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고] 정광균 주 토론토 총영사 북미 한류확산, 전략이 필요하다북미지역에도 K-pop이 일으킨 한류돌풍이 일고 있다. 미국의 빌보드가 'K-pop 차트'를 신설했으며, 작년 10월에는 SM타운 가수들의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연에 1만 5000여명이 운몰려들었다고 한다. 원더걸스는 인기 TV채널인 '틴 킥'에서 주인공으로서 영화에 출연하고, 소녀시대는 미국 CBS, ABC 방송의 최고 인기 토크쇼인 '데이빗 레터만 쇼'와 '라이브 위드 켈리쇼'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한류 불모지였던 북미지역에 한류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북미지역에서 한류를 보다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북미지역 한류 확산의 꼭지점으로 캐나다 토론토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년 토론토국제영화제, Hot Docs(국제다큐영화제), Reel Asian 국제영화제가 개최되고, 중국과 일본의 대규모 공연이 자주 열리는 문화예술 도시가 토론토이다.밴쿠버-캘거리-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벡시티 등 캐나다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인구 약 550만의 광역 토론토는 캐나다 내 한류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미 중국, 일본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캐나다인이 약 100만여명 이상 거주하고 있고, 캐나다 거주 우리동포의 약 절반이 이곳에 산다. 토론토는 이처럼 한류에 대한 수용성과 확산의 잠재성이 큰 지역이다. 미국 접경지역에 자리잡은 토론토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 미국 중·동·북부 주요지역에까지 한류의 '에코효과(Echo Effect)'를 유발시킬 잠재력이 있다. 캐나다 내부의 인구벨트를 동서로 잇는 파급효과(Ripple Effect)와 미국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를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는 T자의 연결점이 토론토이다.토론토를 한류확산의 거점으로 만들 전략은 무엇일까.먼저, 문화 장벽이 높은 뉴욕 등 문화 중심도시에 대한 공략도 계속되어야 하지만, 문화적 배타성이 적은 지역으로부터의 '우회전략'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한류 수용성이 높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계가 많은 도시를 타깃으로 공략하여 주류사회로 진출하는 것이다. 토론토는 미국과 캐나다의 접경도시여서 이에 적격이다.둘째, '어릴 때 길들여진 입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는 관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류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토론토대학, 요크대학, 세네카대학 등에는 자생적으로 결성된 '한류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한류 확산의 첨병이다.마지막으로, 한류 콘텐츠의 '융합'이 필요하다. '따로국밥'이 아닌 '섞어찌개' 식의 전략이다. 향이 강한 한식요리와 동양적 정서의 한국 드라마는 정서가 다른 북미시장 접근이 용이치 않다. 그래서 한식과 K-Pop, 또는 K-Pop과 결합한 태권무,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IT기술과 접목, 오감을 자극하는 '복합·융합형 한류행사' 개최가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2013년 1월 14일은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가 수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토론토 등 북미지역에서 한류 확산이 보다 가시화 되고, 토론토지역이 한류확산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당신을 연극제 심사위원으로 모십니다” 제 30회 경상남도연극제가 3월23일(금)부터 4월5일(목)까지 ‘아라홍련처럼’을 타이틀로 도내 10여개 단체의 참여와 함께 아라가야의 고장 함안에서 열린다. 연극제는 축제의 자유성을 띤 경연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극제를 통해 주부, 학생, 직장인을 대상(각 10명씩 선출)으로 한 특별 심사위원 모집(3월15일까지)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총 30명의 특별 심사위원은 공연 관람 후 작품에 대한 심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선출된 특별 심사위원은 제30회 경상남도연극제 기념티 및 기념품, 2012년 극단 아시랑의 모든 공연에 초대 받게 된다. 경상남도연극제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연극여행 및 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하는 기획 무대도 마련된다. 경상남도연극제는 경남 연극인들의 창작 욕구 및 극단 수준 향상 등, 경남 연극계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각 시와 군을 순회하며 경연형식으로 펼쳐진다. 문의 : 055-585-86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원주 도의원 제2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 김기홍/ 민주통합당 한준수/ 무소속 허진욱 원주시 도의원 제2선거구(중앙, 일산, 학성, 태장1&bull2) 보궐선거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후보공천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새누리당은 김기홍 동아서관 남부점 대표를, 민주통합당은 한준수 전 원주시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또한 무소속으로 허진욱 피플소리 원주지부 상임대표가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2012년 Y-틴 청소년 지도자 모집 수원YWCA에서는 Y틴 청소년지도자를 모집한다. Y틴은 수원시내 중고등학교 및 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동아리다. Y틴 청소년지도자는 동아리 활동 수업 진행과 청소년캠프 및 기타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생 혹은 27세 미만의 성실한 자로 2012년 4월~2013년 1월까지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활동이 우수한 지도자에게는 유명 어학원 6개월분 무료수강의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31-252-5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두산동아 에듀클럽 ‘반값’ 이벤트 두산동아가 운영하는 에듀클럽이 신학기를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들으면 단과 강좌 하나를 반값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종합반 프리패스' '1학기 전범위 내신강좌' 등 중학생 대상 강좌는 강의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인 '초등 1학기 전범위 내신 강좌'는 백점맞는 시리즈와 큐브수학된다. 특히 한 강좌를 등록할 때 단과 강좌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먹거리에서 생활로, 주부에서 조합원으로 생협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줄임말이다. 조합원들이 스스로 우리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경제조직이다. 생협물품은 조합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물품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인증검사 단계부터 총 3단계의 까다로운 검사시스템을 통해 우리 식탁에 오른다. 우리 가족의 식탁을 지키자는 의도로 시작한 생협은 먹거리는 물론, 생활 전반에 생협 문화를 이어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생협 내 작은 동아리 모임으로 싹을 틔웠다. 재미있는 마을모임과 동아리생협에는 지역중심의 마을모임과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 모임이 있다. 생협 모임은 대부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다. 아이가 옆에 있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친생활적 주제들이 모임의 테마이다. 요리 동아리는 약식, 우리밀빼빼로, 쑥개떡, 월남쌈, 호떡 등 계절에 적절한 테마로 밥반찬을 포함한 아이들 간식거리를 만든다. 장보기 요령 같은 고수의 비법도 전수되는 필수 모임 중 하나다.천연섬유유연제, 면생리대, 썬크림 만들기 등을 하는 친환경 용품 만들기 모임이나 박물관, 미술관 관람, 독서 등 문화를 즐기는 모임도 있다. 이밖에 저소득 이웃 반찬나누기, 급식 나누기와 같은 봉사 모임, 생태 체험 모임을 비롯한 풍물, 국악, 도자기 배우기, 주말농장체험, 어린이 식품안전캠프, 우리가족식단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의 모임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모임은 다른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면 조합원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열려 있다. 현재 아산 YMCA생협에는 요리, 바느질, 친환경물품만들기 등 10개의 마을모임과 8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생협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생협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가입시 3만원의 출자금을 내고 매달 지역생협의 기준에 따라 조합비를 납부하면 된다. 출자금은 협동조합이 운영되기 위한 기초 자본 마련을 위해, 조합비는 지역조합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쓰인다. 현재 아산YMCA생협조합 조합비는 1만7000원이다. 생협연합회홈페이지(www.icoop.or.kr), 전화(1577-0014), 자연드림 매장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조합원으로 등록하면 생협물품을 일반가 대비 평균 15~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생협물품은 생협연합회홈페이지(www.icoop.or.kr)를 통해 인터넷, 전화 주문(1577-6009)하거나 생협 물품 브랜드인 자연드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문의 : 아산YMCA생활소비자협동조합 544-9877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미니인터뷰 - 아산 YMCA 생활소비자협동조합 천옥남 이사장 “용화점 배방점과 함께 더 나은 미래 꿈꿀 것” -. 생협 활동의 의의는? 생협은 이윤 추구만을 목표로 하는 거대자본에 대항하여 윤리적 생산과 유통, 소비를 한다. 조합원이 주인인 기업이다. 출자금액에 관계없이 1인 1표를 통해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조합운영의 이익금은 다시 조합원에게 환원된다. -. 생협을 통해 주부가 실현할 수 있는 가치는? 윤리적 소비라는 가치다. 윤리적 소비는 윤리적 생산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책임 있는 소비다. 이는 지구환경을 배려한 그린 소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소비, 정직한 거래를 통해 제3세계 농민의 자립을 돕는 공정한 소비 모두를 포함한다. 이러한 소비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 아산 생협 조합원들과 꿈꾸는 미래는?현재 아산 YMCA 생협은 10개의 마을모임과 8개의 동아리가 있다. 육아의 고민과 여성의 정체성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동아리부터 친환경 화장품, 비누, 세제 등을 만드는 동아리, 바느질 동아리, 그리고 아빠 참여 동아리까지 다양하다. 생산지 견학 등 미래의 조합원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부부가 함께 하는 성 이야기’ 등의 주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강좌도 꾸준히 열고 있다. 이제 아산 YMCA 생협 조합원들은 용화점과 배방점이라는 두 개의 매장 주인이 되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아산 생협의 모든 조합원, 그리고 미래의 조합원들까지 모두 생협을 각자의 취미와 특기를 발견하는 장으로 여길 수 있으면 좋겠다. 더 많은 마을 공동체 구현도 목표이고 소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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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성북동 이야기 ‘성북구립 미술관 소장품 기획순회전’ 성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송파구민회관 1층에 위치한 예송미술관에서 <성북동 이야기 ‘성북구립 미술관 소장품 기획순회전’>이 열리고 있다. 성북지역을 창작의 근원지로 삼아 활동했던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한국의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성북지역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한국 근현대 문화사를 주도했던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함께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북구립미술관 소장작가 展’에서는 서세옥, 신영상, 윤중식, 이규선, 임송희, 정하경, 조문자, 최만린 작가의 회화와 드로잉을 ‘성북동 이야기 展’에서는 김용준, 권진규, 김기창, 김용준, 김환기, 박래현, 변종하, 송영수, 이태준, 전형필, 최순우, 박태원, 전광용, 조지훈, 한용운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4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2)2147-2800 전시>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Capture the Moment & the Truth)한국사진기자협회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한국보도사진전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Capture the Moment & the Truth)''을 개최한다.한국보도사진전은 올해로 48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문과 통신, 잡지 등에서 전국 사진기자 회원들이 1년간 취재하고 보도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예능, 시사와 생활 등 10세 분야의 사진 중 그 우수함을 인정받은 작품 130여점이 전시된다.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상황을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들과 후세에 전해질 역사적 시각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작품들로 선정됐다.국회 최루탄 사건을 다뤄 대상을 받은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의 ‘국회묵시록’을 비롯해 스팟뉴스 최우수상을 받은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의 ''구제역 마구잡이식 불법 생매장'', 우면산 산사태 복구현장을 취재, 일반뉴스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일보 장승윤기자의 ''진흙과의 끝없는 전쟁''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요금은 3000원. 문의 (02)733-9576~7콘서트>브라이언 크레인 특별초청공연한 편의 영화와 같은 봄날의 콘서트자연을 노래하는 건반 위의 서정시인 브라이언 크레인이 3월 28일 내한 10주년을 맞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최근 2년 동안 새 앨범 작업과 북미투어 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며 지내온 브라이언 크레인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사랑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기대를 나타내며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이번 강동아트센터에서의 내한공연에서는 영화, 드라마, CF 배경음악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나비의 왈츠’(Butterfly Waltz)를 비롯하여 ‘북극광’(Northern Light), ‘시에나 찬가’(Song for Sienna), ‘숲 속의 산책’ (A Walk in the Forest)등 대표적인 인기 명곡들을 연주한다. 이과 함께 2011년 가장 최근에 발표한 새 앨범
에 수록된 ‘달빛이 비추는 호숫가’(Moonlit Shore), ‘비행의 꿈’(Dream of Flying) 등 더욱더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된다. 2012년 브라이언 크레인의 콘서트는 베이시스트이자 첼리스트인 David James Hunt가 함께 내한하여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첼로의 앙상블로 아름다운 대자연의 영상을 음악과 함께 한다. 이번 연주회는 마치 관객들에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그림 같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청민 유선영의 나무그림전 ‘선물’* 일시: 02.27(월) ~ 03.10(토) * 장소: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1층) * 내용: 전국에 있는 거목나무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수채화의 맑고 깨끗한 붓 터치로 표현한 작품 30점 전시 * 문의: (02)404-79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춤추는 권선마을만들기 참가 청소년 모집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봉사동아리 ‘춤추는 권선마을 만들기’와 함께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8일까지 이메일(arerere@naver.com)로 접수, 14~19세 청소년 20명을 면접 후에 최종 선정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인문학도시 수원, 강좌 이모저모 인문학은 가장 근원적인 힘인 자신을 알고 더 나아가선 사회를 알고,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초적인 학문이다. 인문학도시로서 다양한 인문학강좌가 열리고 있는 수원, 이런저런 인문학강좌들을 한데 모아봤다. 오려두고 참고하면 철학, 역사, 문화 등 자신에게 필요한 인문학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될 것이다. ***3월의 인문학강좌토요인문학-전래놀이 한판~ 3.24(토) 오전10시~ / 초등생/ 산가지, 칠교, 고무줄놀이 등-장경란 (수원여성회) /무료/ 접수: 3.7(수)~인터넷/ 바른샘도서관 031-228-4767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3.13~7.3 매주 화 오전10시~/ 시민/ 철학, 역사, 문학, 건강, 경제 등 무료/ 접수: ~3.6(화)인터넷/ 수원시 평생학습팀, 수원시평생학습관 031-228-3199, 3195다도란 무엇인가-다신전 강독 3.13~5.29 주1회 오전10시~/ 시민/ 차밭답사, 한중일 차 문화, 다식 만들기 등-강성금((사)수원화성예다교육원)/ 무료/ 접수: 3.6(화)~인터넷/ 태장마루도서관 031-228-4822 한국 차(茶)문화의 고전-다신전 강독 3.14~5.30 매주 수 오후6시~/ 성인/ <차문화고전> <생활다례> 강독/ 3만원(교재비별도)/접수: ~3.13(화)인터넷/ 수원화성박물관 031-228-4216~7인문학 시민교육 3.6~3.27 매주 화 오전10시~/ 누구나/ 태극기와 주역, 훈민정음과 서경, 풍수지리 등 - 최정준(경기문화재연구원)/ 무료/ 수시/ 화성시여성비전센터 031-267-8712 ***인문학 동아리 모집‘그림이야기’-미술공부스터디 3.9, 23(금) 오전10시~(이후 매월 2회) / 누구나/ 미술을 통한 인문학강좌, &nbs 2012-03-06
- “경제도약 위해 기업가정신 필요” 손경식 국경위원장손경식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6일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왕성한 기업가 정신과 투자의욕 고취,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는 손 위원장과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박우규 SK경영경제연구소장,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중앙회의 광주전남지부회원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손 위원장은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 단축, 창업절차 간소화, 기업인의 양벌규정 합리화 등 국경위의 기업환경 개선 성과를 소개했다. 김 중기협회장은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정책과 제도가 개선되고 있지만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이 중심이 된 기업정책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