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노·진보신당, 1차 지역구 예비후보 확정 권영길 창원을, 심상정 덕양갑, 노회찬 노원병 출사표 민주노동당은 4일 18대 총선에 출마할 1차 예비후보자 7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예비후보자는 오는 10∼14일 각 지역별 당원투표를 통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예비후보자 전원이 각 지역위원회 추천을 통해 올라온 단수 후보여서 대부분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노당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권영길 의원은 ‘정치적 텃밭’인 경남 창원을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비례대표인 현애자 의원은 제주 서귀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기갑 의원은 경남 사천, 최순영 의원은 경기 부천 원미을, 이영순 의원은 울산 남구갑에 도전장을 냈다. 이에 따라 불출마를 선언한 천영세 의원과 진보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하겠다고 밝힌 심상정, 노회찬, 단병호 의원을 제외하고는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전원이 지역구에 도전하는 셈이다. 특히 민노당은 심상정 의원이 출마하기로 한 경기 고양 덕양갑에 최영희씨를 예비후보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최 후보는 1차 명단 발표에서 빠졌으나 뒤늦게 중앙당에 예비후보를 신청해 추가됐다. 지역별 후보자 수는 경기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은 최근 출마 예상자 25명이 대거 탈당하면서 19명에 그쳤다. 최연소자는 경기 파주의 안소희(여·29) 후보이고 최고령자는 권영길 의원(67)이다. 민노당은 조만간 추가로 20여명 정도의 예비후보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보신당도 이날 수도권 지역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1차 명단 19명을 발표했다.심상정 의원은 고양 덕양갑, 노회찬 의원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기로 했다. 김형탁, 박용진 민노당 전 대변인은 각각 경기 과천·의왕과 서울 강북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민노당이 심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 덕양갑에 후보를 내고 심·노 두 의원의 탈당을 촉구하면서 민노당과 진보신당간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민노당 관계자는 “지역에서 후보를 내겠다는 데 말릴 수 없지 않느냐”고 중앙당의 의사가 아님을 밝혔지만 심 의원측은 “정당은 후보를 낼 자유가 있고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서로 받는 것 아니겠느냐”면서도 내심으로는 “진보세력끼리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 민노당 박승흡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임시국회 때문에 탈당을 미뤄온 두 의원은 적법한 (탈당)절차를 시급히 밟아야 한다”고 밝혔고, 진보신당은 “회계정리와 사무실 정리에 시간이 필요해 탈당을 잠시 미뤘을 뿐 다음주 초에는 탈당계를 제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5
- 민노당 총선 비례대표 후보 발표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주노동당이 3일 18대 총선 비례대표 의원을 발표했다. 민노당은 일단 6번까지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전략공천했다. 분당 이전 약속을 지킨 것이다. 민노당은 비례대표 1번에 곽정숙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2번에 홍희덕 전 의정부시 환경미화원, 3번에 이정희 전 민변 여성복지위원장, 4번에 지금종 전 문화연대 사무총장, 5번에 이주희 전 전국대학생 교육대책위 공동대표, 6번에 문경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3월 10일부터 나흘간 당원 총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료를 실시한다. 7번 이후는 그 외 후보들 중 다득표순으로 정해진다. 민노당은 18대 총선 비례대표 전략 공천과 관련, 이미 1번에 여성 장애인, 2번에 비정규직 노동자를 내세울 것을 약속한 바 있다. 3번과 4번은 시민사회에 비례대표를 공개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비당원인 이정희 변호사와 지금종씨를 전략공천했다. 5번과 6번은 계층의 대표성을 부여했다. 5번 이주희 전 공동대표는 대학생과 20대를, 6번 문경식 전 의장은 농민을 대표해 선정됐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른바 ‘당내 정파대결’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비례대표 선정에서 제외했다는 점이다.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은 “당 간부였던 사람은 배제하고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노당은 이날 18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구 출마 예상자 8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역인 권영길 의원은 창원을에서 재선을 노리고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현애자 의원은 제주 서귀포시, 최순영 의원은 부천 원미을, 강기갑 의원은 경남 사천시, 이영순 의원은 울산 남구갑에서 출마한다. 대표를 맡고 있는 천영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민노당 대변인은 “울산 거제 창원 등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일단 울산 북구 등에도 반드시 출마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4
- 엑스포공원 문화산업지구 지정 대전시는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일대 34만㎡가 문화관광부에 의해 첨단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있는 30여개 관련 벤처기업은 물론 앞으로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등록세 면제와 재산·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 및 지원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지구지정 절차를 거쳐 조례개정 등 법령을 정비한 뒤 내년까지 가상현실(VR) 게임제작 업체집적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2012년까지 프로그램 지원사업비 등을 집중 투입한다. 또 문화산업진흥지구를 클러스터화 해 기업과 기업연구소 등 산학연이 연계한 민간투자를 유도, 과학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융합산업 발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지난해 10월 11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대전과 부산, 대구, 부천, 제주, 전주 등 7개 지역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 지정으로 연관성 있는 산업 매출 증대와 함께 대전이 보유한 문화기술(CT) 상업화가 촉진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4
- 민노당 총선 비례대표 후보 발표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주노동당이 3일 18대 총선 비례대표 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민노당은 6번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전략공천했다. 민노당은 비례대표 1번에 곽정숙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2번에 홍희덕 전 의정부시 환경미화원, 3번에 이정희 전 민변 여성복지위원장, 4번에 지금종 전 문화연대 사무총장, 5번에 이주희 전 전국대학생 교육대책위 공동대표, 6번에 문경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3월 10일부터 나흘간 당원 총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료를 실시한다. 7번 이후는 그 외 후보들 중 다득표순으로 정해진다. 민노당은 18대 총선 비례대표 전략 공천과 관련, 이미 1번에 여성 장애인, 2번에 비정규직 노동자를 내세울 것을 약속한 바 있다. 3번과 4번은 시민사회에 비례대표를 공개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비당원인 이정희 변호사와 지금종씨를 전략공천했다. 5번과 6번은 계층의 대표성을 부여했다. 5번 이주희 전 공동대표는 대학생과 20대를, 6번 문경식 전 의장은 농민을 대표해 선정됐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른바 ‘당내 정파대결’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비례대표 선정에서 제외했다는 점이다.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은 “당 간부였던 사람은 배제하고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노당은 이날 18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구 출마 예상자 8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역인 권영길 의원은 창원을에서 재선을 노리고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현애자 의원은 제주 서귀포시, 최순영 의원은 부천 원미을, 강기갑 의원은 경남 사천시, 이영순 의원은 울산 남구갑에서 출마한다. 대표를 맡고 있는 천영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민노당 대변인은 “울산 거제 창원 등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일단 울산 북구 등에도 반드시 출마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4
- 알바 최대 구인지역은 홍대입구 아르바이트 구인이 가장 많은 대학가는 어디일까?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28일 자사사이트 ‘역세권 알바’ 서비스에 등록된 서울 수도권 주변의 역세권 대학가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한 결과, 2호선 ‘홍대입구’(217건)가 구인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다음으로는 2호선 ‘신촌’이 18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호선 ‘부천(부천대)’(187건), △1호선 ‘주안(인하대)’(159건), △2호선 ‘건대입구’(101건), △2호선 ‘교대’(93건), △4호선 ‘혜화(대학로)’(81건), △2호선 ‘서울대입구’(79건), △4호선 ‘성신여대 입구’(74건), △2호선 ‘이대’(46건)가 아르바이트 공고 등록 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직종별로는 ‘호프 일반주점’(15.5%)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9.7%), ‘커피전문점’(7%), ‘매장관리 판매’(6.8%), ‘PC방 관리’(6.4%), ‘고객상담 전화주문’(5.6%), ‘편의점’(5.1%), ‘백화점 대형마트’(5%) 등의 순이었다. 대학가 상권별 특징에 따라 약간씩 달랐다. 신촌로터리를 중심으로 백화점, 전문상점 등이 밀집해 상업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신촌(연세대)은 ‘백화점대형마트’ 공고의 비중이 높았으며, 인천공단과 인접한 주안(인하대)은 ‘생산 가공 제조’가,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교대는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의 김홍식 본부장은 “개강시즌이 되면서 이동거리도 적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학가 아르바이트의 인기가 높다”며 “알짜 아르바이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8
- 대전엑스포공원 문화산업지구로 지정 대전시는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일대 34만㎡가 문화관광부에 의해 첨단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있는 30여개 관련 벤처기업은 물론 앞으로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등록세 면제와 재산·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 및 지원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지구지정 절차를 거쳐 조례개정 등 법령을 정비한 뒤 내년까지 가상현실(VR) 게임제작 업체집적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2012년까지 프로그램 지원사업비 등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또 문화산업진흥지구를 클러스터화 해 기업과 기업연구소 등 산학연이 연계한 민간투자를 유도, 과학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융합산업 발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지난해 10월 11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대전과 부산, 대구, 부천, 제주, 전주 등 7개 지역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 지정으로 연관 산업의 매출 증대와 함께 대전이 보유한 문화기술(CT)의 상업화 촉진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3
- ‘알바’ 최대 구인지역은 홍대입구 아르바이트 구인이 가장 많은 대학가는 어디일까.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28일 자사사이트 ‘역세권 알바’ 서비스에 등록된 서울 수도권 주변의 역세권 대학가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한 결과, 2호선 ‘홍대입구’(217건)가 구인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다음으로는 2호선 ‘신촌’이 18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호선 ‘부천(부천대)’(187건), △1호선 ‘주안(인하대)’(159건), △2호선 ‘건대입구’(101건), △2호선 ‘교대’(93건), △4호선 ‘혜화(대학로)’(81건), △2호선 ‘서울대입구’(79건), △4호선 ‘성신여대 입구’(74건), △2호선 ‘이대’(46건)가 아르바이트 공고 등록 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직종별로는 ‘호프 일반주점’(15.5%)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9.7%), ‘커피전문점’(7%), ‘매장관리 판매’(6.8%), ‘PC방 관리’(6.4%), ‘고객상담 전화주문’(5.6%), ‘편의점’(5.1%), ‘백화점 대형마트’(5%) 등의 순이었다. 대학가 상권별 특징에 따라 약간씩 달랐다. 신촌로터리를 중심으로 백화점, 전문상점 등이 밀집해 상업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신촌(연세대)은 ‘백화점대형마트’ 공고의 비중이 높았으며, 인천공단과 인접한 주안(인하대)은 ‘생산 가공 제조’가,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교대는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의 김홍식 본부장은 “개강시즌이 되면서 이동거리도 적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학가 아르바이트의 인기가 높다”며 “알짜 아르바이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8
- 경기도, 유·아동 전문 성교육체험관 개관 경기도가 유·아동 장애인 전문 성교육체험관을 개관한다. 도는 3억원을 들여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성교육체험관 ‘뭐야’를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뭐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425㎡ 규모에 5개관으로 꾸며졌다.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는 역할놀이방, 육아체험이 가능한 아기의 방 등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며 연간 교육가능 인원이 8000여명에 달한다. 이외에 전시관, 미디어관, 토론방,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도 가정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시흥 부천 안양 등의 유아동과 특수학교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피해자는 1081명으로 지난 2005년 738명에 비해 46.4%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성폭력 범죄가 2005년 1만3446명, 2007년 1만5325명으로 13.9% 증가한 것과 비교했을 때 범죄 증가율이 3.4배 높은 수치다.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6
- 인사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포항남부지사장 나기환 ▲원주횡성지사장 우용주 ▲경북북부지사장 김필권 ▲해운대지사장 이종희 ▲구미지사장 이익희◇1급 전보▲건강관리실장 김연집 ▲장기요양급여실장 최호규 ▲장기요양평가실장 류광열 ▲중구동부지사장 전세균 ▲광진지사장 나필균 ▲용인지사장 임무종 ▲평택지사장 오인환 ▲경주지사장 박노서 ▲금천지사장 김남식 ▲인천남동지사장 장석원 ▲관악지사장 한종술 ▲김해지사장 김일도 ▲광주북부지사장 이귀현 ▲대구동부지사장 정재태 ▲성북지사장 김일홍 ▲안산지사장 김백수 ▲여수지사장 이경호 ▲광주동부지사장 김영선 ▲순천지사장 김하종 ▲의정부지사장 김영수 ▲성동지사장 백경종 ▲서초북부지사장 강병권 ▲제주지사장 한기춘 ▲마포지사장 박호섭 ▲전주남부지사장 안낙선 ▲성남북부지사장 김용인 ▲울산중부지사장 규정규 ▲인천중부지사장 유재호▲은평지사장 박세권◇2급 승진▲동대문지사 박은주 ▲강남서부지사 이주식 ▲여수지사 고재철 ▲인천남부지사이용규 ▲안산지사 전종국 ▲광주북부지사 김희웅 ▲성남북부지사 김덕용 ▲의정부지사 김종인 ▲성동지사 주용화 ▲마포지사 김화섭 ▲동작지사 정기홍 ▲부천북부지사 정해선 ▲파주지사 김동기 ▲고양지사 고재덕 ▲서대문지사 노상필 ▲천안지사 전민석 ▲파주지사 박두신 ▲수원동부지사 김 평 ▲인천부평지사 지순철 ▲인천남부지사 주원석 ▲강서지사 임창빈 ▲용인지사 정범길 ▲강남서부지사 윤길중 ▲원주횡성지사 곽정수 ▲중구서부지사 기태영 ▲강원서부지사 어선기 ▲마산지사 손병열 ▲창원지사 김동환 ▲부산중부지사 임언택 ▲김해지사 정홍복 ▲경북북부지사 김억수 ▲대구지역본부 김익종 ▲대구수성지사 김선옥 ▲전주남부지사 황휘연 ▲순천지사 박영균 ▲전주북부지사 김왕수 ▲부산중부지사 김대원 ▲김해지사 이영길 ▲진주산청지사 최장렬 ▲인천계양지사 박태근 ▲광명지사 윤석호 ▲대전동부지사 황흥연 ▲고양지사 송성태◇2급 지사장 전보▲제천단양지사장 고진식 ▲과천지사장 신도연 ▲김포지사장 안종석 ▲안양만안지사장 이태홍 ▲태백정선지사장 한만호 ▲삼척지사장 곽지훈 ▲평창영월지사장 강성규 ▲부산연제지사장 최철규 ▲함안의령지사장 조방식 ▲통영고성지사장 안병락 ▲기장지사장 김명곤 ▲포항북부지사장 이해진 ▲영주봉화지사장 석국원 ▲문경예천지사장 권영일 ▲상주지사장 최경덕 ▲해남진도지사장 김상채 ▲정읍지사장 김영배 ▲김제지사장 김종권 ▲남원순창지사장 임윤호 ▲군산지사장 남상학 ▲화순지사장 김서룡 ▲고흥보성지사장 오안섭 ▲광양구례지사장 김영유 ▲음성지사장 류상현 ▲보령서천지사장 정재정 ▲괴산증평지사장 홍현성 ▲오산지사장 김재구 ▲경기광주지사장 백재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7
- “인천 청라에서 서울 화곡역까지 20분” BRT인천구간 정류장 15곳 확정, 2013년 개통예정 인천 청라지구에서 서울 화곡역(지하철 5호선)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토지공사·수도권교통본부 등이 참석하는 BRT 협의회에서 인천구간 노선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인천쪽 시발역이 청라지구 내 중봉로에서 국제업무지구로 변경됐고 청라·가정택지지구·가정오거리·효성동·작전동·부천·화곡역 등 15개 정류장을 설치하기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전체 거리도 당초 18.2㎞에서 20㎞로 늘어나게 됐다. 청라~화곡 BRT는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201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구간의 사업비는 청라지구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 등 해당구간 개발사업자 부담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40~50분 걸리는 청라~화곡 구간이 2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며 80~100명이 탈 수 있는 전용버스가 운행된다. BRT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비롯해 입체도로시설과 신호우선처리체계 등을 적용해 정시성과 신속성을 철도수준으로 높인 신교통수단이다. 정부는 서울과 경기·인천을 잇는 22개 BRT노선을 구축할 계획이며 인천과 하남노선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