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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놀아야 잘~큰다’ 놀이 공개강좌 사)놀이하는사람들 고양파주지회가 2012년 신입회원을 모집하며 공개강좌를 연다. 아이와 놀고 싶은 분, 손자 손녀 조카와 놀아주는 방법을 찾는 분들 모두 환영한다. 공개강좌는 3월 9일 오전 10~12시, ‘잘 놀아야 잘 큰다’는 주제로 김회님 씨가 놀이의 가치와 놀이지도 사례를 안내한다. 사)놀이하는사람들은 매월 1회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놀이모임, 매년2회 1박 2일 고양지회 놀이캠프, 매년 1회 회원 연수와 경기지부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접수는 3월 7일까지 홈페이지 www.nolza.kr나 다음카페 cafe.daum.net/noleezang에서 받는다. 40명 선착순 모집.문의 010-4729-1638, 010-8937-0657 ‘어린이 환경교실’ 참가 신청하세요!고양시 일산서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둘째ㆍ넷째 주 목요일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초등학교 4ㆍ5ㆍ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24개 학교에서 3월 중에 참가신청을 받아 수도권매립지, 국립생물자원관, 공릉천 등 1회에 40명씩 현장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어린이 환경교실은 환경시설 견학과 생태탐방 교육으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지구 환경문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 그리고 녹색성장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4년째 추진 중인 일산서구 특수시책이다.어린이 환경교실 참여자는 견학 시 차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험가입,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견학에 대한 우수 소감문 심사를 연 1회 실시하여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일산서구 초등학교는 일산서구청 환경녹지과(031-8075-7232)로 3월 20일까지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주부연극동아리 회원모집덕양구 행신동 ‘창작공간 시작’에서 연극을 함께 할 주부를 모집한다. 주부 연극동아리는 3월부터 매주 1회 총 15번 연습을 갖고 쥬크박스 뮤지컬, 정극, 무언극 등 연극의 다양한 분야를 배운다. 상황극, 즉흥극 등 연습을 통해 7월 작은 발표회를 갖는다. 문의 031-974-9831(창작공간 시작), 972-3567(나눔연극 소풍) 어린이책방 알모 ‘노래 부르며 놀자’정발산동에 위치한 어린이책방 알모에서 어린이 노래를 함께 부르며 노는 시간을 갖는다. 3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4시에 진행된다. 대상은 7세~초등 3학년 어린이로 정원 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932-4808 그린베이스크린골프 동호회원모집라페스타 E동 307호 그린베이스크린골프에서 동호회원을 모집한다. 호텔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아늑한 로비가 인상적이며 최신 시설을 갖춘 10개의 독립된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개인 티셔츠에 닉네임을 새겨 운동 후 세탁 해 언제든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문의 031-903-07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이 분야 우리가 최고(48)│대구산업정보대학 보석감정과] 맞춤형 특성화교육으로 취업·창업 이끈다 지역 관련산업 종사자 재교육도 … 학생들 작품 전시·판매하기도여성들 사이에서 보석 등 장신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디자인하는 주얼리 디자이너는 물론 보석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일과 보석의 가치를 평가하는 보석감정사애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구산업정보대학 보석감정과는 보삭감정사, 주얼리 디자이너, 주얼리 코디네이터, 보석딜러 등을 양성하는 학과이다.이 학과는 산학협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교육으로 기업들로부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학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특성화 프로그램들이다. 먼저 대구지역 보석·장신구분야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보석감정과 디자인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주얼리아카데미 과정'이 눈길을 끈다. 이 학과에서는 주얼리아카데미 과정 수료생과 재학생의 현장 실무경험에 대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공창업동아리 '캐드풀'도 눈여겨볼만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캐드풀은 2005년부터 주얼리 관련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유명 백화점과 납품 계약을 맺기도 했다.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캐드풀을 중심으로 보석감정과가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대구패션주얼리타운에 임시 선물가게 '코다코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1학년 학생 20여명이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 60여점이 판매됐다. 전시·판매된 상품들은 보석감정과 학생들이 지난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준비한 것들이다. 전시·판매 행사는 학생들에게 주얼리 디자인과 세공 능력을 키워주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교가 마련한 전공수업의 일환이라 눈길을 끌었다.특성화 교육 덕분에 이 학과 졸업생들은 2011년 기준 97%(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기준 75%)가 취업을 했다. 보석감정과 학생들은 졸업 후 주로 보석감정원, 주얼리디자인업체, 백화점, 국내·외 주얼리 명품브랜드 업체, 보석딜러업체, 관세청, 산업광물개발회사, TV홈쇼핑, 보석관련 교육기관 강사, 중등학교 실기교사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높은 취업률의 배경은 학교가 제공하는 특성화 교육과 함께 학생 대부분이 획득하는 각종 자격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학과 졸업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보석감정사, 보석가공산업기사, 주얼리코디네이터, 유통관리사, 컬러리스트, 중등학교 실기교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한편 대구산업정보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12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간호과 주관으로 수성구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사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인력 60명을 양성한다. 또 수성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성 등 의료관광 원 스톱 서비스체제도 구축된다.대학은 이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병원, 지역 숙박업소, 관광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맺어 중국, 러시아 등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폭소 연발로 엔도르핀 ‘팍팍’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폭소 연발로 엔도르핀 ‘팍팍’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픽션’은 관람하는 내내 폭소를 유발하며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소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남녀의 애정 강도가 서로 어긋나면서 나타나는 유치하면서도 섬세한 심리적 파동을 재치 있는 대사와 생생한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환상에 빠진 남자와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여자의 사랑글이 풀리지 않아 괴로워하는 3류 소설가 주월(하정우)은 창작의 돌파구가 되어줄 아름다운 여인을 갈망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베를린에서 만난 희진(공효진)은 주월에게 그야말로 여신과 같은 존재였다. 첫 눈에 큐피드의 화살이 가슴에 꽂힌 주월은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초보자지만 희진의 사랑을 얻기 위해 돌진한다. 그런 그에게도 여심을 뒤흔드는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유머러스한 글재주와 순박함. 주월의 집요한 구애작전으로 둘은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이들의 본격적인 사랑은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다. 희진은 결혼 경력이 있는 돌싱임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겨드랑이의 수북한 털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자유분방한 여인. 희진에 대한 환상은 깨졌지만 주월은 그 상황을 의연한 척 넘기며 사랑에 몰입한다. 그런데 주월의 인내심은 여기까지다. 채식주의자인 그는 육식 마니아인 희진의 식성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희진이 대학시절 사진 동아리에서 주로 남자 누드를 찍었다는 소문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별명이 아무나 올라타던 ‘스쿨버스’였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때부터 희진을 바라보는 주월의 시선은 곱지 않다. 사사건건 트집 잡기와 심드렁한 데이트에 눈치 빠른 희진은 결별을 선언하고 부모가 있는 알래스카로 향한다. 작품 전체에 녹아 있는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하정우와 공효진이라는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날(生)연기’는 영화 전체를 생동감 넘치게 한다. 특히 하정우는 2월초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깡패 두목으로 마초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한 달도 안 돼 영화 ‘러브픽션’으로 평범하고 찌질한 소심남의 진수를 보여줘 어느 작품이든 소화해내는 명배우임을 입증했다. 돌싱, 겨털녀, 남성편력이라는 희진의 실체에 쿨하지 못한 남자가 쿨한 척하는 어눌함에서 시작해 점점 찌질함의 진수로 발전(?)해가는 선수답지 못한 모습은 배우 하정우이기 때문에 순박한 귀여움으로 다가온다. 작품 속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그의 연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공효진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도 일품이다. 베를린에서 만난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리며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는 천연덕스러운 장면에서는 폭소를 금치 못한다. 촌철살인(寸鐵殺人) 대사로 쉴 새 없이 터지는 폭소영화 속 주인공들의 리얼한 대사와 코믹한 상황은 관객들을 쉴 새 없이 폭소의 바다 속으로 빠뜨린다. 허우적거리고 나오면 이번엔 주월의 심리가 담긴 재치 있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와 같은 낯간지러운 말과 저질 댄스 3종 세트로 희진의 우울함을 풀어주던 주월은 그녀에 대한 환상이 깨지자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라는 금기 질문을 던질 만큼 추락한다. 이별 후 ‘겨털’을 그리워하는 주월의 슬픔에서도 폭소는 연발한다. 뜨거운 사랑으로 시작된 연인사이라 하더라도 연애하고 결혼해서 살아가다보면 상대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미묘한 상황은 수도 없이 생겨난다. 그때마다 심리적 갈등으로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되새기며 성숙된 사랑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하지 않을까.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열정을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선택해야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요소로 비교과 활동이 중시되면서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이 커졌다. 물론 동아리 활동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은 리더십, 팀워크, 창의성과 진로에 대한 열정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기에 대입에서 학생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동아리 선택에 있어 서라벌고등학교 김성학 교감은 “학교마다 수많은 교내 동아리가 있지만 보다 더 자신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이를 결과물로 만들어서 자신의 활동을 포트폴리오화 할 수 있는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이 동아리활동을 보다 의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예술동아리> ▶대진고 관현악반 2009년 창단된 관현악반은 3월 초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악기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5~20명 가량 뽑는데, 매년 경쟁률이 2.5~3:1 정도 된다. 불우이웃초청 음악회나 양로원을 방문해 음악회를 열고 학교행사, 노원청소년축제 등에 참여한다. 2011년 전국동아리경진대회 음악부분에 참여, 연맹총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현악반 학생들은 매일의 연습과 레슨을 통해 처음 악기를 다루던 학생들도 연주를 하게 됨으로써 음악을 즐기고 협주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2010년에는 김성현 학생이 학과 공부이외에도 관현악반 활동(지휘, 바이올린)을 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수시로 합격했다. ▶대진여고 오케스트라부 2003년 기악부로 출발한 오케스트라부는 학년 초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분야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특히 플루트는 10:1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만큼 인기가 높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교내외는 물론 청소년국제교류음악제(한,중,일), 한일 국제교류음악회 등 해외교류를 통한 폭 넓은 음악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주봉사활동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다. 대부분 학생들이 취미와 특기를 살려 활동하고 있음에도 수준 높은 음악활동과 활발한 국제교류음악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음악에 대한 열정에 기인한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입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매년 서울대에 진학하는 학생이 나오고 있으며, 2012년 대입 수시 전형에서도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에 합격했다. ▶용화여고 오케스트라반(YHS) 2009년 창단된 YHS는 3월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오디션 지원신청을 받아 오디션을 치른다. 가장 큰 행사는 8월말 축제와 12월말 정기연주회로, 특히 정기연주회는 1년간 연습해온 결과물을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앞에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전체가 함께 연주하는 곡들로 1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정기연주회를 위한 연습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무대 위에서 느끼는 짜릿함, 연주가 끝난 뒤 밀려오는 성취감과 함께 오케스트라 특성상 함께 조화를 이루어나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성과다. YHS의 창단멤버이자 2대 악장이었던 박정혜 학생이 올해 숙명여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바이올린 전공에 입학하기도 했다.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 뿐 아니라 악장으로서 단원들을 통솔하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학술동아리> ▶서라벌고 시사 경제 동아리 ''ECON'' 2009년 학생들의 자발적 동아리로 출발해 매년 각 학년별로 20여 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한다. 경제와 시사에 관한 토론과 독서활동을 통해 경제 및 시사에 관한 기본적 지식과 소양, 나아가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른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시간을 이용해 토론을 진행하고, 학술부가 중심이 되어 주기적으로 경제학 이론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일 년에 한번 ECON 주관 하에 교내외 학생들이 참여하는 경제토론대회를 열기도 하며, 학년 말에는 경제신문을 제작하여 발간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회가 되는 대로 회사를 견학해 경영자를 만나기도 하고, 전국 고등학교 경제 동아리 연합(UHEC)에 가입되어 대외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 교외 행사(경제 토론 대회, 경제 논술, 경제 캠프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ECON의 2기 편집장 출신인 고유찬 학생이 올해 서울대 수시 특기자전형에 합격하기도 했다. ▶재현고 다문화-인권평화 동아리 JMC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JMC는 학년 초 2배수 정도의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3학년 동아리 선배들이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데, 특이한 점은 2학년 때 가입하고 싶다고 신청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탈북청소년과 매달 만나 문화교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남북교류 분과, 인권단체와 연대해 세계인권선언 공정무역 다국적기업 등에 대해 배우는 국제이해 분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상황과 인권유린 문제를 비롯해 이슬람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팔레스타인 분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참가와 원폭피해자에 대한 이해 등 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는 아시아평화 분과, 미얀마 어린이지원 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올해 입시에서 국제이해 분과 소속 이학건 학생이 서울대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면접에서 첫 번째 질문이 JMC 활동에 관한 것이었고, 동아리 활동내용을 잘 발표해 입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대중문화 관련 동아리> ▶자운고 만화, 그림동아리 ‘마만티’ 학년 초 자신의 작품을 면접 당일 가져오도록 해 면접실에서 제출한 작품을 살펴보고 작품에 대한 질문, 열정을 알아보는 질문 등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축제기간에 동아리 활동의 진면목이 드러나는데 캐릭터로 만든 팬시, 2012-03-05
- 2012 총선과 대선, 미래 유권자 청소년들도 비상한 관심 대입을 준비하기에도 바쁜 청소년들이 총선과 대선이라는 직접 민주주의의 가장 큰 이벤트가 치러지는 2012년을 능동적으로 맞으며, 대입에도 적극 활용 한다는 기발한 생각으로 뭉쳤다. 논술과 토론에 관심이 있는 양천강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총선 후보자들과 만나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 분석하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까지 고민하고 있는‘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을 만들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들로 논문도 준비할 예정인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에 활동 결과물을 활용할 야무진 계획도 세워 놓았다. 2012년의 두개의 중요한 선거를 수업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만나보자.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카페 개설평소 논술에 관심이 있어 신문과 잡지 등의 시사문제들을 공부해 오던 강서와 양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 때가 1월 2일이다. 이름 하여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의 결성 취지는 2012년에 진행되는 총선과 대선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맞이하고 참여하여 보다 발전된 사회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자는 것이다.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생까지 강서와 양천지역의 학생 32명이 주축이 되어 2011년 12월 말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1년간 운영 할 예정으로 만들어진 이 모임은 이철현 (양정고3), 홍정태 (대일고3), 구현준 (대일고3), 김주환 (대일고3), 김동원 (양정고3) 5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정치라는 주제의 교외 동아리에 학생들이 모인 이유는 아직 유권자는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맞게 된 두 번의 큰 선거를 공부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이과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고, 멀리 경북 대구 등에서도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연대를 모색하고, 지식적·경험적·인성적 발전을 지향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사색과 실천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민주주의 학교인 셈이다. 2월 22일 학생 기자회견 갖고 선언문 발표‘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은 지난 2월 22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청소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정고 3학년 이철현 학생의 진행과 대일고 3학년 김주환학생의 향후 활동 게획보고, 대일고 3학년 홍정태 학생의 청소년정치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대일고 3학년의 김주환 “학생은 교육의 공간에서는 많은 얘기를 못했지만 우리들도 할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며, 참여형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도 재미있다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이 모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투표권은 없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다. 2년 뒤엔 우리도 유권자가 된다”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당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거 참여 활동으로 가장 현실적인 주제들을 교재로 활용하고자 한다.”입을 모았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2012 총선 대선을 맞이 청소년 모임’학생들은‘정치 선언문‘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정치 주체인 우리 청소년들은 2012년 4월 11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2012년 12월 1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삼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옳지 못한 방법이나 비리로 얼룩지게 하고, 거짓된 공약을 통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일이 없도록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감시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국민을 무시하는 정책이나 행동이 나왔을 때는 과거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것처럼, 그리고 4.19혁명이 청소년들이 도화선을 만들어낸 것처럼 의롭게 일어나 저항할 것임을 천명한다. 더 나아가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전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다짐하며 우리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인이며 정치의 주체”임을 선언했다. 선거 참여 활동으로 대입 스펙도 마련학생들은 청소년 대토론회, 기자회견, 국회의원 예비 후보 면담, 정책 제안서 보내기, 미디어 비평, 청소년 공약 만들기, 후보자 공약 토론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6일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2월 2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통합진보당 후보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총선 예비후보자와의 만남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검토하고 분석하며 스스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과 학생인권 등의 주제로 논문도 준비할 계획이다.이런 활동들을 통해 자기개발을 끌어내고 향후 진로나 전공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할 예정인 양정고 2학년 이민우 군은 생물학 전공을 계획 중이며, 전공과 진로에 맞춰 자연과학계의 현실과 과학 발전의 정책 제안을 구상 중이다.이후 활동 계획으로는 3월 중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말에는 국회의원후보들에게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4월 초에는 총선에 즈음한 성명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대선에서는 대선 쟁점 토론과 대선후보 혹은 캠프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자료와 결과를 입학사정관제에 활용할 계획이다.http://cafe.naver.com/lovedream7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지역소식 송파소식▶송파, 학교폭력예방에 5억8000만원 투입 송파구가 총 22개 사업(신규 14개, 기존 사업 강화 8개)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5억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내용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확산, 학교폭력 예방 인프라 구축,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확산,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나눔과 소통을 통한 인성함양 등 5대 분야다. 구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요령을 정리한 책자 5000부를 제작하고 학교폭력 안전지도 제작 과 학교폭력 예방센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지역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조례도 제정한다. ▶주민 4만5000명 건강관리, 스마트 주치의송파구가 운영하는 스마트헬스케어존. 2011년 4월 구청사 1층 로비와 보건소 식생활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의료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거여동과 마천동의 동 주민센터 4곳, 송파 체육문화회관과 보건지소,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마천시장 상인회 건물과 NC백화점 7층 문화센터까지 총 10곳이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장소의 개방시간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스마트헬스케어존을 이용한 주민 수는 약 4만5000여 명, 이중 약 6200명은 회원으로 등록해 수시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 스마트헬스케어존의 장점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는 것.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이라면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혈압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체중, 체지방에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할 경우 그 결과를 전문 의료진이 평가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권유하기도 한다. 구는 이를 위해 전문의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을 따로 지정해 헬프데스크(Help-desk)를 마련했다.▶저소득 어르신 이·미용 무료봉사지난 17일 가락본동주민센터에서 유하영 헤어스토리(원장 유세은) 직원들이 저소득 어르신에 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락본동 소재 유하영 헤어스토리는 2008년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전문직 자원봉사자가 이·미용봉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유세은 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 월 1회 가락본동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 창의학습동아리 출범식 가져송파구가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창의학습동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창의학습동아리는 순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성된 소규모 조직이다. 분야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배양과 토론을 통한 현장 행정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송파구에서는 16개 동아리 350명의 공무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스마트폰 동아리인 두루누리는 지난해 석촌호수를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세무직들로 구성된 나비효과는 무료세무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선진 도시의 도시개발 기법을 연구하는 都?See?樂(도시락)은 매월 관련 학회와 국제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벤치마킹 여부를 타진했다. 이들 세 개 동아리는 이날 출범식에서 우수 동아리로 표창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결성된 동아리들도 눈에 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 증진을 연구하고자 출범한 장터세상을 비롯해 총 4개 동아리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는 민간이나 서울시, 타 자치구와 연계해 보다 넓은 영역에 있어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조직 전체에 지식 행정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강동보도1. 첨단업무단지 입주 기업 사회공헌 약속 강동구와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하는 10개 기업이 오늘(28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상생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은 오는 4월 입주 예정인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휴다임,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브이에스엘코리아, 디엠엔지니어링,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입주 기업들은 지역사회에서 수행해 나갈 사회적 책임을 지키고 강동구는 기업 활동에 있어서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관내 고등학교와 연계해 고졸 채용비율을 확대하고 정기적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정보를 교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는 ‘IT전문 사관학교’를 운영해 강동구 내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뜻을 밝혔다. 다른 기업들도 매년 일정 비율의 인력을 강동구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안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공헌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 치아관리, 보건소와 함께 하세요 강동구 보건소는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과 토요가족구강건강교실 등 생애주기별로 치아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은 3월부터 유아보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실시되는데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 구강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토요가족구강건강교실은 2인 이상 가족단위일 경우 참여가능한데,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구강세균막검사를 받고 생애주기별 맞춤 칫솔질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강동구치과의사회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틀니사업은 만족도 높은 구강사업 중 한가지다.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3.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 갖춘다 전국적으로 도시농업 모범사례를 만들어 온 강동구가 올해는 지역 농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을 갖춰 도시농업 생활화를 실현한다. 지난해까지 도시텃밭과 상자텃밭 보급에 중점을 두었던 것을 이제는 그 다음 단계라 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체계 마련에 힘쓰기로 한 것. 이를 위해 오는 5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협의체를 통해 농민들과 생산·수급계약을 체결해 나가며, 강동로컬푸드 권역을 생산지 반경 100Km로 설정해 여기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확보하기로 했다. 농산물 집하·처리·저장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현재 45개인 친환경 인증 농가를 55개로 늘리는 것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로컬푸드의 대중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로컬푸드 미니스토어’를 지역별로 순차 개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외적인 도시농업 홍보를 위해 오는 7월에는 ‘도시농업 박람회’가 열릴 계획이며 11월경에는 도시농업종합교육장 성격의 ‘도시농업공원’이 개장될 예정이다.4. 관급공사계약 30%이상 강동주민 고용 강동구는 행정안전부 예규(일반조건 제 2012-02-28
- 신학기 목표 대학설정과 정보˙전략의 중요성 신학기 목표 대학설정과 정보˙전략의 중요성 대입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3학년도는 전체 모집 정원의 62.9%를 수시에서 뽑는다. 또 입학사정관 전형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년도는 전체 모집 정원의 11.5%로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은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뽑으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작년까지 수시 지원 횟수가 무제한이었으나, 올해부터 지원 전형 횟수는 6개 전형으로 제한된다. 이러한 변화 추세는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보다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양한 전형요소를 반영하는 수시가 대세이므로 입시에 대한 정보력은 더욱 더 위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중요한 점은 자녀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부 중심 전형에 유리한지, 논술 전형에 유리한지, 입학사정관 전형에 유리한지 수능준비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 등 방향성을 빨리 설정해서 집중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 대한 정보 전략은 ①자녀의 객관적 위치 파악하기 ②수시 전형 찾기 ③3~5개 수시 지망대학 선정 ④대학별고사 준비하기 ⑤최저학력기준과 정시 대비하기 등의 과정으로 정리할 수 있다. ①,②번 항목은 앞에서 강조한 정보와 전략을 세우는 단계로, 이것이 철저히 이루어져야만 나머지 ③,④,⑤ 단계가 제대로 연계되어 좋은 결과가 나온다.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는 비교과 영역에 대한 꾸준한 준비를 요구하는 것이다. 즉 동아리, 리더십, 독서, 봉사, 체험 활동 등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 나아가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등 서류에 대한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필요하다. 복잡한 대입 전형 속에서 자녀에 꼭 맞는 입시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0.5점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대학마다 전형요소가 다르고 반영비율이 다르다보니 상당부분은 직감과 운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어느 때보다 입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다 치밀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 문의 (02)558-9632 / www.believeedu.com 빌리브에듀신동성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918호(2월4주)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3월, 낭독으로의 초대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21일(수) 오후7시30분, 낭독으로의 초대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 초대될 작가는 정끝별 시인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끝별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문학사상> 시부문 시인상에 ‘칼레의 바다’외 6편의 시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등이 있으며 시론, 평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등이 있다. 2004년 제2회 유심작품상 시부문 수상, 2008년 시 ‘크나큰 장’으로 23회 소월시 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 장소는 아람누리도서관 지하 쉼터이며,3월1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를 통해 신청 받는다. ▶ 아람미술관과 함께하는 특별 강좌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아람미술관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테즈카오사무 특별전’과 함께하는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대한민국 원주민> 등의 만화작가 ‘최규석’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된다. 2월24일(금) 오후2시에 강연이 열린다. 25일(토) 오후2시에는 만화평론가이며 <박인하의 즐거운 만화가게> <장르 만화의 세계>를 집필한 박인하 교수의 ‘만화, 가장 행복한 삶의 교과서’ 주제 강연이 열린다. 강연 각각 고양시민 40명, 60명을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33 마두도서관▶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모집 마두도서관에서는 상반기 청소년 푸른 독서회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중등, 고등부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24일부터 4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 운영한다.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5일(월) 오후3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경제, 금융 특화프로그램 마두도서관에서는 3월20일(화) 오전10시, 특화프로그램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시간을 마련한다.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꼭 필요한 경제, 금융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3월5일(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 백석도서관 ▶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 여행 백석도서관에서는 3월15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동군 문화답사가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1주-궁궐편, 2주-불교편, 3주-왕릉편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재 이야기가 펼쳐진다. 3월2일(금)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81 한뫼도서관▶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 모집 한뫼도서관에서는 독서지도 동아리 ‘북 러닝 메이트(Book Running Mate)’ 회원을 모집한다. 고양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동 독서지도 교육법과 책읽기에 적합한 도서 선정 및 나이별, 학년별 독서지도 방법을 배우게 된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3 풍동도서관 ▶ 상반기 도서관 견학 신청 안내 풍동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룰루랄라 도서관가자~!’ 견학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견학 프로그램은 3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2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이용안내 DVD시청, 도서관 이용법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 자료실 자유열람시간 갖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43 화정도서관 ▶ 다문화 전통 문화체험 운영 화정도서관에서는 3월 화,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개국의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07 행신어린이도서관 ▶ 어린이 영어동아리 모집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영어동아리 ‘Fun Fun English Reading Club'' 회원을 모집한다. 3월9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계에 맞는 영어 독서를 익히고, 자기주도적 영어 독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 화정어린이도서관▶ 봄맞이 음악회 개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봄을 맞아 오는 3월10일(토) 오후4시30분,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가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민 80명 참석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075-9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청소년을 위한 전시회 찾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회관 내 ''가온갤러리''의 연간 기획전시 일정을 확정해 청소년 관람안내를 돕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 자료전’을 시작으로 22개 기획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비롯한 20개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올해 주목할 만한 기획 전시로 3월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4월에는 ‘북아트’전, 5월에는 ‘미술로 보는 과학이야기’, 9월과 11월에는 ‘1318 Art Contest 초등미술실기대회’와 ‘중ㆍ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초대전’, 12월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초ㆍ중등 예술영재 통합발표회’ 등 다채로운 학생 대상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7호(2월4주) 청소년센타 소식 서울안 역사속 참여자 모집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우리문화와 함께하는 ‘서울안 역사속’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 안 역사에 대한 시대별 설명과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한년 학생들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접수는 3월2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디카여행 Youth Focusing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디키 활용법과 촬영 방법을 알고 싶은 사진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학습과 청소년 문화공간 사진촬영 및 문화가이드북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활동기간은 23월3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접수는 2월 25일 토요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참가비는 사진인회비와 전시회운영비 간식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266-8247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을 배우고 싶은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카툰 애니메이션 그림,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카툰 애니메이션 제작과 그림 동아리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3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2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2266-8247 양평 딸기축제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평 딸기축제장의 ‘딸기 먹고! 따고! 즐기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체험자들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인 이 축제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2012년 4월 7일 토요일 날 실시한다. 딸기도 먹고 민물고기생태학습관 관람과, 딸기 따기 왕달팽이 농가 체험, 시루떡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03-2651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모집 안내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또다른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환경과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다담, 사찰 예절배우기, 사찰습의 및 기본습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012년 4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모집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2167-1232 외갓집 농촌체험마을 캠프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농춘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 농촌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2년 2월27일부터 2월29일까지 2박3일간이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올해 졸업생 포함)이며 참가비는 1인당 130,000원이다. 민속놀이에서, 전통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넝가체험까지 다앙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675-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