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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의 2019 고입! 전자고, 외고 지금 준비해도 될까? 드디어 폭탄이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헌재는 자사고 등과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자사고 지원 후 탈락 시 일반고 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헌재가 자사고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지만 외고 국제고도 자사고와 같이 가는 것”이라며 “중복지원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12월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와 동시에 입학전형을 진행하지만 중3학생들은 일반고와 자사고, 외고 등에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평준화 고교의 배정을 허용한 지역이 있는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평준화 배정을 제한하는 것은 아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각 교육청의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경기 전북 충북 강원 제주 등 5개 지역 중학생들은 탈락 후 임의배정 동의서를 작성하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에 지원하더라도 불합격 시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배정될 수 없다. 집에서 먼 비평준화 지역 미달 고교에 지원하거나 ‘고입재수’를 택해야 한다. 이와 달리 전남 충남, 경남, 경북 등에서는 자사고 등의 불합격자를 포함해 추가모집을 실시, 평준하 일반고 배정을 허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에 따라 학교선택권을 달리하면서 평준화 배정을 금지한 자사고 외고의 반발과 함께 교육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헌재의 가처분신청 인용결정으로 이들 지역에서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자사고, 외고 불합격들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헌재의 가처분신청 인용은 우리 교육부나 교육청이 얼마나 학부모의 입장은 도외시하고 탁상공론만 해온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대학은 3년 전에 전형이 확정되고 공표되지만 고입은 몇 개월 전에 변경되어도 교육당국자는 태연하다. 고입은 입시로 여기지 않고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의 입시의 대세인 학종에서 고교선택이 중요한 열쇠의 하나인데도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금 가장 골치 아픈 사람은 외고/전자고를 지원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선 중3 학부모와 학생들이다. 지금까지는 마음 편하게 전자고나 외고를 포기하고 일반고를 가려고 했는데, 복수 지원의 길이 열리니 지원안하면 바보가 되는 기분이다. 그러나 지금 갑자기 준비를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니 문제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항목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첫째,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내신성적부터 살펴보자.올해 대부분의 전자고는 내신 비중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다. 대표적인 학교로 상산고와 김천고를 들 수 있다. 상산고는 작년 5개 과목+체육의 내신성적 반영에서 올해는 체육은 아예 없어지고 5개 과목 중에서 사회와 과학과목 중 택1 할 수 있도록 전형안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김천고는 국,영,수 중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과학/사회 중에서 택1 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안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작년의 5개 과목에서 3개 과목으로 축소한 것이다. 그리고 외고, 국제고는 올해부터 영어를 2-1학기부터 3-2학기까지는 절대평가성적으로 반영하고 동점자가 있으면 3-2학기부터 국어, 사회 순으로 반영한다. 실제적으로 작년보다 내신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신성적을 보고 일단 위의 기준에 충족되는지부터 살펴보자. 일단 내신성적만 충족되면 1단계는 통과한다. 자신 있게 원서를 쓰자.둘째, 이제 학기말 시험도 다 끝났으니 이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자.자소서는 학생부에는 기록되지 않은 자신의 장점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 보통 학생부에 대해 자신감을 못 가지는 학생이 많다. 누구는 독서활동에서 누구는 봉사시간에서 누구는 담임선생님의 평가에서. 그러나 올해부터는 각 학교의 평가는 학생부보다 면접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학생부에 올라와 있지 않은 자신만의 활동이나 결과물 등을 자신의 진로와 연계시켜 자신있게 피력하자. 이런 목적으로 자소서가 있는 것이다.셋째, 지원 학교의 면접경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어떤 학교는 수학/과학의 창의성과 심화성을 테스트하는 융합적인 질문이 나오고 어떤 학교는 자소서에 근거한 개별 질문이 나온다. 어떤 학교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대비방법도 달리 세워야 한다. 개별문항 면접을 위주로 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은 자소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외고/국제고가 이런 유형의 학교에 해당하며, 수학/과학의 창의성을 주로 보는 학교로는 민사고, 상산고, 현대 청운고등이 있다. 올해 대부분의 전자고와 외고에선 생기부 보다 면접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생기부 기재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말자. 면접에서 만회하면 충분하다.전자고, 외고를 생각하지 않고 준비를 많이 못한 학생들도 지금부터 준비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 올해 원서접수는 입시동시일정 시행으로 작년보다 1~3개월 정도 늦춰졌다. 이제부터 입시준비를 시작해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자신감을 가지자. 전부 파이팅!!!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7-20
- 짧은 여름방학 수학공부 습관들이기 여름방학은 짧지만, 어떻게 보면 시간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겨울방학 에는 각종 캠프니 특강이 많은 반면 여름방학은 특별한행사가 없기 때문에 본인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짧지만 시간을 잘 활용해보자.하루 전날 밤에 다음날 해야 될 것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보자. 짜인 계획대로 다 움직일 순 없더라도 지키려는 습관을 행하다 보면 차츰차츰 시간을 활용하는 희열감을 느낄 수 가 있을 것이다. 하루에 수학문제를 20문제씩만 풀어도, 영어단어를 20개씩만 외워도 여름방학 3주 동안 420개로 적지 않은 수이다. 조금만 시간을 활용하고 투자해보자.‘무조건 해라’ 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과목을 해보자.억지로 시기면 더 하기 싫은 게 심리이고, 책을 읽어도 좋아하는 책을 읽어야 흥미롭게 끝까지 읽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과목을 하면 된다. 대신, 한 과목은 30분 이상해야 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보단 조금씩 나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0분 이상했는데 그 과목이 질리고 재미없다면 다른 과목으로 바꾸어 공부해라. 조금은 다른 집중력이 생길 것이다. 수학 공부의 핵심 키는 ‘생각하는 힘’중등 수학의 경우 오답관리 철저 및 풀이방법 이해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많이 접하다 보면 반복되는 유형을 알 수 있고 그 반복되는 유형이 바로 중요한 문제라는 거다. 혹여 풀이 방법이 이해하기 어려우면 암기라도 해야 한다. 고등 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기본문제를 푼다고 모든 응용문제를 풀 수는 없다. 틀린 문제의 해설집을 볼 경우 본인만의 방식을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시간을 투자해서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때 학원 강사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모른다고 질문할 경우,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 줘도 금방 기억에서 사라진다.여름방학, 본인에 맞게 계획과 시간활용 연습을 한다면 그 습관이 몸에 베일 것이고, 자연스럽게 공부방법과 시간활용방법도 터득할 것이다. 공부는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다.현화영 원장목동 수학전문 하이매쓰교육문의02-2649-5818 2018-07-20
- 나만의 작은 세상, 미니어처 공예에 빠져볼까! 손바닥만 한 공간에 오밀조밀 들어있어야 할 것은 다 들어가 있다. 앙증맞은 크기만 다를 뿐, 사물의 모양이며 색, 질감까지 실제와 구분 가지 않을 정도로 비슷하다. 미니어처(miniature)는 아주 작게 만들어진 공예품이나 그림을 말한다. 세밀하고 정교한 모습이 실제 모습과 다를 바 없어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조감도, 기업전시회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등촌역 4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미니어쳐아카데미’는 미니어처 일일 클래스부터 취미과정, 방과 후 교육, 전문가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춘 미니어처 공방이다. 이곳에서는 일대일 개인지도를 통해 미니어처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고윤지 원장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초보자뿐 아니라 공예 공방을 운영하거나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이 멀리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공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강의실 구석구석 전시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만 원을 호가하는 ‘돌 하우스’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부엌, 공부방, 과일 가게, 빵집, 이층집, 마을 등 정교함과 낡음이 그대로 표현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곳에서의 수업은 목공작업이 필수로 이루어져 작품의 질과 만족도가 높다. 회원들은 3~5시간 동안 요리사가 됐다가 건축가가 되고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고 원장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계발,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강사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어처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33 201호문의: 02-2644-9241http://www.miniature-academy.co.kr 2018-07-20
- 학교 밖 청소년 목공수의 재능 나눔 … “함께 성장해요” 대안 전문교육기관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동·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생활 가구를 주문받아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동아리 회원들은 주민센터에서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도 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피노키오 프로젝트’의 재능 나눔 활동을 소개한다.청소년들이 직접 가구 제작, 기부까지양천구에 청소년 목공수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시작됐다. 바로 학교 밖 청소년(학업 중단 청소년) 동아리 ‘피노키오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친구들이다.피노키오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 4명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신생 청소년 목공 동아리다. 살레시오 미래교육원(대안 전문교육기관, 원장 황철현)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배움터(징검다리 거점 공간) ‘바라지’ 소속이다. 아름다운재단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가구를 기부하고자 동아리를 만들었다.피노키오라는 이름은 <피노키오> 동화에서 따왔다.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조각하자 나무가 살아 움직이고 희망을 준다는 메시지를 배경으로, 피노키오 프로젝트는 이웃에게 가구를 기부함으로써 피노키오처럼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동아리는 살레시오 미래교육원에 갖춰진 목공시설을 이용해 목공 멘토와 함께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또한, 이 과정을 촬영해 이웃에게 보여주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완성된 가구는 이웃에게 기부하며 희망과 행복을 전달한다.각자 역할도 분담했다. 함윤지 양이 대표를 맡아 동아리를 총괄하고 스케줄을 조율한다. 디자인은 임재희 양이 맡았다. 활동에 대한 영상 촬영은 엄태인 군이, 회계 및 친교는 한지은 양이 맡았다.기부의 첫 작품은 서랍장이었다. 이전에도 공부방이나 어린이집 등에 기부활동을 계속해 왔었다. 하지만 동아리 회원들이 주체가 돼 주문을 받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문받은 집을 찾아가 사이즈를 재고 어떻게 만들지 디자인을 협의한 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기부로 희망과 행복 찾기피노키오 프로젝트를 맡은 지도교사 김성은 씨는 “나눌 수 있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고민하다 올해 3월 아름다운재단에서 동아리 모집 광고를 보고 학교에서 배운 목공 기술을 이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동아리 신청을 했다”며 “다행히 동아리에 선정돼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지난달에는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주민센터는 아이를 기르는 저소득층 가정의 가구 수요 등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아리 회원들은 의자, 책꽂이, 책상, 신발장 등 가구를 만들어 기부한다.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언론에 인터뷰도 하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동아리 회원들은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친구들과 함께 만드니 의미가 있다”며 “올해부터 첫 시작이지만 가구를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미니 인터뷰함윤지 양(18)“좋아하는 아이들 모습 생각하면 뿌듯해요”아이들이 우리가 제작한 가구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뿌듯해요. 책장, 서랍장 등을 주로 만들었는데 치수 재는 것이 제일 힘들어요. 사실 목공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동아리 하면서 재미가 느껴졌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을 도와주다 보면 미래에 학교 밖 청소년과 마음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한지은 양(19)“할 수 있는 일 더 많이 찾았어요”가구를 제작하기 위해 가정으로 찾아가 아이들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서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친교의 일을 맡았습니다. 동아리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찾게 됐어요.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미용밖에 없었는데 목공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가구를 만들고 싶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많은 변화를 느꼈습니다. 임재희 양(20)“봉사로 디자인에 대한 관심 확인했어요”동아리에서 가구 디자인을 맡았어요. 실내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사진을 보고 공부하고 방도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게 됐고 동아리에서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함께 논의하게 됐어요. 목공 활동을 하면서 디자인에 더 마음이 갔고 아이들의 마음에 드는 가구를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 같아요.엄태인 군(17)“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 깨고 싶어요”동아리에서 영상을 책임지고 있어요. 중학교 때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여 흥미를 느끼게 됐고 행사 때마다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역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대학에 진학하고 싶고 목공 멘토와 함께 가구를 디자인하고 만들고 이 과정을 촬영해 이웃에게 보여주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요. 2018-07-20
- 일산에서 20년 전통의 일대일 방문교육 전문 ‘이찬진컴퓨터교실’ 일산중앙지사 최근 코딩교육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코딩 실력이 미래 인재에게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히면서 코딩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코딩교육은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코딩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코딩 교육의 핵심 목표이기 때문이다. 또한 코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학생마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수업으로는 학습 효과가 크지 않다. 학생의 이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교육 과정과 진도로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다.학습효과 큰 맞춤형 일대일 수업이찬진컴퓨터교실 일산중앙지사(이하 이찬진컴퓨터교실)는 1998년 개원했다. 개원 이래 현재까지 20년간 지켜온 교육 방식은 일대일 수업이다. 일대일 방문수업으로 효과적인 교육의 본질인 눈높이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코딩부터 컴퓨터 자격증 교육까지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수업이 개설돼 있고, 초등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이찬진컴퓨터교실에서 일대일 교육을 고수 하는 것은 이런 연유다. 김병수 원장은 “어떤 교육이든 확실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일대일 수업은 학생의 이해도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이라 하더라도 학습 효과가 꽤 크다”라고 설명한다.“주 1회 수업을 꾸준히 하며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도 많고, 빠른 속도로 실력을 키우는 학생도 많습니다. 컴퓨터 교육은 양적 교육보다는 질적 교육이 강조돼야 합니다.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학생이 이를 직접 활용해보면서 실력이 향상됩니다. 이런 교육 효과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가 지인에게 소개하고 추천해 준 덕분에 20년간 운영해 올 수 있었답니다.”체계적인 코딩 수업이찬진컴퓨터교실의 코딩수업은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진행된다. 초급에서는 스크래치와 사고력훈련 퍼즐을(Unplugged activity) 통한 교육을 실시하며, 기초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제어를 배운다. 중급에서는 C언어와 코딩언어를 활용한 자료구조 알고리즘(Algorithm & flow chart coding) 심화과정을 배운다. 고급에서는 Java, 앱인벤터, 웹코딩 심화, 앱과 홈페이지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또 학생이 필요할 경우 정보올림피아드 및 각종경시대회 SW관련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멘토링을 한다. 최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신설되면서 관련 전공으로 대학진학을 계획하는 학생이 많다. 이럴 경우 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창업이나 실무 능력 키우는 수업 마련이찬진컴퓨터교실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수업이 개설돼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윈도우와 인터넷, 한글과 포토샵,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우며, 필요한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업도 가능하다.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 활용능력, ITQ정보기술, GTQ그래픽기술, 전산회계, 정보처리기능사 등 컴퓨터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창업이나 업무를 위해 컴퓨터 관련 실무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성인을 위한 수업도 마련되어있다. 블로그와 카페 만들기,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인터넷 쇼핑몰, 쇼핑몰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웹디자인 편집, 등의 수업이 가능하다.수업은 10년이상 전문 학원 경력의 관련학과를 전공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수업 시간은 주 1회 1시간부터 시작해 주당 수업 횟수와 시간 등을 조정할 수 있다.획일적인 교육에 지친 학부모님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라고 생각된다.문의 031-903-0009https://blog.naver.com/ilsancomshttp://ilsancoms.modoo.at/ 2018-07-19
- 자녀 교육의 최우선 순위 읽기교육, 이왕이면 속독훈련 인간은 반드시 언어를 매개로 해서 생각하고 인식을 합니다. 우리는 국어읽기를 통해 국어, 사회, 과학, 역사, 영어, 과학 등 여러 학문과 분야를 공부하고 인지합니다. 전치사, 분사와 같은 의미를 알아야 영어를 바로 이해하게 됩니다. 적분, 함수, 방정식과 같은 어휘를 이해해야 수학의 개념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용 반작용, 만유인력의 법칙 등 과학적 개념 이해의 시작은 과학적 사고가 아니라 국어로 이루어진 과학용어의 뜻을 먼저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국어 교육은 한글을 깨우치는 것이라는 착각보통 학습은 이해단계를 거쳐 심화 단계로 이어집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이 국어와 한글을 통해 지도하고 가르치는 내용을 이해해야만 그 다음 단계인 심화학습, 즉 깊이 있고 응용이 된 내용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심화 단계에서 실력을 가르는 결정적인 능력은 과학적, 수학적 사고력에 더해 다른 이보다 더 할 수 있는 끈기, 집중력 등입니다.하지만 이해단계는 어떨까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는 국어 즉 언어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어능력은 우리 교육의 기본토대로 초등과정의 시작이며, 많은 가정에서 유아 때부터 교육을 시킵니다. 국어는 어려움 없는 쉬운 과목으로 생각을 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초중고 학생들의 읽기, 이해 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심지어는 시험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답을 틀리는 비율도 심각하게 많습니다.이렇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첫째, 국어 교육은 곧 한글을 배우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국어 교육은 깨우친 한글을 기반으로 이해, 사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닙니다.둘째, 읽기를 넘어 제대로 이해하고 사고하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고, 최소한 고등학교 때까지 훈련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 실질 문맹률 OECD 국가 중 최하위권고마우신 세종대왕님 덕분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인 한글을 가지게 되었고 문맹률이 1, 2% 정도의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OECD의 ‘국제 성인 문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문맹률이 OECD 22개 국가 중 거의 최하위라고 합니다. 문자해독능력을 기준으로 하는 실질문맹률이 높다는 것은 글을 읽을 수는 있으되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거나 해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를 뜻합니다. 바로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이유로 국어(언어) 교육을 등한시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이처럼 단순히 한글을 읽는 능력을 언어능력을 키워놓은 것으로 착각하고 선행 등 아이를 심화학습과정으로 내모는 것은 학습에 대한 부담감만 조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포자와 과포자가 심화단계에서 생기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시작단계인 이해단계에서 좌절하면 수포자가 됩니다.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은 읽기와 이해 능력공부를 떠나 앞으로 개개인 또는 국가 경쟁력은 국민들의 지식정보 처리능력이 얼마나 뛰어나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어 정보의 처리 능력이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무리 IT 기술이 발달해도 그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언어정보처리 능력이 부족하면 치열한 정보화 사회의 경쟁뿐만 아니라 학업경쟁력에서도 밀려 미래에 엄청난 손해를 받을 것입니다.속독을 통하여 지금보다 읽기 능력과 쓰기(정보처리)능력을 배가 시키고 배경지식(어휘)을 확충 한다면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삶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먼저 속독을 통해 언어능력과 정보처리 능력을 키워주세요. 속독을 통해 언어능력이 향상되면 이해가 쉬워지고 당연히 학습능력은 몰라보게 성장 할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훈련기간과 읽기 속독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도전하면 자신이 생각 했던 것 이상으로 성공을 이루는 것이 속독교육 입니다. ‘속독’을 통하여 종래에 실패한 공부법은 잊어버리고 성공의 지름길을 걸어 보세요!유성호 대한논리정속독 교육이사 일산 마두교육원 031-904-8214, 일산 후곡교육원 031-922-8214 2018-07-19
- 예비고1 고등학교 진학 전 영어 공부 현행 중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될 입시안이 연일 보도가 되고는 있지만 예측만 무성할 뿐 아직 구체적인 제도적 가이드라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 진행되고 있는 공청회들과 정책적 변화의 방향이 다시금 입시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라는 점으로 판단했을 때, 정시의 부상과 비중이 다시금 예상된다. 이럴 때 일수록 수능영어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수능영어의 구성수능이 처음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력고사로 대표되는 어려운 난이도와 문제의 지엽성, 그리고 보다 실용성에 방점을 둔 새로운 시험의 필요성이었다. 읽기 능력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불필요한 문법과 어법에서 벗어나 객관화된 시험 유형만으로도 변별이 가능한 시험이 필요했다. 여러 해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결국 EBS 교재들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수능 영어로 정착된 것이다. 청취능력과 주제, 제목, 사실 찾기와 어법 어휘를 포함하는 앞부분, 빈칸 넣기와 글 순서 맞추기, 그리고 문장 삽입하기로 구성된 중간부분, 마지막으로 문단 요약과 장문독해의 마지막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모든 문제 유형들이 풀어내기 어려운 것은 아니며 이들 가운데 소위 난이도를 결정짓는 어려운 문제들이 얼마나 출제되느냐가 그 해의 결과를 결정한다. 수능 영어의 특징시험이란 무릇 합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각종 인증시험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이 서로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수능은 실용성이나 학문성을 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오로지 정보 처리능력을 묻는 시험이다. 다시 말해, 수험자가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정확하게 정보를 이해하고 처리해 낼 수 있는 가를 가늠하기 위한 시험인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수능이란 시험의 큰 근간은 글의 주제문장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해야 하고, 주제란 중심이 잡힌 상태에서 각 유형에 필요한 프레임을 조금씩 바꿔 적용시켜 가면서 문제들에 접근해야만 주어진 시간 내에 효율적인 풀이가 가능하다. 운동선수들이 정확한 자세들을 익히는데 많은 훈련시간을 할애하듯, 수능도 정확한 풀이 방법들을 익히는데 많은 풀이 연습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수능의 학습방법먼저 풀이에 필요한 필수 어휘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수많은 교재들이 시중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결국에는 학생들이 이를 소화해 내는 과정이 필요한데 최소 6개월~1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학습 자체의 호흡이 길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이란 불가능하며 그만큼 장기적인 끈기와 연습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내구성이 필요한테, 이는 문장 구조와 해석 원리, 즉 품사에 대한 이해가 문장 해석을 가능케 해주고 해석이 되어야 내용을 취합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될 수 있다. 즉 시간 제약의 부담을 깰 수 있는 것은 해석 속도이며 속독이 가능해야 짧은 시간을 길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내구성이 갖추어지면 이후 많은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어쩌면 가장 힘든 부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계를 가장 쉽게 생각한다. 항상 시간을 정해놓고 실전 경험을 현장에서 가급적 많이 가져야 한다.수능의 고득점위의 단계들을 거치면 수능의 70% 득점이 가능해진다. 문제는 고득점인데,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또 다른 단계들이 필요하다. 먼저 응용력이다.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제들의 정의는 결국, 알지 못하는 팩트들이나 이전에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내용들이다. 영어 자체가 구조적으로 별도의 해석과 논평을 필요로 하는 언어인데다, 하물며 실제 공교육 현장에서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내용들로의 접근은 결국 학생 자신의 경험들로 얼마나 유연하게 그것들을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의 여부이다. 직접적 체험이 힘든 현 상황에서는 경험 많은 강사들과 선생님들의 풀이와 해설능력이 간접적으로 그 체험들을 채워줄 수가 있다. 두 번째가 집중력이다. 궁극적으로 난이도를 결정짓는 4~5 문항들에는 최근 대학원 수준의 어휘들까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고, 그럴수록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순간의 판단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으며 이러한 집중력의 배양은 많은 풀이 경험에서 가능해진다. 현행 중3 학생들을 위한 수능 학습많은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에서 보이는 공통분모는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 고3수준의 수능영어 수준의 완성이지만, 안타깝지만 실제로 그러한 목표가 달성 가능한 중3학생들은 매우 소수이다. 실재 고3 현장에서도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영어에서 1등급 이상 학생들은 한 반에서 2~3명뿐이다. 그럴수록 중3 학생들은 기본 어휘와 원리학습, 그리고 실전 경험의 임계 학습을 진학 전까지 채워줘야만 학습 충격 없이 고등과정에 진입할 수 있다. 단기학습의 의존도를 줄어야 수능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어나 영어는 결코 결과를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없으며 인내심과 지구력을 함께 키워가는 학습 습관만이 변화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학습 전략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진리인 듯하다.일산 후곡 중고등 영어전문 에이포인트영어안정준 원장031-905-7771 2018-07-19
- 2018년 EJU 수학 대비 문과 기출 문제 분석과 대책 2018년 하반기 EJU 시험이 약 4개월 정도 남았다. 수학 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점검해 보았다.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각 단원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 활용 할 수 있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고 있다. 문제의 유형을 익혀서 푸는 문제보다는 철저한 개념을 숙지하고, 계산, 관찰, 적용, 응용, 추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 단원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매년 출제되고 있는 이차함수는 꼭짓점, 평행이동, 대칭이동, 최대, 최소와 관련된 문제들이다. 두 번째로는 경우의 수와 확률로 순열과 조합 그리고 조합을 이용한 확률 문제들이다. 세 번째로는 수와 식에서 절대 값이 있는 방정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과 부등식 풀이 등이다. 마지막으로는 매년 출제되고 있는 삼각비의 이론과 도형의 성질이 복합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 가 출제되고 있다. 위 단원이 주로 출제되고 있지만 앞으로 출제 경향이 매년 조금씩 변화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함께 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EJU 수학, 일본 원서로 공부해야EJU 수학 시험을 준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말이 있다. 한국 수학교육과정에 맞추어 진 수학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일본 수학교육과정에 맞추어진 EJU 수학 시험 출제 방향을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 원서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념서의 분량이 상당히 많고 어려운 문제도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매년 eju 시험 수험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8년 하반기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문과 학생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면 분명 명문대에 합격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도 분명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득점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일산 EJU 일본 수학전문 건수학 김상건 원장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083-1문의 031-923-1218 2018-07-19
- 건보공단 고양일산지사,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 개소 ‘동네의원 중심의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광수)와 고양시 의사회는 KT고양사옥 2층에서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지난 12일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에는 동네의원에서 의뢰된 고혈압·당뇨 등 지역 만성질환자들의 생활습관개선을 목표로 전문 인력(간호사, 영양사, 건강관리사)을 배치된다. 건강상담, 운동계획,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환자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문의 1577-1000 2018-07-19
- 올 여름방학엔 우리 아이 취향저격 특강 알아볼까? 국영수 기초 과목 공부를 위해 방과 후가 더 바쁜 아이들.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어도 초등 저학년을 벗어나면 그럴 여유마저 없다. 학사 일정이 잠시 멈추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취미 활동을 살려주면 어떨까. 미니어처 공예나 드론 비행, 천문관측, 컴퓨터, 인라인스케이트와 농구, 스피치 등 아이들이 진정 즐기면서도 유익한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걸리버 공방 여름방학 특강“베스킨라빈스 미니어처 만들기”대화동에 위치한 걸리버공방(본점)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활소품과 카페, 정원, 하우스 등의 생활공간을 미니어처로 창작할 수 있는 미니어처 전문공방이다. 걸리버공방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얼려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베스킨라빈스 미니어처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특강 기간은 7월 30일~8월 25일까지 4주간 실시되며 총 4회로 회당 1시간 30분씩 개별수업으로 진행된다.걸리버 공방 하향숙 대표는 “베스킨라빈스는 2014년 여름방학특강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니어처 아이템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봐서 눈에 익숙한 사물을 미니어처로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색상과 형태, 느낌을 자세히 파악하면서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걸리버공방은 대화동 본점 외에도 고양 파주 지역에서는 식사점과 운정점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 본점 일산서구 강성로 214번길 7-9문의 본점 031-916-4333, 식사점 010-6251-0185, 운정점 031-945-8457www.걸리버공방.com◩ 한국드론센터 여름방학 특별강좌“드론 날리며 자격증도 미리 따요~”지난 4월에 개원한 ‘한국드론센터’는 세계 드론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에서 드론 유통과 교육사업을 해온 오정권 대표가 설립한 드론전문교육기관이다.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드론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를 채용하고 드론 관련 각종 규제도 완화되면서 드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드론자격증은 만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 취득할 수 있어 일반인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도 높다고 한다.한국드론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연다.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반과 항공 촬영 1주일 속성반이 그것이다. 한국드론센터는 일산서구 구산동 일대에 2000평 규모의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충북 청주시 사정리 일대에도 비행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번지문의 031-919-9991 www.kordrone.net www.코리아드론.com◩ 파주어린이천문대 방학특별반“지구 밖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요” 독자적인 천문학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15년간 아이들에게 우주에 담긴 과학적 지식을 전수해온 어린이천문대가 여름방학 특강을 연다. 어린이천문대는 2003년 연세대학교 산하 어린이천문대로 출범한 이래 일산 호수공원에서 5행성 관측,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 등의 행사를 주최한 후 2005년 8월 일산어린이천문대를 설립했다. 이후 서울 경기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어린이 천문관측행사를 진행하면서 분당 동탄 별내 송파하남 등지에 어린이천문대를 설립했고 올해 파주 지역에서도 어린이천문대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지난 5월에 설립된 파주어린이천문대는 가족 천문관측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첫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의 방학특별반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생으로 학년당 12명씩 모집하며 주1회씩 4주간 실내수업과 만들기, 천체관측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위치 파주시 파주로 478-40문의 031-942-2663◩ 웰니스레포츠클럽 여름방학 특강“인라인 제대로 배워서 쌩쌩 타고 달려요”인라인전문매장이자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웰니스레포츠클럽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라인 특강 교실을 연다. 이곳에서는 전 현직 국가대표 인라인 선생님들이 수준별로 소그룹 수업형태로 가르친다. 7월 30일~8월 3일에 진행되는 방학특강 1기를 시작으로 2기는 8월 6일~10일, 3기는 8월 13일~17일, 4기는 8월 20일~24일에 진행되며 기수마다 주4회 수업이 진행된다. 또 인라인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상급반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강습일시는 월화수금 10시부와 11시부가 있다. 각 반에는 정원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웰니스레포츠클럽에서는 인라인특강 외에도 인라인하키, 스키 종목을 가르친다. 방학 중 한국을 들르는 유학생들도 학교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인라인 특강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위치 고양종합운동장 1층 서문1번 게이트문의 031-925-5662◩ 마루지 일산센터 키즈 스피치 방학특강“스피치 스킬을 완성할 고농축 여름특강”자기PR을 넘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자기표현이 일상화되고, 학교나 기업 등에서도 수행평가나 소논문발표, 프레젠테이션 등 스피치 활동이 많아지면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스피치 습관을 잡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키즈스피치 마루지 일산센터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고농축 스피치 강좌를 개설한다. 스피치 특강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방학기간 동안 스피치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고, 스피치N프레젠테이션 특강을 통해 수행평가에 대비해 프리젠테이션 실력까지 갖출 수 있다. 여름방학 특강은 5명 소수정예 코칭으로 진행되며 카메라 촬영 피드백을 제공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 화목반은 7월 31일에 개강하고, 초등 고학년 대상 수금반은 8월 1일에 개강한다. 오전 11시~12시 30분까지 스피치 특강이 있고 12시 30분에 1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 수업이 진행된다. 개인 수업을 원하면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3주만 들어도 3개월 들은 것처럼 쏙쏙 배울 수 있는 고농축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03 우암빌딩 5층문의 031-906-1475◩ 건준컴퓨터학원 맞춤 방학특강“방학 때 소프트웨어 마스터하기”운정 한빛마을에 위치한 건준컴퓨터학원은 1대1 개별수업으로 컴퓨터 기초교육부터 코딩과정, 프로젝트 OA과정, 그래픽과 영상편집, 각종 컴퓨터 자격증까지 정보통신사회에 필요한 전반적인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어르신부터 주부 직장인 대학생뿐 아니라 초중고교생이 1대1 맞춤 수업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맞게 개별수업을 받을 수 있다.건준컴퓨터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면서 원하는 컴퓨터 과목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맞춤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맞춤 방학특강은 학기 중에 바빠서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초중고교생, 대학생이 방학 중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개인 스케쥴에 맞게 원하는 과목을 마스터하는 과정이다. 컴퓨터는 게임의 도구가 아니라 정보와 교육의 도구라는 인식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심어주고 싶다면, 단체수업의 진도에 따라가기보다 나에게 맞는 개별수업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70 신운정프라자Ⅱ 2층 203-1호문의 031-937-8284◩ 코리아농구교실 여름방학 특강 개강“농구 실력과 체력, 동시에 기르는 알찬 시간” 코리아농구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7월 30일~8월 24일(8월 15일 제외)까지 19일간이며, 오전 9시부와 10시부 수업으로 월~금요일까지 매일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업료는 1회 15,000원이며, 10회 이상 등록 시 1회 1만원이다. 요일과 횟수를 자유롭게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