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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 방치한 기간 길수록 치아의 수명은 짧아진다 어린이집을 다닐 나이만 돼도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칫솔질 교육을 받는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9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조기교육이 필수다. 칫솔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덕분에 치아우식증 환자가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하지만 날마다 음식을 먹고 사는 우리는 늘 치아우식증에 노출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 중요치과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칫솔질은 예방 치료의 첫걸음이다. 평소 치아 관리를 위해 가글링 용액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가글링 용액은 입 냄새 제거와 불소도포 기능, 항균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이에 대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학문적으로 충분하다. 치아 관리 차원이라면 가글링 용액의 사용보다 칫솔질을 위해 노력할 것을 권한다. 올바른 칫솔질에 치과 검진만 정기적으로 받아도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올바른 칫솔질을 위해서는 한 가지 칫솔을 사용하기보다 여러 종류의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환자는 5가지 종류를, 임플란트 환자는 7가지 종류의 칫솔을 권한다. 여러 종류의 칫솔을 칫솔질 때마다 번갈아 사용하면 사각지대 없이 치아를 꼼꼼히 닦을 수 있고 잇몸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여기에 치과의사의 도움으로 치아의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치아에 음식이 끼기 시작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면 적신호로 보고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치아의 균형이 깨지면 치아와 치아가 닿는 점이 무너지면서 그 자리에 음식이 낀다. 음식이 끼었을 때 환자가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그 자리가 썩게 되고, 환자가 충치를 인지했을 때는 이미 충치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치아 속이 텅 비어 깨지고 주저앉는 정도가 돼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충치 진단은 엑스레이 촬영으로요즘은 과거와 달리 충치 환자가 많이 줄었다. 치아우식증(충치)이 의심되면 먼저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데 엑스레이 촬영도 종류가 다양하다. 엑스레이 촬영 중엔 필름이 딱지처럼 생긴 것이 있다. 치아 3개 정도를 촬영할 수 있는 크기인데 오랫동안 치과에서 사용해왔다. 일부 환자 중엔 이런 촬영을 안 해본 환자도 꽤 있는데, 대신 구강을 전체적으로 촬영하는 파노라마 촬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노라마와 표준촬영은 정교도에서 차이가 난다. 넓은 부위를 볼 순 없지만 의심 부위를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표준촬영의 장점이다. 또 다른 촬영으로 필름을 날개 모양으로 접어 입안에 넣은 후 딱 물고 찍는 교익촬영이 있다. 이 경우 치아가 평행으로 찍히기 때문에 밑에 있는 뿌리는 안 보이지만 위의 치아와 아래 치아 사이의 충치가 있나 없나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최근엔 빛을 쪼여 충치가 있나 없나 알아보는 기계도 등장했다. 하지만 이 장비는 모든 병원에서 가진 것은 아니다.치아우식증은 간단히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파노라마 촬영으로 충치를 발견할 수도 있고, 더 정확히 파악하고자 한다면 교익촬영이나 표준촬영을 병행하면 된다. 충치 생겼다면 조기 치료가 최선치아우식증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어쩔 수 없이 충치가 생겼다면 조기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이다. 치아는 크게 범랑질과 상아질, 치수로 구성돼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치아는 범랑질이라는 사기로 매우 단단하다. 범랑질 아래에는 상아질과 20㎛의 작은 실관인 상아세관이 있고, 그 아래에는 핏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치수가 있다. 우리가 음식물을 꽝꽝 씹었을 때 치아가 안 깨지는 이유는 밑에 있는 상아질과 상아세관이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충치가 생기면 균이 상아세관을 통해 신경에 들어가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방어기전이 일어나 상아세관이 막히게 된다. 노화 또한 상아세관을 막히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아이의 치아는 웬만한 충격에도 잘 깨지지 않지만 노인의 치아는 그렇지 않다. 충격을 주지 않아도 치아가 깨지는데 이는 상아세관이 막혀 그런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치아우식증이 진행돼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주저앉듯이 깨져 병원을 찾는 노인 환자가 적지 않다. 이 정도 단계가 되면 90%가 근관치료(신경치료)로 넘어간다.치아우식증 치료와 예후는 시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충치 크기가 작은 초기에 한 환자와 충치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진 중기에 한 환자, 또 근관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충치가 진행된 이후에 한 환자의 예후는 다를 수밖에 없다. 초기에 치료를 한 환자일수록 예후가 좋고 그 치아를 더 오래 쓸 수 있는 반면, 치아우식증을 방치한 기간이 길수록 치아의 수명은 짧아진다. 2018-08-09
- 행복한 첫 만남을 위한 선택 ‘나에게 꼭 맞는 분만법’ 알아보기 출산 문화가 달라지면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다양한 분만법이다. 과거엔 병원 침대에 누워 똑같은 자세와 방법으로 아기를 낳았다. 하지만 지금은 나에게 맞는 분만법을 선택해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됐다. 인권분만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우리나라에 르봐이예분만을 처음 소개한 일산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으로부터 아기와의 행복한 첫 만남을 위해 어떤 분만을 선택하면 좋을지, 다양한 분만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인권분만연구회를 만들어 르봐이예분만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일산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아기 중심의 분만 철학 ‘르봐이예 분만’르봐이예분만은 프랑스 산부인과 의사인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에 의해 창안된 분만 철학이다. 태아도 어른처럼 청각 시각 촉각을 느끼며 감정이 있다고 보고, 환경변화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하는 분만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어두운 자궁에서 나온 태아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분만실 조명을 낮추고, 청각이 발달해있는 아기를 위해 분만실을 조용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산모 또한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만큼은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아기가 태어난 즉시 엄마 품에 올려놓아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게 해주고 천천히 폐호흡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출생 5분 후에 탯줄을 자른다. 아기를 37.5℃의 따뜻한 물속에 잠시 놀게 해줘 출산으로 인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고, 분만 30분 이내에 엄마 젖을 물게 해주는 과정이다.의료진 개입 최소화 ‘자연주의 출산’자연주의 출산은 르봐이예 인권 분만을 근간으로 하며,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약물사용, 관행적인 의료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분만법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시점에서 아기를 맞이하도록 충분한 여유를 갖고 기다린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 엄마 품에 안겨 정서적, 생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탯줄은 태맥이 멈춘 후 자른다. 회음부 절개를 하지 않고 관장도 산모가 원할 시에만 시행하며, 분만 중 음식 섭취도 가능하다. 자연주의 출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산전 상담, 교육, 순산운동, 산후 관리까지 전 의료진의 협력이 필요하다. 김상현 원장은 “자연주의 출산은 조산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산모가 자연주의 출산을 결정하면 전담 조산사가 배치돼 임신기간과 출산, 산후 관리까지 산모의 모든 것을 관리하게 된다”고 안내했다. 수술실과 다른 분만실 전경따뜻한 물속에서 아기를 낳는 ‘수중분만’따뜻한 물은 산모의 근육을 이완시켜 진통을 덜어주고 아기에게는 탄생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산모의 회음부 근육의 이완이 쉽게 돼 회음부를 절개할 필요가 없고, 산모가 물속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 분만 시간이 단축된다. 태아는 물속이 빛과 소리를 한번 걸러주고 양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환경 변화가 크지 않은 채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산모가 원하는 자세로 ‘자유분만’산모가 원하는 다양한 분만 자세를 선택해 분만 시간을 단축하고, 통증 시 몸을 여러 자세로 바꿔 출산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모든 과정을 가정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며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진통과 분만, 회복 과정을 거친다. 다양한 분만 자세 중 좌식 및 네발자세, 천장에 매달리는 자세 등을 선택할 수 있다.안락의자 같은 그네를 활용한 ‘그네분만’안락의자 같은 그네에 앉아 산통을 줄이고 출산시간을 단축하는 분만이다. 진통이 올 때마다 그네를 흔들어주면 진통이 줄어들고, 공중에 뜬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네에 앉아 있으면 중력에 의해 진통 시 힘이 강화되고 아기의 머리 하강을 도와준다. 또한 호흡 증진과 자궁 및 태반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줘 골반 근육의 이완에 도움이 된다. 자연분만은 최근 시대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의자 같은 분만대를 활용한 ‘좌식분만’반듯이 누워서 분만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와 같은 분만대를 이용해 앉아서 분만하는 방법이다. 좌식분만을 하면 자궁 속에 있는 태아의 체중이 아래로 몰려 쉽게 아기를 낳을 수 있다. 상체를 90도 가까이 세우고 중력을 이용하므로 분만시간이 단축되고 통증도 줄어든다. 산모의 자세가 태아가 나오는 자세와 방향이 일치해 태아에게도 도움이 된다. 분만 의자에서 아기를 낳은 산모는 진통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아로마테라피 활용한 ‘아로마분만’분만 시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는 것으로 피부마사지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분만법이다. 한두 가지 아로마에센셜오일을 섞어 허리 아래쪽과 복부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감소와 자궁수축강화, 산모의 심신안정, 분만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무통분만’국소마취제를 등 뒤 척추부위(경막외 공간)에 주사해 자궁 신경이 척수에 들어가는 근본 부위의 작용을 멈추게 함으로써 분만 시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산통과 관계있는 신경을 억제하는 것으로 산통을 제거하는 데 분명 효과적이다. 경막외 무통분만은 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자궁구가 3~4cm 정도 열렸을 무렵 시술한다. 김 원장은 “산모가 출산을 할 때는 하나의 분만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르봐이예 분만을 기본으로 수중분만이 진행되기도 하고, 자연주의 분만시에 수중분만, 아로마분만 등을 결합하기도 합니다. 산모나 태아의 상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여러 가지 분만법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2018-08-09
- 김건모도 딴 드론 자격증 나도 도전해 볼까? 처음엔 군사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일부 마니아층의 고급 취미 정도로 인식되었던 드론. 그랬던 드론이 달라졌다. 드론의 정식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이다. 현재 우리 생활 주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나가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드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론, 조종 실기를 체계적으로 익혀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관련 직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도움이 될 만한 드론교육원을 소개한다.KDC 한국드론센터여성, 중·고생, 육군드론병 위한 다양한 교육반 개설, 드론 대중화에 앞장드론자격증은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는데 실기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드론 비행 경력 20시간 이상을 필수 요건으로 한다. 한국드론센터에서는 전문 교관이 장주이착륙, 공중조작, 지표부근에서의 조작, 비정상 및 비상절차 등에 대해 소수정예로 드론 비행을 가르친다. 실기시험에 불합격할 시에는 무료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이곳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 중이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드론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드론의 조작장치는 예민한 기계로 섬세하고 꼼꼼한 여성들에게 특화될 수 있다. 지난 2월 국방부의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드론운영병 신규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육군드론병 모집 대비반도 개설하였다. 관련직군 보직변경에 대비한 군인, 경찰, 공무원 주말 집중 교육반도 인기다. 한국드론센터에서는 항공촬영반과 체험반을 운영, 주중반과 주말반을 진행 중이다. 일산서구 구산동 일대에 2000평 규모의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충북 청주시 사정리 일대에도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번지교육문의 031-919-9991 www.kordrone.net www.코리아드론.com월드드론교육원서울 접근성 좋은 실기비행장 갖춘 교육원월드드론교육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실기비행장이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10분 거리,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총 1조2000억 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무려 16만 4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정책에 맞춰 미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곳은 국가자격증 조종자과정과 지도조종자(교관)과정을 교육한다.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상시 모집 중이다. 기수별 9명을 기준으로 하며 오전8시 ~오후5시 2주 교육이다. 2주 차 교육에는 시험과정 연습비행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교육장소는 평일반은 훼릭스 야구장, 주말반은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이다. 상세한 교육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위치 덕양구 삼송로 12 716호교육문의 031-963-2067 / 010-5008-2067일렉버드(elecbird) UAV 부설고양 무인항공기 교육원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인기산업용 드론의 선두주자인 (주)일렉버드 UAV가 설립한 드론전문교육기관이다. 드론을 운용하는 조종자, 지도조종자, 평가위원을 양성한다. 이곳은 국토교통부 제6호 공식인증교육원이다. 따라서 내부 필기시험으로 학과시험을 대체하며, 교육원에서 조종 실기시험을 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항공촬영, 농업방제, 연구분야, 산업분야 등의 수익사업과 취미생활을 위한 드론 운영자의 교육을 돕는다. 항공법 및 비행안전수칙, 안전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항공안전사고 예방과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집중한다. 또한 고양시와 MOU체결을 통해 고양시 보조경기장을 실기 교육장으로 이용한다. 학과교육 및 시뮬레이션 교육은 백석동 테크노타운 내에 위치한 고양무인항공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현재 12기 조종과정 모집 중이며, 접수일자는 8월 25일까지이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138 일산테크노타운 605호교육문의 031-812-8112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 체계적 커리큘럼이 장점현재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11곳의 전문교육기관 중 하나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항공대학교 내 활주로 수색훈련원 비행교육실습관이다. 이곳은 12kg초과 드론의 사업용 활용을 위한 무인기 조종자 국가증명 취득 교육이 목적이다. 교육기간은 약 4주(주5회)로 하루 8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학과교육 20시간, 모의비행 20시간, 실기교육 20시간 총 60시간을 이수해 모든 과정 수료 시 학과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연중 수시 모집 중이며 정원은 15명이다. 현재 7차과정(교육기간 10월10일~11월6일)을 모집 중이다.위치 덕양구 항공대학로 76교육문의 02-300-0328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방법* 자격요건14세 이상, 드론 무게(배터리 제외) 12kg 초과, 사업용 사용 시(단, 드론 무게가 12kg 초과하더라도 비사업용(취미용)일 경우, 자격증 취득 제외)* 취득과정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취득하려는 경우비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취득하려는 경우1단계교육신청교육신청2단계학과 및 비행교육학과교육 이수3단계교육기관 모든 과정 수료 시학과시험 면제도로교통공단에 학과시험 접수 후지정된 장소에서 시험4단계교육기관에서 20시간 비행교육 수료비행경력 증명서 발급교육기관에서 20시간 비행교육 수료비행경력 증명서 발급5단계교육기관에서 일괄 실기시험 응시 신청도로교통공단에 응시자격 신청 후 실기시험 접수6단계교육장소에서 실기 시험교육장소 또는 도로교통공단 지정 장소에서 실기 시험7단계합격 후 취득합격 후 취득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8-08-09
- 내가 만든 캐릭터 의상 입고 코스프레 나서는 설렘과 즐거움 코스프레는 코스튬 플레이(이하 코스프레)의 줄임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때론 역할도 따라 하는 활동을 말한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좋아하다가 그 캐릭터에 빠져 코스프레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코스프레에 참여하기 위해 캐릭터 의상을 직접 만들며 요즘 말로 ‘덕질’을 제대로 하고 있는 ‘코스프레 Design’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보았다.좋아하는 캐릭터 의상 직접 만들어코스프레 Design은 주엽고 3학년 이나영 학생이 주축이 된 연합동아리로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프레 경력 6년 차의 이나영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코스프레를 즐겼다고 한다. 처음엔 캐릭터 의상을 구매해 활동하다가 직접 만들어 입게 됐고, 나영 학생처럼 캐릭터 복장을 직접 만들어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함께 코스프레 Design을 시작했다. 마침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꿈의 학교’에 코스프레 Design 과정을 신청해 선정됐고, 덕분에 의상 제작에 드는 비용 등을 지원받고 있다.코스프레 Design은 목표한 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을 직접 만든다. 바느질 공방을 대여해 매달 두 번씩 모여 캐릭터 의상을 제작 중이다. 옷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서로 도와가며 차근차근 완성해가고 있다. 8월 말경 각자 만들고 있는 의상이 완성되면 그 옷을 입고 스튜디오 촬영을 한 후 포토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의상 제작 활동 외에 캐릭터 의상을 입고 서울 코믹월드와 플레이 엑스포 등에 함께 참여해 코스프레를 즐기기도 했다.이나영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돼보는 경험은 코스프레 최고의 매력”이라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돼보는 경험은코스프레 최고의 매력주엽고 이나영 학생은 코스프레 활동 덕분에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원래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해외직구 등을 통해 캐릭터 의상을 샀는데 너무 비쌌어요. 내가 직접 제작해보자 생각해 옷 만들기를 배웠고 양장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죠. 대학도 패션디자인학과로 진학해 코스 의상 디자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요.”캐릭터 의상은 일반 옷과는 달리 디자인의 특징이 뚜렷해 패턴부터 직접 만들어야 한다. 옷 만들기 경험이 없는 학생에겐 재봉틀 사용을 익히고, 완성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다. 일산국제컨벤션고 2학년 박수민 학생은 “코스프레를 좋아하지만 옷 만들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지만 재봉틀질도 재미있고 내가 직접 옷을 만든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주푸르미 학생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을 직접 만들고, 또 그 옷을 내가 입는다는 사실이 새롭고 재미있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일산국제컨벤션고 2학년 박수민 학생코스프레를 하고 엑스포에 참여했을 때,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을 받으면 열심히 준비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해요. 재봉틀을 다뤄본 적도 없고 옷을 만들어 본 적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코스 소품 제작도 직접 해보고 싶어요.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유금주 학생직접 만들어보니 캐릭터 의상이 왜 고가에 판매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반 옷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과 패턴이라 제작이 쉽지 않더라고요. 그동안은 주로 코스프레를 관람만 했는데 이번에 옷을 만들면 직접 입고 코스에 참여할 계획이에요.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주푸르미 학생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코스프레나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코스를 덕후들의 활동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기 친구들과는 관심 분야가 같고 이를 잘 이해해주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아요.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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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2022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 발표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가 지난 8월 3일(금) 발표되었다. 발표 당시 모호한 표현으로 주말 내내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됐지만, 김영란 위원장이 한 매체에서 직접 밝힌 인터뷰를 통해 현 중3 학생들의 대학입시 개편 방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모양새다. 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김영란 위원장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봤다. 아울러 7일(화)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에 이송할 권고안 발표 내용도 함께 덧붙인다. 자료참조 : 공론화위원회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결과’ 브리핑 발표 자료, 국가교육회의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발표 자료,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김영란 위원장 인터뷰 내용(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도움말 : 김종우 교사(양재고 진로진학부장), 김철수 교육정책자문관(現 서초구청 교육정책자문관, 前 서울고 진학부장),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공론화 결과 핵심 내용 요약 정시 확대, 중장기적 절대평가 확대 3개월에 걸친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가 최종적으로 발표됐다. 공론화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지도 조사 결과 의제1과 의제2가 각각 1위, 2위였으나 두 의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둘째,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셋째, 학생부위주전형 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넷째, 중장기적으로 현행과 비교해 절대평가 과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대평가 과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제도와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입시제도 지지가 높게 나왔다.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표1 참조)는 다음과 같다.의제 1안, 3안, 4안이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하는 것이고, 의제 2안만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안건으로 삼고 있다. 표1 _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구분학생부위주전형수능위주전형 비율 수능 평가방법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활용 여부 의제1-(정시)수능위주전형과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의 균형 유지-각 대학은 모든 학과(실기 제외)에서 (정시)수능위주전형으로 45% 이상 선발 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단, 교육부의 영향력 행사 배제의제2-대학 자율-단, 특정 전형에 과도하게 치우쳐 학생의 전형 선택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함전 과목절대평가 전환-활용 가능-단, 현행보다 기준 강화 불가예) 반영 영역 수를 확대하거나,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지 않음의제3-대학 자율-단, 특정 유형의 전형방식 하나만으로 모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은 지양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단, (수시)학생부종합전형 혹은 (수시)학생부교과전형의 취지를 반영하는 수준에서 설정 및 지원자의 전공‧계열과 유관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 제한 권장 의제4-(정시)수능위주전형 확대, (수시)학생부교과전형과 (수시)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의 균형 확보 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공론화 결과 발표 중심에 선 1, 2안 수시와 정시 선발 비율의 절충선은?먼저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 중 공론화 결과 발표 방향과 맞물린 의제 1안, 2안의 의미를 해석해볼 필요가 있다. (※ 8월 6일 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영란 위원장이 직접 밝힌 ‘대학입시 개편안 공론화 결과 발표’에 대한 부연 설명을 참고해 덧붙인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제1과 의제2가 각각 1위, 2위였으나 두 의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모호한 표현법이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제 1안과 2안의 논점은 첫째, 수시‧정시 선발 비율이다. 1안은 정시(수능) 선발 비율을 45%까지 늘리는 것이고, 2안은 대학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모호하게 발표되긴 했지만 1안으로 결정되더라도 현행보다는 정시 비율이 늘어나고 대학들이 점진적으로 정시 비중을 차차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입시 정책을 세울 것이라는 의견이다.또, 이 소장은 “정시가 늘어나는 대신 논술과 특기자 전형은 축소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은 현행을 유지하거나 다소 축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 김영란 위원장 = 정시 반영비율 평균 39% 방안“수능 비율이 어느 정도까지 되었으면 좋겠냐’를 구간별로 세분화해서 물었다. 40~50으로 수능 비율을 늘리자는 의견이 27.2%, 30~44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21.2%였다.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답을 평균 내보니 정시 반영비율이 39% 정도가 나왔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확대는 필요하지만 1안 45%는 조금 과하니 평균을 낸 비율로 확대하라는 의미다.”그렇다면 수능 평가 방법은 어떻게? 현 중3은 기존처럼 수능 상대평가 수능 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다. 수능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가 두 번째 쟁점이었다. 이에 대해 이 소장은 “1안은 현행과 같은 상대평가 체제(영어‧한국어는 절대평가), 2안은 전과목 절대평가 체제로의 전환으로, 이 두 가지는 완전히 상반된 입장이다. 향후 수능 절대평가 과목을 확대하라는 요구가 높았으므로, 향후 제2외국어 등 절대평가 과목 수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 김영란 위원장 = 절대평가 전환, 변별력 확보가 먼저“수능 평가방법에 대해서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에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는 이르다. 개개인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당장 절대평가 전환은 어렵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의 상대평가보다는 절대평가 과목(영어·한국사)을 현행보다 확대하고자 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1안, 2안 모두 활용 가능에 초점 세 번째 쟁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론화 과정에서 밝힌 의제1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은 지금처럼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면 학력저하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어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단, 교육부의 영향력 행사를 배제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의제2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활용 가능하지만, 현행보다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밝혔다.(예: 반영 영역 수를 확대하거나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지 않음) 또, 수능 절대평가가 실시되면 실제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8월 3일(금)에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결과는 공론화위원회에 2018-08-09
- Alex Prep(알렉스프렙),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 성공 미국 명문 대학 입시는 단순히 GPA와 SAT 혹은 토플 등의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에세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에서 원하는 수준의 실력이 갖춰져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Alex Prep (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미국 입시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맞춤형 입시컨설팅, 축적된 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미국 명문대 입시와 관리형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Alex Prep(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은 “미국 유학 역시 결국은 대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은 GPA와 SAT점수를 받았다고 미국 명문대의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서 작성에서부터 지원하는 학생의 능력과 학문적 호기심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조언했다.Alex (라성은) 원장은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우선 원서 작성에서부터 차별화된 접근방법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서작성은 전공에 적합한 내용으로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야 하며 에세이 역시 소재 선택부터 지원자의 주관적인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통해 외부활동, 외부대회 등에서 지원자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혹은 어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차별화된 원서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지 홈스테이를 활용한 방과 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Alex Prep(알렉스프렙)은 미국 현지의 홈스테이를 활용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lex(라성은)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소위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엘리트 학생이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중상위권 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Alex Prep(알렉스프렙)만의 독창적인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곳의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은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며 방과 후 관리와 수업이 동시에 이뤄진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게 영어, SAT 등의 수업이 일대일 과외로 진행된다. 또한 세심한 관리를 위해 홈스테이의 호스트는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 건강상태는 물론 성적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부모의 역할 그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학생 니즈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여러 가지 이유로 현지 유학에 적응하기 어려웠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경우에 미국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한국에서 직접 미국 교육청에서 인증 받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Online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학교의 장점은, 졸업 역시 학생의 능력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적인 학교 활동이 어렵지만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lex (라성은)원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는 통상적인 학교와 더불어 학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미국 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Schooling이 미국 유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유학생들의 성과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7-0525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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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모임 공간 지원 프로그램 ‘맘스토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위한 반모임부터 교육정보 공유나 친목 도모까지 엄마들의 하루는 각종 모임이나 약속으로 오늘도 분주하다. 크고 작은 모임이 많다 보니 매월 적당한 모임 장소를 물색하는 것도 일이다. ‘이달 모임은 어디가 좋을까?’ ‘필요한 정보에 공감되는 이야기들, 일상의 스트레스를 수다로 풀 수 있어 모임이 좋지만 장소도, 지출도 때때로 부담스럽다?’ 여성청결제 ‘질경이’에서 마련한 엄마들의 모임 공간 지원 프로그램인 ‘맘스토크’는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섬세하게 헤아렸다.즐겁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반모임을 위한 공간 예약은 물론 한바탕 수다와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까지 ‘맘스토크’를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엄마로서의 삶만큼 엄마 자신을 위한 삶은 물론이고 자기관리도 중요하지요” 모임을 시작한 초반 10여분 정도 프로그램 취지와 ‘질경이’ 제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고 가는 프로그램 담당자는 “바쁜 엄마들이 평소에 할 수 있는 자기관리를 위한 알찬 정보와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참여한 인원 수 만큼 푸짐한 선물까지 선사해 줬다. 엄마들의 모임을 위한 공간과 식사는 물론 알찬 선물까지 푸짐하게 받아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되는 ‘맘스토크’는 특별한 기간 없이 상시로 운영하며 반모임 공간이 필요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 ‘질경이’ 공식홈페이지(www.jilgyungyi.com) ‘맘스토크’ 이벤트 게시판신청대상: 반모임이 필요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모임(모임인원 10명~20명 이내)문의전화: 1599-5702 2018-08-09
- 화제의 책 |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쓴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 저자 : Jean-Baptiste Regis|해제 : 유정희, 정은우가격 : 15,400원출판 : 아이네아스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고조선이 강성했던 나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많지만 우리가 배워온 ‘고조선’은 한때의 고구려처럼 그리 강성한 나라는 아니었던 것 같다. 즉, ‘작은 고조선’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지난 7월 중순에 지금까지 한 치의 의심 없이 정통이라고 믿어왔던 학설을 뒤엎는 책이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쓴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라는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18세기 초에 중국의 선교를 위해 프랑스 예수회에서 파견한 신부인 장 밥티스트 레지라는 신부가 쓴 글을 엮었으며 그 글을 유정희, 정은우라는 두 역사학자가 다시 풀이한 책이다. 당시의 ‘신부’는 유럽 최고의 교육을 받은 지식인층이었다. 레지 신부 역시 지리학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지리는 물론이고 수학과 천문학에도 뛰어나 청나라 강희제의 명에 따라 기존의 중국지도를 개량하기 위해 만들어진 ‘황여전람도(皇輿全覽圖)’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예수회 선교사들과 함께 중국 각지를 누비다 조선에 대해 알게 됐고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 걸로 보인다.아마도 레지 신부는 지도를 개량하기 위해 중국 황실의 서고를 드나들면서 고조선에 대한 기록을 알게 됐고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고조선과 고구려에 대한 기록을 황실 서고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시각에서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레지 신부가 남긴 기록들이 우리가 그동안 배워온 고조선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고조선에 대한 연구, 다시 해야 할 터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그동안 배워온 고조선은 일제시대 일본 역사학자들에게 역사를 배운 식민사관에 경도된 국사학자들에 의해 축소된 ‘작은 고조선’이고 레지 신부의 기록은 고조선이 요동과 한반도 서북지역을 아우르는 제법 강성했던 ‘큰 나라’라는 것이다. 그런데 뜬금없는 프랑스 선교사의 이런 주장은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인가? 레지 신부의 글을 미국의 한 대학도서관에서 직접 발굴하고 해제까지 했으며 나름의 사명감으로 책으로까지 발간한 유정희 해제자는 고조선에 대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인 일연의 <삼국유사> 기록과 일치한다는 점과 20세기 초에 발간된 <신단민사(神檀民史)>, <신단실기(神檀實記)>, <단조사고(檀祖事攷)> 등과 교차검증 된다는 점이 레지 신부의 기록에 확신을 심어준다고 말했다.위의 책들은 국내의 ‘국학역사학자(해제자 유정희가 명명)’들인 대종교의 2대 종사이며 규장각에서 부제학까지 지낸 김교헌(金敎獻), ‘황성신문’과 ‘동아일보’의 창간에도 관여했던 독립운동가 유근(柳瑾) 등의 저술들이다. 레지 신부의 기록을 보면 “조선(고조선)은 B.C 2357년 치세를 시작한 중국 요(堯) 임금 때부터… 중국의 속민이었다. 그러나 하나라 천자 태강의 압정은 조선의 저항을 가져왔다. 걸의 폭정도 고조선의 반란을 일으키게 만들었고 고조선은 중국 영토의 일부를 침입하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이런 기록으로 볼 때 큰 논쟁거리이자 이슈인 ‘고조선의 성립시기’가 확연히 드러난다. 고조선은 중국 요(堯) 임금 때 건국 되었으며 그 이후인 하(夏) 왕조나 상(商) 왕조 때도 고조선에 대한 기술이 등장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고조선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기록들이 상세히 수록돼 있어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문 번역본과 함께 출간 전에 미리 원고를 봤던 독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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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2019학년 수시 전형 경기 북부지역에 자리한 대진대학교는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수도권은 물론 서울지역 상당수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 3년간 수시 경쟁률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무엇보다 올해 수시 입시에선 학생부교과전형에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과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면서 더욱 많은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줄면서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대진대학교는 지난해 포천과 구리 간 고속도로 완공으로 서울에서 30분대면 통학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마련했다. 이는 그간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학생들의 다소 국한된 선호 대학에서 벗어나 서울 중부와 강남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학생들에게도 지원 폭의 기회를 넓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겠다. 여기에 세분화한 지역별 통학버스와 16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기숙사, 재학생 1인당 장학금 규모 전국 4위라는 인프라는 수험생들이 눈여겨 볼만한 지점이다. 특히 2019학년 수시 전형에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인 부분이 눈에 띈다. 2018학년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 전형방법을 교과 90%+출결 10%를 반영했다면 2019학년에선 교과 60%+면접 40%로 전형에 변화를 줬다. 다시 말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면접만 잘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대진대학교 입학사정관 이금수 실장은 “수시원서 접수 전 대진대학교 홈페이지에 인문 3문항, 자연 3문항의 면접 문제를 공개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수험생은 충분히 이해할 만큼의 난도이므로 면접연습 충실도에 따라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공통 면접 문항으로 “우리 학과에 지원한 동기는?”을 묻는다는 것. 이 실장은 “면접 문제를 모두 아는 상황에서 변별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다른 수험생들 보다 꼼꼼하고 신선한 대답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2018학년에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했다면, 2019학년에서 4배수로 인원을 늘렸다. 3배수라는 제한 때문에 면접 기회를 얻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그 폭을 넓힌 시도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또 교육당국의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2018학년부터는 자기소개서에서 4번 자율문항을 없앴고 공통문항만 적도록 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었다. 무엇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는 이번 수시 입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다. 지난해 수시 입시에선 국어와 영어, 수학, 탐구, 한국사 가운데 상위 2개 등급 합을 10 이내로 제한했지만 이번 수시 입시에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표1 참조).전형별 수시모집 인원 지난해와 비슷해, 내신 4등급 중반대가 합격선 전형별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학년 수시에서 총 1334명을 모집했다면 올해는 5명 감소한 132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는 지난해 585명에서 566명을, 학생부종합은 644명에서 642명을 뽑는다. 단, 실기 위주 모집 인원은 소폭 늘었다. 2018학년 488명에서 12명 늘어난 500명을 선발한다(표2 참조). 대진대학교의 수시전형 경쟁률은 학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장 치열한 학과는 간호학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명을 모집하는데 126명이 지원해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2018학년 간호학과의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들의 평균 등급은 2.23등급으로 대진대학교 전 학부에서 가장 높은 성적 대를 기록했다. 대학 측은 “최근 3개년 간 각 학과별 경쟁률과 평균, 최저 등급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수시지원 전략에 참고하면 좋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등록자의 학생부평균 등급은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길 바란다”고 조언한다. 전형 특성상 서류와 면접을 기반으로 해 정량이 아닌, 정성평가를 하는 만큼 절대적인 교과 성적만을 잣대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는 게 학교 측의 입장이다. <표1> 대진대학교 2018학년 2019학년 수시 전형 변화 내용항목2018학년도2019학년도전형요소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교과 90% + 출석 10%▸학생부우수자전형: 교과 60% + 면접 40%학생부종합▸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2단계 :1단계 60% + 면접 40% ▸1단계 :서류평가 100%(4배수)▸2단계 :1단계 60% + 면접 40% 수능최저학력기준▸상위 2개 등급 합 10 이내▸반영 영역 : 국어, 영어, 수학, 탐구, 한국사▸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학생부종합간소화 노력▸자기소개서 : 2018학년도부터 자율문항 폐지(공통문항만 사용)전형명의표준화▸교육부의 전형명 표준화 정책에 맞추어 2018학년도부터 대진대학교 모든 입학전형명 표준화 시행 · 학생부교과 : 학생부우수자전형 →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 : 윈윈대진전형 →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 학생부종합 : 고른기회전형 →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실기 : 실기우수자전형 → 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 정시 : 일반학생전형 → 수능위주(일반학생전형) <표2> 전형별 수시모집인원 증감 추이학년도모집시기모집인원모집비율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위주수능위주합계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위주수능위주합계2018수시58564410501,33429.7 32.7 5.3 0.0 67.8정시001454886330.0 0.0 7.4 24.8 32.2합계 5856442504881,96729.732.712.724.8100.02019수시56664212101,32928.932.86.20.067.9정시001295006290.00.06.625.532.1합계 5666422505001,95828.932.812.825.5100.0<표3>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 주요 전형방법전형유형정원구분전형명전형방법(%)모집인원(명)학생부교과서류면접실기학생부교과정원내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6040538학생부교과(종단추천자전형)14학생부교과(취업자전형)10학생부종합정원내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1단계 서류 100(4배수)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 40385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100정원외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1006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21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전형)15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60실기위주정원내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과학기술대학스포츠과학과208010인문예술대학현대조형학부37디자인학부37연극영화학부37합계1,325대진학교 수시전형 이것이 궁금해요 Q 01 이번 입시부터 수시 교과전형에서 면접이 신설됐는데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교과 2018-08-09
-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전문교육기관 '파리디저트 아카데미' 디저트 문화가 끊임없이 확산되면서 제과제빵이나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홈 베이킹과 홈 카페의 유행에 맞춰 취미생활을 위해 수업을 듣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 파리디저트 아카데미는 제과제빵과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 기관이다. 수준 높은 교육과 최신설비, 쾌적한 분위기는 꿈과 삶의 즐거움을 찾고자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최신장비 갖춘 실습 환경에 주목!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마음 사로잡아!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며 디저트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채로운 커피의 매력에 빠져 여러 카페를 탐방하고, 장인의 빵을 맛보기 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는 현상을 통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커피와 디저트가 가진 힘이 과히 적지 않음을 알게 된다.파리디저트 아카데미는 제과제빵과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 기관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딱딱한 강의실을 대신한 넓고 쾌적한 로비 공간이 눈길을 끈다. 카페처럼 꾸민 이곳은 이론 및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동영상 강의가 이루어지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작품사진을 찍거나 수강생들끼리 교류하는 장소이다.커피 바리스타 실습실은 깔끔한 사각 원목 테이블과 아일랜드식 높은 의자를 배치했다. 이탈리아 명품인 라심발리와 메조슈퍼졸리 커피머신기도 눈에 띈다. 가지런히 놓인 에스프레소 잔은 색감과 질이 좋은 국내산 도자기 제품이다. 실습은 1인 1머신 형태로 2시간 30분의 수업시간 동안 대기시간 없이 연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제과제빵 실습실 역시 쾌적한 환경은 물론, 대형 4매 3단 오븐을 비롯해 키친에이드 반죽기, 발효기, 커트기 등 반짝반짝 빛나는 최신장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파리디저트 아카데미의 박정숙 교육팀장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최신설비부터 교육환경, 수강생들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연결했다”며 “여느 교육기관과는 다른 강의실 분위기가 학습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 시험장으로 활용!시험감독관 평가위원 직강으로 만족도 높아취미로 제과제빵과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든, 자격증을 위해 배우든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터. 이것저것 신중하게 재보고 까다롭게 선택해 등록한 이후 만족스럽게 다닐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파리디저트 아카데미의 수업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비교할 수 없는 실습환경을 자랑한다.국내 바리스타 1급, 2급 자격증과 SCAE 국제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실습실은 커피 바리스타 시험장으로 지정될 정도로 수준이 높다. 시험감독관 평가위원이 직접 강의하는 것 또한 파리디저트 아카데미의 큰 장점이다. 이곳에서 수강할 경우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다른 기관에 비해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수업은 소규모로 그룹을 짜서 이론과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전문가 양성 과정인 강사 트레이닝 클래스가 제공될 정도의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되며 홈베이킹, 플라워케이크,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등 일일체험반부터 취미반 전문가 과정까지 학생, 주부, 직장인, 예비강사와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이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다. 오픈이벤트! 저렴한 학원비로 부담감 확 줄여파리디저트 아카데미에서 수업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저렴한 수강료에 있다. 오픈 이벤트로 타 학원의 절반가격에 등록할 수 있다. 제과제빵 수업 같은 경우 26품목에 46만원이다. 재료값이 포함돼 있으며 만든 제품은 집으로 가져가서 맛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넓은 매장을 활용해 앞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박정숙 교육팀장은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파리디저트 아카데미에서 꿈을 펼쳐보시라”고 적극 권했다. 위치 양천구 공항대로 540 5층(등촌역 5,6번 출구 1분)문의 02-6402-2600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