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알리미 홈페이지 중국어 서비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국내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7일 대학알리미 중국어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중국 학생이 대학을 선택할 때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별 주요공시 16개 항목이 제공된다. 재학생 충원율, 신입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취업률,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 등 5개 대학별 경쟁력 지표는 5등급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또한 중국어 홈페이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별 중국어 홈페이지와도 연결한다. 특히 교과부와 대교협은 중국어 홈페이지 제작에 유학생 10여명을 참여시켰다.한편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외국인유학생은 총 88,468명으로 이중 70% 이상이 중국인 유학생이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4년제대학 등록금 최고 5.1배 차 서울시립대 49.96%로 인하율 최고 … 칼빈대 등 4개교는 인상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한국항공대학이고, 가장 낮은 대학은 중앙승가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비싼 한국항공대와 가장 싼 중앙승가대의 등록금 격차는 5.1배에 달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공개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한국항공대로 858만8900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연세대, 을지대, 이화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양대, 추계예대, 한세대 등의 순이었다.이에 반해 등록금이 가장 싼 대학은 중앙승가대로 168만원이었으며 영산선학대, 한국교원대, 목포해양대, 안동대, 금오공대, 서울장신대, 제주대, 한국해양대, 경남과학기술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등록금 인하율이 높은 대학은 서울시립대로 49.96%에 달했으며 선교청대, 그리스도대, 추계예대, 협성대, 평택대, 인천가톨릭대, 고신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공주대 순으로 조사됐다.이에 반해 등록금 인하율이 낮은 대학은 칼빈대(―1.59%), 대신대(―0.14%), 울산과기대(―0.10%), 한국교원대(―0.10%), 호남신학대, 감리교신학대, 대전가톨릭대, 포항공대, 영산선학대, 중앙승가대(이상 0.0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올해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하함에 따라 평균 등록금이 800만원을 넘는 대학은 작년 50곳에서 올해는 24곳으로 줄어들었다.또한 군복무자 등 교육수요자의 학습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격강좌현황이 함께 공시됐다. 이에 따르면 2011년 전국 186개 대학에서 2703개의 원격강좌를 개설(평균 14.5개)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39개 대학의 1731개 강좌는 군복무자가 참여해 정규 학점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상위 15개 대학의 평균 원격강좌수를 분석해보면 사립대학(88.6개)이 국·공립대학(58.4개)에 비해 많았고, 비수도권대학(93.4개 )이 수도권대학(36.2개)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학들의 원격강좌를 학문분야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65.1%%), 예체능(19.0%), 자연과학(8.4%), 공학(5.7%), 의학(1.8%)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공시에서는 원격강좌현황 이외에도 1인 창업자와 프리랜서 현황이 함께 공개됐는데 대학간 균형적 취업률을 산출하기 위해 국세DB를 활용해 집계했다.이에 따르면 전국 183개 대학의 평균 1인 창업자는 3.3명, 프리랜서는 5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학의 대학별 평균 1인 창업자는 3.5명으로 사립대학(3.2명)에 비해 많았고, 프리랜서도 54.5명으로 사립대학(49.4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비수도권대학의 대학별 평균 1인 창업자는 3.7명으로 수도권대학(2.5명)에 비해 많게 나타났으며, 프리랜서는 44.2명으로 수도권대학(59.8명)에 비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주요 사립대 등록금인하에 인색 교과부, 대학정보 공개 … 연간 800만원 이상 24곳정부가 등록금 인하를 적극 독려했지만 학생 모집인원도 많고 등록금도 비싼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대형 사립대학들 상당수가 인하율이 3% 아래로, 생색을 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또 사립대보다는 국공립대, 수도권보다는 지방소재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율이 높았다. 연평균 등록금이 800만원 이상인 대학은 24곳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의 2012년도 등록금 현황, 원격강좌 현황, 1인 창업자 및 프리랜서 현황 등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학 186개교의 올해 연간 평균 등록금은 국·공립대학이 415만원으로 전년의 443만원에 비해 28만원, 사립대학이 737만3000원으로 전년의 751만4000원에 비해 14만1000원 가량 줄었다.각 대학들의 인하율을 보면 5% 이상 인하한 대학이 서울시립대를 비롯해 96개교에 달했다. 또 3~5% 인하한 대학은 35개교였으며 인하율이 3% 미만인 대학은 45개교였다. 이 중 고액 등록금 논란의 원인이 됐던 서울지역 주요사립대 대부분의 인하율이 3% 이하여서 '생색내기 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또한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하하면서 평균 등록금이 800만원을 넘는 대학이 지난해 50개교에서 올해 24개교로 줄어들었다. 한국항공대 연세대 을지대가 850만원이 넘었고, 이화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양대 추계예대 한세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성균관대 등도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교과부 관계자는 "대학별 등록금 인하율은 각 대학이 국가장학금 사업과 연계해 자체노력의 일환으로 이미 발표한 등록금 인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며 "이번 정보공시는 편제정원 기준으로 2011년 평균 등록금 대비 2012년 평균 등록금 인하 정도를 측정(입학금 제외)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3호(1월2주) 고양소식 박상인 제5대 일산서구청장 취임지난 1월 2일 고양시 시무식장에서 제5대 일산서구청장으로 박상인(朴商?, 56) 구청장이 발탁ㆍ임명됐다. 박 구청장은 지난 해 고양시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총괄 실무책임자로서 그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선보이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지어 고양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교육문화국장으로서 월드컵 3차 예선을 비롯한 많은 국제대회를 유치했으며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의 창단을 주도해 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제7대 박성복 덕양구청장 취임식 가져덕양구는 제7대 박성복 덕양구청장 취임식을 1월2일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지난 12월31일자로 명예퇴임한 정구상 전 덕양구청장 후임이다. 이날 취임한 박성복 덕양구청장은 평소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IT, 소프트웨어 등 관심분야가 다양하고 유머와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랜 건설, 교통 분야 근무경력으로 이 분야에 정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덕양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덕양구 용현초교길 보행로 환경개선사업 추진고양시는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초록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덕양구 행신동 무원마을 3~5단지사이 ‘용현초교길 보행로’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까지 추진 할 계획이다. ‘용현초교길 보행로’ 환경개선사업은 단순한 보행로 포장재 교체사업이 아니라, 2597㎡ 구간에 사업비 3억8천9백여만 원을 들여 단조로운 보행로 기능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중점을 이용자 측면에서의 편리성에 두고, 사업설계 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ㆍ반영하여 4월경 착공하여 6월경 완공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선납할인, 1월중 전액 납부 시 10% 세액 공제일산동구는 ‘2012년 자동차세 선납할인제’를 운영한다. 선납할인제란 2012년 1년 치 자동차세를 1월중에 전액 납부하는 경우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신고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신고방법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하여 신고 납부하거나 일산동구청 세무과로 전화(8075-6082) 또는 방문을 통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1월 중에 신고뿐만 아니라 납부도 이루어 져야하며 신고만하고 납부하지 않는 경우는 6월과 12월 정기분을 통하여 자동차세를 고지 받아 정액 납부하게 된다. 구에서는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1년 선납할인 신청자 1만1700여명과 2012년 신규 신청한 납세자에 대하여 1월13일 우편을 통하여 납부서를 일제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하여 창구납부나 CD/ATM기 등을 통하여 납부하면 된다. 문의 8075-6082(일산동구 세무과 담당자 이세영) 일산서구 백암ㆍ양촌 어린이공원 화장실 새 단장 추진일산서구는 기존의 노후한 어린이 공원 화장실을 새로 신축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27개소 중 면적이 크고 이용자가 많으며 주민요청이 빈번했던 백암공원과 양촌공원 두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오는 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6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고양시는 사회적 취약계층만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필요한 인력 77명을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하며 폐자원재활용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의 사업을 고양시에서 직접 발굴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서 모두 77개의 일자리가 저소득층에게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로 선발기준 점수표에 의거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1가구에서 1인만 참여 가능하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본인이 등재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일당 2만7480원, 주·월차수당과 1일 3000원의 간식비 등이 지급되며, 국민 건강 고용 산재보험 등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8075-3716(민생경제국 일자리창출과) 원능역 주변, 생태계보전협력 사업지로 선정인간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로 조성 계획원당의 중심지역이며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성사동 교외선(원능역) 철도변 완충녹지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생태계보전협력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성사동 교외선(원능역) 철도변 완충녹지는 현재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되어 있으나, 인근에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도심 속에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을 조성, 멸종위기 동식물을 위한 보존 서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일산서구, 문자(SMS)로 알려주는 ‘건축민원 알리미’ 실시일산서구는 올해부터 접수된 건축 민원에 대하여 접수상황, 진행상황 및 처리 결과 등을 건축주에게 직접 문자(SMS)로 알려주는 ‘건축 민원 알리미’를 실시한다. 건축 민원은 ‘세움터’라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사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처리 결과 등을 ‘세움터’를 통해 알려주고 있으나, 진행상황을 건축주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일부 건축사사무소의 경우 건축주에게 보완 등의 진행상황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이로 인한 건축주와 건축사사무소 간에 분쟁 발생 및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축 민원 알리미’를 통하여 건축주에게 건축 민원 진행상황 및 처리 결과 등을 공정하게 알림으로써 그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덕양구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선발덕양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1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중 산불방지 활동에 필요한 산불감시 및 진화대 인력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기준은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 산불 감시 및 산림분야 업무 유경험자, 부양가족 수, 기동장비 소유ㆍ운영(차량, 오토바이)가능 여부 등이다. 업무내용은 산불 감시 등 예방 활동은 물론, 진화 작업과 기타 산림 녹지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근무시간 내에 덕양구청 환경녹지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8075-5257(덕양구 환경녹지과) 일산동구, 산불감시원 22명 공개 모집일산동구는 산불예방 활동을 통한 산림보호를 위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2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명 등 총 22명. 근로기간은 2월 1 2012-01-15
- 안산지역 학교 폭력 실태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에서 안산지역은 얼마나 자유로울까? 안산내일신문이 초ㆍ중ㆍ고교 교육정보 공시 사이트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자료(2011년 3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안산지역에서는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학년도(2010년 3월~2011년 2월) 안산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연간 심의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를 보면 고등학교 40건, 중학교 138건, 초등학교 1건 등이었다. 중학교가 학교당 평균 4.7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는 학교당 평균 1.82건, 초등학교는 학교당 평균 0.02건이다. 중학교의 경우 같은 기간 실시된 전국 중학교당 평균(2.26건)과 경기도 중학교당 평균(3.5건)보다 크게 높은 수치이다. 고등학교도 같은 기간 실시된 전국 고등학교당 평균(1.32건)보다 높다.학교 폭력 유형별 심의현황을 보면 ‘폭행’이 압도적으로 높다. 고등학교의 경우 폭행이 30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금품갈취(5건), 상해(3건), 협박(2건) 등이다. 중학생의 경우는 폭행 91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금품갈취(29건), 명예훼손ㆍ모욕(6건), 정보통신망상의 음란ㆍ폭력(5건), 협박(4건), 기타(4건) 등으로 이어졌다.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연간 심의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를 보면 고교는 경기(1.89건)가 가장 많고, 이어 울산(1.88건), 서울(1.83건), 대전(1.82건), 충북(1.66건)이 상위 5개 지역에 속했다. 중학교의 학교 폭력 심의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평균 5.42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5.1건), 서울(4.8건) 경기(3.5건), 인천(3.29건), 울산(2.64건), 부산(2.37건) 등의 순이었다. 초등학교의 경우도 대구가 0.22건, 광주가 0.14건으로 1ㆍ2위를 차지했고 서울(0.1건)을 포함해 대부분의 지역은 학교당 0.1건 이하의 학교폭력 사건을 심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 유형별 심의현황폭행 91건금품갈취 29건 명예훼손ㆍ모욕 6건 정보통신망상의 음란ㆍ폭력 5건 협박 4건 상해 3건 기타 4건 자료 : 학교알리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금연구역 알리미’ 구로구, 특허출원 서울 구로구가 금연구역을 알리는 알리미를 독자 개발, 지역 곳곳에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유식별번호를 갖춘 알리미는 무선제어기로 작동, 안내 방송을 한다. 구청 직원들이 간접흡현 피해방지방안을 강구한 끝에 직접 개발했고 특허출원도 했다. 제어기를 누르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방송이 3회 반복된다. 무선 알리미가 작동하는 동시에 단속요원 단말기에는 장소를 알 수 있는 고유식별번호가 뜬다. 흡연자 단속이 쉬워지는 셈이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 ‘국비지원 신입생 모집’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12년 국비지원 신입생모집과 관련하여 학위 2년제 과정(산업설비학과 등 5개학과)과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기능사과정(자동차, 조리과 등 11개학과)을 학과별 단위 각 각 30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폴리텍대학의 높은 취업률이 공개돼 이곳을 지원하려는 학생, 학부모 문의가 늘고있다. 청년고용불안시대! 이공계위기 시대! 라고 하지만 한국폴리텍대학과는 거리가 먼 얘기다.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9천명을 대상으로 취업통계조사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5일 교과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58.6%, 전문대 취업률은 4년제 대학보다 6.2%p 높은 60.7%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전문대학의 평균취업률(58.6%)보다 27.0% 높은 85.6%로 2년제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낼수 있었던 이유는 기업체의 기술동향을 빠르게 익히며 고급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1교수 10기업 전담제’를 도입하여 학교와 기업의 일원화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종남)는 2012년 취업률을 2011년보다 상향조정하고 교수1인 취업목표관리제를 시행해 취업률 90% 이상을 경영목표로 세워놓고 있다.문의 02-2186-58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2011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정보공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0일부터 ‘학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지난 7월 치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응시 현황 등 3개 항목을 추가 공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알리미’ 서비스는 2008년 12월부터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 및 교육여건 등 관련 정보를 공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항목은 2011년 7월에 시행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응시 현황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등급 비율(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전년대비 향상도(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미달)이다.관련 항목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 인터넷 접속 후 해당 학교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1
- 교과부, 선교청대 감사 착수 19일부터, 결과따라 퇴출될 수도선교청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고강도 감사를 받는다. 이 대학은 최근 추가 선정된 '경영부실대학' 4곳 가운데 4년제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교과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등에 따르면 충남 천안 선교청대에 대해 19일부터 30일까지 종합 감사가 실시된다.감사 대상은 학사 관리를 비롯해 학교 운영 전반이다. 특히 교과부는 일부 학과에서 학사관리가 제대로 안 되거나 학부 졸업자가 아닌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학위 장사'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대학 설립자가 총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설립자 가족이나 측근을 중심으로 학교를 경영하는 '족벌 운영' 사례는 없는지, 정원 외로 입학한 외국인 학생들의 입학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교육계에서는 선교청대가 명신대ㆍ성화대학에 이어 퇴출대학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과부와 대학구조개혁위가 지난 9일 경영부실대학을 발표하면서 부실이 심한 1곳은 감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퇴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었기 때문이다.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지난 8월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선교청대의 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55%(하위 5위), 재학생 충원율은 36.6%(하위 3위)로 194개 4년제 대학 중 최하위권이다. 이 대학의 현재 재학생은 181명이다.교과부는 이번 감사에서 중대한 부정ㆍ비리가 적발될 경우 시정 요구와 청문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미국 유학, 현지 학사 관리가 성패 좌우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입학보장이나 조건부입학 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다. 하지만 유학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무조건 입학만 시키는 식의 준비로는 성공적인 유학을 기대할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 있는 미국대학 학업 및 경력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스탠리프렙(STANLEY PREP)이 신사동에 한국지사를 오픈하고 유학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더글러스 리(Douglas D. Lee) 대표를 만나 스탠리프렙만의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입학 확정 후 대학생활 적응 위한 집중 선행학습스탠리프렙은 뉴욕주립대 버펄로와 빙햄턴, 노던아리조나 주립대, 웨스턴오레곤 주립대, 오레곤대 등 5개 대학과 협력관계를 통해 특별 입학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토플이나 SAT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일반전형에 비해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입학이 가능한 전형이다. 고교 내신성적과 영어능력,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유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진학 기회를 얻을 수 있다.특별전형은 고3 학생과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편입을 원하는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컨설팅 프로그램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등록이 가능하며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국내 외고 유학반 콘셉트로 입시 전략을 제공해준다. 국내 학교에서 내신관리를 하면서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 전략에 따라 차별화된 스펙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입학이 확정된 학생들에게는 대학 선행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UCLA 대학 선행학습 프로그램에 합류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각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교양과목을 이수한다. 그룹 스터디나 평가 등 미국 대학 수업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보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학생활에서 요구되는 에세이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훈련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미국 엘리트 문화교육까지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시장이나 시의원, 은행장 등 미국 내 유명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략적인 학사관리로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유학 대학 진학 후에는 2년간 학사 전략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편입이나 취업, 대학원 진학 등 각 학생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각 대학 내에 학사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수강신청을 비롯해 전략과목 선택 등 우수한 성적관리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2주마다 개별 미팅을 통해 생활이나 학업적인 면 전반에 걸쳐 가디언 역할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유학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우선 5개 협력 대학들 중에서 비교적 순위가 낮은 곳으로 진학해 1년 만에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내신 등급이 아주 낮았던 한 학생은 주립대 진학 후 2년간 전 과목 ‘A’를 받아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 준비를 하고 있다. 편입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 외에도 명문 대학원 진학을 위한 전략을 통해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학부모 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각 학생의 월별 학업 성취도와 생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스탠리프렙이 삼위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 연방의회 파견 연구원, 캘리포니아 부지사 교육 및 경제 담당 보좌관 등을 역임한 더글러스 리 대표는 “중학교 때 이민을 와서 비교적 쉽게 적응을 한 편이지만 그래도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체험하면서 터득한 실질적인 정보를 유학생들에게 제공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취업 경쟁력 갖출 수 있는 전략 제공경력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취업을 위한 경력을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쌓기 시작해 3,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의미 있는 경력을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준다. 전공별 인턴십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에 맞는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국 현지 취업은 물론 국내 취업까지, 글로벌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스펙을 마련해준다. 단순히 미국 유학뿐만이 아니라 인맥과 취업 경력까지 두루 갖춤으로써 국내 명문대 출신 인재들과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는 셈이다.더글러스 리 대표는 “이제 더 이상 미국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차별화된 경력을 갖추고 돌아와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입학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미국 대학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문적인 학사관리와 경력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6-9900, www.sprep.net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