 수능과 함께 병행 가능한 공부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이때야말로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가로막는 유리벽을 없애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파주 운정 대입논술전문 스카이논술구술학원김우인 원장문의 031-949-1026 2022-07-08
- 수시 지원 전략 짜기, 등급별 논술 지원 전략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수시 지원 계획을 구체화해야 하는 때가 왔다. 수시 카드 여섯 장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시기이다. 10번의 내신이 모두 끝난 지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도, 혹은 진학 상담 후 생각지도 못한 학교 지원 권유에 상심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막막하고 답답하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내신 2등급 중후반부터 3등급 중반까지의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이나 교과 전형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면 논술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내신 1등급 대 학생들은, 의예나 약학에 지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논술을 고려하지 않는다. 문제는 내신 2등급 중후반부터 3등급 중반 대의 학생들이다. 여섯 장의 수시 카드를 들고 지원 가능한 대학 목록을 추릴 때 원치 않는 대학이 끼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 학생들의 하향 지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진학 상담 시 학교에서는 대부분 하향 안정 지원을 권유한다.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에 학생들은 이를 쉽게 받아들인다. 일단 어디든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인 것이다. 그러나 하향 지원만이 능사는 아니다. 불안하다는 이유로 원치 않는 대학 지원에 수시 카드를 전부 쓰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가. 일단 어디든 합격만 하면 된다던 학생들이 재수?반수를 결정하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왔다. 그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그동안 공부한 것이 너무 아까웠다고. 하향 지원이 무조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수시 카드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안정?하향 지원을 하는 데에 카드 여섯 장을 다 쓰는 것보다, 최소한 두 장 정도는 논술 전형을 통해 상향 지원을 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다. 내신 2~3등급 대 학생들은 논술 전형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자신의 모의고사 점수가 대학 논술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그곳이 다른 전형으로는 결코 지원할 수 없는 대학이라면 더 따져볼 것 없이 논술을 시작해야 한다. 내신 3등급 후반부터 4~5등급 대의 학생이라면 하향 지원 추세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일 것이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입시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입시 정보를 더욱 알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하향 지원 추세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의 지원 대학을 더욱 낮추는 경향이 짙어졌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움직인다. 진학 상담 한 번에 지원 학교를 결정해버리거나, 심지어 수시를 포기해버리는 일도 벌어진다.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말이다. 논술 전형은 논술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이 0~40%이며, 실질 영향력이 크지 않다. 실제로 대학 논술 전형 입시 결과를 보면 합격생 내신 등급이 5등급까지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종종 6등급 대 학생의 합격 소식도 들려온다. 이는 내신 등급 간 격차가 적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내신 등급에 따라 감점은 분명 있으나, 이것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중대한 기준은 되지 못한다. 논술 실력을 갖추면 내신 등급으로 인한 감점은 얼마든지 메울 수 있다. 수능 최저 기준 역시 정시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점점 완화되는 추세다. 한 과목의 등급만을 보는 학교도 있고 기준이 아예 없는 학교도 있다. 따라서 논술 전형은 내신 등급이 낮은 편에 속하는 학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른 전형으로는 지원조차 불가능한 학교라도, 논술 전형으로는 지원뿐 아니라 합격도 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7월은 논술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기라고 여긴다. 그러나 아직은 안 늦었다. 준비 기간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주어진 시간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의 문제다. 하지만 지금 망설이면 그때는 정말 늦는다. 만일 지금 논술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시작해놓고 고민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수많은 오해와 뜬소문에 매몰되지 말고 직접 부딪쳐보자. 결정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강 지은 부원장한얼국어학원 논술팀 2022-07-08
- 2022학년 고교탐방 :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교장 박정근, 노원구 덕릉로82길64, 이하 재현고)는 노원구 최초의 인문계고로 2000년 미션스쿨로 전환하면서 꾸준히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재현고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상을 강조한다. 특히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능동적인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입시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재현고의 2022학년도 대입 결과와 변모하는 특색 프로그램을 알아봤다.2022학년도 대입, SKY 합격 27명 & 정시 합격생 증가 (수시 54% vs 정시 46%)2021학년도 대입에서 재현고의 주요 대학 합격자(졸업생 포함)를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8명, 특수목적대 (카이스트 외) 4명, 성균관대 6명, 서강대 6명, 한양대 5명, 중앙대 17명, 경희대 13명, 한국외대 4명을 비롯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 수는 177명에 이른다. 지난해 대비 고려대 합격자 수가 현저하게 증가했고, 반면 연세대와 KAIST외 특수대 합격자 수는 소폭 하락했다. <표1 참조>또한 재현고는 교과 내신성적에만 의존하지 않고, 차별화된 학교 활동과 세특 관리를 통해 유의미한 합격 사례를 쏟아내면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입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표3 참조)<표1> 재현고 2022학년도 대입 결과(재수생 포함)<표2> 재현고 2022학년도 합격생 분석재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재현고 인공지능 공학 프로그램재현고는 컴퓨터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공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규 교과 시간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웹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탐구활동, '스마트 테블릿'을 활용한 파이썬 코딩 프로그램, 일반 공학 진로 탐색. 피지컬 컴퓨팅 연구 활동 등을 진행한다.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를 통해 공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모여 최신 트랜드 공학 기술을 탐구하는 인공지능 융합 동아리, 코딩 심화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분석하는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창의 산출, 여름방학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DJI 로봇 마스터 대회 참가 등 공학계열 진학 희망학생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2022 진로워크 캠프재현고는 올해 7월18일부터 22일까지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워크캠프를 개최한다. 분야별로 10~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직업인이 실제 말하는 일과 직업에 대해 듣고, 간단한 개별 작업을 통해 실무 체험을 진행하는 대면 방식이다. 아직 진로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분야는 방송PD, 펀드매니저, 상담심리전문가, IT사물인터넷기술자, 드론조정사, 가상현실전문가 등으로 실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취지이다.▶고교 ? 대학연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서울시가 2019년 시작한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현고는 올해도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과학 - 물리실험, 진로진학네비게이션, 제·제·제 (제때, 제대로, 제구실), 지식정보처리 - 통계교실, 무한상상과정 - 첨단공학, 창의과학 - 의생명과학실험 등 알차고 깊이 있는 강좌를 시기별로 개설 운영한다. 이는 학생들의 진로 방향성과 구체적인 전공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자기주도 역량 강화, 세종반 운영재현고 ‘세종반’은 학업능력 우수자를 비롯해 학교생활 충실자, 담임교사 추천 학생이 참여하는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반에서는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지혜의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Do Dream 진로계획서’를 작성하면, 인문, 이공, 예체능 등 계열별로 전공 교사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학생 탐구활동을 생활기록부 세특에 기재할 수 있다.<표3> 2022학년도 유의미한 대입 합격 사례Mini-Interview 박정근 교장Q.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재현고의 변화된 교육활동이 있다면?A. 올해는 학기 초부터 코로나19 발발 이전과 동일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학습 스트레스와 정서적으로 위축된 학생을 위한 학교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추억과 협력을 경험하게 될 수학여행도 계획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풋살 경기를 학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했다.또한 올해는 지역에서도 유명한 재현고 학교 축제를 학술발표회와 공연 프로그램을 이원화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신나는 공연을 통해 충분히 발현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줄 계획이다. 재현고는 일상으로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정서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Q.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재현고의 장점, 자부심이 있다면?A. 어느 학교든 교장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의 교육활동에 대해 고민한다. 단지 재현고가 조금 더 나은 점이 있다면, 첫째,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년을 올라가는 책임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어, 교사들이 대입 제도와 진로 진학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이런 진학 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가 전 학년에 포진되어 있어, 학년별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꼭 필요한 진학 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별 맞춤식 진로 계획과 실행을 독려할 수 있다. 또한 재현고 교사들은 열정과 진학 지도에 대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학생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교사를 신뢰하고 있다.둘째 재현고의 자율학습 참여 인원은 1~3학년을 합쳐 300여명에 이른다. 일반고에서는 쉽지 않은 참여율로, 이는 학생의 믿음과 교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Mini-Interview 신영환 진로진학부장Q. 2022학년도 재현고의 대입 결과 분석 및 높아진 정시 합격률의 원인?A. 2022학년도 재현고의 대입 합격률을 분석해보면 수시 54%, 정시는 46%로 정시 비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수시전형 학종 합격 비율이 90%를 넘는 결과와 확연히 달라진 양상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참여도가 높은 재현도 세종반의 경우 수시 45%, 정시 55%로 정시 합격 비율이 오히려 수시 합격 비율을 넘어섰다. 또 다른 변화는 논술 전형 합격 비율이 10%로 지난해와 달리 높은 합격률을 보여준다.이는 2021년 재현고 고3 학생의 경우, 학업 역량이 뛰어나고 정시 경쟁력이 높은 학생이 많이 포진해있어 내신 경쟁이 치열했고, 교과성적에서 밀린 학생들이 정시와 논술 전형에 몰리면서 합격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합격생 중 재학생은 75%, 졸업생은 25%로 나타났다. <표2 참조> 2022-07-08
- 2022년 고고탐방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김상겸 교장, 도봉구 덕릉로 66길 22, 이하 서울외고)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외국어에 특화된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의 책임 있고 자율적인 학습 풍토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4일 서울외고의 입학설명회 현장에서 2022학년도 대입 결과 및 서울외고의 특화된 프로그램 현황 등을 살펴봤다.통합수능 첫해, 문과 약세 극복하고 선전! 2021년 재학생 기준 51.1% 합격률!서울외고는 2022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재학생 중 107명이 4년제 주요 대학 및 해외 대학 등에 합격했다. 재학생 수시 합격률은 51.1%로 지난해(50.5%)에 비해 늘어났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서울) 5명, 고려대(서울) 6명, 서강대 11명, 성균관대 20명 등으로 최상위권에서 합격자 수는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 합격자 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인해 문과인 서울외고 학생들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한양대 6명, 중앙대 12명, 이화여대 3명, 경희대 3명, 한국외국어대(서울) 23명 등으로 중위권 대학에서 수시 합격생이 증가했다. (표1, 2 참조)한편 대학 계열별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어문계열이 43%, 상경계열이 23%, 사회계열 12% 순으로 어문계열 수시 합격이 높았다. 내신성적 합격권을 살펴보면, 일반고와 비교했을 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권이 1등급 초반에서 2등급 후반까지 구간의 폭이 넓음을 알 수있다. 한국외대(서울+글로벌)의 경우는 2등급 후반부터 5등급 후반까지로 내신 성적이 진학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표3 참조)<표1> 서울외고, 2021년 재학생 수시 합격 인원<표2> 서울외고, 2021년 재학생 수시 합격 계열 현황<표3> 서울외고, 내신성적에 따른 2022학년 대학 합격권서울외고만의 강점을 살린 특색 프로그램▶외국어 심화 교육서울외고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7개 학과에서 특목고의 장점 살려, 외국어 심화수업을 실시한다. 교과수업의 1/2이 외국어 수업이며, 기초 교과 영어는 10단위로, 전공 관련 전문교과I은 72단위 이상 편성하고 있다. 전공어권 국가의 문화를 습득하고, 회화 능력 배양을 위해 원어민교사가 함께하며, 전공어 공인인증시험 대비도 가능하다. 또한 외국학교와의 MOU 교류가 활발하며, 리츠메이칸 대학교, 와세다 대학교, 메이지 대학교 등 일본의 주요 대학에는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진학하고 있다.▶Life Design 수업고1~고3 대상으로 주 1회 ‘라이프 디자인’ (진로) 수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리어십,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교육, 몸과 마음을 챙기는 살림 교육, 세계시민 교육 등을 실시한다.▶디자인싱킹 (Design Thinking) 교육디자인싱킹교육은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창의 미래 교육이다. 공감하기 - 문제 정의와 재정의 과정 배우기 - 실행계획 세우기 - 외부 교육 NGO와 연계한 팀 티칭 ? 수업 결과물을 창의 사회혁신 경진대회 (프로젝트 발표 및 피드백)으로 연계하여 수업 시간에 고민한 문제에 대한 팀별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독서 중심 학생 참여 교육학생 주도형 독서토론 수업, 진로 연계 논문 읽기 운동, 독서 및 논술 경시대회 등 전공 관련 독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생 참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외고 융복합 수업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과의 벽을 허무는 교육, 특목고라는 학교의 특성과 취지를 살려 글로벌 리더상에 부응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들에게 리더십 인증 교육, 교과우수상, 교내외 수상, 리더 경험, 봉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맞춤형 진학지도학생의 꿈과 흥미 중심의 진로 탐색을 추구하고, 학생별로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 학생 중심의 창의 미래 교육을 통한 실력을 신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국제 개발 협력 워크숍학습한 전공어 및 영어를 활용해 세계와 소통하는 장으로, 방학을 활용해 해외 교육 봉사 및 문화 교류 활동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러시아 등을 방문하여 협력 활동을 지원해왔다.▶전인적 기독교 교육서울외고는 미션스쿨인 만큼 수요일 5교시는 학생이 자율적으로 채플 수업에 참여하고, 다국어 성경 낭독, 기독문화 공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참조 :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2022학년도 서울외고 신입생 입학전형요강Mini Interview▶김상겸 교장Q. 서울외고의 강점을 소개한다면?서울외고는 학교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책임 있는 자율성을 강조하는 학습 풍토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외고의 강점은 첫째, 학부모님의 우려와 달리 서울대를 비롯해 상위권 대학은 물론 중하위권 대학에서도 우수한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둘째, 서울외고는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과 정서적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스터디카페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을 더욱 확대하고, 철저한 인성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셋째, 사회통합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으로 5년간 이 분야 우수학교로 선정되어왔다.▶ 서종대 3학년 부장Q. 서울외고의 대학 진학에서의 강점?2022학년도 대입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 학교는 정시보다 수시에 강했다. 또한 일반고에 비해 2022학년 계열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우리 학교는 ‘어문계열’ 합격률이 우세하다. 이는 일반고에서 가르치지 않는 독일어, 프랑스어과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서울외고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스펙을 쌓아 대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음을 입증한다.특히 서류 합격률이 높은데, 이는 과목별 세부활동, 자율활동, 봉사, 동아리, 독서, 담임의 세심한 의견 등 분량을 물론 내실화된 활동을 통해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질적으로도 ‘탄탄하다’라는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이면 서울외고 학생들은 대학에 어문계열로 입학한 후, 복수전공, 부전공, 이중 전공 등 유연한 대학 시스템을 활용해서 새로운 전공을 찾는 사례도 많다.Q.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첫해, 서울외고의 진학률 분석 결과?문·이과 통합 수능에 따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전 진학률과 비교해서 선전했다고 판단한다. 단지 안타까운 점은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미충족으로 불합격한 사례가 발생했다는 점과 수학에 약한 여학생들이 탈락하는 등 손해를 본 사례가 있었다. 이런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외고는 1학년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하고, 자기주도 학습 강화, 수학 역량 강화 등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보완책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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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학기 양정고 영일고 1학년 국어 기말고사 출제 경향 분석 양정고12022년도 양정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제(70점), 서답형 6문제(30점), 난이도는 ‘중’이었다. 세밀하고,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요소를 출제하는 양정고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시험이었다. 한글 맞춤법 부분에서는 품사에 대한 문제, 한글 맞춤법 조항과 그 예시를 올바르게 연결했는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 특히 띄어쓰기와 제19, 20항에 관련한 조항은 어려울 수 있는, 모의고사 문제 경향을 띠며 출제되었다. 한글 맞춤법 제19, 20항에 관련한 문제와 의존명사 관련 띄어쓰기는 형태소와 단어, 품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 풀기 어려운 문제이다. 양정고에서는 매년 형태소와 품사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이를 토대로 한 문법 문제 출제율도 높은 편이니 기본 개념을 입학 전 겨울방학 때 다져두는 것이 좋다. 문학에서는 어김없이 단어의 의미와 갈래별 특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어휘 문제는 학생들이 쉽게 간과하고 넘기는 것에서 허를 찌르는데, 예를 들어 선택형 19번의 1번의 경우, ‘대고’의 의미가 출제되기도 했다. 이번 양정고 시험에서 갈래에 대한 문항은 총 5문제로 전체 문제 수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선지가 길고 복잡했기 때문에 갈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갈래별 특성은 중학교 때부터 수업 시간에 설명하나, 그 기반이 확실하게 잡힌 학생들이 아닌 경우 어렵게 느껴 오답률이 높았을 것이다. 양정고 1학년 학생들은 기존에 배웠던 개념에 대한 복습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문을 정독하며 모르는 단어의 뜻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영일고12022년도 영일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객관식 26문제, 서술형 4문제로, 교과서 및 외부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외부 지문으로 현대 시와 수필 지문이 출제되고, 외부 지문 간의 공통점 및 세부 내용을 묻는 문제가 객관식 10~12번(총 8.1점), 서술형 2번(5점)으로 지문 해석 능력이 필요했다. 외부 지문 난도는 높지 않았으나, 교과서 지문 난이도는 상 정도로 높은 편이었으며, 핵심 문제는 객관식 16번, 18번, 19번이다. 중세 국어는 교과서 지문을 해석할 수 있다면 쉬웠을 것이나, 객관식 7번의 2번 선지와 같이 부사격 조사와 주격 조사를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도 존재했다. 한글 맞춤법의 경우, 범위가 넓어 개념 간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반복적인 복습이 필요했다. 한얼에서는 맞춤법 강의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학생 대부분이 문법 부분에서 점수 손실이 없었다. 문학에서는, 외부 시 2개로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나와 모의고사 대비가 다시금 강조됐다. 또한, 희극의 경우 객관식 19, 20번에서 외적 준거인 <보기>가 나와 공부했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할 힘을 가져야 했다. 19번의 경우, 중간고사 때 공부했던 작품의 감상 관점이 들어갔으므로 복습을 했던 학생에게 유리했다. 설명문의 경우, 지문 내 상세 내용을 탐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객관식 16번의 경우, 모의고사 지문과 같이 외부 상황에 적용하는 문제가 나와 독서지문 문제 풀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영일고 내신은 외부 지문 활용도가 높고, 모의고사형 문제가 주를 이루므로 꾸준한 모의고사 학습과 기초 지식의 확립이 필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