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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생활단신 -2012년 10월 3주 결혼정보회사 노블진, 재혼·시니어 회원 모집성혼율 100%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노블레스 전문 결혼정보회사 노블진이 재혼/시니어 노블 회원을 모집한다. 노블진만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파트너 검증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이성 파트너만을 연결시켜 주므로 만남에서 성혼까지 안심하고 이성과 사귈 수 있고,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한 조가 되어 회원 하나하나를 전담 관리하며 첫 가입부터 커플 만남, 성혼까지 전문적으로 이끌어 주므로 성혼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노블진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로 초혼/재혼/시니어 회원관리 업무를 전담할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 1688-8430 피부·경락 전문숍 오트 웰니스(Haute Wellness) 오픈강남구 청담동 청담튼튼병원 맞은편에 온가족의 건강과 미용을 책임지는 피부/경락 전문 피부샵 오트 웰니스(권은영 원장)가 오픈했다. 피부관리, 전신관리, 골프 클리닉, 영유아 성장 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산후 관리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은영 원장은 캐나다에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Bret Hart ‘Hit Man’의 전담 마사지 테라피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문의 (02)547-9221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 대치동 오픈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 위치한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에서 대치동에 직영분점을 냈다. 떡함지의 쑥인절미는 해풍쑥과 찹쌀, 천일염만으로 만든 건강식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쑥인절미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 원, 5만 원 등으로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대치점은 대치동 991-10 삼영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8-6323, www.okdduck.com 정리정돈 운반 주부의 고충을 해결하는 통인맥가이버42년 전통의 통인익스프레스의 맞춤 토탈 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는 우리 주변 생활 전반에 운반, 정리, 수납 불편함을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해준다. 이사 온 새집 못 하나 박는 일까지도 친절하게 작은 요구 하나라도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 정신으로 간단하지만 힘들고 귀찮은 일들 모두를 고객에게 완전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 중 정리수납 서비스로 가구, 방 재배치, 침실옷장, 주방 냉장고, 아이 방, 거실, 베란다, 다용도실, 욕실, 현관 등이 있다. 집수리 보수 서비스는 못 박기, 전등 갈기, 단열, 도배, 장판, 인테리어 도장(페인트, 핸디코트), 타일 공사, 방범창, 버티칼 설치 등이다. 홈케어 홈클리닝 서비스는 마루코팅, 피톤치드, 가전관리(에어콘, 냉장고, 세탁조 청소), 자동차클리닝, 해충방역, 오존살균, 알러지클리닝 등과 택배로 취급되지 않는 경량 화물 소화물, 물품 운반 서비스도 된다. 특히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해 준다. 이외에도 문의하면 작은 부분까지 서비스가 무엇이든 가능하다.문의 1666-1204 강남 7차선 대로변 이수 이스타빌 오피스텔 35세대 한정 파격 급매강남 역삼동 대로변에 이미 100% 선임대가 맞춰져서 월 140만원씩 즉시 임대 수입을 볼 수 있는 회사 임대 사업용 오피스텔 한정 분양하고 있다. 브라운스톤의 이수건설에서 2011년 준공한 이수 이스타빌이다. 평당 1,100만 원대의 분양가와 월 140만 원의 확정된 임대수입, 대지 지분 5평 등기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당장 확정 수익률 7%대의 임대 수입은 물론 삼호아파트 재개발 확정으로 향후 지가 및 건물 프리미엄 가치가 확실한 소위 임대 사업 전문가들이 탐낼만한 고급 매물이다. 24평형 투룸 오피스텔이라는 강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가치로 서울권 직장 생활을 하는 전문 커리어나 신혼부부에 적합하고 역세권 위주의 실평 5평 내외의 오피스텔과는 입주민의 격이 다르며 강남권에 같은 평형 물건이 없어 공실률과 경쟁물건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2억9천만 원대의 분양가와 50% 대출 시 실 투자 1억4천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점 때문에 분양 개시 보름만에 이미 분양률 50%가 넘었다고 한다. 문의 010-7113-4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맛멋 / 코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다담’ 최근 한식의 세계화 바람을 타고 국내에서도 한식의 재조명과 함께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한식당들이 문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제철 먹을거리만을 사용하여 우리 음식의 근본을 되살리며 건강한 밥상을 내놓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아흔아홉 칸 사대부가가 연상되는 인테리어 압권청담동 구 M.net빌딩 지하 1층에 자리한 다담은 코리안 다이닝을 표방한 고급 한식당이다. CJ엔시티에서 지난 3월에 오픈한 이곳은 오픈 초기부터 강남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중에도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비즈니스맨, CEO, 연예인, 중년 여성 등 다양한 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다담에 들어서면 먼저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공간 연출에 압도된다. 예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규모에 놀랍기도 하지만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강릉 선교장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간의 영속성을 담은 실내 인테리어는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특히 아흔아홉 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을 재현해 한 줄로 길게 늘어선 프라이빗 룸의 전경은 가히 장관이다. 무엇보다 벼루를 이용한 개성 넘치는 벽면 장식이 압권이다. 이외에도 강화도 어느 고택의 집터에 남은 돌담을 가져와 실내를 장식하고 솟대와 우물가를 재현해 현대 속 전통의 미를 살린 탁월한 발상이 돋보인다. “예로부터 우물가는 마을의 중심이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으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그들만의 깊은 추억의 장소였다. 여기에 은은한 반사조명을 달아 마치 보름달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풍성함을 담고자 했다.” 레스토랑 측의 설명을 들으니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이 이렇게 운치 있게 되살아 날 수 있음에 감탄이 절로 난다. 총 240석의 대형 음식점인 다담에는 일반홀과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린존이 분리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다담은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지 룸에 앉은 손님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눈다고 귀띔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그야말로 홀과 완전히 분리된 프라이비트빗 룸은 손님접대, 각종 모임과 가족모임, 회식 등에 안성맞춤이다. 방마다 개성을 달리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방을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19개의 프라이비트 룸이 마련돼 있다. 사찰음식의 대가 정재덕 셰프가 주방 총사령관 진정한 맛집은 실내 분위기만으로는 손님을 끌 수 없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 맛이 받쳐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다담의 맛에는 충분히 사람들을 사로잡는 비법들이 숨겨져 있다. 그 첫 번째가 음식의 재료이다. 아무리 신경 쓰는 음식점에도 우리 농산물만으로 요리를 내놓는 곳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려운 요즘이다. 하지만 다담에선 모든 식자재가 국내산이다.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한 가지라도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있다면 과감히 그 요리 자체를 배제했다. 다담만의 철저한 고집이다.좋은 재료만을 엄선해서 맛을 내는 다담의 총사령관은 사찰음식의 대가이자 대한민국 조리 분야의 대표선수격인 정재덕 셰프가 맡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깬 주인공으로 유명한 정 셰프는 “맛있는 요리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 있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삶의 방식이 있다”며 “100퍼센트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한 밥 한 끼로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요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뽕잎만 먹여 키운 뽕잎한우 맛이 일품메뉴판을 보니 점심 단품으로는 시골장터국밥(15,000원)부터 곤드레돌솥밥(18,000원), 묵은지 김치찜정식(20,000원) 등 우리 눈에 친숙한 메뉴가 즐비하다. 요즘 제철인 가을전어회무침(35,000원)과 단골들이 선호하는 청포묵 무침(20,000원)도 추천한다. 점심 코스로는 삼색전유화, 다담 보쌈, 떡갈비 등이 나오는 ‘바람’코스와 건강식으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제철뿌리 샐러드, 산삼과 마 구이, 버섯강정 등이 맛깔스러운 산메밥상 코스가 인기다. 다담 최고의 밥상은 한울 코스(150,000원). 연꽃 구절판, 로스편채, 6년근 인삼튀김, 한우 꽃등심구이 등 최고급 제철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메뉴다. 무엇보다 다담의 메뉴 중 100퍼센트 뽕잎만 먹여 키운 뽕잎한우의 맛은 육류 애호가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일반 사료를 먹인 한우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육향이 깊으며 육즙이 고소한 게 특징. 꽃살, 꽃등심, 갈비살 등이 1인분(150g)에 35,000원이다. 주소 : 강남구 청담동 97-1(구 M.net빌딩 지하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6시~밤 10시 30분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518-6161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엄마들 중 자녀의 영어 학습을 고민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대학 입시의 변화와 국제중, 특목고 입시변화를 통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5년부터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도입과 수시전형 인원의 확대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학교 교육이 바뀌고,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영어 교육전문가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 포트폴리오와 NEAT 준비를 위한 훈련을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한다는 엄마들 사이에 리딩비(ReadingBee) 영어도서관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해법 제시… NEAT 대비, 자기주도학습 완성 리딩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리딩비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은 “리딩비의 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이야기의 감동과 함께 원어민의 생생한 표현을 마음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크다”며 “특히 책을 읽기 전과 후 리딩 플래너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어 상급학년이 되어서도 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방대한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전자도서관 AR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AR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는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받게 되고 독서 목록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중한 학습 자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리딩비는 NEAT의 평가척도에 맞춰 기초학문능력과 실용영어능력을 완벽하게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공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준비(Schema)-사전학습(Presentation)-학습(Exercise)-평가(Evaluation)-피드백(Feedback)’의 스피프(SPEEF) 학습법을 고안,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법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Preparation&rarrBefore reading&rarrWhile reading&rarrAfter reading&rarrPlus task&rarrWrap up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Before Reading 시간은 읽게 될 책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나누는 과정이다. 아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읽을 책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어 오디오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독서 후 활동으로 읽은 책에 대해 이해도를 체크한다. 독서 후 활동 중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의 북 리포트 작성은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나고 흥미진진한 확장형 읽기 기반 총체적 언어학습 이렇게 책 한 권을 모두 읽은 후에는 전자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더 읽는다. 혼자 읽고 공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자도서관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 하는 Extra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Wrap Up 시간은 원장선생님과 오늘 학원에서의 전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과정. 김 원장은 “책 속 캐릭터와의 만남이 중요하듯 선생님과의 만남도 중요하다”며 “아이들은 비교하고 경쟁시킬 때 보다 관심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교육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 “비교 우위에 의한 칭찬은 순간은 기쁘게 하지만 결국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며 “리딩비의 영어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영어 뿐 아니라 학습에 흥미를 더해 주며 정서적으로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형 읽기를 기본으로 총체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풍부한 배경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게다가 내 아이가 먼저 즐거워한다면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파닉스가 안되는 아이들도 리딩비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읽을 권리가 있으니까. 리딩비 영어도서관의 신나고 흥미진진한 수업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From Phonics to Ivy League. 도움말 리딩비 영어도서관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 02-3412-1105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제19회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시상식 개최..150여 중소기업인과 관계부처 관계자 참석 10월 19일 제19회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조직 문화를 바꿔가는 지식경영인, 그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나눔인을 발굴하여 이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중소기업인과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최세규 미래지식경영원 회장은 이날 "지식 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미래경영의 핵심"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윤리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야한다"고 전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황종국 강원도 고성군수, (주)동화세상에듀코 김영철 대표이사, (주)코스모토 조인현 회장 등 24명이 지식경영인 대상 수상했고, J골프 추보라 아나운서 등 10명이 한국재능나눔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지식경영인 대상 (24명)-황종국(고성군 군수)-고민호(㈜서울앤파트너스 대표이사)-김석훈(㈜바인에프씨 대표이사)-김성윤(㈜에쓰와이프랜차이즈 대표이사)-김세현(주식회사 파비스생명 부회장)-김영철(㈜동화세상에듀코 대표이사)-김정태(자유케이블판매㈜ 대표이사)-나혜숙(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실장)-류제황(㈜한일티앤씨 대표이사)-박갑도(식회사 닥터스 대표이사)-박유진(로쏘사 대표)-박제덕(㈜삼원프린테크 대표이사)-백승일(하랑엔틱수입가구 대표)-신동선(영진상사 대표)-육현철(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이규석(㈜일승식품 대표이사)-이상춘(주식회사 신화물산 대표이사)-전수혜(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장일신(이즈필름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정귀열(㈜알트윈 회장)-정상현(㈜정통푸드 대표이사)-조인현(㈜코스모토 회장)-최기종(㈜다위실업정공 대표이사) -최진영((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자문위원장)▲한국재능나눔대상(10명)-김국동(㈜포커스시스템 대표이사)-김수진(아름다운집.해우리 대표)-김태봉(심순녀안흥찐빵 대표)-박병수(IBK 기업은행 강남역지점 지점장)-우영삼((주)건국내츄럴F&B 대표이사)-윤석태(대동산업기계 대표)-이상일(패션리뷰 발행인.대표)-이혜원(주식회사 이룸비전 이사)-추보라(J Golf 아나운서)-하정수(메트라이프생명보험㈜ 팀장)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산출근거 안 밝힌 가산세 부과는 위법” 대법원 전원합의체 첫 판결 … 세무관행 제동세무당국이 불성실신고 등에 대해 부과하는 가산세 처분을 하면서 산출근거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합계액만 고지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박 모(37)씨 등 3명이 서울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세무서가 납세고지서에 가산세를 종류별로 구분하지 않고 가산세의 합계액만을 본세액과 별도로 기재하고 가산세의 산출근거도 기재하지 않는 방식의 납세고지는 위법하다고 대법관 전원일치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여러 종류의 가산세를 함께 부과하면서 납세고지에 산출근거는 물론 종류조차도 따로 밝히지 않고 단지 가산세의 합계액만을 기재하고는 납세의무자가 스스로 세법 규정을 살펴보면 무슨 가산세가 부과된 것이고 산출근거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는 기재의 흠결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가산세 역시 본세와 마찬가지 수준으로 형식과 내용을 갖춰 세액의 산출근거 등을 밝혀서 고지해야 한다"며 "납세의무자에게 알아서 법전을 찾아보라고 할 행정편의적인 발상이 법치의 광장에서 용인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배움·꿈을 펼쳐라!‘나도 초등학생’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손 웅)에서는 10월 22일(월)부터 10월 23일(화)까지 2일간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배움·꿈을 펼쳐라! ‘나도 초등학생’주제로 무학력 성인 학력인정 과정((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학습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번 작품 전시회는 문해성인 학습자들의 교육과정 포트폴리오, 문?예?체 활동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자리로,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장애성인 복지관, 평생교육 강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예비 중1 수학 학습법 2학기 시작한지도 벌써 두 달여 이상 지나갔다. 대입과 고입, 상급학교 진학 준비로 많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입시전쟁까지는 아니지만 예비 중학생을 자녀로 둔 6학년 학부모들의 마음도 그에 못지않다. 다가올 중학교 수학 걱정에 이 학원 저 학원을 기웃거리며 학원 순례를 시작한 성격 급한 부모도 있다. 초등학교에서 곧잘 100점을 맞아오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한 후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중학교 때부터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생긴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특히 2013년부터 수학 교육과정이 바뀐다고 하니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남은 2학기를 이용해 가장 효과적으로 중학교 수학을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중학교 수학, 엉덩이의 힘이 필요하다중학교에 진학한 후 많은 학생들이 겪게 되는 좌절 중의 하나가 주어진 시험 시간 안에 수학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일이 생긴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때 수학을 잘하던 학생일수록 이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갑자기 수학시험이 거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첫 번째는 서술형 문제 풀이와 시험 시간 운용의 낯설음이다. 초등학교 식으로 순서대로 천천히 풀다간 십중팔구 배점이 높은 뒤쪽 서술형 문제들은 손도 대지 못하고 답안지를 제출하게 된다. 3분 안에 풀지 못한 문제는 표시를 해 두었다가 뒤에 다시 도전하는 시험 운용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두 번째는 집중력의 문제다. 초등학교 수학 문제는 연산이 대부분이라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풀렸다. 심지어 졸업할 때까지 눈으로만 문제를 푸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문제를 푸는데 몇 십 분이 필요한 문제들도 있다. 평상시 엉덩이에 풀칠한 것처럼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 집중력을 보이며 문제풀이 훈련을 해온 학생들만이 중학교 수학 시험에서 웃을 수 있다.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많은 연산을 해결하는 능력, 여러 단계의 풀이과정을 거치는 동안 실수하지 않고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학교 수학 준비의 기본이다. 중학교 수학, 깊이가 필요하다세 번째는 문제의 심화 정도. 중학 수학에 대한 대비가 미처 되어 있지 않거나 어설픈 선행으로 심화 문제를 가볍게 여겼던 학생들은 반드시 수학의 벽과 만나게 된다. 고비가 되는 문제를 풀지 못하는 스스로를 용납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다 보면 시험시간은 자꾸만 흘러간다. 초등학교 때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이라 학생들은 당황하게 되고 그런 학생들의 모습에 부모들까지 함께 술렁인다. 학원을 바꿔보지만 한 번 생긴 수학의 벽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수박씨닷컴’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대부분 사칙연산 위주인 초등수학은 체계적인 수학적 지식이나 논리력이 없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중등 수학은 추상적인 내용을 다루고 논리적인 사고가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급격히 어렵게 느껴지고, 흥미를 잃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학교 수학, 선행학습보다는 예습이 주효중학교 시기는 구체적 조작기라고 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문자로 식이나 함수를 세우는 훈련을 하는 시기다. 기계적으로 연산 훈련만 해왔던 학생들에게 식을 세우는 과정은 당연히 어렵게 다가온다. 그렇다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학습을 많이 해놓는 것이 유리할까? 숭곡중학교 신지영 교사는 “미리 대비한다고 무분별하게 선행학습을 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된다. 예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중학교 1학년 부모님 중에 아이가 정석을 푸는데 왜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느냐며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 정석을 풀 시간에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의 철저한 이해와 심화학습이 더 유용하다”고 말한다. ‘수박씨닷컴’의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무분별한 문제풀이식의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안다’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학습에 방해가 될 뿐이다. 심층적으로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넓은 배경 지식을 쌓는 방향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중학교 과정을 익히겠다고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과정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분수와 소수의 계산. 도형 단원을 찾아 풀 정도로 아이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연산을 힘들어한다. 하지만 꼼꼼히 계산하고 연산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해놓지 않으면 중학교에서의 수학 점수는 영원히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되는 중등 수학 교육 과정2013년에 중1이 되는 학생들은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된다. 당연히 첫 중간고사 성적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예전과 달리 중학교 수학 대비가 꼭 필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교육 과정까지 달라진다고 하니 어지간히 준비를 해놓은 학생들도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 초등 6학년 과정과의 연계성은 커지고,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집합단원을 비롯해 개념의 일부(정의역, 공역, 치역 등)가 고등과정으로 이동되었다.하지만 대부분의 중등 수학 교육전문가들은 ‘교육 과정이 개편된다고 해도 특별히 수학 학습법에서의 차이는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의 중등부 담당인 차일홍 강사는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몇 학교는 선행진도를 뽑는 것만으로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행보다는 개념의 철저한 이해와 심화문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육과정 개편돼도 수학 학습의 기본은 개념 이해 초등학교 수학을 잘한다고 믿었던 아이들일수록 중학교 첫 번째 시험을 망치면 쉽게 트라우마가 생긴다. 시험을 볼 때마다 망치면 어쩌지,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감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의 중등부 담당인 차일홍 강사는 “기본이 잘 되어 있는 학생들은 첫 번째 중간고사를 망쳤다고 하더라도 기말고사에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거나 무리한 선행으로 진도만 많이 나간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도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결국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수학을 점점 피하게 된다”고 말한다. ‘수박씨닷컴’ 중등부 수학 담당인 박정은 강사는 “교육과정이 바뀌고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서술형의 중요도는 높다. 중 1의 수학교과서를 보면 디오판도스의 묘비내용, 고대 인도 수학책의 방정식 등이 실려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폭넓은 독서로 배경지식(수학자, 수학사, 실생활활용분야 등)과 문장력을 높이면 수학의 기초 체력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도전하는 공부를 하라 강남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수학 시험문제 중에서 2문제 정도는 반드시 심화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다. 풀이과정을 보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다. 그런데 이 문제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거나 또 이 문제를 아예 포기하고 2012-10-19
-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학력 향상으로 이어져 성동구에 있는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는 매년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는 학교다.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환경이 강북은 물론 송파구 등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지하철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선릉역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왕십리역까지 약 11분이 소요되면서 강남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대부고의 새 학기는 1월부터 시작된다!한대부고는 지난 2010년 1월 4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첫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학교, WoW 1(Winner of Winte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해마다 신입생 예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알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예비학교 기간에는 MBTI검사와 진로 적성검사가 이루어지며 공부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명사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논술 & 국?영?수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진단 평가를 실시해 2월 중으로 반 편성을 하고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담임과의 개인 면담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이렇게 WoW 1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익힌 신입생들은 3월 개학 첫날부터 바로 고교 수업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다.새 학기가 3월이 아니라 1월부터 시작되기는 2,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비 고2 학생들은 1월부터 고교 2학년 생활을, 예비 고3 학생들은 1월부터 고3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발 앞서 다음 학년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참여율 높은 ‘방과후학교’와 ‘토요 학교’방과후학교는 기본 강좌와 수준별 선택형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 강좌는 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위주로 개설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아주 저렴한 편이다. 선택형 강좌는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춰 개설된다.여름방학에는 거의 전교생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심화강좌가 시작되며 고3 학생들을 위한 실전 마무리 수시 논술 특강도 진행된다. 토요 학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경시대회와 논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둘째, 넷째 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 체험활동 등 비교과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다섯째 주 토요일이 있는 달에는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영어, 수학, 독서, 리더십 인증제 등 각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열린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하나씩 선택하는 메인동아리(전체 45종)와 추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브동아리(전체 26종)를 운영한다. 각 과목별 우수 교사진, 다양한 장학제도 한대부고는 1학년 때부터 인문, 자연계열로 나눠 각 과정별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전교생이 자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자습을 할 정도로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각 학년별로 담임교사와 진학컨설턴트가 협력해 맞춤 진로 지도 및 학습코칭도 실시한다.수능 출제위원,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강사, EBS 교재 집필자, 교과서 저자 등 각 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논술 수업도 외부 강사를 초빙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장학금의 규모도 커 학년별로 연간 2억원씩 지급된다. 입학생 진단평가 성적이 상위 3% 이내인 학생에게는 3년간 납입금 전액을 지급하며 그밖에도 내신 성적 우수자, 학력평가 성적 우수자 등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2명 이상의 자녀가 동시에 재학할 경우 상위 학년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제자매 장학금도 있다.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제도와 후원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다른 자율형 사립고들의 경우 대부분 미달되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의 경쟁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한대부고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한다.도움말 한대부고 입학관리부장 김상욱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한대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 정원 내 : 남, 여 12학급 420명(일반전형 336명(남학생 118명, 여학생 218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84명)정원 외: 20명(특례입학대상자 8명, 국가보훈대상자 12명) -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6일(금) 오후 7시, 송파구 교통회관2차 : 11월 2일(금)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3차 : 11월 9일(금) 오후 7시, 한대부고 강당* 문의 (02)2200-3520, 3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저스틴 비버, 싸이에 “헤이 섹시 레이디” 친분과시 가수 싸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eyyyy sexy laaady"라며 ‘강남스타일’의 후렴구를 따라불렀다. 이에 싸이는 후렴 구 뒤에 이어지는 가사 “옵 옵 옵 옵(op op op op)”으로 화답했고 저스틴 비버는 이 글을 리트윗해 눈길을 끌고 있다.싸이는 지난 달 9일 대형 음반사 아일랜드 데프잼 레코딩스와 계약을 맺었고 저스틴 비버와는 한솥밥을 먹게 됐다.한편 10월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마룬파이브에 이어 5주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분양 대림산업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54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6가구 △84㎡ 41가구 △123㎡ 24가구 등 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접근성이 좋고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도심 및 강남권 진출이 편리하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