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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고교 학점제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 입시제도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 고교학점제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시작된다. 지난 25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보니, 교육제도의 변화, 대학입시의 변화도 필자에겐 그저 늘 있어왔던 변화처럼 보여 왔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고교 체제의 변화는 남달라 보인다. 그동안은 대학입시가 바뀌었었다. 과학고, 민사고, 자사고, 외고 등 고교 입학 체제가 바뀌거나, 수시전형 확대, 자소서 강화 등 대학입시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중학생, 고교생들에게 공부의 방향과 공부습관의 패턴을 바꾸어 주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고등학교 체제의 변화는 매우 놀라운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어져 왔던, 전통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과학고에서 적용하는 학점제 도입이다. 한 학년에서 169학점을 이수하면 다음 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고1과정에서 공통과목 학점 이수 후에, 고2 고3과정에서 전공 선택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면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대학입시에서의 내신 반영비율이 현재에는 고3 학년이 높았으나, 달라진 고교 학점제 체제 아래에서는 고1 학년의 내신반영 비율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오게 된 것이다. 이것은 결국 현 중학교 1,2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중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벌써부터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연간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안팎의 교육비가 드는 국제중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학력 저하 우려에서 비롯됐다는 게 입시업계의 중론이다. 우수한 학교를 선택할 때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한 고등학교는 수요가 분산되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은 중학교는 국제중으로 몰린다는 것이다. 최근 일반 중학교에 보냈을 때 학력 측정이 제대로 안 된다는 점, 2025년 전면 도입될 고교 학점제와 정시 확대 기조 등을 고려했을 때 학부모들 사이에서 중학교 학업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분위기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문득 필자는 과거 15년전 외고 입시가 일산 후곡학원가에서 그 명성이 뛰어 났을 때가 떠올랐다. 과거 후곡 학원가는 전국에서 유명한 4대 학원가였다. 대치 분당 일산 평촌의 학원가는 워낙 유명한 곳이었다. 당시 후곡 학원가에서 외고반을 운영하고 중3 학생들을 외고에 입학시키기 위해서는 중3 학생들은 고3과정의 수학, 영어를 끝내야 했었고, 오히려 영어의 경우 수능을 넘어서 토플과 텝스까지 끝내줘야 했었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고교 학점제라는 고교 시스템의 변화는 이제 다시 중학교부터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서글픈 현실을 맞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제 예비 중1,중2 학생들도 다가오는 고교 학점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고교 학점제에 현 중학생들은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 것일까?우선 지금!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떠한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필자가 언급한 것처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학교 지필평가에서 객관적인 영어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교내 수행평가의 점수를 확인해 보는 것은 기본이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교재를 선정해서 풀어 보면서 나의 영어 성취도를 가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좀 더 현실적으로는 학원의 평가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전국단위의 중학교 영어 학력평가를 보는 학원도 존재한다. 또는 매주 매달 시행하는 학원의 평가 테스트와 그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도 나의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그리고 학업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하되, 중학교 3학년까지 적어도 고등학교 2학년 과정까지는 끝내야겠다는 목표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생이 고등부 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 일산소재의 고등학교의 시험범위만 보아도 그렇다. 대부분의 학교의 시험범위는 교과서는 기본이고, EBS부교재나 외부지문을 시험범위로 선택한다. 그러한 경우 고1의 경우에는 고2 수준의 시험범위를 지정한다. 결국 고등학교 내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미리 고1 학생이라면 고2 수준까지는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현 공교육 시장에서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학교 3학년에 고3 과정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선은 중학교1,2학년 때 어느 정도의 수준과 깊이로 공부를 하느냐가 달려있는 것이다.좀더 세부적인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들과 상담해 보기를 필자는 권한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2-17
-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영어 제대로 공부하기 예비 고1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텐투텐’ 같은 비합리적 학원 수업을 강요하고 싶진 않다. 될 수 있으면 스스로 씹어 먹을 수 있는 학습 시간 안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언대로 하면 된다.고등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끝까지 갈까? 그럴 확률이 아주 높다. 내신 역전은 아주 힘이 든다. 특히 고등1학교 학기 중간고사, 고1 성적을 80% 이상의 비율로 결정한다. 다소 과장을 보태면 고등 1학기 중간고사는 대입을 결정한다. 그럼 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내야 할까? 당연히, 고등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한다. 고1 3월 모의고사는 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내신의 핵심은 결국 영수, 과목별로 영수 공부 방법을 정리해야 한다.수학을 정복하는 자,?대학을 얻는다예비 고1겨울방학은 고1 과정을 공부해야 한다. 수학 상하를 여러 번 반복, 심화해야 한다. 2, 3학년 선행은 금물이다. 많은 예비고1들이 지나친 선행을 한다. 고2 과정인 지수, 로그, 삼각함수를 선행한다. 고3 과정인 확률과 통계/미적, 기하를 공부하기도 한다. 학원의 상술과 부모님들의 욕심이 낳은 결과이다. 선행해야 한다는 ‘카더라’ 때문이다. 지나친 선행은 수박 겉핥기이기에 결국, 내신 킬러 문제에 당하고 만다. 수학 내신은 ‘킬러 문제’가 결정한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이다. 비틀고 뒤틀어서 난이도가 극악이다. 수박 겉핥기로는 절대 풀 수 없다. 킬러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수학 고등 상하를 반복해야 한다.수학을 잘하는 학생상하 두 권을 다섯 번 반복한다. 기본서를 끝내면 심화 문제집을 공부한다. 블랙라벨 수준의 문제집으로 3권을 반복하자. 실력 정석은 개인의 선택이다. 수능에 안 맞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망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온라인에서 기출문제를 구할 수 있다. 정리하면, 상위권 학생들의 수학 상하 5회 심화반복 이다.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기본서와 중상급 문제집 두 권, 심화문제집 두 권을 반복하자. 인강보다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 설명을 잘해주는 학원이 좋다. 모르는 부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이 좋다.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심화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결국 내신은 심화 킬러문제가 결정한다.영어, 중학교 때처럼 공부하면 망한다무조건 교과서 외우면 안 된다. 교과서 출제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기출문제,외부 문제집 등에서 출제된다. 학교에 따라 어휘집에서도 출제되기도 한다. 지망 학교 영단어집 공부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능 어휘집을 지정한다. 미리 구입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는 독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영어 내신은 외부 지문(모의고사)이 출제된다. 교과서는 비중이 매우 낮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긴 문장을 해석한다. 원서 단편소설도 좋다. 하루 두 문단 정도 해석하자. 우리말로 옮겨 쓰면 더 좋다.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내용 정리 훈련을 하자. 수준에 맞는 기출문제를 골라 핵심어 주장을 찾자. 수능 영어는 주장만 찾으면 답이 나온다. 하루 다섯 문제씩 내용 정리하자. 역시, 내용이 정리되면 답이 보인다. 다시 정리하자면 겨울방학 영어는 어휘집 한 권, 원서급 긴 글 해석, 기출문제 지문 정리 훈련, 이렇게 보내면 된다. 자신 있게 고1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다.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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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사탐학원, 12월 18일, 22일 설명회 진행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 사회탐구전문학원에서 12월 18일(일)과 22일(목)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18일은 모두 2차례 설명회를 연다. 오후 1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의 사탐 내신과 선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수능 전과목에 대한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의 대표 강사진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설명회는 오후 3시에 고1 겨울방학 통사 및 한국사 특강에 대한 안내와 함께 2023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영역 분석과 사회문화와 생활윤리 과목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문과학생이 희망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은 합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메가스터디 온라인 수능 경제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강의하며 ‘대한민국 경제 1타’로 꼽히는 우영호 강사와 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를 기록한 민정(한국지리 세계지리) 강사, 이투스 온라인 역사강의 1위 박윤석(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강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쟁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수능 뿐 아니라 내신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신 대비 수업과 관리는 수능과 달리 일괄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교별 담당 강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실천이성학원은 12월 24일 수능 전과목 기초개념완성반, 2023년 1월 2일에는 중고등 내신선행반을 개강한다. 위치 중계동 은행사거리 KFC건물 8층문의 02-937-7002 2022-12-16
- 2024학년도 입시는 무엇이 달라지는가? 학생 수 변화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험생 수의 감소이다. 현 예비 고3 수험생의 수는 전년도 대비 약 2만 명 가량이 줄어들었다. 이는 서울 주요 10여개 대학의 신입생 모집 정원과 비슷하다. 그만큼 전년도에 비해 전국 단위 입시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반면 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은 오히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현 예비 고1 학생수는 47만589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4만5000명 가량이 더 늘어나는 시기라는 것이다. 올해 예비고1 학생들은 더욱 긴장하면서 입시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시 정시 모집비율내년 입시에서 수시 교과전형 비율은 44.8%다. 선발비율이 가장 많다. 그 뒤를 이어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비율이 23.1% 논술전형이 3.3%다. 그리고 수능시험 위주로 치러지는 전형인 정시전형이 19.3%로 나와 있으나, 이는 전국단위의 비율이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정시와 수시의 비율은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수도권에서는 정시>학종>교과>실기>논술 순이나 비수도권 에서는 교과>학종>정시>실기>논술 순이 된다이는 수능공정성 방안에 따라서 수도권 대학들은 정시 비중을 30%이상(주요 16개 대학은 40%이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세특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의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의 평균 등급컷은 1.5등급 내외이다. 따라서 각 학교당 전교 1-2 등 정도가 해당이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급컷이 교과 보다 다소 떨어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 하려 할 것이다. 작년과는 달리 자소서나 각종 대외 수상실적 그리고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폐지가 되었다, 따라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이 각 담당교사가 작성해 주는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세특기록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세특과 관련 한 가지 조언을 한다면, 만약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과제나 모듬 발표를 내주면 학생은 무조건 중간 성과물을 들고 교무실에 찾아가서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학생의 특징을 기억해서 세특 사항을 기록할 때 도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선택과목은 어떻게?수시전형에서 서류평가 항목은 1.학업역량 2. 전공적합성 3. 공동체 협동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때 전공적합성 평가는 바로 학생들이 선택한 선택과목을 분석하게 된다. 예로 수학과에 지원했으나 선택과목에서 미적과 확통만 선택했다면 기하까지 선택한 학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전공적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 될 수 있다.따라서 진로, 진학를 일찍 결정하고 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송수학 일산 후곡 본원 김명수 원장031-923-2113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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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결정짓는 수학, 예비 고1은 겨울방학 잘 활용해야 2023학년도 수능시험 성적표가 발표됐다. ‘불수학’이었고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수능이었다.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이다. 수학, 국어에서 똑같이 만점을 받았어도 수학 만점을 받은 학생이 11점 앞선다는 것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학 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수학이 대입의 당락 및 대학이름을 결정짓는 핵심과목이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 수능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대입에서의 수학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과목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겨울방학 때 수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중학수학을 완성하자자칫 졸업과 입학으로 헤이해지기 쉬운 시점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본격적인 대입레이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마음을 단단히 다잡아야 한다. 수학은 연계성이 큰 학문이다. 고등수학으로 넘어갈 때 중학교 때 배운 수학의 개념과 응용력이 부족하다면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인 고1 중간고사에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가 될 수밖에 없다. 이번 겨울이 중학수학을 총정리해서 내 것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다. 고등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해 공부할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도 높기에 이번 겨울이 아니면 앞으로는 중등수학을 돌아 볼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수학은 연계성이 큰 학문이라서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와르르 무너지게 마련이다. 황금 같은 이 시간을 놓치지 말고 중등수학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만들자. 중간고사를 준비하자고1 첫 번째 중간고사부터 모든 결과가 대입에 반영된다. 그러니 중등수학의 복습을 끝마쳤다고 해서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 예습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수학은 교과과정상 학습할 양이 방대하기에 진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그리고 학교는 내신 등급을 나눠야하기에 변별력 있는 문제를 준비 할 수밖에 없다. 예습을 안 한다면 큰 코 다칠 수밖에 없다.예비 고1 이번 겨울은 중등수학을 완성하고, 고등수학을 예습해야 할 때다. 공부 시간을 확 늘리지 않으면 끝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대입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는 ‘공부력’을 키우는 것이야 말로 기본중의 기본이다.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문의 2648-1318 2022-12-16
- 내 아이의 입시 영어 경쟁력, 모의고사 영어점수로 판단 가능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높은 비중으로 듣는 말이 ‘고1,2 모의고사로 시험을 보면 90점대 (1등급)이 나오는데’라는 말이다. 물론 내 아이의 고등학교 영어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한 지표로 고등학교 모의고사 점수를 활용하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문제는 모의고사 점수로 진정한 내신경쟁력이나 이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수능 1등급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학부모님들께서 오해하고 계신 것은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온다면 당연히 내신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점이다. 물론 은행사거리 주변 고교 내신 문제의 객관식 틀은 기본적으로 영어 모의고사 유형을 그대로 반영하여 출제한다. 하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과는 문제 출제관점이 다를뿐더러, 내신에서 경쟁력있게 확보해야 할 문법실력과 서술형실력의 경우 모의고사 대비만으로는 절대로 얻어 낼 수 없다. 단적으로, 모의고사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빠르게 대략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지에 조금 더 치중되어 있다면, 내신의 경우 주어진 범위 내의 지문들을 누가 얼마나 꼼꼼하게 제대로 학습해왔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해당 학생이 초중 시절 원서를 읽는 감으로 글을 대충 읽어가는 식의 학습법으로는 절대로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시험 범위내의 여러 지문들을 꼼꼼하게 하나씩 문법적으로도 분석하고, 내용상으로도 글의 논리까지 제대로 확보해야만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초토대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서술형의 경우 중등부와는 달리 단순히 암기를 하여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 본인이 영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고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에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어차피 문법문항이 1문제 밖에 출제되지 않으니 굳이 깊이 있게 할 필요 없지 않나’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것을 진심으로 ‘잘못된 생각’이라 단언할 수 있다. 우선 내신에서 1등급을 원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서술형을 잡아야 하는데 문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분석한 뒤, 이를 다시 영작에 적용하는 데까지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문법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면 절대로 영작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영문법이 단순히 내신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의고사를 위해서도 영문법은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다. 고1,2 모의고사의 경우 문장길이가 고3 수능만큼 길지 않을뿐더러 소재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심지어 선지의 경우, 단순히 대략적으로 글의 맥락만 파악해 낸다면 충분히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고3 수능의 경우, 절대로 쉽게 읽히는 소재를 제시하지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글의 논리가 사용되어 논리적 글읽기 연습을 하지 못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여기서 문법의 중요성이 등장한다. 우선 글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1차로 번역, 2차로 논리적 독해가 필요한 것인데, 1차 번역하는데서 기본적으로 문법이 제대로 서 있지 않다면 수능에서 제시한 긴 문장을 이해해 낼 수 없다. 이를 위해 흔히 ‘구문강의’가 존재하는데, 이 수업 또한 문법을 기반으로 문장 번역 방식을 제시한 것이다. 이때 문제는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 해당 문장내에서 많은 변칙이 나오고 매번 학생들이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여 번역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식처럼 1:1대응으로 번역이 쉽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기초적인 품사로 뜯어보고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이다 보니 중3때까지 끝내고 수학과 과학에 몰입해야한다는 생각이 크다. 문제는 정말 ‘끝낸’ 상황에서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2023 수능에서 올해 영어 1등급은 45만명 중 7.8%인 대략 3만 5천명 정도이다. 실제 전국의 고교숫자는 특성화고를 포함해 2300개 정도가 되고, 이때 특성화고 500학교 정도를 제외한 1800학교가 수능을 대비한다고 봤을 때, 각 학교에서 15명정도가 수능 1등급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3만 5천명이 모두 재학생이었을 때 이야기이고, 분명 재수생 및 특목고와 자사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1등급을 가져간다고 보면, 실제 일반고에서 매년 정말 많아야 전교에서 7~8명만 수능 1등급을 가져간다는 소리가 된다. 내신 및 수능영어 1등급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단순 모의고사로 학생을 가늠할 수 없다. 이번 겨울을 계기로 학생 스스로 실력을 자각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진지한 각오로 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12-16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23학년 외고, 자사고 접수가 마무리됐다. 올해 수능 영어 결과도 나왔다. 절대평가로 학습 부담을 줄여도 된다는 오해와 달리 고입, 대입에서도 영어 성적은 핵심 DNA로 작용하고 있다. 강북 교육의 중심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여 년 체계적인 외고, 자사고 입시, 대입 학습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온 JS뉴욕어학원에 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이유다.JS뉴욕어학원의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더불어 고입 자소서·면접반, 수능반, 영문법 특강 등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살펴봤다.JS영문법,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 사전 등록중! JS 제2외국어 1월 개강10년 이상 꾸준히 인정받아온 JS영문법 특강을 2023년 1월 6일(7일) 개강한다. 초중고 대상 JS 영문법은 주 3회 총 8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현재 사전 등록이 한창이다.전 원장은 “2025학년도는 중1 현행 자유학년제가 다시 ‘자유학기제’로 축소된다. 따라서 예비 초등 6학년은 중1부터 시험을 보게 된다. 초등 고학년부터 어학만이 아닌 입시에 최적화된 영문법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JS영문법 특강을 꾸준히 수강한 학생의 경우 탄탄한 실력, 학습 습관까지 달라진다.”라고 강조한다.아울러 최고의 교수진이 함께하는 JS제2외국어(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모두 2023년 1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어, 러시아어의 경우 고2, 고3도 편성되어 있다.겨울방학, JS 고등수능반·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 개강!JS 고등수능반과 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도 운영한다.예비고 1은 수준별 3개 레벨을 운영한다. 단어시험을 통한 어휘력 함양을 기본으로, 모의고사 풀이, 유형별 정리, 문법 정리를 통해 수능 영어를 미리 접해볼 수 있다. 고교 배정 결과가 나오는 2월에는 배정 학교별 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5~6회) - 3월 중순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 수업을 연계한다. 내신은 영어난이도에 따라 학교별 6~8주 진행한다.예비고 3은 1월에는 기존 수능완성 교재로 수업하고, 2월부터 개정된 2023 수능특강을 배우게 된다. 예비고 2 상위권 학생도 고3 교재로 예습 중심으로 지도한다. 아울러 모의고사 기출 풀이, 질의응답, 모의고사 실전 훈련이 가능한 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도 개강한다.고등부, 중위권 이상 쏠림·전담 강사 초빙으로 내신 수능 완벽 준비,JS뉴욕어학원은 대입에 필요한 내신과 수능 영어학습에도 완벽을 기하고 있다. 중위권 이상 학생과 외고 학생이 포진한 JS어학원의 특징을 고려해 대입을 책임질 고등부 전담 강사를 추가 영입했다.전 원장은 “올해 수능 영어는 난도가 높아져 2, 3등급 학생 수가 줄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졌다. 고1 때는 중3 영어 실력만으로 충분히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고2가 되면 부족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적어도 고2 겨울방학에는 95점 이상의 성적이 나와야 확실한 1등급 확보가 가능해진다. 고3까지 연속성 있고 꾸준한 영어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설명한다.JS자소서면접반 수업 중! 자소서 첨삭 아닌 구성 강조!외고, 자사고 접수후 1차 발표가 끝난 현재 JS뉴욕어학원 JS자소서면접반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마무리하고, 면접 대비 수업을 진행 중이다. JS자소서반의 경우 단순히 첨삭이 아니라 학생 개인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 단락의 연계성, 구성, 고입에 맞춘 방향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12월 24일, 서울·대일외고 합격생과 학부모 대상 ‘외고 백서’ 설명회JS뉴욕어학원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외고와 대일외고 합격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외고 백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합격자 발표부터 외고 진학 전까지 준비할 사항, 외고 생활, 외고에 대한 오해, 외고 영어시험 출제경향, 내신 기출문제 공유 등 2023학년도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또한 JS뉴욕어학원의 제2외국어 강좌 내용, 외고 선배들과의 만남과 질의 응답시간도 갖을 예정이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국제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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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수능 사회탐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수능 사회탐구 영역은 최근 10년 간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회 문화(1등급 42점)와 생활과 윤리(1등급 44점)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다.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지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61등급44691등급47672등급40632등급39652등급44643등급35583등급33603등급3960세계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7671등급50661등급48672등급42632등급47642등급44643등급37593등급42603등급4061경제정치와법사회문화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81등급42681등급42662등급39632등급37632등급39643등급34593등급33603등급3459최근 수능 사회탐구 시험은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1년간 꾸준히 준비한다면 50점 만점에 접근할 수 있었으나 올해처럼 사회탐구 전체 과목에 대해 난이도를 높여서 출제한다면 앞으로 사회탐구 과목은 지금까지의 단순한 과정을 통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특히 평가원에서 사회탐구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한다면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어려워진 사회탐구 과목 선택고3이 되어 사회탐구 2과목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나 방법을 몰라서 단순히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 3학년 내신에 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이렇게 선택한 과목이 점수가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점수가 나오지 않고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여름 방학 이후 선택 과목을 변경하려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따라서 사회탐구 선택 과목 2과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시 대비 전략 중에 하나다. 수능 사회탐구 시험의 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사탐 과목을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탐구는 윤리, 일반사회, 지리, 역사 등 크게 4개의 영역이 있는데 오랜 기간 강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 있고 그 과목을 공부할 때 성적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고1 통합사회를 공부할 때 가장 잘했던 단원이나 고2 내신 사회탐구 과목 중 잘했던 과목이 있었다면 이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영역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사탐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수능 사회탐구 준비법수능 사회탐구는 꾸준히 1년간 준비한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① 겨울방학 : 기본 개념 1회독 정리 + 기본 개념 과정 문제 풀이② 3월~6월 : 기본 개념 2회독 정리 + 평가원 기출 문제 풀이 + EBS 수능 특강 정리③ 7월~8월 : 심화 문제 풀이 + 핵심 개념 3회독 + EBS 수능 완성 정리④ 9월~수능 : 매주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약점 보완 및 개념 총정리사회탐구에서 공부해야할 기본 개념의 양은 정해져 있다. 기본 개념을 겨울 방학과 1학기 동안 2회 이상 정리하고 여름 방학부터 고난이도 문제를 통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도 기본 개념을 다양한 자료에 적용하여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사설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 문제도 많이 연습이 필요하다.내신 준비와 수시 준비로 인해 1년의 사회탐구 준비 과정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전문 학원의 관리 속에 1년의 과정을 잘 이겨낸다면 수능날 반드시 사회탐구가 대학 입학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선 원장대치 s1사회탐구전문학원대치 다원교육대치 이룸학원압구정 센티움학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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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동 독학재수학원 ‘독학의 정석’ 2023 윈터스쿨 재학생반 재수생반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운영과 세심한 학생관리, 안정적인 학습분위기로 찾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최근 내부 시설을 대폭 개편해 학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의자와 책상을 리뉴얼하고 개인 사물함을 마련해 학생들은 보다 여유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독학의정석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두 달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현 중3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반과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생반이 운영될 예정이다.두 달간 하루 12시간 이상 몰입학습!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주는 윈터스쿨긴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내 공부’를 할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년 내신등급과 수능을 좌우한다.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 재원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예비 고1~3학년 학생과 재수생들은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예비 고1은 9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인터넷 강의(인강) 수강 및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이 가능하다. 외부 학원에서 단과 수강을 하는 학생들은 외출증을 끊고 다녀올 수 있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학습 목표 설정과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 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로, 학생들은 매주 초 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이곳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아준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도 실시하며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인문 논술 수업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일대일 첨삭을 진행해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진심 어린 지도와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공부 지속할 수 있게 해줘”독학의정석은 ‘꼼꼼하고 세심한 1:1 밀착 관리로 학습 분위기가 좋은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심어린 지도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학원이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해 안정적으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많이 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대입은 장거리 레이스이다. 지나치게 스파르타식으로 학생들을 몰아치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멘토들의 세심한 관리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상호 관계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10여 명의 멘토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각각 자신에 맞는 멘티와 연결,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학업에 따르는 고충을 해결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12-14
- 입시 전형에서 길을 찾자 진로를 설정하자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자대학의 선발 방식은 교과, 수능, 논술 등 여러 형태가 있지만 입시의 핵심은 대학별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학생부종합이다. 고1부터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학과 특성, 대학별 입시전형 위주로 정상적인 학생부가 만들어져야 된다. 목표의식이 없는 Ctrl-c, Ctrl-v 학생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진로에 맞춰 본인의 장, 단점을 고려해 학과→대학→전형을 점검하고 학과 특성에 맞는 전공적합성을 발전(잠재 능력)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내신의 우선 순위 - 전공적합성 관련 과목부터전교과를 모두 잘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다수 학생들의 효율적 내신 관리 방법은 과목 선택과 단위수 적용에 있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전공적합성에 따른 맞춤형 내신을 계획하고 실천하자 이에 따른 총(∑) 단위수로 본인의 성적을 전교과로 환산하면 학기말에 놀라운 결과값을 얻을 것이다. 탐구영역 - 문해력을 넘어 비문학으로탐구하면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어휘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열약한 과목이다. 주요과목과 비교해도 표준편차의 차이는 없다.(일반고 예시 수학 23.0 영어 24.3 한국사 24.5) 표준편차는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당고교의 학생 간 수준의 차이를 나타내며 표준편차가 크면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간의 원점수 차이가 크다는 의미 표준편차가 작다면 그 반대로의 의미로 해석한다. 탐구영역의 각 과목은 전공적합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평가항목 중 전형, 전공적합성 60~70%)이고 단위수로 보더라도 주요과목 못지않게 10단위 이상의 숨겨진 보물 같은 과목이다. 단순 암기 과목으로 여겨서는 내신이나 실제 입시에서 큰 손해를 감내할 수밖에 없다. 특목고, 일반고 두 그룹에게 정치와법 내용 중 ‘위법성조각’을 질문했을 때 학생들 모두 ‘헌법이 조각나다’라는 공통된 답변을 냈다. 멈출 조, 물러날 각의 의미를 모르고 ‘조각나다, 깨지다’의 의미로 이해한다는 것은 문해력 문제에 대한 현실이다. 탐구영역의 향상을 위해서는 최소한 교과서속의 한자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그것이 선행이고 심화학습의 단초가 될 것이다.비교과 관리 - 교과 전교 1등은 1명 비교과는 나도 전교 1등동일 대학, 동일 학과 00인재전형(내신3.5 최초합), 교과전형(내신2.5 예비)의 결과처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학생부는 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실천 내용이 장시간에 걸쳐 꾸밈없이 기록된 포트폴리오이다. 자소서가 폐지된 상황에서 비교과=자소서라는 생각으로 각 항목에 전공 관련 내용이 기재되어야 서류, 면접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다. 학생부는 고등학교 생활 전반을 스무 분 이상의 선생님들이 기록한 최종 보고서이다.일산 컬럼버스 입시컨설팅학원 남창희원장문의 031-924-0101 2022-12-09