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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경인운하 재추진 환영” 경기도는 국토해양부의 경인운하 재추진 방침에 “김포시, 부천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하고 찬성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날 김문수 지사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경인운하 사업은 굴포천과 한강유역의 상습침수 예방하고 해상 물류는 물론 문화, 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미룰 필요가 없다”며 “조속히 재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경인운하는 한강에서 서해안으로 가는 물길을 여는 역사적 사업”이라며 “한국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로 나가는 경제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서 경인운하 사업 재추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경인운하사업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인천 서구 시천동을 거쳐 서해를 잇는 길이 18㎞, 폭 80m의 대수로 공사로 수도권 물류난 해소 등을 위해 1995년부터 추진됐다. 그러나 환경단체의 반대와 국책연구기관의 검토 및 감사원 감사결과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2003년부터 중단된 채 수자원공사의 굴포천 방수로 사업만 진행하고 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4
- 청와대, 추석맞이 봉사활동 ‘종교균형’ 직원 350여명 불교, 기독교, 천주교 시설 등 방문 청와대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말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통령실 직원 350여명이 수석실별로 봉사단을 구성, 오는 6~7일 가운데 하루를 정해 ‘1일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이번 추석맞이 봉사활동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국무회의를주재하면서 “추석 연휴를 맞아 정부부처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들이 사회시설을 찾아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권유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청와대는 봉사활동 대상 시설을 선정하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새 정부의 ‘종교편향’ 비판을 고려해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청와대 불자모임 ‘청불회’ 회장인 강윤구 수석이 이끄는 사회정책수석실과 총무비서관실은 각각 성북구 승가원과 경기도 이천의 승가원 자비마을 등 불교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청소, 빨래, 고구마 캐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두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직원은 각각 30여명과 25명으로 다른 봉사단에 비해 많은 인원이다. 또 국정기획수석실과 정무수석실은 각각 경기도 부천의 혜림원과 구세군 과천요양원 등 기독교 관련 시설을 찾기로 했고, 경제수석실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서초구 신망애의 집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호처도 직원 100여명이 의정부 이삭의 집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청와대 봉사단은 실질적인 봉사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주로 축대보수, 벽돌쌓기, 비닐하우스 재배, 대청소, 이불빨래 등 노력봉사 위주로 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이와 별도로 수석실별로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선물도 준비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3
- “고향 특산물 여기 다 있네” <사진> “고향 특산물 여기 다 있네” 전국 지자체, 서울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제수용품 등 지역 특산물 10~40% 할인판매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서울로 모여든다. 정부청사와 서울시내 각 구청이 마련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추석 제수용품은 물론 홍삼, 생선 등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도권 주민들은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구수한 고향의 정취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다. 몇몇 지자체는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별도의 매장에서 특산품 판매 행사를 갖기도 했다. 서울 구청, 전국 특산품 장터로 변신 = 서울 구청 대다수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판을 벌린다. 경북도내 14개 시군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강남구청 등 구청과 경기도 부천시 등 21개 장터에서 특산품을 판매한다. 예천군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구청 등 5개 구청에 판매부스를 마련한다. 봉화군은 서울 강동구청과 경기 부천시청, 안산 호수공원 등에서 장터를 열고 수도권 고객을 만난다. 충남도와 지자체들도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충남도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100개 업체가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판매한다. 기름오염 피해를 입은 태안군은 10일부터 강서구청 등 4개 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장에서 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충북 제천시는 8일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서초구청 동대문구청 등 6개 장터에서 사과, 꿀, 약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서울 특판행사에 참가한다. 전북 남원시는 9월 11일까지 정부종합청사 서초구청 등 7곳에서 ‘춘향골 농특산품 장터’를 연다. 무주군은 9월 5일까지 서울 중구청에서 특판행사를 하고 정부과천청사(10일)를 비롯해 인천 환경부 산하 투자기관과 서울 삼성생명에서, 9월 5~9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과 서울 중구 황학동 신축아파트 단지 등에서 행사를 갖는다. 판매 상품은 추석선물과 제수용품. 사과와 천마 머루와인 포도 한과 표고버섯 벌꿀 등 70여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유통업체와 손잡고 전문판매점 개장 = 지자체들은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특판행사를 갖거나, 전문 판매장을 개설해 추석 대목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롯데마트와 손잡고 21일부터 1주일간 서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바이(BUY) 전북 상품전`을 열었다. 지난 6월 `전라북도 상품 컨벤션`에서 선정한 18개 업체를 포함해 총 32개 업체 450여 품목을 선보였다. 진안군은 추석을 맞아 서울 잠실에 ‘마이산골 진압숍’을 열고 특산품 판매를 시작했다. 시장개척을 위한 사전 판매 성격을 지난 이곳에서는 진안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판매는 물론 농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도 추석 특판행사를 벌인다. 경북도는 농수산물 판매사이트 ‘사이소’(www.cyso.co.kr)에서 9월 2일부터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보화마을 상거래사이트(www.invil.org)에서는 전국 338개 마을의 특산품 60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 역시 행안부가 운영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www.oneclick.or.kr)에서도 지역 특산품 판매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과 축협 수협도 장터운영에 동참한다. 성내동 농협서울본부에는 9월 8일부터 전국 농협이 참가하는 ‘농촌사랑 농축산물 큰 장’이 선다.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축산물 큰잔치가 열리고 수협바다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판매한다. 이명환 기자 전국종합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9
- “고향특산물, 서울 구청광장에 다 있네” 전국 지자체, 서울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제수용품 등 지역 특산물 10~40% 싸게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서울로 모여든다. 수도권 주민들은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구수한 고향의 정취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서울 구청, 전국 특산품 장터로 변신 = 서울 구청들은 자매결연 지자체를 위해 판을 벌인다. 경북 14개 시군은 9월 8~12일 강남구청 등 21개 장터에서 특산품을 판매한다. 예천군은 4일~10일 동대문구청 등 5개 구청에 판매부스를 마련한다. 봉화군은 서울 강동구청과 경기 부천시청 등에서 수도권 고객을 만난다. 충남도는 9월 4~1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100개 업체가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판매한다. 기름오염 피해를 입은 태안군은 10일부터 강서구청 등 4개 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장에서 특산물 판매를 한다. 충북 제천시는 8일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서초구청 동대문구청 등 6개 장터에서 사과 꿀 약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서울 특판행사에 참가한다. 전북 남원은 11일까지 정부종합청사 서초구청 등 7곳에서 ‘춘향골 농특산품 장터’를 연다. 무주군은 5일까지 서울 중구청에서 특판행사를 하고 5~9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과 서울 중구 황학동 신축아파트 단지 등에서 행사를 갖는다. 사과와 천마 머루와인 포도 한과 표고버섯 벌꿀 등 70여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전남 19개 시군도 서울 판매행사를 기획했다. 여수시는 8~10일 강서구청 광장에서 돌산갓김치 등을, 순천시는 6~7일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햅쌀 등을 판다. 경남도는 추석 전까지 수도권 25개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의령군은 3~4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쌀 등 농산물 15종을, 함안군은 8~10일 강서구청에서 포도 단감 전통한과 등 12종을 선보인다. 남해군은 10일 전후로 동대문 구로 도봉구에서 멸치 멸치액젖 흑마늘 유자비누 등을 팔고 하동군은 9~10일 서울 성동 강남구와 경기 안산시에서 매실제품과 배를 판매한다. 함양군은 10일 전후로 영등포구청 등에서 판을 벌인다. ◆유통업체와 손잡고 전문판매점 개장 = 지자체들은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특판행사를 하거나 전문 판매장을 개설해 추석 대목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롯데마트와 손잡고 21일부터 1주일간 서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바이(BUY) 전북 상품전`을 열었다. 32개 업체가 450여 품목을 선보였다. 진안군은 추석을 맞아 서울 잠실에 ‘마이산골 진압숍’을 열었다. 특산물 판매는 물론 귀농 귀촌 안내·지원도 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도 추석 특판행사를 벌인다. 경북도는 농수산물 판매사이트 ‘사이소’(www.cyso.co.kr)에서 9월 2일부터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보화마을 상거래사이트(www.invil.org)에서는 전국 338개 마을 특산품 60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 역시 행안부가 운영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www.oneclick.or.kr)에서도 지역 특산품 판매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과 축협 수협도 장터운영에 동참한다. 성내동 농협서울본부에는 9월 8일부터 전국 농협이 참가하는 ‘농촌사랑 농축산물 큰 장’이 선다.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축산물 큰잔치가 열리고 수협바다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판매한다. 이명환 기자 종합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9
- <분양단신>부천 KCC엠파이어타워 오피스텔 특별분양 사진 : KCC엠파이어 KCC건설이 시공한 부천 소사구 심곡동 KCC엠파이어타워 오피스텔의 시행사 보유분이 특별분양된다. 부천 KCC엠파이어타워는 지하 6층~지상 26층 340실 규모이며, 93~225㎡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니어서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1가구 2주택도 적용받지 않아 세제혜택이 크다. 청약 가점제 영향도 받지 않아 무주택기간을 유지하면서 내 집 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9월부터는 오피스텔 전매제한이 시행돼 1년간 전매가 금지되지만 부천KCC엠파이어타워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바로 입주 가능하며 분양가는 5년전가경인 3.3㎡당 평균 600만원대부터다. 부천역(남부역) 상권, 자유시장, 테마시장과 연계돼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부천시 소사, 원미, 고강 등의 3개 지구가 재정비 촉진지구(뉴타운지구)로 지정되면서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KCC엠파이어타워 주상복합상가는 지하 1층~2층 1만725㎡ 규모이며 9월 개관예정이다. 문의 032-655-05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9
- 부품소재산업진흥원-부천시 MOU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준석)과 부천시(시장 홍건표)의 협약으로 설립된 부천 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부천센터)가 25일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합동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어 부천지역 부품소재 기업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부품소재 프랜들리 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프랜들리 기업은 100여 곳이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이들에게는 세미나실·교육실 무상 제공, 장비활용 대폭 할인지원,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지원,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 사업 안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6
- 부천시 ‘문화엑스포’ 후원은행에 농협 선정 경기도 부천시는 세계무형문화엑스포 행사 후원 은행으로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를 선정하고 최근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부천시지부는 전국 농협 점포망을 통해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판매, 관람객 유치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또 행사 전반의 예산과 입장권 판매대금을 관리하게 된다.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이 출연해 작품제작 과정을 보여주거나 작품을 판매한다. 부천 김은광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5
- 지역난방공사 상장 재추진(아침연합) 연합뉴스 정준영 김준억 기자 정부가 이미 수차례 추진했다 실패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상장을 공기업 개혁안의 하나로 다시 추진하고 있다. 27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상장을 재추진키로 하고 지분 일부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난방공사 상장을 다시 추진할 것이며 이런 내용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3차 발표 때 포함될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상장 규모는 참여정부 당시인 지난해 7월 우량 공기업 주식의 시장공급을 통한 증시 기반 확충 차원에서 총 주식의 10% 이상을 상장키로 했던 점 등으로 미뤄 10% 가량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 관련, 특정인의 기업지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집단에너지사업법 시행령에 동일인 지분 보유한도를 7%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추가키로 하고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다. 개정안에는 또 원활한 상장을 위해 주당 5000원인 액면가액을 분할할 수 있는 규정도 담았다. 정부는 난방공사의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과 인천종합에너지의 매각도 이르면 내년까지 끝낸다는 방침 아래 3차 공기업 개혁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집단에너지사업이 초기 성장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소비자선택권을 보장하고 시장원리를 점차 확대 적용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되 공정한 감시체제를 확보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지역난방공사는 1998년 7월 첫 수립된 민영화 계획에 따라 2000년 안양.부천지사를 판데 이어 상장을 추진했지만 난방공사 총투자비의 44%(1조3904억원)를 공사비 부담금으로 낸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중단됐으며, 지난해에 다시 증시 기반 확충 차원에서 상장이 추진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이후 현재 자산이 2조원에 달하는 난방공사의 지배구조는 정부 46.1%, 한국전력 26.1%, 에너지관리공단 14%, 서울시 13.8% 등으로 이뤄져 있다. prince@yna.co.krjustdust@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7
- 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 합동 MOU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준석)과 부천시(시장 홍건표)의 협약으로 설립된 부천 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부천센터)가 25일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합동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어 부천지역 부품소재 기업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부품소재 프랜들리 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프랜들리 기업은 100여 곳이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이들에게는 세미나실·교육실 무상 제공, 장비활용 대폭 할인지원,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지원,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 사업 안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6
- 부천시, 오늘부터 전자여권 발급 개시 경기도 부천시가 25일부터 전자여권 발급업무를 개시한다. 전자여권을 발급받으려면 기존 여권 발급과 같이 신청서와 여권사진 1장, 수수료 5만원을 내야하며 신청 뒤 발급까지에는 나흘이 걸린다. 여권법 개정으로 가족이나 여행사 등 대리 신청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18세 이상의 성인은 본인이 직접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질병이나 장애, 사고 등으로 본인 신청이 불가능 할 경우 전문의의 진단서, 소견서 등 해당 사실을 입증할 서류를 제출할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부모나 형제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고 그 이후엔 11∼18세의 청소년은 부모를 동반, 신청해야 하고 11세 미만 어린이는 지금과 같이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2-320-2132). 부천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