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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는 혼자 외우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와 함께 학습해야 효과적 단어는 무조건 많이 암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학부모들도 학창 시절 단어장을 만들어 이동 중에 틈틈이 외우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각나는 단어는 몇 개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 아는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인데도 해석이 안 된다. 이런 현상은 단어의 단순 뜻만을 암기했을 때 발생한다. 지니영어학원에서는 고등 영어로의 교체기에 필수적인 어휘량을 어원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효과적으로 해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어학 박사인 지니 킴 원장을 만나 독해에 유리한 어휘 확장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전문가와 함께 어원에서 출발하는 단어 학습법영어 학습의 기본이 단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매일매일 수백 개의 단어를 외워도 독해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지니 킴 원장은 “단어를 외우게 할 때 보통은 교재 한권을 선정해 어디까지 외워오라고 숙제를 낸 뒤 테스트를 봐서 틀리면 재시를 보는 방식입니다. 조교 강사가 ‘맞나, 틀리나’만을 체크해 주는 것이고 대부분 혼자서 외웁니다. 이렇게 하면 단어량은 늘어나지만 문장이나 독해 속에서 제대로 활용되질 않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어휘 학습은 초등 4학년을 기점으로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저학년까지는 소리에 중점을 두는 파닉스 체계로 단순암기가 가능하지만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에 걸쳐서는 단어의 뜻이 독해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질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둔 학습이 필요합니다”라며 지니영어의 독특한 단어 학습법을 소개했다.먼저 전문 강사가 학생 옆에 붙어서 어원의 뜻을 중심으로 파생어, 유의어, 다의어까지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command’라는 단어의 어원은 ‘산꼭대기 위에 있다’로 산꼭대기에서 말하는 것 즉 ‘명령하다’는 뜻이다. 또한 산꼭대기에 있으므로 ‘전망’이란 뜻과 명령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유창성’이란 뜻도 있다. 그리고 난 후 ‘demand, countermand’ 등의 유의어 학습까지 하면 10분에 50단어, 1시간이면 200단어 정도를 암기하게 된다고 한다.“수강생들이 단어는 계속 외워도 잊어버려 지루하고 넘기 어려운 산 중 하나였는데 여기 와서 기가 막히게 잘 외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독해와 연결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고 좋아합니다”라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전하며 난도 높은 고등 내신은 물론 실수 없는 수능 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단계 영어 어휘가 완성되어 있어야한다며 원리 이해를 통한 공부법을 추천했다.모든 문법현상의 이유를 담고 있는 비법 노트지니 킴 원장은 「익스플리티브(expletive) 주어현상」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법전공자다.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모든 문법현상에는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무조건적 암기가 아니라 왜 이런 용어가 만들어졌고, 왜 이런 현상이 생겼으며 그래서 이런 규칙이 됐다는 이유를 알게 되면 문법은 쉽고 재미있는 영역이 됩니다”라고 한다. 이해가 된 후에는 본인 것으로 만드는 체화단계가 필요하다. 퀴즈를 함께 풀면서 지문과 선지를 왜 이렇게 냈는지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세밀한 분석에 들어간다. “고등학교 정도의 시험에 나오는 모든 현상을 종합한 한권의 비법노트가 있습니다. 이 노트를 3바퀴 돌리고 학생이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문법은 끝이 납니다”라며 문법 강의를 3천 번 이상 한 노하우가 있어 적중률이 최고라고 덧붙였다.긴 지문이라도 주제는 하나, 내신과 모의 둘 다 잡는 독해필자마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수능·모의고사나 내신의 글에는 일관된 주제가 있다. 지니 킴 원장은 “독해는 전체적으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채고 주제의 위치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문장에 포함된 모든 단어를 같은 비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힌트와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지문 옆에 학생 스스로 요약을 하도록 합니다”라며 무엇이 중심 단어인지를 순간적으로 잡아내는 훈련을 중학 때 꼭 해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지니 킴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석사, 박사MIT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TOEFL 만점 기록EBS영어영역 수능연계교재 강의 검수위원문의 : 지니영어학원 02-931-2504 2019-12-12
- 고3, 국어 고득점을 위한 최강 학습공식! 1. 화작고3 친구들이 화작을 등한시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화작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능 날 화작 때문에 발목 잡히는 상위권 친구들이 은근히 많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급할수록 꼼꼼하게 정리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화작’이다. ‘화작’도 개념이 있다. 그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분명 필승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을 단축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2. 문학EBS 연계율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부분이 바로 ‘문학’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3학년 1학기 내신을 수능특강으로 나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특강에 나오는 문학을 익히기 위해서는 학교수업을 철저히 듣고 1학기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때 고전시가에서는 연시조, 가사처럼 내용이 길어 수능특강에는 실려 있지 않은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산문영역은 전체 줄거리와 내용의 구조도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3. 문법비문학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 문법이다. 매년 오답률 5위 안에 들며 꾸준히 수험생들을 괴롭힌다. 문법은 화작과 더불어 개념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꼭 개념을 완벽하게 총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문법 개념도 수학 ‘공식’처럼 공식화를 시킬 수 있다. 공식화를 한 개념을 완벽하게 익힌다면 학생들이 암기하고 적용하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개념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었다면 기출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 4. 비문학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영역은 비문학이다. 비문학을 확실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관된 분석 방법을 통해 지문을 분석해야 한다. 이는 비문학을 올바르게 읽게 할 것이며 정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문제를 풀었다 해서 끝이 아니라 지문 분석을 통해 기출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국어는 단순하게 문제를 많이 풀고 다양한 문제집을 보는 것 보다는 일관된 글 읽기 방법을 통해 올바른 문제 풀기를 한다면 분명 성적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많은 기출 문제 보다는 적은 문제라도 꼼꼼하게 분석하고 정리를 하는 방법이 좋은 공부법이 될 수 있다. 목동최용훈국어 부영원김재상 강사02-2062-2015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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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로기숙학원, 대입선행반 모집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포되었다.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재수를 결심했다면 더 이상 좌절할 시간이 없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좌절과 후회’보다는 ‘빠른 시작’이 대입의 판도를 바꾼다고 조언한다. 해마다 많은 성공 사례들로 양질의 콘텐트와 전문적인 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안성종로기숙학원’에서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재수를 결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작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호소한다.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재수에서 성공하려면 ‘더 큰 목표’를 위한 한발 빠른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남보다 ‘한번 더’ 한다는 생각으로 패배감과 느긋함을 가져서는 안 되며, 입시는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긴장감을 가지고 보다 철저히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안성종로기숙학원은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SKY, EBS 출신 1등급 강사진이 2020 수능과 달라진 2021 수능 분석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수준 높은 강의, 개별 성적향상에 대한 철저한 관리, 전문 상담을 통한 최적의 대입 합격으로 이끄는 4중 관리 시스템,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해준다.수능 1등급은 기초부터 심화실력까지 키워야만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안성종로기숙학원은 정규반보다 2개월 빨리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다른 수험생들보다 수능을 더 준비해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부족한 과목별 기초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대입선행반은 기초가 부족하거나 좀 더 높은 성적 향상으로 상위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가장 큰 강점은 56년 전통의 입시전문 학원 노하우로 선보이는 대입선행반은 ‘현 실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효과적인 정규학습과 개별 지도→모의고사를 활용한 실력점검과 보완’을 반복하는 밀착형 시스템으로, 수능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 안성종로기숙학원의 핵심 시스템이다. 더욱이 올해 달라지는 2021 수능에 맞춰 달라진 교과별 단원별 분석 수업과 필수 유형문제 맞춤학습을 비롯해 기출문제부터 신 유형까지 철저히 대비한 과목별 수업으로 2021 수능을 빠르게 준비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또 다른 강점은 입소부터 수능까지 해당과목의 담당강사가 책임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해 수능 성적을 확실히 향상시키는 주요 교과목 담임제도다. 과목별로 정규 수업 외에도 수업 중에 이해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당일 보충할 수 있는 개별 클리닉과 소그룹 클리닉이 진행된다. 또한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1:1 Q&A 제도를 담당강사로부터 상세하게 개별지도를 받을 수 있어, 개별 학생들의 약점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다.이외에도 학과담임, 학습담임, 생활담임, 진학담임의 4중 담임제도로 개별학생들에 대한 세심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도를 통해 원하는 대학으로의 합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낸다.마이산 가장자리의 좋은 환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학습에서만 종로학원 노하우가 돋보이는 것이 아니다. 재수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들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최신식 시설이 돋보이는 2인 1실의 신축 기숙사 건물과 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넓은 운동장과 체력단련실로 쾌적한 학습공간을 갖춘 호텔급 시설은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최상으로 유지해준다. 2019-12-11
- 2020수능, 이과는 국어가 당락 좌우, 변별력 높을 것으로 예상 지난달 28일 교육부는 현재 고1이 대학 입시를 보는 2022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의 대입 수능 정시 비율을 40%이상 늘리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과 부담은 가중되면서 고민은 더 깊어졌다. 특히 2020학년도 수능국어는 역대 두 번째로 어려웠던 만큼 이과 수험생들에게는 국어가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수능국어, 변별력 갖추기에 충분한 수준중 고등 국어전문 대시나루 국어학원 최재훈 부원장은 “2020학년도 수능국어를 분석해보면 지난해만큼 어려웠던 ‘불국어’는 아니었지만 일정 수준의 변별력을 갖추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며 “1등급 예상 컷은 원점수 91점으로 지난해 84점과 비교하면 7점이 높고,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의 말에 의하면 국어가 작년보다 쉬워진 것은 맞지만 변별력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 수학이 쉽게 나온 이과 학생들은 국어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고 중위권 학생들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능국어는 긴 지문과 읽어야 할 지문이 특히 많아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과목 가운데 하나이다. 전체 45개 문항 가운데 화법, 작문, 문법에서 15문항, 독서 15문항, 문학 15문항이 출제된다.“이번 수능국어에서 문법은 다의어의 의미 관계를 설명한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한 문항(11, 12번)과 음운 변동 및 음절 유형을 소재로 한 문항(13번)이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된 문항들이었다. 특히 13번 문항은 단순하게 음운의 변동 문제가 아니라 음절의 개념을 이해하고 음운의 변동을 적용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혼동할 수 있는 문제였다. ”최 부원장은 이번 수능국어가 기존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향과는 다른 낯선 문제들이 출제되어 혼란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법에서 여러 개념을 혼합한 문제, 문학에서 EBS에 나온 지문이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지문의 출제로 수험생들이 당황하게 되어 혼동이 생겼다는 것. 그렇다면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해결책은 뭘까?“문법은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또 비문학 독서 영역은 내용을 잘 이해하고 각 제재별 분석법을 익혀야 한다. 향후 계속 수능은 강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2022년 개정교육과정, 예비고1 입시전략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최근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시험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특히 복합적인 주제가 번번이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 또한 커지고 있다. 고등국어는 중등국어와 달리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최 부원장은 지난해에 수능국어가 어려웠던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지문과 문제들을 다루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방학을 이용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서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수능국어에서는 결국 비문학이 성적을 판가름하기 때문에 비문학 파트의 소양을 기르려면 인문, 과학, 사회, 경제 등의 분야와 관련된 독서를 통해 적응력을 갖추어 놓는다면 고교에 가서도 훨씬 국어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고 한다.“현재의 대입 추세는 변수가 많다. 기본적으로 교과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수능에 대한 대비도 같이 해야 한다. 고 1, 2학년은 내신에 치중하고 정시대비는 1학년 때부터 단계를 밟아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육부 지침에 의해 정시가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수시 비중이 확 줄어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신은 더욱 다져놓아야 한다. 국어는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잘나온다. 단기간에 국어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비고1부터 미리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 같다.” 2019-12-11
- 입시 성공을 위한 전략 과목, 영어에 집중하라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90점만 넘으면 모두 1등급이라는 사실에 일찌감치 영어 학습량을 대폭 줄여 국어와 수학 등에 투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당황하게 된다. 수능 영어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단위 수가 높아 내신 영향력이 막강하며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수지지역 고1~2학년 학생들을 최다 보유한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의 이수현 강사는 “내신은 물론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과목으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메가스터디에 이은 EBS 출강으로 증명된 최강 강의력이수현 강사의 강의력은 수지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7년 연속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내년에는 EBS 2020 강사진으로 출강이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입시기관이 실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EBS 올림포스 변형문제(쎄듀출판) 저자로도 활동하며 강의는 물론 최근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맞는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직접 출제할 수 있는 실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능 영어와 수지지역 내신에 강하다.최고 실력을 갖춘 강의는 명쾌한 설명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적용실력까지 다져준다. 또한 내신시험 당일 아침에 직보를 할 정도로 학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확실한 강의력이 돋보이는 수업은 현암고 전교 1등부터 7등을 비롯해 수지지역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중3 겨울방학 집중학습 전략으로 고등 영어 실력 완성“영어는 내신 경쟁력을 높여주고 논술을 비롯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소홀했다가 정작 고3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발목 잡히는 과목”이라며 고2까지 전반적 실력을 올려야만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2까지 확실한 성적 기반을 마련하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이수현 강사. “예비 고1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실제 문법테스트를 해보면 단순한 문제들은 풀지만 수식어구나 도치구문이 나오면 주어와 동사조차 정확히 찾지 못할 정도로 문법의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개념을 다지고 고등 서술형 문제도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결 어법(해석과 영작)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문법학습을 강조했다.또한 고등 영어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는 4단계 어휘학습도 제시했다. 품사별 어휘의 뜻을 익히고→유의어를 찾고→예문을 해석하고→수능유형에서 어색한 문장을 찾는 특별한 학습은 독해력은 물론 서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확장한 어휘실력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구문학습을 더해 1등급 성적을 완성한다.상위권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 개강대치명인학원 수지캠퍼스에서는 영어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Honors class)를 개강한다. 내신 1등급과 모의고사 94점 이상, 그리고 별도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아너스 클래스는 예비 고1 20명, 예비 고2 40명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2학년까지 안정적인 성적으로 내신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학생들과 고3때는 국어와 수학 등 취약한 과목들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반은 수능뿐 아니라 별도의 학교별 내신반도 운영해 확실한 1등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문의 031-276-5665 2019-12-09
- 대학 입시 흐름에 맞춰 내신 & 수능 효율적 대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4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대부분 20~3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의 입시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강남권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배동에 있는 ‘이김학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들 들어봤다.20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자·평가자의 시각으로 수능 지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이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은 5.3%였고, 2020학년도에도 7.4% 수준이었다. 결코 대충 공부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전문 대표강사는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수능 강사이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 대해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을 위한 5가지 조언수능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김 원장은 몇 가지로 나누어 조언했다.첫째,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한다. 학생들은 문장 넣기, 순서, 빈칸추론 부분을 어려워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유형분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둘째, EBS 연계교재는 5회의 학습 기회를 잘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가 출간되면 책을 사서 스스로 먼저 풀어본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점 등을 파악해 내신 성적을 올리고, 학원 수업에서는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관점을 배우고 이해한다. 이후에 내신 공부, 6월 모의평가 등 총 5회에 걸쳐 학습목표와 연계된 학습으로 효율성을 높인다.셋째, 자기 나름대로의 학습 기준을 갖도록 한다. 내신 시험이나 6월과 9월 모의평가 등을 치르면서 문항을 분류해둘 필요가 있다. 포스트잇 등으로 못 푼 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 등을 분류해두고 솔루션을 찾도록 한다.넷째, 빈출 어휘, 핵심 연계 문법 등을 정리한다. 주제별 EBS 어휘는 반드시 정리한다. 모르는 어휘가 지문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도로 표기해두고 암기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이 길어서 단어를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사, 준동사, 분사구문 등 수능 핵심 연계 문법을 익혀둔다.다섯째, 자신의 수준을 실전연습으로 확인한다.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주 1회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연습한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시간 안에 못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실전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서초 지역 고교에서 강점 발휘하는 특화된 내신 수업‘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영어 내신 수업은 서초 지역의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내신 대비에 특화되어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강약점을 파악해 학교별, 실력별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김소연 원장은 “최근 영어 내신 시험은 난이도가 평이해지고 있어서 평균은 올라가고 소수 변별력 문제로 상위권 학생들만 변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고교에 따라서 자체 자료(상문고)를 사용하거나 특이 교과서(동덕여고)를 채택해 시중에서 내신 관련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특화된 내신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교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맞춤 지도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하고 있다.문의 02-598-7929 2019-12-05
- 수능 국어 해결책 2020학년도 수능 시험 후 ‘국어‘에 대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언론이나 입시기관들은 ‘쉬운 수능’에 방점을 찍은 반면, 학교 현장에서는 ‘쉬운 듯하나 답이 잘 안 나오는 시험’,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어색한 시험’ 등의 평가다. 그런데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이번 수능 국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융합’과 중상위권의 변별력을 위한 ‘낯섦’, 이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화법과 작문의 융합, 문법에서 여러 개념의 융합, 문학에서 여러 장르의 융합, 비문학(독서)에서 융합이 최근 수능의 트렌드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제재인 법과 경제를 융합한 ‘BIS 자기자본 비율’ 지문과 생물과 기술을 결합한 지문 등 독서영역에서의 융합지문들이 수험생들을 괴롭혔으며, 전성어미와 품사 시제를 융합한 문법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까다로운 문제였다.이번 시험에서는 기존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향과는 다른 점, 즉 ‘낯섦’이 수험생들을 괴롭혔다. 절대적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법에서 여러 개념을 섞은 문제, 문학에서 EBS에 나온 지문이었으나 중요시 하지 않았던 지문의 출제 등 ‘낯선’ 문제 유형이나 지문의 등장으로 수험생들이 당황하게 되고, 이 때문에 서두르다 보니 답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수능을 준비함에 있어 해결책은 분명히 있다. 문법은 내신과 달리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을 측정하지 않기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문학은 6지문 중 4~5지문은 EBS에서 출제되기에 EBS 중심으로 공부하되, 고전 운문은 EBS에 나온 연시조나 가사 작품을 EBS에 없는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며, 산문은 내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법도 익혀야 한다.가장 중요한 독서(비문학)는 각 제재 별로 지문에서 답이 나오는 부분은 정해져 있기에(수능만의 틀이 존재하기에) 내용 이해보다는 각 제재 별 분석법을 익혀야 한다.공부를 해도 가장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 국어라고들 하지만 시험 경향에 맞춰 제대로만 공부하면 분명히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엄용성원장에스학원 반포관문의 010-7645-7428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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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대진여고 2020학년도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 자양관 5층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중3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조영동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구기획부 김정남 부장의 ‘본교 교육활동 소개’, 김진석 진로진학상담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학부모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진여고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교육부 정시확대, 전통적으로 강한 대진여고에서 준비해야조영동 교장선생님은 28일 대진여고 설명회 당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해 “정시전형의 40% 확대가 주요 변화인데 본교는 정규수업에서 무엇보다도 충실하게 관련 학습을 반영하고 있고, 다양한 교과 방과후 수업, 담당교사들의 지극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되는 자율학습 등 전통적으로 정시 준비에 강한 학교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질감이 있는 인간’ 즉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인재가 되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어진 김정남 부장의 교육활동 소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멘트로 출발했다. “그는 2001년 한국정부가 의뢰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위기를 넘어서’에서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지식과 미래에는 있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낭비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한국의 현재 교육 시스템은 산업화체제에 맞춰진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시급히 한국의 교육이 창의성 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라며 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는 대진여고만의 고품격 독서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이 끝나고 나서 도서관을 보고 싶다며 3만권의 장서를 쭉 둘러보고 가시더니 본인의 책 2박스를 기증하셨습니다. 이이화 역사학자는 자기가 어디 가서 강연을 해도 질문이 없는데 여기는 한시간반 동안 줄기차게 하니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셨고, 구본권 기자는 질문수준이 유명 자사고 학생들보다 더 뛰어나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라며 대진여고 학생들의 토론 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우리 학교 선배가 직접 해주는 인성교육이라 효과 백배1학년은 수학·과학·인문 영재학급, 2학년은 융합과학·공학·인문사회학 아카데미로 단계별 심화 되는 영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에 이어 대진여고의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인성이라는 것은 사람 간에 좋은 관계 맺기가 아닐까합니다. 선배, 후배의 관계 맺기를 위해 우리는 개교부터 체육대회 시 1, 2, 3학년 동일학급을 한 팀으로 묶어서 경기도 같이하고 응원도 같이합니다. 또한 우리학교 출신들을 모셔서 특강을 하고 있는데 5회 졸업생 부산지법부장판사, 2회 졸업생 생명공학연구원, 9회 졸업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집’ 감독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입학생들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고 고교 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질문이 쇄도해 시간을 훌쩍 넘겨 운영했습니다.”. 더불어서 졸업생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제 했습니다. 초·중학교 교사, 심리상담사, 육사교관,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국대 간호학과 교수, 정신과 의사, 대기업 직장인, KBS방송작가까지 후배들이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에 따라 빙 둘러 앉아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 수업시간보다 더 열심히 듣더라고요.”. 지난 30여 년간 배출한 졸업생이 각계 많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선후배간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입시는 우리가 전문가, 학생만큼 공부하는 선생님들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학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중등학교와 함께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에 선정되어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강사도 우리가 섭외하고 주제도 우리가 정해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표 참조) 첫 과정으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모셔서 진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해 설명하는 태도가 당당해졌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부에 탁월하다, 잘한다고 쓰는 것이 잘 써주는 것이 아닙니다.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2016년도에 '학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했을 때 41명의 선생님들이 10개의 모둠을 정해 똑같은 학생부를 각각 분석해 장단점, 보완할 점을 이야기했는데 그 이후로 학생부 내용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결국 수업이 학생부에 맞춰 변화되었고 좋은 학생부는 선생님들의 수업 변화 노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2018, 2019 동률, 서연고서성한이대에 의대포함 106명 합격김진석 진로진학상담 부장의 ‘본교 입시 결과와 대책’ 발표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진학 결과에 대한 비교로 시작되었다. “2018, 2019 입시결과를 보면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는 동일하게 106명 정도(중복합격 포함)가 서성한까지 합격했습니다. 단,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숫자가 조금 많았고 2019학년도에는 이화여대 합격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경외시는 35~6명, 건동홍숙도 36명 정도 합격했습니다”. 특이하게 2018학년도에는 수시가 71.25%의 합격률을 보였던 반면에 2019학년도에는 정시가 57.61%로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3학년 담임들은 지금부터 정시전형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는 오로지 성적 분석 작업만 합니다. 12월 15일 경이되면 정시원서 마감까지 3학년 담임 13분이 전부가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수능체제 개편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EBS연계율이 70%에서 50%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 EBS 교재로만 준비했던 분위기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기타 다른 교재까지 확장학습을 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수능이 4~50%가 되는 국면에서는 1학년부터 지속적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심도 있는 준비가 필수입니다“. 김 부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조언이 있다면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발표를 마쳤다.설명회는 김영기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10여분의 부장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9시를 넘겨 마무리되었다.표. 중등학교 함께 하는 맞춤식 직무연수연도연수 주제참여 인원이수시간2013(1학기)학생을 행복으로 지도하는 진로진학전문교사가 되다37명15시간2013(겨울방학)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 논술 교실29명15시간2014수업 혁신을 위한 공감, 어떻게 나눌 것인가39명15시간2015(1학기)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실 수업29명15시간2015(여름방학)질문과 토론이 있는 교실 수업20명15시간2016생활기록부를 토대로 한 진로·진학 전략과 교사의 자세41명15시간2017창의인성 수업 혁신 교원학습공동체(영어, 수학, 한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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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상명고등학교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6일 오후 7시 노원구 소재 상명고등학교 (교장 김은숙,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시청각실 150여석을 꽉 채워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설명회는 김은숙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장승일 진학부장이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핵심 내용과 상명고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풀어내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2022(3)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의 이해장승일 진학부장은 ‘2+1 체제, 내신 뻥튀기, 통합과학형 논술, 수능 등급제, 고교다양화, 입학사정관제’ 등 그동안 변화를 거듭해온 대입 전형방법의 흐름을 소개하는 것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먼저 ‘2022(3)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로는 크게 대입전형 구조개편, 수능체제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이라고 전하며 대입전형 구조 개편을 위해 수능 위주 전형 30%로 확대, 수능 최저기준 완화 등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수능체제 개편에서 수능 과목과 출제범위, 수능평가방법, 수능 ebs 연계율 50% 완화 등 주요내용을 살펴봤다.상명고 특화 프로그램 &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상명고의 진학률 상승에는 다양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학생 맞춤형 지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과간 융합수업 다빈치교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쓰고 성장하는 책·함·성 프로그램, 공정여행, 사회과학 아카데미, 수학과학탐구발표대회, 과학수학 융합 영재학급, 융합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특히 학생 개인의 과목 선택권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2020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운영단위에 대한 정보로 전달했다.상명고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다!Q. 남녀공학... 괜찮을까요? 공부를 소홀히 할까봐…교육은 사회화 과정입니다. 우리 사회가 남녀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처럼 학교도 남녀공학이 좋습니다. 단, 자신을 관리할 수 없다면 공학이 아닌 단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학교 상위 20% 학생이 자사고와 일반고를 진학할 때 성적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Q. 그럼 상명고 가면 대학을 잘 가나요?학생의 역량과 학교생활에 따라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최근 3년간 상명고의 대학진학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명고의 최근 3~4년간의 입시 실적을 보면 진학률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 실적입니다.<표1> 최근 4년간 졸업생 진학현황기준일졸업생수 (명)진학률(등록자, 단위%)취업자(%)기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진학2016. 4월40820.830.90.52.944.92017. 4월35722.737.00.00.839.52018. 4월37624.540.70.30.833.82019. 4월38821.637.90.00.539.9<표2> 상명고 최근 4년간 SKY대학 진학 실적 (단위 명)대학명2016학년2017학년2018학년2019학년서울대1111연세대89116고려대5574Q. 남녀공학은 남학생이 불리하다던데…아래표는 최근 전교 10명에 대한 남녀비율을 조사해본 결과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학생의 상위권 비율이 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표3> 학년별 성적 상위 10명 남녀비중 (2019년 기준)구분1학년2학년3학년졸업생공통공통인문자연인문자연남263449여847661Q. 상명고 시험문제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래 표는 동일학년 과목별 평균 점수입니다. 선행학습을 안 한 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 정규 수업을 잘 들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상명고 시험과 인근 고등학교 시험의 난이도는 아래 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표4> 상명고 주요과목 난이도 비교 (중계지역고교, 2019년 기준)학교명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상명고65.762.163.071.758.1A고73.260.249.977.065.0B고69.162.162.474.965.4C여고69.556.954.671.862.3D여고70.068.035.376.669.0E여고74.672.366.077.059.3Q. 다른 프로그램은 요?타 학교와 연계 운영하는 연합형 교육과정 (영상 제작의 이해, 논리적 글쓰기, 문장론)을 비롯해 전문교과과정 (과학철학과 과학사, 고급수학), 영재학급 (수학, 과학 영재학급, 사회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Q. 상명고는 예체능 학생을 밀어준다던데요?아닙니다. 예체능 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은 없습니다Q. 어느 중학교에서 많이 오나요? 올해 기준 총 28개 중학교에서 입학했습니다.. 학생들이 10명 이상학생이 온 중학교는 공릉중, 불암중, 상계제일중, 상명중, 을지중, 증계중, 중원중, 중랑중, 태랑중, 하계중, 한천중입니다.<표5> 한 중학교에서 상명고 진학 후 성적변회 구분00중상명고학생131.8%6.14학생233.6%4.69학생338.6%22.02학생455.9%33.9 <표6> 상명고 학생 대학진학 사례 구분성별중학내신(상위 %)고교내신(상위%)유형진학대학정시 백분율ㄱ남13.52210.14정시중앙대창의ICT공과대학7.7ㄴ남20.1264.35수시서강대 컴퓨터공학전공6.3ㄷ여25.1571.84수시연세대 국어국문학과2.7ㄹ여41.82425.35수시건국대(글로컬) 문화콘텐츠학부19.0ㅁ여45.5976.45수시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8.7ㅂ남47.79921.2정시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7.0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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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학원이 함께 하면 대입, 반드시 성공한다!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구, 강한대치학원에서 확장·이전한 ‘우리 함께 하는 입시’ 김하나 원장은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교육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같은 마음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시 학원 개원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 김하나 원장을 만나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개원 1년 만에 안산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1년 전 구, 강한대치학원의 첫 설명회에는 5명의 어머니가 참석했어요. 그런데 최근 진행한 설명회에는 80명이 넘는 부모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그만큼 원장과 강사들이 노력이 남달랐다는 뜻일 것이다. 실제 학원의 운영 철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재원생들의 향상된 성적이 화제가 되며 안산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지금 현재 안산에서 핫한 학원이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동행’이다. 세상의 모든 입시를 입시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학원명도 ‘우리 함께 하는 입시’로 새롭게 개명했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중·고등 입시전문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은 물론 학종과 정시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국어 과목은 2004년 일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던 이상수 선생이 맡아서 진행한다. 고수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수능 국어 최고난도로 꼽히는 독서 비문학 문항의 정답을 맞출 수 있는 교육, 읽기와 쓰기가 되는 국어 수업을 진행한다.최상위권 수능과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사진이 다르다”영어 역시 마찬가지.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이지만 내신 영어는 서술형 평가에서 변별력을 갖지 못하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김 원장은 “많은 학원에서 독해와 문법, 듣기 영역을 별개로 취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영어 내신의 서술형 문항을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는 독해와 문법을 하나의 개념 수업으로 교정해 주는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실제 학교 내신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확장 이전하면서 수학 과목과 중등부까지 과목과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내신은 빈틈없기로 소문난 현직 EBS 강사가 맡아 정서적인 부분까지 관리해 준다.김 원장은 “성공한 입시는 SKY에 가는 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 입시를 했을 때라고 생각한다”며 “다행히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공부를 해 왔고, 스스로 좋은 대학에 가야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목표 의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함께 하는 입시에서는 자리만 채우는 아이, 들러리는 없다”며 “학원의 모든 스텝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원장과의 만남은 변화하는 입시, 신뢰하기 힘든 사교육 현장에서 오랜만에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어와 영어는 12월 23일, 수학은 12월 26일 정규 개강한다. 아이의 성적과 미래가 걱정된다면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겠다.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