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검색결과 총 74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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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종합학원 일산종로학원, 개원 2년 연속 수능 고득점자 배출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은 ‘대학진학 또는 재수’라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해마다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지기에 다시 한 번 꿈을 향한 도전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다. 재수 학원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년 연속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한 일산종로학원을 소개한다.최상의 결과 위한 최적의 시스템 갖춰일산종로학원은 올해로 개원 3년 차다. 개원 후 2년 연속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해 재수생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2019학년도에 이어서,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를 제외하고,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2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학생을 배출했다. 이 외에도 전과목 1등급 학생을 다수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런 성과는 일산종로학원만의 시스템 덕분이다. 55년 전통의 재수종합학원답게 대입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일산종로학원은 학생 한명 한명에 주목한다. 성적분석과 과제, 보충교재와 오답노트 등 획일화된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원 기간 학생들은 총 15회의 이상의 모의고사를 치른다. 종로학원 자체 모의고사 9회, 교육청 모의고사 4회, 평가원 모의고사 2회에 이어 필요한 학생에 한해 사관학교 모의고사와 논술 모의고사 등을 치른다. 학원에서는 이 성적을 분석해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공부 방향을 제시한다. 오답노트의 경우, 학생이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추가로 3문제씩 제공하여 내가 그 문제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이 오답노트만 공부해도 취약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이다.더불어 수능 전 범위를 재원 기간 동안 15회 이상 반복 학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기본적으로 종로학원 교재를 5회 반복하고, 학생별 보충교재 5회, 또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변형 문제를 5회 반복하는 시스템이다. 15회의 반복 학습과 15회 이상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수능을 빈틈없이 준비할 수 있다.쾌적한 학습 환경으로 학습 효율 높여일산종로학원은 공부 효율을 높이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 한 반 정원이 30명대로 문과 4반, 이과 4반을 운영한다. 고교 재학 시절과 유사한 학급 환경으로 학생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다. 또한 과목별 편차가 있음을 고려하여, 과목별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진행한다. 담임과 부담임, 상담실장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반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매달 담임과 상담을 하는데, 과제물 확인과 성적상담, 과목별 학습관리, 자습지도 등을 모두 일대일로 진행한다.교실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일산종로학원은 2021학년도 학생 모집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2층 공간을 3층까지 확장해 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이 온종일 사용하는 책상을 기존 책상보다 1.6배 더 넓은 책상으로 교체했다. 기존 책상은 모의고사 시험지를 펼치면 책상을 가득 채워 시험 보기에 불편했다. 또한 책상이 좁아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학습을 방해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는데, 책상 사이즈의 변경으로 이런 불편함을 줄이게 되었다. 학생들이 오가는 공간인 복도 또한 기존 1.8M에서 4M 폭으로 확장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긴장하는 학생들은 타인과의 접촉에도 예민해진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이런 노력은 하루 종일 학원에 상주하며 재수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배려다.재수생활, 최대의 지원자는 단연 학부모다. 일산종로학원은 대학 합격 때까지 학부모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을 지원한다. 학부모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학생의 현재 학습 상태와 성적,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한 안내를 상세히 하고 있다.재수학원은 많고도 다양하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으나 결과는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대입 성과다. 개원 3년차인 지금, 일산종로학원이 많은 학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기는 재수종합학원으로 성장한 이유는 바로 지난 2년간 꾸준히 보여준 대입 성과 때문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 세경빌딩 2, 3층문의 031-916-1881인터뷰 - 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성적 향상만큼은 확실히 약속합니다대입 실패는 나름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의 첫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수생활은 12년간 공부한 과정을 돌아보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바로 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학생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제까지 공부해 왔겠지만 종로학원에 온 이상 학원 시스템에 빨리,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종로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전문가 집단으로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해 수능 고득점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이 시스템만 믿고 따라온다면 누구나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1등급 올리기가 쉽지 않은 상위권도, 수능 기본기가 부족한 중하위권도 대다수가 원하는 수능 성적에 도달합니다. 귀갓길,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학생들의 오늘을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학생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이 오늘이 쌓여 학생들의 빛나는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내 자식 같은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만큼은 확실히 약속하는 일산종로학원이 되겠습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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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시간이다.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2일(목)에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치러진다. 그동안 수험생임을 실감하지 못했던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이 시험과 함께 본격적으로 수험생이 되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수험생활을 해야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고민해야 한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021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과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할 월별 체크 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 ‘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 대학교육협의회3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3월 12일(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3월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수험생 체크 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목표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살펴보기- 3월 모의고사 이후 약점과 부족한 점을 보완할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 ‘수능특강’ 학부모 체크 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교과 성적과 학교활동기록을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 특기자,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21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학부모 총회 담임 면담 :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4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4월 8일(수), 경기도교육청-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수능 사탐/과탐 선택과목 결정,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선택과집중 과목 검토 학부모 체크 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 주요 입시 일정-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 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전공적합성 관련 과목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꾸준히 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희망 대학/희망 학과/전형유형 결정 :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 6월 4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체크 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 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 ‘수능완성’ 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수시 지원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 2020학년도 학력평가 및구분일시 주관 3월 학력평가3월 12일(목)서울시교육청 4월 학력평가4월 8일(수)경기도교육청 6월 모의평가6월 4일(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학력평가7월 8일(수)인천시교육청 9월 모의평가9월 2일(수)한국교육과정평가원10월 학력평가10월 13일(화)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수능11월 19일(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 7월 8일(수), 인천시교육청 수험생 체크 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부분 보완,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 전략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참석 :목표 대학 2021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 모집단위, 모집인원,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등8월 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수능 원서접수 : 8월말~9월초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담당교사 검토·보완- 수능원서 작성 : 선택과목 최종 확정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시 진학상담 :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등을 통해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 9월 2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 9월 7일(월)~11일(금) 중 3일 이상-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 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 기재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 10월 13일(화), 서울시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파이널 준비 :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관리, 마인드 컨트롤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 11월 19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 수능 직후-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 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 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성적발표 : 12월 9일(수)- 수시 합격자 발표 : 12월 15일(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 12월 23일(수) 21:00까지- 정시원서 접수 : 12월 26일(토)~30일(수) 중 3일 이상 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 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등- 모집 2020-01-16
- 수능영어의 본격적인 대비는 언제부터 해야 적절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전화 상담이든 방문상담이든 간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물어보는 질문 들 중의 하나가 수능영어 대비를 언 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이다. 학생의 레벨에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 영어 기본실력이 있다면 중2 부터 수능영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영어의 4대 핵심 영역인 Voca, GR, RC, LC들을 영역별로 세분화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매일 영역별로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영어어휘는 온라인 보카 시스템을 통하여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풍부한 이휘를 받아들이고 수능기본 독해연습 속에서 중요한 어휘들의 어원별 많은 동의어들과 반의어들을 연결시켜서 독해 속에서 어휘들을 수능 어휘노트에 별도로 정리하고 꾸준히 숙달 암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생들 자신만의 수능 어휘노트가 완성되는 것이다.풍부한 어휘력 확장 수능독해 연습을 통하여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수능 유형별 독해문제들을 실전으로 풀고 오답노트에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어진 수능 모의고사 시간 내에 속독의 Skim Reading으로 속독속해의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또한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정리와 실전 수능어법 문제 풀이를 통한 실전 적용과 별도의 수능어법 노트에 오답정리를 하면 학생들만의 수능어법 노트가 만들어진다.듣기연습은 매일 실전문제를 풀고 틀리거나 취약한 듣기유형을 꾸준히 정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제한시간 안에 풀 수 있는 효율적인 시간배분 연습이 필수적이다. 수능 실전모의고사를 듣기문제부터 차례로 실전과 똑같이 풀고 틀린 문제는 꼭 오답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수능어휘력들의 확장과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정리와 수능 유형별 독해력 향상을 통해 수능 실전문제를 시험시간 내에 무난히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1예비(현 중3)부터 기존 수능영어와 비교해서 큰 변화는 기존의 수능영어에서 EBS 수능특강 영어, EBS 수능특강 독해연습, EBS 수능완성의 연계율이 현재 대략 70%에서 현재 고1예비 학생들이 수능을 보는 2022년 11월에는 상기 EBS 교재들의 수능문제 연계율이 50%로 감소 한다는 것이다. 결국 분석해보면 수능영어의 비연계율이 30%에서 50%로 증가하는 것 이다.비연계율이 증가 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느끼는 수능 체감 난이도가 상승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수능문제에서 EBS 연계율 감소로 특히 3점 배점의 빈칸추론 문제들과 문장 넣기 문제들, 순서잡기 문제들, 어법문제들의 난이도가 상승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현 고1예비 학생들과 중3예비, 중2예비 학생들은 좀 더 수능영어를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와 향후 수능 영어 비연계율 50% 상승으로 인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 상승으로 수능영어 난이도 상승에 대비한 좀 더 철저한 수능영어 대비가 필요하다.이제는 기존보다도 수능 영어를 본격적으로 대비하는 시기도 현재 예비중2 부터 시작 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중등 때부터 수능영어의 기본 틀에 맞춘 영역별 꾸준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4대 영역별 영어 학습이 필수적인 것이다.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해야 고교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열심히 수능영어 대비를 기본부터 시작했던 현 중2예비들과 중3예비들은 이미 수능대비 기본학습과 수능대비 실력학습을 통한 수능 영어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중2부터 체계적으로 수능 영어를 영역별로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면 수능 영어실력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두 달 남짓 남은 현 중2예비 겨울 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학습을 4대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영역별로 학생의 현재의 영어실력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진단하여 거기에 맞게 수능영어의 기본 틀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해나가기를 바랍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중등에서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어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영어실력이 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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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도전, 성공 전략과 연결하라! 올해 수능은 쉬웠다, 어려웠다, 난도에 대한 각기 다른 평들이 이어졌지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 중 특정 과목에서 실력 발휘를 못해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시험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학원,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가는 재수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수원스카이에듀학원 오성균 원장은 “2021학년도 수능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출제되는 첫 번째 시험으로 재수와 N수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변화된 수능 출제범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1 수능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수학 출제범위를 살펴보면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가형의 경우 기하와 벡터 과목 자체가 사라졌다. 반면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의 경우 확률과 통계에서 범위가 축소되고, 수학2에서도 범위가 축소되는 부분이 있지만 지수 로그 함수, 삼각함수 등이 추가돼 난도가 높아지거나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수한 강사진, 최소 필수수업과 선택몰입수업으로 최적화된 콘텐츠 자랑 그렇다면 어떻게 2021학년도 수능에 대비해야 할까.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수원스카이에듀만의 콘텐츠를 선보인다.성적 상승률 96.4%를 자랑하는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필수수업과 선택몰입수업’이다. 오 원장은 “고교 때처럼 공통수업만을 듣는 수업방식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며 “필수 수업을 최소화하고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선택 수업으로 채워 나가는 형태의 수업 구성으로 학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필수 수업을 18T로 축소하고,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고전문학, 수학은 EBS풀이반, 개념클리닉반, Killer문항반, 영어는 구문, 문법기초반, 문법/어법 중급반 등으로 반을 세분화해 선택수업을 구성했다. 또 3월부터는 논술 과정을 오픈, 희망하는 학생들은 모두 무료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과 학생들의 경우 국수영 최소 필수 수업에 선택 수업 탐구, 논술과 한국사, 제2외국어까지 수강할 경우 최소 18T에서 최대 44T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과 학생들의 경우 국수영 최소 필수 수업에 선택 수업 탐구, 수리논술과 한국사 포함 44T까지 수강, 가능하다.또한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올해 강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카이에듀 오프라인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ST- UNITAS NEXT전략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성균 원장이 지난 12월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대치동과 신촌스카이에듀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물론 탐구과목과 논술까지 우수 강사진을 영입했기 때문이다.최신식 자기주도학습관 지정좌석,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 제공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수선행반부터 척추보호의자와 최신 공기청정기, 사물함을 갖춘 최신식 자기주도학습관을 개인 지정 좌석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관은 상시 학습관리선생님이 학습 환경을 감독하며 오픈형 독서실 시스템으로 최상의 몰입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정규 재원생 모두에게 스카이에듀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강 매니지먼트를 실시해 학생들이 인강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과정을 보충하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성공 재수를 위해 건강한 신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원스카이에듀는 자체 식당을 학원에서 위탁 운영해 학생들에게 늘 균형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한다.오 원장은 “우수 강사진과 자기주도학습관 등 시설 개선에 대한 만족도는 재수선행반 모집 전년 대비 180% 조기 모집으로 이미 입증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수원스카이에듀 재수정규반에 합류해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수원스카이에듀학원은 2021학년도 2월 17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1월 18일, 2월 1일, 2월 8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자에게는 재수성공 1:1 컨설팅은 물론 2021재수성공 가이드북과 스터디플래너를 선물로 제공한다.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33수원스카이에듀 오성균 원장현 ST-UNITAS NEXT 전략본부 본부장현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원장전 스카이에듀 오프라인 본부장 이투스교육 기획이사 하이퍼 청솔기숙, 평촌청솔학원 원장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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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영어공부, 서술형과 수행평가까지 다 챙겨야 수능시험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뀔 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영어의 난이도가 다소 쉬워 질 거라고 생각하고 영어의 학습을 시간을 줄이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절대평가로 바뀐 후의 시험문제들은 결코 쉬워지지가 않았고, 최저 등급을 못 맞추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대구 수성구 노블영어학원 노지원 대표 원장(고려대 국제대학원 졸업, 국제통상학 석사, 영문학 학사)은 “영어는 언어력과 배경지식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학교내신 마저도 생각보다 등급이 잘 안 나온다면 필수 구문과 단어 문법 그리고 서술형 등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영어에서의 언어력이란?수능에서 3점짜리 문제인 어휘와 문장의 빈칸 완성 형태, 빈칸 요약형, 그리고 신유형인 어구나 문장의 추론을 묻는 문제들은 지문의 내용도 상당히 깊이가 있을 뿐 아니라 어휘력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즉 이런 유형의 문제들은 학생들이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 읽고 답을 찾으라고 해도 못 찾는 경우가 꽤 있다. 여기서의 문제는 영어가 아니라 언어력인 것이다.그렇다면 언어력을 높이는 영어학습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노지원 원장은 “단순히 독해하고 구문을 분석하는 수준으로는 언어력을 높이기 어렵다. 영어지문을 읽고 반드시 머릿속으로 전체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부분은 학생 혼자서 학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면밀히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이러한 학습은 주입식으로 강사가 수업하고, 학생들이 보고 받아 적는 등의 스크린 방식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학생 스스로 해석하고 요약하는 훈련을 익혀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한 학급에서 학생들의 레벨 수준이 맞아야하며, 학급당 인원이 많지 않아야 가능 하다.시간이 모자라 지문을 다 못 읽는 경우수능 영어는 주어진 45문항을 70분 안에 풀어야 한다. 그중 듣기 17문항을 20분 동안 풀면 나머지 28문항을 50분 안에 풀어야 한다. 그리고 답안지에 옮겨 적는 시간을 감안하면 한 문제당 1분 30초 내에 풀어야 한다.수능시험에서 한 문항의 지문은 상당히 길다. 그 지문을 문법적으로 분석하면서 읽어 나갈 때 과연 주어진 시간 안에 전체 문항을 다 풀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긴 문장이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수성구 영어학원에서는 PPT 화면으로 문장을 띄워서 분석을 하고, 또 EBS교육방송의 인강을 통해서 주어진 시간 내에는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이러한 부분에 대해 노 원장은 “본인이 반드시 스스로 주어진 시간에 해석하고 답까지 찾아낼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 때 까지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중학교 2학년 부터는 장문의 기출 고급 문제를 통해서 주어진 시간에 해결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내신영어등급이 안 나오는 이유는내신은 상대평가다. 절대적으로 낮은 %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필은 물론 변형문제와 서술형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겨야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지필시험은 교과, 모의평가, 부교재인데 학교마다 책은 다르지만 주요 부교재 학습의 비율이 대체로 높은 편이다.서술형 문제의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문장 암기와 구문독해를 통해서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수행평가는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별로 학생별로 미리 계획을 세워서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행평가가 많은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지산범물 관내의 고등학교인 혜화 정화 대구여고 경신고 대륜고 오성고 경북고 남산고 능인고 등의 학생은 교육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나 대구교육포털 에듀나비 등을 참조해서 본인에게 맞는 별도의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노블교육연구소, 학생부관리시스템 가동2020년 노블영어학원은 수성구 범어동에 아너스관을 개원하고, 노블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노블교육연구소에서는 입시 전담 직원을 배치해 수성구 지역의 모든 중고교의 학교현황분석은 물론 학교별 과목별 성취도 평가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노블교육연구소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는 학생부관리요령과 수행평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산동 범물동 황금동 학생들은 노블영어학원 지산본원에서, 범어동 수성동 만촌동 학생들은 범어 아너스관에서 컨설팅이 진행된다. 2020-01-13
- 고득점을 위한 단계별 국어 교재와 공부법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과목이 국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그렇다.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기본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단계별로 좋은 교재를 선택하자① 1단계-최근 4개년 평가원을 정복하라!AB형 수능이 폐지된 2016년부터는 이전 수능에 비해 지문이 길어지고 난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형식과 난이도에서 통일성을 보이는 최근 4개년 평가원(2017학년도~2020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등 총 12회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2017학년도 이전 평가원 문제까지 다 소화하면 이상적이지만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고 최근 4개년에 비해 난도가 낮은 문제들이 많으므로, 정답률을 참고하여 난도가 높은 문제나 지문 혹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재들을 선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1순위평가원 수능, 모의평가2순위교육청 학력평가(1, 2학년 모의고사 & 3학년 3월, 4월, 7월, 10월)3순위사관학교 선발 시험, LEET, MEET 등4순위사설 기관 모의고사※모의평가(총2회) : 고3 6월, 9월 시행 / 학력평가(총4회) : 고3 3월, 4월, 7월, 10월 시행② 2단계-최근 4개년 교육청을 정복하라!평가원을 정복했다면 다음 단계는 ‘교육청’과 ‘사관학교’이다. 물론 교육청을 포함하여 다른 기관에서 만든 지문과 문제는 모두 평가원을 모방(?)한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4개년 학력평가(총 16회분) 중 몇 개와 사관학교 선발 시험은 평가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으므로 이것 역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4개년 이전 모의고사들은 평가원과 마찬가지로 선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③ 3단계-고난도 지문과 문항에 대비하라!1~2등급 수준의 학생 중에서 고난도 비문학 독서에 약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LEET(법학적성시험), MEET(의학교육입문검사)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는 고난도 기출 문제집을 구입하여 틈틈이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단 [화작문]과 [문학]을 합쳐서 4개 이상 틀리는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는 [화작문]과 [문학]에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④ 4단계-사설 모의고사로 실전에 대비하라!전통적인 사설 모의고사(대성, 종로, 이투스, 비상) 외에도 이감. 한수, 상상, 바탕 모의고사 등 수없이 많은 사설 모의고사가 넘쳐나고 있다. 가끔 평가원이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주객이 전도된 잘못된 공부 방법이다. 사설 모의고사 역시 전년도 수능과 당해 모평의 형식을 응용한 모의고사일 뿐이므로 평가원을 완전 정복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풀지 않아도 된다. 단 평가원을 정복한 학생들이라면 당해 연도 6월, 9월 모평의 형식을 따르고 EBS 연계가 된 작품들을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는 사설 모의고사가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난도가 너무 높은 문항이 다수 포함된 모의고사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최근 4개년 평가원(총 12회분)과 그 이전 평가원 그리고 2020년에 시행될 모평, 학평을 반복 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1등급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특정 제재나 문항을 집중 공략한다면 100점도 가능하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계획표를 짜고 하나씩 꾸준히 ‘풀고 복습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기’를 반복한다면 9월 이후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좋은 기출 문제집이란?마닳, 마더텅, 자이스토리 등 수없이 많은 기출 문제집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어차피 기출 문제는 같은 것이 실려 있을 테니 아마도 해설이 좋은 기출 문제집을 선호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수험생들은 해설이 좋은(옳은) 것보다는 해설이 자세히 된 기출 문제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출판사들이 경쟁적으로 해설이 분량을 늘리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어 선생님들과 1등급을 맞은 선배들은 기출 문제를 푼 후에 바로 해설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해설 없이 시험지 안에서 틀린 이유와 해결책을 스스로 찾는 훈련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해설집은 ‘내가 만든 해설집’이다.파주 채움국어학원원장 박성채문의 031-935-6720 2020-01-10
- 국어 공부법 2020학년도 수능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에 비해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초고난도 문항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수준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학생들은 국어 과목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앞으로 수험생이 되는 예비 고3과 예비 고2 학생들은 각 영역별 맞춤 공부가 필요하다. 문법 영역은 지문 해석형 문제에서 지식 적용형 문제 유형으로 점차 경향이 바뀌고 있다. 올해 수능 국어의 경우, 개념을 정확하게 적용해야 하는 형태소(조사, 어미, 접사)에 집중화된 문제들이 출제되어 개념이 치밀하게 정리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다. 최근에 문법 영역에서는 문제 풀이보다는 필수개념에 대한 충분한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개념과 이론을 정확히 이해한 후 중요 내용은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고3 수험생은 문법 영역에 대한 밀도 높은 학습이 필수적이다.문학은 기본 개념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후 작품 분석법을 개별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또한 문학은 EBS 연계가 높은 영역이나 EBS 작품 해석만으로는 고득점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점에 유의해야 하겠다. EBS 작품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연계 작품을 토대로 각 영역에 맞는 독해법을 익히고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는 공부가 필요하다.올해 수험생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었던 고전시가 영역에서는 EBS 연계 ‘월선헌십육경가’와 비연계 수필 ‘어촌기(권근)’의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는데 문학 작품에 대한 확장적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시에서도 비연계 작품인 ‘새(김기택)’와 연계 작품인 ‘바람이 불어(윤동주)’를 묶어서 문학적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고전소설 ‘유씨삼대록’도 EBS 연계 작품이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작품처럼 체감되었다. 따라서 문학은 EBS 작품을 토대로 하되 함께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연계 작품, 비연계 작품도 정리해야 하며, 기출 유형을 통해 개념을 탄탄히 하여 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 능력을 갖추도록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비문학 독서는 인문, 철학, 과학, 기술, 예술, 경제, 법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각 영역별 개념어를 익히고, 독해 방법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야 한다. 이를테면 수능에 이미 출제됐던 용어와 내용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하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어 역시 공부해 놓아야 한다. 특히 내년에 수능시험을 보는 현 고2 학생들은 기출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시간 조절 훈련을 병행해야 하겠다. 따라서 매주 1회 이상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또한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에 따라 개인별 득점 차이가 심한 영역이므로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찾아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간 안에 빠르게 읽어내야 하는 집중력 유지가 성패를 가르는 영역이기 때문에 2시간 단위의 몰입학습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예비 고1 학생들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국어 선택과목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어에 선택과목이 없는 현재의 수능과 달리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학’, ‘독서’가 공통과목이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 선택과목이다. 학생들에게는 화법과 작문이 언어와 매체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언어’에 해당하는 문법은 정확한 개념만 잡힌 상태라면 오히려 빠른 시간에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선택과목을 벌써부터 결정하는 것보다는 일단 국어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 학습만으로는 성적을 올리기도 힘들고, 올라간 성적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과목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학습 방향과 방법이 올바르다면, 국어 역시 노력으로 충분히 정복 가능한 분야에 속한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이 바로 학원과 강사의 임무일 것이다.이동훈부원장박현국어학원문의 02-566-3306 2020-01-09
-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 2020 외고입시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이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입시는 농사와 같다”라는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배추값이 오르면 모두가 배추를 심어 다음 해 배추농사를 지은 모두가 피해를 보는 현상을 입시에 빗대서 하신 말씀인데 이번 외고입시가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작년에 미달이었던 서울외고가 이번에 일반전형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작년 경쟁률의 수혜를 보기위한 지원자들의 쏠림현상이 있었고 지원자들의 개별 프로파일도 다분히 하향 안정지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소수 전공어를 제외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1단계 전형에서 탈락하지 않는 점수인 2+3학년 영어/국어/사회 (또는 역사) 올 A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비중이 합격을 결정하는 기준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원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56대 1의 경쟁률로 작년 1.76대 1에 비해 다소 지원자의 수는 줄었지만 대부분 내신 최상위 그룹의 소신지원의 경우여서 지원자의 개별 경쟁력과 외고에 대한 준비도가 입시결과에 상당히 중요했다고 할 수 있다.교육부의 2025년 특목고 일괄 폐지의 여파는 없었는지?2025년 외고/국제고/자사고 일괄폐지의 여파는 전체 지원 숫자의 하락, 즉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오히려 지원자들의 프로파일은 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소수 내신 최상위와 다수의 차상위 그룹이 내신경쟁이 치열하고 입시결과가 좋은 일반고를 택하지 않고, 일반고보다 내신이 어렵지만 마지막 외고 특수를 노리고 전략적으로 외고를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예를 들어 노원지역 중학생의 선호 외고 중 대일외고의 경우 2019년 2.03대 1에서 2020년 1.89대 1로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반드시 외고를 가고자 하는 내신 최상위 그룹(2+3학년 영/국/사(역사) 올 A)에서 희망 전공어에 소신 지원하고, 내신 차상위 그룹(2학년 B 있음)에서 경쟁률 추이를 보거나, 항상 경쟁률이 낮았던 전공어에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특목고에서는 이미 일괄폐지에 대한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어 교육부의 폐지 시행령이 제때 시행될지도 미지수이고, 혹 2025년에 폐지되더라도 2020입학생은 졸업시까지 명문외고라는 타이틀과 특목고 시스템이 유지되는 특수성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혜택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이번 입시에 반영된 것 같다.2021 외고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예전에 비해 특목고 선발의 변별력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성적과 치열한 면접전형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선발되는 것을 보면, 학교 성적과 학생의 활동이 기록되는 생활기록부, 그리고 자소서와 면접을 통해 보여지는 학생의 면모가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알수 있다. 특히, 외고/국제고와 같이 생활기록부 상에 과목별 세부특성이 제출되지 않는 경우 그 외 나머지 부분 (진로활동/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독서기록 등)에서 학생이 희망학교의 인재상과 부합되는 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독서의 경우 중학교 1, 2학년 때는 폭넓게 여러 가지 주제의 독서를 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어느정도 명확해진 진로를 생각하고, 진로를 이루는 경로로서 특목고를 목표로 한다면 해당 진로에 맞는 진로 서적을 찾아 읽는 방식을 통해 진로의 구체화를 보여줄 수 있다. 인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해당 학교라는 공동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들을 실제로 조직하여 실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기록하면서, 그 안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좋은 글로 엮어 낸다면 행동하는 리더십이라는 인재상을 보여 줄 수 있다.2021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 학부모들에 하고싶은 말?나는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왜 너가 이 학교가 원하는 인재인지 증명해봐.”라고 질문한다. 학교의 인재상에 맞춰 어떤 면이 이 학교가 본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 먼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학부모 & 학교 & 담당 컨설팅 이 세 개의 주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때 정말 좋은 생활기록부가 나오게 된다. 즉, 학생은 좋은 성적과 창의적/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학부모님은 학교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학생이 하는 활동이 선생님의 주목을 끌 수 있게 해야 하고, 학교 선생님은 학생의 활동을 자세하고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게 기록해주시고, 컨설팅은 이런 활동을 묶어서 좋은 스토리를 채우고 만들어 나감으로서 희망학교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 있게 된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압구정어학원 특목고/토플 팀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1-09
- 2020년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면 고3예비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 고3 예비(현고2)의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이번 겨울방학인 1월부터 2월까지 봄방학까지 2개월간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영어 2020년 3월 전국 모의고사와 4월말 5월초에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2020년 1월은고3예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이 분주해 주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봄방학을 포함해서 대략 두 달가량의 겨울 방학기간 동안을 우리 고3예비고 학생들이 어떻게 보내느냐가 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가를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1월 28일이면 고3예비들의 바이블 이라고 할 수 있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가 출시된다. 매년 고3예비 학생들을 맞이하여 함께 고군분투하며 3월 전국 모의고사와 거의 매월 보는 모의고사와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영어를 치르는 고3 예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매년 우리 고3 예비들과 같이 1월부터 나오는 EBS 수능특강 영어와 수능 독해연습과 이어서 나오는 수능완성의 연계교재들을 얼마나 열심히 수능 전까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 학습을 해야 2020년 첫 시작인 3월 12일 전국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지도하면서 매년 수능과 1학기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를 치르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그 동안 고3예비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2020년 새해 1월부터 2월까지 내신영어는 4월까지 어떻게 영어 학습을 준비 했느냐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매년 1월부터 우리 고3예비들과 본격적으로 수능영어 연계교재인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과 예상문제 훈련을 통하여 또한 연계 교재 외에 비 연계 교재들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열정을 쏟아 붓다 보면 어느새 1학기 첫 중간고사 영어를 치르게 되고 또한 어느새 수능이 다가오고 수능영어를 치르게 되는 것 같다. 70%이상 수능에서 연계되는 EBS 수능연계 교재들이 있기에 고3예비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한다.모든 고등학교의 고3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EBS 연계교재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부터 비연계 문항들의 득점을 위해 같이 다지고 이어서 1월말부터 출시되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열심히 학습해 나간다면 물론 연계교재들의 철저한 분석과 예상 문제들을 통한 학습과 동시에 비 연계 킬링 3점 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면 결국 고3 예비들의 실력이 어느새 쭉 향상되고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이다.그런 의미에서 볼 때 1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방학이 고3 예비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난다.작년 12월에도 제자들이 찾아와서 쌤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열공 한 것이 영어등급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시루떡 한 팩을 들고 찾아오는 제자들이 고맙고 또한 고3예비들에게도 더 열심히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강조해 준다.정시 영어준비를 위한 학생들이든 수시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려는 학생들이건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든 EBS 수능특강 영어와 독해연습이라는 것이다.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별 1학기 중간고사 범위를 마스터하면 결국 학교 내신영어 대비와 2012년 3월 전국 모의고사 대비가 동시에 끝난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고3 예비들의 영어 학습의 초점은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서 수능 연계문제들과 비연계 문제들도 잡을 수 있도록 영어 학습을 입체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연계문제들만을 위한 학습 보다는 좀 더 확장된어휘학습과 어법과 독해학습을 통한 확장 영어 학습을 권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고3예비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2020년 5월초에 치르는 내신영어와 2020년 3월 12일 치르는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 과목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열심히 효율적으로 학습한다면 등급을 올 릴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